또각님. 며칠만에 다시 듣는 목소리 정말 반갑네요 제인에어 최종화는 가슴 졸이며 눈물 흘리며 들었어요 수십년전에 마음 설레이며 읽었던 소설.기억도 가물가물. 그시절 내 청춘의 시간들과 나의 감정들을 기억하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작품도 잘 들을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사랑의 이름으로 잘못된 선택한 인연이 가져다 준 그결과는 참 슬프네요.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오랜 세월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결국은 본인이 범한 실수를 생을 마감하므로써 매듭을 지으려고 한 신부님의 희생에 마음이 찡하네요.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케 해준 모파상의 소설이네요. 오늘도 저들의 마음속에 깊이생각할 수 있는 소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어링앤러빙님❤️ 오늘도 제 낭독을 정성스레 들어주시고 소중한 감상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십년 가까이 성직자로 생활하며 그 사랑을 완전히 정리했다고 생각했을텐데,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아들이 악마라고 생각한 성직자아버지, 구제불능인 아들로 인해 누군가 또 피해를 입게 하지않기 위해서는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자신의 죄악의 씨앗인 아들, 아! 내탓이요! 내탓이요! 자신이 뿌린 씨 자신이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다 ! 모파상의 문학은 여운을 남깁니다.
또각님 안녕하세요? 올리브숲을 듣고서 한때 우리는 잘못된 오류를 범한 철학적인 말 절대는 없다는 말을 쓰곤합니다 모파상은. 절대는 있다는걸 들려줍니다 절대는 너무나 끈질깁니다 인연이 무섭습니다 세사람의 악마와의 인연을 신께서도 풀지못함을 깨달은 신부는 스스로 자신의 숨결을 끊고 악마의 씨앗이 격리되길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파상도 인간의 성정이 타고 났다고 믿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신부로서, 아니 아버지로서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들의 범죄를 자신의 자살로 막는다? 태아일 때도 죽이려고 하더니, 결국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을 하다니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사춘기 시절, 양부로부터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박대를 받지 않고 따뜻하게 자랐다면 결코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또한, 비록 범죄자의 야비함과 잔인함이 내재되어 있더라도 아버지로서 따뜻하게 긴 세월 인내를 갖고 품어 주었다면 아들 또한 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비극으로 끝난 소설의 결말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
그리할수 밖에 없었던 신부님의 마지막 선택이 착잡해지네요...오늘도 모파상의 제가 몰랐었던 소설을 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윤명님❤ 모파상의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모파상의 삶이 너무 궁금합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감동입니다 인간의 감정이 참 복잡합니다
질투란 감정이 없으서면 신부의 삶과 아들의 삶이 어때설까요?
😢
하아 ㅜㅜ 맞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정말 복잡한 것 같습니다 ㅜㅜ
읽었던 작품인데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잔인하고 무서운 아들을 ,
그러나 불쌍하기 그지없는 영혼을 더 이상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 더이상의 죄를 저지를수 없는 곳에 단절시켜 두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아버지~
올리브나무의 의미가 깊이 새겨지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세화님❤ 아시는 작품인데도 제 낭독으로 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설의 해설도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파상 작품은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용님❤ 저도요~ 저도 모파상 소설은 늘 기대가 됩니다. 😊 재용님께서 들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영상들 모두 들었습니다. 반복해서까지 듣습니다. 단편의 천재, 모파상 작품들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톨스토이나 고리키 그리고 까뮈도 더 들려주세요. 성우처럼 발음이 정확하시고 속도도 좋고 높낮이도 훌륭해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들어주시고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작가님들의 소설 더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또각님~~ 오늘도 내귀를 행복하게해주시니 참감사합니다 ~~♡
루디아님❤ 오늘도 제 낭독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또각또각님 잘들을게요~감사요^^🎉
😊 머스마님~ 오늘도 업로드하자마자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또각님.
며칠만에 다시 듣는 목소리 정말 반갑네요
제인에어 최종화는 가슴 졸이며 눈물 흘리며 들었어요
수십년전에 마음 설레이며 읽었던 소설.기억도 가물가물.
그시절 내 청춘의 시간들과 나의 감정들을 기억하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작품도 잘 들을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두메꽃님🩵 새벽에 두몌꽃님의 댓글을 읽어서 그런지 두메꽃님께서 청춘의 시간을 추억하시며 들어주셨다는 말씀에 저까지 왠지모르게 두근두근합니다. 두메꽃님의 소중한 추억에 제가 함께 했다니 너무 기쁩니다.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
오늘도 잘듣고 꿈나라로 갑니다.😊
민영님❤ 제 낭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영님과 소설에 대해 도란도란 얘기하여 행복합니다😊
찬미예수님
마음아프네요~~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게 지네셔요 ❤❤
정애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애님께서도 환절기 건강유의하십시오. 항상 들어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잘못된 선택한 인연이 가져다 준 그결과는 참 슬프네요.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오랜 세월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결국은 본인이 범한 실수를 생을 마감하므로써 매듭을 지으려고 한 신부님의 희생에 마음이 찡하네요.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케 해준 모파상의 소설이네요. 오늘도 저들의 마음속에 깊이생각할 수 있는 소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어링앤러빙님❤️ 오늘도 제 낭독을 정성스레 들어주시고 소중한 감상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십년 가까이 성직자로 생활하며 그 사랑을 완전히 정리했다고 생각했을텐데,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into-the-stories 저의 댓글에 이렇게 comment 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NY 에서 musicians 친구들이 LA 에 공연하러 오기 때문에 SF 에서 공항가는 준비로 새벽부터 일어 났어요. 잘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잘 즐기겠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유균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있어요. 꼬여진 우리네 인생도 생각케 하네요.감사합니다 .
올리브나무 숲 잘듣고 갑니다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도 방송 부탁드려요
또각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늘 기대가 됩니다.
와😀 늘 기대를 해주신다니, 저의 낭독을 믿고 들어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 또각또각에 들어왔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찐 팬이 될것같습니다.^^
우와 순기님🩵 좋아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늘 감사드림니다
SN님❤️저도 늘 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듣겠습니다
경자님❤ 오랫만에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댓글은 자주쓰지 못하지만 소공자이어 이번작품도 재미있게 잘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피치크러쉬님❤ 언제나 묵묵히 들어주고 계시다는 사실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 오늘도 감사합니다❤
또각또각님 반갑습니다. 프로방스 숲을 헤매는 신부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까와 하며 또각또각님의 낭독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년자님❤️매일 제 낭독을 재미있게 집중하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어제도 또각님의 나즈막한 목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으며 잠들 수 있었어요. 푹 잘 잤답니다. 감사합니다. 💕
😊 제 목소리로 잠드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사실 제 목소리가 나즈막했으면 좋겠는데 나즈막하지 않은 것 같아 낭독하면서도 정말 신경쓸 때가 많거든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to-the-stories 제겐 나즈막하게 제 귓전에서 속삭이듯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이지 스르르~ 잠들어요 🥰
으앗^^ 너무너무 다행이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옥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었읍니다 다만
댓글쓰기가 귀찮아서요
감사합니다
와😍 그러시군요~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다 들어주셨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댓글이 없더라도 들어주고 계시다는 것 상기하며 열심히 낭독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신데렐라가 황급히 서두르며 마차를 돌렸던
정각12시 에 씁니다.
💝💖💖💖
꼭 끝까지 듣지는 못할때
가 더러있지만 작가가
인물들을 통해.전개시키
는내용들을 통해 질적으
로 뭔가다른 엣지있는
감각이 또 깊은 여운을 남
겨준는거같습니다
또각님덕에 모파상 단편 많이 접하네요. 7 월에 58 세 흰머리.종교성.. 여운이 남는 스토리 감사합니다
팔복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전 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으시면 왠지 집중이 안되실까 걱정하며 읽는데, 이렇게 제 낭독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그럼 아버지가 자살을 했다는...
죄악이 기대어
얻을힘의
원천을 삭제해버렸다는
얘기네요
자기목숨을 스스로없애기는 쉽지않았을텐데...
특이하게 여운이남는 작품 잘들었슴니다
낭독 감사드림니다^^
ykwww님🩵 몰입해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또 한번 소설의 여운을 느껴봅니다. 😊
브아라, 또각 님..!! :-)
와, " 올리브 나무숲 " 저 이 작품 찜 합니다. 날짜는요. 음, ( 7/12, 15:00 ) 이렇게 좋은 작품을 올려 주시다니요..!! 고맙습니다..!! ^ㅇ^ ( 동의 사인 주세요~ )
강변연가님❤️ 제가 영광이지요~^^ 무조건 동의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브아라, 또각님..!! :-)
동의 고맙습니다. 잘 준비해서요. 약속드린 시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놀러 오~세~요..!! ^ㅇ^
아들이 악마라고 생각한 성직자아버지,
구제불능인 아들로 인해 누군가 또 피해를 입게 하지않기 위해서는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자신의 죄악의 씨앗인 아들,
아! 내탓이요! 내탓이요!
자신이 뿌린 씨 자신이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다 !
모파상의 문학은 여운을 남깁니다.
영숙님❤️ 소설을 읽으시고 깊은 견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숙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운이 더 짙어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들성격이 아버지 닮은듯. 똑같아.
ㅎㅎ 맞습니다. 작가도 그부분을 염두에 두고 쓰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인 친아버지도 다를바가 없으니 끝까지 불행한 아들입니다
또각님 안녕하세요? 올리브숲을 듣고서 한때 우리는 잘못된 오류를 범한 철학적인 말 절대는 없다는 말을 쓰곤합니다 모파상은. 절대는 있다는걸 들려줍니다 절대는 너무나 끈질깁니다 인연이 무섭습니다 세사람의 악마와의 인연을 신께서도 풀지못함을 깨달은 신부는 스스로 자신의 숨결을 끊고 악마의 씨앗이 격리되길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 너무 공감되는 멋진 작품해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부의 자결의 이유를 글로 이렇게 정리하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
사랑을. 지키지못한 한 여자때문에 파생되는 비극이 참크네요
영희님❤️ 영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우리 인생도 어떤 선택때문에 파생되는 일들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ㅜ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앗😊 수박과 눈사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7
모파상도 인간의 성정이 타고 났다고 믿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신부로서, 아니 아버지로서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들의 범죄를 자신의 자살로 막는다? 태아일 때도 죽이려고 하더니, 결국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을 하다니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사춘기 시절, 양부로부터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박대를 받지 않고 따뜻하게 자랐다면 결코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또한, 비록 범죄자의 야비함과 잔인함이 내재되어 있더라도 아버지로서 따뜻하게 긴 세월 인내를 갖고 품어 주었다면 아들 또한 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비극으로 끝난 소설의 결말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
패륜아 이야기가 참 안타깝네요. 이경미 소설가의 '누름꽃' 이란 작품도 패륜아들을 둔 어머니의 이야기로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이미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소설 유튜브 검색해보았습니다. 꼭 들어보겠습니다👍
번역이 이상하네요.
뱀 처럼 생긴 꽁치는 없는데...
바다장어이듯 싶어요.
사소한거에 신경이 쓰이네요ㅎ
감사합니다 ❤❤
마늘쫑님~~❤️🫶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