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의 핵심은 "사랑없는 결혼"입니다. 연인 사이에 서로의 감정이 50:50으로 똑같을수는 없지만 적어도 0에 가까운 감정으로 결혼을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에리히 프롬의 The art of loving에서 저자는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 아닌 의지이고 노력이라고 말합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노력을 서로 계속이어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설거지론은 호구남자를 상대로 사랑없는 사기결혼을 하여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애를 낳아준다고 생각하고 사는 여자와 호구남자들에 대한 일침입니다. 남자는 능력으로만 사랑을 얻으려는 자세를 버리고, 여자도 적어도 사랑을 하고 싶은 의지를 갖게되는 남자를 만나려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20대 시절 친구의 남친이랑 몰래 자고 뺏고 하던 아이가,, 조신한척 하면서 착하고 능력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면서 남자 신앙을 따라 신앙 깊은 척 모든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아주 잘 살고 있다. 근데 이 아이를 괌 갔다가 같은 리즈트에서 만났는데, 남편하고 온게 아니라 친구랑 와서는 남편이 놀다오라고 했다며 자랑하며 놀고 있는데, 아주 아주 가관으로 놀고 있는 그아일 발견했다.. 그 남편이 불쌍하게 느껴졌지..
설거지론 핵심.연예혼과 매매혼으로 나뉘는데 사랑으로 결혼한 연예혼 돈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매매혼인데 설거지론은 사랑없이 돈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상대에게 지적하는 이론입니다. 애초에 매매혼은 남성은 여성에게 가사와 출산 여성의 역활을 바라고 결혼하였으나 사랑을 바랬고 여성 또한 성을 팔아 매매혼에 성공하였으나 매매혼의 불리한점(비참함)을 벗어나기 위해 사랑이라는 거짓으로 자신과 상대방을 속이고 이점만을 쟁취하다가 설거지론으로 사랑은 거짓이였고 남성은 돈과 능력만 보고 결혼 즉 사랑없는 매매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불리한 점을 사랑이라는 거짓으로 감추려고 했던 갑질이 눈이 보이기 시작한 거죠.
결혼식은 혼인서약이 가장 주요한 내용입니다 거기서 노를 하면 결혼은 성립이 안되죠 결혼은 계약이 맞아용 전 여친이 경제권 얘기하며 나를 못믿는데 어떻게 결혼해 라고 해서 지금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살림도 안해서(딱하나 세탁기 돌리는거 너는 건 내가) 설겆이며 청소며 내가 다 하면 나야말로 네가 필요 없는데 왜 결혼해? 그래서 꺼지라고 했음
사실 20대 중후반이 되면 철이 드는게 아니라 육체적 욕구보다는 보호와 안정의 욕구를 더 선호하게 되면서 퐁퐁남 물어서 결혼하죠 그러나 이런 보호와 안정의 욕구는 일단 충족이 되고나면 다시 육체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외도도 심심치않게 합니다. 그리고 머리로는 고맙다라고 생각을 해도 이미 20대의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던 인싸들에게 끌리는거죠 그래서 맨날 퐁퐁남 부인들 보면 남편에 대한 헌신과 배려보다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되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특히나 경제권 부분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제권이 사라지는 순간 존중도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죠. 그리고 퐁퐁의 기준은 몇명의 과거냐보다는 배우자를 어떻게 여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ATM이 아닌 서로 존중하고 화목한 가정이라면 저런 말에 그냥 같이 웃고 넘어가겠죠. 페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그들이 그동안 여성으로써 누려왔던 혜택이 사라지며, 남자들의 반발심만 살텐데, 일본이라는 선진사례를 보면서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본의 마케이누 세대는 페미로 망한 세대가 아닙니다요...ㅠㅠ 일본에서 여성에게 결혼=은퇴 라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30대가 되면 본인의 커리어를 마치고 결혼을 선택하던가 결혼을 포기하고 커리어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마케이누 세대는 커리어를 택한 세대로 한 작가가 에세이에서 반어법으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린 마케이누(싸움에서 진 개)다. 라고 독려한 것이 마케이누입니다.
남자들은 믿고 싶었다. 외적 매력은 없지만 능력을 갖추면 나를 사랑해줄 여자가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하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엔 불안이 남아 있었다. ‘정말 능력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날 사랑해줄까?’ 그럼에도 믿었다. 그 믿음이 무너지면 힘든 길을 버틸 수 없을것 같아서.
결혼 할때까지 학자금 4천만원이나 남은게 중간에 어떻게든 갚으려는 노력도 안한게 티나고 자동차 구입에 2천? 취직해서 차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새차 사려했다거나 중고차라도 2천이면 차 등급이...허영심이 보이네...ㅋㅋㅋ 그래놓고 무슨 양심 고백하듯이 대출금 있다고 밝혔는데 요즘은 배우자들 끼리 부채를 명확히 않밝히고 결혼하면 이혼사유가 될수있다고 해서 이것도 믿을수 없음 ㅎㅎ
성적인 부분에 대해선 그냥 가치관 문제니...개방적인 여자는 개방적인 남자.....보수적인 남,여 끼리.....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행복합니다...그리고 수정해서 덧붙이면....성에 보수적인 남과 여는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원합니다..... 경험이 있는 남녀는 한번섹스 경험이 있던 그 이상의 수번의 경험이 있던.....보수적인 사람한테 그나물에 그밥으로 보입니다...그러니..... 착각하지는 마시구려~~~마지막으로 모두 자신의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 스스로 짊어진다는 거 ...이게 젤 중요하답니다...
와이프에게 경제권을 맡긴 이유가 말씀하신 것처럼 최상의 선택이라서 감내하는 부분도 있지만, 30~40대 이상은 대부분 남들 다 그렇게 하니까 사회 통념상 따라 갔던 부분이 크다고 봄. 아무래도 여자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혼수도 경제권도 모든 부분에서 배려하는게 맞다는 사회 통념이 있었는데, 페미 정권이 판을 치고, 그들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런 가치관에 혼란이 왔고, 그럴거면 왜 배려해주지 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중.
가정을 위해 희생? 자기가 결혼한거고 당연히 해야하는거지 남자가 돈벌어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더 웃긴거 아닌가 밖에서 같잖은 인간들 비위맞추며 듣기 싫은 소리들어가며 돈벌어오는거보다 그런 인간들 안마주치고 집에서 살림하는게 백배 편하다고 보는데. 자기가 한결혼 당연히 해야되는 일들이지 희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우연히 보다가 동감가는게 많아서 밤세는줄 모르고 보게 됬습니다 전 결혼은 20대에 접었습니다 사연이있지만 그 당시 결혼을 했으면 처형 손위처남들이겠죠 문제는 내 능력것 열심히 살았다고 했는데 그사람들의 기준은 다르더군요 그게 30년전일입니다 학벌/돈/집안 재산 그뒤로 그사람과 헤어졌지만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건 아니기에 가끔 생각은 납니다 현제는 나이도있지만 연 1억넘는 연봉급은 법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며 나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여행보네드리 삽니다 난 지금 이삶에 후회는 없습니다 나이먹고 이런글을 쓰는게 창피 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눈 안팔고 살아온 내 자신에게 그리고 그 일과 자리를 내게 선듯 내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삽니다
설거지론은 사랑이 그리 특출할 것 없는 나에게도 주어질 수 있는 흔하고 평범하며 열려있는 것이라는 유서깊고 끈질기면서도 원초적인 인간의 낭만적 기대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반향이 그만큼 큰거겠지. 사랑은 그토록 흔하게 우리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사실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서 나보다 내 짝을 더 위하면서 헌신하고 살아가며 그런 관계 속에서 행복을 이룬다는 건 정말로 축복받고 또 자격있는 극소수에게나 주어지는 대단한 행운이자 예외적인 사건일테고. 개인간 자유로운 의사결정, 합리적 선택으로 인간의 취지와 행동을 파악하려는 태도가 지배적이 될수록 현실의 남녀가 결합하는 것도 역시도 개인간 이해관계가 근저에 있고 관계의 근본은 교환에 근거한 계산, 서로가 서로에게서 어떻게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이익을 얻어내고자 하는 경제적 탐색과 다르지 않아 보이고 점점 더 사랑이니 애정이니 하는 건 지금껏 사람들이 애써 결혼과 가정을 포장해온 낭만적 기만으로 여겨질텐데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애써 외면하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더라도 만약 이 사회가 결혼을 설명하고, 또 결혼함에 수반되는 희생, 헌신들을 정당화하는 보상들이 사회의 원칙적 입장, 이상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가면 갈수록 기만으로 다가오고 느껴지는 괴리가 커져만 간다면, 심지어는 그 보상들이 점차 사라져 가는게 두 눈으로 똑똑히 보인다면 누군가는 그 거래가 불공정이라는 걸 부정하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겠지. 사회가 설정해 놓은 언어들이 실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다면 설거지론은 누가 무슨 짓을 하든 알아서 잠잠해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회의 언어와 현실 사이의 실제 간극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거라면 설거지론은 나올 수밖에 없었고 누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알아서 잠잠해 질 수 없겠지.
설거지론이 아직도 활활 타는 이유는 그동안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던 말들이 이해가 되기 때문이고 그 이유가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 애 낳아줬다>왜 서로의 사랑의 결실인데 낳아줬다고 하지??>사랑이 없으니 낳아줬다고 하는구나 독박육아>왜 자기 애를 키우는데 독박이라고 하지?>사랑하지 않는 사람 애를 키우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그 이유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회의감이 강하게 드는 것
와 진짜 말씀 잘하시고 팩트로 후드려 패시네요ㅋㅋㅋㅋ 남자 유튜버들은 퐁퐁론 다 한번씩 건드는데 여자 유튜버중 퐁퐁론 건드는 유튜버 못봤었거든요 감동란님께서 진실을 말해주시니 왜 여자유튜버가 퐁퐁론에대해 말할수 없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모르니 패를 까기 싫다는거군요
@빙빈 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지만 여자중 설거지론 부정하는 사람들은 기분 나쁘다기 보단 찔려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 미국 흑인 노예 해방때 노예 주인들이 발악한것 처럼요 우리 부부는 행복해요, 나는 내 남편을 사랑해요 이 한마디면 타파 가능한게 설거지론입니다 애초에 설거지론에 포함 안되는 부부들은 저거에대해 입밖으로 꺼낼 필요가 없는거죠 해당이 안되니깐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순결하시다고 하셨는데 님이 말하는 순결이 어느부분까지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귀는 사이끼리 관계만 보자면 평균 여자가 남자보다 연애횟수 2배 이상은 많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론에서 처녀성에 대해 말하는건 불필요한것입니다 중점은 남편을 사랑하냐 안하냐 서로 존중과 배려가 있냐 없냐 인거 같습니다 저도 여자 마음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능력있는 사람한테 시집가고 안가고 싶은 사람 없다는걸요 다만 사랑없이 출발한것과 상대를 이용했다 라는것에 손가락질을 하는것이지요 이 설거지론이라는것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기에 여자들에 생각도 듣고 싶은데 사실상 여자들은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고 나중에 자신도 혹시? 하는 마음에 함부로 말할수 없는것이지요 원래 득이 있는 진실은 숨기고 싶은 법이니깐요 저는 ㅍㅁ든 설거지론이든 어떻게 보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엄청 빨리 변하고 있지만 사람의 생각은 아직도 옛날에 머물러 있죠 이제 세상이 바꼈습니다 원래 뭔가 확 바뀔려면 모든걸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지금이 그 과정인거 같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변한 세상에 맞게 재분배 되서 거기에 적응한 사람과 적응하지 못해서 도태된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지겠죠
내가 뭐든 이렇게 원시시대때부터 남녀 유전자에 박힌 시각으로 풀어내는걸 아주 좋아함.. 고기로 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었던것.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 여자들의 유전자에 경제력을 갖춘 남자를 좋아하는 거, 남자들의 번식욕구.... 이런걸 알고 있으면 많은걸 피하고 이해할 수 있음.. 이분은 참 내가 하고싶은 시각으로 잘 얘기해주네..
예전부터 평생 혼자 살기로 마음먹은 학생인데요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은 정말 틀린말이 없으나 확실히 남자시청자가 많다보니 편향된 입장의 영상인 것 같긴 합니다. 저 영상을 통해 이상적인 여성상을 조합해 봤을 때 그렇게 살라고 하면 대부분 여자가 저처럼 걍 혼자 살 것 같네요. 저는 젠더갈등 세대는 아니라서 각각의 입장들을 알진 못하지만 다들 각자 입장이 있고 부당함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지만 남의 입장도 고려해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권리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돈 없으면 이기적이게 애좀 낳지 마세요. 평생을 일개미로 살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흙수저 물고 태어난 학생인 저는 미래가 캄캄하네요
핵심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사랑이 있느냐, 조건만 있느냐가 참 중요한데 조건만 보고 그 조건을 뺏고 누리려고 하는 것이 설거지론의 근본사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만 보니까 대가만 바란다는 것이죠.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사랑이 없으니 “대가”를 요구한다는 것이 참 미개합니다.
결혼 10년차 40대 중후반 유부남 입니다. 얼마전부터 우연히 보게 되어 구독하고 보고 있네요(재미 있어요^^) 말 못하고 참고 사는 남자들 마음 시원하게 대변해 주는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외벌이지만 육아휴직으로 집안일 1~2년 해보고 나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퇴근하고 저녁먹고 설겆이 후 아이케어 합니다.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은 수시로. ㅎㅎ) 가끔은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집안일을 1~2년간 해보니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365일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대부분 루틴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일도 힘들지만 독박 집안일은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댓글 보시는 총각분들 계시면 결혼하고 아이 낳으시면 집안일과 독박 육아 짧게라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자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생기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이해가 조금은 더 되어 화목한 가정이 되실거에요 P.S 체험 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같이 사는동안 불행해질 수도 있고 나는 행복하더라도 아내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공감하는데 분유와 피임 도구 등등이 많다고 애 돌보며 다른 일 할 수 있다는 건 경험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애를 데리고 있으면 잠을 잘 때도 절반은 늘 깨어있습니다. 사소한 소리에도 깨야 하고 3~4시간마다 분유 먹이는 행동을 반복 등등 합니다. 어느 정도 편해지는 순간은 유치원 보내면서 인데 오후 3시 정도부터 애가 돌아오면 다시 애를 봐야 하고 이렇게 살다 보면 관성이 작용해서 어중간한 의지로는 삶을 개선하기 힘들죠. 두 번째 저글링이 태어나면 이걸 반복해야 합니다. 쓰다 보니 다시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왜 설거지론이 이루어지는 가는 알파 위도우 (Alpha Widow)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의 모쏠이니 뭐니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자가 어떤 상태이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설거지론은 이미 20년 전부터 논의되었고, 현재는 hypergamy라는 개념으로 그 논의가 확장되었죠. 미국 사회과학 분야 (social sciences - gender studies)에서도 논의되는 개념입니다. Alpha Widow: 여성이 자신을 모두 준 남자를 만났다가 헤어져서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시 줄 수 없는 상태. Hypergamy: Alpha Widow 상태에서 본인의 생계와 삶의 질을 위해서 더 나은 남자의 조건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현상. 이 조건들이 충족되면, 설거지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은 남성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시집을 가주고", "애를 낳아주고", 섹스리스가 될 확률도 높아지죠. 이런 상태에서 집안 일을 도와주면 여성이 그 남성을 더 좋아한다? 개소리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누구 한 개인을 지목해서 이야기하는 의견이 아님) (1) 종족 번식 부분에서 숫컷으로서 완전 정곡을 찔린 기분이었음. (2) 마지막 부분에 남성을 많이 사귄 여성과의 만남을 설거지라고 하는 건 ㅉ따라고 하셨는데 정반대임. * 경제력 - 일단 경제적으로 궁하지 않은 남성들은 여자 돈 받아서 쓸 것도 아니고 여자 집안에서 돈 받아 쓸 것도 아니고 여성의 경제력은 거의 안 봄. 등록금 내기 힘들정도의 경제력이라 딸이 술집 나갈정도나 여성 집안에서 아프다고 병원비 달라고 할 정도만 아니면 됨. * 학벌도 마찬가지임. 창피하지 않을정도의 학벌이면 됨. 인서울정도면 됨. * 외모? 요즘 성형의학과 피부과 시술의 발달로 여성들의 외모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는 여성의 인권 성장에도 큰 몫을 함. 왠만큼 깨끗하고 예쁘장한 여성은 넘쳐남. 그럼 왠만큼 가질 거 가지고 괜찮은 집안에 인기좀 있는 남성들은 여성의 어떤 점을 보겠음? 행실임.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는 시대에 사귀는 남성마다 모두 잠자리를 하는 여성? 솔직히 말해서 이런 여성도 헤프다고 봐야함. 두 여성이 있다고 가정하고 둘 다 아름답다고 가정했을 때 한 여성과는 진지한 미래를 생각하고 안 여성은 그냥 인조이정도로 생각한다면 무슨 차이겠음? 돈때문이겠음? 학벌때문이겠음? 아님. 깨끗한 여성에게는 더 애틋한 마음이 들고 보호 본능이 더 강해짐. 나 말고도 왠만한 남성이면 쉽게 넘어뜨릴 수 있는 여성과는 진지한 미래가 상상이 되질 않는 법임. 물론 ㅉ따들은 돈때문에 행실을 포기하기도 하고, 외모때문에 행실을 포기도 함. 행실까지 따지면 도저히 끌리는 여성을 만날 수 없기때문임. 모 유튜버 채널에서 여성 BJ가 '인기남은 조신한 여성을 좋아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게 정답이라고 봄.
나 남잔데 솔찍히 이야기해볼게 난 이해가 안되서 그래 자~일단은 여자 문제는 하도 내가 쳐하고 다니고 일단 이상한 애들도 만나보고 또 세상이 페미로 물들어 있으니까 이상한 여자 많은건 배제하고 이야기할게 ###결혼 왜하냐?### 남자들은 결혼 안하거나 못하면 주변에서 놀려 문제가 있다느니 어쨋다느니.... 그게 싫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또 부모들이 결혼이야기를 노래를 불러 그게 행복이라고 특히나 남자는 섹스때문에 꼭 결혼 해야된다고 미친소리들을 하지..... 결혼말고 섹스 할데가 없어? 심지어 혼자서 해결하면 안되? 나는 결혼을 무슨 숭고한 의식으로 생각하지도 또 무슨 종족번식으로만 생각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남자와 부모들은 남자는 섹스해야되니까 결혼해야되가 대가리에 박혀있고 그...래...서.... 결혼은 여자 손해라는 생각을 부모가 자식들에게 심어주고 주변에서 그렇게 인식하는거지.... 안그래도 페미와 쓸데없이 과한 스윗남과 젠틀맨이 되야한다는 강박관념과 강요로 여자들이 대다수가 제정신이 아닌데..... 그게 합쳐지는 바람에 이따구가 되는거지 야.... 남자들 결혼해서 이혼을 흉보는 시대는 지낫어... 이젠 막 이혼도 여자들이 드리댄다고.... 정신챙겨 그깟 나이됐으니 결혼해야지와 부모님의 잔소리 사회의 통념 섹스를( 공짜로?이건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 없음) 하겠다는 의지 등등으로 쉽게 결혼하지마라 쉽게 결혼생각하지마라 그덕에 이혼율도 높고 한부모가정도 많다 정신차리자....
적나라하게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본인은 여잔데 부모의 압박에 효도 차원에서 쫓기듯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선택을 수동적으로 하는 남자들 은근 많은 듯함... 여자에겐 부모의 압박은 딱히 고려사항은 아니고, 사회적 시선, 나이에 대한 압박, 타이밍을 놓치면 노처녀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이 큰 것 같음 40~50년 같이 살아가야하는 평생 베프를 배우자로 맞이해야하는데 사랑없이, 가치관이 맞는지조차 제대로 고려하지도 않고 결혼하니 이 사달이....
@@꾬딩 맞아요....본능도 결국 두사람이 진정 시랑하고 잘 맞을때 본능에도 충실하고 자식들도 행복하게 세상에서 살수 있는겁니다 세상에 자동차 할부와 의료사보험은 꼼꼼이 살피면서 결혼은...ㅎㄷㄷ 사회가 문제인게 남자는 돈을 벌어다 주면 아침밥과 사랑을 받아야된다는데 세상에나... 아침 혼자 차려먹어 그거 못해? 글구 요샌 맞벌이에 육아까지 남자나 여자나 힘든데.... ###서####로##서로 꿍짝이 안맞음? 직장에서만 손발 맞추는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발 맞춰야지... 글구 왜 남자는 사랑을 받기만 해야되나? 사회인식이 잘못 됐어 결혼은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거지 그게 안됨 이혼하던 안하면 되는거임.... 내결론....사회인식이 너무나도 잘못된것들이 많다~
남자를 한명이라도 거쳐간 여자를 데려가면 설거지냐 아니냐? 지금 현 한국에선 설거지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한국 국민성 수준 때문이죠 학창시절에 노페파카 유행하면 다같이 노페파카 입고 포스 슈퍼스타 유행할때 다같이 포스 슈퍼스타 신었던 거랑 마찬가지로 이상형도 획일화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남자는 성인이 되면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을 하지만 여자는 그게 안되죠 근데 여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남자가 10퍼라고 하면 90퍼의 여자들은 이 남성들한테 먹버를 당했거나 눈길도 한번 못 받아본거죠 그러면 그 90퍼여자들이 자신은 상위10퍼 남자한테 그저 짜장면 한그릇의 가치 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무너진 자존감을 호구남으로 다시 채우죠 획일화된 사회 + 오냐오냐자란 딸래미들 + 물소때들 이런 사회에서는 한명이라도 거쳐간 여자는 설거지일 확률이 높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ㅇㅇ
연애경험 많은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긴합니다. 왜냐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한사람이랑 오래 연애하기 때문에 보통 연애회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것도 자극의 일종이라 자주 접할수록 무뎌지기 때문에 연애회수가 많을 수록 점점 사랑 자체 보다는 조건 등과 타협하게 되고 사랑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스킬도 생기게됩니다. 그걸 본인들이 경험으로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귀신같이 처녀 총각을 골라서 결혼합니다. 결혼을하면 누구나 사랑이 식게 되있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바람은 누가더 잘 날까요? 당연히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결혼해서 바람이 날 확률도 높습니다. 연애경험이 적은사람은 찐따거나 객관적으로 괜찮음에도 눈이 높거나 도덕적인 잣대를 중시하는 등의 이유로 기회 자체가 적습니다. 연애경험 많은 사람을 거르라는걸 찐따몰이하고 도태한 사람으로 취급하는건 문란하게 산 사람들이 자신들이 향후 겪을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만든 프레임이죠. 괜히 조상님들이 처녀성을 중시해 온게 아닙니다. 이것이 수천년간 검증된 지극히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이혼을 했을때 겪는 불이익을 생각하면 결혼을 지속하는데 위험이될 요소들을 줄이는게 관건인데 그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연애경험이 너무 많은 사람을 거르는 것입니다.
감동란님 께서도 말하셨듯이 서로가 진정 사랑한다면 그 설거지론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애경험 횟수는 솔찍히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여자의 처녀성을 중요시 하는것이 아니라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많은 경험으로 인해 그 기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매번 만나는 사람이 인생 최고의 남자일 수는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결혼을 위해 매력은 없지만 안정성을 택한다면 설거지에 해당하겠지요 남녀 모두 사랑없이 조건을 보는 순간 설거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퐁퐁남 진중권 ㅋㅋㅋ
페미를 안하면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삶.. 롬곡옾눞…
대한민국의 미래가 컴컴하다
뻑가뉴스~ ~ ~ ~ ~ ~
갑자기 진중권이 불쌍해 지네요... 그렇게라도 해야지....에휴...
월700 붙여주고 가족 1년에 한달보는 기러기아재...
설거지론의 핵심은 "사랑없는 결혼"입니다. 연인 사이에 서로의 감정이 50:50으로 똑같을수는 없지만 적어도 0에 가까운 감정으로 결혼을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에리히 프롬의 The art of loving에서 저자는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 아닌 의지이고 노력이라고 말합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노력을 서로 계속이어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설거지론은 호구남자를 상대로 사랑없는 사기결혼을 하여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애를 낳아준다고 생각하고 사는 여자와 호구남자들에 대한 일침입니다. 남자는 능력으로만 사랑을 얻으려는 자세를 버리고, 여자도 적어도 사랑을 하고 싶은 의지를 갖게되는 남자를 만나려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초극 에리히 프롬을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네요. 소유냐 존재냐도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이거지
@@정찬호-j5w 그러니까 사랑없는 결혼은 하지말자는거잖아요
@@정찬호-j5w 비틱임?ㅇ 그래보임ㅋ 정신병원추천함 ㅎ ㄹㅇ 능지에 하자있어보임 ㅋ
@@정찬호-j5w 공감과 서로와의 상호이해, 격려 존중, 대화의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서도 서로의 사랑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서로 신뢰와 사랑을 만드는 방법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퐁퐁남의 최고점은 기러기 아빠입니다.
고로 퐁퐁남은 예전부터 있었고
그걸 개념화 구체화시키지 못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이론 정립이 된거죠 ㅎㅎ
게다가 지금 젊은남자들이 더 똑똑하기도
하고요 ㅎ 이전 세대는 호구남 세대 ㅋㅋ
기러기 아빠는 과학입니다
근데 장혁이 기러기 아빠일 때는 왜 아내가 장혁이 한눈 팔까봐 걱정을 하죠?
@@Fame-ol6jb 하긴 장혁 정도는 되어야 바람 피울 수 있겠죠
@@Fame-ol6jb 감사합니다
잘생긴 남자들이나 바람 피우고 여자 골라서 만날 수 있다고 누가 말했습니다
20대 시절 친구의 남친이랑 몰래 자고 뺏고 하던 아이가,, 조신한척 하면서 착하고 능력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면서 남자 신앙을 따라 신앙 깊은 척 모든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아주 잘 살고 있다. 근데 이 아이를 괌 갔다가 같은 리즈트에서 만났는데, 남편하고 온게 아니라 친구랑 와서는 남편이 놀다오라고 했다며 자랑하며 놀고 있는데, 아주 아주 가관으로 놀고 있는 그아일 발견했다.. 그 남편이 불쌍하게 느껴졌지..
설거지론 핵심.연예혼과 매매혼으로 나뉘는데 사랑으로 결혼한 연예혼 돈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매매혼인데 설거지론은 사랑없이 돈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상대에게 지적하는 이론입니다. 애초에 매매혼은 남성은 여성에게 가사와 출산 여성의 역활을 바라고 결혼하였으나 사랑을 바랬고 여성 또한 성을 팔아 매매혼에 성공하였으나 매매혼의 불리한점(비참함)을 벗어나기 위해 사랑이라는 거짓으로 자신과 상대방을 속이고 이점만을 쟁취하다가 설거지론으로 사랑은 거짓이였고 남성은 돈과 능력만 보고 결혼 즉 사랑없는 매매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불리한 점을 사랑이라는 거짓으로 감추려고 했던 갑질이 눈이 보이기 시작한 거죠.
와 말진짜 잘하신다 진화론부터시작한 짜임새까지 ㄷㄷ
설거지론 가장 잘 설명하신듯
팩트 : 퐁퐁남들이 “아닌데? 내 아내 나 진짜 좋아하는데? 밥도 잘 해주고 나만 사랑해주는게 보이고 느껴지는데 뭔개소리야?” 라고 한마디하면 끝.
그런데 못그러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남 퐁퐁부인 모두 아무말못하고 부들부들 하는 상황임
퐁퐁부인ㅋㅋ
근데 실상은 친자 감별이 미친듯이 증가하고 있지요. 아무리 퐁퐁남이라도 바보는 아니니까.
ㄹㅇ...... 자기 남편 사랑하다고 말은 못하고 착하다고 밖에 못함ㅋㅋ
이미 서로 인지하고있는데 인정하는순간 파국이라서 놀려도 뭐라할수없는거임.
열에 셋은 친자 아니라는거 같던데 ㅋㅋ 대단
그 많은 유튜버중에서 제일 파악을 잘하셨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저온 생각과 일치해서 더 공감이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ㅈㄹㅋㅋ 그냥한번 잡고싶어서
@@유준영-z8m 뭘 잡고 싶은건데
여자가 20대 중후반에 철이 든다기보다,
인생이라는게
먹고 살기위해서는 진짜 지옥같은 직장생활을 해야되기때문에ㅡ
그거 하기싫어가지고, 인생 전략을 바꾸는거임.
철이 드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기 싫어서 인생전략 바꾸는거
감동란님 말 진짜 들을때마다 놀람
엄청 논리적이고 과학적이게 말하셔서 엄청 멋지심 심지어 미모도 엄청 아름다우심ㄹㅇ 감동란님이 진짜 좋음 엄청 똑똑해서 진짜 좋음
퐁궈니형 자동사냥 20년째 ㅋㅋㅋㅋ
빨리 랩업해서 700에서 800으로
업그레이드 되길...ㅋ
20년 동안 물가 상승 고려하면 계속 다운그레이드된...
아직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동거에 안 좋은 인식이 있지만 퐁퐁남이 되지 않는 마지막 방어선은 동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모의결혼이죠. 결혼 후 몇십년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인데 후회없는 결정을 하려면 결혼 전 같이 살아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인들 진짜 똑똑한거같음
그것도 위험한게 사실혼으로 만들어버리죠
@@devil-xm1oe ㄹㅇ
@@devil-xm1oe 만드는게 아니고 사실혼이죠...우리나라는 사실혼 요건이 복잡하긴 하지만 유럽은 2년인가 그냥 계약동거를 하죠 일면 빡스라고...기간 끝나면 넘어가면 사실혼되니 그전에 살지 헤어질지 잘 생각해야함...
퐁퐁남들이 동거가 가능하겠음?? 급하게만나서 급하게 결혼하는데ㅋㅋㅋ
결혼식은 혼인서약이 가장 주요한 내용입니다
거기서 노를 하면 결혼은 성립이 안되죠
결혼은 계약이 맞아용
전 여친이 경제권 얘기하며
나를 못믿는데 어떻게 결혼해 라고 해서
지금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살림도 안해서(딱하나 세탁기 돌리는거 너는 건 내가) 설겆이며 청소며 내가 다 하면
나야말로 네가 필요 없는데 왜 결혼해?
그래서 꺼지라고 했음
사실 20대 중후반이 되면 철이 드는게 아니라 육체적 욕구보다는 보호와 안정의 욕구를 더 선호하게 되면서 퐁퐁남 물어서 결혼하죠 그러나 이런 보호와 안정의 욕구는 일단 충족이 되고나면 다시 육체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외도도 심심치않게 합니다. 그리고 머리로는 고맙다라고 생각을 해도 이미 20대의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던 인싸들에게 끌리는거죠 그래서 맨날 퐁퐁남 부인들 보면 남편에 대한 헌신과 배려보다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되죠.
남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없으니 항상 나오는 말이 애 낳아준다, 독박육아 해준다 이런 말 하는거임 즉 자식과 자기 몸이 인질인거지
역사공부까지 해주는 감동란은 감동 그 자체
와 진짜 과학적이다 못해 이성적인 영상이다... 진짜 언제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해서 설명해주는 감동란 그저 빛
ㄴㄴ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 아기를 낳아줬다 라고 표현하는 건 그냥 정신나간 챙녀일뿐임.ㅋㅋ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특히나 경제권 부분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제권이 사라지는 순간 존중도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죠.
그리고 퐁퐁의 기준은 몇명의 과거냐보다는 배우자를 어떻게 여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ATM이 아닌 서로 존중하고 화목한 가정이라면 저런 말에 그냥 같이 웃고 넘어가겠죠.
페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그들이 그동안 여성으로써 누려왔던 혜택이 사라지며, 남자들의 반발심만 살텐데, 일본이라는 선진사례를 보면서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애초에 대체로 여자가 사회경험도 적고 솔직히 학력도 낮은 경우에 어떻게 투자에 성공 하겠음 그런거 근처도 안가본 애들이 태반인데 ㅋㅋ 그냥 웬만하면 경험 넓고 더 똑똑한 사람이 하는게 맞음
일본의 마케이누 세대는 페미로 망한 세대가 아닙니다요...ㅠㅠ 일본에서 여성에게 결혼=은퇴 라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30대가 되면 본인의 커리어를 마치고 결혼을 선택하던가 결혼을 포기하고 커리어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마케이누 세대는 커리어를 택한 세대로 한 작가가 에세이에서 반어법으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린 마케이누(싸움에서 진 개)다. 라고 독려한 것이 마케이누입니다.
다 맞는말. 제가 봤던 퐁퐁론 글/영상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양쪽성별 퍼스펙티브도 잘 이야기 하는거같네요
퍼스펙티브 : perspective :관점
혹시라도 지나가시다가 보는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여성인데 이 분 말씀 진짜 현실적이고 구구절절 다 맞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사업해보고 자기돈 벌어본 여성분들은 메타인지도 강하고 독립적이어서 너무 좋아요.
이날 라이브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퐁퐁이 형님들 힘내시고 남자들은 지금이라도 꺠닳았으면 설거지하는 퐁퐁이 안되게 각성합시다 ㅋㅋ
꺠닳았으면->깨달았으면
@@ailaoot 예 훈장님
@@ssungjae_design 존쿨
남자들은 믿고 싶었다.
외적 매력은 없지만
능력을 갖추면 나를 사랑해줄 여자가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하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엔 불안이 남아 있었다.
‘정말 능력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날 사랑해줄까?’
그럼에도 믿었다.
그 믿음이 무너지면 힘든 길을 버틸 수 없을것 같아서.
이건 너무 와닿는 말이다
현 고등학생으로서
@@유유이-h8m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쟁하고 쟁취하세요.. 우선 능력이라도 챙겨놔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혼자서라도 살려면 말이예요 ㅠㅠ
이새끼 뭔데 나랑 닉네임 똑같아
08:03 어제 한 기사 봤는데 예비신부가 결혼직전에 대출금이 6천정도(학자금 4천 + 자동차 구입 2천...응?!)있다고 고백했는데 예비신랑이 잠적해서 서운하다고...ㅋㅋ 이제 계획대로만은 안될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하겠지
ㅅㅂ
내
식기세척기!!!
ATM기!!!
어디갔어~~~~~~~~~~~~~~~~~~~~~~~
@@mola8973 atm기 런 해야지 남았 있는거 안털리려면
결혼 할때까지 학자금 4천만원이나 남은게 중간에 어떻게든 갚으려는 노력도 안한게 티나고 자동차 구입에 2천? 취직해서 차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새차 사려했다거나 중고차라도 2천이면 차 등급이...허영심이 보이네...ㅋㅋㅋ
그래놓고 무슨 양심 고백하듯이 대출금 있다고 밝혔는데 요즘은 배우자들 끼리 부채를 명확히 않밝히고 결혼하면 이혼사유가 될수있다고 해서 이것도 믿을수 없음 ㅎㅎ
오우 ㅅㅂ 이거보면 돈 많이 모은 여자 꿈꾸는건 너무 큰 목표인가
이제는 결혼하기전에 대출금 서류도 봐야겟네요 ㅋㅋ
성적인 부분에 대해선 그냥 가치관 문제니...개방적인 여자는 개방적인 남자.....보수적인 남,여 끼리.....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행복합니다...그리고 수정해서 덧붙이면....성에 보수적인 남과 여는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원합니다..... 경험이 있는 남녀는 한번섹스 경험이 있던 그 이상의 수번의 경험이 있던.....보수적인 사람한테 그나물에 그밥으로 보입니다...그러니..... 착각하지는 마시구려~~~마지막으로 모두 자신의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 스스로 짊어진다는 거 ...이게 젤 중요하답니다...
번식도 힘이 제일 쌔고 제일 매력적인 수컷만 독점해서 가능했고 나머지것들은 도태되는건데 문명의발전으로 도태되야하는 것도 경제력과 사회적위치로 인해서 번식이 가능하게되었으니 그 부작용이 나올수밖에없죠.
정확합니다
되야->돼야
?
설거지론의 핵심은 사랑이 없는 결혼.
와이프에게 경제권을 맡긴 이유가 말씀하신 것처럼 최상의 선택이라서 감내하는 부분도 있지만,
30~40대 이상은 대부분 남들 다 그렇게 하니까 사회 통념상 따라 갔던 부분이 크다고 봄.
아무래도 여자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혼수도 경제권도 모든 부분에서 배려하는게 맞다는 사회 통념이 있었는데,
페미 정권이 판을 치고, 그들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런 가치관에 혼란이 왔고, 그럴거면 왜 배려해주지 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중.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말이 진짜 진리
가정을 위해 희생한다고 드립치는 년도 남편 사랑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가정을 위해 희생? 자기가 결혼한거고 당연히 해야하는거지 남자가 돈벌어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더 웃긴거 아닌가 밖에서 같잖은 인간들 비위맞추며 듣기 싫은 소리들어가며 돈벌어오는거보다 그런 인간들 안마주치고 집에서 살림하는게 백배 편하다고 보는데. 자기가 한결혼 당연히 해야되는 일들이지 희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가스라이팅입니다
예를들어서
남자가 무슨 외모에 신경을 그렇게쓰냐도 마찬가지임
사실상 원하는건 남자와의 외모갭을 늘려서
우위권을 가질려는 여자들의 집단이기심이죠 누구보다 속으로는 남자외모많이 보면서요
어줍잖게 파악해서 영상올리는 유튜버들보다 이 누나가 본질의 핵심을 꿰뚫고 있네
어줍->어쭙
남자가 열심히 능력쌓는동안
놀거 다놀고 이남자저남자 만난 여자가
결혼할때되니까 이미지변신하고 조신한척 하는여자 걸러야됨
한마디로 이제는 착한 남자 만나야겠단 여자
못 거름
노력만 하고 못 놀아본 남자는 그게 안됨
몬수로걸러요ㅋㅋ 맘먹고 이미지변신한애들 알수가없음
애인 있는 여자가 바람 피우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자기 바람 피우겠다고 쓰길래 제가 댓글로 뭐라 했더니 하는 말이 '꼭 내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겠다는 것도 내 욕심이지만 나중에 안 맞아서 이혼하는 것보다 낫지 않냐'
@@ggiceru 공감... 동족은 동족이 알아봄... 이세계의 다른 종족은 같은 종족임을 모름. 오히려 고귀한 종족으로 느끼고 만나주는 것만으로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게 됨
출근길이라 폰덮고 소리만 들었는데 너무재밌게 들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버들 존나 핵심이라고 말하는 게 베베꼬인듯이 이상한 걸 얘기하는데 감동란은 직설적이어서 좋아 진짜
가끔 좀 과장되게 얘기하긴 하지만 대부분 맞는말이다 ㄹㅇ
어쩜 이렇게 논리적으로 맞는말씀만 잘해주시는지 출근길에 흥미롭게 보고 많은생각도 하게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감동란님 참 똑똑하신거같아요
진화론에 따르면 동물은 발정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고
인간(여자)은 자신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발정을 숨기고 성을 무기화 했다는 것이랍니다.
이부분도 언급을 했었는데 편집과정에서 매끄럽지 않아 삭제했답니다!
그래서 발정을 이끌어내면 성의 무기화를 뚫을수 있는거군요
감동란님은 올해 45살인 저보다도 훨씬 철드신듯. Respect 감동란!!😊글구 가진거 뭣도 없는 저를 믿고 선택해준 울 마눌님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고 재밌지만
핵심은 다 들어있네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젊을때 열심히 돈벌고 있을때 여자는 가장이쁠때 누군가에게는 공짜였다. 어우야..
결혼하고 밤자리가질때 여자가 눈감고있거나 시선딴곳으로 하면 퐁퐁남..
진짜 슬픈 인생이네요
여자가 눈감고 할때는 묵언 수행 중인건가 서비스를 제공중인건가
시발 상상해버렸다.... ㄷㄷ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한 강연에 감동받았습니다. 구독합니다. 감동란님 화이팅
경제권을 넘겨주는 남자는 설거지를 자처한 것이나 다름없다.
본인 여자친구의 고딩친구가 젊을때 한창 몸굴리고 변변한 직업도 없었는데 못생긴 삼전 다니는사람(남자 얼굴ㅈㄴ못생겼다함)한테 취집함. 그 여자애는 자기남편 삼전다니는거 말고는 자랑할게 아무것도 없더라는...
결혼후에는 본인 하기 나름이죠. 남편 잘 내조해서 열심히 살면 가족 전체가 윤택하고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이요, 결혼 서약 깨고 책임감 없이 원래 지 버릇대로 산다면 파멸이 닥치겠지요.
이중성쩌는 여자들 특징이
남자는 당연히 능력이라는둥 온갖조건 다 따지면서
남자가 여자 살림잘하는거 따지면 가부장적이라는둥 남자욕 엄청함ㅋㅋ
이번에 킹선호 사건을 계기로 정말 신중해지는 부분입니다.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시 한번 느끼지만 동란님 되게 똑똑한데 상식적인 분이시네요
요즘 자주 챙겨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멋지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학력부터가 넘사이심
다시 봐도 명작
처녀성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여자를 경계하는 이유가 남사친이랑 실수로 야스하고, 술마시고 야스까지 해도 사귀는 건 아니고 그냥 아는 오빠라고 하고...이게 뭔 씹
감동란님!! 정말 인간의 결혼 역사에 대해
기가막힌 요점 정리를 해주시네요!!!
공감과 이해가 마구마구 됩니다~
특히 82년 김지영의 독후감 부분은...무릎을 치게 만드네요!!
내가 우연히 보다가 동감가는게 많아서 밤세는줄 모르고 보게 됬습니다
전 결혼은 20대에 접었습니다 사연이있지만 그 당시 결혼을 했으면 처형 손위처남들이겠죠
문제는 내 능력것 열심히 살았다고 했는데 그사람들의 기준은 다르더군요
그게 30년전일입니다 학벌/돈/집안 재산 그뒤로 그사람과 헤어졌지만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건 아니기에 가끔 생각은 납니다 현제는 나이도있지만 연 1억넘는 연봉급은 법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며 나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여행보네드리 삽니다
난 지금 이삶에 후회는 없습니다
나이먹고 이런글을 쓰는게 창피 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눈 안팔고 살아온 내 자신에게 그리고 그 일과 자리를 내게 선듯 내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삽니다
남자가 집해오고 일하고 독박군복무하는 퐁퐁민국 ..ㄷㄷ
해외에서는 남자가 집해오는거에 놀라더군요 ㅠㅠ
보통 젊을때 같이 월세로 시작해서 재산불려나가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gamdonglan 예전 부모님 세대가 그런식으로 해서 서로 합심해서 으샤으샤하다보니 서로 금슬도 좋지요.
난 외국 여자랑 결혼했는데 마누라가 집 해옴. ㅎㅎㅎ 돈 한 푼 안 들이고 집이 생김.
@@cbs2476 대박~~!!!
@@gamdonglan 그런경우
드물어요 거의 ㅋㅋㅋ
잘아시면어
어제 구독했어요.이분 그누구보다 현명하고 정신도건강하시고 같은 주제를 다루어도 반감이 안생기네요 그이유가 예시도 적절하고 어느한쪽에 완전 치우쳐있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그리고 솔직히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조코~~
최고죠. 절대 버릴 수 없는 유투버 중의 한 분이십니다.
동감
진짜 감동란 논리는 반박이 불가능하네요. 멘트 하나하나가 공감
60년대부터 내려오는 썰~~
말투나 톤이 어려서 그렇지...
아는것도 많고 논리적인 친구다.
감동란
미국유학파에 외국회사도 다녔던 걸로 기억함
말투 톤 듣고 3초안에 끌뻔했는데 듣고보니 갠창ㅎ은듯
@@꼬북이-r4r 유학비용에 비해 직업이 유튭이면 유학비용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최준혁-y9z 직업으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시는 분일까요? ㅎㅎ
@@행인대아 공부를 위해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공부를 업으로 삼지 않는건 충분히 아깝다고 느껴질만 하지않나
설거지론은 사랑이 그리 특출할 것 없는 나에게도 주어질 수 있는 흔하고 평범하며 열려있는 것이라는 유서깊고 끈질기면서도 원초적인 인간의 낭만적 기대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반향이 그만큼 큰거겠지. 사랑은 그토록 흔하게 우리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사실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서 나보다 내 짝을 더 위하면서 헌신하고 살아가며 그런 관계 속에서 행복을 이룬다는 건 정말로 축복받고 또 자격있는 극소수에게나 주어지는 대단한 행운이자 예외적인 사건일테고.
개인간 자유로운 의사결정, 합리적 선택으로 인간의 취지와 행동을 파악하려는 태도가 지배적이 될수록 현실의 남녀가 결합하는 것도 역시도 개인간 이해관계가 근저에 있고 관계의 근본은 교환에 근거한 계산, 서로가 서로에게서 어떻게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이익을 얻어내고자 하는 경제적 탐색과 다르지 않아 보이고 점점 더 사랑이니 애정이니 하는 건 지금껏 사람들이 애써 결혼과 가정을 포장해온 낭만적 기만으로 여겨질텐데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애써 외면하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더라도 만약 이 사회가 결혼을 설명하고, 또 결혼함에 수반되는 희생, 헌신들을 정당화하는 보상들이 사회의 원칙적 입장, 이상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가면 갈수록 기만으로 다가오고 느껴지는 괴리가 커져만 간다면, 심지어는 그 보상들이 점차 사라져 가는게 두 눈으로 똑똑히 보인다면 누군가는 그 거래가 불공정이라는 걸 부정하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겠지.
사회가 설정해 놓은 언어들이 실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다면 설거지론은 누가 무슨 짓을 하든 알아서 잠잠해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회의 언어와 현실 사이의 실제 간극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거라면 설거지론은 나올 수밖에 없었고 누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알아서 잠잠해 질 수 없겠지.
대체 이런 작문 실력은 어떻게 키우셨나요? 진짜 글 잘 쓰시네요. 공감도 가구요
누나는 진짜 이쁘기도 이쁘지만 말을 너무잘해... 사랑해♡
아우! 속이 다 시원해지네 감동란님 최고에요!!!
하필 왜 11명 ? 한명 만 더 사귀었다면 완전수 12가 될 수 있었는데... 진짜 아까운 기록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감동란님 영상 처음보는데 진짜 성별을 떠나서 똑똑하시고 막말로 개념이 제대로 박히신거 같다..
촌철살인!! 기대없이 봤는데 혜안과 과학이 담긴 영상이네요ㄷㄷ
이건 뭐 설거지론의 정석이네 교수님같이 잘 설명하시네요
설거지론이 아직도 활활 타는 이유는 그동안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던 말들이 이해가 되기 때문이고 그 이유가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
애 낳아줬다>왜 서로의 사랑의 결실인데 낳아줬다고 하지??>사랑이 없으니 낳아줬다고 하는구나
독박육아>왜 자기 애를 키우는데 독박이라고 하지?>사랑하지 않는 사람 애를 키우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그 이유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회의감이 강하게 드는 것
와 진짜 말씀 잘하시고 팩트로 후드려 패시네요ㅋㅋㅋㅋ
남자 유튜버들은 퐁퐁론 다 한번씩 건드는데
여자 유튜버중 퐁퐁론 건드는 유튜버 못봤었거든요
감동란님께서 진실을 말해주시니
왜 여자유튜버가 퐁퐁론에대해 말할수 없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모르니
패를 까기 싫다는거군요
능력있는 남자한테 누가 시집가고싶지 않겠어요 걍 안건드리는게 낫죠
슬기수첩 님도 설거지론에 대해서 찬성한다고 언급했어요 커뮤니티 글 읽어보세요
@빙빈
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지만
여자중 설거지론 부정하는 사람들은
기분 나쁘다기 보단 찔려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 미국 흑인 노예 해방때 노예 주인들이 발악한것 처럼요
우리 부부는 행복해요, 나는 내 남편을 사랑해요 이 한마디면 타파 가능한게 설거지론입니다
애초에 설거지론에 포함 안되는 부부들은 저거에대해 입밖으로 꺼낼 필요가 없는거죠
해당이 안되니깐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순결하시다고 하셨는데 님이 말하는 순결이 어느부분까지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귀는 사이끼리 관계만 보자면
평균 여자가 남자보다 연애횟수 2배 이상은 많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론에서 처녀성에 대해 말하는건 불필요한것입니다
중점은 남편을 사랑하냐 안하냐 서로 존중과 배려가 있냐 없냐 인거 같습니다
저도 여자 마음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능력있는 사람한테 시집가고 안가고 싶은 사람 없다는걸요
다만 사랑없이 출발한것과 상대를 이용했다 라는것에 손가락질을 하는것이지요
이 설거지론이라는것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기에 여자들에 생각도 듣고 싶은데
사실상 여자들은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고
나중에 자신도 혹시? 하는 마음에 함부로 말할수 없는것이지요
원래 득이 있는 진실은 숨기고 싶은 법이니깐요
저는 ㅍㅁ든 설거지론이든 어떻게 보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엄청 빨리 변하고 있지만
사람의 생각은 아직도 옛날에 머물러 있죠
이제 세상이 바꼈습니다
원래 뭔가 확 바뀔려면
모든걸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지금이 그 과정인거 같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변한 세상에 맞게 재분배 되서
거기에 적응한 사람과 적응하지 못해서 도태된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지겠죠
@빙빈 그 남자가 설거지 당했다고 하면 과거 누구를 만났던 지금 사랑한다고 하면 문제없지
@@bank144 글쎄요... 이미 소문이 퍼진 상태에서 아무리 해명한들 들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기들만 떳떳하고 행복하면 되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그런 의심이 생기는 것부터가 솔직히 좋진 않잖아요.
내가 뭐든 이렇게 원시시대때부터 남녀 유전자에 박힌 시각으로 풀어내는걸 아주 좋아함..
고기로 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었던것.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
여자들의 유전자에 경제력을 갖춘 남자를 좋아하는 거, 남자들의 번식욕구....
이런걸 알고 있으면 많은걸 피하고 이해할 수 있음..
이분은 참 내가 하고싶은 시각으로 잘 얘기해주네..
감동란 지리네~!! 띠바~!!!
틀린말 하나도 엄네~~~ 띠바~!!!
근디 왜케 난 고개가 숙여지고 슬프냐??? ㅋㅋㅋㅋ
종족 번식 욕구에서 감탄했습니다..
공부를 좀 하신건지.. 생각이 깊으신건지 아주 현명하시네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사건의 맥락 파악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뿐 여자 찾는 이유에 끌리는게 남자들 본능 씨를 뿌려도 예쁘고 아름다은 여자에게 싶기 때문이다 나이70이 되어도 걸떡거리는 이유
어떤 유전자를 받아야 내 자손이 향후 삶을 더 윤택하게 살수있을지 본능적으로 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ㅋㅋ 반대로 여자도 어깨 넓고 키 크고 좀 듬직한 남자들을 많이 선호하는 이유도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줄수 있을꺼 같은 모습을 찾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구요 ㅋㅋ 그냥 각자 본능적으로 끌리는걸 서로 받아들이지 못 하는 요즘...
@@AP12820 여자는 꽃미남같은 남잘원하던데요? 요즘 남자가 화장하는이유도 그와 맥락을 같이하죠
20대 후반에 철이 드는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바뀌는거 같습니다
저정도 비주얼 중에 제일 실용적으로 똘똘한 여자인 듯 ㅋ
100%이해됨
애정없는 상태에서 하는 결혼이 문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더라도 상식있고 최소한의 양심으로 배려를 해주면 이딴 설거지론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텐데 기본도 안되는 인간들이 많아지니 이런 이론이 나올수 밖에.
저기요 똑같이 맞벌이 일하는 부부인데 애 절대 안봐주는 요리도 절대 안해주는 남편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런 컨텐츠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다양하게 하면 좋잖아요? 그런건 없네요
님 몇살임?
와 내 나이 30후반 유부남 격하게 공감된다 소름이 쫙 돋는다
혹시 ?
@@p.e7154 퐁퐁이형...?ㅋㅋㅋㅋㅋ
퐁퐁이 형 😭
40대 초반도 격하게 공감 합니다!!
퐁퐁남은 아님!!ㅎ
퐁퐁형 눈물닦고 말해봐
이뿌고 아름답고 순결한 여자 이세상에 없으므로....결혼 포기하고 즐기고 살고있습니다..
예전부터 평생 혼자 살기로 마음먹은 학생인데요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은 정말 틀린말이 없으나 확실히 남자시청자가 많다보니 편향된 입장의 영상인 것 같긴 합니다. 저 영상을 통해 이상적인 여성상을 조합해 봤을 때 그렇게 살라고 하면 대부분 여자가 저처럼 걍 혼자 살 것 같네요. 저는 젠더갈등 세대는 아니라서 각각의 입장들을 알진 못하지만 다들 각자 입장이 있고 부당함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지만 남의 입장도 고려해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권리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돈 없으면 이기적이게 애좀 낳지 마세요.
평생을 일개미로 살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흙수저 물고 태어난 학생인 저는 미래가 캄캄하네요
핵심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사랑이 있느냐, 조건만 있느냐가 참 중요한데 조건만 보고 그 조건을 뺏고 누리려고 하는 것이
설거지론의 근본사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만 보니까 대가만 바란다는 것이죠.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사랑이 없으니 “대가”를 요구한다는 것이 참 미개합니다.
남중남고공대군대 출신이면 퐁퐁남 확률이 높다. 능력은 키웠는데 남초동네살다보니 여자를 너무몰라서 생기는 문제임;;;
감동란님 진지하게 감동란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생각이 바로 잡힌 사람이 드물다는 거 요즘 들어 많이 느낍니다.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이 설거지라고 욕한다해도 저는 기꺼이 퐁퐁이 되겠습니다.
재산은 내 쓸것만 남기고 .. 빨리 뭔 수단을 다 쓰고서라도 빨리줘라 ..
어마무시한 상속세 와 증여세 .. 어찌할것인데 ? ...
결혼 10년차 40대 중후반 유부남 입니다.
얼마전부터 우연히 보게 되어 구독하고 보고 있네요(재미 있어요^^)
말 못하고 참고 사는 남자들 마음 시원하게 대변해 주는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외벌이지만 육아휴직으로 집안일 1~2년 해보고 나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퇴근하고
저녁먹고 설겆이 후 아이케어 합니다.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은 수시로. ㅎㅎ)
가끔은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집안일을 1~2년간 해보니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365일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대부분 루틴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일도 힘들지만 독박 집안일은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댓글 보시는 총각분들 계시면 결혼하고 아이 낳으시면 집안일과 독박 육아 짧게라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자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생기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이해가 조금은 더 되어 화목한 가정이 되실거에요
P.S 체험 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같이 사는동안 불행해질 수도 있고 나는 행복하더라도 아내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형..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면 완곡한 부정을 표현 하는거라고 배웠어. 힘내!
남자분들 들으셔요ㅎ 서론에 감동란님이 얘기하신 필터링 가능하신분들은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시면 되고 애매하다 싶으시면 안하시고 셀프투자하면서 사셔도 행복하실거에요ㅎ
웃기고 있노 똑같이 맞벌이를 해도 통계결과 여자가 더 많은 집안일을 하는데 퐁퐁남 이러고 있네
그래그래~ 출산률 내려가는데 이바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망해보자고^^
대부분 공감하는데
분유와 피임 도구 등등이 많다고 애 돌보며 다른 일 할 수 있다는 건 경험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애를 데리고 있으면 잠을 잘 때도 절반은 늘 깨어있습니다.
사소한 소리에도 깨야 하고 3~4시간마다 분유 먹이는 행동을 반복 등등 합니다.
어느 정도 편해지는 순간은 유치원 보내면서 인데 오후 3시 정도부터 애가 돌아오면 다시 애를 봐야 하고
이렇게 살다 보면 관성이 작용해서 어중간한 의지로는 삶을 개선하기 힘들죠.
두 번째 저글링이 태어나면 이걸 반복해야 합니다.
쓰다 보니 다시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다는거지, 여전히 어렵고 고된 일인 건 맞죠~
왜 설거지론이 이루어지는 가는 알파 위도우 (Alpha Widow)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의 모쏠이니 뭐니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자가 어떤 상태이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설거지론은 이미 20년 전부터 논의되었고, 현재는 hypergamy라는 개념으로 그 논의가 확장되었죠. 미국 사회과학 분야 (social sciences - gender studies)에서도 논의되는 개념입니다.
Alpha Widow: 여성이 자신을 모두 준 남자를 만났다가 헤어져서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시 줄 수 없는 상태.
Hypergamy: Alpha Widow 상태에서 본인의 생계와 삶의 질을 위해서 더 나은 남자의 조건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현상.
이 조건들이 충족되면, 설거지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은 남성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시집을 가주고", "애를 낳아주고", 섹스리스가 될 확률도 높아지죠. 이런 상태에서 집안 일을 도와주면 여성이 그 남성을 더 좋아한다? 개소리입니다.
누나 전복집이 누나였어요?
와...그냥 여캠인줄 알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할수가 없는 클라스네요
구독과 👍🏻 누르고 갑니다.
이전영상 설거지 했습니다 🐝
친자 검사는 여자쪽이 먼저 재한 하는게 맞는거다
역시 개념 지대로 탑제하신 감동란님 ㅋㅋ 퐁퐁남 강의 잘 들었고 주변 친구들 퐁퐁남이 될까 우려하는 친구들 교육교제로 활용하겠습니다!ㅎ
제->재
굉장히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정리..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누구 한 개인을 지목해서 이야기하는 의견이 아님)
(1) 종족 번식 부분에서 숫컷으로서 완전 정곡을 찔린 기분이었음.
(2) 마지막 부분에 남성을 많이 사귄 여성과의 만남을 설거지라고 하는 건 ㅉ따라고 하셨는데 정반대임.
* 경제력 - 일단 경제적으로 궁하지 않은 남성들은 여자 돈 받아서 쓸 것도 아니고 여자 집안에서 돈 받아 쓸 것도 아니고 여성의 경제력은 거의 안 봄. 등록금 내기 힘들정도의 경제력이라 딸이 술집 나갈정도나 여성 집안에서 아프다고 병원비 달라고 할 정도만 아니면 됨.
* 학벌도 마찬가지임. 창피하지 않을정도의 학벌이면 됨. 인서울정도면 됨.
* 외모? 요즘 성형의학과 피부과 시술의 발달로 여성들의 외모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는 여성의 인권 성장에도 큰 몫을 함. 왠만큼 깨끗하고 예쁘장한 여성은 넘쳐남.
그럼 왠만큼 가질 거 가지고 괜찮은 집안에 인기좀 있는 남성들은 여성의 어떤 점을 보겠음? 행실임.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는 시대에 사귀는 남성마다 모두 잠자리를 하는 여성? 솔직히 말해서 이런 여성도 헤프다고 봐야함. 두 여성이 있다고 가정하고 둘 다 아름답다고 가정했을 때 한 여성과는 진지한 미래를 생각하고 안 여성은 그냥 인조이정도로 생각한다면 무슨 차이겠음? 돈때문이겠음? 학벌때문이겠음? 아님. 깨끗한 여성에게는 더 애틋한 마음이 들고 보호 본능이 더 강해짐. 나 말고도 왠만한 남성이면 쉽게 넘어뜨릴 수 있는 여성과는 진지한 미래가 상상이 되질 않는 법임.
물론 ㅉ따들은 돈때문에 행실을 포기하기도 하고, 외모때문에 행실을 포기도 함. 행실까지 따지면 도저히 끌리는 여성을 만날 수 없기때문임. 모 유튜버 채널에서 여성 BJ가 '인기남은 조신한 여성을 좋아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게 정답이라고 봄.
진짜 말 잘하심 너무 맞는말만 하니 귀가 솔깃하고 재밌기까지 하네요 ㅋㅋ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남자분들 그보지가 그보지예요 명언은 안되도 조언은 되겠네요 너무 재미있으셔 동란언니 ㅎ~ 예쁘고 말잘하고 애교도 많은거 같고 남자들을 위할줄알고 동란씨 사귀는 남성분 너무 부럽다
동란언니 넘 멋짐.ㅎ
3명만났다고 무슨 걸레걸레거리는 아저씨들 넘 많음ㅠ 전 엄마가 설거지안하면 짜증 심해서 설거지중ㅜ ㅜ
제가 이해했던 설거지남은 말그대로 놀던 여자를 설거지한다는 것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넷상에서 문제를 삼았던게 감동란님이 말씀하신것들처럼 그런부분이네요. 바깥일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애도 제대로 안본다던가 여러가지 등등
나 남잔데 솔찍히 이야기해볼게
난 이해가 안되서 그래
자~일단은 여자 문제는 하도 내가 쳐하고 다니고 일단 이상한 애들도 만나보고 또 세상이 페미로 물들어 있으니까 이상한 여자 많은건 배제하고 이야기할게
###결혼 왜하냐?###
남자들은 결혼 안하거나 못하면 주변에서 놀려
문제가 있다느니 어쨋다느니....
그게 싫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또 부모들이 결혼이야기를 노래를 불러 그게 행복이라고
특히나 남자는 섹스때문에 꼭 결혼 해야된다고 미친소리들을 하지.....
결혼말고 섹스 할데가 없어? 심지어 혼자서 해결하면 안되?
나는
결혼을 무슨 숭고한 의식으로 생각하지도 또 무슨 종족번식으로만 생각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남자와 부모들은
남자는 섹스해야되니까 결혼해야되가 대가리에 박혀있고
그...래...서....
결혼은 여자 손해라는 생각을 부모가 자식들에게 심어주고 주변에서 그렇게 인식하는거지....
안그래도 페미와 쓸데없이 과한 스윗남과 젠틀맨이 되야한다는 강박관념과 강요로 여자들이 대다수가 제정신이 아닌데.....
그게 합쳐지는 바람에 이따구가 되는거지
야....
남자들 결혼해서 이혼을 흉보는 시대는 지낫어...
이젠 막 이혼도 여자들이 드리댄다고....
정신챙겨 그깟 나이됐으니 결혼해야지와
부모님의 잔소리
사회의 통념
섹스를( 공짜로?이건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 없음) 하겠다는 의지
등등으로 쉽게 결혼하지마라
쉽게 결혼생각하지마라
그덕에 이혼율도 높고
한부모가정도 많다
정신차리자....
적나라하게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본인은 여잔데
부모의 압박에 효도 차원에서 쫓기듯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선택을 수동적으로 하는 남자들 은근 많은 듯함...
여자에겐 부모의 압박은 딱히 고려사항은 아니고,
사회적 시선, 나이에 대한 압박, 타이밍을 놓치면 노처녀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이 큰 것 같음
40~50년 같이 살아가야하는 평생 베프를 배우자로 맞이해야하는데
사랑없이, 가치관이 맞는지조차 제대로 고려하지도 않고 결혼하니 이 사달이....
@@꾬딩 맞아요....본능도 결국 두사람이 진정 시랑하고 잘 맞을때 본능에도 충실하고 자식들도 행복하게 세상에서 살수 있는겁니다
세상에 자동차 할부와 의료사보험은 꼼꼼이 살피면서 결혼은...ㅎㄷㄷ
사회가 문제인게
남자는 돈을 벌어다 주면 아침밥과 사랑을 받아야된다는데 세상에나...
아침 혼자 차려먹어 그거 못해?
글구 요샌 맞벌이에 육아까지 남자나 여자나 힘든데....
###서####로##서로
꿍짝이 안맞음?
직장에서만 손발 맞추는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발 맞춰야지...
글구 왜 남자는 사랑을 받기만 해야되나?
사회인식이 잘못 됐어
결혼은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거지 그게 안됨 이혼하던 안하면 되는거임....
내결론....사회인식이 너무나도 잘못된것들이 많다~
10:06 ㅇㅇ그렇게 생각함 사실혼 관계에 유사한 수준으로 사귀면서 수많은 이혼을 했으면 12번째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야지 첫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는건 모순된 행동임
음...대단하시군...메갈이랑 워마드에서 특공대 파견할듯한데 ㅋㅋ 재밋네요 ㅎㅎ
ㅋㅋㅋ 이거 맞음, 아는 퐁퐁이 바람 났는데도 애 둘 보고 다시 잘 살아보기로 얘기 끝냈는데 바로 사채 끌어다가 차 사는거 보고 그대로 손절 ㅋㅋㅋ
와우
결론: 설거지 당하지 않으려면 비슷하게 능력있는 여자 만나라
남자를 한명이라도 거쳐간 여자를 데려가면 설거지냐 아니냐?
지금 현 한국에선 설거지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한국 국민성 수준 때문이죠
학창시절에 노페파카 유행하면 다같이 노페파카 입고
포스 슈퍼스타 유행할때 다같이 포스 슈퍼스타 신었던 거랑 마찬가지로
이상형도 획일화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남자는 성인이 되면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을 하지만
여자는 그게 안되죠
근데 여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남자가 10퍼라고 하면
90퍼의 여자들은 이 남성들한테 먹버를 당했거나 눈길도 한번 못 받아본거죠
그러면 그 90퍼여자들이 자신은 상위10퍼 남자한테 그저 짜장면 한그릇의 가치
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무너진 자존감을 호구남으로 다시 채우죠
획일화된 사회 + 오냐오냐자란 딸래미들 + 물소때들
이런 사회에서는 한명이라도 거쳐간 여자는 설거지일 확률이 높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ㅇㅇ
한 가정에 경제권은 한사람이 일임하는게아니라 부부가 함께 관리해야하는거임~
연애경험 많은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긴합니다. 왜냐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한사람이랑 오래 연애하기 때문에 보통 연애회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것도 자극의 일종이라 자주 접할수록 무뎌지기 때문에 연애회수가 많을 수록 점점 사랑 자체 보다는 조건 등과 타협하게 되고 사랑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스킬도 생기게됩니다. 그걸 본인들이 경험으로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귀신같이 처녀 총각을 골라서 결혼합니다. 결혼을하면 누구나 사랑이 식게 되있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바람은 누가더 잘 날까요? 당연히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결혼해서 바람이 날 확률도 높습니다. 연애경험이 적은사람은 찐따거나 객관적으로 괜찮음에도 눈이 높거나 도덕적인 잣대를 중시하는 등의 이유로 기회 자체가 적습니다. 연애경험 많은 사람을 거르라는걸 찐따몰이하고 도태한 사람으로 취급하는건 문란하게 산 사람들이 자신들이 향후 겪을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만든 프레임이죠. 괜히 조상님들이 처녀성을 중시해 온게 아닙니다. 이것이 수천년간 검증된 지극히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이혼을 했을때 겪는 불이익을 생각하면 결혼을 지속하는데 위험이될 요소들을 줄이는게 관건인데 그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연애경험이 너무 많은 사람을 거르는 것입니다.
엄마가 나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시킨거 “와이프한테 경제권을 주면 너를 스스로 벼랑 끝에 내몬 것이랑 같다” 최근 설거지론 부각되면서 이 말이 새삼 ..
ㄹㅇ
권력을 남한테 주면서 잘봐달라고 하는거지 멍청한짓 하는거죠
남자입장에선 설거지론 이해가 팍팍 되네요
영상이 유익해서 잘보고 갑니다
진짜 핵심 정확하시네요
이런프레임이좋다
왜냐 저딴 독박이라는 단어쓰면 조건결혼인정하는거니깐ㅋㅋㅋㅋㅋ
감동란님 께서도 말하셨듯이 서로가 진정 사랑한다면 그 설거지론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애경험 횟수는 솔찍히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여자의 처녀성을 중요시 하는것이 아니라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많은 경험으로 인해 그 기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매번 만나는 사람이 인생 최고의 남자일 수는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결혼을 위해 매력은 없지만 안정성을 택한다면 설거지에 해당하겠지요 남녀 모두 사랑없이 조건을 보는 순간 설거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