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못은 어른이 다하고 애들이 그 죄를 뒤집어씁니다.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어차피 치우는 놈 따로 있으니까~’ 하며 길거리에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고 담배피고 껌뱉고 가래침뱉고 커피 마시다 만 컵이나 쓰레기 방치를 해본적이 있는 어른이라면 당신은 이 영상을 보고 저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거든요.
욕해도 되는건가...술담배도 안하고 쓰레기 방치해본적 없는데... 근데 아파트 입주민 욕하는사람들보단 대부분 입주자대표만 욕먹던데... 아파트 입주민들도 대표 사퇴하라 그러는 상황인데 어쩌다가 어른혐오적인 상황으로 온건지 모르겠네요... 살다보면 온갖 미친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이 많죠 모든 일이 비정상적인 몇몇 때문에 전체적인 어른들문제로 끌구가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예전에 14년정도 살았던 아파트에서 초기에는 아파트 뒤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집으로 갈려면 빙~ 둘러 가야되고 마땅히 주차할곳 없다고 해서 아파트 중앙에 주차하는거 아파트 가로질러 뒷길로 가는거 허용해 줬더니 점점 하는짓이 가관이더이다 아파트 뒷편에 사는 7~10가구 정도에게 편의를 제공했지 그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 까지 제공하는건 아니었는데 당연하다는듯이 그집 방문자가 주차 할곳 없다고 하길래 여기다 주차하라고 했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아저씨의 면상을 봤더라면 그때 저희 아파트 사람들 입장 이해가 갈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뒤로 빠져 나가라고 후문이 아닌곳에 잔디 까지 밀어가며 길만들고 입구 만들어 줬더니 온갖 양아치들 밤늦게 그리로 들어와서는 놀이터에서 생난리부르스고 아파트 뒤에 사는 사람들도 한여름 밤에 놀이터로 바람쐬러 나온건 좋은데 왜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가는지... 입주민들이 참다 못해 주차못하게 하고 아파트 뒷길 막아 버리니 적반하장으로 생난리;; 애초에 아파트쪽에서 편의를 제공해 줬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허용한것만 이용하면 되지 지들이 관리비 내주는것도 아니면서 주차장이나 놀이터 막 이용한건 생각도 안함. 결국 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저도 기획을 할때, 악용하고 어뷰징 하는 이용자 때문에 시스템에 제약을 걸고 제한을 두고 차단하는데, 결국 이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의 자율성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 제재를 안하고 그대로 두면 어뷰징 하는 사람땜에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서 그걸 그대로 둘 수도 없음...
전적으로 동란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왜냐..제가 그 비슷한 꼴을 당했거든요./ 저희아파트단지는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단지이지만 다행히 입지가 괜찮아서 아파트를 거쳐서 한강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지역 사람들이 주차를 입주민이 아닌데도 아파트 주차장 혹은 길에다가 주차를 해두고 한강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루는 퇴근후 주차할 곳 이 없어서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희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해서 주민들의 차량과 주차실태에 대해서 경비원대동하에 확인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중에 어이없게도 20프로 정도가 타지역 사람들의 주차차량였습니다..그래서 등록되어있는 같은 아파트동 주민의 차량외에 연락처가 붙어잇는 타지역 차량들의 소유주에게 한명씩 전화해서 따졌는데 그중에 대부분이 뭐 그런거가지고 전화해서 난리냐고 하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화는 머리끝까지 났었고 말로 쏘아붙이고싶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그당시 생각하면 울화통이 ....그리고 그런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다보니 아파트를 거쳐서 한강으로 반려견과 산책으로 한강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그 산책로에 항상 멍멍이 응가가 있었던 기억이.....으......진짜 모랄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인간들 정말 많아요..안당해보면...모릅니다.
이후 열린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 임시회의에서는 단지 내 놀이터를 외부 어린이가 이용할 경우 경찰에 신고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놀이시설 외부인 통제' 건이 의결됐다가 입주민들의 반대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어린이들이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에 대해 입주민들이 해임 절차를 밟는다.
우린 어른이니까 감정적으로 화가나더라도 양측말을 다 들어봐야한다. 저도 애들한테 한 처사는 좀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대표의 입장도 들어봐야죠. 전 내용 읽어봤는데 과하다 라고 생각은 드는데 이해는 갑니다. 해당아파트 시설물 이용은 당연히 금액을 내신분들에게 있는것도 맞긴하죠. 사유지니까요. 안타깝네요. 노키즈존 인정 공감하고 갑니다. 개부모들이 있어서 ㅜㅜ 대부분의 개념부모님들이 피해를 입네요.
내가 건물에 주변 영세상인들 이용하라고 화장실개방했더니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지저분하게하고 소변도 흘리고 이것저것 넣어서 막히고 그래서 잠금장치했더니 화장실 문앞에오줌싸고 가고 치사하다고 욕하고... 배려를 권리로 인식하지 못하게하려면 처음부터 배려를 해주지말아야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정부임대아파트?? 인가하는데 봉사활동하러 내부에 들어갈일이 있는데 입구부터 술마시고 뻣어있고 엘리베이터 내부에 오물 쓰레기 쌓아둔거보고 뭐지뭐지?? 했다가 음식전달하고 나오는데 더안준다고 땡깡부리고 하는등 비도덕적인 모습을 보고 다시는 안가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사람은 돈으로 가치를 나누면 안되지만 왜 다들 나눌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아파트 관리인 솔직히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게이트 아무나 막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거도 맞아요
그렇게 비싼 아파트 아니에요. 보통 고가 아파트의 놀이터는 경비원이 막고 보통의 아파트네에 있는 놀이터는 지자체에서 관리 및 건설 합니다. 그리고 인천 영종도는.. 이번에 신설된 동네 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놀이터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겁니다. 예시가 잘 못 되셧어요.. 김동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놀이터는 경비원이 보통 입구컷하고 더불어 구조상 들어갈 수 없는 구조 보통이고 도시조성 공원 안에 잇지 않습니다. 놀이터는 보통 건설할 때 같이 건설하거나 이후 건설하는데 그 두개 다 지자체에서 해줍니다. 이런걸 지자체 기부라고도 합니다. 지자체에서 건설하는 놀이터는 보통 공원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자체 신설이 아닌건 보통 아파트 단지 놀이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와 공원을 분리해서 알수 없기에 보통은 경비원이나 설계구조상 아파트 가운데 위치 시켜 외부인이 들어가지 않겠금 합니다. 그리고 그 놀이터는 공원놀이터에요.. 더불어 공원놀이터는 우리 세금으로 만듬니다.. 우리 세금으로 만든 공공시설에 소유격 같다 붙인거에요.
@@gamdonglan 사과와 이후 새로 안 내용에 관한 댓글을 썻는데 지워졌네요 다시 알람이가 귀찮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재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놀이터 번호를 검색했습니다. 확인 결과 김동란님 말씀이 데로 아파트 단지네에 딸려오는 놀이터 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허위정보 기제로 곤란케해 죄송합니다. 이후 안 사실은 밑에 첨부 하겠습니다. 다만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다름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게 그 아파트 사건은 첨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동에 놀이터 바로 앞 아파트의 아이들을 아파트 단지 아이들이 아니란 이유로 학대한 사건으로 평상시 아이들의 아파트 단지안의 헬스장을 이용했던 놀이터 아파트와의 암묵적 합의를 깬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동란님 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번 예시가 동란님 말을 너무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시와 말이 너무 괴리감이 들어서 동란님이 말씀하신건 서로를 존중하자 인데 배척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
이런 문제는 아파트 놀이터만이 아니지. 사람이 배려와 매너를 전부 다 갖추면 좋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죠. 근데 그사람들도 우리사회 구성원이라는 거. 근데 지금 이정도? 정말 많이 발전 되고 의식들이 많이 깨어진거임.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 생각. 지금 저 아파트 문제는 없는 사람들의 자격지심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어느 아파트 입주자였고 거주한지 6개월정도 되었었는데 편한 복장에 어깨에 가로30센티, 세로 30센티정도되는 가방을 메고서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경비원분이 새로 바뀌신건지 낮선분께서 경비복을 입고서는 저를 보더니 에헤이~ 나가세요~ 나가세요~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너무 황당해서 네??? 하고서는 벙쪄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마침 그때 지나가시던 같은동에 사시는 이웃분이 막 웃으시면서 저희동에 사시는 분이시라고 설명하니까 경비원분이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ㅋ 전날 저랑 똑같은 가방을 메고 들어오신분이 단지내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들 수십대에다가 찌라시를 와이퍼에 껴놓고가서 잠깐 착각을 하셨다고... ㅋ
애들많은 단지의 경우 1400세대에 놀이터가 4개정도 있는데 학교근처 입구쪽은 버글버글합니다. 어린이집 근처는 애엄마들과 할머니들로도 버글버글하구요. 편의점 근처 놀이터는 쓰레기 넘처납니다. 그네 한번 타려면 기다리다 오래탄다며 싸우고 울고 난리도 아니죠. 근처에 빌라단지한개 없는 나홀로 외딴 산에 위치한 아파트임에도 이런데 길건너 빌라촌 작은 아파트 4~500세대에 놀이터 하나 있는곳 주변 빌라로 가득차있고 빌라단지에 놀이터 하나 없는 그곳은 빌라애들 전용놀이터로 변한지 오래됬습니다. 아이들 조금 더 나은환경에서 자라라고 피땀흘려 번돈을 관리비만 세대당 연에 수백지출하며 관리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공짜로 이용하고싶은마음과 여기에 돈이 개입된다는 사실조차 인지못한 애들 거기에 더해 아이들을 조금 더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놀게 하고 싶으나, 여건이 안되는 젊은 주변빌라 어머니 아버지들이 손잡고 주말정오즈음 몰려옵니다. 애들 놀게 하고 수다떠는 사람들. 아이아빠들은 단지 근처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이럴거면 단지내 부모들은 왜 그돈을 내고 아파트 살면서 피해를 봐야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정말 공공시설확충이 시급해요. 단지내 부모입장도 생각해보세요. 그네좋아하는 아이들 외부인들때문에 그네줄서다 오래탄다고 싸우고 울고 하면 속아픕니다. 아이를 감금한건 잘못했고 지도편달과 지속적인 관리정도로 끝냈어야 할 일이지만 이게 과연 입주민들의 정없는 욕심이고 이기주의의 결과물인과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8:40 아파트는 아니지만 감동란님 얘기에 생각나서 적음, 우리 동네 공용 놀이터가 있는데 할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장기두고 할머니들도 오셔서 얘기나누는 곳임. 그런데 할배들은 장기만 두는데 여기 오는 할매들은 음식을 싸갖고 옴. 처음에는 할매들이 정감있고 해서 그냥 각자 음식도 해오셔서 나눠드시고 사는 얘기나누는가 보다 해서 솔직히 난 좀 좋게 봤었음. 근데 웬걸, 그 다음부터 10원짜리 놓고 고스톱 판을 벌이고 온갖 음식에 술 가져 오는 분도 있었음. 놀이터가 완전 낙후된 지방 축제로 전락해서 각설이만 있으면 딱 어울릴 수준이 됨, 애들은 주말에 부모랑 오는 정도 빼곤 거의 없음. 할배들은 장기 두는 거랑 구석에서 담배피는게 전부였는데, 할매들은 먹고 고스톱 치고 존나 시끄러웠음. 그런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할배들은 의자 한 쪽에 몰아놓고 장기 바둑판 한 쪽에 정리해놓고 가는데, 할매들은 싸온 음식 비닐봉투랑 쿠킹 호일 같은 거 전부 화단에 버리고 감. 심지어 깔고 앉을 때 썼던 신선식품 포장용 스티로폼 상자 뚜껑 같은 것도 다 팽개쳐놓고감, 아마 술 취해서 그랬겠지? 진짜 놀이터에서 그렇게 지랄 떨어놓고 쓰레기장을 만들 수 있는 줄은 몰랐음. 감동란님이 낙서 얘기하면서 요새 애들이랑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할 수 있었던 옛날 애들하고 다르다고 했는데, 진자 애들만 그런게 아님. 내가 알던 할매들이 아님, 내가 알던 할매들은 떡 싸오고 나눠 먹을 거 싸와도 다 치우고 오히려 꼼꼼하게 치우느라 굼떠서 짜증날 정도였음. 근데 요새 할머니들은 아님, 내나이가 어때서?이러면서 하고 싶은대로 모든 공공기물은 공자로 내맘대로 써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존나 함부로 쓰고 깽판침. 정작 장기 두면서 명살잡이 하거나 막걸리 마시는 할배들이 나을 판임. 여하튼 울 동네 놀이터 변하는 거 보고 할매들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음. 남의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건너편 다가구주택이나 단독 사는 할머니가 와서 바닥에다 고추 널어 말리는 경우도 존나 있음. 자신이 민폐라는 인식도 없고, 남의 재산이란 인식도 없음. 세명이서 애 넷 끌고 와서 음료 2잔만 주문하는 스벅 민폐 애엄마들과 같은 종자들임.
이런 일도 있습니다.우리 아파트 단지 옆에 빌라 단지가 있습니다. 빌라단지와 우리 아파트 단지 사이는 출입하는 문이 없습니다. 그냥 도로가 나 있어요. 문제는 우리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류배출하는 날에 빌라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들고 와서 버린다는 겁니다. 이거 한두번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게 한두번으로 끝날 일인가요? 밤에 사람이 잘 안다닐 때에 몰래 와서 쓰레기 버리고 갑니다. 진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엄연히 빌라단지에도 쓰레기를 앞에 두면 밤에 청소차가 와서 수거해 가잖아요. 단지 외관상 보기 더럽다고 남의 아파트 단지에 와서 도둑놈처럼 몰래 들어와서 쓰레기 버리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우리도 엄연히 돈주고 쓰레기 분류업체 고용합니다. 무임승차 같은 비겁한 짓은 하지 맙시다.
ㅋㅋ 처음엔 벤치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뒀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용하는 외부사람들이 거기서 전화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질 안좋은 애들이 쌈질하고 벤치 망가지게 만들고 나무 꺾어놓고..... 오물은 기본이고 오만가지 일을 만들어 경찰이 오고.... 그 뒤에 거기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가 철거 되었습니다. 걸터 앉을 수 있는 구조들도 하나 하나 사라졌고 CCTV 달리고 경고문이 붙게 됩니다. 그것도 안되니... 결국 아파트단지 출입구가 닫히게 됩니다. 그걸로 신경쓰이는 일들이 종종 생겨납니다. 그래서 요즘 생겨나는 단지들은 구조를 보면...... 주위로부터 거의 격리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어느 한쪽만 못되고 나쁜 놈 만들면 결국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선동하는 놈들이 싫은거고 거기에 쉽게 선동당하는 것들이 저질스럽고 말도하기 싫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놀이터, 화장실, 도로같은건 공공재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외곽이라면 단지사람만 이용해도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도심에 큰단지가 길을 막으면 그 단지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같은 논리로 모든 크고작은 빌딩들이 자기 화장실을 비거주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어떨까요? 자기시설에 똥싸고 오줌튀고 토하고 ..더럽혀지는거 좋아할 건물주가 있을까요? 화장실 문을 꼭 닫은 분들도 많겠죠 그분들이 모르는거 아니지만 기꺼히 내주는 겁니다. 그 아파트의 놀이터에서 놀은 아이는 얼마나 재밌었까요 😊 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기억하고 살지 궁금하네요
제가 한달간 플로깅 (걷기 운동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겸 봉사행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월룸촌에 거주하고 있고 도보로 10분 걸어서 있는 아파트와 개천이 흐르고 있고 산책로가 되어있는곳을 직접가서 했어요 담배꽁초가 엄청나게 많이 버려져 있고 온갖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엄청나게 버려져 있습니다. 3일동안 쓰레기를 모우니 일반 쓰레기 봉투 20L가 찼습니다. 중국도 시민의식이 쓰레기이긴 하나 한국 국민도 시민의식이 없습니다. 개똥을 비닐로 주워담아 개천에 던지는 모습도 보았고 개천 주변에 배변봉투도 버려져 있는것도 3일에 한번은 주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길바닥에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감동란 님, 안녕하세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 가끔씩 영상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의견이나 생각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번 영상에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도 가고, 아..이런 부분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구나..싶네요. 애들 가둬 놓고 신고한 관리소장의 잘못..까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민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아파트 옆에 임대아파트가있는데 거기 아이들이 계속 와서 놀고 기물파손하고 벽에 낙서도했었음. 그래서 그 낙서한거 cctv확보해서 그애 부모에게 변상하라했더니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우리 임대 산다고 무시하냐!? ㅇㅈㄹ... 결국 아들아파트아이들 못들어오게하고 그거 우리 관리비로 해결함
또 다른거는 우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반지하로 되어있음. 그래서 1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있는데 옆에 임대아파트갈때 그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면 오르막길 안올라가도되서 편함. 그러다보니 우리아파트사람들은 잘 안쓰는데 그 옆아파트사람들이 많이 씀. 처음에는 그거 전기세 얼마나한다고 그러면서 그러려니했음. 그런데 거기에 쓰레기 버리고는사람 잔뜩.. cctv돌려보니 버리는사람들 전부 옆아파트사람들 애들이 타는거는 그러려니하는데 두다리 멀쩡한 어른들도 다 타고다니고 계속 쓰레기버리고 낙서하고 입주민들 열받아서 옆아파트에 항의엄청하다가 빡쳐서 카드찍고 탈수있게 바꿔버림
약 반년전 쯤, 저소득층 복지에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친구와 고가 아파트 입주민의 이기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와 감동란님의 의견이 거의 일치하기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감동란님의 말씀과 현저하게 다른 한가지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소득층의 자녀들의 예의와 도덕성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단언하더군요. 가장 큰 이유로는 육체 노동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저소득층 부모는 삶 자체에 지쳐있기에 자녀에게 훈육할 정신적인 여유 자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우리는 못가진 약자이기 때문에 가진 자들의 것은 좀 함부로 해도 되고 좀 빼앗아 와도 된다는, 이른바 부유층에 대한 반감이 저변에 깔려 있기에 그런 사고 방식이 은연중에 자식들에게도 유입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모든 저학력 저소득층 부모가 그렇지는 않을거다.' 라고 반문을 했더니, 친구는 웃으면서 '하긴 그렇지 70~80%가 100%는 아니지' 하며 이야기를 마쳤던... 뭔가 모를 씁쓸한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시설물과 조경 훼손하고 의자 및 재활용품 도난에 음식물 쓰레기 투척 각종 쓰레기에 담배꽁초 입마개 안한 개들 산책에 장소불문 싸지르는 오줌똥 여기저기 아줌마들 술판에 일진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아지트화 제가 울타리 없는 아파트 분양받았었는데 별 거지같은 일을 다 겪었어요 그때 당시 2년도 안된 아파트 시설이 10년은 된것처럼 파손되고 망가져버리더군요 어느날인가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아줌마 두분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산책하기 좋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거보고 정말 기가 찼네요 나중엔 입주민들이 분노의 울타리를 치게 되었네요 그 후에 어느 인터넷카페를 봤는데 옆 아파트사는 사람이 개산책으로 자주가던 아파트에 울타리 쳐져서 못가게되었다며 다른곳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고 정말 황당했었네요 저도 그 이후론 예민해져서 성인뿐아니라 아이들이라도 시설물 함부로 쓰는거 그냥 두고 못봅니다
하시는 말씀에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아파트 놀이터는 입주민들이 공용지분을 가진 사유지가 맞습니다 그리고 입주민들이 낸 관리비로 관리되는것도 맞지요 하지만 아파트놀이터는 공동시설입니다 하지만 공동주택법에 따르면 외부인 공동시설 이용 가능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사유지긴 하지만 개인의 공간이 아닌 공동의 공간이자 시설이기에 외부인이 이용하는데 하등 법적인 문제가 없는겁니다 근데도 입주자대표할배는 입주민대표는 그걸 왜곡해서 아이들을 도둑으로 몰았고 아이들을 억압했으며 강제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건 입주자대표가 무조건 잘못한겁니다
있는사람들 없는사람들 갈라쳐서 절대다수인 없는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건 공산당이 아주 잘하는 짓이죠. 있는사람들이 잘 사는걸 보면 그걸 존경해주고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는 욕망으로 사회가 돌아가는것이 자본주의입니다. 제발 선동 당하지말고 남 잘사는거 그냥 인정해주고 자기 인생설계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남을 까내리는거에 집중하게되면 발전이 없어요
그래서 부자중 부촌은 2000년도에도 외부인은 아파트단지 진입 자체가 안댔습니다. 피자집.오토바이 3번 열어줘야 내집 앞에 오죠.단지 현관 동현관 내집 현관. 대학생때 여친집 가봤다가 첨보는 형태라 놀랐던 촌놈 ㅠㅠ 요즘은 꽤 많죠 단지 자체를 완전 막은곳은 드물지만 저아파트도 그런상태인듯 차는 완전 차단이지만 사람은 쏙 ㅎ 비싼 단지 비싼 단독주택단지를 수십억주고 가는사람들은 그만한 지불을한다 돈벌자 그래도 저런곳은 천재급능력 없음 불가능 부자집들 부러워 자극이지 욕을하면 안댐.
너무 공감합니다. 이건 아이들은 죄가 없죠. 신축에 속해지는 아파트들이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되는 배경도 결국 예의의 개념이 바르지 못했던 어른들 때문이고 그런 조치가 취해졌을 때, 행했어야 하는 기본적인 교육의 부재도 교육의 주체가 되었어야할 어른들 때문입니다. 인천 아파트 사건에서의 교육의 부재는 아이들의 부모, 입주자 대표 양측에 모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원글도 읽어보고 왔습니다만, 청원을 올리신분은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는지 설명을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는 죄가 없죠, 있다면 교육을 안한(못한) 사람에게 있겠죠. 그리고 놀이터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셨더라구요. 그건 너무 명백합니다. 그 놀이터는 그 아파트 입주민의 공동사유재산이에요. 그걸 알아들을 수 있게 잘 눈높이 맞춰 교육해주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따지자면 아이들이 들어가서 노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겠죠. 하지만 따로 교육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그 행위의 반복성은 결국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표출되기 시작할거에요. 그리고 그 피해는 대부분 아이들이 보게되겠죠. 이번 사건처럼요. 의무나 권리가 아닌 영역에서 배려받길 바란다면 그만큼 예의를 지키며 다가가시길. 이건 청원을 올리신 부모도, 입주자 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주자 대표 노인네는 잘못한 거고. 감동란님 말씀 공감함. 그런데 애들 키워보니 애들이 놀 시설이 없긴 해요. 우리 아파트도 놀이터가 잘 되어 있어 딸이 친구들 데려와서 놀기도 하는데. 우리 딸도 입주자 아주머니께 혼났어요. 같은 단지 친구들끼리만 친구먹고. 놀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 내 놀이터는 코로나로 하교 후 이용금지. 학교 근처에 공원은 공영주차장으로 바뀌었고 놀이터는 초등고학년 중딩들의 일탈장소라 들어가지도 못하고. 일찍 하교하는 수요일마다 애들이 거리에서 배회하거나. 다른 지역 놀이터로 넘어가요. 정부 차원에서 애들 안전한 놀이장소 확보해 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괜히 이웃끼리 갈등만 생김.
사유지인 단지 출입금지는 당연하지만, 그것을 어겼다고 경찰이나 수사기관 등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입주민대표가 애들을 강금하는것은 잘못된 행동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공동현관 등 출입이 차단되어 있지 않은 개인사유지에 들어 갔다고 해도 주거침입이 허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단지네 카페, 헬스장 등 출입 통제가 되는 곳에 무단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 적용되지만, 단지네 놀이터는 글쎄요... 여튼 어른들이 잘 해야되는거에는 공감합니다.
공공시설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주민들이 제일 싫어요 간식 먹지말라고 해도 먹고서 종이 분리수거하는데 홍시 껍데기 버리고 껌 씹고 눈 앞에서 귤까먹다 걸려서 뭐라그라면 목말라서 그랬다 하고(정수기 물 있음) 시설 써놓고 마음대로 어질러놓고 가고 주민이 진짜 제일 제일 싫어요.
신시대와 구시대가 공존하는 과정에서 겪는 일 같은데... 신축 거주지에 많은 괸리비를 내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녀들을 키우겠다는 것을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게이트(출입문)에서 일일이 내부 거주자와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들여보내면 됐을 일을, 그렇게 관리비를 많이 내시는 신 거주지에 사시는 분들께서, 굳이 이렇게 까지????????????, 사람 사이에 섬이 있습니다. 그 섬에서 고고한 학처럼 학끼리 모여사는거 뭐라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시대를 사는 사람들도 아이들에게 조심을 시켜야 하겠지만, 고고하게 사시려는 분들도 게이트 관리에 관리비를 조금 더 써서, 사람을 분별해서 들여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동란TV는 그만 보겠다고 하고 배웅(?) 비슷하게 인사까지 나눈 사람으로서 안보려고 하고 지금까지 안봤었는데.. 요즘 그 놈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 동영상을 보게하는군요.
신축아파트에 그런 커뮤니티를 누리고싶어서 이사한 부모입장에선 침뱉고 낙서하는 나쁜짓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입주민이 아닌 아이들이 와서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저는 구축아파트에 살고 있어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요...ㅠ
지금 조선시대가 아니라서 신분사회가 아닌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도 맨날 그자리이고 올라갈 사다리가 없으면 그게 신분사회에요. 미국은 더 지독한 신분사회고요. 모순이 발생하고 그게 계속되면 과거에는 왕조가 바뀌었죠. 고려나 조선말기에는 인구의 대부분이 노비였어요. 초기와는 달랐죠.
개인주의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치관이지만 그 뿌리에 따라 크게 다른 결과를 낳는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했다면 이성과 동시에 배려라는 트리거가 작동하지만, 개인주의 자체가 방어기제의 아웃풋이면 모두가 모두의 적이 되는 상황에 놓인다. 관리비용이 그 단지에 거주하는 세대의 몫이라면 아이들이 그 놀이터에 들어가는건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들조차 적으로 간주하여 비정상적 대처를 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이 모든 것의 근본적 문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자아를 중점으로 한 개인주의를 추구하는게 아닌, 방어기제를 명분으로 개인주의를 추구한다는 것. 글은 고딕체로 썼으나 결론은 다같이 사는 세상, 상식과 배려라는 가치는 놓지 않기를 바라는 어린놈의 의견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저도 입주자 대표만 욕했었는데 그동안 저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네요.. 알맞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부(다수의) 무개념하고 매너없는 중꿔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혜택 누릴거 다 누리고 의료복지 서비스 다 챙겨가면 그렇게 열받는데 이제보니 이 사건도 어찌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그러니 착한 중국인을 봐도 반감부터 생기는거고 중국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각박해 질 수 밖에 없고..
입주자 대표가 행동을 잘못해서 갑질로 인식된것임. 놀이터에 비입주자 아이들이 들어와서 피해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뽑아서 주민회의에 상정해서 처리했으면 되는 일이었음. 근데 애들을 끌고갔다? 쟈기를 너무 우월하게 생각한 것임. 쟈기가 경찰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판사도 아닌데..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본인만 피해보는것임.
우리 편의점은 외부 테이블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있었는데 치웠습니다. 한발자국 옆에 쓰레기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테이블을 이용하는 사람중에 자기가 먹고 나온 쓰레기를 치우고 가는 사람이 열에 한둘 될까 싶을 정도인데다 온갖 담배꽁초와 가래침으로 더럽히고 밥늦도록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 자기가 먹은 쓰레기 옆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하면 욕하고 꽁초, 가래침 뱉지 마라고 하면 욕하고 시끄러워서 민원들어오니까 목소리 줄여달래면 욕합니다. 그런 이유로 없앴더니 그런건 니네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부분인데 왜 자기들을 불편하게 만드냐고 욕하고 본사에 클레임까지 겁니다. 이건 저희 편의점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다 마찬가집니다. 국민성이 이따구인데 감동란님이 말씀하시는 아파트의 사유재산 개념이라던가 아파트에 와서 끼치는 손해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중년 이상은 거의 이해 못할겁니다. 자기거에 손해볼 때만 내로남불 하겠죠.
항상 잘못은 어른이 다하고 애들이 그 죄를 뒤집어씁니다.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어차피 치우는 놈 따로 있으니까~’ 하며 길거리에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고 담배피고 껌뱉고 가래침뱉고 커피 마시다 만 컵이나 쓰레기 방치를 해본적이 있는 어른이라면 당신은 이 영상을 보고 저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거든요.
야들은 어른들 하는거 보고 다 배우죠
완전무결 감동란
항상 동란님 논리있고 방향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나는 깨끗한 하고 다른사람이랑 다르니 나를 반대하는 말은 하지말라는 글처럼 보여요
?? 난 봤는데 매력흘리고 다닌거
욕해도 되는건가...술담배도 안하고 쓰레기 방치해본적 없는데...
근데 아파트 입주민 욕하는사람들보단 대부분 입주자대표만 욕먹던데...
아파트 입주민들도 대표 사퇴하라 그러는 상황인데 어쩌다가 어른혐오적인 상황으로 온건지 모르겠네요...
살다보면 온갖 미친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이 많죠
모든 일이 비정상적인 몇몇 때문에 전체적인 어른들문제로 끌구가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12:48 진짜 개공감 ㅋㅋㅋ 애기엄마들 10중에 7~8은 애기 먹을거 안사줌 ㅋㅋㅋ
그 활발한 나이에 어른들 기다린다고 애들이 얼마나 지겨워하냐~
애들 먹을거 시켜주고 엄마들 얘기 끝날때까지 잠시만 옆테이블에서 이거 먹구 놀고있어~ 하고 스마트폰에 애들 좋아하는 영상 틀어서 쥐어줘봐 ㅋㅋㅋ
애기들 열에 아홉은 가만히 있는다고 ㅋㅋㅋㅋ
ㄹㅇ임
ㄹㅇ 지들 먹을거에는 돈 안아끼는데 애들 먹을거는 ㅈㄴ게 아까워함.
레알 인정요.ㅋㅋ 스벅가서 우유 공짜로 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ㅋㅋ 스벅 유기농 음료 5천원이면 사는데.ㅋㅋ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예전에 14년정도 살았던 아파트에서 초기에는 아파트 뒤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집으로 갈려면 빙~ 둘러 가야되고 마땅히 주차할곳 없다고 해서 아파트 중앙에 주차하는거
아파트 가로질러 뒷길로 가는거 허용해 줬더니 점점 하는짓이 가관이더이다 아파트 뒷편에 사는 7~10가구 정도에게 편의를 제공했지 그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 까지 제공하는건 아니었는데
당연하다는듯이 그집 방문자가 주차 할곳 없다고 하길래 여기다 주차하라고 했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아저씨의 면상을 봤더라면 그때 저희 아파트 사람들 입장 이해가 갈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뒤로 빠져 나가라고 후문이 아닌곳에 잔디 까지 밀어가며 길만들고 입구 만들어 줬더니 온갖 양아치들 밤늦게 그리로 들어와서는 놀이터에서 생난리부르스고
아파트 뒤에 사는 사람들도 한여름 밤에 놀이터로 바람쐬러 나온건 좋은데 왜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가는지... 입주민들이 참다 못해 주차못하게 하고 아파트 뒷길 막아 버리니 적반하장으로 생난리;;
애초에 아파트쪽에서 편의를 제공해 줬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허용한것만 이용하면 되지 지들이 관리비 내주는것도 아니면서 주차장이나 놀이터 막 이용한건 생각도 안함. 결국 법으로 해결했습니다.
공감되는 말이군요.
감동란님 같은 생각을 하는 부모가 많아야 매너있는 나라가 될텐데
멋지십니다.
저도 기획을 할때, 악용하고 어뷰징 하는 이용자 때문에 시스템에 제약을 걸고 제한을 두고 차단하는데,
결국 이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의 자율성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 제재를 안하고 그대로 두면 어뷰징 하는 사람땜에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서 그걸 그대로 둘 수도 없음...
전적으로 동란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왜냐..제가 그 비슷한 꼴을 당했거든요./ 저희아파트단지는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단지이지만 다행히 입지가 괜찮아서 아파트를 거쳐서 한강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지역 사람들이 주차를 입주민이 아닌데도 아파트 주차장 혹은 길에다가 주차를 해두고 한강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루는 퇴근후 주차할 곳 이 없어서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희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해서 주민들의 차량과 주차실태에 대해서 경비원대동하에 확인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중에 어이없게도 20프로 정도가 타지역 사람들의 주차차량였습니다..그래서 등록되어있는 같은 아파트동 주민의 차량외에 연락처가 붙어잇는 타지역 차량들의 소유주에게 한명씩 전화해서 따졌는데 그중에 대부분이 뭐 그런거가지고 전화해서 난리냐고 하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화는 머리끝까지 났었고 말로 쏘아붙이고싶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그당시 생각하면 울화통이 ....그리고 그런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다보니 아파트를 거쳐서 한강으로 반려견과 산책으로 한강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그 산책로에 항상 멍멍이 응가가 있었던 기억이.....으......진짜 모랄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인간들 정말 많아요..안당해보면...모릅니다.
이후 열린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 임시회의에서는 단지 내 놀이터를 외부 어린이가 이용할 경우 경찰에 신고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놀이시설 외부인 통제' 건이 의결됐다가 입주민들의 반대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어린이들이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에 대해 입주민들이 해임 절차를 밟는다.
굳
우린 어른이니까 감정적으로 화가나더라도 양측말을 다 들어봐야한다. 저도 애들한테 한 처사는 좀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대표의 입장도 들어봐야죠. 전 내용 읽어봤는데 과하다 라고 생각은 드는데 이해는 갑니다. 해당아파트 시설물 이용은 당연히 금액을 내신분들에게 있는것도 맞긴하죠. 사유지니까요. 안타깝네요. 노키즈존 인정 공감하고 갑니다. 개부모들이 있어서 ㅜㅜ 대부분의 개념부모님들이 피해를 입네요.
내가 건물에 주변 영세상인들 이용하라고 화장실개방했더니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지저분하게하고 소변도 흘리고 이것저것 넣어서 막히고 그래서 잠금장치했더니 화장실 문앞에오줌싸고 가고 치사하다고 욕하고... 배려를 권리로 인식하지 못하게하려면 처음부터 배려를 해주지말아야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정부임대아파트?? 인가하는데 봉사활동하러 내부에 들어갈일이 있는데 입구부터 술마시고 뻣어있고 엘리베이터 내부에 오물 쓰레기 쌓아둔거보고 뭐지뭐지?? 했다가 음식전달하고 나오는데 더안준다고 땡깡부리고 하는등 비도덕적인 모습을 보고 다시는 안가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사람은 돈으로 가치를 나누면 안되지만 왜 다들 나눌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아파트 관리인 솔직히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게이트 아무나 막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거도 맞아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사람을 돈으로 판단해도 된다생각하는주의입니다. 돈있고 여유있는사람은 시간도 여유있고 더높은 삶을 영위하고자 생각하는 시민의식자체가 높습니다. 없다고 업신여길것은 아니지말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로는 충분합니다.
@@사자-m4d 그렇긴해요 실제로 유일하게 남은 친구가 1명인데 집이 잘살아요 각종 행사나 부조금이런 낼때 서로 서운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솔직히 못사는 애들은 다 먹튀나 돈빌려달라고 해서 이제 상종안해요
화장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건물 화장실 문을 열어두면 아무나 쓰고 가면서 엉망이 됩니다. 각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참 똘똘해 동란님!! 물론 많은 시사를 알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투자를 하시겠지?! 참 대단한것같아요!!! 옳은 말을해도 거짓이되고 욕을 먹는 나라라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놀이기구가 한정되어 있는 놀이터에서 자기 애가 관리비 1도 안 낸 외부인 아이한테 놀이기구를 빼앗길 가능성조차 싫어합니다.
감동란 TV팬이 되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 알아도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념 있는 분들이 많이 생겨야 합니다
감동란님 연사잘봤습니다 피지컬보고 지렸습니다 우월한 유전자 남자지만 너무부럽습니다 크..
외부인이 혹시라도 다쳐서 소송을 걸었을때가 아주 난감하죠.
시설관리자가 책임져야하고 아파트입주민이 보상해줘야합니디.
동란님은 역시 근본을 잘보시는 분 같아요
보기 드므신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동대표가 한행동은 잘못된거임
감금하는건 문제
ㅇㅇ저도그건 인정
아파트 아닌 곳을 아파트 수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주면 껌뱉고, 술마시고 빈병 어질러놓고 기물 파손하여 있던 곳도 없앱니다.
아이들도 알건 알아야죠.
호의와 권리를 구별하는 것은 아이때부터 배워야합니다.
남의 것이 좋아보인다고 그냥 가지려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아이들을 가둔건 그사람이 가둔 잘못이고,
아이들이 소유 개념없이 논 것은 그 부모들 잘못입니다.
촉법소년 이라고 하는데 그냥 애들 잘못하면 부모들 처벌한다고 해봐 자식들 교육 잘 시키겟지
그렇게 비싼 아파트 아니에요. 보통 고가 아파트의 놀이터는 경비원이 막고 보통의 아파트네에 있는 놀이터는 지자체에서 관리 및 건설 합니다.
그리고 인천 영종도는.. 이번에 신설된 동네 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놀이터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겁니다.
예시가 잘 못 되셧어요..
김동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놀이터는 경비원이 보통 입구컷하고 더불어 구조상 들어갈 수 없는 구조 보통이고 도시조성 공원 안에 잇지 않습니다.
놀이터는 보통 건설할 때 같이 건설하거나 이후 건설하는데 그 두개 다 지자체에서 해줍니다.
이런걸 지자체 기부라고도 합니다.
지자체에서 건설하는 놀이터는 보통 공원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자체 신설이 아닌건 보통 아파트 단지 놀이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와 공원을 분리해서 알수 없기에 보통은 경비원이나 설계구조상 아파트 가운데 위치 시켜 외부인이 들어가지 않겠금 합니다.
그리고 그 놀이터는 공원놀이터에요..
더불어 공원놀이터는 우리 세금으로 만듬니다..
우리 세금으로 만든 공공시설에 소유격 같다 붙인거에요.
제가 알아본 바로 이곳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인데 파크드림은 거주 주민이 관리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맞습니다. 제가 아파트 단지를 잘못알고있는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amdonglan 사과와 이후 새로 안 내용에 관한 댓글을 썻는데 지워졌네요
다시 알람이가 귀찮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재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놀이터 번호를 검색했습니다.
확인 결과 김동란님 말씀이 데로 아파트 단지네에 딸려오는 놀이터 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허위정보 기제로 곤란케해 죄송합니다.
이후 안 사실은 밑에 첨부 하겠습니다.
다만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다름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게 그 아파트 사건은 첨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동에 놀이터 바로 앞 아파트의 아이들을 아파트 단지 아이들이 아니란 이유로 학대한 사건으로 평상시 아이들의 아파트 단지안의 헬스장을 이용했던 놀이터 아파트와의 암묵적 합의를 깬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동란님 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번 예시가 동란님 말을 너무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시와 말이 너무 괴리감이 들어서 동란님이 말씀하신건 서로를 존중하자 인데 배척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
이런 문제는 아파트 놀이터만이 아니지. 사람이 배려와 매너를 전부 다 갖추면 좋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죠. 근데 그사람들도 우리사회 구성원이라는 거. 근데 지금 이정도? 정말 많이 발전 되고 의식들이 많이 깨어진거임.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 생각. 지금 저 아파트 문제는 없는 사람들의 자격지심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어느 아파트 입주자였고 거주한지 6개월정도 되었었는데 편한 복장에 어깨에 가로30센티, 세로 30센티정도되는 가방을 메고서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경비원분이 새로 바뀌신건지 낮선분께서 경비복을 입고서는 저를 보더니 에헤이~ 나가세요~ 나가세요~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너무 황당해서 네??? 하고서는 벙쪄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마침 그때 지나가시던 같은동에 사시는 이웃분이 막 웃으시면서 저희동에 사시는 분이시라고 설명하니까 경비원분이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ㅋ 전날 저랑 똑같은 가방을 메고 들어오신분이 단지내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들 수십대에다가 찌라시를 와이퍼에 껴놓고가서 잠깐 착각을 하셨다고... ㅋ
역시생각의단개는차이가잇지만매번느끼지만감동스러움이늘상...느껴짐니다..역시너무멋지심..
단계
종구쨩 띄어쓰기는 어디갔어
@@안개숲-r7n 그런거잘안하는습관이라서죄성.ㅜ.ㅜ
애들많은 단지의 경우 1400세대에 놀이터가 4개정도 있는데 학교근처 입구쪽은 버글버글합니다.
어린이집 근처는 애엄마들과 할머니들로도 버글버글하구요.
편의점 근처 놀이터는 쓰레기 넘처납니다.
그네 한번 타려면 기다리다 오래탄다며 싸우고 울고 난리도 아니죠.
근처에 빌라단지한개 없는 나홀로 외딴 산에 위치한 아파트임에도 이런데
길건너 빌라촌 작은 아파트 4~500세대에 놀이터 하나 있는곳
주변 빌라로 가득차있고 빌라단지에 놀이터 하나 없는 그곳은 빌라애들 전용놀이터로 변한지 오래됬습니다.
아이들 조금 더 나은환경에서 자라라고 피땀흘려 번돈을
관리비만 세대당 연에 수백지출하며 관리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공짜로 이용하고싶은마음과 여기에 돈이 개입된다는 사실조차 인지못한 애들
거기에 더해 아이들을 조금 더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놀게 하고 싶으나, 여건이 안되는 젊은 주변빌라 어머니 아버지들이
손잡고 주말정오즈음 몰려옵니다.
애들 놀게 하고 수다떠는 사람들. 아이아빠들은 단지 근처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이럴거면 단지내 부모들은 왜 그돈을 내고 아파트 살면서 피해를 봐야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정말 공공시설확충이 시급해요. 단지내 부모입장도 생각해보세요. 그네좋아하는 아이들 외부인들때문에 그네줄서다 오래탄다고 싸우고 울고 하면 속아픕니다.
아이를 감금한건 잘못했고 지도편달과 지속적인 관리정도로 끝냈어야 할 일이지만
이게 과연 입주민들의 정없는 욕심이고 이기주의의 결과물인과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8:40 아파트는 아니지만 감동란님 얘기에 생각나서 적음, 우리 동네 공용 놀이터가 있는데 할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장기두고 할머니들도 오셔서 얘기나누는 곳임. 그런데 할배들은 장기만 두는데 여기 오는 할매들은 음식을 싸갖고 옴. 처음에는 할매들이 정감있고 해서 그냥 각자 음식도 해오셔서 나눠드시고 사는 얘기나누는가 보다 해서 솔직히 난 좀 좋게 봤었음.
근데 웬걸, 그 다음부터 10원짜리 놓고 고스톱 판을 벌이고 온갖 음식에 술 가져 오는 분도 있었음. 놀이터가 완전 낙후된 지방 축제로 전락해서 각설이만 있으면 딱 어울릴 수준이 됨, 애들은 주말에 부모랑 오는 정도 빼곤 거의 없음. 할배들은 장기 두는 거랑 구석에서 담배피는게 전부였는데, 할매들은 먹고 고스톱 치고 존나 시끄러웠음. 그런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할배들은 의자 한 쪽에 몰아놓고 장기 바둑판 한 쪽에 정리해놓고 가는데, 할매들은 싸온 음식 비닐봉투랑 쿠킹 호일 같은 거 전부 화단에 버리고 감. 심지어 깔고 앉을 때 썼던 신선식품 포장용 스티로폼 상자 뚜껑 같은 것도 다 팽개쳐놓고감, 아마 술 취해서 그랬겠지?
진짜 놀이터에서 그렇게 지랄 떨어놓고 쓰레기장을 만들 수 있는 줄은 몰랐음.
감동란님이 낙서 얘기하면서 요새 애들이랑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할 수 있었던 옛날 애들하고 다르다고 했는데, 진자 애들만 그런게 아님. 내가 알던 할매들이 아님, 내가 알던 할매들은 떡 싸오고 나눠 먹을 거 싸와도 다 치우고 오히려 꼼꼼하게 치우느라 굼떠서 짜증날 정도였음. 근데 요새 할머니들은 아님, 내나이가 어때서?이러면서 하고 싶은대로 모든 공공기물은 공자로 내맘대로 써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존나 함부로 쓰고 깽판침. 정작 장기 두면서 명살잡이 하거나 막걸리 마시는 할배들이 나을 판임.
여하튼 울 동네 놀이터 변하는 거 보고 할매들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음. 남의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건너편 다가구주택이나 단독 사는 할머니가 와서 바닥에다 고추 널어 말리는 경우도 존나 있음. 자신이 민폐라는 인식도 없고, 남의 재산이란 인식도 없음. 세명이서 애 넷 끌고 와서 음료 2잔만 주문하는 스벅 민폐 애엄마들과 같은 종자들임.
실망스럽다 마치 본인이 무슨 판사라도 된것마냥 도덕의 잣대를 결정짓네 지가 꼭 많이 배운것마냥 지가 꼭 대단한 사람인것마냥 쯧쯧 저런걸 보고 젊은꼰대라고 하는거임
애들 간식 사주면안돼요...배가 차서 집에가서 밥을 안먹어요. 부모가 간식을 안사줘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교육을 하던가 간식을 먹어도 저녁까지 먹을수있게 만들던가 둘중하나임
이런 일도 있습니다.우리 아파트 단지 옆에 빌라 단지가 있습니다. 빌라단지와 우리 아파트 단지 사이는 출입하는 문이 없습니다. 그냥 도로가 나 있어요.
문제는 우리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류배출하는 날에 빌라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들고 와서 버린다는 겁니다.
이거 한두번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게 한두번으로 끝날 일인가요? 밤에 사람이 잘 안다닐 때에 몰래 와서 쓰레기 버리고 갑니다. 진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엄연히 빌라단지에도 쓰레기를 앞에 두면 밤에 청소차가 와서 수거해 가잖아요.
단지 외관상 보기 더럽다고 남의 아파트 단지에 와서 도둑놈처럼 몰래 들어와서 쓰레기 버리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우리도 엄연히 돈주고 쓰레기 분류업체 고용합니다. 무임승차 같은 비겁한 짓은 하지 맙시다.
ㅋㅋ 처음엔 벤치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뒀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용하는 외부사람들이 거기서 전화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질 안좋은 애들이 쌈질하고
벤치 망가지게 만들고 나무 꺾어놓고..... 오물은 기본이고 오만가지 일을 만들어 경찰이 오고....
그 뒤에 거기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가 철거 되었습니다.
걸터 앉을 수 있는 구조들도 하나 하나 사라졌고 CCTV 달리고 경고문이 붙게 됩니다.
그것도 안되니... 결국 아파트단지 출입구가 닫히게 됩니다.
그걸로 신경쓰이는 일들이 종종 생겨납니다.
그래서 요즘 생겨나는 단지들은 구조를 보면...... 주위로부터 거의 격리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어느 한쪽만 못되고 나쁜 놈 만들면 결국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선동하는 놈들이 싫은거고 거기에 쉽게 선동당하는 것들이 저질스럽고 말도하기 싫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이게 이슈가 될 일인가? 그냥 "여기서 놀면 안된다 담부턴 여기서 놀지마라~"하면 끝날일인데..
낚시나 캠핑 차박들 좋아하세요? 이것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죠 낚시를 예를들면 민물이든 바다특히 방파제 낚시는 주민들이 처음부터 낚시금지 시키지 안죠 하지만 어느순간 낚시금지 시킴니다 왜냐구요? 낚시인들 많아질수록 그뒤처리 해야히는 양도 기하급수로 증가하니까요 쓰레기로 인한 청소문제나 술취한 주취자 문제 특히나 외부인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주민과의 트러블까지.....
놀이터, 화장실, 도로같은건 공공재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외곽이라면 단지사람만 이용해도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도심에 큰단지가 길을 막으면 그 단지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같은 논리로 모든 크고작은 빌딩들이 자기 화장실을 비거주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어떨까요?
자기시설에 똥싸고 오줌튀고 토하고 ..더럽혀지는거 좋아할 건물주가 있을까요?
화장실 문을 꼭 닫은 분들도 많겠죠
그분들이 모르는거 아니지만 기꺼히 내주는 겁니다.
그 아파트의 놀이터에서 놀은 아이는 얼마나 재밌었까요 😊
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기억하고 살지 궁금하네요
그 땅이 사유지면 공공제가 아닙니다...
제가 한달간 플로깅 (걷기 운동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겸 봉사행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월룸촌에 거주하고 있고 도보로 10분 걸어서 있는 아파트와 개천이 흐르고 있고 산책로가 되어있는곳을 직접가서 했어요
담배꽁초가 엄청나게 많이 버려져 있고 온갖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엄청나게 버려져 있습니다. 3일동안 쓰레기를 모우니 일반 쓰레기 봉투 20L가 찼습니다.
중국도 시민의식이 쓰레기이긴 하나 한국 국민도 시민의식이 없습니다.
개똥을 비닐로 주워담아 개천에 던지는 모습도 보았고 개천 주변에 배변봉투도 버려져 있는것도 3일에 한번은 주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길바닥에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저는 이 사건을 양쪽 입장에서 바라봤는데 역시나 말씀을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감동란 님, 안녕하세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 가끔씩 영상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의견이나 생각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번 영상에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도 가고, 아..이런 부분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구나..싶네요. 애들 가둬 놓고 신고한 관리소장의 잘못..까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민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아파트 옆에 임대아파트가있는데
거기 아이들이 계속 와서 놀고 기물파손하고 벽에 낙서도했었음.
그래서 그 낙서한거 cctv확보해서 그애 부모에게 변상하라했더니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우리 임대 산다고 무시하냐!? ㅇㅈㄹ...
결국 아들아파트아이들 못들어오게하고 그거 우리 관리비로 해결함
또 다른거는
우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반지하로 되어있음.
그래서 1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있는데 옆에 임대아파트갈때 그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면 오르막길 안올라가도되서 편함.
그러다보니 우리아파트사람들은 잘 안쓰는데 그 옆아파트사람들이 많이 씀.
처음에는 그거 전기세 얼마나한다고 그러면서 그러려니했음.
그런데 거기에 쓰레기 버리고는사람 잔뜩..
cctv돌려보니 버리는사람들 전부 옆아파트사람들
애들이 타는거는 그러려니하는데 두다리 멀쩡한 어른들도 다 타고다니고 계속 쓰레기버리고 낙서하고
입주민들 열받아서 옆아파트에 항의엄청하다가 빡쳐서 카드찍고 탈수있게 바꿔버림
아.. 다른것보다 그냥 놀이터일뿐인데 아파트단지를 장벽처럼 둘러싸서 자기들만의 왕국처럼 하는게 참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세상이 많이 각박해졌다고 느껴지는중..ㅠㅠ
약 반년전 쯤, 저소득층 복지에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친구와 고가 아파트 입주민의
이기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와 감동란님의 의견이 거의 일치하기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감동란님의 말씀과 현저하게 다른 한가지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소득층의 자녀들의 예의와 도덕성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단언하더군요.
가장 큰 이유로는 육체 노동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저소득층 부모는 삶 자체에 지쳐있기에
자녀에게 훈육할 정신적인 여유 자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우리는 못가진 약자이기 때문에 가진 자들의 것은 좀 함부로 해도 되고 좀 빼앗아 와도
된다는, 이른바 부유층에 대한 반감이 저변에 깔려 있기에 그런 사고 방식이 은연중에
자식들에게도 유입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모든 저학력 저소득층 부모가 그렇지는 않을거다.' 라고 반문을 했더니,
친구는 웃으면서 '하긴 그렇지 70~80%가 100%는 아니지' 하며 이야기를 마쳤던...
뭔가 모를 씁쓸한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래서 임대아파트... 조심하는겁니다. 나도 그런거 없었어요. 사람이 다 같지뭐... 그랬는데... 그런거 그곳에서 겪다보면.... 없던 선글라스를 바로바로 쓰게 됩니다.
세상이 그런거에요....
보편타당하고, 균형잡힌 속 시원한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아이가 미끄럼틀 등 높은곳에서 추락하는 등 다치거나 하면 아파트측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외부 아동은 그냥 놔두면 안되요
주변 사람들이 시설물과 조경 훼손하고 의자 및 재활용품 도난에 음식물 쓰레기 투척 각종 쓰레기에 담배꽁초 입마개 안한 개들 산책에 장소불문 싸지르는 오줌똥 여기저기 아줌마들 술판에 일진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아지트화 제가 울타리 없는 아파트 분양받았었는데 별 거지같은 일을 다 겪었어요 그때 당시 2년도 안된 아파트 시설이 10년은 된것처럼 파손되고 망가져버리더군요 어느날인가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아줌마 두분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산책하기 좋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거보고 정말 기가 찼네요 나중엔 입주민들이 분노의 울타리를 치게 되었네요 그 후에 어느 인터넷카페를 봤는데 옆 아파트사는 사람이 개산책으로 자주가던 아파트에 울타리 쳐져서 못가게되었다며 다른곳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고 정말 황당했었네요 저도 그 이후론 예민해져서 성인뿐아니라 아이들이라도 시설물 함부로 쓰는거 그냥 두고 못봅니다
"애가 그럴 수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이거 진짜 맞음.. ㅋㅋㅋ
하시는 말씀에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아파트 놀이터는 입주민들이 공용지분을 가진 사유지가 맞습니다 그리고 입주민들이 낸 관리비로 관리되는것도 맞지요 하지만 아파트놀이터는 공동시설입니다
하지만 공동주택법에 따르면 외부인 공동시설 이용 가능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사유지긴 하지만 개인의 공간이 아닌 공동의 공간이자 시설이기에 외부인이 이용하는데 하등 법적인 문제가 없는겁니다
근데도 입주자대표할배는 입주민대표는 그걸 왜곡해서 아이들을 도둑으로 몰았고
아이들을 억압했으며 강제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건 입주자대표가 무조건 잘못한겁니다
개소리임 공동주택관리법시행령 29조의 2에서는 무조건 놀이터 개방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선택사항임 즉, 회의를 통해서 거주자들의 동의가 없으면 개방을 안하는게 맞음
처음에는 나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라고 했는데 스킵 안하고 계속 보니까 이해가 됨.
이게 옳게된 설득이지
확실히 공감해요. 특히 주차장 문제. 저희은 빌라라 15년 동안 주차공간이 협소하다고 느꼈는데 최근 주차장 빌라입주민만 주차하게 만들어놨더니 엄청 널널하더라구요. 진작 이렇게 할껄 생각하다가도 참 씁쓸한 마음도 들었어요
있는사람들 없는사람들 갈라쳐서 절대다수인 없는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건 공산당이 아주 잘하는 짓이죠.
있는사람들이 잘 사는걸 보면 그걸 존경해주고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는 욕망으로 사회가 돌아가는것이 자본주의입니다. 제발 선동 당하지말고 남 잘사는거 그냥
인정해주고 자기 인생설계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남을 까내리는거에 집중하게되면 발전이 없어요
그 인식을 만든것이 당신과 저입니다.
분명히 아이들이 놀러 간것을 성인이 간것처럼 얘기하면 안되고
생각속에 비싸게 산 아파트 주민들과만 생활하고 싶어하는것 같군요.
역으로 당신의 지인도 어디가서 천대받아도 당연하겠죠.당신처럼
그래서 부자중 부촌은 2000년도에도
외부인은 아파트단지 진입 자체가 안댔습니다. 피자집.오토바이 3번 열어줘야 내집 앞에 오죠.단지 현관 동현관 내집 현관. 대학생때 여친집 가봤다가 첨보는 형태라 놀랐던 촌놈 ㅠㅠ 요즘은 꽤 많죠
단지 자체를 완전 막은곳은 드물지만
저아파트도 그런상태인듯 차는 완전 차단이지만 사람은 쏙 ㅎ
비싼 단지 비싼 단독주택단지를 수십억주고 가는사람들은 그만한 지불을한다 돈벌자 그래도 저런곳은 천재급능력 없음 불가능 부자집들 부러워 자극이지 욕을하면 안댐.
이걸로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중국인들 와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으로 치료하고 돌아가는 거엔 또 개쌍욕함. 똑같은 거 아님? 뭐 환자니까 국적 상관없이 쌉가능 이러면서 너그러운 사람 얼마나 있겠음?
개념 없는 중고생들한테는 그 아줌마들 찍소리도 못함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지고 마음은 강팍해지고, . . . 시민의식수준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면 자연히 해결되는문제다.
법과 행정으로 해결할수 없는문제는 문화와 시민의식으로 해결해야한다.
우리아파트는 외부아이들이 와서 쓰레기버리고 놀이시설에 흙뿌리고 침밷고 대소변 보고 갑니다.
진짜 당해보지않으면 몰라요 저기 청소 경비아저씨가 청소하고 주민들이 주말마다 청소해요
물론 개념없는 성인들이 강아지도 끌고 와서 개똥도 안치우 갑니다.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이건 아이들은 죄가 없죠.
신축에 속해지는 아파트들이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되는 배경도 결국 예의의 개념이 바르지 못했던 어른들 때문이고
그런 조치가 취해졌을 때, 행했어야 하는 기본적인 교육의 부재도 교육의 주체가 되었어야할 어른들 때문입니다.
인천 아파트 사건에서의 교육의 부재는 아이들의 부모, 입주자 대표 양측에 모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원글도 읽어보고 왔습니다만, 청원을 올리신분은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는지 설명을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는 죄가 없죠, 있다면 교육을 안한(못한) 사람에게 있겠죠.
그리고 놀이터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셨더라구요. 그건 너무 명백합니다. 그 놀이터는 그 아파트 입주민의 공동사유재산이에요. 그걸 알아들을 수 있게 잘 눈높이 맞춰 교육해주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따지자면 아이들이 들어가서 노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겠죠.
하지만 따로 교육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그 행위의 반복성은 결국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표출되기 시작할거에요. 그리고 그 피해는 대부분 아이들이 보게되겠죠. 이번 사건처럼요.
의무나 권리가 아닌 영역에서 배려받길 바란다면 그만큼 예의를 지키며 다가가시길. 이건 청원을 올리신 부모도, 입주자 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주자 대표 노인네는 잘못한 거고.
감동란님 말씀 공감함.
그런데 애들 키워보니 애들이 놀 시설이 없긴 해요.
우리 아파트도 놀이터가 잘 되어 있어 딸이 친구들 데려와서 놀기도 하는데. 우리 딸도 입주자 아주머니께 혼났어요.
같은 단지 친구들끼리만 친구먹고. 놀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 내 놀이터는 코로나로 하교 후 이용금지.
학교 근처에 공원은 공영주차장으로 바뀌었고 놀이터는 초등고학년 중딩들의 일탈장소라 들어가지도 못하고.
일찍 하교하는 수요일마다 애들이 거리에서 배회하거나. 다른 지역 놀이터로 넘어가요.
정부 차원에서 애들 안전한 놀이장소 확보해 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괜히 이웃끼리 갈등만 생김.
옳은 말만하는 감동란님 항상 응원합니다.
지차체는 맨날 연말 되면 멀쩡한 보도블럭이나 갈고 있죠.
그런 세금낭비를 이런곳에 쓰거나, 주차난 해소에 써서 거리가 안정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유지인 단지 출입금지는 당연하지만,
그것을 어겼다고 경찰이나 수사기관 등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입주민대표가 애들을 강금하는것은 잘못된 행동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공동현관 등 출입이 차단되어 있지 않은 개인사유지에 들어 갔다고 해도 주거침입이 허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단지네 카페, 헬스장 등 출입 통제가 되는 곳에 무단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 적용되지만,
단지네 놀이터는 글쎄요...
여튼 어른들이 잘 해야되는거에는 공감합니다.
진짜 우리동네 놀이터만 봐도 할아버지들끼리 술마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더 많음,,
음...팩트 한마디....애들은 말을 듣지 않고 말해줘도 위험성을 인지 못한다....ㅠㅠ
1층에 어린이집 있는 아파트 거주하는 구독자인데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이 있다보니까 애들이나 부모님들이 한번씩 보여요 적어도 문제 일으키거나 그런건 아직까진 없었어요
ㅡ.ㅡ?? 안사줘요??? 왜???? 카페가면 애들 먹을꺼 셋팅해놓고 우린 아아먹으면서 애들이 컨트롤하느라 뛰어다니다가 힘들면 키즈카페가서 풀어놓곤 했는데... 다들 그리살았는데.. 이제겨우 10년전인데. 다른나라이야기 같네요.. ???
그냥 잘 타일러서 보냈어야지~ 감금으로 신고하면 아동학대로 잡혀갈수도 있다~
택지안에 무조건 놀이터 조성해야 합니다
아파트마다 놀이터가 다르기때문에
좋은 놀이터로 놀러오는 경우가 많아요
맞습니다 이건 정부가 해야하는 일이에요
저희 아파트는 단지별로 놀이터가 구성되어있고
각 놀이터마다 시설이 약간씩 다르고 (테마형은 아닙니다)
단지 규모에 따라 놀이터 크기가 다른데
거기에 초, 중, 고품아 개방형 아파트라....
그냥 공용 놀이터가 된 ㅋㅋㅋㅋ ㅜ.ㅜ
동란이분 유튜브 괜찮네요 정확하게이야기하고
맞는말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주민들이 제일 싫어요 간식 먹지말라고 해도 먹고서 종이 분리수거하는데 홍시 껍데기 버리고 껌 씹고 눈 앞에서 귤까먹다 걸려서 뭐라그라면 목말라서 그랬다 하고(정수기 물 있음) 시설 써놓고 마음대로 어질러놓고 가고 주민이 진짜 제일 제일 싫어요.
논리적으로 이해득실을 파악해보고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지 원인도 생각해보자~ 하는데 자꾸 딴 소리 하는 빌런들... 대화가 되지않고 대화라는게 뭔지 모르는...에휴...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신시대와 구시대가 공존하는 과정에서 겪는 일 같은데... 신축 거주지에 많은 괸리비를 내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녀들을 키우겠다는 것을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게이트(출입문)에서 일일이 내부 거주자와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들여보내면 됐을 일을, 그렇게 관리비를 많이 내시는 신 거주지에 사시는 분들께서, 굳이 이렇게 까지????????????, 사람 사이에 섬이 있습니다. 그 섬에서 고고한 학처럼 학끼리 모여사는거 뭐라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시대를 사는 사람들도 아이들에게 조심을 시켜야 하겠지만, 고고하게 사시려는 분들도 게이트 관리에 관리비를 조금 더 써서, 사람을 분별해서 들여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동란TV는 그만 보겠다고 하고 배웅(?) 비슷하게 인사까지 나눈 사람으로서 안보려고 하고 지금까지 안봤었는데.. 요즘 그 놈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 동영상을 보게하는군요.
신축아파트에 그런 커뮤니티를 누리고싶어서 이사한 부모입장에선 침뱉고 낙서하는 나쁜짓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입주민이 아닌 아이들이 와서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저는 구축아파트에 살고 있어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요...ㅠ
사회가 경직되어가면 그 사회는 망합니다. 계급은 신분사회로 가는 길이고 사회순환이 멈추는겁니다. 아파트라는 건축물의 구조부터 바꿔야 해요. 벽에 갿혀서 살고 주변은 볼 수도 없는 곳에서 인재는 안만들어집니다.
이게 왜 신분?
지금 조선시대가 아니라서 신분사회가 아닌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도 맨날 그자리이고 올라갈 사다리가 없으면 그게 신분사회에요. 미국은 더 지독한 신분사회고요. 모순이 발생하고 그게 계속되면 과거에는 왕조가 바뀌었죠. 고려나 조선말기에는 인구의 대부분이 노비였어요. 초기와는 달랐죠.
제가사는곳에서도 요즘 아파트단지에 밤마다 외부 불량한 청소년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담배피우고 괴성지르고 소란피우는게 너무 싫더라고여
애초에 외부인들이 문제를 만들지않았다면 입주민들은 누가 들락거리든 신경도 안썼겠지. 있을때 잘하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좋은아파트에 살지못하는 부모가잘못이 크다 맘아프네
애들은 훈계해서 못오게 하고
애들 부모한테 사용로 받아내고
도둑취급에 감금한 사람은 고소하고
외부인 통제하지 못한 경비아저씨 경질하고
새벽까지 오토바이 타고와서 술담배 하고 경찰 몇번 불렀는지 모름. 놀이터 앞 1층에 살아보세요. 젠쟝
이러니 부자들 사는 아파트나 주택 저택단지들 보면 벽도 높게 짓고 프라이버시 확실 하고
척지고 사는거예요!
피해를 보고 학을 떼서 쉴드 치는거예요.
감동씨 유치원 선생님 같아요😊😊😊
개인주의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치관이지만
그 뿌리에 따라 크게 다른 결과를 낳는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했다면 이성과 동시에 배려라는 트리거가 작동하지만, 개인주의 자체가 방어기제의 아웃풋이면 모두가 모두의 적이 되는 상황에 놓인다. 관리비용이 그 단지에 거주하는 세대의 몫이라면 아이들이 그 놀이터에 들어가는건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들조차 적으로 간주하여 비정상적 대처를 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이 모든 것의 근본적 문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자아를 중점으로 한 개인주의를 추구하는게 아닌,
방어기제를 명분으로 개인주의를 추구한다는 것.
글은 고딕체로 썼으나 결론은
다같이 사는 세상,
상식과 배려라는 가치는 놓지 않기를 바라는
어린놈의 의견이었습니다!
주공사는대 임대비보다 차가 더비싼거 타고다님 차도. 한대가 아니라 몇대씩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애들이 남의 아파트 놀이터에 가서 노는게 무슨 잘못된 행동이냐고 그냥 감정적으로 의견을 말합니다.
그러니 감동란씨의 말에 기분 나쁜겁니다.
이건 논리로 따져야 할문제인데 감정을 들이대니 당연히 의견이 다를수밖에요.
동대표가 아이들 상대로 주거침입죄 운운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들이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애들이 기물파손이나.. 불 지른것도 아니고
정말 세상 각박 입니다.
40몇년전 유치원 부자애들만 다닐대 놀이터 잠거두고 못드러가게 했는대 그 유치원이 성당이 운영하던대
열사 감동란🙇🏻💐
공감하는게 예전에 살던 아파트 놀이터 개방해놨더니 감동란님이 말씀하신 문제들로인해 입구 봉쇄하고 망가진 시설물 복구할때까지 아파트단지 애들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놀이터 씨씨티비는 을씨년스러운 풍경만 비추고있어 공포특집 보는느낌이었어요.
진짜 어른행동은 잘못했으나 애들또한 문제임 애들에 시설 놀고 하는거 이해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드럽게 쓰고 쓰레기에ㅜ떡볶이 먹는거 막버리고 진짜 아님 괜히 이런사건이 나오는게ㅡ아님
보면볼수록 정말팬이 되네요 생각하는게 깊네요ㅎㅎ 반성하고갑니다~
요즈음 잘사는 넘들이 더해 발랑까진건 돈 없는 애들 그럴거 할돈 없어 일진도 좀 살아야해 패도 깽값물던 강간해도 돈으로 합의하지
과연 매너있는 사람들로 바뀔까?
아마 절대로 안바뀔거 같습니다.
저도 항상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매정한이라고 할까봐 잘 안했는데 감동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입주자들은 자신이 어떤식으로든 그곳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저도 입주자 대표만 욕했었는데 그동안 저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네요..
알맞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부(다수의) 무개념하고 매너없는 중꿔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혜택 누릴거 다 누리고 의료복지 서비스 다 챙겨가면 그렇게 열받는데 이제보니 이 사건도 어찌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그러니 착한 중국인을 봐도 반감부터 생기는거고 중국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각박해 질 수 밖에 없고..
다 맞는말이긴한데.. 결국은 이런문제때문에 임대아파트 사는애들과는 어울리지마라 지역나누고 왕따시키고 끼리끼리어울리며 평수따지고 하는거아닌가 씁쓸한마음이드네요. 결국은 어른들이 문제죠
마음이아프네요
세상이 살기가 힘들어지니 힘없는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는듯 우리어릴땐 놀이터에 아이들이 놀고있음 우리아파트단지 아이인지 옆아파트단지 아이인지 신경도 안쓰고 우리아파트단지 아이가 아니라고 못놀게 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훈계정도로만 끝났어야 할일을 대표아저씨가
여기까지 끌고왔다.. 나는 그런 처사가 맘에들지않았던거다
그게 어른으로서 선을 넘었다고본다
아이들이 교훈이되고 반성이됐어야했는데 증오심을 안겨줬다 그아이가 그 대표아저씨쯤 컷을때는 더한일이 일어날것이다
업보는 그렇게 돌아온다
세계1위의 정부에서 유투브 재제요구국 5만건이상 유투브재제 신청하여 다른 국가들의 재제요구건 다 합치거보다 더 많이 정부에서 요구했음
꽤 오래된 주제인데 이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입주자 대표가 행동을 잘못해서 갑질로 인식된것임. 놀이터에 비입주자 아이들이 들어와서 피해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뽑아서 주민회의에 상정해서 처리했으면 되는 일이었음. 근데 애들을 끌고갔다? 쟈기를 너무 우월하게 생각한 것임. 쟈기가 경찰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판사도 아닌데..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본인만 피해보는것임.
👍 감동란님 명 강의 잘봤습니다
어른들이 바쁘게사는 세상속에 큰것을 잃어버리고 사는거 같습니다 바로 미래 말이죠 감동란님의 영상이 늘리 퍼져 더욱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감동란언니 목소리도 너무 좋구 계속 영상 챙겨보게 되고 저는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말 못하는경우가 많은데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우리 편의점은 외부 테이블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있었는데 치웠습니다.
한발자국 옆에 쓰레기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테이블을 이용하는 사람중에 자기가 먹고 나온 쓰레기를 치우고 가는 사람이 열에 한둘 될까 싶을 정도인데다 온갖 담배꽁초와 가래침으로 더럽히고 밥늦도록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
자기가 먹은 쓰레기 옆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하면 욕하고 꽁초, 가래침 뱉지 마라고 하면 욕하고 시끄러워서 민원들어오니까 목소리 줄여달래면 욕합니다.
그런 이유로 없앴더니 그런건 니네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부분인데 왜 자기들을 불편하게 만드냐고 욕하고 본사에 클레임까지 겁니다.
이건 저희 편의점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다 마찬가집니다.
국민성이 이따구인데 감동란님이 말씀하시는 아파트의 사유재산 개념이라던가 아파트에 와서 끼치는 손해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중년 이상은 거의 이해 못할겁니다.
자기거에 손해볼 때만 내로남불 하겠죠.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단지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입주민인지 아닌지를 물어보고 다니나? 그럴거였음 아파트입구에서 지하철 개찰구마냥 입주민 카드 찍고 들여보내라고 그래
실제로 그러는데.. 입구부터 카드키없으면 안되요.
이제 지어질 대부분의 메이커 들 더샵 자이 호반써밋등 다 그런데요..
옥수동 자이도 그렇구요 지하철개찰구마냥 찍고 들어갑니다
급 나누기로 시작한 문제에 대한 변명과 핑계가 주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소견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