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회 신해철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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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308회 - 언플러그드 공감3.신해철 With 새바
신해철 With 새바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07-04-14
로커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신해철이 기존에 들려줬던 강렬함을 벗고 속삭이듯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재즈를 노래하며 밴드 ‘새바’와 함께한 빅밴드 편성으로 언플그드 형식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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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 개관 3주년 기념 공연
‘ 언플러그드 공감 '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매일 개최해온 EBS스페이스가 어느덧 개관 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관객과 시청자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관 기념 공연으로 언플러그드(Unplugged) 콘서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개관 3주년 기념 공연 ‘Unplugged 공감’에는 자우림, 크라잉 넛, 소히, 박선주, 조규찬, 프로젝트 ‘3ㆍ3ㆍ4 ’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어쿠스틱 편성으로 편곡한 색다른 느낌의 품격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언플러그드 공감 3. 신해철
‘‘언플러그드 공감’의 세 번째 주인공은 ‘신해철’이다. 1988년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록 음악의 중심에서 넥스트를 이끌며 솔로와 밴드를 넘나들며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니카, 아방가르드 등 폭넓은 음악적 욕심을 보여주었던 신해철. 그가 지난 1월, 통산 25번째 앨범이자 8년 만의 솔로 앨범에서 재즈와 마주했다. 이번에 발표한 앨범「The Songs for the One」은 신곡 ‘Thank you and I love you’외에 ‘My way’, ‘Moon river’ 등 친숙한 스탠더드 곡들을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리메이크하였다. 이 앨범에서 보컬리스트 신해철은 기존에 들려줬던 강렬함을 벗고 속삭이듯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재즈를 노래한다. 로커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신해철의 이번 무대는 밴드 ‘새바’와 함께한 빅밴드 편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즈와 랑데부한 신해철의 달콤한 유혹 속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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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노래 때문에 살고 있는데
악어아빠다~~
해철이형 이제야 알았어요. 내가 진짜로 원하는건 무쟈게 많은 돈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마왕님.
이 형을 이제 여기서 밖에 못 보는 건가......아 미치겠다 ㅜ.ㅜ 보고 싶다 신해철!
신해철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사는대로 사니 가는대로 사니
그냥 되는대로 사니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그나이를 쳐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이거 아니면 죽음 정말 이거 아니면 끝장
진짜 내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 그런
니가 진짜로 니가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이 노래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신해철 노래중
최초로 들은 노래입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알았다면 그건 성공한 인생...
근데 40이 훌쩍 넘은 아직까지 난 모르겠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 ㅜㅜ
마왕 지금도 이노래 듣고 있습니다 인생곡이 됬어요
그립습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보고싶다
죽었다는게 아직도 거짓말 같다. 나에겐 아직도 살아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전 사는대로 십니다
니가 진짜 원하는 일을 해라... 인생의 진리에요
해철이형, 그리워요!!!!
광석형 재하형 해철형 세분은 좀더 당연히 더 살아서 우리에게 음악이나 메세지로 어떻게 사는게 맞다고 알려주시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셔야할 분들.. 아쉽네요
2023년에도 해철옹을 추억합니다.
보고싶어요 ㅠㅠ
보고싶어요
천재
see this at the end of 2020 because of bts
돌아오라 신해철
이거 음반으로 내주셨으면 정말 평생 들을 자신있는데 ㅠㅜㅠ 아쉽기만 하군요
3:21 ~
고2때 듣고 머리 한 대 맞았던 노래…
1:14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채널에오시면 들으실수 있어요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Friends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단 하나의 약속
🎤 Hope
🎤 It's Alright
🎤 Growing Up
🎤 The Hero
🎤나에게 쓰는 편지
🎤먼훗날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근데 교육방송인데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는 진짜냐..
노래제목이 '머야'에요ㅋㅋ 뮤지션의 시적허용이랄까
븅신인가? 되도 않는 시비를 거네
글이 아니라 노래고 말이자나. 구어체 못들어봤어?
노래제목이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여서...
놀랍게도 '머'는 '뭐'의 구어체적인 표현으로서, 표준어로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