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그냥 그런거죠... 아픈게 아픈거고 슬픈게 슬픈거고... 어떻게 화끈하게 다 잊혀지겠습니까... 서서히 서서히 잊혀지다 누군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 생각이 안나다가도 가끔씩 또 생각나겠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사람인데 쉽게 잊혀지면 그게 더 자신에게 더 아픈일이 아닐까요
사랑은 정량화 할 수 없다지만... 함께 지낸 시간 보다 무수히 지나버린 계절에도 머물고 있는 이 아픔같은 그리움은 쉬이 사라지지 않아요.... 아니었을거예요.... 그건.. 모두가 아는데... 나 혼자 인정하고 있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거... 님도 알고... 저도 젤 잘 알고 있잖아요 ㅜㅜ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술에 조금 취했어. 진짜 조금! 많이는 안먹었어. 그냥, 날씨도 그렇고 계절도 그렇고 조금 감성적이라서 그래. 내가 원래 좀 감성적이잖아 :) 항상 너의 행복을 바랬지만 항상 나 없는 너의 불행을 바랬어 너무 이기적이네.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은 온종일 해도 부족하겠지? 내가 너를 그 바다에서 봤을 때 그 이후로 너를 봤던 그 순간 순간 그 모든 순간이 너무 아름다웠어. 우리가 헤어지고 보았던 그 모든 순간들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순간이였어. 꿈 속에서도, 환상 속에서도, 상상 속에서도 항상 너를 보았고, 조금이라도 슬픈 멜로디를 들을 때면 항상 너의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렸어. 그런 기억들을 떠올리며 우는 나도 좋지만 가끔씩은 그런 기억조차 없었어서, 너를 모르는 나를 알고서 그 모습이 되기를 기대하기도 해. 그 사람이 그렇게 좋은 사람이니. 나는 왜 그렇게 될 수 없었을까 항상 그렇게 되도록 바라고 원했는데 너에게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 너라는 빛나는 사람에게 어울리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됐어야 했는데. 나는 왜 그걸 몰랐을까. 너가 나를 좋아해주면 나도 너만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앞으로는 너를, 그 은은한 미소를 평생이 지나도 볼 수가 없겠지. 그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너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면, 나는 더이상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안녕, 잘 지내. 새벽이라서 괜히 씨발..... 개 씨발 진짜......................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그냥 보고싶을 때가 있어 진짜 미안해, 내가 했던 모든 잘못들 다시 고치고 싶어, 정말... 정말...
I don't know the meaning of the lyrics. But because I just finished watching Muhan Company, now I really miss Muhan Dojeon so much that I want to cry 😭
i got absolutely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t brings me very powerful and forgotten memories from my highschool times. Not bad memories, but nostalgic moments and melancholia..
20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잘보고 갑니다
2021.08.17 이 노래를 들으니 50대가 된 나의 가슴도 20대의 그 날처럼 애잔함으로 물든다. 난 마음속은 언제나 92학번 새내기인데...막내가 다음달 군대를 간다니...
기억과 미련이 남아있는 그 사람.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고.
그냥 스쳐가는게 좋았을텐데
공일오비.토이를 능가할만한 재능에 소유자..차세정 곡 들으면 중독과 동시에 묘한 분위기를 느끼네~ 대단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좀 더 대중에게 알려 졌으면 좋겠다..존경 존경.
이런게 숨은 명곡이지..
정말 우린 인연이 아니었을까?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금 떠오르는 너와 함께한 시간이 왜그리 행복했는지, 누굴 만나도 왜 네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지. 스쳐가는 많은 계절은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난 모르겠어.
그냥 그런거죠... 아픈게 아픈거고 슬픈게 슬픈거고... 어떻게 화끈하게 다 잊혀지겠습니까... 서서히 서서히 잊혀지다 누군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 생각이 안나다가도 가끔씩 또 생각나겠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사람인데 쉽게 잊혀지면 그게 더 자신에게 더 아픈일이 아닐까요
사랑은 정량화 할 수 없다지만... 함께
지낸 시간 보다 무수히 지나버린 계절에도 머물고 있는 이 아픔같은 그리움은 쉬이 사라지지 않아요.... 아니었을거예요.... 그건.. 모두가 아는데... 나 혼자 인정하고 있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거... 님도 알고... 저도 젤 잘 알고 있잖아요 ㅜㅜ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속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 잠시 쉬어가는 휴식같은 노래다.
21년 4월 비오는 새벽녘에.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너무아련한것같아 ..ㅠㅠ
순서대로 경화역, 진해도서관 뒤쪽 철길, 중앙고 사거리 앞 철길, 속천항 바닷가, 소죽도 앞 바닷가, 여좌천, 경화동 철길, 행암 쪽 철길, 마지막 컷 진해도서관 뒤쪽 철길.중복되는건 안적었어요. 골목길은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네여ㅠㅠ
그정도면 충분한것이야
아주 잘했어
좋아요
대단합니다
스토커임?
chaeun han 평범한 시민입니다ㅎㅎ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정샤월 1^9
시간이 한참 흘렀지만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항상 울컥한 느낌~눈물이 절로 난다
이젠 아재가 되었는데..학창시절 2002년 갬성 노래임 2012년에도 나온 노래인데 2022년에 첨들어보는데 넘 좋네요 지금 다시 들어도 넘 좋네요
우와,, 2022년에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요👍👍
저도 오늘 처음 들어보는 노래. 좋네요
2023년에 발견 ~^^
2024 새해에 발견
이노래는 참 메말라가는 감성을 올리는.. 아니 극대화시켜주는 노래인듯... 일끝나고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바깥경치보면서 듣고있는데 울려고 안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남...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는 전부가 다 명곡....
차세정목소리 넘 조아....
어릴적살았던 동네...
정말 낡고 지긋했던 곳...
수십년전 어린 나의 등교길이자 놀이터가
되어주었던 저 기찻길...
지금은 멀리 떠나있지만 눈물겹게 다시 걸어보고 되새겨보고싶다.
그렇드라구요. 지긋지긋하게 낡고
허름했던 곳. 다시 가보니 저보다 더
세상을 잘 살아내고 있던데요. 그곳에 비하면
더 낡고 추해진 제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10년전으로 돌아간거 같다. 노래의 힘이란..그때 그 공기, 감정, 눈에 아른거리는 과거의 공간으로 이끌려 간다..
왜 이노래는 변함없이 내 마음을 후벼파는건지 힐링이네요
2019.04.25
아부다비에서 처음 알게되어 수십번을 계속 re-play 하는데 ...
꼭 나의 20년 전의 철부지사랑 방황 등등이 많이 떠오르고
이젠 기억속으로 넘기자.
노래 너무너무 좋네요.
음원 발매일의 정확히 10년의 하루 전에 댓글을 씁니다
오랜만의 일렁임이 기분좋게 느껴질줄은 몰랐습니다
이제서야 정말로 잘 지냈으면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하고 진심으로 인사를 건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안84 아버지묘지 찾은 편에서 나온 노래 찾다보니 이 노래더라 정말 좋아~
저두
저도요
헐 저도 그렇게알게되고 지금까지 듣고있어요
저도요... 여름밤 새벽 그 잔잔한 분위기에 해주는 재방 보다가 노래가 넘 좋길래 찾아봤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음악은 이렇게 많은사람들을 이어주네요
다들 찾아들오셨구나ㅎㅎ
눈물이 나는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노래 ㅠㅠㅠㅠㅠㅠㅠ
유행을 안타는 노래 ㅎㅎ 한달에 한번씩은 꼭 듣는듯. 밤 산책 할 때, 기차 탈 때, 여행 할 때, 자전거 탈 때 들으면 감성 너무 좋음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그대라면,
옛 생각이 날때마다 꺼내보기 좋은 곡이다
유희열, 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2021년 1월 26일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다
철길과 골목길의 영상들이 명장면~♡♡
한달전인가 제천국제영화제때 봤을때 너무졸려서 제대로 못들었고 그냥뭔 별로인지도없는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나혼자산다에서 이노래나와서 순간 흠칫해서 들으러왔는데 좋네요... 이름이 생각안나서 얼마나 찾았는지 ㅜㅜ 노래좋아요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명곡 입니다. 올해도 드고 내년이도 듣고. 오피셜 뮤비 인가요?
에피톤 프로젝트라는 가수를..노래를.. 알게 되어 정말 좋아요~ 지금은 행복하지 않지만 옛날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 들을때마다 떠올릴 수 있어요.
에피톤 의 곡들은 모든 너와의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너무 저민다
잘지네고 있니...
2019년... 벌써 반이 지났어요... 다들 행복해집시다!
술에 조금 취했어.
진짜 조금! 많이는 안먹었어.
그냥, 날씨도 그렇고 계절도 그렇고
조금 감성적이라서 그래.
내가 원래 좀 감성적이잖아 :)
항상 너의 행복을 바랬지만
항상 나 없는 너의 불행을 바랬어
너무 이기적이네.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은 온종일 해도 부족하겠지?
내가 너를 그 바다에서 봤을 때
그 이후로 너를 봤던 그 순간 순간
그 모든 순간이 너무 아름다웠어.
우리가 헤어지고 보았던 그 모든 순간들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순간이였어.
꿈 속에서도, 환상 속에서도, 상상 속에서도
항상 너를 보았고, 조금이라도 슬픈 멜로디를 들을 때면 항상 너의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렸어.
그런 기억들을 떠올리며 우는 나도 좋지만
가끔씩은 그런 기억조차 없었어서, 너를 모르는 나를 알고서 그 모습이 되기를 기대하기도 해.
그 사람이 그렇게 좋은 사람이니.
나는 왜 그렇게 될 수 없었을까
항상 그렇게 되도록 바라고 원했는데
너에게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
너라는 빛나는 사람에게 어울리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됐어야 했는데. 나는 왜 그걸 몰랐을까. 너가 나를 좋아해주면 나도 너만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앞으로는 너를, 그 은은한 미소를 평생이 지나도 볼 수가 없겠지. 그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너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면, 나는 더이상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안녕, 잘 지내.
새벽이라서 괜히
씨발.....
개 씨발 진짜......................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그냥 보고싶을 때가 있어
진짜
미안해, 내가 했던 모든 잘못들
다시 고치고 싶어, 정말... 정말...
입닥쳐라
헤어짐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아픔을 잔잔하게 그려낸 곡 ~
김정환
이 노래는 몇 번을 들어도 가슴에 뭉클하게,그리고 아련하게 남아요....무도 위기의 회사원 엔딩곡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매일매일 듣고 있는 노래예요.
예능에서 흘러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이 곡은 뭐지?
보석같은 곡을 알게되어서 행복하다~♡
2024년에 듣고계시는분?
그냥 넉놓고 듣게되는곡이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알게된 에피톤프로젝트..
감수성의 끝판왕같아요
그날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어두움은 춥고 차갑고 외롭고 콧물이 나올것 같았다. 사일런스와 서이수 그시절 모든미련들 안녕 . 착찹한 새벽공기에 그 감성들까지 이제는 내려놓으리
언제들어도 너무너무 좋은 곡이에요. 슬픈 곡인데 듣고있으면 우울한 감정과 설레는 감정이 동시에 드는 묘한 곡인 것 같습니다. 목소리 명품이에요.
10년 전의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2000년 초중반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감성에 젖었는데 그 시간들 조차 다시 10년이 지났네...
다들 현재의 행복을 소중하게 지켜가시길
요동치는 맘이 멈추지 않을때가 많다..무작정 집엘 나와 혼자 앉아있는 시간들이 잦아졌다..내일은 나아지겠지 모레는 더 나아지겠지 싶다가도..또 잘했다 잘했다 싶다가도 그녀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진다..기대고싶다..
새벽에 들으니 참 좋다
마음이 아리는 노래.. ㅠㅠ 보컬님 목소리 참 좋아요..
에피톤 프로젝트 진짜 좋은 음악 많음..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진짜 향수 돋고 눈물 남..ㅠㅠ
가끔 떠오르는... 미련인지 내
마음 한조각인지 모르겠네요.
둘중 어느것이든 지우개로
지워내고싶네요.
왜 추억의 장소에서 마주치지 못하는걸까 다들 그렇게
헤매는데
목소리가 보물이에요... 감성 젖고 싶을 땐 무조건 에피톤 프로젝트...
무한상사에서 오랫만에 들으니깐 반가웠음ㅎ
좋아하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벽녘,,,
아련하면서 가슴아프지 않은 편안한 노래.....참 좋으다
2019도있어요 어느가을날
언제들어도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
그 시간들 속에 나는 여전히 20대.
수많은 기억들이 참 그립네요
에피톤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첫사랑 생각남 너무 좋음...🤍
가사가 너무 예쁘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지금들어 아쉬울 다름입니다...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나혼자산다 기안84 요 두 예능에서 듣고 왔습니다...
문득 기억속에서 이 가사가 떠올라 듣게되면 아련하게 참 그 시절 생각에 조용히 감상하네요..
오늘 김창완 라디오에 나오셔서 첨알았는데 이노래 듣는순간 넘좋드라구요 가을냄새 나네요 넘좋아요
20대 추억 돋게 해주는 가수 에피톤 브로콜리
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녀는 떠나갔습니다. 그게 벌써 이젠 2년 전이지만 가끔 그 친구와 보냈던 추억의 시간들이 저를 찾아와 괴롭히고 또 괴롭힙니다. 누군가를 잊는 게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가슴 먹먹해지게 하는 노래.. 앞으로도 꼭 들을 것 같다.
흩날리는 장미꽃잎과 피아노 선율..슬프도록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잊을때도 되었는데 아직 마음이 아프네요,
괴로운 마음으로 들으러 오게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구요,
당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마도 못볼 글 이지만
그때 그렇게 해서 미안했습니다.
마음이 " ~~ 참" 먹먹해집니다.
여러생각에마음이먹먹해져
듣기 힘들던 노래
아직도
좋네요 그리움만 쌓이네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운 노래!
추억여행을 하게 만드는 노래!!♥
눈물나려한다.....
마음이 아려온다
나를 에피톤프로젝트, 차세정의 목소리에 빠지게한 곡
2021년에도 듣고 있어요 정밀 띵곡....오랫만에 듣는데.. 감성을 후벼파다못해 뚫네요ㅠㅠ
totally beautiful,, never get tired of that music
예전 남친이랑 우리 노래하자고 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무한상사엔딩곡~역시 에피톤프로젝트♡
어딘가 많이 낯익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진해네요….^^ 노래 넘 좋아용…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
2023.02.12 감성 돋는 새벽에 잘 듣고 갑니다~
경화역 가보고 싶다.. 가서 새벽녘를 들으며 걸으면 그 여행의 피로가 사라지겠지 ㅎ
노래가 주는 먹먹한 위로..
무언가 가슴 뭉클해지는
눈물이 나네요
노래랑 뮤비 진짜 잘어울림 ㅠㅠ
I don't know the meaning of the lyrics. But because I just finished watching Muhan Company, now I really miss Muhan Dojeon so much that I want to cry 😭
새벽에 듣기 참 좋은 곡
누군가의추천으로 들어봅니다
너무예쁜노래입니다
2010년대 초반을 생각하면 왜 엄청 맑은 하늘이 생각나지… 몽글몽글한 추억들 뿐이네 이제 ㅠㅠ
i got absolutely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t brings me very powerful and forgotten memories from my highschool times. Not bad memories, but nostalgic moments and melancholia..
It's about youth memory at dawn time.
Korean poem couldn't be interested into English because it has various colorful expression and very pure emotion
lyrics too melancholic ... so many memories, I ask how have you been... (sigh)
처음 들었을땐 독특하지 않아서 별로였던 노래....그러나 오늘따라 너무나도 생각나는 이 노래....
I really love this song.... Reminds me of my old days
2021년에도 듣고있겠지?
여기요
저두요~~
저도요 매일~
훗 저도요
ㅣ
우연이 걸어다니다가 어디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멍때리면서 듣고있엇당 노래 조으당♥
Came here from Muhan Company ... AMAZING song!
저의 최애곡입니다♡마음따뜻해지는 노래와
위로받고 싶을때 힘이됩니다
사춘기때 처음 듣고 정말 좋아 했는데 힘들때 또 찾게 되네요
노래좋습니다.
어제 이노래 찾느라
고생했어요~~ㅜㅜ
기안84 나혼자 산다에도
나왔는데 노래제목모르고
누가 부르는줄 모르고~ㅜ
어찌 어찌하다가 찾게되어서
넘 좋아요ㅎㅎ♥♥
벨소리도 다운받고ㅎ
헐...뮤직비디오 내 고향 진해였다는 걸 며칠 전 노래방에서 부르다 화면에 해안도로, 여좌동 나오는거 보고 이제 알았음 깜놀
비온뒤듣는새벽녁노래.간만에들으니좋다~~~
2020년 듣고 계신분?
2020년4월8일 오후3시49분이네요.
2020.04.12.01.46 지금도 듣고 있어요.
2020.4.14 새벽1시56분
자주들어요
2020-4-22 수 23:24 잠이 오지않는 늦은 밤에. . .
Such a beautiful song and mv...
couldnt believe mudo used this song from epitone project as their end credit.
especially since i m a huge fan of both....juz made my day.
에피톤프로젝트 역시 짱!! 이번에 MBC 뮤직에서 원더풀데이라는 음악프로 새로 시작하던데 에피톤프로젝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난날의 나 지금의 나.. 어쩌면 이미정해졌던모든것 지금 내모습
I feel so comfortable and relaxing when hearing your song Epitone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