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부터 명품이라는 용어 대신 luxury 의 원 번역인 사치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됩니다. 명품은 국가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공예품 같은게 명품이죠. 중국 공장에서 반제품 수입해서 마무리만 한 뒤 비싸게 파는 저런 물건들은 사치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의외로 이런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19,900원이나 2만원이나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꼴랑 100원 차이인데도 판매량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도 이런 이유죠.
뒤쳐진다는 느낌이 위기감을 형성하기 때문이죠.. 임대주택, 동네 분위기 등등 그걸로 남들 깔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비교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시대에요. 명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라는말 너무 공감하는데, 단순하게도 사람의 이미지는 겪어보지 않는이상 결국 겉치레로 구분하더라구요;; 정말 각박하네요ㅠㅠ
저는 맞벌이 엄마라 다른엄마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갔네요. 비싼옷 한번도 안사줬는데..아이도 암말도 안하고..큰애들이 너무 싼거 사주지마라고 하도 뭐라해서 요즘은 메이커 스포츠웨어 사주는데 거의 이월상품을 사줘서..중2인데 친구랑 잘 지내는거 보니 옷이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자라던 20년전쯤만 해도 아동복은 물려입는거 라는게 기본적인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소셜 미디어나 방송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훨씬 더 빨리 접할 수 있는점에 더해 한국의 리빙 스탠다드 (외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어로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가 급격히 바뀌며 배경이 비슷한 타인에 비해 자신이 어느정도 잘 살고 있는지 보여줘야한다는 생각도 많은거 같아요. 오히려 제가 살고있는 미국은 리빙 스탠다드가 20년 전이나 바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테크놀로지의 향상 정도 제외하면) 그냥 부모가 살았던정도의 생활을 유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은거 같구요.
이런 영상 자체도 평균 올려치기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강남의 부촌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를 전국 수백만의 아이들에게 대부분 일어 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보고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제 주변에서 몽클레어 입은 사람 딱 1명 봤습니다. 변리사여서 그거 입을만한 재력 되는 사람이예요. 분수에 안맞는 옷 입은 사람은 한 명도 못봤구요. 박기자님 주변에서 벌어 지는 일이 일반적인 게 아니랍니다.
한국이나 중국은 집단주의가 너무 강하지! 그래서 그래! 어떤 집단에 내가 속해야 맘이 편안해지고, 때로는 우월감도 느끼고! 인간의 본성인데,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그 부분이 너무 심해! 해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잘 모르고, 개인을 존중할 줄 몰라... 부자들이 사는 목동에 사는 애라면, 주변 아이들이 다 몽클을 입고 있을텐데.. 자기도 그들과 같은 무리라는 소속감을 갖고 싶어서, 같은 옷을 입고 싶겠지! 아이폰도 그렇고, 등골브레이커도 그렇고... 해외에서는 워낙 인종차별에 민감하고 패널티도 심하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되어 있어. 해서, 남들이 어떤 패션을 하건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 나라는 그런 분위기의 나라가 아니야! 오히려, 독특한 옷이나 행동을 하면, 집단에서 배척을 당하는 분위기!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만 힘들지! 평상시에 부모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무시하는데, 그런 부모의 아이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할 줄 알겠냐! 자기도 강자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겠지! 부모부터 아이들에게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라! 그럼, 분위기가 조금씩 바뀔거야!
@@xxxyyyzzz612 옷차림,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왜 안되죠? 그냥 부러우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표현하면 되는데 안 부러운 척 하려니깐 논리적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여윳돈 없으면 명품 사면 안 되나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고 돈 쓰고 싶은 분야가 달라요. 누구는 옷, 누구는 음식, 누구는 집, 누구는 저축하는 걸 좋아하죠. 인생이 명품 사는 것 모으는 것 자랑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면 그렇게 살면 되지 왜 여윳돈으로 명품을 사야한다는 명제를 당신이 정하는 거죠? 옷차림과 직업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 정보로 왜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되죠? 자원이 무한하다면 사람을 평가하는데 모두 투자하면 되죠. 하지만 자원은 유한하고 짧은 시간에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면 옷차림과 직업만큼 사람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수단이 또 있나요? 니 같으면 의사 vs n년차 백수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어른들부터가 변해야해요. 실속있게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아이들을 훈육하는게 필요하고요 그래야 건강하고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것 아니겠어요? 예를들어보면..북미스타일만 봐도 청소년기부터 자녀들이 자신의 용돈은 벌어서 쓰게 하는편인거든요. 학비는 내줘도 사적인 용돈은 니가 벌어서 쓰도록하게 하는 것이지요. 한국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유도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사치품만 비싸답니까. 취미 용품도 꽤 비쌉니다. 아마추어들이 전문 운동선수랑 같은 제품들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연예인들이나 살법한 물건들 모방 소비하고, 비싼 게임기 못 사는 남편들을 연민합니다. 한국은 소비수준 자체가 꽤 높은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한쪽 성별만 사치를 합니까.
돈 많은 사람들은 쇼핑하듯 쇼핑할 수도 있고, 허영심 채우느라 소비하는 사람은 알아서 자멸하니까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음... 무어라 하는 건 없는 입장에서 그저 시기질투하는 마음이고. + 인터넷의 발달로 좀 더 심하게 부각되는 거고, 여러분은 잘 살고 계신 겁니다... 남 부러워하는 순간 피폐해짐.
한 호주인이 한국인 친구에게 배운말 딱 세가지. 1.배불러요 2.배고파요 3.맛있어요 (어떤유튜브영상에서) 러시아 친구가 한국인에게 한 말 "한국인들은 다들 맛있는 거에 집착해. 나는 바이칼 호수의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봐." (어떤소셜미디어) 한국인의 물질적 욕망에 대한 집착은 이 식욕뿐만이 아니다 삶을 풍족하게 하는 건 찾아보면 주위에 너무나 많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오로지 물질로 욕망을 채우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물질로 쾌락만을 추구한다... 정신적 빈곤함을 명품, 음식, 유행 이런 것들로 채우려 하기 때문이다.. 뭐가 하나 남들이 유행한다 싶으면 너나나나할것 없이 따라한다 따라하지 않으면 남에게 뒤쳐진다는 경쟁주의가 한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한국인이다보니 다양함도 없다 TV를 틀면 여기도 먹는것 저기도 먹는것 온통 음식 먹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먹다 죽은 귀신이 붙어 한이 맺혀있는 인간들처럼 보인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 한이 맺힌 것일까 그렇지 않다 욕망 중에서 음식을 통한 쾌락 추구가 가장 값싸고 손쉬운 욕망 충족 방법이다 정신적 빈곤함을 채워주는 가장 쉬운 수단이 음식 명품 유행 이런 물질이다 명품과 음식으로 과시하고자 하는 한마디로 싸구려 욕망과 저급 쾌락이 지배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의 독서량은 미국의 1/10 일본의 1/9이다 대갈빡이 깡통인 자가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을 하고 있고 그건 곧 한국인들이 뽑아준거다 적어도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라면 철학과 사상 아니 최소한 지식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서양의 경우 여러 철학과 사상이 고대로부터 변증법적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다양한 사상과 철학으로 문화와 사회가 발전하는 토대를 이루었지만 한국은 어떤가 고려시대는 불교 조선은 유교 이런 유일사상이 그리고 사대주의가 한국인 정신을 지배하는 사상이었고 해방후는 어떤가 오로지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을 외치는 극우반공의 유일사상이 지배하다 갑자기 80년대 신자유주의 물결과 삼저호황으로 인해 쉽게 말하자면 헌 자전거 타던 애가 새 자동차를 갑자기 타게 되니 돈맛을 알게 된건 당연지사일 터.. 드디어 돈이 한국인에게 새로운 유일사상이자 유일신이 된 것이다 즉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가치는 돈이다..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아주 무서운 유일사상을 가진 나라다.. 한국인들의 유일신은 돈이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하면 한국인에 행태에 대한 분석은 겉핥기밖에 안된다 한 중학생이 언론사 사장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 "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나는 경쟁하는 친구의 얼굴 표정을 살핀다. 그래서 그 친구가 기분이 안 좋거나 울고 있으면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나는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은 제 머리맡에 있는 인형뿐입니다." 누가 이런 끔찍한 괴물을 만들었을까.. 과연 무얼까. 한 이탈리아 학자가 한국을 평가하길 끝없는 경쟁 일상의 사막화 극도의 개인주의가 판치는 사회라 했다 한국에 저런 끔찍한 괴물들이 판치고 한국사회가 사막화가 된 건 다 빈곤한 정신문화와 돈이란 유일신 때문이다 하나의 사상이 한 사회를 지배할 때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지는 우린 독일 나치라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바로 극우반공과 빨갱이 사냥이 아직도 판치는 사회인 한국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민주주의 파괴자와 빨갱이사냥꾼 학살자들을 지지하고 옹호하고 돈까지 주며 한 탤런트는 그의 기념관을 세우라며 거금의 돈까지 주는 인간들을 보면 우리는 역사에서 전혀 배우지 못하고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한 강연에서 어떤 강사가 외쳤다 "한국은 곧 망할 것이다" 나는 한국이 망한다면 돈이란 유일사상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조선이 500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교라는 유일사상때문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망한 것도 유교라는 유일사상때문이었다는 역사가 그걸 말해준다
@@mytotoll2116 먼가 오해를 하는거 같은데 우선 3주택 이고 정육점이랑 캠핑식당 2개 운영중 그리고 내차 22년 x6 40d 온라인 타고 있고 와이프 미니쿠퍼 23년식 타고 있음 저기에 쓴 집은 홀벌이에 15년식 쏘렐토 타고 집은 전세임. 난 애들용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사는데 그집들은 무조건 새거 브랜드. 나도 사줄순 있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해주는게..
일부만 저러는거 같은데요 … 애엄마들 시간이 많아서 ㅋ 사회적으로 바쁜 엄마는 저런거 살시간 없어요 ㅋㅋ저도 연봉 일억이지만 저런 쓸데없는데다 돈 안씁니다 저런걸 걸쳐야 자신감이 생기게 하면 평생 저걸 안입으면 못산다고 생각해요 일부만보고 말세니 할건 아니고요 원래도 극성맘들은 언제나 존재했으니.. 걍 어 그렇게 사세요 하고 냅두면 됩니다. 관종들은 무관심이 답이예요
애들은 비싼걸 몰라요..특히 남자애들.. 나이키 아디다스 메이커가 있는 옷을 사줘도 어디 갔다 버립니다.. 이제 쿠팡에서 파는 저렴이 옷을 사줍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는데 일일이 명품사주는 재력가 부모가 아닌이상 평범 부모들은 못사줍니다... 외국은 가방이나 시계 명품을 사는 이유는 진짜 오래 쓰고 A/S를 평생 해주는 업체도 있어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아정-u9j 항상 느끼는데 그지들의 정신승리는 '내면의 명품' 같은 그럴싸한 단어를 잘 만들어내서 포장하는게 특징 ㅋㅋㅋ '명품' 이란 단어는 절대 못잃어서 부들부들 서울대생한테 '서울대갔다고 머리좋은거 아니야' 부자한테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니야' 존예한테 '예쁘다고 좋은건 아니야' 이런 나락에 빠진 폐배자 부류지 ㅋㅋㅋㅋㅋㅋㅌㅋ
아니 .. 좀 뒤 떨어지면 어떰? 꼭 남보다 앞에 있어야 되고 남보다 좋은거 비싼거 가지고 있어야함? 남과 나는 사람도 상황도 다른데 남과 비교한다거나 남보다 우월해질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됨 애들한테도 그걸 강조하고 알려줄 필요가 있음 평소에도 집이나 차나 직업같은걸로 남 무시하는 인간성이 잘못된거임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무슨 일이 벌어졌을때 '어떡해,어쩌지' 등등 항상 남에게 알리고 의존적으로 물어보고 주변사람 괴롭힙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혼자 독립적으로 생각과 사고할줄 모르고 남의 도움이나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민족입니다. 그만큼 타인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의존하고 다수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죽을것같은 민족이죠.
아동 의류는 사치품이 맞지요 되팔더라도 가성비로 자라나는 아이기에 몸에맞게 자주사니 비싸게 느껴지는건데 안그래도 아이키우며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무슨 되팔아야 하는 신경까지 쓰면서 명품옷을 사입힙니까.. 참내 사치품으로 명명 바꿔야 하는게 맞겠네요 자고로 옷은 계절에 맞게 덥지않고 따뜻하게만 잘 만들어져 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라떼는 특별히 브랜드를 따지는게 아니라 옷 스타일을 따졌는데 imf 이후부터 이상하게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했음. 어릴 때 그냥 시장에서 옷사입고 브랜드라고 해봐야 프로스펙스정도? 신발은 편한거 신어야한다해서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셨는데 지금도 특별히 브랜드는 중요치 않음. 어릴때부터 어떻게 성장했냐 중요하지 않나.
니 라떼는 도대체 언제냐? 내 라떼의 중학생은 88년, 고등학생은 91년인데, 당시에도 나이키, 리복, 미치코런던, 게스 브랜드 입고 다녔다. 나이키 신발 하나에 10만원이 넘었고, 게스 자켓은 20만원이 넘었다. 보통은 프로 스펙스, 월드컵, 르카프 정도에 만족하고 없는 것들은 범표, 기차표... 그마저도 이름도 없는.... 그때도 다 계급화 되서 입고 다녔어. 자기 때는 뭐가 달랐다고 개소리 작작인지 모르겠네.
@@WNANF주물 네가 양아치였네. 그 시절에 그런거 입고 다니면 양아치급으로 봤던 기억나는데? 어때? 기분 나쁘지? 지역별로 차이나고 네가 말한 브랜드는 듣기만 했지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건 거의 못봤다. 계급화? 최소한 지금처럼 계급화는 없었어. 네가 경험한게 전부라고 일반화 시키면 나도 너를 일반화 시킬 수 밖에 없지. 네가 얼마나 부모 등골 빼먹었는지 알것 같은데 너는 아니라고 하겠지.
명품이라는 용어부터 정정해야죠. 럭셔리는 사치품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물건이에요.
네 맞아요 사치품이라 불러야 합니다.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지;; 부동산에 돈 안몰리게 주식시장 개선하고 재산세를 올려서 젊은세대들이 집을 살 수 있게 지원해줘야죠
그걸 몰라서 다 명품 좋아할까요? 명품에서 가성비 찾는 사람이 어딨다고..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명품이 가성비템일수도 있음. 주변의 시선 + 중고 가격 방어 잘됨
난 재산세 올린다고 부동산 가격 떨어진다고 한적 없음. 망상좀하지마셈. 기성세대가 부동산 다 갖고있는데 재산세를 더 걷어서 그돈을 청년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뜻이오 귀여운 양반.
어려서부터 대학가는 공부만 했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주체적인 사고와 활동을 못해봐서 남들에게 좋아보이는, 남들도 사니까 나도 사야할 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거 아닐까요?!
배운부부들은 안그렇고
못배운부부들이 대부분 사주던데 ㅋㅋ
그런 것이 아니라 멍청해서 그런 겁니다
공감합니다
굿
능력이라도 되고 소비 하는 건 인정 근데 우리나라 1인당 gdp가 미국 보다 적은데도 사치품 소비량은 높으니 이 얼마나 쪽팔리는 상황
명품이라는 단어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마스터피스가 아니라 럭셔리의 뜻인 '사치품'이라는 단어로 변경되어야 사람들의 의식을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어요
그러면 넌 럭셔리도 없니? 이러면서 서열질 할 듯
@@st.constantinus8140과거 사치품이었다가 어느새 명품이라고 바뀜
맞는 말씀 정확하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분수에 맞지들 않게 살고 있습니다
서민입장에서 사치품이지 부자한테는 일상임. 거지입장에서는 니가 먹는 사과 바나나도 사치품이다.
@@joeje-b7y자기 분수는 자기 힘으로!
겉치레에 환장한 사람들.. 명품은 진짜 몇십년 장인들이 만든게 명품이고.. 저런건 그냥 사치에 미친 사람들이 쓰는 사치품이죠. 언론에서 명칭부터 좀 바꿔 나가면 좋을거 같음. 근데 언론사에서 사치품을 명품이라고 말하는건 광고받기 때문이겠지.
그동안 맨날 쳐 맞고 다녔으니 얼마나 열등감이 쌓였겠나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Ryuhei_Matsuda 이건 맞음 돈 있는 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아니면 그걸 인정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명품이 아닌 럭셔리, 사치품이란 호칭이 더 맞아요⚡️⚡️
명품 브랜드는 그렇게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고 수십년 수백년 된 브랜드인데
요새 10대아이돌들 뉴진스 이런애들이 툭하면 명품걸치고 나오고 앰버서더하고.. 동경하는 10대아이돌이 이러는데 애들이 안가지고싶겠냐고. 애들은 잘못이 없다. 미성년자 명품 엠버서더 또는 광고를 하는 주체들에게 페널티를 주던 택스를 심하게 걷어야함
돈버는 광고회사에 왜 패널티를. 그건 자본주의 역행이지.
뭐든 돈이면 다 ㅇㅋ인 자본주의가 이래서 도덕과는 먼 사회를 만들지
엄마의 허영심이지 허영심+모성애 콜라보
하긴 예전 아이돌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혹은 만다리나덕 같은거 유행시켰지. 근데 요즘 아이돌은 디올 같은 명품을 유행시킴
블랙핑크가 먼저 시작
서구권 해외에서 살다오면 한국의 소비패턴이 얼마나 기형적인지 알수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이게 비정상적인지 생각조차 못했을것 같은데 시야가 넓어지니 얼마나 이 한국이란 좁은 나라에서 쓸데없이 비교질, 경쟁하며 살고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소비패턴만 기형적인게 아니라 한국인들 사고방식 자체가 집단 정신병에 가까움.
짱 공감 💯완전 유난스러움요
맞는말인데 또 그렇다고 서구권이 특별히 경제관념이 투철하냐하면 그건 아님 ㅋㅋ
@@이랭랭-g4i 적어도 남들 눈치때문에 무리한 소비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요.
좁고 인구밀도 높아서 더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도 있지요..ㅠㅠ
한국인들은 뭔가 레밍스같은 속성이 큰거 같음. 누가 뭐 좋다 그러면 우루루 몰려가서 사고, 주식이 돈이 된다, 코인이 돈이 된다, 부동산이 돈이된다 그러면 우루루 몰려가고, 공무원이 좋다, 의대가 좋다 그러면 몇백대1 경쟁률 터지고...ㄷㄷㄷ
지금과 같이 힘든데 독3사 팔리는 꼴 보면 말 다했음
그걸 한마디로 말하자면 '획일화된 사회 분위기'. 적절한 지적임. ㄹㅇ
@@kangh971 거기에 대륙적 기질까지 포함되면.. 충공깽 😱
자기 줏대가 없어서
@@니가알아서어쩌려고
힘든사람은 힘들고 잘사는 사람은 여전히 잘삼
착각하는게 애초게 못사는 사람이 독3사를 사겠음?
언론부터 명품이라는 용어 대신 luxury 의 원 번역인 사치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됩니다. 명품은 국가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공예품 같은게 명품이죠. 중국 공장에서 반제품 수입해서 마무리만 한 뒤 비싸게 파는 저런 물건들은 사치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의외로 이런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19,900원이나 2만원이나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꼴랑 100원 차이인데도 판매량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도 이런 이유죠.
니가 지금 입고입는 옷도 거지한테는 사치품이다. 당장 벗어라.
남의 시선 의식하고 허세 좋아하는 건 대한민국이 일등이지 ㅋㅋㅋ
맨날 중국 일본에게 쳐 맞고만 살았으니까
중요한건 일본만 즤랄하는 한국@@니가알아서어쩌려고
거기다가 집단주의적인 면도 많아서 안따라가면 개피곤해짐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중국과 한국은 맨날 처맞아서 이러면에서는 비슷한가 봄.
한국여자들이 만악의 근원
"차별하면 안된다" 터부가 없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돈 없는 사람에 대한 차별이 된다라고 생각하니
돈 뽐내는게 능력인것처럼 착각함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Ryuhei_Matsuda 뭔 소리임 정작 찐 부자들은 검소하게 사는데
@@jellyrolly 하하하 니 주변에 찐 부자 있긴 함?
아니요 부모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내면의 열등감을 명품으로 채우고 싶고 자랑할려고 그런겁니다
자녀의 모습이 부모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명품으로 채우려고 하는거죠
남이 사는데 동조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런거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까 동조하는거죠
이게 정답... 어휴
맞습니다. 철학없는 교육 받고 성장해서 그렇습니다. 남들에게 마구 휘둘리고 자신의 생각은 없고 ㅜ
사고 싶음 사고 사기 싫음 안사면됨
그런 사람이 한둘이어야 개인 문제로 치부하지
사회 세태가 그런 지경이 된 이유는 개인에게 없음
매일 명품입는 이재용 회장의 아버지 이건희는 세상에서 제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네요.
진짜 ㅋㅋ 자본주의의 나쁜점, 유교 문화의 안좋은 점만 남은 나라 한국
이제는 명품이란 말을 하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얘기합시다.
초등학생들이 명품에 대해 많이 알아요.인기아이돌들이 요즘 명품 홍보활동이 많다보니 20대 이하 명품 접근이 빨라지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애 안키워도되서 넘 다행
아이돌이 명품 엠버서더 하는건 외국도 다를바 없습니다. 국내 소비심리가 문제인거죠
부모가 명품 명품 난리니깐 알겠죠. 애가 어떻게 알아요?
저는 애가 혹여라도 그런영상 보면 돈지랄하는 영상이야 이러면 다 알아먹더라구요.
@@영심-l6d 초등학생 고학년이면 다알아요. 아이돌들이 인스타부터 홍보 그렇게 하는데 모르는게 이상하져
명품을 아는것과 내가 그걸 가지는건 다르죠. 저희때도 프라다, 샤넬 지갑 사는 애들 있었는데, 그건 그냥 잘사는애들이 사는거라고 생각했지 나도 저거 엄마한테 사달라해야지. 이런생각은 안했음... 근데 요즘애들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능력안되도 우리애만 없을까봐 하면서 사주는 부모도 많고..
끝에 나오는 아드님,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나쁜 영향 받지 말고.
아들 진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괜히말하신듯 ㅜㅜ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냅다 개다리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통적 부자들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제발 내면을 명품으로 키워주세요 엄마들.
꼭 이딴소리가 나오지
내면을 명품으로 만드는게 쉽냐? ㅋㅋ
극극소수의 깨달음을 얻은사람만 가능한거다 ㅉㅉ
@@Small69Korea 깨달음? ㅋㅋㅋㅋ 자존감이다! 우리집은 자존감이 높아서 명품 처다도 안본다
90년대에도 강남 급식들은 버버리 코트에 프라다 백팩 매고 다녔음...
@@la22ta 그건 그지가 정신승리하는거 아님?
@@Small69Korea ㅋㅋㅋㅋ 그지? 내가? 우리집 가족이 그지? 하하하하하.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야 그지가 아니지? 돈많은 사람도 자존감이 없어서 명품이나 보이는거에 필요없는 곳에 돈쓰는 인간들이 많아
한국이 괜히 망해가는게 아니라니까. 나라평균이 이러니 망하지 ㅋㅋㅋㅋ
잘산지 불과30년도 안됐는데 이러니 쳐 망해가지 ㅋㅋ 언제부터 한국이 잘 살았다고 옘병 ㅋ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건데뭘...
대댓글봐..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의 명풍소비에 대한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반응ㅋ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음.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음. 그게 중요함.
아부지 : 세상에는 이런 브랜드도 있음. 느그 애들 이거 앎?
아들 : ? ㅇㅇ 근데 알빠임? (마빡춤)
ㅋㅋㅋㅋㅋㅋㅋㅋ 짚어주셔서 여기만 보고 가요 ㅋㅋㅋ감사해요
마빡춤 ㅋㅋㅋㅋ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Ryuhei_Matsudaㅋㅋㅋㅋ역시 한국에서만 살아본 놈들은 시각이 편협해. 유럽에 살아봤니? 돈있어도 애들한텐 명품 안입혀. 왜안입히는지는 니가 찾아서 공부해봐라. 전형적인 한국마인드 한국우물안개구리네
@@Ryuhei_Matsuda 공산당임? 사람들을 획일화 시키노
요새 맹품은 소재나 퀄리티도 엉망이더군요. 당연하죠. 모질이들이 맹품을 맹신하니 업체는 재빨리 제작비용을 아끼죠. 비루한 여러분 자존심을 좀 챙기세요.
실제로는 명품 입은 애 별로 없습니다. 누가 일상으로 애를 명품을 사줍니까. 단 너도 나도 입는 디스커버리도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시골 지방에는 애초에 매장도 별로 없고 그걸 자랑스럽게 입혀도 정작 이게 명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없습니다. 강남 서초 쪽 가보세요 ㅋ 절대 국내브랜드 못 입혀 ㅋㅋㅋ
촌동네 사니까 모르지...신천중이나 대치동 가봐라..몽클 입은 애들 수두룩...
@@짜짜짜짜-c6k ㅋㅋㅋㅋㅋ 팩트리어트
@@짜짜짜짜-c6k그쪽은 한국에서 비싼 동네 부촌은 어느나라나 똑같지
강남 서초는 대한민국 대표 부촌이잖아요. 거기 사는사람들에게 명품은 부담스런 가격이 아니겠죠.
부자들이 사는동네와 그 자녀들이 입는것을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명품아니고 일반 브랜드도 겨울옷들은 비싼데 말이죠
뒤쳐진다는 느낌이 위기감을 형성하기 때문이죠.. 임대주택, 동네 분위기 등등 그걸로 남들 깔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비교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시대에요. 명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라는말 너무 공감하는데, 단순하게도 사람의 이미지는 겪어보지 않는이상 결국 겉치레로 구분하더라구요;; 정말 각박하네요ㅠㅠ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그런걸로 남 깔보는 사람은 사실 내면에 열등감이 가득차서 그런거. 생각들을 안하고 양심없이 사니 자존감 채워질세가 있겠음?ㅋㅋ
아휴... 무섭네요ㅠㅠ
근데 명품도 명품인데...
다들 사줬는데 내 아이만 안사주잖아요? 다른 애엄마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ㅠㅠ
저희사촌언니가... 다들갖고있는
장난감을 안사줬어요, 애가
안갖고노니까요... 근데 다른집
애엄마들이 그거보더니 언니한테
장난감 비싼것도 아닌데 왜 안사주냐고... 막 뭐라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거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사 많이 받았다는데ㅠㅠ
정말 한국은 치열하네요.. 에혀
인간혐오가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정신병자가 많은거에요...
저는 맞벌이 엄마라 다른엄마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갔네요. 비싼옷 한번도 안사줬는데..아이도 암말도 안하고..큰애들이 너무 싼거 사주지마라고 하도 뭐라해서 요즘은 메이커 스포츠웨어 사주는데 거의 이월상품을 사줘서..중2인데 친구랑 잘 지내는거 보니 옷이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주변이 괜히 더 오버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가 어느동넨데요? 그런무리들과 어울리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제주변은 잘 살아도 그런거 티내는 분들 없어요.
진행자님 자존감이 높으니 귀여운 아드님도 자신감 뿜뿜이네요💜
유혹을 느낄때마다 주식을 조금씩 사주세요
만족감이 큰데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아주 고마워합니다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그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면?
주식 수익률 0%가 상위권이라고 할 정도로 돈 버는 사람은 소수이고 마이너스로 손해보는 경우가 다수인게 현실이다
@@ซอกฮิยอนนํา그니까 S&P500 같은 거 사줘야죠.ㅎ
유달리 한국이 비교 경쟁 의식이 심한거 같음.
그러니 육아자체가 더 부담되는 일이고
청년들 본인도 자라는동안 그놈의 경쟁 때문에 삶의질이 낮은 경우가 많아 내아이가 행복할거같은 기대도 하기 힘드니 출산율도 낮아지는거임
한국이 유달리 별거 아닌거나 중요하지 않은거에 정신병적으로 예민하고 진짜 중요한거는 하등시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지능이죠 뭐.
저런거에 전혀 연연해하지 않고 편한게 최고라는 아들. 고맙다.
와.... 국제적인 나라망신이다
1인당 gdp는 미국의 1/3밖에 안되는데 ㅎㅎㅎ
아드님이 너무 귀여우시네 🥲
중국 욕하면 안됩니다 진짜
다양한 나라를 출장, 여행으로 다녀보며 느끼는 건 한국은 중국과 가장 유사해요...
국민성 수준과 이런 기본적인 성향들 자체까지도요..
선족이 열일하노ㅋㅋㅋ
@@너굴맨-z8c선족이가 아니라 팩트야ㅋㅋㅋ 진짜 한국인들국민성 중궈랑다를거없어
@okcashbaek5610소중국 같은 소리 하고 있노ㅋㅋ 물타기 하냐?ㅋㅋ
이 분 말씀 진짜 맞아요. 한국은 중국 멸시하며 일본이랑 비슷하다고 대개 생각하는데, 일본이랑 한국은 겉만 비슷하고 사고방식이나 체제가 전반적으로 완전달라요. 한국인이 중국에서는 욕하면서 잘 살수 있어도 일본에서는 살기더어려워요..
본인의 가치를 자신에게서 찾지않고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있나 찾을려고 해서 그래요.
자존감이 없는 부모들이 문제네
진짜 월급 1500되는 미국사는 친구들은 나이키패딩.룰루레몬 패딩입고 샤넬 이런거 거의 있을까 말까한데 한국은 월급 500~600에도 명품백에 명품 패딩 입고다님...신기할 뿐.
살만해선가봄. 미국비해 월세도 낮고 대중교통도 잘돼있고 점심백반도 만원이니 일년 명품하나쯤 펑펑 쓸수있지,, 경제교육도 잘 안돼있으니 나중에 돈없어서 징징댈지언정 지금은 펑펑 씀
월세가 비싸자나 1500벌어도 다떼면 남는게 없으니 거지처럼 살아야지
미국에서 1500 벌어봤자 한국에서 600버는 사람이 잘사니까
미국서 1500은 월세 세금 다 때고 나면 남는거 별로 없어요...특히 뉴욕, 캘리선...
왠 1500??? 미국에서 3000 넘게벌어도 명품살돈없다 생활비쪼들 림
아드님 넘 사랑스러워요 자존감이 무척 높타요
호주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자마지 명품을 입을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아이다울때 가장 행복한데 더러워지면 리셀가 떨어질까봐 아이에게 호통치는 엄마가 눈에 그려지네 ㅎㅎ
저도 호주사는데 애들옷은 다 kmart big w에서 사입힙니다 ㅎㅎㅎㅎㅎ
애말이 맞다
남 뭐입는지 왜 알아야 함??
싼거는 물려받던가 무료나눔으로 받고 명품은 새거사던가 중고거래 하는건가ㅋㅋㅋㅋㅋ 이건 애들 원망해선 안된다 어른들 한테 보고 배운거지ㅎ 아무리 그래봤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저출산 부동산 문제 절반이상은 SNS가 문제임
아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생각해보면 제가 자라던 20년전쯤만 해도 아동복은 물려입는거 라는게 기본적인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소셜 미디어나 방송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훨씬 더 빨리 접할 수 있는점에 더해 한국의 리빙 스탠다드 (외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어로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가 급격히 바뀌며 배경이 비슷한 타인에 비해 자신이 어느정도 잘 살고 있는지 보여줘야한다는 생각도 많은거 같아요. 오히려 제가 살고있는 미국은 리빙 스탠다드가 20년 전이나 바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테크놀로지의 향상 정도 제외하면) 그냥 부모가 살았던정도의 생활을 유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은거 같구요.
강남도 아니고 서초도 아니고 서울 상급지도 아니고 경기도 동탄같은 지역에서 저러면 너무 그냥 웃기고 한심해보임...
자존감 낮은 부모가 문제...
아드님 너무 귀엽닼ㅋㅋ
"저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아드님 마지막 말이 퐉!
이런 영상 자체도 평균 올려치기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강남의 부촌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를 전국 수백만의 아이들에게 대부분 일어 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보고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제 주변에서 몽클레어 입은 사람 딱 1명 봤습니다. 변리사여서 그거 입을만한 재력 되는 사람이예요.
분수에 안맞는 옷 입은 사람은 한 명도 못봤구요.
박기자님 주변에서 벌어 지는 일이 일반적인 게 아니랍니다.
그러고보니 나도 어릴때 옷사달라고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 맨날 추리닝 입고 다녔는데 교복외에.
아드님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 그런 사람 아니네요. 라니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마지막에 애기 너무 기여워요...
12:10 그래도 이 부분에서 힐링을 받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허영심 개쩐다
아드님 매력이 넘칩니다~~
경제 성장기(80~90년대초)에 아이 하나 둘만 낳아서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들이 부모 세대로 진입했음
이들은 받는 것에 익숙하고 과소비에 문제 의식이 없으며 시류에 끌려다님
이런 애들이 부모가 되었으니 촉법 금쪽이 교권침해 문제 등등이 심각한것임
이거 완전 소황제세대+유토리세대 나쁜점만 잡아서 열화시킨 버전 아니노?
80~90년대초는 두명이 젤많고 세명이 그 다음임. 부족함 없이 자란거 아니에요
저 96년생인데 수성구 부촌에서 살앗는데도 지금같이 명품으로 구분짓고 이런거 없었습니다
@@김성민-l9m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경제가 나쁘지도 않았고.. PC통신 같은게 있어도 SNS만큼이 아니었으니까요
한국이나 중국은 집단주의가 너무 강하지! 그래서 그래! 어떤 집단에 내가 속해야 맘이 편안해지고, 때로는 우월감도 느끼고! 인간의 본성인데,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그 부분이 너무 심해! 해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잘 모르고, 개인을 존중할 줄 몰라... 부자들이 사는 목동에 사는 애라면, 주변 아이들이 다 몽클을 입고 있을텐데.. 자기도 그들과 같은 무리라는 소속감을 갖고 싶어서, 같은 옷을 입고 싶겠지! 아이폰도 그렇고, 등골브레이커도 그렇고... 해외에서는 워낙 인종차별에 민감하고 패널티도 심하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되어 있어. 해서, 남들이 어떤 패션을 하건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 나라는 그런 분위기의 나라가 아니야! 오히려, 독특한 옷이나 행동을 하면, 집단에서 배척을 당하는 분위기!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만 힘들지! 평상시에 부모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무시하는데, 그런 부모의 아이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할 줄 알겠냐! 자기도 강자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겠지! 부모부터 아이들에게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라! 그럼, 분위기가 조금씩 바뀔거야!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Ryuhei_Matsuda 당연하지! 내 맘에 드는 명품이 있고, 여윳돈이 있다면 그 명품 사지! 내 말은 명품을 입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들이라는 뜻이 아니라 옷차림,직업 등등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라는 뜻이야!
@@xxxyyyzzz612 옷차림,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왜 안되죠? 그냥 부러우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표현하면 되는데 안 부러운 척 하려니깐 논리적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여윳돈 없으면 명품 사면 안 되나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고 돈 쓰고 싶은 분야가 달라요. 누구는 옷, 누구는 음식, 누구는 집, 누구는 저축하는 걸 좋아하죠. 인생이 명품 사는 것 모으는 것 자랑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면 그렇게 살면 되지 왜 여윳돈으로 명품을 사야한다는 명제를 당신이 정하는 거죠? 옷차림과 직업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 정보로 왜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되죠? 자원이 무한하다면 사람을 평가하는데 모두 투자하면 되죠. 하지만 자원은 유한하고 짧은 시간에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면 옷차림과 직업만큼 사람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수단이 또 있나요? 니 같으면 의사 vs n년차 백수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애초에 진짜 강자는 약자를 무시하지 않음ㅋㅋ
언론이 문제임 아이엄마인데 명품옷입는 애들 하나도 못봄 진짜 저건 소수임
쿠키영상 아들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애기 키우는데 저렇게 키우지말자
애기들을 왜 눈치보게 만드냐
불쌍하다 애들이
아드님 정말 귀요미예요. ㅎㅎㅎ
명품 x 사치품 o // 경쟁하는 부모들 때문에 애들까지 영향받음
외국살면서 가끔 한국에 가면 애든 어른이든 사치품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외국인 친구가 한국사람들은 역시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저런걸 많이 하는거지? 라고 할때 너무 부끄러웠다. 이건 사회를 탓할게 아니다. 사치품을 한개라고 갖고 있다면 그 당사자들이 반성해야 된다
체인을 하는이유는 절도방지 용도로 사용하는거지 심리적 압박을 느끼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타겟트 만 예를들면 프린트 잉크에도 체인을 하죠 ㅎㅎ이게과연 심리적 압박을 받으라고 있는걸까요?
한국과 중국은 의식수준이 너무 비슷해요. 지금 합친다해도 전혀 이질감없이 녹아들어갈거예요.
어른들부터가 변해야해요. 실속있게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아이들을 훈육하는게 필요하고요 그래야 건강하고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것 아니겠어요? 예를들어보면..북미스타일만 봐도 청소년기부터 자녀들이 자신의 용돈은 벌어서 쓰게 하는편인거든요. 학비는 내줘도 사적인 용돈은 니가 벌어서 쓰도록하게 하는 것이지요. 한국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유도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우리 애들도 기죽을까봐 사줄까? 해도 다행스럽게도 가오충 일진들 입는거라 같은부류로 보여지는게 싫고 한해입으면 작아져서 아깝다고 그냥 자라,탑텐,나이키,등등 맘에 드는거 사달라 하더군요.....형편 어려운것도 아닌데 저나 집사람이나 크게 브랜드에 관심없어서 디자인좋고 예쁘면 사입고 하다보니 애들도 자연스레 몸에익은듯 합니다
비싼거는 오래 쓴다고 가성비라는 얘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을 모르는거임??
명품이라고 질이 좋은건 아니죠 ㅠ 당장 프라다 나일론 호보백만봐도 시장통에서 파는 나일론가방이랑 같은 나일론이잖아…
@@전화기-j1x 문방구 5000원짜리 지갑 아무리 못해도 1년씁니다 100년쓰면 50만원 명품지갑 50만원 입니다 뭐가 효율적일까요?? 가성비로 따지면
@@Fdagrgrb_dfdae 다른천이라고 알고 있읍니다
명품 아동복은 걍 이제 있는사람들만 애를 낳아서 그러는거임 실제로 출산 한 가정 소득 통계내보니까 부부합산 연속득 상위인 사람들이 애를 낳음 그러니까 명품 사주는거 ㅋㅋㅋ 이제 그정도 못해주는 사람들이 빚내서라도 명품을 사주는게 아니라 그런사람들은 아예 애를 안낳는거임
우리나라는 급성장한지 70년 역사밖에 안되는 졸부나라라서 겉모습 치장이 중요해서 명품이 판치는거에요!!
저두 몇년전에 명품에 빠져서 몽클,버버리,캐나다구스 이런제품들 몇개 사서 입었는데
우연히 칭구따라 k2,코오롱에 방문해서 입어보니,,, 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옷들이 주머니,소재,착용감,보온성,털빠짐등 전부 훨씬 좋더라구요?!
명품은 비싼가격에 비해서 값어치를 못하구나~라는걸 알게되어서 명품보다는 국내브랜드로 구입을 합니당😂
물론, 요즘 코오롱도 패딩 비싼건 180만원😮이나 해서 넘넘 빟아지만ㅠ ㅠ
명품 살돈으로는 국내아웃도어 브랜드가 훨 좋아요~
솔직히 명품들 브랜드마크만 때면 국내 네바,블랙야크 같은 옷들이랑 비슷할걸용?😅
국내 브랜드 옷들 좋아요. 아울렛에서 사면 더 저렴해서 유행 안타는 걸로 사요.
명품이랍치고 저렴한 양산형 사놓고 명품이라고 하는거같네요
동묘에서 중고 입는다고 안 죽습니다. 저처럼 동묘 가세요.
한심하다 한심해.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신경쓰지 말고 자존감을 높여야지. 제발 비교하지 말고 주관있게 사세요. 여기 캐나다는 애들 레깅스나 트레이닝복에 후디만 입고 다녀요.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명품은 희소성의 가치를 가진 상품을 명품이라고 하는건데...
이정도면 뭐... 그냥 사치품이라고 변경을 하는게 맞는듯... 명품브랜드의 가치도 떨어지는 중이고...
맘카페가 진짜 만악의 근원이라니까 ㅋㅋ
sns는 거기다 기름 끼얹는거고
남자들도 외제차 리스하고 그런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가 사치에 미쳐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남녀 성인 학생 모두 고급화에 미쳐있음
어휴 남자들 시계푸어 카푸어 각종 도박하는건 머라안하냐? 이 영상보고 맘카페 욕하는거보면 국평오일듯
사치품만 비싸답니까.
취미 용품도 꽤 비쌉니다.
아마추어들이 전문 운동선수랑 같은 제품들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연예인들이나 살법한 물건들 모방 소비하고,
비싼 게임기 못 사는 남편들을 연민합니다.
한국은 소비수준 자체가 꽤 높은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한쪽 성별만 사치를 합니까.
비교문화에 쩔고. 남에게 유별나게 지기싫어하는 관념때문에 그래요. 늘 기준을 남들에게 잣대을 갇다데니 가진것이 많아도 자족을 못하죠. 이런 심리적인 병폐을 띁어 고쳐야 해요. 그래야 아이들도 낳고 마음에 여유도 있을겁니다.
성향도 좀 있는것같아요.
아내가 딸에게 유행하는 패딩 사줄까 하니까 필요없데요ㅋ
중학생인데 늘 체육복만 입네요
진짜 보면 볼 수록 중국이랑 한국이랑 국민성 비슷한듯
소중국이란 말을 들으면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그들과 비슷한 민족...
난 누가 한국이 소중국이라면 아니라고 했는데 최근엔 맞다고 생각함. 소중국 맞음
노친네들 판박이임
MZ 빡통들도 하는 짓이 비슷
똑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다르다 생각하고 비판하고 싸움
한국은 딱 중국의 10년 뒤 미래 국민성쯤 됨
국민성 좋아지고 있다가 나빠짐 ㅋㅋㅋ 그리고 사치 부리는 것보다 무조건 공격하면서 시비거는건 중국보다 심하다고 생각함..
일제시대 식민지를 겪고 가난한 한국을 성장시키는게 할아버지세대의 숙제였다면 비교적 풍족한 지금은 행복하게 소외없이 잘 사는게 숙제인 듯해요
자신과 서로에게 여유로워지는 문화가 자리잡길 노력해봐요
아이가 정말 똑똑하고 귀여워요!
그 돈으로 주식을 사주던...집을 사주던...금이라도 사주지....부모 허영심에 애들을 악세사리로 만드네...애들 미래에 도움되게 자산을 사주던가...책을 100만원 어치 사주지...여유 있어서 사는거면 몰라도..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아니 왜 이렇게 겁들이 많어 ㅋㅋㅋㅋㅋ 이젠 교실에 애들 몇명 있지도 않은데.
오히려 애들이 얼마 없어서 자녀가 소외되는게 더 두렵다고는 하더라... 그거만큼은 이해는 갔음
애들 몇명 있지도 않으니 더더욱 겁이 많아지지 ㅋㅋ
돈 많은 사람들은 쇼핑하듯 쇼핑할 수도 있고, 허영심 채우느라 소비하는 사람은 알아서 자멸하니까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음... 무어라 하는 건 없는 입장에서 그저 시기질투하는 마음이고. + 인터넷의 발달로 좀 더 심하게 부각되는 거고, 여러분은 잘 살고 계신 겁니다... 남 부러워하는 순간 피폐해짐.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을 혐오하지만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과 비슷한 점이 많네... 망할
마지막에 아드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갈수록 소비시장도 명품 아니면 최저가로 양극화가 되어가네요 어째 중간이 없어
아들 진짜 넘 귀여워요😊
한 호주인이 한국인 친구에게 배운말 딱 세가지. 1.배불러요 2.배고파요 3.맛있어요 (어떤유튜브영상에서) 러시아 친구가 한국인에게 한 말 "한국인들은 다들 맛있는 거에 집착해. 나는 바이칼 호수의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봐." (어떤소셜미디어)
한국인의 물질적 욕망에 대한 집착은 이 식욕뿐만이 아니다 삶을 풍족하게 하는 건 찾아보면 주위에 너무나 많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오로지 물질로 욕망을 채우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물질로 쾌락만을 추구한다...
정신적 빈곤함을 명품, 음식, 유행 이런 것들로 채우려 하기 때문이다.. 뭐가 하나 남들이 유행한다 싶으면 너나나나할것 없이 따라한다 따라하지 않으면 남에게 뒤쳐진다는 경쟁주의가 한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한국인이다보니 다양함도 없다 TV를 틀면 여기도 먹는것 저기도 먹는것 온통 음식 먹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먹다 죽은 귀신이 붙어 한이 맺혀있는 인간들처럼 보인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 한이 맺힌 것일까 그렇지 않다 욕망 중에서 음식을 통한 쾌락 추구가 가장 값싸고 손쉬운 욕망 충족 방법이다 정신적 빈곤함을 채워주는 가장 쉬운 수단이 음식 명품 유행 이런 물질이다 명품과 음식으로 과시하고자 하는 한마디로 싸구려 욕망과 저급 쾌락이 지배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의 독서량은 미국의 1/10 일본의 1/9이다 대갈빡이 깡통인 자가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을 하고 있고 그건 곧 한국인들이 뽑아준거다 적어도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라면 철학과 사상 아니 최소한 지식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서양의 경우 여러 철학과 사상이 고대로부터 변증법적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다양한 사상과 철학으로 문화와 사회가 발전하는 토대를 이루었지만 한국은 어떤가 고려시대는 불교 조선은 유교 이런 유일사상이 그리고 사대주의가 한국인 정신을 지배하는 사상이었고 해방후는 어떤가 오로지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을 외치는 극우반공의 유일사상이 지배하다 갑자기 80년대 신자유주의 물결과 삼저호황으로 인해 쉽게 말하자면 헌 자전거 타던 애가 새 자동차를 갑자기 타게 되니 돈맛을 알게 된건 당연지사일 터.. 드디어 돈이 한국인에게 새로운 유일사상이자 유일신이 된 것이다 즉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가치는 돈이다..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아주 무서운 유일사상을 가진 나라다.. 한국인들의 유일신은 돈이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하면 한국인에 행태에 대한 분석은 겉핥기밖에 안된다
한 중학생이 언론사 사장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 "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나는 경쟁하는 친구의 얼굴 표정을 살핀다. 그래서 그 친구가 기분이 안 좋거나 울고 있으면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나는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은 제 머리맡에 있는 인형뿐입니다." 누가 이런 끔찍한 괴물을 만들었을까.. 과연 무얼까.
한 이탈리아 학자가 한국을 평가하길 끝없는 경쟁 일상의 사막화 극도의 개인주의가 판치는 사회라 했다 한국에 저런 끔찍한 괴물들이 판치고 한국사회가 사막화가 된 건 다 빈곤한 정신문화와 돈이란 유일신 때문이다 하나의 사상이 한 사회를 지배할 때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지는 우린 독일 나치라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바로 극우반공과 빨갱이 사냥이 아직도 판치는 사회인 한국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민주주의 파괴자와 빨갱이사냥꾼 학살자들을 지지하고 옹호하고 돈까지 주며 한 탤런트는 그의 기념관을 세우라며 거금의 돈까지 주는 인간들을 보면 우리는 역사에서 전혀 배우지 못하고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한 강연에서 어떤 강사가 외쳤다 "한국은 곧 망할 것이다" 나는 한국이 망한다면 돈이란 유일사상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조선이 500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교라는 유일사상때문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망한 것도 유교라는 유일사상때문이었다는 역사가 그걸 말해준다
명품을 사야하는지 고민 한다는 것은 “비교”와 “눈치”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 이슈입니다.
아이가 “나는 왜 안사줘?”라고 한다면, 비교는 끝이 없고, 아무리 명품으로 도배해도 사람이 못났다면 다 필요 없다는 것을 잘 교육시켜줘야 하겠네요.
아기 유치원 등하원때 보면 엄마들 패션쇼 오짐ㅋㅋ근데 엄빠 모임 해보면 홀벌이 연봉 4천 이하 집들이 자격지심인지 명품 오지게 사더라ㅋ같이 캠핑가서 우린 당근으로 사입힌다고 했다가 면전에다 놓고 애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면박을주는데...ㅅㅂ 황당 하더라... 소득 머 이런거 다른거 다떠나서 그집은 전세고 우린 3주택자다...
연봉 사천이면 비혼이어도 노후대비 간당한 수준인데 애를 낳아? 😂😂😂
글이 자격지심 오지네요
자본주의사회인데 지돈 지가쓰는데
너도사세요 돈아까워서못사니까 꼭 이럼
@@mytotoll2116 내가??
@@mytotoll2116 먼가 오해를 하는거 같은데 우선 3주택 이고 정육점이랑 캠핑식당 2개 운영중 그리고 내차 22년 x6 40d 온라인 타고 있고 와이프 미니쿠퍼 23년식 타고 있음 저기에 쓴 집은 홀벌이에 15년식 쏘렐토 타고 집은 전세임. 난 애들용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사는데 그집들은 무조건 새거 브랜드. 나도 사줄순 있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해주는게..
명품은 좋은거고 오래 동안 가치가 변하지 않는건데 사치품과는 구분 해야죠. Luxury product이 꼭 Masterpiece는 아니 듯.
일부만 저러는거 같은데요 … 애엄마들 시간이 많아서 ㅋ 사회적으로 바쁜 엄마는 저런거 살시간 없어요 ㅋㅋ저도 연봉 일억이지만 저런 쓸데없는데다 돈 안씁니다 저런걸 걸쳐야 자신감이 생기게 하면 평생 저걸 안입으면 못산다고 생각해요
일부만보고 말세니 할건 아니고요 원래도 극성맘들은 언제나 존재했으니.. 걍 어 그렇게 사세요 하고 냅두면 됩니다. 관종들은 무관심이 답이예요
전세계 명품소비 지출금1위...... 남녀 구매 비율은 여자들 꽤 높은 편이라고 함.... 즉 남자들이 평균을 하향시켰지만 그래도 1위임..... SNS 에서 자유 하고, 나와 내가족 지인들과 행복을 누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듯함.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사는거 문제없음
형편도 안되면서 가랑이 찢어지며 사는거 문제있음
고가사치품 안입었다고 다르게 보는거 문제있음
뭘 돈이 남아돌아... 기껏 동탄 년들이 ㅋ
애들은 비싼걸 몰라요..특히 남자애들.. 나이키 아디다스 메이커가 있는 옷을 사줘도 어디 갔다 버립니다.. 이제 쿠팡에서 파는 저렴이 옷을 사줍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는데 일일이 명품사주는 재력가 부모가 아닌이상 평범 부모들은 못사줍니다... 외국은 가방이나 시계 명품을 사는 이유는 진짜 오래 쓰고 A/S를 평생 해주는 업체도 있어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부모에 따라 달라~~~요~~
내 자식이 왜 명품안사줘 하면
니가 명품이 되야지 옷 사입는다고 명품되는 거 아니야~~명품회사 호구되는거야~~
명품 안사면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같이 계획 짤 듯~~
그게 과연 말처럼 될까
이런애들 특 : 그지라서 명품은 못사지만결국 명품 좋은건 알아서 내면을 명품으로 만들라고 정신승리함 ㅋㅋㅋ
자녀가 내면의 명품은 어떻게되냐고 물어보면 지들도 모르거나 흑수저 마인드로 가스라이팅을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예로 "저사람들은 돈만 많지 불행한거야" 라고 상대가 불행하길 정신승리하며 안도감을 느끼는 패배자 ㅋㅋㅋ
자기 수익대비 사고 체형. 얼굴형 피부맞게 질좋은거 사서 편하게 입으면 됨. 돈 많으면 지수준맞취사입고. 정신승리는 비싼거사서 입고 비교하며 자위하는 니가 정신승리가스라이팅하는거같은데
@@정아정-u9j 항상 느끼는데 그지들의 정신승리는 '내면의 명품' 같은 그럴싸한 단어를 잘 만들어내서 포장하는게 특징 ㅋㅋㅋ '명품' 이란 단어는 절대 못잃어서 부들부들
서울대생한테 '서울대갔다고 머리좋은거 아니야'
부자한테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니야'
존예한테 '예쁘다고 좋은건 아니야'
이런 나락에 빠진 폐배자 부류지 ㅋㅋㅋㅋㅋㅋㅌㅋ
중국은 시골살면 상해나 이런 주도시에서 살려하면 제도 때문에 직업불이익 있다는데
참 어지러운듯 그나마 좋은 대학가야 이런 불이익이 사라진다는데 탈출하고 싶으니까 학구열 높을 수밖에..
아니 .. 좀 뒤 떨어지면 어떰? 꼭 남보다 앞에 있어야 되고 남보다 좋은거 비싼거 가지고 있어야함? 남과 나는 사람도 상황도 다른데 남과 비교한다거나 남보다 우월해질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됨
애들한테도 그걸 강조하고 알려줄 필요가 있음
평소에도 집이나 차나 직업같은걸로 남 무시하는 인간성이 잘못된거임
12:15 이게 맞죠.. 애들이 아는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이정도죠... 요새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요 몽클레어 열풍 지나가면 또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를 꿰찰테죠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무슨 일이 벌어졌을때 '어떡해,어쩌지' 등등 항상 남에게 알리고 의존적으로 물어보고 주변사람 괴롭힙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혼자 독립적으로 생각과 사고할줄 모르고 남의 도움이나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민족입니다. 그만큼 타인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의존하고 다수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죽을것같은 민족이죠.
아동 의류는 사치품이 맞지요 되팔더라도
가성비로 자라나는 아이기에 몸에맞게 자주사니 비싸게 느껴지는건데 안그래도 아이키우며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무슨 되팔아야 하는 신경까지 쓰면서 명품옷을
사입힙니까.. 참내 사치품으로 명명 바꿔야 하는게 맞겠네요 자고로 옷은 계절에 맞게 덥지않고 따뜻하게만 잘 만들어져 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이전이랑 다르게 아이돌이 명품 입고 sns 홍보하니 어린 애들이 명품에 빨리 알게되는게 문제지
아드님 말하는게 어른스러워서 더 귀엽네요^^
생각해보면 라떼는 특별히 브랜드를 따지는게 아니라 옷 스타일을 따졌는데 imf 이후부터 이상하게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했음. 어릴 때 그냥 시장에서 옷사입고 브랜드라고 해봐야 프로스펙스정도? 신발은 편한거 신어야한다해서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셨는데 지금도 특별히 브랜드는 중요치 않음. 어릴때부터 어떻게 성장했냐 중요하지 않나.
하긴 근데 2010년대에 학교다닌입장에서 나때도 나이키, 뉴발란스, 아이팟 브랜드 많이 따졌음.
@@Fdagrgrb_dfdaeㅎㅎㅎ 내가 말한 시대는 80년 중후반에서 90년대임.
니 라떼는 도대체 언제냐? 내 라떼의 중학생은 88년, 고등학생은 91년인데, 당시에도 나이키, 리복, 미치코런던, 게스 브랜드 입고 다녔다. 나이키 신발 하나에 10만원이 넘었고, 게스 자켓은 20만원이 넘었다. 보통은 프로 스펙스, 월드컵, 르카프 정도에 만족하고 없는 것들은 범표, 기차표... 그마저도 이름도 없는.... 그때도 다 계급화 되서 입고 다녔어. 자기 때는 뭐가 달랐다고 개소리 작작인지 모르겠네.
@@WNANF주물 네가 양아치였네. 그 시절에 그런거 입고 다니면 양아치급으로 봤던 기억나는데? 어때? 기분 나쁘지?
지역별로 차이나고 네가 말한 브랜드는 듣기만 했지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건 거의 못봤다. 계급화? 최소한 지금처럼 계급화는 없었어. 네가 경험한게 전부라고 일반화 시키면 나도 너를 일반화 시킬 수 밖에 없지.
네가 얼마나 부모 등골 빼먹었는지 알것 같은데 너는 아니라고 하겠지.
@@WNANF주물그니까요. 저땐 오히려 브랜드도 적어서 더 몰렸던 것 같은데 영화들 보면
국민정서를 기업이익에 보다 친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게끔 가스라이팅을 많이 했고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우민화한 결과물이 이런현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