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도 재무형 CEO 들여놨다가 컴퓨터 CPU시장 점유율 AMD에게 많이 내줬습니다. 재무형 CEO 들이 단기적인 돈흐름만 따르다가 미래 연구 개발을 소홀히 해서 망하는경우는 많아요 . 인텔도 예전 CEO가 엔지니어들 많이 해고하고 뻘짓하다가 지금 이지경이 된 경향이 있죠. 삼성도 커스텀 CPU 개발팀 해체한것 보면 똑같은 뻘짓을 한거죠.. 미래 기술 투자를 소홀히 하면 당장 단기적인 이익을 가져다줄수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이 떨어져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엔지니어와 미래 기술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스테이씨-r6b 미국에서 지금 잘나가는 IT 기업들 CEO 대다수가 공학 및 엔지니어 출신 입니다. 테슬라 - 일론 머스크, 오픈에이아이, 알파벳 구글, 엔비디아, AMd, 인텔 등등 다 공학 엔지니어 출신이에요. 심지어 과거를 봐도 빌게이츠는 프로그래머로 전향했죠 세계 흐름을 따라가야지 언제까지 재무계 출신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망한 이유가 안정만을 추구하는 재무계 CEO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재무형 CEO는 기업이 망하고 난 이후 리스크 관리에 필요 하죠.. 아니면 첨단 산업이 아닌 식품등의 전통의 산업들에서나 필요하죠
삼성전자 주가가 왜 이러나 한참 분석해봤는데, 노조 문제가 아니라 경영진의 잦은 판단 실패와 뒤늦은 의사 결정이 주 원인이더라. 1. 스마트폰이 계속 잘 될 줄 알고 S.LSI는 AP, 이미지 센서 등 개발을 무선사업부 위주로 하다가, 다른 고객들 다 놓침. 2. 파운드리 역시 S.LSI가 무선사업부를 위해 개발한 칩들 위주로 선단 공정 개발하고, 생산하다가 다른 고객들이 안 옴. 3. 메모리는 HBM 시장이 안 크다고 중간에 개발 부서 해체. OpenAI가 엔비디아와 하이닉스와 손잡고 대박 터트리자, 뒤늦게 하이닉스 따라갈려고 HBM 서두르는데 이미 늦어버렸음. 4. 무선사업부는 메모리, S.LSI, 파운드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 SDI가 개발한 부품들로 잘 지내고 있었으나, 애플을 넘지 못하는 사이에, ChatGPT, 자율주행, 로봇 등장해서, 반도체를 많이 사가는 고객 판도가 바뀌어버렸음.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삼성전자 임원들은 책임지지 않고, 오히려 성과금을 받아감. 직원들이 항의하자, 다음 번 성과금은 안 받겠다는 소리 안 하고, 다음 번 성과금 받는 시기만 연기하는 등 경영자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음. 그러면서 직원들에게는 잃어버린 자존심 되찾자하고 있음. 이것이 주가가 낮은 원인인데, 일부 외부 언론과 신문 독자들은 노조 탓하며, 빨간 물을 뒤집어쒸우는 중. 지금까지 적은 내용들은 언론 기사들을 끌어모아서 분석해 본 것이고,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인베스트 조선이라는 투자자를 위한 잡지가 가장 많고, 중요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놓았기에 알게되었음. 조선일보도 삼성전자가 걱정인 모양이다.ㅋㅋㅋ.
그래도 폴드랑 플립 내놔서 다시 올라가고 있잖아 한잔해 그리고 까놓고 말하면 엑시노스가 더 잘못한 거지 스냅드래곤으로 바꾸자마자 날개 단 것 마냥 날라댕기잖아 프로세서 부문이 잘못한 거니까 시스템 LSI에서 프로세서 만들던데 시스템 LSI 사업부장 사장인 강인엽이나 박용인이 문제 였던 거 아닐까? 내가 보기엔 이 두 사람 중에 트롤이 있다.....
이재용 회장의 승계와 삼성 죽이기의 콜라보.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하느라 안달인데 우리는 발목 잡으면서 반도체는 사람 죽이는 기술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다수당임. 우리나라 반도체는 끝이라고 봐야지. 아니 우리나라에서 끝이고 이제 미국으로 가겠지. 참 스펙타클한 세상이 올 것임.
방구석 분석가. 이재용이 화학 정리하고 제약 투자 결정한 것은 신의한수임. 정용진의 편의점, 화장품, 미국슈퍼마켓 즉 3개의 신규시장을 안착시킨 능력도 높게 평가할만함. 한화도 포기한 편의점이고 일본 미니스톱도 팔고나간 시장에서 신규투자로 비교적 저렴하게 자리잡았음. 거기에 미국슈퍼마켓은 벌써부터 아주작은 흑자를 보기 시작하는데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보임.
소비자 입장에서.. 램 얼마전 DDR4에서 DDR5으로 넘어갈 초기에 삼성 DDR5램 불량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AS 문의해도 제품 불량은 아니라는 식이었고요 반면에 하이닉스 DD5램은 문제 없어서 삼성램과 하이닉스 가격차이가 엄청났죠 지금도 꽤 나구요. 일반 소비자가 느끼는게 이정도인데 기업고객들은 오죽할까요
삼성 왕국은 이건희 회장님때 끝났죠 그때 경쟁업체보다 앞선 혁신기술력으로 치킨게임까지 해서 다 잡아먹어버리고 했는데 지금 삼성은 그냥 경쟁사에 따라다니기 바쁘죠 혁신은 무슨 주가를떠나 기술력에서 밀려버리니 이건 답이없죠 tsmc에서 물량다 소화못해서 기회가 가는데도 못잡으니 이건 말다했죠 한국언론에선 삼성 까는걸 할사람이 없으니 한국사람들은 그 위기를모릅니다 진짜 엔지니어 오너가 있어야합니다
이재용은 능력은 안되는네 그저 욕심만 많아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한 합병비율에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다 모두 2015~2016에 벌어졌다. 삼성에서 준 개밥 먹고나온 자들이 ”삼성 그만괴롭혀라“ “그렇게 감옥 들락거리는데 회사가 되겠냐?”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고있다. 한국만큼 해처먹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냐? 미국같으먼 종신헝 무기징역 몇번 받았어도 이상할거 없는자가…… 욕심만큼 능력이 따라주든가…… 이재용은 능력이 안되면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배당이나 받아먹고 살던가 해라.
기억날지모르겠지만 이재용 깜빵갔을때가 삼전 평가가 젤 높았고 매출도 극대로 찍었던시기임. 당시 삼전뉴스기사마다 달리던 댓글중 하나가 좀더 쉬다가 복귀하란 얘기였음. 사람만 순둥순둥 좋아보이지 지적 날카로옴은 정의선과 너무 비교됨. 수소,전기에서 리딩하고있고 그룹을 세계3위까지 올려놨으며 suv는 미국에서 중고로도 없어서 못파는 물건으로만들었죠. 본인이 직접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설명회까지함. 또 정몽구가 숙원인 서울에 마천루 올릴려고 거금들여사둔땅 한전부지를 지금은 마천루에 수십조 쏳아부을때가 아니란걸 파악하고 철회변경까지할줄 아는 냉정함, 담대함도 있음, 이게 말이쉽지 이성보다 감성과 기업자부심으로도 연결되는거라 번복하기 쉽지않은데 머가 더 우선순위인지 판단할줄 안다는거죠. 휴대폰 노태문이 망친거 애들도 알고 나도 너도 다아는데 이재용에게는 무슨 미래를 보았는지 경영진 선택마다 최악의 판단이고.. 그룹을 리딩하고 있다는 느낌이전혀없으며 정의선처럼 굳이 설명회를 안한다손치더라도 먼가 오너가 선택한 신사업이 대박났다는 기사가 전무 하다는게 문제란 것임. 리더란 느낌이 전혀없음.
그 오너를 감옥에 집어넣어버렸는데, 과감한 결정 할 시간이 어딨었나요 ? 대규모 투자에 그런 큰 결정을 할 사람은 오너밖에 없고, 그동안 대규모 투자결정은 오너에서 이루어져왔는데 그 시점에 하필 감옥 들락날락 할때였는데 우리나라 스스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에 자해행위를 한거죠
ARM홀딩스도 삼성전자가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그때에도 이미 저전력 발열이 적은 설계도로는 최강이었고 손정의가.투자만 안했으면 공격적으로 진행했으면 충분히 인서 가능했는데... 지금 엔비디아가 투자하는금액이나 ARM 시총을 보면... // HBM도 그렇고 도대체 미스가 몇 개인지... 이런 판단은 분명 임원진보더는 회장이 추진해야 할 주요 결정들인데... 미스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정의선의 현대는 고작 10년도 안되서 그 현대, 그 기아로 8천만원 1억원 차를 팔아도 먹히는 브랜드로 바꿔놨는데 이재용의 삼성은... 올해는 나오는 제품들도 다 괜찮고 이제서야 겨우 정신 차리고 이것저것 와바바박 하는 거 같은데 10년을 내다버린 대가가 너무 크다...
지금 삼성전자는 예전 이건희 회장 시절처럼 기술, 인재를 최우선 하는 그 삼성과 다른 회사입니다. 지금은 당장의 수익이 중요한 마치 사모펀드가 경영하는 회사와 같습니다. 개발 주기를 짧게 가져가서 GOS같은 문제가 불거졌고 인건비, 복지 비용 줄여서 인재들 다 떠나가게 만들고 꼭 필요한 설비 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회계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누구도 그게 잘못되었다 말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 경쟁력이 매우 떨어져가고 있는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20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지금 뭔가 바뀌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게 될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지금도 늦었습니다. 진짜 일을 해야 할 사람이 다 떠나고 있어요. 안타깝네요.
이 내용의 화룡점정이 갤럭시 S22입니다. 갤럭시 S22에 탑재된 엑시노스 2200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발열과 스냅드래곤 888 대비 저열한 그래픽 성능과 일련의 단점을 가리고자 소비자에게 적대적인 서비스인 GOS를 지난 몇 년 동안 적용해왔다가 들켰는데 변명으로 소비자의 안전 운운했던 모습,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작인 갤럭시 S21에 적용된 5나노 공정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은 엄청난 발열과 그에 따른 성능 저하와 1년 후에 적용된 4나노 공정은 발열 + 성능저하(특히 GPU) + 매우 낮은 수율로 인해 (일각에서는 S22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1'의 전체 생산 물량 중 정상으로 판정된 후 S22에 탑재된 물량이 35%내외로 추정합니다.) 성능은 애플의 A시리즈 AP에 비해 현격히 낮은데 AP의 가격은 매우 높은 편이고, 그 와중에 엑시노스 2200은 '스냅드래곤 8 gen 1'의 특징에 GPU는 더 성능이 저열하니, 갤럭시 S22에 적용되는 4나노 공정을 믿을 수 없어서 이후에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에서 TSMC로 위탁생산을 변경하게 된 경과는 엑시노스의 경쟁력 상실과 이로 인해 스마트폰 AP의 적용에 있어 퀄컴에게 기존에 갖고 있던 가격협상력이 낮아지며 가격 경쟁력이 상실하며 이익률이 높은 플래그십 시장에서 애플에 밀려나면서(그전부터 한참 밀렸지만.....이때 완전히 밀려남) 대중이 삼성 파운드리를 TSMC와 기술력 경쟁에서 비교해 열위로 파악하고, 일부 고가 갤럭시 S, 플립, 폴드 위주의 사용자가 GOS에 치를 떨며 반대 급부로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있는 와중에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삼성전자 경영진이 소비자에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기대감마저 날렸던 2022년을 다시 생각해보니 기술이나 경영에서 바라볼 때 참 아쉬운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2023년에 갤럭시 S23에 전량 퀄컴의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가 탑재되면서 결과로서 문제를 인증했고, 갤럭시 S23이 전작 대비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라고 호평을 받으면서 (특히 발열과 그래픽에서의 성능 열위가 개선된 모습이)(물론 전작인 갤럭시 S22의 영향으로 인해 '베이퍼 챔버'의 면적이 확대되며 발열 설계도 대폭 개선되었다. 삼성도 나름 노력하긴 했다.) 씁쓸한 결말을 보여준 과정이 소비자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문제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다들 그 중 하나씩을 잘 짚어주시네요 제일 큰건 오너 부재 기간에 회사가 이익 지켜보겠다고 기술개발보다 그걸 미뤄두면서까지 원가절감에 집중한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 그 기간에 회사 잘 지켜놨다고 그 인원들을 신임하고 함께가는 현 상황도 문제이구요.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주주여러분들이 한 목소리로 사업지원TF의 권한 대폭 축소를 요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판 두들기면서 눈 앞의 이익만 쫓는 부서라.. 현 상황의 요인 중 가장큰 비율을 차지하는 악 중의 악이거든요..
2010년대 초반이랑 비교하면 이미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대단하던 삼성은 어디로 갔는지... 부잣집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체급으로 여전히 버티고 있을 뿐이죠 소니도 그렇잖아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뭔가 바뀌는 게 눈에 보입니다 이제 세계 1위 2위를 다투던 그 삼성은 어렵겠지만 미친 듯이 달리면 현상유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대로 갔으면 아마 5년, 아니 3년 이내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현대로 바뀌었을 겁니다
수십년전부터 그렇게 소프트웨어 개발해야된다 해야된다 내외부에서 귀에 피날정도로 얘기를 쳐했는데도 현재까지도 귀닫았던게 삼성전자, LG전자임 LG는 중국 초저가 휴대전화 나오기전까진 미국내에서 한때 점유율이 10%나왔다가 결국 휴대폰사업 망해서 접었고 이제 삼성차례가 된거지…애초에 망했어도 진즉 망했어야 했던건데 지금까지 끌고온게 어찌보면 대단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원천기술이 없는 국가의 번영은 잠깐임 미국,일본,유럽은 당장 경제와 산업이 내려가도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한국은 한 번 내려가면 ‘휴식기’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거기서 ’끝이다‘라는거
삼성 만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국내 대기업 모든 기업들이 확산이 될 것이라고 본다. 국내 기업 활동이 이건희 회장 까지 보국사업으로 국가 경제 기여를 목표로 기업 성장 발전이 국가 경제 이바지하는 것으로 해 왔다. 이제는 그런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 독점 경영, 노사문제, 이익분배, 가업승계 등으로 기업 경영의 안정력과 경쟁력, 지속가능경영 확보가 쉽지 않을 듯 하다.
나름 일리는 있는게 미국은 무제한 휴가제도를 도입할만큼 워라벨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마음놓고 휴가 쓰지 못하는게 실적평가를 엄청자주 빡세게해서 구조조정을 쉽게합니다. 즉 성과를 못내면 안되니 내맘대로 쉴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휴가가서도 현장에서 일할정도로 어떻게는 성과를 내려고 하죠. 물론 이런건 쉽게 자를수 있는 미국의 법 덕분이죠.
ai얘기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공감 못하는게 애플이 생성형 ai에서 뒤쳐져있는게 맞지만 그 ai 를 굴리는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기반이 확실해서 그냥 장착만 하면 될 수준임 자체적인 ai를 못만들지언정 다른 회사의 ai를 온디바이스로 굴릴만큼 탄탄함 이건 다른 전자기기 회사랑 비교했을땐 압도적임 심지어 애플은 생성형 ai는 아니어도 내부프로세스는 이미 다 ai기반일정도로 안정성도 확보됨
@@킹아더-i8f ?? 승계전 부터 재용이형 별명이 마이너스의손 인데? 틀린말 했나? 경영에 소질 없었어.부동의 1위를 지금 계속 내려가고 있지 반대로 현대의 정의선 보라고 하위권에 있던 현대 자동차를 1위로 올렸잖아 이게 경영의 재능이라고 . 뭔 뜬금없는 정치꾼 타령이데? 강박장애 있나?
영상에서 수직계열화전략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나왔지만, 사실 수직계열화전략자체가 문제는 아님. 삼성전기 초기에 애초에 램만 만들다가 램이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이 워낙 요동치니까 안팔릴때 자사안에서 소비하기 위해 핸드폰 만들고 디스플레이 만들고, 저장장치 만들고, ap만들고 하는식으로 확장된건데, 메모리회사들끼리 치킨게임 벌일때 재무적으로 안흔들리고 기술개발에 올인하게 만든 힘이 되었음. 내수에서 폰이 안정적으로 팔려주니 메모리 사이클에 의한 경기변동도 적게 겪고 규모의 경제를 좀더 빠르게 이룰수 있었으니까. 지금 삼성의 포트폴리오 자체는 오랜 업력에서 나오는 굉장히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임. 본 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경영진이 판단실수를 한게 좀 많음. 몽구스프로젝트 폐기라던지, s22 사태라던지, 파운드리영업방식이라던지, hmb판단실수라던지(우연때문에 그렇게 된것처럼 영상에서 나오지만, 이 판단실수는 메모리를 선도했었던 일본메모리업체들의 판단실수랑 굉장히 유사함.) 그냥 뉴스로 겉으로 드러난게 이정도인데, 핵심분야인 램과 낸드에서 모두 마이크론과 sk한테 따라잡힐 정도면.... 핸드폰이나 파운드리에서 뒤쳐진건 램과 낸드에서 뒤쳐진거에 비하면 별거 아님.. 핸드폰과 파운드리는 경쟁자가 워낙 막강하고, 램에 비하면 본업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삼성 반도체 관련 제품만 봤을 때에도 최근 몇 년 간 결함 이슈 매번 나오고 성능도 딱히 올랐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저 원가 절감에 더 열중이던 모습들이었죠. 그런데 제품 가격들은 계속 상승 중이고. 매번 따라가려만 하고 단기이익만 보고. 솔직히 이 정도까지 버티는 것이 오히려 삼성이 그동안 쌓아 놓은 것들이 어마어마하긴 하다는 거겠죠.
이재용은 삼성의 전면에 나서지않고 ceo들에게 맡긴상태로 10년을 보냈는데 이건 오히려 ceo방식의 경영실패 사례아닌가? 돈안되는 미래기술에 무조건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ceo가 몇이나 있을까 그러다보니 그룹오너가 뚝심으로 밀어붙이고 ceo가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자마자 삼성이 맛이 가는게 아닌가싶다
현대나 도요타가 제네시스, 렉서스를 분리했듯이 보급형이랑 프리미엄 브랜드 분리했어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싸구려로 인식하게 만든 게 첫번째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아직은 못따라오고 있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플래그십에 과감한 투자는 개뿔 원가절감하면서 희대의 망작 라인업 21, 22로 무려 2년 동안 브랜드 가치 박살낸 게 두번째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23 24 열심히 잘 만들어봐야 애플은 저 하늘 위에 있고 샤오미 화웨이는 믿을 수 없는 수준까지 따라옴. 게다가 삼성의 배타적인 영역이었던 폴더블폰까지 베낀 폰들이 튀어나오는 중. 아마 기술 유출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애플은 뒤꽁무니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벌어졌고 중국은 어느새 턱밑까지 따라온 게 삼성 모바일의 현 상황이지...
22:00 삼성전자가 깡이 없어서 뒤처졌다고? 내가 듣던 말 중에 참 제일 어이없는 말이네. 솔직히 말해서 한 기업의 총수가 감옥에 들어가 있고 더 큰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여 있는데 그 어떤 기업이 그런 기업이랑 사업을 하려고 할까? 그러다 보니 차선책으로 다른 업체를 찾아 낸 게 대만 기업이잖아. 이것도 부인 할 수 있나? 이전 정권에서 삼성 망하게 한 거 아닌가?
@controlmind-wn2ft 진짜 웃긴 것이 통계마다 다른데 삼성 D램 생산량의 10분의 1에서 크게는 5분의 1수준으로 중국이 D램 자국생산해서 자국스마트폰 저가모델에 쓰거든요. 그러면 삼성전자 이윤이 10분의 1에서 5분의 1이 주는 것이 아니라 이윤은 반타작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 문제도 언급 안할 수 없죠 국회의원 입에서 사람 죽이는 기업은 지원할 수 없다며 온갖 처리기술 공개를 강제로 해버리고... 일본과의 문제로 패키징 관련 연구를 못하고 연구소를 일본에 지으려고 할때도 원색적 비난을 하고... 당장 1위권 그룹 그리고 인텔과 마이크론은 소부장 패키징 관련해서 연구소와 공장을 만들떄 그런 겐세이? 중에 이정도면 비꼬는게 아니고 능력이 많이 좋은거죠
정치적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난 정권때 삼성은 정치적 타겟으로 뚜드려 맞느라고.. 외내부적으로 정신도 없었죠;; 위가 정신없는데.. 제대로 경영과 기술혁신이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당시 타겟이 아니던 현대는 현재 삼성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기도 한걸 보면.. 참.. 가장 중요한 시기에 삼성은 정치적 타겟대상이 되어서 희생양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삼성을 우둔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이러한 면도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음.. 삼성 it용품 사려고 보면 기술자체는 좋은데 제품기획측면에서 뭔가 핀트가 나가있다고 느껴져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노트북이나 폰이나 태블릿이나 다 그랬음..가장 정신나갔을때는 22년.. 노트북 폰 태블릿 전부 애매한걸 내놓음.. 게다가 본가인 램도 ddr4때까지는 넘사벽이었는데 ddr5부터는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고.. 파운드리는 ... 수율도 문제지만 7나노 팔때 수율도 안나오는걸 무리하게 팔아서인지 발열이나 성능저하문제가 있어서, 빅칩업체들에게 전반적으로 신뢰를 너무 깎아먹은것도 크고.. 엑시노스는 설계팀을 한번 해체했다가 퀄컴칩가격이 너무 비싸지니 허겁지겁 다시 인력모집했고.. 삼성폰이미지가 너무 낡은거 아니냐. 이런소리 들으니 애플쓰던애들 어차피 나이먹으면 삼성폰 쓴다 이런 소리나 하고.. 의사결정과정에서 뭔가 나사가 빠져있다는게 느껴짐.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했던가.. 딱 3대째네.. 삼전. 솔직히 2년전인가 3년전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이야기들이 일부인들로부터 나왔지.다들 일등기업이라고 믿지않았다고들한다. 3나노 연구한다 양산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욌을때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있었다..안좋은 이야기들만 나와서 뭔가 삼전내부에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왜 삼성 노트북을 사야하는지 왜 삼성컴퓨터를 사야만 하는지 왜 삼성 가전을 사야만하는지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좀해서 영상 분야나 직장인 등등 여러 분야의 직종별로 독자적인 어플 및 프로그램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삼성제품을 구매 후보지에서 떠오르게 되지 삼성 요즘 제품이건 메모리 시장이건 양쪽으로 두드려맞긴한것같음 그나마 스마트폰만 바들바들
![시총 1위 절대 강자 당신이 몰랐던 애플(Apple)의 역사 통합편 [브랜드스토리]](http://i.ytimg.com/vi/-KlzkB3b46c/mqdefault.jpg)
![시총 1위 절대 강자 당신이 몰랐던 애플(Apple)의 역사 통합편 [브랜드스토리]](/img/tr.png)
![효성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f.권순우 삼프로TV 취재팀장 [인뎁스60]](/img/1.gif)
초반 그래프의 출처는 유진증권의 '이승우 센터장'이 작성한 문서입니다. 시청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텔도 재무형 CEO 들여놨다가 컴퓨터 CPU시장 점유율 AMD에게 많이 내줬습니다. 재무형 CEO 들이 단기적인 돈흐름만 따르다가 미래 연구 개발을 소홀히 해서 망하는경우는 많아요
. 인텔도 예전 CEO가 엔지니어들 많이 해고하고 뻘짓하다가 지금 이지경이 된 경향이 있죠. 삼성도 커스텀 CPU 개발팀 해체한것 보면 똑같은 뻘짓을 한거죠.. 미래 기술 투자를 소홀히 하면 당장 단기적인 이익을 가져다줄수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이 떨어져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엔지니어와 미래 기술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진심 재무형 ceo개짜증나죠 아무것도 지식도 없으면서 돈만 보고 돈놀이만하죠 결국 망하는 지름길
정말 CFO들이 최고경영자되는 건 좀 이제 안 봤으면
@@sonyador84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때 숫자로 경영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시기, 불리한 사업환경에 기술력이나 불확실한 장래 전망으로만 기업이 버틸 순 없을 테니까요. 생존이 최우선이 되는 상황에선 CFO 의 역할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먼소리여 임원진들 다수가 상경계 출신인거 삼성만 그런거 아님.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진들 보면 삼성만 그런거 아니고 현대나 sk lg 다 그렇더만. 실적이 안좋은건 다른데서 원인을 찾아야지.
@@스테이씨-r6b 미국에서 지금 잘나가는 IT 기업들 CEO 대다수가 공학 및 엔지니어 출신 입니다. 테슬라 - 일론 머스크, 오픈에이아이, 알파벳 구글, 엔비디아, AMd, 인텔 등등 다 공학 엔지니어 출신이에요.
심지어 과거를 봐도 빌게이츠는 프로그래머로 전향했죠
세계 흐름을 따라가야지 언제까지 재무계 출신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망한 이유가 안정만을 추구하는 재무계 CEO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재무형 CEO는 기업이 망하고 난 이후 리스크 관리에 필요 하죠..
아니면 첨단 산업이 아닌 식품등의 전통의 산업들에서나 필요하죠
2019년 삼성전자에서 커스텀 cpu 개발팀 몽구스 해체하고 HBM 사업 철수 결정을 내린 분들이 누굴까요?
당시 TF장은 정현호 부회장이었고 DS는 김기남 부문장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김기남 여러모로 망치네
국민연금 지분으로 낙하산 이사도 보내고
회장 감방 가 있을 동안 개판 쳐 놓음
민주당 좌파들 작품임
지금 생각하면 진짜 자해수준의 판단이였
돈되는건 싸그리 중단했네
파운드리로는 답이 없을거같은데
김기남임
삼성전자 주가가 왜 이러나 한참 분석해봤는데, 노조 문제가 아니라 경영진의 잦은 판단 실패와 뒤늦은 의사 결정이 주 원인이더라. 1. 스마트폰이 계속 잘 될 줄 알고 S.LSI는 AP, 이미지 센서 등 개발을
무선사업부 위주로 하다가, 다른 고객들 다 놓침. 2. 파운드리 역시 S.LSI가 무선사업부를 위해 개발한 칩들 위주로 선단 공정 개발하고, 생산하다가 다른 고객들이 안 옴. 3. 메모리는 HBM 시장이 안 크다고 중간에 개발 부서 해체. OpenAI가 엔비디아와 하이닉스와 손잡고 대박 터트리자, 뒤늦게 하이닉스 따라갈려고 HBM 서두르는데 이미 늦어버렸음. 4. 무선사업부는 메모리, S.LSI, 파운드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 SDI가 개발한 부품들로 잘 지내고 있었으나, 애플을 넘지 못하는 사이에, ChatGPT, 자율주행, 로봇 등장해서, 반도체를 많이 사가는 고객 판도가 바뀌어버렸음.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삼성전자 임원들은 책임지지 않고, 오히려 성과금을 받아감. 직원들이 항의하자, 다음 번 성과금은 안 받겠다는 소리 안 하고, 다음 번 성과금 받는 시기만 연기하는 등 경영자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음. 그러면서 직원들에게는 잃어버린 자존심 되찾자하고 있음. 이것이 주가가 낮은 원인인데, 일부 외부 언론과 신문 독자들은 노조 탓하며, 빨간 물을 뒤집어쒸우는 중. 지금까지 적은 내용들은 언론 기사들을 끌어모아서 분석해 본 것이고,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인베스트 조선이라는 투자자를 위한 잡지가 가장 많고, 중요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놓았기에 알게되었음. 조선일보도 삼성전자가 걱정인 모양이다.ㅋㅋㅋ.
일단 정치적 걸림돌이도 많았음. 기업 수장이 5년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그때 반도체 부문 대규모 M&A 못한다고 비상걸렸다고 뉴스 많이 나왔음. 좌파 쪽에서 무조건 역이고 감옥보내야 탄핵 정당성 부여할수 있었거든.
정답인것 같네요.
솔직히삼성노조는 힘이 없어서 딱히 한게없음
그래서 중국으로 넘어가는건가..
저 실무진이 제일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노태문 MX부장 선임부터 뭔가 꼬이는듯한..
그분은 MX 사업부장이고 오늘 내용 대부분은 반도체에 관련한 것이므로 상관이 크게 있진 않습니다.
@@bob_dalrat_sir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중국이 제일 잘하는 원가절감에만 집착하는 노태문이 대표적 노답인데 상관이 없지 않아요.
그래도 폴드랑 플립 내놔서 다시 올라가고 있잖아 한잔해
그리고 까놓고 말하면 엑시노스가 더 잘못한 거지 스냅드래곤으로 바꾸자마자 날개 단 것 마냥 날라댕기잖아
프로세서 부문이 잘못한 거니까 시스템 LSI에서 프로세서 만들던데 시스템 LSI 사업부장 사장인 강인엽이나 박용인이 문제 였던 거 아닐까?
내가 보기엔 이 두 사람 중에 트롤이 있다.....
"엔지니어 경영진 부재" 이게 제일 큰 듯.
뭐 할라고하면 손해보는 것부터 생각하니까..
항상 문과가 문제네요
문재인정권이 삼성전자를 해체해서 반도체는 중국에 넘길려고 하지 않았을까?
공돌이들 또 나대네.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진 대다수가 상경계 출신인데
@@스테이씨-r6b그래서 쳐망한거임 ㅋㅋㅋ 경영진이 실무를 모르니까
꼭 그렇지만한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인경우가 선례가 있어요.... ㅋㅋㅋ 라떼찾다가... 망한케이스...
이건희가 쓰러진게 2014년 이니까 이건희의 부재가 크네요.
정부의 역활도 ㅈㄴ 중요한때에 윤석열 ㅋ
무역수지가 역대급 최악인건 2년전에 예상된 일 2년만에 부채 200조 증가 실화냐 ㅋ
@@user-6626느그 북재인도 400조 넘게썻으니까 거기서 거기임..ㅋㅋ그리고 북재인은 파견임무를 가진것처럼 삼성을 망치려고 온갖 노력을 다햇으니까
@@user-6626난 이런사람들 보면 혐오감이듬.ㅋㅋㅋㅋ 그럼 문재인때 600조에서 400조 늘어난건 뭐임? 그리고 윤석열되고 언재 200조가 늘어남? 그래 늘어났다고 치자 근데 왜 민주당은 추경 안해준다고 ㅈㄹ 염병을 떠는거냐 ㅋㅋㅋㅋㅋ. 자꾸 누구탓이네 뭐내 하지말고 어떻개 할것인가를 따져야지 무뇌충처럼 구냥 모든게 윤석열 탓으로 돌리면 해결됨?
@@user-6626문재인이 다 망쳐놨는데 뭔소리임???
불매운동이니 뭐니 하고 중국에다가는 기술퍼주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삼성만 피해봤지 쯧쯧
@@user-6626 문재인 정부 말 1067조원, 현재 1126조원으로 59조원 증가함
정현호 부회장, 경계현 사장....이병철/이건희 시대였으면, 목이 10개여도 남아 나지 못했을터
그 전 김기남부터 잘못됐음. 미래사업 다 스톱하고 단기 이익만 쫒았음
경계현 사장은 똥 열심히 치우다 가신걸로 압니다..
도대체 이재용은 모하는 사람인가요?
이사람 삼성 회장 맞나요?
@@jsluy214 교도소에 계십니다
@@jsluy214국민연금 이용해서 삼성 승계받은 사람이요..
아직도 한국이 최고라고 믿는 한국인들이 많다는게 문제다
팩트는 너무 까서 문제임
tsmc랑 삼성이 각각 자국에서 받는 취급 생각해보면 나오지
아직도 한국에 마오쩌둥 바라기가 많은건 문제야
@@지연삼춘 글이나 제대로 써라
@@지연삼춘니 자식 내가 먹음 ㅎㅎ
@@지연삼춘 문제를 파악하고 현실을 직시해서 고쳐야 발전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쯤 이재용 회장이 승계를 진행하고부터 현 상황이 닥친걸 보면 오너리스크라는게 한번에 오는게 아닌 서서히 멸망하는서 같습니다. 항상 수준높은 보도 잘 보고 있습니다! 지치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이재용 회장의 승계와 삼성 죽이기의 콜라보.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하느라 안달인데 우리는 발목 잡으면서 반도체는 사람 죽이는 기술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다수당임. 우리나라 반도체는 끝이라고 봐야지. 아니 우리나라에서 끝이고 이제 미국으로 가겠지. 참 스펙타클한 세상이 올 것임.
오너문제라기보단 그냥 어쩔수없는것같기도하고
근데 그러기엔 깜방에 넣어놓고 뭘 하길 바라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감빵 쳐 넣고 뭘 바래?
@@mufama9995이재용 없으면 사장들은 원가절감, GOS사태터질수 밖에 없나?
수십억 연봉 사장들은 파악 못하나?
17:43 마치 nc소프트의 사업부임김이 쎄서 개발자들의 파워가 약해 리니지게임만 양상하는 형태와 비슷하네요
얼핏 10년전의 다방면으로 날리던 삼성 이미지를 막연히 생각하고 계속 잘 나가고 있는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간 제자리 걸음이었ㄷㅏ니...
다 맞는 말씀인데 삼전의 전략적 실수가 빠졌어요. 삼전이 AI 가속기 만든다고 뒤늦게 나섰는데 파운드리와 HBM의 고객이 되어야 하는 엔비디아와 경쟁을 합니다. 전략의 앞뒤가 않 맞아요
맞음 너무 욕심이 많어 해외달러도 못벌면 문제인게 내수시장도 저출산으로 시장이 작아질텐데 흠..
@@이댕댕-z3c 괜찮아요. 하이닉스가 해줄겁니다.
이재용과 정용진의 공통점은?
1. 부모 잘 만난 게 가장 잘난 능력이다. 2. 불법 승계로 주주들을 착취한다. 3. 이미지 메이킹에 열심이다. 4. 실시간으로 기업을 말아먹고 있다 5. 그런 주제에 충성팬이 많다.
멸콩 외치다 나락 간 애?
지금 경제는 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권 세수만 90조 펑크 2년만에 부채증가 200조 ㅋㅋㅋㅋ
방구석 분석가. 이재용이 화학 정리하고 제약 투자 결정한 것은 신의한수임. 정용진의 편의점, 화장품, 미국슈퍼마켓 즉 3개의 신규시장을 안착시킨 능력도 높게 평가할만함. 한화도 포기한 편의점이고 일본 미니스톱도 팔고나간 시장에서 신규투자로 비교적 저렴하게 자리잡았음. 거기에 미국슈퍼마켓은 벌써부터 아주작은 흑자를 보기 시작하는데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보임.
그냥 국내 1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인들의 악플이 정용진 후려치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함. 멸공에 어그로 끌린거지... ㅋㅋ
화학 겁내 잘 나가는데.
@@리키-o1m 화학 중국때문에 업계 전부 망하는 중입니다. 해외사업 매각하고 국내 사업 합리화하는 중이에요.
기술 중밈 기업에서 경상계열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을 하게되면?
손익만 따지다가 기회를 놓침
누가보면 이병철 이건희가 무슨 기술공부한줄...와세다대 정경 경영나왔는데,, 회사오너를 어이없는걸로 덮어씌워서 감옥보내고 회사꼴 잘 돌아갈리가없지.
어떻게 보면 삼성쇠락의 일등공신은 정신못차린 국민들이제. 강남아파트 세배씩 올려놓고 삼성 저렇게되가는거보면서도 아직도 정신못차렸음.
@@도요다다이쥬-x9h삼성전자 기술력의 부재로 인해 패스트 팔로워의 지위까지 힘들다는 얘기인데 무슨 국민탓을 하시는지... 가서 정치 방송이나 보셔요
@@도요다다이쥬-x9h문맥파악도 못하는 모지리가 꼬투리잡으려고 헛소리만하네.
@@도요다다이쥬-x9h 삼성 회장 언급하는시점부터 능지인증하더니 기업일을 국민탓하는 꼬라지로 방점을찍네.
소비자 입장에서.. 램 얼마전 DDR4에서 DDR5으로 넘어갈 초기에 삼성 DDR5램 불량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AS 문의해도 제품 불량은 아니라는 식이었고요 반면에 하이닉스 DD5램은 문제 없어서 삼성램과 하이닉스 가격차이가 엄청났죠 지금도 꽤 나구요. 일반 소비자가 느끼는게 이정도인데 기업고객들은 오죽할까요
이거 이슈 커야 했는데 덮였죠😂
불량은 어느정도 지금은 잡앗는데 튜닝 A다이들은 하이닉스가 최고임. 삼성껀 오버 안됨. Ddr5 몇년은 할텐데 삼성 주도권 뺏기고 반격이 안됨
심각했지요
삼성이 안타까운게 파운드리사업한다고 메모리등하시하그 비메모리에 돈쓰니까 그동안 sk가 올라온거임 조만간 ai어쩌고 하면서 gpu만들겠다 할듯 엔비디아 애플 tsmc 척치고 지지각
초기 불량도 그렇고 심지어 수율도 똥망 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삼성 가격 방어 실패하고 마이크론이랑 동급이 되어 버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같은 시기 파운드리 공정 수율문제가..... 3나노 였나? 같이 터졌던 거 같은데
삼성 왕국은 이건희 회장님때 끝났죠 그때 경쟁업체보다 앞선 혁신기술력으로 치킨게임까지 해서 다 잡아먹어버리고 했는데 지금 삼성은 그냥 경쟁사에 따라다니기 바쁘죠 혁신은 무슨 주가를떠나 기술력에서 밀려버리니 이건 답이없죠 tsmc에서 물량다 소화못해서 기회가 가는데도 못잡으니 이건 말다했죠 한국언론에선 삼성 까는걸 할사람이 없으니 한국사람들은 그 위기를모릅니다 진짜 엔지니어 오너가 있어야합니다
ㅋㅋ 최고 경영자 나셨네 ㅋㅋ
삼성 문턱도 못 가본 사람들이 이렇쿵 저렇쿵하는거 너무 웃긴다 ㅎ
치킨게임만하면 다 되는줄 알았겠지. 능력안되는 이재용은 물러나서 배당이나 받고 살아라.
이재용은 능력은 안되는네 그저 욕심만 많아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한 합병비율에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다 모두 2015~2016에 벌어졌다. 삼성에서 준 개밥 먹고나온 자들이 ”삼성 그만괴롭혀라“ “그렇게 감옥 들락거리는데 회사가 되겠냐?”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고있다. 한국만큼 해처먹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냐? 미국같으먼 종신헝 무기징역 몇번 받았어도 이상할거 없는자가…… 욕심만큼 능력이 따라주든가…… 이재용은 능력이 안되면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배당이나 받아먹고 살던가 해라.
회사오너를 어이없는걸로 덮어씌워서 감옥보내고 회사꼴 잘 돌아갈리가없지. 노태문 최시영이런자들은 나오지마라 고사지내고있었을거고. 뻔한거아님? 자기 자리지키기바쁜데 발목잡기바빴지.
@@manicsd재벌 평가는 재벌만 해야 하니?
기억날지모르겠지만 이재용 깜빵갔을때가 삼전 평가가 젤 높았고 매출도 극대로 찍었던시기임. 당시 삼전뉴스기사마다 달리던 댓글중 하나가 좀더 쉬다가 복귀하란 얘기였음.
사람만 순둥순둥 좋아보이지 지적 날카로옴은 정의선과 너무 비교됨.
수소,전기에서 리딩하고있고 그룹을 세계3위까지 올려놨으며 suv는 미국에서 중고로도 없어서 못파는 물건으로만들었죠.
본인이 직접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설명회까지함.
또 정몽구가 숙원인 서울에 마천루 올릴려고 거금들여사둔땅 한전부지를 지금은 마천루에 수십조 쏳아부을때가 아니란걸 파악하고
철회변경까지할줄 아는 냉정함, 담대함도 있음, 이게 말이쉽지 이성보다 감성과 기업자부심으로도 연결되는거라
번복하기 쉽지않은데 머가 더 우선순위인지 판단할줄 안다는거죠.
휴대폰 노태문이 망친거 애들도 알고 나도 너도 다아는데 이재용에게는 무슨 미래를 보았는지 경영진 선택마다 최악의 판단이고..
그룹을 리딩하고 있다는 느낌이전혀없으며 정의선처럼 굳이 설명회를 안한다손치더라도
먼가 오너가 선택한 신사업이 대박났다는 기사가 전무 하다는게 문제란 것임.
리더란 느낌이 전혀없음.
대깨는 답이 없다. 한심함 그자체.
먼소리임 그시절에 했던 의사결정이 미래 밥줄 다 끊었는데 HBM 몽구스 그냥 자체골 오지게 넣엇지
방송에서는 경영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재용이형 문제지. 재용이형 건희회장님처럼 결단을 내려줘야지... 알아서 잘해보세요하면 답없어.
그 오너를 감옥에 집어넣어버렸는데, 과감한 결정 할 시간이 어딨었나요 ?
대규모 투자에 그런 큰 결정을 할 사람은 오너밖에 없고, 그동안 대규모 투자결정은 오너에서 이루어져왔는데 그 시점에 하필
감옥 들락날락 할때였는데 우리나라 스스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에 자해행위를 한거죠
@@prak333 누가 들으면 그냥 깜빵간거 같네? 삼성오너는 죄지으면 안가도 되냐?
@@prak333 감옥 간 거에 대한 왈가왈부는 정치 영역이니까 제껴두고 봐도, 집어넣기 전부터 이미 망조가 보였어요 이건희에 비해서 너무나 부족한 인사 능력으로 대참사 난 게 맞습니다 기름을 부은 꼴일 수는 있어도 애초에 불이 나있었습니다
우리 문재인이 5년동안 삼성을 감옥에 보낼려고 발악을 했지.그때 투자를 못한 패착.정치가 경제를 간섭하면 굶주린 북한꼴 난다.
@@prak333감옥에 왔다갔다 한다고 경영 못하나? ㅋㅋㅋ 감옥 갔었던 재벌 총수가 몇명인데 이런소리를 해
재용이형은 매너좋고 인성도 괜찮은 틀림없는 신사지만 아버지나 할아버지같은 천재가 아님.
할아버지,아버지가 차려준 밥상이 너무 넘사벽이라 3세대가 애매한 퍼포먼스로 일관하다 다 말아먹을 수 밖에 없음. 이게 재벌 3세의 함정임 ㅋ
오죽하면 이재용이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하겠냐
이재용, 정용진 등 꼬라지 보면 기대가 안된다ㅜㅜ
그들은 천재가아니야 오히려 막고 밟고 해서 치킨게임을 잘했지
ㅇㅈ...
이재용이 승계후 성공한게 단 한가지도 없음. 현대 정의선에 비하면 능력차이가 넘사벽 수준..
방구석에있는 니보다는 나음
@@samsuni0990고작 방구석에 있는 사람이랑 비교해서 우월해봐야 어디에 씁니까?
@@samsuni0990 방구석에 있는 사람도 이재용자리에 앉히면 더 잘할듯. 니는 그것도 못하겠지만.
@@gahama-yui 니까짓게 비교할게 아니라고ㅋㅋㅋ 초졸새끼냐
@@samsuni0990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러지의 말이라 설득력이 남다르네요 깔깔깔
이재용은 순둥이라...별거없고...써준 대본대로 움직일뿐... 이건희 없는 삼성은 더이상 '삼성'이 아니다 라는 말이 돌고있지.... 안타깝다.. 지는해가 되버리는 삼성이..ㅠㅠ
오너 경영이 유능한 오너 밑에서는 진짜 엄청난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는데 오너가 무능하면 순식간에 망가지죠 그 삼성이 무너지는 꼴을 실시간으로 보는 중이고 그나마 올해는 정신 차린 거 같아요 많이 늦었지만...
삼성에 근무해본 사람은 알지요, 왜 삼성이 영원히 혁신하며 생존할 수 없는지
왜요?
우리나라는 패스트 팔로워가 맞음 퍼스트 무버를 하기엔 덩치가 너무 크다
테슬라 애플을 보면 리스크를 감수하지만 삼성은 그렇지 않지
삼성임원은 안짤리고 롱런하는게 목표이겠지
의대만 가려고 하는 학생들 심리랑 똑같음
대한민국이 퍼스트 무버를 하기에 덩치가 크다고? 그럼 미국은 뭐임 한국보다 수십배나 큰 나란데 잘만 선도하는데?
이건희의 삼성은 명확한 퍼스트 무버였고 정의선의 현대는 미친듯한 성장으로 폭스바겐도 실질적으로 제쳤고 이제는 도요타를 위협할 수준까지 왔습니다 나라 문제는 전혀 아니죠 우리나라 반토막 대만의 tsmc는 뭡니까 그럼?
웃기는게 제일기획 삼성폰 광고하는 직원들 다 아이폰 쓴다는 거. 그래서 광고제작하는데 아이폰 노출안되게 별짓을 자 함. 회사폰 받고도 개인폰은 아이폰..
@estp-songpaDeliveryman허세에 찌든곳
광고 찍는데 타사 핸드폰은 안나오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별 짓을 다한다고 표현하냐 ㅋㅋㅋㅋ
동탄가면 폴드랑 플립 많이 써요
편의점가도 죄다 삼성페이 결제하더만
동탄 안가본 티 내지 마세요
@@resetkim-e5r 당연히 쓰는 사람들 많겠지.. 적당히를 모르냐?
바보들인가 이사람들은 애플을쓰던 삼성을쓰던 먼상관이있다고
ARM홀딩스도 삼성전자가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그때에도 이미 저전력 발열이 적은 설계도로는 최강이었고 손정의가.투자만 안했으면 공격적으로 진행했으면 충분히 인서 가능했는데... 지금 엔비디아가 투자하는금액이나 ARM 시총을 보면... // HBM도 그렇고 도대체 미스가 몇 개인지... 이런 판단은 분명 임원진보더는 회장이 추진해야 할 주요 결정들인데... 미스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Asml 인수할 기회도 있었지요;;
@@kwon.soonwoo 하아... 지금 시총 가격대로에서도 2배는 갔겠군요.... 잔짜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승부를 안 걸고 안전한 걸 택하고 택한게 여기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controlmind-wn2ft 미치광이같은 대중 아니고 ㅡㅡ 삼성전자 주주인데 하이닉스가 나아보이니까 하는 말입니다 돈 안되면 이재용이든 스티브잡스든 일론머스크든 까이는거지 당신같은 광신도야말로 미친 신념자 아니야? 난 돈이 신앙이지 이재용이 신앙이 아냐 ㅡㅡ
미국이 허가 안한다. 방구석 존문가들이 아주그냥ㅋㅋㅋ
@@akk.fuller 그래라...방구석 전문가든 뭐든 투자를 한 내가 멍청이지 그런데 넌 존문가여서 얼마나 투자했냐 그리고 arm은 영국회사인데 뭔데 미국이 뭐라해 임마 소프트뱅크랑 엔비디아는 어케 투자하고 ㅡㅡ
정의선의 현대는 고작 10년도 안되서 그 현대, 그 기아로 8천만원 1억원 차를 팔아도 먹히는 브랜드로 바꿔놨는데 이재용의 삼성은... 올해는 나오는 제품들도 다 괜찮고 이제서야 겨우 정신 차리고 이것저것 와바바박 하는 거 같은데 10년을 내다버린 대가가 너무 크다...
심지어 양궁 경영도 잘해 캬......
지금 삼성전자는 예전 이건희 회장 시절처럼 기술, 인재를 최우선 하는 그 삼성과 다른 회사입니다.
지금은 당장의 수익이 중요한 마치 사모펀드가 경영하는 회사와 같습니다.
개발 주기를 짧게 가져가서 GOS같은 문제가 불거졌고 인건비, 복지 비용 줄여서 인재들 다 떠나가게 만들고
꼭 필요한 설비 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회계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누구도 그게 잘못되었다 말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
경쟁력이 매우 떨어져가고 있는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20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지금 뭔가 바뀌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게 될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지금도 늦었습니다.
진짜 일을 해야 할 사람이 다 떠나고 있어요. 안타깝네요.
엔지니어가 최고 경영자가 세계적 트렌드 인데 이재용은 엔지니어가 아닌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이건희도 이병철도 문제였죠?
@@IQstrategy이건희 이병철은 그시대 엔지니어와 유사한 수준의 기술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Qstrategy네
@@IQstrategy손실 감수하고 공장 가서 제픔 화형식까지 한거보면 넥타이 엑셀쟁이들과는 달랐음.
@@User_qhstl4ad870년대 스타일 이네ㅋㅋ 지금 품질이 문제지? 너같은 애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문제인거같은데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투자여력을 빼앗고 자국 반도체 회사에 기회를 주기 위함.특히 cpu와 메모리가 점점 통합이 되고 있어 투자가 더 필요한 시점에서 힘빼기 작업을 하는 중.
코리아 리스크도 있네요
그냥 이재용이 부족해서 그럼. 이건희 였으면 과감하게 다 준비시키고 내부로 경쟁시키고 했을텐데 이재용은 어설프게 숫자 따지다가 나락간거임. 이건희 쓰러지면서 시작된 것.
이 내용의 화룡점정이 갤럭시 S22입니다. 갤럭시 S22에 탑재된 엑시노스 2200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발열과 스냅드래곤 888 대비 저열한 그래픽 성능과 일련의 단점을 가리고자 소비자에게 적대적인 서비스인 GOS를 지난 몇 년 동안 적용해왔다가 들켰는데 변명으로 소비자의 안전 운운했던 모습,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작인 갤럭시 S21에 적용된 5나노 공정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은 엄청난 발열과 그에 따른 성능 저하와 1년 후에 적용된 4나노 공정은 발열 + 성능저하(특히 GPU) + 매우 낮은 수율로 인해 (일각에서는 S22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1'의 전체 생산 물량 중 정상으로 판정된 후 S22에 탑재된 물량이 35%내외로 추정합니다.) 성능은 애플의 A시리즈 AP에 비해 현격히 낮은데 AP의 가격은 매우 높은 편이고, 그 와중에 엑시노스 2200은 '스냅드래곤 8 gen 1'의 특징에 GPU는 더 성능이 저열하니, 갤럭시 S22에 적용되는 4나노 공정을 믿을 수 없어서 이후에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에서 TSMC로 위탁생산을 변경하게 된 경과는 엑시노스의 경쟁력 상실과 이로 인해 스마트폰 AP의 적용에 있어 퀄컴에게 기존에 갖고 있던 가격협상력이 낮아지며 가격 경쟁력이 상실하며 이익률이 높은 플래그십 시장에서 애플에 밀려나면서(그전부터 한참 밀렸지만.....이때 완전히 밀려남) 대중이 삼성 파운드리를 TSMC와 기술력 경쟁에서 비교해 열위로 파악하고, 일부 고가 갤럭시 S, 플립, 폴드 위주의 사용자가 GOS에 치를 떨며 반대 급부로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있는 와중에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삼성전자 경영진이 소비자에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기대감마저 날렸던 2022년을 다시 생각해보니 기술이나 경영에서 바라볼 때 참 아쉬운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2023년에 갤럭시 S23에 전량 퀄컴의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가 탑재되면서 결과로서 문제를 인증했고, 갤럭시 S23이 전작 대비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라고 호평을 받으면서 (특히 발열과 그래픽에서의 성능 열위가 개선된 모습이)(물론 전작인 갤럭시 S22의 영향으로 인해 '베이퍼 챔버'의 면적이 확대되며 발열 설계도 대폭 개선되었다. 삼성도 나름 노력하긴 했다.) 씁쓸한 결말을 보여준 과정이 소비자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비자 상대로 대놓고 사기쳐서 걸려도 집단소송 1인당 목표보상액이 30이였었나.. 앞서서 보상해줄 생각은 안하고 저따구로 구는데 애플로 안넘어갈수가 없잖아?
글 겁나 기네 ;;
갤럭시 시그니쳐 폰인 울트라에 인공지능 칩을 삼성것이 아닌 tsmc에서 생산한 퀄컴 것이 들어갔으니 말 다했쥬 ㅋ
미래산업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 미래에 투자안하고 당기적 이익실현에만 앞서면 기술적 우위를 뺏기고 도태돼는건 당연함ㅋㅋ 얼마나 급하시면 2군 라인업으로 뺀 임원까지 다시 1군으로 올리겠음ㅋㅋㅋㅋ 하이닉스한테 발리는 삼전을 보게될줄이야 여러모로 가관이다..
누구 잘못이 아니라 기업의 관료화가 문제야 누구도 리스크 가지고 진행하려하지 않고 있는것 같음
이건희였으면 관료화되도록 냅두지 않았겠죠 정의선이 현대와 기아를 바꾼 것도 탁월한 인선과 비전 제시 덕분이었고
창조력부재는 남들이 창조한가 흉내만 내고 혁신적인 창조가 없음.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도 많은데 안타까움. 틀에 집어 넣는 인식이 문제 인거 같기도 하고!🤔
혁신 기업은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업 문화와 CEO가 필요한데 재벌 중심의 한심한 경영 체계에서는 불가능함.
HBM 철수 등 경영진이 방향을 못잡은 결과죠 세계시장 호황이 경영진 덕이라는 착각에 취해 이지경까지 된겁니다.
문제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다들 그 중 하나씩을 잘 짚어주시네요
제일 큰건 오너 부재 기간에 회사가 이익 지켜보겠다고 기술개발보다 그걸 미뤄두면서까지 원가절감에 집중한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
그 기간에 회사 잘 지켜놨다고 그 인원들을 신임하고 함께가는 현 상황도 문제이구요.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주주여러분들이 한 목소리로 사업지원TF의 권한 대폭 축소를 요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판 두들기면서 눈 앞의 이익만 쫓는 부서라.. 현 상황의 요인 중 가장큰 비율을 차지하는 악 중의 악이거든요..
뭔가 잘 안풀리는 요인들이 다 소니 몰락사에서 들어본 말들인거 같에 ㅋㅋㅋ
생각해보면 당시 소니랑 지금의 삼전은 사업 구조나 상황이 굉장히 비슷한거 같은데, 삼성도 한 10년 20년 뒤에는 몰락했다는 말을 듣고 있으려나
2010년대 초반이랑 비교하면 이미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대단하던 삼성은 어디로 갔는지... 부잣집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체급으로 여전히 버티고 있을 뿐이죠 소니도 그렇잖아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뭔가 바뀌는 게 눈에 보입니다 이제 세계 1위 2위를 다투던 그 삼성은 어렵겠지만 미친 듯이 달리면 현상유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대로 갔으면 아마 5년, 아니 3년 이내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현대로 바뀌었을 겁니다
이부진은 매출 1조 될까말까한 호텔신라 매출을 4조원이 넘게 만들었는데 이재용은 e삼성부터 마이더스의 손이였다.
수십년전부터 그렇게 소프트웨어 개발해야된다 해야된다 내외부에서 귀에 피날정도로 얘기를 쳐했는데도 현재까지도 귀닫았던게 삼성전자, LG전자임
LG는 중국 초저가 휴대전화 나오기전까진 미국내에서 한때 점유율이 10%나왔다가 결국 휴대폰사업 망해서 접었고
이제 삼성차례가 된거지…애초에 망했어도 진즉 망했어야 했던건데 지금까지 끌고온게 어찌보면 대단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원천기술이 없는 국가의 번영은 잠깐임
미국,일본,유럽은 당장 경제와 산업이 내려가도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한국은 한 번 내려가면 ‘휴식기’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거기서 ’끝이다‘라는거
허억.경알못이지만 이과계통이라 뜨끔.
최소한 일본은 기초과학강국이라는 최후의 보루가 있지요.
원천 기술의 정의가 뭔가요? 적어도 반도체에 관해서 우리나라보다 학문적, 기술적 성취가 탄탄하게 쌓인 국가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이제 원천기술보다 새로운게 우선 되서 독일 및 유럽 ㅈ망하고 있는데요?
유럽은 빼라 니들이 지금 누굴 욕할 처지가 아냐 한국이나 니들이나 X된건 똑같에
임원인사의 폐착 10년뒤는 난 모르겠고 지금 나 있을 때 돈만벌면되 엔지니어 대우도 개판이고 RND다 삭감하고 그래도 돈만벌면 진급 ㅋㅋㅋ 결국 파리목숨 임원단속 못한탓임
이건희였다면 과연 이런 대참사가 벌어졌을까요... 참 아쉽습니다
혁신이라는 정답이 이미 있는데 못하고 있는 건 비대한 관료주의적 비효율 조직 형태, 사내 정치 등이 발목을 잡고 있는 건 아닐까?
애플도 물류전문가 팀쿡이 경영을 하면서 기술에서 밀리고 있다.
테크니션이 경영해야 한다
그러면, 하이닉스는 어떻게 알고 HBM을 준비했을지가 궁금 하네요 ~ 결국, 삼성의 리더쉽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바로 그겁니다. 그 중심에 김기남이라는 작자가 있죠 기억해주세요
최태원이가 안목이 있어
삼성 만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국내 대기업 모든 기업들이 확산이 될 것이라고 본다.
국내 기업 활동이 이건희 회장 까지 보국사업으로 국가 경제 기여를 목표로 기업 성장 발전이 국가 경제 이바지하는 것으로 해 왔다. 이제는 그런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 독점 경영, 노사문제, 이익분배, 가업승계 등으로 기업 경영의 안정력과 경쟁력, 지속가능경영 확보가 쉽지 않을 듯 하다.
내부 위기 맞습니다. 위기불감에 워라벨 강조하는 이상한 문화가 만연해 절대로 스스로 나서서 혁신하려는 의지가 거세되어 버렸습니다. 순위에서 밀려도 다들 행복한 표정은 옛날의 삼성이 아니죠.
ㅈ도없는 나라에서 맨날 뭘 들여올 땐 지 편한것만 들여옴 에휴 ㅋㅋ 워리벨은 개뿔
삼성다닌척 ㄴㄴ
나름 일리는 있는게 미국은 무제한 휴가제도를 도입할만큼 워라벨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마음놓고 휴가 쓰지 못하는게 실적평가를 엄청자주 빡세게해서 구조조정을 쉽게합니다. 즉 성과를 못내면 안되니 내맘대로 쉴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휴가가서도 현장에서 일할정도로 어떻게는 성과를 내려고 하죠. 물론 이런건 쉽게 자를수 있는 미국의 법 덕분이죠.
워라밸과 혁신이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써놨네 사상 한 번 이상한 거 보소
ㅋㅋㅋㅋ 가장 웃긴 건, 입사 면접간에는 본인의 모든 열정을 불사지를 것처럼 말하고, 막상 입사 후 뽕 빠지고 나면 의무 이행의지 떨어지고 권리만 줫나게 챙기는 게 문제임ㅋㅋㅋㅋ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불만만 ㅈㄴ 늘어놓으니 ㅉㅉ
ai얘기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공감 못하는게 애플이 생성형 ai에서 뒤쳐져있는게 맞지만 그 ai 를 굴리는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기반이 확실해서 그냥 장착만 하면 될 수준임 자체적인 ai를 못만들지언정 다른 회사의 ai를 온디바이스로 굴릴만큼 탄탄함 이건 다른 전자기기 회사랑 비교했을땐 압도적임 심지어 애플은 생성형 ai는 아니어도 내부프로세스는 이미 다 ai기반일정도로 안정성도 확보됨
단기실적으로 주주배당금만 신경쓰는듯
이재용 별명 마이너스의손
문토 임기내내 괴롭히고 재판에 감방에...댓글 달더라도 양심좀 가지고 쓰세요., 정치꾼들은 무슨 종교같음
@@킹아더-i8f ?? 승계전 부터 재용이형 별명이 마이너스의손 인데? 틀린말 했나? 경영에 소질 없었어.부동의 1위를 지금 계속 내려가고 있지
반대로 현대의 정의선 보라고 하위권에 있던 현대 자동차를 1위로 올렸잖아 이게 경영의 재능이라고 .
뭔 뜬금없는 정치꾼 타령이데? 강박장애 있나?
@@킹아더-i8f 저 별명이 언제 생긴건지 모르시나보네요.
그때가 주가 제일 높음. 어휴...니가 정치충..
@@vantage_0789 빠가사리네..그때 문이 뿌린 유동성 기억 안나지??
영상에서 수직계열화전략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나왔지만, 사실 수직계열화전략자체가 문제는 아님. 삼성전기 초기에 애초에 램만 만들다가 램이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이 워낙 요동치니까 안팔릴때 자사안에서 소비하기 위해 핸드폰 만들고 디스플레이 만들고, 저장장치 만들고, ap만들고 하는식으로 확장된건데, 메모리회사들끼리 치킨게임 벌일때 재무적으로 안흔들리고 기술개발에 올인하게 만든 힘이 되었음. 내수에서 폰이 안정적으로 팔려주니 메모리 사이클에 의한 경기변동도 적게 겪고 규모의 경제를 좀더 빠르게 이룰수 있었으니까. 지금 삼성의 포트폴리오 자체는 오랜 업력에서 나오는 굉장히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임. 본 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경영진이 판단실수를 한게 좀 많음. 몽구스프로젝트 폐기라던지, s22 사태라던지, 파운드리영업방식이라던지, hmb판단실수라던지(우연때문에 그렇게 된것처럼 영상에서 나오지만, 이 판단실수는 메모리를 선도했었던 일본메모리업체들의 판단실수랑 굉장히 유사함.) 그냥 뉴스로 겉으로 드러난게 이정도인데, 핵심분야인 램과 낸드에서 모두 마이크론과 sk한테 따라잡힐 정도면.... 핸드폰이나 파운드리에서 뒤쳐진건 램과 낸드에서 뒤쳐진거에 비하면 별거 아님.. 핸드폰과 파운드리는 경쟁자가 워낙 막강하고, 램에 비하면 본업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삼성 반도체 관련 제품만 봤을 때에도 최근 몇 년 간 결함 이슈 매번 나오고 성능도 딱히 올랐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저 원가 절감에 더 열중이던 모습들이었죠. 그런데 제품 가격들은 계속 상승 중이고. 매번 따라가려만 하고 단기이익만 보고. 솔직히 이 정도까지 버티는 것이 오히려 삼성이 그동안 쌓아 놓은 것들이 어마어마하긴 하다는 거겠죠.
2등이 뭐예요 3등이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에효
삼전 주식 다 손절해야 하나
85층 갔을때 다 뺏어야 했는데 ㅠㅠ
줠라깽들이 삼성 망하길 바라면서 회장구속에 매일 괴롭히는데 안 밀려나는게 이상하지
힘내라 대한민국 기술력 화이팅 응원합니다
삼성 힘내라 아자아자 화이팅 ❤🎉😊응원합니다
압도적인 1위 초격차의 삼성. 그 때의 큰수익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결과... 미래 먹거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삼성...
이건희 쓰러지고(?) 난뒤로 삼성은 기울기시작했다고보면됨....재용은 경영자의 그릇이 못됨...
반도체라는게 투자대비수익이 적은사업입니다
그냥 이재용이 새가슴 도련님이라 그래.
걍 빌게이츠처럼 똑똑한 인도출신 전문경영진한테 넘기라 해.
세계적인 IT기업은 다 그래. MS, 애플, 엔비디아 등등등.
이재용은 삼성의 전면에 나서지않고 ceo들에게 맡긴상태로 10년을 보냈는데 이건 오히려 ceo방식의 경영실패 사례아닌가?
돈안되는 미래기술에 무조건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ceo가 몇이나 있을까
그러다보니 그룹오너가 뚝심으로 밀어붙이고 ceo가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자마자 삼성이 맛이 가는게 아닌가싶다
삼성전자는 SW와 플랫폼에 대한 비전없이 제조업에만 몰빵했던게 패착입니다. 기자님 말씀처럼 이류같은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던거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상명하복 수직적 꼰대문화앞에서 IT+SW에서 혁신은 없을것같습니다.. 위에서 다 컷해버리니 결과가 안좋을수밖에
이재용 첫 등장과 동시에 첫 거래가 SONY 의 디스플레이 주문 물량 취소 였음 😂
등장과 동시에 거래처 단절 신고식한 사람임 ㅋ
미국을 보면 선행의 리스크를 중소기업이 하게 만듬. 그리고 그 중소기업을 인수함.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중소가 선행을 하면 뺏긴다는 마인드가 강함. 이게 큰 걸림돌임
갤럭시 브랜드는 해외에선 이미 보급형 아빠폰으로 취급 받기 시작..
현대나 도요타가 제네시스, 렉서스를 분리했듯이 보급형이랑 프리미엄 브랜드 분리했어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싸구려로 인식하게 만든 게 첫번째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아직은 못따라오고 있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플래그십에 과감한 투자는 개뿔 원가절감하면서 희대의 망작 라인업 21, 22로 무려 2년 동안 브랜드 가치 박살낸 게 두번째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23 24 열심히 잘 만들어봐야 애플은 저 하늘 위에 있고 샤오미 화웨이는 믿을 수 없는 수준까지 따라옴. 게다가 삼성의 배타적인 영역이었던 폴더블폰까지 베낀 폰들이 튀어나오는 중. 아마 기술 유출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애플은 뒤꽁무니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벌어졌고 중국은 어느새 턱밑까지 따라온 게 삼성 모바일의 현 상황이지...
택사스에 대단지 토지 매입. 주택 짓고, 생산시설 준비 중.
공부 해서, 택사스로 가서 인생 즐기며 살 궁리해라.
노력도 안하고 , 남 탓만 하면 개돼지 된다.
팩트) 삼성전자는 1993년 이래로 매일매일이 위기경영이다 ㅇㅇ
12년즘 이건희 회장님이 쓰러지신후 성장을 못했다는 이야기네요
이재용부터 짤라야죠 이건희는 못건들어도 이재용은 건드리는 임원 분명히 많을거임...사람이 너무 악하기만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선하기만해서도 안됨 너무 선한게 이재용임..
정용진이가 요새 자꾸 방송에 나와서 그렇지...
이재용이 정용진에 절대 뒤지지 않지..ㅋㅋㅋㅋㅋㅋ
어느 사업분야던간에 양복쟁이가 나대면 회사는 내리막길 걷기 마련입니다. 미국 자동차 빅3가 딱 그꼴났거든요.
22:00 삼성전자가 깡이 없어서 뒤처졌다고? 내가 듣던 말 중에 참 제일 어이없는 말이네. 솔직히 말해서 한 기업의 총수가 감옥에 들어가 있고 더 큰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여 있는데 그 어떤 기업이 그런 기업이랑 사업을 하려고 할까? 그러다 보니 차선책으로 다른 업체를 찾아 낸 게 대만 기업이잖아. 이것도 부인 할 수 있나?
이전 정권에서 삼성 망하게 한 거 아닌가?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삼성 화이팅
원래 누구던지 말은 그럴싸하다는게 함정
파운드리는 포기해라.누가 경쟁자에게 설계도 내미니?과욕이다 과욕.
과욕임 tsmc가 능력이 안되서 설계를 안하겠음? 애플이 능력이 안되서 반도체 제조를 안하는거겠음?
위험을 감수한 선두적인 혁신이 필요한데 지금의 삼성이 그럴리가
무능한 경영진 때문.
아니야 D램 중국이 창신메모리에서 19나노 D램 만드는 것 밀어주고 있어서 그래. 그거만큼 주는거야.
@controlmind-wn2ft 진짜 웃긴 것이 통계마다 다른데 삼성 D램 생산량의 10분의 1에서 크게는 5분의 1수준으로 중국이 D램 자국생산해서 자국스마트폰 저가모델에 쓰거든요. 그러면 삼성전자 이윤이 10분의 1에서 5분의 1이 주는 것이 아니라 이윤은 반타작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습니다.
@controlmind-wn2ft 거기에 신세계 정용진도 공격하는 사람이 많은데 알고보면 1. 편의점 사업 안착, 2. 화장품 사업 안착, 3. 미국 슈퍼마켓시장도 안착하는 중으로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부분도 많은데 이악물고 언급을 안하죠.
@controlmind-wn2ft 알고보면 일본회사 미니스톱은 물론 한화그룹도 편의점 안착 못시켜서 팔고나간 것인데 말이죠. 과연 이마트24이후에 누군가 편의점 신규진출이 가능은 할 것인가에 저는 안될것이라고 봅니다.
정몽규 윤석열 삼성경영진 누가 더 무능함?
정치 문제도 언급 안할 수 없죠
국회의원 입에서 사람 죽이는 기업은 지원할 수 없다며 온갖 처리기술 공개를 강제로 해버리고...
일본과의 문제로 패키징 관련 연구를 못하고 연구소를 일본에 지으려고 할때도 원색적 비난을 하고...
당장 1위권 그룹 그리고 인텔과 마이크론은 소부장 패키징 관련해서 연구소와 공장을 만들떄
그런 겐세이? 중에 이정도면 비꼬는게 아니고 능력이 많이 좋은거죠
세계적인 천재들과 이재용이 경쟁이 되냐
문재인이 감옥에 넣다 빼는데 스티브잡스가 와도 안 됨
이재용을 몇년을 감방보내고 노조만들게 하고
전정부에서 그렇게 못살게 굴었는데 승승장구하는게 이상한거지
여기 삼성에 화장실 청소부로 갈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CEO나 회사 경영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게 너무 웃긴다. 내가 잘돼서 삼성에 입사할 능력은 없으니 삼성이 불행해져서 그들이 나와 평등해지기를 바라는 거지 근성.
삼전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그렇게 이득을 많이보지 못해서 그런듯.. 반도체 공장 짓는 것만해도 5곳이 넘는데, 이걸로 얼마나 이득을 볼수있을지..
글쎄 이재용의 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또 이재용의 유죄 무죄 시비, 그리고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재판에 수십법을 불려 다녀야 하고 감빵 생활도 몇 번이나 했는데
어떻게 중요한 의사결정을 제대로 내릴 수 있었겠나?
구속됬을때 주가뛰고 잘될거란 말이 괜히 돈게 아님 ㅉㅉ
그럼 분식회계로 돈빼돌리는건 ㄷ괜찮고?
@@하나-e3o 무죄 판명 났는데 대한민국 사법부를 안 믿는가?
그냥 취준하다 보니 삼성의 선호도가 많이 낮아졌다는걸 실감함 요새는 미국부터 시작해 중국을 경유해 떨어진 인재들이 국내 기업으로 들어가니..
삼성전자 엔지니어입니다만 권오현 회장님 그립습니다..ㅠ
근데 지금 우리나라는 재무팀도 아니고 감사, 사찰팀이 국가를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정치적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난 정권때 삼성은 정치적 타겟으로 뚜드려 맞느라고.. 외내부적으로 정신도 없었죠;; 위가 정신없는데.. 제대로 경영과 기술혁신이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당시 타겟이 아니던 현대는 현재 삼성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기도 한걸 보면.. 참.. 가장 중요한 시기에 삼성은 정치적 타겟대상이 되어서 희생양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삼성을 우둔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이러한 면도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0여년전 이재용이 전면에 등장하면서부터, 삼성그룹 자체거 소심한 찌질이 같은 기업이 되었음. 돈 쌓아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무조건 포기하는. 세상에 완벽하게 보장된 기회가 어디 있음?? 위험을 감수해야 성과가 있는거지.
음.. 삼성 it용품 사려고 보면 기술자체는 좋은데 제품기획측면에서 뭔가 핀트가 나가있다고 느껴져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노트북이나 폰이나 태블릿이나 다 그랬음..가장 정신나갔을때는 22년.. 노트북 폰 태블릿 전부 애매한걸 내놓음.. 게다가 본가인 램도 ddr4때까지는 넘사벽이었는데 ddr5부터는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고.. 파운드리는 ... 수율도 문제지만 7나노 팔때 수율도 안나오는걸 무리하게 팔아서인지 발열이나 성능저하문제가 있어서, 빅칩업체들에게 전반적으로 신뢰를 너무 깎아먹은것도 크고.. 엑시노스는 설계팀을 한번 해체했다가 퀄컴칩가격이 너무 비싸지니 허겁지겁 다시 인력모집했고.. 삼성폰이미지가 너무 낡은거 아니냐. 이런소리 들으니 애플쓰던애들 어차피 나이먹으면 삼성폰 쓴다 이런 소리나 하고.. 의사결정과정에서 뭔가 나사가 빠져있다는게 느껴짐.
노트북 갤럭시 북3 보면 무게가 상당합니다. 저걸 휴대용이라고 내놓는대 미친거 아닌가 싶어요. 보급형이야 무게를 포기하지만 고급형 제품이 저러면 안되죠.
삼성 반도체 반도체 하던 시절도 DDR5들어오면서 끝났고 시스템 메모리쪽은 애초에 타사가 꽉 잡고있어서 반도체의 삼성은 진즉에 끝남.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했던가.. 딱 3대째네.. 삼전.
솔직히 2년전인가 3년전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이야기들이 일부인들로부터 나왔지.다들 일등기업이라고 믿지않았다고들한다. 3나노 연구한다 양산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욌을때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있었다..안좋은 이야기들만 나와서 뭔가 삼전내부에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왜 삼성 노트북을 사야하는지 왜 삼성컴퓨터를 사야만 하는지 왜 삼성 가전을 사야만하는지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좀해서 영상 분야나 직장인 등등 여러 분야의 직종별로 독자적인 어플 및 프로그램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삼성제품을 구매 후보지에서 떠오르게 되지 삼성 요즘 제품이건 메모리 시장이건 양쪽으로 두드려맞긴한것같음 그나마 스마트폰만 바들바들
코코넛이 말아먹은
이게 정답. 코코넛부터 재무이익만 쫒고 자기 퇴직금만 존나 땡겼지 ㅋㅋㅋ
ㅇㅈㅇㅈㅆㅇㅈ
김기남 ㅋㅋㅋ
@@epci2179 쉿. 그 분의 이름을 함부로 말해선 안돼.
@@lasercho4338 그 분 X 그 놈 O
정부에서 기업총수잡아다가 감방가두고 법인세상승등 기업활동힘들게 만드는데 성장할 수 있겠냐?
나라서는 세금 때리지. 구속시키지.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무슨 발전이냐? 개발도 존이 있어야하고 에너지가 있어야하지
전문적인 시각 좋네요. 감사합니다.
Ddr5 도 글카램도 밀리고
삼파도 밀리고 폰 탭 S는 팔리지도 않고
워치는 망했고 버즈는 신상 내놓지도 못함
삼전이 본격 언제부터 삐그덕 댔는지 잘 따져보면 그 시작은 2대 회장님 쓰러지시고 나서부터인게 참 공교로워 그지?
삼성계열은 경쟁력 없고 안일한 3세경영에서 다 끝나는듯
그 있잖아 신세계 멸콩만 외치다 나락간 애 ㅋㅋㅋ
멸.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도 잘 하고 제조도 잘 한다 하면되지
건설 현장 인부들이 일어 찌까기 용어 쓰듯이
굳이 펩리스 파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