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기, 3기 오프닝이 대박이었죠. 1기가 레이어스란 네임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이라 하면, 3기 오프닝은 셀 애니의 정점을 보여주었죠. 당시 애니 1화에 넣을 약 6000장을 오프닝에 갈아넣은 정점에 달한 오프닝 2. 레이어스 애니의 성공으로 나온 작품이 바로 전설의 카드켑터 체리. 만화판은 설정이 막장이었지만 애니판은 그걸 그나마 순화시켜서 방영했고, 그리고 그걸 일본, 한국에서 공중파 방영했다는 게 엄청 대단하죠 3. 국내 더빙 레이어스가 중간 중간 삭제한 게 많아서 삭제기사 레이어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죠 4. 일판에서 에메로드 공주 역 성우는 훗날 카드캡터 체리의 오청명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우는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 역의 성우랍니다;; 5. 레이어스 관련 게임에서 90년대 말 세가새턴으로 발매된 레이어스 게임이 있었는데, 이게 진짜 진국입니다. 1부 원작을 충실히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쉽게 맞추었고, 플레이하면서 중간중간에 각 캐릭마다의 일기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레이어스팬이라면 무조건 플레이해보세요
26년전쯤에 세가세턴판 레이어스를 했는데, 지금도 각종 게임을 섭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명작중 하나입니다. 게임만을 위한 변형된 오리지널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씬들도 있고, 적당한 난이도 밸런스와 액션 rpg로써의 조작감도 당시 게임들 중에서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 당시 2d와 사운드로는 플스보다 한단계 위인 세가세턴에서 구동시 바로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들으면 지금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나이 들어서 이 노래를 우연찮게 듣게 되면 왜 코끝이 찡한지...
어렸을땐 그냥 봤지만 지금 다시보니 작품에 숨어있는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세피로는 일본 세피아주민 = 일본사람들 = 스스로가 변화할 수 없다 그래서 이세계 사람(외국인)에게 변화를 부탁해야 한다 기둥은 천황(일왕) 일왕은 일본의 안위를 위해 기도를 해야한다. 일왕 개인 자유는 없다. 기독교나 불교등이 아닌 자기자신이 신. 종교이기 때문이다. 사랑도 마음대로 못 한다. 기둥시스템을(일왕) 없애고 일본국민 스스로가 기도하는 일본을 만들고 싶어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느껴진다.
저의 초딩시절 좋아했던 만화 상위권에 들어가는 작품 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그저 슬레이어즈와 비슷한 마법+모험물인줄 알았는데 메카 등장에 1차 충격+마지막화에서 에메랄드 공주가 여주들 소환한 진짜 의도 알고 2차 충격..... 이 작품을 계기로 클램프 작품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걸 깨닫게 됬네요....
옛날에는 생각 못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혹시...일본을 돌려깐것은 아닐런지요? 레이어스 방영당시가 94년 무라야마 담화 95년 고노 담화 93년 통석의 염 90년 기둥이라는 시스템이 기둥에게 모든것을 전적으로 다 맡겨버리는 세피로스의 사람들이죠 기억상으로는 기둥시스템이 결국 사라지고, 세피로스의 국민들이 자립심으로 살아가는 결말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대상으로 봐서 일본정부나 일왕의 행보가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보거든요 다른국가들과도 결국 화해하고 협력하는 모습도 나오지요 외국국가 설정중 지금은 사이 나쁜 중국을 그 당시에는 좋게 보았으니(문화적으로만) 저런 협력의 설정이 들어간것은 아닌지요? 1986년 미일 반도체협정이후 서로 사이 나쁘니까 첨단무기(?)로 무장한 국가를 미국이라고 설정하기는 싫었을것 같으니까 유럽스타일로 만들고, 90년대면 일본이 한참 전자와 기술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이 있을때니까...(공각기동대, 페트레이버...등등) 한국에서 중동특수 붐이 일었던 시기도 제작당시랑 비슷한시기니까... 컨셉잡고 이야기 만들때 그런 일본내의 국제정세도 제작자들의 아이디어나 생각속에 들어가서 제작된것은 아닐까 싶네요 태평양전쟁당시 미군이 떨어뜨린 원자폭탄 2발이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 이후에 제작되는 일본 애니에 수없이 등장하지요 카미카제나 태평양 전쟁당시에 겪은 것들도 일본 애니속에 들어가 있구요 일본의 성장, 버블경제 붕괴, 사회적인 문제가 일본의 애니속에 숨겨있다는것을 생각해볼때... 중국, 중동, 기술최고국(?)이 3국으로 설정된거나, 기둥에게 의존하는 국민체계도 그냥 애니니까 넣은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특성이 겉으로는 친절한데, 속으로는 다른 생각 품는다고 하던데... 겉으로는 그저 하나의 애니이지만, 그 속에 뜻을 품은것은 아닌지요 겉으로 쉽게 표현하기 힘든것을 문학이나 예술에 감추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일본은 애니속에 자신의 뜻을 숨겨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전쟁, 경제호황, 경제붕괴등 여러소재가 있어서 상상력이 무궁무진했고, 그 상상력에 대한 투자도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버블경제의 거품이 사라지고서 투자는 줄어들고, 실패한 경험이 뇌리속에 남아서 도전보다는 성공한 사례를 따라하는 안정적인 시대로 바뀐것 같습니다 기승전결이 존재하듯 어느 국가의 경제나 피크를 찍고서 내리막을 내려가는 시기가 있는것 같네요 내려가는 그 시기에 정부가 해야할것은 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일본은 실패했던것 같고, 한국은 한류로 떨어져가던거 다시 올라섰다가 다시 내려가는것 같네요 한국에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 : 역시 인간은 새벽에 자야한다 후회할지도 모를것을 만들어내니까
광주광역시에선... 제대로 보지 못한 애니... 케이블방송으로 KBC광주방송을 통해서 보다가... 종종... 자체방송을 할떄가 있으면, SBS채널이 케이블방송에 있어서... 채널을 찾아서보고.. 어떻때는 KBC광주방송에서 보기도 했다가... 현재는 SBS서울방송을 매일 KBC광주방송 채널로도 볼수가 있지만... 저 애니 방영때는 제대로 보지 못함... 지금은 다운을 받아서 볼수도 있기도 하지만.. 저때는 그냥... SBS방송이나 하지 무슨 자체 방송이냐...KBC광주방송.... 대부분을 SBS서울방송을 볼수가 있지만.....
![[ 리얼로봇 ] 99.9%의 팬을 버린 진짜 이유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세계관 완벽정리! / ファイブスター物語 / five star stories](/img/1.gif)
모든 스토리를 꼭 막장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클램프...
동인지로 데뷔하신분들이라 막장을 좋아함..
@@ta2oos ㄹㅇ 무서운 아지매들...
근본부터가 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아이돌 여자 팬덤들이 쓰는 팬픽이라는 소설도...막장이죠
그거랑 비슷한부류인듯요
팬픽 읽어보면🥶...고소는 기본이고 철컹철컹수준의...
그래도 초밤부터 히로인 죽이고 시작하는 x때에 비하면 많이 순해진거죠.
클램프 :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크고나서 다시 보니 자가토는 그렇게 나쁜놈이 아니었숴........ 란티스는 볼때마다 감동이야... 초저음 목소리까지..진짜 일욜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보고 sbs로 채널 돌려서 레이어스 꼭꼭 챙겨봤었는데.. 친구들이랑 나뭇가지 긴거 찾아들고 레이어스놀이하고 ㅋㅋㅋ
이건 정말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봤음.
특히 로봇 디자인이 이 당시 치고 차원이 다른 급이었음.
성장하는 갑옷과 무기는 어떻고....진짜 미챠아아아쓰
캐릭터 디자인이나 이세계설정도 좋았지만 점점 강해지면서 갑옷 업그레이드하는것도 너무 좋았고
2부에서 다양한 나라의 캐릭터들 나오는거랑 로맨스라인까지 넘 좋았음 ㅋㅋ
고맙습니다 즐겁게잘감상했습니다 얄리님 말하는게 너무웃겨서 웃으면서봣네요 ㅋㅋㅋㅋㅋ
클램프를 좋아해서 중학생때 미쳐살아서 만화책이랑 유행했던 사진이랑 일러스트집이랑 몽땅 샀던 추억이... 이사다닐때마다 사라졌던...ㅠㅠ
노래도 최고로 좋죠
한판과일판 모두 👍
엠피로 들으면서 계속소장하고 있는 노래
최애 만화중 하나인 레이어스 리뷰 해주셨군요 😊 늘 그렇듯 재밌게 보고 갑니다❤
햐...명작중에 명작이지요...ㅎㅎㅎ
드뎌 다뤄주네요 클렘프누님들이
혼을갈아넣으며 애정담아 만든 작품
아....레이어스...대박 좋아했던 만홥니다!!!
근데 ㅋㅋ스토리가 막장 ㅋㅋㅋㅋ
그럼에도 재밌게잘봣던!! ㅎ
노래도 좋아서 항상 op는 노래챙겨들으면서 봤던게 기억나에요 ㅎㅎ😁👍
멈추~~지~~않는~~미래를~~바라보며~~~~
@@BooomJooon0109 꺼지~~지~~ 않는~ 빛을 향해 달려가야해!
마법소녀+기사로봇 컨셉이 진짜 특이하고 좋았어요, ost도 좋고 ㅎㅎㅎ
다들 세일러문 얘기할때 속으로 마법기사 레이어스 외쳤는데🤣 이렇게나마 다시 보니 좋네요👏
1. 1기, 3기 오프닝이 대박이었죠.
1기가 레이어스란 네임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이라 하면,
3기 오프닝은 셀 애니의 정점을 보여주었죠. 당시 애니 1화에 넣을 약 6000장을 오프닝에 갈아넣은 정점에 달한 오프닝
2. 레이어스 애니의 성공으로 나온 작품이 바로 전설의 카드켑터 체리. 만화판은 설정이 막장이었지만 애니판은 그걸 그나마 순화시켜서 방영했고, 그리고 그걸 일본, 한국에서 공중파 방영했다는 게 엄청 대단하죠
3. 국내 더빙 레이어스가 중간 중간 삭제한 게 많아서 삭제기사 레이어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죠
4. 일판에서 에메로드 공주 역 성우는 훗날 카드캡터 체리의 오청명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우는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 역의 성우랍니다;;
5. 레이어스 관련 게임에서 90년대 말 세가새턴으로 발매된 레이어스 게임이 있었는데, 이게 진짜 진국입니다. 1부 원작을 충실히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쉽게 맞추었고, 플레이하면서 중간중간에 각 캐릭마다의 일기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레이어스팬이라면 무조건 플레이해보세요
참고로 마법기사레이어스 OVA 방송 한걸로 알고있음 피규어도 나오고 레이어스 세레스 윈덤 마신 3종류 프라모델 구입 하자 마자 냉큼 조립😆
5번에서ㅜ말하신 레이어스게임 하고싶네요 ㅠㅠ 피시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그시절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제대로 못즐겼었는데 말이죠......
이 애니를 보면 그 때 당시 제작사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떠오르게 됩니다. 오프닝만봐도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어요.
26년전쯤에 세가세턴판 레이어스를 했는데, 지금도 각종 게임을 섭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명작중 하나입니다.
게임만을 위한 변형된 오리지널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씬들도 있고, 적당한 난이도 밸런스와 액션 rpg로써의 조작감도 당시 게임들 중에서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 당시 2d와 사운드로는 플스보다 한단계 위인 세가세턴에서 구동시 바로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들으면 지금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나이 들어서 이 노래를 우연찮게 듣게 되면 왜 코끝이 찡한지...
전설의 클램프 4천왕 작품 ㅋㅋㅋ 고딩때 용기내서 용산가서 짭 ost씨디 사서 들은거 기억나네요 지금에서야 들리는데 오프닝곡 첼로 파트가 죽이네요 에메로드 공주는 고딩때 만동 후배들이 엄청 깠는데 '어? 난 이쁜데?'이랬는데 그리고 후배들에게 저도 까이고 ㅋㅋㅋ
나의 초딩시절을 함께 달렸던 추억의 작품!!! 진짜 요소 다갖춘 애니였음
이세계+메카+검과마법+RPG+용사(??)+은근한로맨스(??)+먼치킨(??)+그리고..제일중요한 모코나
1쿨은 RPG였고, 2쿨때는 메카 정치?? ㅎㅎ여튼 거의모든 장르 합쳐놨는데 이런게 섞여서 재밌는건 개인기준 최초였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시리즈로 보고싶다
더빙판으로 봐도 재밌음
써니레드(레이어스) 마린블루(세레스) 윈디그린(윈덤) 색을 그냥 이름에 붙혔던..? ㅋㅋ 유치해도 재밌는 네이밍이이었는데 SBS판이었던걸로 기억함.....
정말 추억돋습니다!! 전시리즈 다시보고싶다 ㅎㅎ
스토리나 구성, 설정이 탄탄하죠
다른고전작들과 달리 어째선지 재더빙이 안되고있는 안타까운 애니메이션...
구더빙판이 재방영되지못하는데다 기존성우들로 재더빙을 한다해도 김일성우님의 자가트&란티스를 들을수없는게 아쉽네요
자카드랑 란티스 목소리 진짜 고막남친이었는데.
리멬 된다던데 걱정반 기대반
당시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최고 명작으로 손꼽힌다는...
뒤통수에 막장이어도 그림체나 스토리가 좋았지요
거기다가 저 세소녀가 겪는 사춘기?
뭐, 그런거라서 시청연령에 대한 어필은 확실한것 같네요
근데 뒤통수가 있길래 아직도 생각남
그 시절 저렇게 꼬았다는게 대박임
근데 시즌2는 배경도 어둡고 초딩시절 이해하기 힘들었음 ㅠㅠ 중학생 정도는 돼야 좀 쭉 이어봤을듯요 시즌1은 진짜 재밌게봤음 ㅋ
저는 써니(일본명 히카루)가 가장 최애캐 였어요 정말 추억입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썸넬보소ㅋㅋㅋㅋㅋㅋ 거를 타선이 없네ㅋㅋㅋ 3번이 제일 맘에드네여 복받으세여
마법소녀 리나와 맞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특히나 OST는 감명. 또 감명이죠.
얄하! 못참죠 레이어스 즐감하고갈게요~ 😄
sbs에서 처음보고 나중에 챔프에서 자막판하고 재더빙판하고 당송해줬었지.
sbs에서는 히카루(써니)가 정미숙님이었는데 챔프 재더빙에서는 박영희님으로 바뀌었었죠.
만화에서는 써니가 기둥이되고
지구에서 왔다갔다할수도 있고
남주두명한데 프로포즈비슷한것도 받았는데
나는 모든사람들을 사랑한다 라는 어장비슷한
말을하면서 끝났던걸로 기억함
울나라엔 98년도?책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애니는 약간 각색되서 나왔음
얄리림! 믿고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얄리 포에버!
어렸을땐 그냥 봤지만 지금 다시보니
작품에 숨어있는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세피로는 일본
세피아주민 = 일본사람들 = 스스로가 변화할 수 없다 그래서 이세계 사람(외국인)에게 변화를 부탁해야 한다
기둥은 천황(일왕)
일왕은 일본의 안위를 위해 기도를 해야한다.
일왕 개인 자유는 없다. 기독교나 불교등이 아닌 자기자신이 신. 종교이기 때문이다. 사랑도 마음대로 못 한다.
기둥시스템을(일왕) 없애고 일본국민 스스로가 기도하는 일본을 만들고 싶어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느껴진다.
여러가지합한 내용하고 로봇과 모두 좋았는데 좋은 설명과 함께 더욱 재밌네요😊😊
알림뜨자 마자 달려온ㅋㅋㅋ
꺼지지 않는 소망도 좋지만
원작의 all you need is love도 좋아요
clamp 세겨관 작품이 다 이어진것에대해 적잖은 충격이 있었던 1인
어렸을때 최애만화였습니다 rpg요소가 너무 좋았어요
레이아스는 좋은 노래가 진짜 많았는데...
아..진짜 내 최애 클램프의 최애작품 레이어스♡♡♡
전 마린이 제 원픽입니다💙💙💙
너무 재미 있게 봤던 SBS 에서 시즌1 시즌2 다해줘서 다보았죠
00:31
낭심드립 무엇 ㅋㅋㅋㅋㅋㅋ
이거 공주가 고구마 맥이고 여왕으로써의 의무를 째고 도망간 진짜 욕나오는 전재라고 나이먹고 생각했습니다 덤으로 마법이름은 만화 채널에서는 직역하고 지상파에서는 영어로 바꿔서 오히려 좋았죠
아스카 너무 귀여움...ㅎㅎ 그리고 사이보다 훨씬더 오래된 캐릭..ㅎ 레이어스 만화나 애니일본에서는 크게 성공못했지만 클램프작맞게 반전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함 30년 가까이 된작품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츠바사에서 다시 봤을때 반가웠음
노바가 최애였는데 진짜 지금봐도 좋음ㅠㅠㅠㅠ 노바 넘 예뻤음ㅠㅠㅠ
2:43 에 손가락이여섯개 !헉 !ㅋㅋ 재미있게봤떤 만화영화였습죠
알리님 리뷰를 재미있게 보는데 2부에 히카루의 그림자.. 루나라고 했다가 노바... 다시 루나라고 하는 대사가 아쉽네요...
더빙판이랑 원판이랑 이름이 달랐던건가..
한국어판 초딩 때 입문하여 중딩 때 일본어판 입문하며 감정이입 하더니 원작 만화책에 크리 맞아서 넉백 됬다가 극장판 있다길래 고딩때 극장판 보고 멘붕... 해서 뇌리속에서 극장판을 지웠다는 전설의 애니죠.
다른 클램프 물건이랑 비교한면 건전한 내용이었다는게 함정...
저의 초딩시절 좋아했던 만화 상위권에 들어가는 작품 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그저 슬레이어즈와 비슷한 마법+모험물인줄 알았는데 메카 등장에 1차 충격+마지막화에서 에메랄드 공주가 여주들 소환한 진짜 의도 알고 2차 충격..... 이 작품을 계기로 클램프 작품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걸 깨닫게 됬네요....
솔로천국 커플지옥......
1기 반전 엔딩이 기억남아요 통수 느낌보다는 와 하면서 봤어요 레이어스 추억 돋네요ㅋㅋ
옛날에는 생각 못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혹시...일본을 돌려깐것은 아닐런지요?
레이어스 방영당시가 94년
무라야마 담화 95년
고노 담화 93년
통석의 염 90년
기둥이라는 시스템이 기둥에게 모든것을 전적으로 다 맡겨버리는 세피로스의 사람들이죠
기억상으로는 기둥시스템이 결국 사라지고, 세피로스의 국민들이 자립심으로 살아가는 결말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대상으로 봐서 일본정부나 일왕의 행보가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보거든요
다른국가들과도 결국 화해하고 협력하는 모습도 나오지요
외국국가 설정중 지금은 사이 나쁜 중국을 그 당시에는 좋게 보았으니(문화적으로만) 저런 협력의 설정이 들어간것은 아닌지요?
1986년 미일 반도체협정이후 서로 사이 나쁘니까 첨단무기(?)로 무장한 국가를 미국이라고 설정하기는 싫었을것 같으니까 유럽스타일로 만들고, 90년대면 일본이 한참 전자와 기술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이 있을때니까...(공각기동대, 페트레이버...등등)
한국에서 중동특수 붐이 일었던 시기도 제작당시랑 비슷한시기니까...
컨셉잡고 이야기 만들때 그런 일본내의 국제정세도 제작자들의 아이디어나 생각속에 들어가서 제작된것은 아닐까 싶네요
태평양전쟁당시 미군이 떨어뜨린 원자폭탄 2발이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 이후에 제작되는 일본 애니에 수없이 등장하지요
카미카제나 태평양 전쟁당시에 겪은 것들도 일본 애니속에 들어가 있구요
일본의 성장, 버블경제 붕괴, 사회적인 문제가 일본의 애니속에 숨겨있다는것을 생각해볼때...
중국, 중동, 기술최고국(?)이 3국으로 설정된거나, 기둥에게 의존하는 국민체계도 그냥 애니니까 넣은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특성이 겉으로는 친절한데, 속으로는 다른 생각 품는다고 하던데...
겉으로는 그저 하나의 애니이지만, 그 속에 뜻을 품은것은 아닌지요
겉으로 쉽게 표현하기 힘든것을 문학이나 예술에 감추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일본은 애니속에 자신의 뜻을 숨겨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전쟁, 경제호황, 경제붕괴등 여러소재가 있어서 상상력이 무궁무진했고, 그 상상력에 대한 투자도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버블경제의 거품이 사라지고서 투자는 줄어들고, 실패한 경험이 뇌리속에 남아서 도전보다는 성공한 사례를 따라하는 안정적인 시대로 바뀐것 같습니다
기승전결이 존재하듯 어느 국가의 경제나 피크를 찍고서 내리막을 내려가는 시기가 있는것 같네요
내려가는 그 시기에 정부가 해야할것은 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일본은 실패했던것 같고, 한국은 한류로 떨어져가던거 다시 올라섰다가 다시 내려가는것 같네요
한국에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 : 역시 인간은 새벽에 자야한다
후회할지도 모를것을 만들어내니까
ㅎㅎ 깔깔마녀의 네이밍 센스에서 엄청 웃었네요.
클램프가 돈 쓸어 담던 시절...
레이어스는 오프닝의 시원한 가창력이... 지금 들어도 엄청납니다.
Ost가 미쳤었지 애니만큼 전설이었다 토마라나이 미라이오..
윈디보면서 좋아했던 명작애니...! 기사물과 메카로 나의맘을 흔들어놨었지...
잘 봤습니다!!
아스가르드 얼음여왕 올만에 보네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에선... 제대로 보지 못한 애니... 케이블방송으로 KBC광주방송을 통해서 보다가... 종종... 자체방송을 할떄가 있으면, SBS채널이 케이블방송에 있어서... 채널을 찾아서보고..
어떻때는 KBC광주방송에서 보기도 했다가... 현재는 SBS서울방송을 매일 KBC광주방송 채널로도 볼수가 있지만...
저 애니 방영때는 제대로 보지 못함... 지금은 다운을 받아서 볼수도 있기도 하지만.. 저때는 그냥... SBS방송이나 하지 무슨 자체 방송이냐...KBC광주방송....
대부분을 SBS서울방송을 볼수가 있지만.....
기둥시스템으로 긴세월을 통치하고 외적에서 지키고 다했는데 아무 준비없이 "니들 알아서 사세여" 해버리면.....
리부트 한다고 하네요.
캐릭눈이 너무 기괴하게커서 적응이 필요함 그것 빼곤 반전스토리 작화 오프닝 전부 다좋았음
ㅡ_ㅡ....저렇게 쉽게 없앨 기둥이면.. 그 공주인지 뭔지 왜 죽은거임??
OST가 대박이쥐 ㅋㅋㅋ
지금봐도 캐릭터 디자인 메카 디자인/설정 다 나쁘지 않음. 음악도 좋음. 그냥 명작임.
자가트가 진짜적이 아니였다는게 반전이고 크래프는 꿀빨고 있었다는것이 웃겨써ㅋㅋ
와..버블시대에 만들어진 애니들의 퀄리티는 역시...기가맥히네
버블시대에 만들어진 애니 아닙니다.😂
@@기쁜데_슬프다 몇년 넘어간건 좀 그러려니혀 ㅋ ㅋ ㅋ
@@originlee 오키도키
재미있게본 만화이기도하내요 로봇때문에 봤죠 잘봤습니다^^
90년대에 세가세턴으로 RPG게임이 나왔었음.. 중간중간 퍼즐, 슈팅 등 미니게임 형식으로 가 있고...
어릴때 초반에는 별루 애착이 안가서 안보다가 로봇들 비중이 늘어나면서 결국 마지막화까지 다 본 최애 애니~
레이어스 짱 멋짐
파랭이누나 너무 좋아했었지……😘
만화책 버전 리뷰도 완전 꿀잼으로 하실거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나오는걸 기대하겠ㅅ브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결말은 만화책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세피로에 옆집 마실가듯 얼마든지 갔다올 수 있으니까요.
슈퍼로봇대전 30에도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첨 시작과 끝 시작이 다른게
이세계 가기 전 긴팔인데, 돌아온 후 모습은 반팔로 되어있네요...
와 핵소름 1시간 전에 레이어스 정주행했는데ㅋㅋ
에스카플로네 제 최애인데 리뷰 부탁해요 ❤
어릴때 플스로 먼저 접하고 티비로 봄
플스 게임시작할때 오프닝곡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겜 하기전에 2~3번을 듣고 겜 했음
Ost 너무좋음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재밌게 보고 갑니다
란티스 초딩때 보고 완전 반했죠 세일러문 레온 선가드 한불새 좋아했는데 공통점이 김일성우님ㅠ 캐릭터랑 목소리가 어찌나 멋지신지ㅠ 그립다ㅠ 김일성우님ㅜ
저랑 똑같아요..레알 그시대 고막 남친이셨는데.. 다시 듣지 못해(´-ι_-｀)
이거 진짜 개 감동적으로 봤는데....... ㅠㅠㅠㅠㅠ
33:42 ㅋㅋㅋㅋ 아니 세도나가 여기에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노래 흥얼거리면서 일함
세계를 구해달라는 사람이 세상을 파괴할수있는 유일한사람
레이어스 작화는 진짜 손색이없죠 ㅠㅠ
멈추지 않는 미래를 향해서
마신들이나 이글의 FTO의 크기는 몇m나 될까요? 찾아봐도 공식 크기는 나와 있지 않아서요. 대충 20m정도 될까요?
캐릭과 마신 설정이 선라이즈의 마동왕 그란죠트의 설정과 겹치네요 하루카 다이치=히카루, 거스=후, 라비=우미 그란죠트=레이어스, 윈자트=윈덤, 아쿠아비트=세레스
결국 게임은 슈로대에만 나온건가...? 근데 일본은 진짜 애니곡 잘뽑는듯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게 많어 ㅜ
멘탈이 약하면 살아서도 안되는 세피로
여주가 이뻐서 참 좋았던 애니 ㅎㅎㅎ
그 시절 삼신기.
어깨뽕, 구슬장식, 하이레그.
헉! 이세계의 조상이었다니
당신이 RE:제로를 탄생시킨 거엿습니까!?
하 이거 그냥 애니로 정독할껄 내용 개쩔잖아ㅠㅠ
우오오오! 레이어스다아아!
써니!마린!윈디!
ost 작화가 지리는
레이어스 명작이죠. 전 갠적으로 모든 애니 통털어서 최고의 반전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작 애니 또 오프닝 좋아요
어렸을 때 이거보고 후유증 떄문에 잠을 못잠
얄리님 저 전부터 궁금햇는데 브금 정보좀주세요 ㅋㅌㅋㅋㅋ
와 이걸 다시 올리다니! ㅋㅋㅋ
이게 웰메이드 이세계물이지 양산형 잣세계물과는다릊
어딜가나 까라면까야죠 주인공들이 불쌍해요 지들이해결안되니 다른세계 애들 데려와서 일시키내요 열정 패이루요 ㅠㅡㅠ
남산타워라니...도쿄의 도쿄타워 입니다~!!! 체포하겠어1기 에도 나오는 도쿄타워.
우리의 오우야누나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차라리 마법기사 3인방과 마동전사 3인방이 힘을 합쳐 악의 무리를 쳐부수는 스토리를 만들면 좋겠다
아니 기둥제도 폐지할 수 있는고였냐고!
기둥되면 역할 열심히 할거라더니 바로 폐지해버리냐고!
그런데 그 기둥이 써니면 그 공주처럼
사랑도 못하고 기둥으로써 묶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그나마 동심이 남아있던 시절 에메로드는 내 마지막 동심을 짖밟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