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히데를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했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사람을 사랑하고 의리를 소중히 여기는 예쁜마음에 엄청난 재능을 알고나니 저 역시 반해버렸습니다 인기에 재능에 취해 자신을 잃고 폭주할법도 한데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을만큼 마음이 강해보이기도 하네요 히데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없는 히데 그 자체의 사람이자 뮤지션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편도 두근두근 기다리겠습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예나 지금이나 히데는 그 당시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시대를 앞서가던 선구자 였죠. 보통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 나오면 주위의 안좋은 시선과 대중들이 받아 들이기 어려운 상황도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히데는 시대를 앞서가되 업계들, 대중들, 팬들에게 자연스럽고 친화적인 방법으로 접근했고 그것이 대다수 사람들에게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라 생각 합니다.
방송에서는 트로트만 나와 짜증나 유튜브 보던중 우연히 보게된 97라이브 X-JAPAN이란 이름만 알다 제대로 처음본게 RUSTY NAIL 처음 보구 듣다 울었는데 ㅋ 기타 잘치는 사람은 많지만 히데같이 날카롭게?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선율이라고 해야 하나? 느낌이 달랐음!
부산 남포동에 있던 일본 음반 가게를 시간날 때마다 찾아가서 앨범을 사오며 많은 시간을 보냈던 학창시절이었고, 그 때 제일 많이 사모았고.......또 많이 들었던게 히데의 앨범과 싱글이었네요. 39년간 살아오면서 아티스트의 부고를 듣고 우울감이 찾아왔던 적이 세번이 있는데, 그 중 첫번째 경험이 히데의 죽음이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여전히 많은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shungeun 그때 저한테는 단 하나의 일음 가게였기에 따로 이름을 알고 있진 않았지만, 가게 이름이 비즈러버였군요 ㅎㄷㄷㄷ 남포동 극장 맞은편에 있다가, 나중엔 자갈치 시장 쪽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해운대 리베라 백화점 근처로 옮겨서 영업할 때까지 다녔는데, 어느 순간 가보니 문닫고 없어져버렸어서 슬펐던 기억입니다.
"자켓은 무서운데 노래 좋아요!" 제가 히데 솔로에서 느꼈던 딱 그대로네요. 아트는 낯선데 난해하고 듣기 어렵다는 느낌은 주지않는 곡들이었고 강한 비주얼의 락스타지만 인터뷰에선 긍정적이고 다정한말들만 했었죠. 추억보정일까요 전체 흐름을 따라 듣는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모자람을 못느끼겠네요.
진짜 처음 해적판으로 봤을 때 충격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첨엔 요시키의 미모에 빠져 입문했다면 알아갈 수록 찐은 히데라는 결론! 미담, 인성 부자, 끼 부자! 진짜 저 당시 일본 락밴드의 규모가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축구 구단 시스템 규모 차이랑 비교하면 딱!이라고 했을 정도로, 락밴드 엄청 많다고 했었고, 그래서 락음악에 있어서는 일본이 늘 한 수 위처럼 이야기 됐고, 우리나라 락 뮤지션들이 그런 규모나 시스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일본 아티스트 노래가(연주곡 제외) 히데라 더 애틋한 마음이 드네요. 97년도 중딩때 히데 2집을 들었을때 컬쳐쇼크 같은걸 느꼈죠.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 음악 자체는 엑스나 히데 솔로나 둘 다 예술이지만.. 결정적으로 목소리 때문에 엑스보다 히데솔로를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ㅎㅎ..
1,2부 보는 내내 소름돋음..오래 잊고살던 나의 진짜 아이돌..ㅜㅜ Good bye 영상 잠깐 나오는데 울컥하네.. 요즘 뭔놈의 아라시가 쟈니스가 케이팝의 뿌리 ㅇㅈㄹ 떠는데.. 난 엑스재팬.. 그중에서도 히데라고 본다. 지디는 딱 봐도 히데한테 엄청 영향 받았고 그 전에 서태지도 많은 영향을 받았음.. 진짜 일본이 낳은 100년에 한번 나오는 천재 아닐까.. 오랜만에 앨범 정주행 해야겠다
@@user-wn5so3ic9s 프로들이 실력이 다 거기서 거기? 이건 무슨 개소린지ㅋㅋ 프로들 사이에서도 실력차이는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클리프 버튼이랑 히스가 실력이 거기서 거기입니까?ㅋㅋ 뭔 개소린지ㅋㅋ 김태원과 타카사키 아키라 두분이 실력이 거기서 거기입니까?ㅋㅋ 어이가 없네ㅋㅋ
왜 히데를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했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사람을 사랑하고 의리를 소중히 여기는 예쁜마음에 엄청난 재능을 알고나니 저 역시 반해버렸습니다 인기에 재능에 취해 자신을 잃고 폭주할법도 한데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을만큼 마음이 강해보이기도 하네요 히데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없는 히데 그 자체의 사람이자 뮤지션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편도 두근두근 기다리겠습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pop ooji pop mp
m
히데의 뮤비나 스타일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데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전설이 나왔을까요 정말 너무 아쉬워요..
보는 내내 힘들고 괴로웠지만 멈출수없는 영상이었습니다. HIDE의 스토리를 굉장히 잘 담아주셨어요. 내 어린날 추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를 이렇게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말을 알기에 괴로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히데는 그 당시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시대를 앞서가던 선구자 였죠. 보통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 나오면 주위의 안좋은 시선과 대중들이 받아 들이기 어려운 상황도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히데는 시대를 앞서가되 업계들, 대중들, 팬들에게 자연스럽고 친화적인 방법으로 접근했고 그것이 대다수 사람들에게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라 생각 합니다.
살아계셨다면 어떤 뮤지션으로
어디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을까?
가 제일 궁금해지는 뮤지션ㅠㅠ
히데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전설적임!
해산 끝까지 무책임으로 일관했던
멤버들과 끝까지 팬을 생각했던 히데ㅜ
이래서 히데를 좋아했다ㅠㅜㅜ
지금시대면 히데 패션계에 여기저기 ㅈㄴ 불려다녔을듯 ㅋㅋ
진짜…바쁘게 산다는 일상에 히데를 잃고있었네요..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생각나고 힘이나네요.. 저의 우상 히데상 다시한번 그의 음악에 취해 봅니다
방송에서는 트로트만 나와 짜증나 유튜브 보던중 우연히 보게된 97라이브
X-JAPAN이란 이름만 알다 제대로 처음본게 RUSTY NAIL 처음 보구 듣다 울었는데 ㅋ
기타 잘치는 사람은 많지만 히데같이 날카롭게?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선율이라고 해야 하나?
느낌이 달랐음!
일렉기타가 앰프에 선꽂아서 치면 다 전자음이지 뭔 안느끼하네 선율이 깔끔하네 주접을 떨고있어..
소리 다른데 귀가 먹통이구만ㅋㅋ
@@user-wn5so3ic9s ...치는 사람마다 달라질 수는 있음... 진짜 깔끔하게 치는구만 뭘...
부산 남포동에 있던 일본 음반 가게를 시간날 때마다 찾아가서 앨범을 사오며 많은 시간을 보냈던 학창시절이었고, 그 때 제일 많이 사모았고.......또 많이 들었던게 히데의 앨범과 싱글이었네요.
39년간 살아오면서 아티스트의 부고를 듣고 우울감이 찾아왔던 적이 세번이 있는데, 그 중 첫번째 경험이 히데의 죽음이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여전히 많은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동네사람!
남포동 비즈러버...ㅎㅎㅎ
@@shungeun 그때 저한테는 단 하나의 일음 가게였기에 따로 이름을 알고 있진 않았지만, 가게 이름이 비즈러버였군요 ㅎㄷㄷㄷ
남포동 극장 맞은편에 있다가, 나중엔 자갈치 시장 쪽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해운대 리베라 백화점 근처로 옮겨서 영업할 때까지 다녔는데, 어느 순간 가보니 문닫고 없어져버렸어서 슬펐던 기억입니다.
@@hideelegance4761 부산 사람 아인교 ㅋㅋㅋ
@@dldmlwo1982 부산은 먹통레코득 젤 유명한거 아잉교
와.. 그냥 기타 잘치는 x-japan 멤버중 한명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사람이었군요.
요시키, 타이지, 히데 세명의 거성이 한데모여 만든곡이 30년이 넘은 지금도 넘을수 없는 최고의 곡으로 남음
왜? 아무리들어도 질리지않음
히데는 사랑입니다❤️
외모는 괴담인데 파보면 미담뿐인 남자.
귀신의 외모를 하고 속마음은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
히데나 엑스재펜은 유명하지만 그들 속에 이런 드라마같은 사연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 복고님 영상보고 알게되네요...
위아 더 엑스 영화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히데는 국경과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아티스트죠..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쉴꺼구요..ㅠㅠ 좋은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년 전에 저런 파격적인 노래와 패션 스타일이 존재 했다는게 지금봐도 신기
히데 솔로앨범 psyence는 지금처럼 획일화된 시스템에선 다신 나올 수 없는 마스터피스 입니다. 끊임없는 궁금증과 갈구하는 마음 나아지고자 하는 향상성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는 역작이었죠. 이 앨범이 생각보다 저평가를 받고 있어서 너무 아쉽네요.
이때는 진짜 제이팝이 최고였다
참.. 미저리는 듣고 있으면 항상 뭔가 아련해지고.. 울컥해진다..
히데는 전설 입니다. ㅠㅠ
미저리를 40 넘어 듣게 되다니.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음을
누가 알까요.
그때 그 감성을
이미 눈물샘이 흔들립니다.. 마유코의 곁에 히데 상이 함께 계시리라 믿습니다.
엑스재팬 내한 콘서트 표 예약하고 기대했다가 돌연 취소 되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ㅜ
히데상 많이 그립네요
내한 콘서트 한다고 한것도 토시의 사이비 교주가 만든거였어요. 뭐.. 결국 돌연 취소 되었지만
@@garohero 아 정말요?
대박ㅜㅜㅜ
@@jslee377 네. 그 사건은 유명 합니다.
@@garohero 사이비 교주 어떻게 됬나요
"자켓은 무서운데 노래 좋아요!" 제가 히데 솔로에서 느꼈던 딱 그대로네요. 아트는 낯선데 난해하고 듣기 어렵다는 느낌은 주지않는 곡들이었고 강한 비주얼의 락스타지만 인터뷰에선 긍정적이고 다정한말들만 했었죠. 추억보정일까요 전체 흐름을 따라 듣는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모자람을 못느끼겠네요.
내인생을 바꿔준 우상 중학생 시절부터 서른까지 질리지도 않는 진정한 우리형 ㅠㅠ
크으~~~~히데는 레전드죠^^
엑스를 알게되면서 히데를 알게되고 히데 솔로곡도 많이 들었는데 올만에 들어보니 학창시절 생각도 많이 나네요.. 젤 좋아하던 맴버였는데.. 올만에 들으러 가야것어요ㅋㅋ
히데 보컬 진짜...미쳤다.
히데에 관심이 많았는데... 사실 이런 얘기들은 자주 접해보지 못했어요. 정말 위대한 아티스트 였네요. 3편도 기대합니다.
재밌어요 !!! 하.. 진짜 히데님 패션 음악 미침....... 누가 저걸 25년전이라고 생각하겠어요...
ㅠ_ ㅠ 히데 슬프다 진짜 마지막 엑스 콘서트 영상보면 히데 울던거 처음봐서 얼마나 마음아프던지ㅠㅠㅠ 아 벌써부터 슬프네 3편기다리는데 얼마나 상승세인데ㅠㅠ그렇게 허망한게 한게 진찌 슬프다ㅠ
그 영상 저작권때매 유튭에서 내려간거 너무슬퍼오 ㅠㅠ
ㅠㅠ헐 히데눈물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vodkagirl9-x2d엑스 콘서트 영상 찾아보시면 있어요 저도 오래전에 제목이름 봐서 가물가물한데 마지막콘서트 이고
라스트 콘서트라고 기억하네요ㅜㅜ나중에 찾아보세요
한창 토시가 사이비종교에 지배되서 복장도 유니크해지고
다른멤버들도 더이상화려해지지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히데만 유독 팬을 위해 화려하게 입었습니다~ 무슨곡인지는 기억안나는데
기타칠때 히데가 앉아있는데 눈물흐르던 장면이에요
히데 정크스토리보시면 히데동생 히로시 가 히데초기밴드 해체되고 엄청 울었다고하던데 자신한테가족과도 같었던 밴드가 해체되면 얼마나 슬펐을까오ㅜㅜ 그렇게ㅈ슬프다가 겨우 나가서 자신에이름을건 밴드를만들고 상승세였는데
그게 마지막 히데가 그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추락하더라도
각트 같이 오래동안 연예계생활하는 모습보고싶은데
넘 슬프네요 부디 천국에서는 행복하게 지냈스면해요
어디서든 히데팬 이니깐
@@user-mz9oc6uk4h 헐 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 히데상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히데...그당시 뉴스를 보고 많이 힘들었죠.
잘못 본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이었고...
휴우 우울감이 올거 같아 안볼려고 했는데..
새벽감성이란 ㅎ ㅎ ㅎ
진짜 Misery는 진심 희대의 띵곡임
지금들어도 시대를앞선 곡
흑흑 히데짱!🤗반갑네요 알고리즘 대박
요즘에 요시키 토시 또 싸웠는데 히데상이 있었음 안싸웠을거 같음ㅠㅠㅠ😓😓서운하고 뭐가 급해 먼저 그렇게 빨리 갔나 이사람아ㅠㅠㅠ
Drain 진짜 넘나 좋은 것...........
복고맨님 덕분에 히데와 다시 만나고 얼마전 성묘도 다녀왔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
히데 2집은 진짜 시대를 앞선 세련된 곡들들로 가득찼었어요
보는 내내 심장이 콩닥콩닥 거렸어요. 아 막 또 덕질하고싶어지네요..
다음화도 엄청 기다리고 있을게요!
ㅠㅠ 항상 히데 노래 들으면 마음이 짠 해요.. 특히 hurry go round...
원래 그거 이번편 엔딩으로 쓰려 했는데... 원곡 쓰기가 쉽지 않네요ㅠ
@@bokgoman ㅠㅠ 워낙 좋은곡이라.. 그렇군요.. 아쉽습니다 ㅠㅠ
hurry go round. 좋죠. 심지어 생전에 직접 녹음도 못해서 나중에 이나가 생전 녹음한 것들 조각조각 모아서 만든 노래라. 잘 들어보면 발음이 좀 툭툭 끊기는 느낌이 있죠. 그래도 음악자체가 워낙 좋죠.
@@jml4551 이 답글 보고 허리 고 라운드 다시 듣고 있어요 ....ㅠㅠ
@@bokgoman hurry go round랑 묘하게 프레디 머큐리 추모곡인 No One But You, Only The Good Die Young 이거랑 뭔가 잘 통하는듯.. only the good die young 이라는 가서도 짠하고..
그전부터 좋아했지만 이정도로 따듯한 인성의 소유자인지는 몰랐어요. x-japan해체는 팬들의 향한 배신이라고 이때 히데가 얼마나 슬퍼했을지 절절히 느껴지네요 ㅠㅠ
이제는 기타도 취미로 치는 정도고 음악 취향도 많이 바뀌어서 형님 음악은 어쩌다 생각나면 한번씩 듣는 정도지만 그래도 36년 인생 중 처음 형님 음악을 듣기 시작한 20년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최고의 기타 히어로는 형님밖에 네요
아 로켓다이브 뮤비나한번 쎄리러 가야겟어요 ㅠㅠㅠ 흐어엉ㅇ
고3때 요코스카있었던 히데뮤지엄 갔던게 생각나네요. 1집 앨범 타이틀에 있는 마스크도 실제로보고, 옐로우하트기타도 보고.. 내 어린시절을 꽉채운 히데 정리라니 너무 좋습니다.
97년 20살때 우연히 지하상가를 걷다 히데상의 앨범을 샀었는데 음악을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음
이후 엑스제팬.라르크.루나씨.글레이 등의 그룹을 알게됨
히데는 정말.. 히데의 기타리스트였어요.. ㅜ.ㅜb
Tell me 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ㅠㅠ
나는 시발 로켓다이브가 20세기 곡인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왜 욕을붙여 양아치같이
@@Oasisgoogoo 감탄사로 봐주세요 ㅎㅎ.;;;
ㅋㅋ 70,80년대 음악은 더 쩌는 것도 천지다 ㅋㅋ
@@Oasisgoogoo 정보 : 전세계 어딜가도 극도의 감탄사는 욕이다
씹공감 시발 아직도 모든 아이디가 로켓다이브다
히데 인성은 진짜 유명했죠..
진짜 처음 해적판으로 봤을 때 충격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첨엔 요시키의 미모에 빠져 입문했다면 알아갈 수록 찐은 히데라는 결론! 미담, 인성 부자, 끼 부자! 진짜 저 당시 일본 락밴드의 규모가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축구 구단 시스템 규모 차이랑 비교하면 딱!이라고 했을 정도로, 락밴드 엄청 많다고 했었고, 그래서 락음악에 있어서는 일본이 늘 한 수 위처럼 이야기 됐고, 우리나라 락 뮤지션들이 그런 규모나 시스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아 진짜.. 내 인생의 첫 전환점이 히데를 알게됐던거였는데!!! hide your face는 진짜 최고
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버스에서 보느라 몇번이나 눈물을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울고 있지만요^^;;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영원한 내 우상ㅠㅠ
안타까위요.. 지금도.. 그 후로도
그의 재능이...
무엇보다 그의 짧은 생은 너무
허탈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ㅠ
우와 드뎌 히데 감사합니다
소중한 팬들 나두고 먼저가고ㅡㅜ
11:59
마지막 나레이션은 못참습니다... ㅠㅠ
히데 트리뷰트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의 가장 좋아하는 파트를 딱 집어주시네요 ㅠ
@@ziggystardustk7981 히데의 Rocket Dive를 호테이 토모야스가 히데 트리뷰트 앨범에서 불렀습니더.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최고의 스타인것같아요... 비주얼,실력,재능,팬사랑까지.. 멋있어요 ㅠㅠ
히데곡은 너무나도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라서 세월이 아무리 지나가도 세련됬어요
아 rocket dive 다시 생으로 듣고 싶다
제 학창시절 엑스재팬을 뒤늦게 알고 히데에 미친듯이 빠졌던... 과감한 컬러플레이로 옷입는 스타일도 당시 히데의 영향을 많이 받을정도로 저의 영웅이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일본 아티스트 노래가(연주곡 제외) 히데라 더 애틋한 마음이 드네요.
97년도 중딩때 히데 2집을 들었을때 컬쳐쇼크 같은걸 느꼈죠.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 음악 자체는 엑스나 히데 솔로나 둘 다 예술이지만..
결정적으로 목소리 때문에 엑스보다 히데솔로를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ㅎㅎ..
진짜 타고난 예술가
앜 텔미!!!! 내 인생곡 ㅎㅎㅎㅎ
진정한 아티스트.. 히데.. 이런 아티스트 다시 나오기 힘들죠..
관심은 있는데 깊숙히 찾아보기엔 부담스러운 사람에겐
아정말 유익한 영상들 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We are X !!!!!
엑스재팬 엄청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더 좋아했던 곡들이 대부분 히데 곡이었네요..!
... lemoned i scream... 그리고 그를 떠나보낸지가 이제 20년이 넘었군요.
5월의 그날을 추모하며, 마지막 곡으로 hurry-go-round 를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간만에 추억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아 오랜만에 가슴이 막 두근거리게하는 히데 이야기
계속 기다렸네요 ㅎㅎ
엑스재팬 팬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풀 수 있다니... 복고맨~~!!! 당신을 존경합니다
1,2부 보는 내내 소름돋음..오래 잊고살던 나의 진짜 아이돌..ㅜㅜ Good bye 영상 잠깐 나오는데 울컥하네.. 요즘 뭔놈의 아라시가 쟈니스가 케이팝의 뿌리 ㅇㅈㄹ 떠는데.. 난 엑스재팬.. 그중에서도 히데라고 본다. 지디는 딱 봐도 히데한테 엄청 영향 받았고 그 전에 서태지도 많은 영향을 받았음.. 진짜 일본이 낳은 100년에 한번 나오는 천재 아닐까.. 오랜만에 앨범 정주행 해야겠다
지디: 나는 그냥 한건데 왜 사람들은 히덴가뭔가 따라했다고 난리들일까..?
@@user-wn5so3ic9s 따라했다고 안했습니다.. 그냥 베끼는게 따라하는거고..영향받았다는거임
일뽕에 소름~~
저도 다이스와 텔미 참 좋아하는데요!!!!꺄웃
1. MISERY
2. Junk story
3. Ever free
4. In motion
5. LEMONed I Scream
6. TELL ME
7. GOOD BYE
8. ROCKET DIVE
9. Hi-Ho
10. HURRY GO ROUND
제가 좋아하는 열곡입니다.
와 역시 허리고라운드 전 저노래제일좋아해요 그냥 엄청포근하고 겨울지내고 다가올 봄을 느기ㅣ는 생명이 다시 활동을시작하는 막 그런느낌이들어서 ㅠ
원래 X-JAPAN과 히데팬이지만 5:00 이 이야기를 2006년인가 2007년에 만화로 처음 접하고 너무 감명받았어요.
그리고 취업 후 히데님 20주기였던 2018년 5월부터 히데님과 마유코씨를 연결해 준 메이크 어 위시 단체에 기부 시작했어요.
히데 다루는 콘텐츠라니 너무 좋다
스므살쯤 엑스는 그야말로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듣는 그들의음악..히데도 타이지도 음악으로 여전히 살아숨쉬고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홀려놓고 너무 빨리 떠나버림 ㅠㅠ 너무 안타까워... 일본에 저런 뮤지션이 과연 또 나올까
히데와 타이지가 살아있었다면..ㅠㅜ
위 아 엑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타이지도 중요했었죠.. 베이스 연주로는 아시아에서 탑5에서도 상위권에 든다고 했었던..
@@노네임-x5z 근데 줜나 웃긴게 프로들이 다 실력이 거기서 거기지 대체 그런 잣대는 누가 만듦?ㅋㅋㅋㅋ대회하는것처럼 다 모아놓고 누가 빨리치나 누가 정확하게 치나 시합함?? 그래서 심사위원이 “오 타이지! 오마에.. 아시아 5위!” 이럼??
@@user-wn5so3ic9s ㅋㅋ 물론 어이없긴 하겠지만 ㅋㅋ 그만큼 다른 뮤지션들도 인정할만큼 잘친다는 말이겠지.. 게다가 타이지는 손가락 하나 장애 인데도 잘쳤지.. ㅋㅋ
@@user-wn5so3ic9s 프로들이 실력이 다 거기서 거기? 이건 무슨 개소린지ㅋㅋ
프로들 사이에서도 실력차이는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클리프 버튼이랑 히스가 실력이 거기서 거기입니까?ㅋㅋ
뭔 개소린지ㅋㅋ
김태원과 타카사키 아키라 두분이 실력이 거기서 거기입니까?ㅋㅋ 어이가 없네ㅋㅋ
보이는게 기괴할뿐 부른 노래들보면
항상 밝은사람 흥겨운 사람이였음.
크으...중딩때 일본문화잡화샵에서 히데사진 사 모으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ㅠㅠ
히데는 진짜 그냥 미친 재능충이였음👍 사실 히데 영상보면 항상 뭉클하고 좀 슬픈 마음이 있는데 네?땃따따요?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한국내한왓을때 너무 감동받아서 울었던 기억 나네요 ㅜㅜ 요시키의 열정적인 드럼도 생각나구
X 인생노래들만 10개가 넘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저두 소름끼칩니다.아직도....
히데.. 요즘 식 표현으로는 미담자판기..
지만.. 그 표현조차 싼티나서 대입시키기 싫을 정도로.. 감정이입되는 대상..
그냥 사랑합니다
히데와 20대를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드리고 갑니다. 모던 토킹 내놔요~~~~
모던토킹 할겁니다. 할건데 왜케 그림이 안 나오는지... 그림만 잡히면 바로 다룰 생각입니다 흑
진짜 스타였네
최애 유튜버 복고맨님💕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왔어요.
많은 일이 있었고,
살아 숨쉬는 것이
행복합니다.
마왕의 감동을 남달리 전해주셨던
그때를 고스란히 담고
다시 한 발자욱을 남깁니다.
아직도 그리운 아티스트 히데 ㅠㅠ
지금봐도 촌스럽지않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왜 하필 그런 사고가.ㅠㅠ
히데 라는 사람은 어린 팬들을 위해 티켓값도비싼대 굿즈 가격은 5천엔이상으로 올리지말라고 ㄹㅇ 지시함
요즘같은 기업들은 어떻게든 다팔려고 했겟지만 이런 천사같은 사람이 또 어딧을까
저의 20살을 만들어준 히데.. 지나고 나서 알았어요 당시 리어카 불법 복제본 테이프로 x 를 접했지만 20년 지난 지금까지 그를 그리워 합니다 영면하셔요 나의 영웅.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히데 tell me를 2008년도 20살에 처음 들었었는데 이게 1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네요.
사실상 히데 솔로 대성공 이후로 엑스 기타리스트 히데보다 뮤지션 히데였음
drain 너무 좋아
선따봉으로!!!잘 보겠습니다 ㅎㅎ
히데는 인정이지 ...
와씨 1편 엔딩으로 tell me 나오는데 소~~~오름이. 당시 펜팔하던 친구가 전화로 울면서 히데가 죽었다는 얘길 전했을때 거짓말하지 말라고 웃으며 대답했던 기억이............
DICE 너무 좋아요...딱 한 곡만 더 이런 곡이 있었으면ㅜㅜ
히데 최고의 명곡
히데상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