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마츠모토 히데토 씨는 심각할정도로 선천성 저혈압 중증환자였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히데토 씨는 술 담배 근처에도 얼씬하지 말아야했었고, 또 장시간 고온목욕도 금해야했었던 당사자였다고 합니다. 근데 히데토 씨는 음주 흡연에 열광했었고, 또 장시간 고온목욕도 즐겨했었죠. 그리고 저거 녹화끝마친 날 저녁에 멤버들과 과음하고 귀가해서 고온목욕하다가, 기관지가 내부에서 부풀어올라 질식사했다고 합니다. 히데토 씨를 긴급 구급후송했던 토쿄소방청 구조대원이 긴급 기관절개술을 실시했을 정도였죠. 따라서 마츠모토 히데토 씨는 자살한게 아닌, 저혈압 쇼크사망한 것입니다.
X japan 음악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히데라는 인물이 이 정도로 영향력있는 뮤지션이었단걸 몰랐었네요 단순히 X japan의 기타리스트라는 것 말고는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센스와 현시대 뮤지션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그런 천재뮤지션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라르크 앙 시엘이라던가 , 루나시라던가 아직도 많은 동료, 후배들이 왕성한 활동을 해주고 있지만 , " 비주얼계는 히데에서 시작해서 히데에서 끝났다 " 라는 말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아있었다면........정말 휼륭한 후배들도 많이 많이 대중에게 보여줬을거 같은데
정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다시 히데를 추억하고 회상하고 기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1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듯한...첫사랑을 회상하는듯한 따뜻한...그리고 가슴아픈 시간이었습니다..시대를 앞서간 그리고 그시대를 우리에게 먼저 선물해주고 선사해주고 조금은...일찍 떠난 우리의 히데...그는 아티스트입니다. 저의 마음속에서..언제나 넘버원 히데...하루도 엑스와 히데의 음악을 듣지 않은날들이 절대 없습니다..나의영웅 우리의 자랑 우리의 친구!!히데여!!아디오스! 편히쉬시길...
히데 상이 제게도 인생을 바꿔준 은인으로서, 그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 소풍 가던날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조퇴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가 요새도 너무 그립네요 ㅠ (그를 좋아해서, 꼬맹이 시절부터 하이드 닉도 쓰게 되었구요..) (히데 상이 해외 진출하려던 뉴메탈 장르는, 서태지가 진전을 존경에서 이어 시도했었다는 애기도 있었더군요.)
복고맨 께서 언급하신 씨디 실물로 다 보유하고 있는 히데 팬입니다.. 저는 히데상이 돌아가신 98년 바로 직후부터 팬이어서 다행히도 그 당시 싱글과 앨범을 실물로 접할 수 있었죠. 아직도 그리운 히데상을 객관적으로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나아지면 비석에 인사 드릴 생각입니다
히데가 대단한거는 이영상으로 보면 알수있음 고작 10년 활동하고 아직도 불멸에 아이콘같이 살아가는게 대단한거임 진짜 그만큼 히데가 가수중에 가수리고 생각할만큼 대단함ㅠㅠ_ ㅠㅜ 히데 너무 그립다ㅠㅠ_ㅠㅠ 그나저나 핑크스파이더랑 로켓다이브는 죽고난 후에 낸 앨범이였구나 핑크스파이더앨범까지 죽고난후에 멤버들이 낸 앨범인줄알았는데ㅠ이나상 아리갓또ㅠㅠㅜ 저두 히데가 사후에 무슨음악낼지 참궁금한게 음악 적으로 공부쫌 하시는분들이나 관심있는분들은 알겠지만 음악적센스가 진심 오짐 진짜 지금 내고있는 최신앨범들 같은 비슷한 형태에 작업방식을하고 암튼 진짜 궁금해뒤지겠다ㅠ 천국가면 히데짱한테 물어봐야지ㅜ 히데짱사랑해
흠.. 진짜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한번 알게 되니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서 .. 결국 끝까지 보게 됐네요 아 진짜 살아있었으면 .. 상상도 안돼요 왜 천재들은 이렇게 일찍 갈까요 솔직히 장발 이후 모습들이나 행보를 보면 그냥 최근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너무 힙함 .... ㅠㅠ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힘든 사춘기때 제가 죽지않고 살아있게해준 사람이 히데였거든요. 학교다닐때 일본음악 들었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있던 옛추억이었는데 지금들어도 노래들 너무 소름돋게 좋네요. 하 돈벌어서 히데뮤지엄가는게 소원중에 하나였었는데 그립네요
히데.... B'z팬이었던 제가 히데 Ja zoo 앨범 곡들을 다 알고 있네요. 생각해보니 그 때 로켓다이브, 핑크스파이더 등 노래가 좋아서 해적판 테입사서 매일 들었었어요. 23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들이네요. 전 오늘 처음 히데가 사고사였다는걸 알았어요... 저리 예쁘고 재능있는 사람이 허무하게 가버렸다니.. 당시에 멤버들, 팬들, 지인들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아까운 별이예요. 히데...
오랜 히데팬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며칠전 히데 생일파티때 나온 정보에 의하면 내년에 히데의 세번째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고 2000년대 초반에 열렸다가 끝난 히데뮤지엄이 다시 열린다고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먼훗날에도 히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미공개 곡 중에서도 정크스토리나 인모션은 이미 레코딩이 완료된 상태에서 앨범 컨셉과 맞지 않아 누락된 형태였습니다. 각각 정크스토리는 1995년에 인모션은 1996년에 레코딩된 곡입니다. 이 두 곡은 히데 사후에 퍼스널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다 하며 각각 베스트 앨범에 신곡 하나 넣는 식으로 공개된 곡입니다. 허리 고 라운드는 아쉽게도 데모곡 밖에 없어서 데모에 있는 히데 목소리를 믹싱한 곡입니다. 허리고라운드가 현악 위주로 되어 있는 이유는 히데가 생전에 이나에게 현악 사운드를 넣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던게 발단이 되어 현재의 곡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나의 피 나는 노력이 있었지요. 마지막으로 코갸루는 히데의 가창이 없는 곡입니다. 데모도 없고 악보랑 가사만 있는 곡을 1998년에 히데가 죽고 나서 SPREAD BEAVER가 공연하고 다닐 때 치로린이 가끔 보컬로 라이브 했던 최후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컴퓨터로 히데의 목소리를 추출해서 만든 데이터의 집합이 코캬루 입니다.
2002년 ETP페스트 라인업에 hide with Spread Beaver 온다고 알려져서 오는 사람도 많았어요.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 공연무대 위에 올라오고 연주시작되고 스크린에 hide나오면서 hide가 노래하고 멤버들은 연주해서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거지 꿈이야 생시야 하며 보는내내 울컥하면서도 감동받았어요. 복고맨님 얘기들으니 hide상 첫 해외공연였던 2002년 ETP페스트 다녀온거네요.
중학교땐가.... 엑스재팬이라는 일본 밴드를 알았고 괴기스러운 모습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노래듣고 미쳤다... 했었는데 그땐 일본음악이라든지 이런게 한국에 못들어오던시절이라... 그후 히데가 죽었다라고 뉴스에서 봤고 그후이야기들도 넷상에서 듣고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일본 음악계의 정점(신)은 히데이고 그가 죽고 비로소 완전한 신이되었다고... 가끔 일본을 갈때가 있는데 간간히 거리에서 엑스재팬의 노래가 들려오고 히데의 노래가 들려오는걸 보면 벌써 히데라는 인물이 죽은지 20년이 넘는데... 아직도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그의 음악이 들릴때면 일본인들에게 히데라는 사람 엑스재팬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주는듯하다
살아 오면서유일하게 사마 様라고 붙일수있는 유일한 나의 별 세상 유일하게 ..가장 투명하고 당신과 나의 유일무이한 존재 나의 아버지 이자 나의 스승.. 내 생일날 사망 까지 너무 꿈 같아 이젠 내 나이가 당신보다 많아졌는데 여전히 당신이 그리워져요 팬들ㅇㅣ슬퍼할테니 절대 자살은 하지 않을거라고 내가 죽으면 네가(요시키) 가장 슬퍼 할거라고 말했던 나의 영웅 별 아버지 그리워요
중학교때 우연히 얻게된 엑스 1집을 듣고 엑스재팬에 입문해서 결국 히데에 빠져지냈었는데, 이대앞인가 신촌 그쪽에 JPOP 굿즈파는 샵 가서 히데 관련된 것들도 사고 눈알반지도 끼고 일본어는 몰라도 히데노래는 다 외워서 따라 부를정도였죠.. 한동안 사느라 바빠서 히데를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한창 히데를 좋아했을때 음악에 소질도 없으면서 기타쳐보겠다고 코드 열심히 잡았던 기억도 있지요.. 덕분에 고등학교시절 잠시 밴드부 활동도 했지만요.. 히데처럼 요절한 아티스트들을 보면 마치 신이 음악을 사랑해서 옆에 두려고 일찍 데려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히데의 팬이라면 모두 다 아는 이야기죠. 그저 복습하듯이 바라 보면서 오랜만에 그를 떠올리는 좋은 시간었습니다. 인트로 0.1초만 들어도 무슨 곡인지 알만큼 그 어떤 노래보다 많이 들었는데... 참. 요즘 힘드신분들 ever free 해석한거 한번 보세요. 큰힘이 될겁니다.
지금까지 히데라는 사람을 모르고 살았는데 어릴때 그냥 친구가 좋아했고 유명했던 뮤지션으로만 기억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깊은 충격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이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아티스트 였고 찬재였고 그 자체가 너무 합하네요 ㅠㅠ 게다가 인성까지 좋아 ㅜㅜㅜ 이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ㅜㅠ
히데 서적 번역해주시고 조사 도움주신, 그리고 대본 확인하면서 팩트체크 하나씩 해주신 히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가나 밖에 못 읽는 제가 덕분에 이 3부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
자드나 아무로 나미에, 오자키 유타카 대본 작업 도움 주고 싶으신 분은 메일이나 DM으로 연락주세요... ㅎㅎ
@@bokgoman 제발 자드ㅠ성님들 도움좀주세요ㅠ
와 오자키 유타카 하나요? 17맵부터 진짜 어마어마한 곡들이 잔뜩인데
@@bokgoman 히스테릭 블루도 부탁드려요.
제 친구가 히스테릭 블루 정말 좋아해요. 해체사건? 이후의 근황도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쟈니스(SMAP), LDH(EXILE), 라이징 프로덕션(윈즈)등 일본아이돌의 역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마츠모토 히데토 씨는 심각할정도로 선천성 저혈압 중증환자였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히데토 씨는 술 담배 근처에도 얼씬하지 말아야했었고,
또 장시간 고온목욕도 금해야했었던 당사자였다고 합니다.
근데 히데토 씨는 음주 흡연에 열광했었고,
또 장시간 고온목욕도 즐겨했었죠.
그리고 저거 녹화끝마친 날 저녁에 멤버들과 과음하고 귀가해서 고온목욕하다가,
기관지가 내부에서 부풀어올라 질식사했다고 합니다.
히데토 씨를 긴급 구급후송했던 토쿄소방청 구조대원이 긴급 기관절개술을 실시했을 정도였죠.
따라서 마츠모토 히데토 씨는 자살한게 아닌,
저혈압 쇼크사망한 것입니다.
히데는 진짜 가장 안타까운 뮤지션 입니다. ㅠㅠㅠㅠㅠ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한창 gd가 잘나가던 시절 패션 스타일이나 발성 등을 보며 히데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아티스트인것 같습니다.
지디가 히데에게 영향을 받은게 보이죠...생김새도 비슷하고요 따라했죠...
서태지와 지디는 히데 영향 많이 받았죠. 히데가 본다면 자랑스러워 할 겁니다
@@드림-k7c 저도 서태지 팬이지만 이건 인정함 시나위때부터 서태지는 X에 빠져있었다! 라고 봐도 되요.
@@User-Rurik서태지는 이름 자체를 X-JAPAN 베이시스트 타이지에서 따왔죠..
지디가 진짜 영향크게 받은듯 ㅋㅋㅋ
히데는 시대를 앞서간 뮤지션이죠.
안타까운 인재인건 확실하죠.
그가 그립네요. 로켓다이브 들으며..
오늘 하루마무리합니다.
히데 살아 있었다면 어떤 음악을 보여줬을지..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히데의 곡의 가사를 보고 진짜 팬이 되었는데 생각이 재밌고 예쁜 사람이었다고 생각함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중에 제일먼저 생각남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히데 기일에 편지써서 부모님집 찾아가서 편지 전달했는데 한국에서 왓다니깐 선물도 주시고 집에도 들어오라해서 이거저거 구경시켜주시고 크으 그때 생각나네요 ㅠㅅㅠ
헐 ㅡㅡ? 진귀한경험을 하셨네 대단해요
크... 부럽네요ㅜㅜㅎ
와.....대박이네요 ㅠㅠ 히데 부모님도 너무 친절하신 분들이네요 ㅠㅠ
헐 너무 멀리서 왓다니까 따뜻한분들이다...ㅠㅠ
헐 진짜로요?????????????
얼굴이 막 특색있게 잘생긴게 아닌데, 뭐를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않게 비율조합이 좋고 하얀도화지같은 얼굴인듯.... 스타일 미쳤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추모해준다는 게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잘 설명해주는 듯.
음악도, 인성도 모두 훌륭했던 뮤지션.
후후 전 아직도 추모하고 추앙하는중입니다..ㅋ
25년째..
국적을 떠나서 천재성을 가진 아티스트가 별이된건 진짜 안타까움...
X japan 음악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히데라는 인물이 이 정도로 영향력있는 뮤지션이었단걸 몰랐었네요
단순히 X japan의 기타리스트라는 것 말고는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센스와 현시대 뮤지션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그런 천재뮤지션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히데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부분까지 잘 봤습니다:)
급식 노잼충들 특징: 곧 까레라이스 형이 여기서 왜나와? / 찐이다 올리자 /
이런 개씹노잼 댓글 닮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user-wn5so3ic9s 애초에 지금 학생들은 엑스제팬이 뭔지 히데가 누군지 알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선생님
@@Alnica1788 이미1편에 있음
까레이새ㅋ ㅣ채널ㅈ노잼임솔직히
라르크 앙 시엘이라던가 , 루나시라던가 아직도 많은 동료, 후배들이 왕성한 활동을 해주고 있지만 , " 비주얼계는 히데에서 시작해서 히데에서 끝났다 " 라는 말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아있었다면........정말 휼륭한 후배들도 많이 많이 대중에게 보여줬을거 같은데
라르크랑 루나씨 아직도 활동해요 ... ???
@@Aegithalos- 네.. 노래는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하죠
패션센스 미쳤네 ㄹㅇ 몇십년을 앞서나갔네
지금보니 GD가 히데를 따라한거네 ;;;
@@eggdosirock 저도 이생각함 저 가수 보자마자 GD가 생각났어요
지디 유명하지 ㅋ 서태지랑
진짜 오리지널리티의 산물이죠 히데는
@@우히홍-m9l 뭘로 유명해요?
20세기에 나타난 21세기 아티스트
중딩때는 멜로디컬한 노래에 스타일에
빠졌는데
30대가 되어들어보니 가사도 달리들리고
사운드가 꽉찬데다가 노래마다 다양한
실험을 한것들이 하나하나가 다 명곡인게
느껴진다
한동안 안듣다가 다시들으니
나이들기전 그때처럼 심장이 다시뛰고
설레는거같다...
졸업하면 핑크색 염색하겠다던 히데 소녀팬들 이제 다 사십 넘은 아줌마가 되었네요ㅎㅎㅎ아직도 사랑합니다 히데!!
헌정 앨범 나온거 보고 진짜 좋은 사람이였구나 했는데 최근까지 추모공연이 이어지는거 보고는 어떤 삶을 산건지 존경심까지 들더라고요
실력을 떠나서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정말 올해 본 유튜버 영상중 가장 반갑고 너무 슬픈 영상입니다 저의 우상 히데
봄에 다시 만나요 !!!
히데 3부작 너무나 잘봤습니다. 지금도 그의 음악은 남아서 살아숨쉬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좋아하고있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렸을때 참 좋아하던 가수. 한참 어린 나이였고 락을 몰랐음에도 그 빛나는 독창성에 끌렸던 것 같아요.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봐도 너무나 멋진 가수라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다시 히데를 추억하고 회상하고 기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1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듯한...첫사랑을 회상하는듯한 따뜻한...그리고 가슴아픈 시간이었습니다..시대를 앞서간 그리고 그시대를 우리에게 먼저 선물해주고 선사해주고 조금은...일찍 떠난 우리의 히데...그는 아티스트입니다. 저의 마음속에서..언제나 넘버원 히데...하루도 엑스와 히데의 음악을 듣지 않은날들이 절대 없습니다..나의영웅 우리의 자랑 우리의 친구!!히데여!!아디오스! 편히쉬시길...
98년도 중학생때 히데 음악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음악을 시작했고......아직도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너무나도 멋진 뮤지션!! 지금 들어도 그 센스는 정말 최고 인듯 합니다.. 이런 한 시대의 아이콘이 다시 나올수있을지...
저도 그해 알기시작해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있네요 엑스와 히데가 절 음악의 길로 인도했어요
제 영원한 우상 히데를 이렇게 정성껏 좋은영상으로 만들어주신 복고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데는 팬들의 마음속에 추억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꺼라 생각합니다..ㅠㅠ
히데는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히데 상이 제게도 인생을 바꿔준 은인으로서, 그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 소풍 가던날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조퇴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가 요새도 너무 그립네요 ㅠ
(그를 좋아해서, 꼬맹이 시절부터 하이드 닉도 쓰게 되었구요..)
(히데 상이 해외 진출하려던 뉴메탈 장르는, 서태지가 진전을 존경에서 이어 시도했었다는 애기도 있었더군요.)
오랜만에 한잔 하고 다시 봤습니다...내 인생을 바꿔버린 히데... 중딩때 히데의 음악을 듣고 밴드를 하고 지금은 밴드도 하고 엔지니어가 되버린! 히데가 되고 싶었는데 이나가 되버린 나! ㅎㅎㅎㅎㅎㅎ 진짜 멋진사람! 오랫만에 추억하고 갑니다!
복고맨 께서 언급하신 씨디 실물로 다 보유하고 있는 히데 팬입니다.. 저는 히데상이 돌아가신 98년 바로 직후부터 팬이어서 다행히도 그 당시 싱글과 앨범을 실물로 접할 수 있었죠. 아직도 그리운 히데상을 객관적으로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나아지면 비석에 인사 드릴 생각입니다
히데가 대단한거는 이영상으로 보면 알수있음
고작 10년 활동하고 아직도 불멸에 아이콘같이 살아가는게 대단한거임 진짜 그만큼 히데가 가수중에 가수리고 생각할만큼 대단함ㅠㅠ_ ㅠㅜ
히데 너무 그립다ㅠㅠ_ㅠㅠ
그나저나 핑크스파이더랑 로켓다이브는 죽고난 후에 낸 앨범이였구나 핑크스파이더앨범까지 죽고난후에 멤버들이 낸 앨범인줄알았는데ㅠ이나상 아리갓또ㅠㅠㅜ
저두 히데가 사후에 무슨음악낼지 참궁금한게
음악 적으로 공부쫌 하시는분들이나 관심있는분들은 알겠지만 음악적센스가 진심 오짐 진짜 지금 내고있는 최신앨범들 같은 비슷한 형태에 작업방식을하고
암튼 진짜 궁금해뒤지겠다ㅠ 천국가면 히데짱한테 물어봐야지ㅜ 히데짱사랑해
@히데8 기리보이 실제로 히데팬임 인스타에서 히데 하트무늬 프로필함
지디는 모르겠음 지디는 그냥 자기 방식대로 스타일 하다가 그렇게된거지 히데영향받은건아니라고봄
서태지는 영향받은거 ㅇㅈ
흠.. 진짜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한번 알게 되니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서 .. 결국 끝까지 보게 됐네요
아 진짜 살아있었으면 .. 상상도 안돼요 왜 천재들은 이렇게 일찍 갈까요
솔직히 장발 이후 모습들이나 행보를 보면 그냥 최근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너무 힙함 .... ㅠㅠ
ㅔㅔ
어릴때 락을 좋아한 느낌, 밴드를 만들었으때 생각 그대로
성공해서도 락과 음악을 끝까지 좋아했던 사람이네
인성마저 대단한 인물인데 짧게 살아간게 아쉽네요.
중1때부터 히데 팬입니다. 돈주고 산 첫 엘범이 트리뷰트였고요. 세상이 돌고돈다는 느낌은 늘 히데로부터 받습니다. 어렸을 때 내가 사랑한 히데가 또 영상으로 제작되니 너무 기쁩니다. 복고맨님 고생많으셨어요. 마타 하루니 아이마쇼.
대학시절 친구로 인해 알게 된 히데. 그당시 케이팝만 알았던 저에게 충격이었어요. 비쥬얼, 음악, 스토리.. 지금까지도 잊지 못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잊지 못 할 거에요. 3부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것 알고 있었지만....아직까지 이렇게 많은 사랑 받고 있다는게 너무 기뻐요!!그리고 복고만님~~3부작 정말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샤벨터이가 영상중엔 처음으로 보는 영상도 있고 정말 정말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요코스카의 소년은 신화가되었고 아직도 HURRY GO ROUND 의 가사처럼 봄이되면 만나자던 히데는 아직도 매년 나에게 봄을 기다리게하는 이유중 하나가되었다
히데님이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소름끼칠 것입니돨🐶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힘든 사춘기때 제가 죽지않고 살아있게해준 사람이 히데였거든요. 학교다닐때 일본음악 들었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있던 옛추억이었는데 지금들어도 노래들 너무 소름돋게 좋네요. 하 돈벌어서 히데뮤지엄가는게 소원중에 하나였었는데 그립네요
시대를 앞서간 요절한 천재, 그립습니다. 빛나는 히데
참 신기한게...
매년 4월말 쯤 되면 나도 모르게 히데 찾아보고 있음...
기일을 기억하는 것 마냥..
와... 무심코 생각나서 왔는데.. 또 봄이 오고 있네
봄은 또 오겠죠?ㅠㅠ
이 영상으로 히데입문하고 몇일동안 매일매일 히데자료만 찾아보고있네요. 히데의 마지막 녹화본은 너무 힙해서 어제찍었다고 해도 믿을수있을만큼 아직 살아있는사람같은데 20년도 훨씬전에 이미 떠난 사람이라니 안타까운맘을 어쩔지모르겠네요.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입덕 너무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1000년후에도 멋질형
3부작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고 감상했어요 ㅠㅠ 히데는 그저 가수 기타리스트가 아닌 시대의 아이콘 ㅠㅠ
사고원인이 뭔지 파고들어봤자 히데가 살아돌아오는것도 아닌데
유족분들의 말씀처럼 더이상 히데의 사고에 관해 크게 일 벌리지 말아줬으면..
엑스재팬을 우연히 접했고 히데에게 빠졌는데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걸 알았을 때 충격이 너무 컸음...
히데 또 봄에 만나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의 노래 가사처럼 정말 봄에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IDE forever! 3부에 이르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흘러간 20여년의 시간이 어제처럼 느껴집니다.
참..어릴적 나의 꿈을 만들어주고 현재 직업을 갖게해준 엑스제팬.
절친의 우상 히데네요.
엑스 카피비디오테이프를 방과후 보고 또 보고..
영상들보면서 옛날생각이 많이나네요^^
고마워요!잘 봤습니다~!
10~20대 때의 추억이자 저의 영웅입니다 ㅎㅎ 히데 솔로 때의 노래들도 너무 좋아요. 특히 misery, tell me, ever free 등 아직도 즐겨 듣습니다!
히데.... B'z팬이었던 제가 히데 Ja zoo 앨범 곡들을 다 알고 있네요. 생각해보니 그 때 로켓다이브, 핑크스파이더 등 노래가 좋아서 해적판 테입사서 매일 들었었어요. 23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들이네요. 전 오늘 처음 히데가 사고사였다는걸 알았어요... 저리 예쁘고 재능있는 사람이 허무하게 가버렸다니.. 당시에 멤버들, 팬들, 지인들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아까운 별이예요. 히데...
와! 간혹 듣기만하던, 그냥저냥 바다건너에 있는 유명한 그룹의 가수려니 했는데, 정말 알고보니 엄청난 아티스트였군요. 3부작 잘봤어요 ^^
노래땜에찾아보다가 사람이좋아서 더좋아지게된인물중하나임ㅠ 히데활동시기 내나이 4살.. 진짜 라이브랑실물한번이라도 보고싶다유ㅠㅠ
복고맨님 책임지세요, 제가 일해야되는 시간 다 날렸습니다...ㅜㅜ 오랜만에 옛시절을 회상하며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정주행 3편 흑흑 ..... 일해야됬는데 ㅠㅠ
진짜 일본 가요계의 전설이다
지금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는 멜로디들
살아있었다면 현재의 JPOP이 훨씬더 발전했을듯
오랜 히데팬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며칠전 히데 생일파티때 나온 정보에 의하면
내년에 히데의 세번째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고 2000년대 초반에 열렸다가 끝난 히데뮤지엄이 다시 열린다고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먼훗날에도 히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맞아요 저는 2023년 히데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 하네요 계속 눈물만 나고 ㅜㅜ
저도 히데 사후에 덕질 시작하여 굿즈 엄청 사고 추모공연 등도 많이 다녔죠. 히데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창 젊을때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잘 정리하고 재미도있게 소개를 해주시는지...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15년전? 중학교때 엑스제팬 덕질 시작하면서 다음카페 '히데나라'가 최고였는데... 다들 어디가셨을까... 2006년도엔가 학생때 서울에서 한일콘서트한다고 토시보러 회원들이랑 쪼인해서 가고 그랬는데...누군가에게 토시랑찍은 단체사진이있을텐데ㅜㅜ아 그립다...나이먹고 돈벌어서 일본콘서트도 가고...결혼해서 애도낳고...그래도 내최애 아티스트 엑스제팬♡
WE are X !!!
일본 가서 먼저 타워레코드 가서 앨범을 샀는데... 진짜 내 보물 1호...❤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숨쉬는 히데 당신...😍
히데 이야기에 3부작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스나 히데음악의 진가는 일본어 거의 정복하고나서 알게됨. 가사 알고싶어서 일본어 시작했는데 ...정말 잘 배웠다..ㅠㅠ들을때마다 가사때문에 찡함..가슴에 와닿아요..
아직까지 주변인이 챙기는걸 보면 살아있을때 얼마나 인간성이 좋은지 짐작이 갑니다.
그의 모든것을 따라하고 싶은 그 어린 시절 .. 이제서야 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겠네요.. 고마워요 복고맨님
이 영상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내 추억속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히데...
미공개 곡 중에서도 정크스토리나 인모션은 이미 레코딩이 완료된 상태에서 앨범 컨셉과 맞지 않아 누락된 형태였습니다. 각각 정크스토리는 1995년에 인모션은 1996년에 레코딩된 곡입니다. 이 두 곡은 히데 사후에 퍼스널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다 하며 각각 베스트 앨범에 신곡 하나 넣는 식으로 공개된 곡입니다. 허리 고 라운드는 아쉽게도 데모곡 밖에 없어서 데모에 있는 히데 목소리를 믹싱한 곡입니다. 허리고라운드가 현악 위주로 되어 있는 이유는 히데가 생전에 이나에게 현악 사운드를 넣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던게 발단이 되어 현재의 곡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나의 피 나는 노력이 있었지요. 마지막으로 코갸루는 히데의 가창이 없는 곡입니다. 데모도 없고 악보랑 가사만 있는 곡을 1998년에 히데가 죽고 나서 SPREAD BEAVER가 공연하고 다닐 때 치로린이 가끔 보컬로 라이브 했던 최후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컴퓨터로 히데의 목소리를 추출해서 만든 데이터의 집합이 코캬루 입니다.
보는 내내 울면서 봤어요... 영상 3편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2년 ETP페스트 라인업에 hide with Spread Beaver 온다고 알려져서 오는 사람도 많았어요.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 공연무대 위에 올라오고 연주시작되고 스크린에 hide나오면서 hide가 노래하고 멤버들은 연주해서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거지 꿈이야 생시야 하며 보는내내 울컥하면서도 감동받았어요. 복고맨님 얘기들으니 hide상 첫 해외공연였던 2002년 ETP페스트 다녀온거네요.
부럽네요ㅠㅠ
저도 다녀왔었어요~ 20살때였는데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과 화면상으로 나온 히데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ㅠㅠ
중학교땐가.... 엑스재팬이라는 일본 밴드를 알았고 괴기스러운 모습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노래듣고 미쳤다... 했었는데 그땐 일본음악이라든지 이런게 한국에 못들어오던시절이라... 그후 히데가 죽었다라고 뉴스에서 봤고 그후이야기들도 넷상에서 듣고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일본 음악계의 정점(신)은 히데이고 그가 죽고 비로소 완전한 신이되었다고... 가끔 일본을 갈때가 있는데 간간히 거리에서 엑스재팬의 노래가 들려오고 히데의 노래가 들려오는걸 보면 벌써 히데라는 인물이 죽은지 20년이 넘는데... 아직도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그의 음악이 들릴때면 일본인들에게 히데라는 사람 엑스재팬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주는듯하다
살아 오면서유일하게 사마 様라고 붙일수있는 유일한 나의 별
세상 유일하게 ..가장 투명하고 당신과 나의 유일무이한 존재
나의 아버지 이자 나의 스승..
내 생일날 사망 까지 너무 꿈 같아
이젠 내 나이가 당신보다 많아졌는데 여전히 당신이 그리워져요
팬들ㅇㅣ슬퍼할테니 절대 자살은 하지 않을거라고 내가 죽으면 네가(요시키) 가장 슬퍼 할거라고 말했던 나의 영웅 별 아버지 그리워요
내가 3년전이 댓글을 달고 24년 또 처음본것처럼 이렇게 3편을 재미있게 본거보면 진짜 영원불멸의 뮤지션인듯....
ㅠㅠㅠㅠㅠ 히데 꾸준히 기억해주시는 데에 제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몇 날 몇일을 울었던 그 날이 생각났어요.
저에게 처음으로 일본 음악에 빠지게 했던 사람...
친구들이 요시키가 더 좋다 할 때 저 혼자 목에 핏대 세우며 히데오빠가 최고 외쳤었는데...
암튼 저의 최애곡은 good bye 입니다. 다들 많이 들어주세요.
호테이 토모야쓰.. Rocket Dive 커버는 정말 ㅠㅠ 마지막 가사 너무 감동입니다.
복고맨님 영상을 통해서 호테이 토모야쓰가 커버한 곡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흑흑흑 내 학창시절 히데 그리고 엑스재팬ㅠㅠㅠㅠ
히데는...정말 어떤 인간인지 가늠하기힘든 사람인거같아요
서태지 히데 둘의 팬으로써 etpfest에 다녀왔었는데 눈물펑펑 쏟고 감격의 공연을 보고왔죠~ 벌써 20년전이네요ㅜ 그 이후에 etp공연때 이나상이 왔었는데 그때 우연히 팬으로써 같이 사진을 찍었었네요ㅎ 복고맨님 덕분에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였네요ㅜ
10년째 잊을수가 없는 사람... 히데가 녹음한 모든 소리를 다 찾아들었던 제가 신혼여행도 도쿄 시부야를 가서 모든 곡을 다 들었네요.. 히데는 23년 도쿄에서 들어도 앞서가고 있더라구요!
^^ 오랫동안 잊고 있던 일기장을 꺼내 본 느낌이 드네요. 얼마나 많은 자료들과 준비들로 매 컨텐츠들을 채웠는지 알 것 같습니다. 자주 와 노래도 듣고 추억도 듣고 기꺼이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죽음 이야기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어쩐지 어린 모습의 사진밖에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네요. 잘 모르던 사람이라 음악을 한 번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크스파이더는 화질만 좋게하면 지금시대보다 더앞서나간거같음 저때쯤이랑 ever free때 히데패션은 거의 히데의 루즈함가운데 화려함이 담겨있고 음악은 진짜 욕하면 안되는데 개좆간지임 지금 현시대에 갖다놔도 ㅈㄴ 개멋짐
Rocket dive 는 발표를 안하려고 했던 곡인데, x 해체로 실망할 팬들을 위해 급하게 꺼내서 발표한거라고 했네요.
(히데 다큐 중에서)
내 유일한 아이돌 유일한 뮤지션
히데 팬들은 안다. 서태지가 상당부분 히데의 행보를 카핑핬다는 것을 그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우리나라에도 뿌렸던 뮤지션.
태지 자체가 타이지를 따라한 예명이었죠
@@puckoff2466서쪽의 타이지, 서태지
와우 그런 히스토리가 있군요^^
같은 베이스기타 출신
히데 멋있당..
인성도 신급..
국적을 떠나서 정말 아깝다.
중학교때 우연히 얻게된 엑스 1집을 듣고 엑스재팬에 입문해서 결국 히데에 빠져지냈었는데, 이대앞인가 신촌 그쪽에 JPOP 굿즈파는 샵 가서 히데 관련된 것들도 사고 눈알반지도 끼고 일본어는 몰라도 히데노래는 다 외워서 따라 부를정도였죠.. 한동안 사느라 바빠서 히데를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한창 히데를 좋아했을때 음악에 소질도 없으면서 기타쳐보겠다고 코드 열심히 잡았던 기억도 있지요.. 덕분에 고등학교시절 잠시 밴드부 활동도 했지만요.. 히데처럼 요절한 아티스트들을 보면 마치 신이 음악을 사랑해서 옆에 두려고 일찍 데려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진짜 시대을 앞서갔다!!! 존나 멋지다❤❤
정말 1990년 중학교때부터 x를 사랑한 사람으로서 감동과 슬픔을 느껴며 시간순삭했습니다 ... 히데 이정도까지 어마어마한 영향력였는지는
지금에서야 알게된 무지성팬였다 자책하게 되네요 .. 그냥 x의 소중한 재능러가 허무하게 떠났는질 알았는데
임모탈 그자체군요... 어쩌면 이소룡과 비교될만한 전설의 레전드급 재팬락의 신화 그자체
히데의 팬이라면 모두 다 아는 이야기죠. 그저 복습하듯이 바라 보면서 오랜만에 그를 떠올리는 좋은 시간었습니다.
인트로 0.1초만 들어도 무슨 곡인지 알만큼 그 어떤 노래보다 많이 들었는데...
참. 요즘 힘드신분들
ever free 해석한거 한번 보세요. 큰힘이 될겁니다.
정말 히데같이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너무 일찍 간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샴셰이드나 B'Z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예술은 국적 상관없이 가슴을 뛰게하고
고인이 되었어도 그 영향력은 대단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하늘
별이 된 고인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002년 ETPFest는 제가 처음 가본 공연이기도 했는데 그때 '히데가 누구야?' 하고 알아보다가 엑스재팬 덕질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몇 주전 서프라이즈에서 토시 이야기나온거 보고 예전에 히데 좋아하던 친구가 생각나서 찾아봤죠.
@@Jibackyroung 토시이야기는 진짜 지금 들어도 거짓말같죠.. 나온 이야기도 거짓말같고..
로투스님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그 때부터 완전 빠져서, 결국 그해 겨울에 요코스카에 있는 히데 뮤지엄까지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
@@chrishahm4742 덕분에 도프헤즈도 잘 봤죠.. 타미리하고..
23년전 오늘, 5월 2일 기일에 맞춰 로켓다이브 영상 올렸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히데랑 같이 연주하는 느낌의 영상인데
안울려고 계속 웃어보는데 눈물나네요 ㅠ 같이 웁시다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히데 노래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게 했어요 진짜 살아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히데라는 사람을 모르고 살았는데
어릴때 그냥 친구가 좋아했고 유명했던 뮤지션으로만 기억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깊은 충격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이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아티스트 였고 찬재였고 그 자체가 너무 합하네요 ㅠㅠ
게다가 인성까지 좋아 ㅜㅜㅜ
이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ㅜㅠ
늘.... 천재들은 빨리 하늘로 가는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점점 방송의 퀄이 좋아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화이팅
유튭에 'tell me', 'misery'만 수천번 돌려 본 것 같네요. 90년대 당시 X에 심취해 히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사후 그의 행적을 알아보면서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hide는 그냥 h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