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 30년넘은 대학동시를 손절했어요.오래된 인연이고 어렵게 사는 친구라 항상 베풀고 매번 밥사주고 위해주소 살았는데 정작 내가 힘들때마다 보이는 행동들을 보고 손절했러요.결정적으로 부모님상 당했을때도 핑계대고 안오고 전화한통 없는거 보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거 보고 그이후 만남에 대해 쓰는 내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손절했어요
나이들어 갈수록 학교동창도 만나는 횟수가 1년에 한번정도로 점점 줄어 들어요 오지랍이 많은 사람은 일부러 만남을 주선해서 모임을 자주 갖는데 이것도 성향의 차이더군요 근데 갈수록 사람만남이 피곤해요 나이 들어도 시기나 질투는 변함없이 여전한 친구들(더구나 독실한 카톨릭 신자임에도)보면 차라리 안만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해요 중년넘으면 친구도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죠
질투가 많은 사람은 내적 결핍이 많음.. 그래서 불안하고..그런데 노력은 하기 싫고..그러니 노력해서 잘 되는 사람을 보면 나도 열심히 해서 잘 돼야지가 아니라 잘 된 사람을 시기, 질투, 깎아내리기 밖에 할 줄 모르는... 진짜 질투나 결핍, 불안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 뱀파이어라 절대적으로 선긋고 멀리 해야함..
친구는요 몇년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만나서 서로 밥값 아까워 하지 않으면서 만남의 그 순간, 그 자리가 즐거운 사람 그게 친구입니다. 만나고 돌아서서 시간, 돈이 아깝지 않은. 이 정도만 돼도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된걸 똑같이 기뻐해주고 내가 도움 필요할때 기꺼이 도와주고?! 이거 핏줄과도 힘든거에요. 사람한테 너무 바라지 마세요.
평소 이호선 교수님 말씀 참 좋아하는데. . . 인간관계는 사람마다 달라요. 정리, 손절로써 오히려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도 많아요. 기쁨을 나누려해도 남의 좋은 일을 꼭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고 그저 자랑질로 치부하기도 해요. 나이 들수록 기쁜 일도, 힘든 일도 스스로 즐기고 이겨 나 가는 게 더 편할 때도 많아요. 사귀고 또 정리하고 손절하고. . .그 과정의 무한 반복도 무의미 하죠. 힘듦을 나누지 않아도 중년을 넘어가면 그 동안 쌓아 온 내공으로 이겨내고 버틸 수 있어요. 정보는 책에도 인터넷에도 뉴스에도 많아요. 전 개인적으로 넓은 인간 관계 비추입니다. 주변에도 인간 스트레스를 최고 스트레스로 꼽는 사람 많아요!
교수님처럼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지위가 있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 수준이 평타 이상이고 체면이 있어 아무리 인성이 내려간다해도 그렇게 죽여살려 하는 지저분한 관계가 거의 없을것. 게다가 서로 언젠가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전문직들이라 언젠가는 쓸모 있겠지 그러니 끊어낼 필요도 없고 적당히 안고갈 가치가 있겠지만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인간관계가 치사하기 그지없고 돌아서면 적, 타인이 지옥이라 그냥 손절이 백번 계산해봐도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이로울 경우가 허다함. 교수님 경험담, 눈높이에서 강의도 좋은데 이런점도 앞으로 상담해주실때 고려해주시면 좋겠네요.
이호선 교수님 말씀 중에 가장 공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진짜 친구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진짜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평상시 항상 가슴에 담고 살고 있구요. 인터넷, 유튜브에 보면 이런 친구는 만나지 말라, 이린 친구를 사겨라 등의 내용들이 많은데 읽어보고 내가 해당되는지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보면서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해보고 살아보니 내가 슈퍼마인드 되어 나자신과 노는게 가장 최고입디다 책속에서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가 최고.사람에게 의미를 찾는다는건 필수적으로 외로움이 사람으로 생기는법 그래서 내입에 맞는떡이 없다 사람은 고쳐 못쓰고 말한마디 천냥빛갚고 인생 외롭지 않게 사는것 책 읽고 내가 못했던것들 해 보고 가는 삶인것 같아요.인간에게 싸이면 말이 많고 옮기고 내삶의 주체성이 사라지는법
이 분은 더 나이를 먹어야 친구라는 정의를 내릴듯~ 오래 살다 보면 하나 둘 평소에 아주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친구라는 관계도 나 개인의 유불리로 하나 둘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연사의 내용은 한창때 동아리 단체 모임의 관련된 내용으로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을 읊고 있네요
사람의 인간의 겉이 괜찮아 겉이 멋있어 겉이 사진이 멋있어 겉이 자신이 멋있어 겉이 직업이 하는일 괜찮아 친구야 젊어서 쭉 모임에서 만남이 겉이 편안해 겉이 돋보여 겉이 화려했던 추억의 모습이 의미가 있었나 추억의 친구가 오랜만에 세월이 먼곳에 힘들게 어려워 어께가 버거워 시대의 흐름이 경제가 어려워 세대의 젊음의 겉이 의미가 없어 세월이 흐르고 길을 건너 세월이 어느세 혼자의 익숙해져 조금 느리게 친구의 소식이 겉이 좋아 안좋아 먼저 비교하고 의미가 없어 차별하고 하는일 잘되어 편안하게 좋은 모습 겉이 편안하게 걸어 다니며 윤동하고 편안하게 먹을거 챙기고 자신으로 돌아보며 편안하면 다행이네.ㅎ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러나 현실은...제가 혼자이다보니...제가 잘못 살고 있나하는 생각에 우울하네요. 그러나 혼자 지내니 맘도 너무 편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 혼자서 할수 없던것도 해보니...오히려 더 좋고...새로운 사람 만나도 뒤돌아가면 끝이더라구요...
그것도 내 현제 모습과 형편 지위 어런조건들에따라 달라진다 무조건 주변친구를 많이 만드는게 좋다 노 노 본인 형편 취향데로 노년을 서서히 준비하면되죠 나는 노후에 자그만 텃밭 정원 가꾸면서 살 준비완료 사람들과 섞여보니 제 취향에 안맞더라구여 흙과 저연과 더불어 살다 마감할랍니다
그런 친구 있는데, 매사에 다 답답하고 센스제로에 너무 뭘 모르고 오래된 친구지만 그냥 측은지심이 들어서 지하소연 들어주니 모든 고민거리 있으면 다 털어놓고 하니 안들어줄수도 없고 짜증날때가 많은데 나이먹어도 바뀌는게 없네요 그러니 남편이 배신을 했단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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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리생각해도 혼자가 젤 편한것 같다.
나 가고싶을때가고..먹고싶은거 먹고..맞춰주는것도 귀찮고..행여 말실수할까봐 신경쓰는것도 귀찮고...
사는동안 내 배우자와 많은시간을 보내다가...홀로 되면 혼자서도 즐겁게 살다가 갈란다.
😊
어차피 인생은 그런거 세월 따라 흐르는데로가지요 나이먹어 애써 비위마춰가면서사귈필요있을까 백세라하지만 모두가백세는아닌거 시기질투하는사람과는 손절이답이죠 이호선 교수님 생각이 다옳은것도 틀린것도 아니지만 그러기엔 너무힘들잔아요😉
ㅋ 전 친구도 애인도없는 독거중년이라 혼자에요 근데 친구도 그시절에나 친구지 지금 만나면ㅜ 여자들은 겉으로라도 친한척잘하잖아요? 남자는 진짜 친하지않음 그린것도없구요😅
저두요..
지금 저와같은생각이네요
관계에서 쓴에너지 비용 시간들모두
다 허무하고 헛될뿐입니다
친구도 시간과 돈 에너지가 있어야 많이 만들수 있어요. 특히 에너지가 없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친구들 많이 만드는건 스트레스고 기 빨려요.
동감입니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고 힘듭니다
굳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죠 😢
모임에서도 꼭 자기 자식얘기 손주얘기에 혈안되는 사람들 의 애기듣고있으면 기가 빨리네요
@@돌아이-d8x
자식얘기 손주얘기는
듣기싫어요
자기만좋지 남들은 아~~~무 관심 없답니다
맞습니다
@@돌아이-d8x 그런 사람은 만날수록 피곤해서 이미 손절했죠
컴플렉스 많아서 질투만은 사람 기분챙겨 가며 만나느니 안보고 편하게 살랍니다
👍 👍 👍 👍 👍
맞아요. 그게 편한거 같아요
저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ᆢ
소심한 성격이라 돈자랑 자식자랑 하는 사람 못마춰 줘서 차라리 안만나 니까 너무 편해요
아파보니까 친구필요없고 가까이서 도움주는 가족들이 최고입니다
친구들 입으로만 위로해주면 뭐하나요
내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세요
그방법이 가장행복합니다 😂😊
가족도 가족 나름이지 도움안되는 가족도 많어
@@방양례
맞습니다
시절인연이고
몇십년 친구라도
말한마디 갖고
웬수가 되는 사이가
친구죠.
학교 졸업하고
각자 삶이 있기에
나쁘다,좋다를 떠나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말린다.
나이들수록 혼자 노는 법을 배워라.
난 혼자노는것을 좋아하고 혼자 잘 논다
@@김영자-e7w 절대 공감합니다. 맞아요. 유튜브, 넥플렉스 좋은 영상 볼 시간도 부족합니다. 집안일에 볼일도 있고. 굳이 돈 들여 의미 없는 친구, 만남 손절입니다.
@@황병숙-x2f 맞아요~
만나봐야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불필요한 친구는 일찌감치 끊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된다는걸 깨달았어요
혼자서도 할일이 많고
오히려 자기만의 문화를 즐길줄 알게 되더라구요
딱 한두사람만 적당한 간격으로 만나니까 더 편하고 유익해요
가지많은나무바람잘날없다듯이
친구많이있는건좋을지모르겠으나
쓸모없는시간소모는
낭비일뿐
역시혼자가좋은것같아요
강아지랑 유투브만 있어도 외롭지 않지 ㅋㅋ
힘들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없어서
인생 잘 못살았나 싶어서
전부 손절 했어요
그 후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아서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저고 30년넘은 대학동시를 손절했어요.오래된 인연이고 어렵게 사는 친구라 항상 베풀고 매번 밥사주고 위해주소 살았는데 정작 내가 힘들때마다 보이는 행동들을 보고 손절했러요.결정적으로 부모님상 당했을때도 핑계대고 안오고 전화한통 없는거 보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거 보고 그이후 만남에 대해 쓰는 내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손절했어요
저도 그래요. 아픈 곳 위로하기보다 콕콕 더 찌르더라고요.
맞춤법좀 똑바로
@@worldusa5452 제 글이 어법에 맞지않는가요? 어느 부분이 그런지 알려 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친구 필요없다 그냠혼자가 편한다 인간은 싹다 자기중심으로 사니까 다 돈과연관되기에 다. 친해지기 어렵다 돈을 쓰도. 상대가 안쓰기에 그냥않마라는게 훨 편하다
친구가 많지 않은 사람의 성격은
친구의 기준이 너무 높아 자신의 기준이 맞는 친구가 별로없음 또,
혼자서도 잘살고,잘놀고 하기때문에
친구 존재가 그다지 필요를 못느낌
50대 이후 남자들은 아내와 사이만 좋으면 우울증도 없음 (오은영 선생님 말씀 )
그것도 사람나름 ㅋㅋ
쇼펜하우어의 인생관을 읽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인간은 악하고 인생은 홀로 간다. 피곤한 관계는 손절하라. 기브앤테이크.. 삶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그 쇼펜하우어도 말년엔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냈다고 하네요. 저도 그 반전이 쇼킹😮
돈쓸줄모르는 친구를 오래 사줬는데 결국 기억못하고 잊어버려 한참뒤에 만나면 또 사주게되더라고~손절이 답
살아보니 기쁠때나 아플때나 변함없이 함께해주는 신랑이 베프인것 같아요 여행도 남이랑 가는것 보다 둘이서 가는게 편하고 좋구요 진정한 친구는 힘들때보다 내가 잘되었을때 진심 기뻐해주는게 찐 친구라 생각해요
남핀이 찐친구요
살아보니
찐친구는 없어요
있다한들
지금현재 혼자인걸
누구를 만나던
결과는
나만상처받고
나만배려하고
나만 지들챙기고
호구노릇만 하다가
인간환멸만 생기고
다~시절인연 임.
사람은 좋아하지만
누구든
너무 자주만나는건
물질,정신적으로 피곤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누구한테든 내가먼저 만나자는
연락 안합니다.
그럼 상대도 똑같이 연락안하면
그인연은 거기까지고
보고싶다며 연락해주는 친구는
고맙고 감사해요
@@esfj5430 맞아요, 흉허물없고, 계산적이지않고 니것 내것할것없이 항상 편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남편이죠
배우자도 정말 마음 맞으면 좋겠지만
평생 좋을 수는 없다는 게
좀 두려운 것 같아요
살다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홀로 서야 함..
내생각은 편안함이 좋은데 남편은 꼭 누굴 끼고 같이 가려고 해요
나이들어 갈수록 학교동창도 만나는 횟수가 1년에 한번정도로 점점 줄어 들어요
오지랍이 많은 사람은 일부러 만남을 주선해서 모임을 자주 갖는데 이것도 성향의 차이더군요
근데 갈수록 사람만남이 피곤해요
나이 들어도 시기나 질투는 변함없이 여전한 친구들(더구나 독실한 카톨릭 신자임에도)보면 차라리 안만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해요
중년넘으면 친구도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죠
동감입니다.
저두 동감입니다 😊
저두 완전 동감 요즘 전화없다가 자식결혼이나 상당하면 문자나 톡이나 보내고 우리 아버님 상당해도 오지않고 그래서 그냥 더러워서 최소한의 금액보내고 연락끊음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서요 앞날이 잘될일이 없겠죠?그런 친구는
@@난운이좋아-w9k
잘 하셨어요 ^^^
그런 친구는
손절하는게 최선 입니다
@@난운이좋아-w9k
그런사람들 에게 봉투를 왜 해요?
저는 안할듯 합니다
만나서 즐겁지 않고
만나서 놀고나면
먼가 기분이 않좋은
친구들을 모두
끈어버리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먼가 먼 가 임 !
정답입니다🎉🎉🎉
30대 후반인데 초딩때부터 친구 이제는 그 친구 만나면 따분함
질투 많은 것들은 멀리 해라
친구들 모임에 질투하는 친구가 있는데 참 불편함ㅠ
질투심 많은 친구가 남 흉도 잘보고 왕따도 잘시킵니다
그런 사람은 멀리해야합니다
질투가 많은 사람은 내적 결핍이 많음.. 그래서 불안하고..그런데 노력은 하기 싫고..그러니 노력해서 잘 되는 사람을 보면 나도 열심히 해서 잘 돼야지가 아니라 잘 된 사람을 시기, 질투, 깎아내리기 밖에 할 줄 모르는...
진짜 질투나 결핍, 불안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 뱀파이어라 절대적으로 선긋고 멀리 해야함..
내한테 질투할게 없는데 만들어서라도 질투하는 사람 있더라
@@hkkhkk6998자랑하는 사람은 이런고민 안하죠 ㅋㅋㅋ
각자 성향대로 사는게맞다
이 분 말씀이 맞다. 다 자기 스타일대로 살다가는 거지..... 강의자마다 말이 다 다르니..... 누굴 믿어야할지..... 혼란만 가중.ㅎㅎ
맞아요
@@미래의코난강의자도 지생각을 얘기하는 것이라 참고 사항일 뿐 정답은 없습니다.
@@권혁선-u2p 네네~~~~ ㅎㅎㅎ
나이들수록 부부가 젤편한거같아요.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요.친구는 가끔~시절인연은 인연따라~관계가 힘든거보다 살짝 외로워도 혼자인게 속편합니다.가족들과 잘지내면 행복합니다~
@@백현희-y7e 100% 공감~
혼자가 편해요😊
마음이 통하는 사람 한명이면 충분합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라면 최고~
친구도 되고. 애인도되는 이성도 좋고 .
취미가 같은 동성도 좋아요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짧으면 짧은 인생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하며 살아야죠, 자신도 좀 더 사랑해주고요!
억ㅈ로혼자꼭살필요는없지요
난 베프가 사실 아내라... 아내가 나보다 좀더 살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네요. 아내만 있으면 친구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제 남편니 딱 이런데 전 다른 친구도 만나는게 더 좋은데 남편은 저랑만 놀려해요 ㅠㅠ
너무힘든남편 상 입니다ㅠ
아내분 의견도 들어봐야할듯 합니다 ^^;;
저희 남편도 친구 안만나고 어디갈때마다 저데리고 다닐려고하는데
전 솔직히 남편이 귀찮아요 날좀 내비둬줬으면 할때많아요 ㅜㅜ
혼자 사는게 짱짱짱
수영장. 다니고 맛있는 음식 먹고 절었을땐 열심히 일해서 재산 축척하고 그 돈은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정말 돈 쓰는재미는 왕대접 받는 기분 입니다
집착이다…
아직 젊어서 모르네
나이 먹어서는 친구의 범위를 좁혀야 해요
냉정하게 말하면 적이 나를 성장시켜준다..친구는 큰 의미 없다..직장생활 40년차...입나다. 어느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홀로서라..홀로서서 베풀고 살아라
..
굿😮
동감입니다.
나의 중심이 단단하다면,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공감합니다
@@김한성-s4p 어차피 인간은 혼자일뿐, 겪어보니 친구도 다 부질없더군요
친구는요
몇년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만나서 서로 밥값 아까워 하지 않으면서 만남의 그 순간, 그 자리가 즐거운 사람
그게 친구입니다.
만나고 돌아서서 시간, 돈이 아깝지 않은. 이 정도만 돼도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된걸 똑같이 기뻐해주고 내가 도움 필요할때 기꺼이 도와주고?! 이거 핏줄과도 힘든거에요. 사람한테 너무 바라지 마세요.
@@호랭이-q6s 그런 친구 솔직히 없어요, 잘나가면 시기 질투만 하고 노골적으로 시샘하는 친구들, (특히 독실한 가톨릭신자임에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예 만남을 끊었더니 속이 편해졌어요
여자들은 남 잘나가는 꼴을 못보는 기질이 분명 있어요
젊었을때는 모임도친구도많았는데 나이들고 몸아프고병원다니니 친구가불편하고 내시간이좋아요 음악든고 유트브듣고 쉬고싶을때쉬고 덜된친구는 주머니는안열고 자랑하니 스트레스 하나하나정리하니 엄청좋아요 내가친구입니다
말 듣다보면 오히려 기 빨리고 힘들어요
그래서 혼자가 편해지네요
평소 이호선 교수님 말씀 참 좋아하는데. . .
인간관계는 사람마다 달라요. 정리, 손절로써
오히려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도 많아요. 기쁨을 나누려해도 남의 좋은 일을 꼭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고 그저 자랑질로 치부하기도 해요. 나이 들수록
기쁜 일도, 힘든 일도 스스로 즐기고 이겨 나
가는 게 더 편할 때도 많아요. 사귀고 또 정리하고 손절하고. . .그 과정의 무한 반복도
무의미 하죠. 힘듦을 나누지 않아도 중년을 넘어가면 그 동안 쌓아 온 내공으로 이겨내고
버틸 수 있어요. 정보는 책에도 인터넷에도 뉴스에도 많아요. 전 개인적으로 넓은 인간
관계 비추입니다. 주변에도 인간 스트레스를
최고 스트레스로 꼽는 사람 많아요!
완전공감
어릴적 친구들인데 경제적 상황이 다르니 얘기하다 보면 시기,질투가 느껴지는데 시간이 갈수록 거리감 느껴지고 서로 불편한것같아요ㅠ 가급적 말을 아끼려고 하지만 얘기하다보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성격이라 어렵네요...
질투하는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질투라기 보다 나름대로 삶의 방향이 있고 기준이 틀리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친구사이에서 돈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 가족자랑 하면 친구사이에 좋을 게 하나도없다고 봅니다. 잘아시겠지만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상황에 따라 좋은 게 아닐 수 있습니다. 말은 되도록 줄이고 잘 들어주는게 자랑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
아주 잘사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 비슷하게 살던 친구가 너무 잘 살게 된후로 만나면 뭔가 좀 불편하더라" 100억 가진 친구가 그런말 하는거 보고 정떨어짐...그 친구 맘이 종지만한 사람였던거조
@@asdfghjkl1230-n1m인간의 심리가 대부분 그런듯한데요 저도 친구가 나보다 월등히 잘 사는 경제력보면서 제가 편안하지 않아서 멀어지더라고요
시기 질투때문에 다시 회복이 안되던데요.
맞아요. 힘든 일에는 발 벗고 와서 위로해 주는 친구였는데 막상 좋은 일에는 시기와 질투로 본인 마음의 내면을 숨기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덧없음을 느끼고 손절했습니다.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주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나 싶어요 .. 나이들수록
어려움에 처해보니 다 지구멍으로 숨드라구요
심지어 시집형제들도 다 숨고요
줄때 배풀때는 헤.헤.헤.
어려워보이면 다. 필요없음
그래서 전 시댁이건 친정이건 베풀지 않습니다 고마워도 안해요 해보니 바라기만 하더라구요 모든게 품앗인데 말이죠 오면가는것이 인지상정인것을 주지도 않으면서 바라긴 드럽게 바래요 울 큰형님.. 그렇다고 잘살지도 않더라구요 베풀돈 있으면 고기사먹어요
저도 20년넘게 친정에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건 없네요ㅠ 남편뿐 .내식구만 챙기세요
살다보니, 이 세상에 끝까지 갈 친구는 제 자신인거 같아요.
가족도 친구도 어느순간 다 부질없더라구요
공감합니다..글구 돈이 많아야 찾아오지요..슬픈현실
@@중열장-v1v 큰걸 깨달으셨네요
교수님처럼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지위가 있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 수준이 평타 이상이고 체면이 있어 아무리 인성이 내려간다해도 그렇게 죽여살려 하는 지저분한 관계가 거의 없을것. 게다가 서로 언젠가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전문직들이라 언젠가는 쓸모 있겠지 그러니 끊어낼 필요도 없고 적당히 안고갈 가치가 있겠지만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인간관계가 치사하기 그지없고 돌아서면 적, 타인이 지옥이라 그냥 손절이 백번 계산해봐도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이로울 경우가 허다함. 교수님 경험담, 눈높이에서 강의도 좋은데 이런점도 앞으로 상담해주실때 고려해주시면 좋겠네요.
완전 공감됩니다. 교수님은 아직 사회적인 위치에서 내려가 보신 적이 없어서 최악의 친구는 만나 본 적이 없는 내용이였어요.
사람이니까 자랑하고싶고 시기 질투하고 그런가봐요
이 모든것을 내려놓아야만이 진정한
친구를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치관이 다르니 친구 잘 안만나 지더라구요 오랜시간 아는것보다 나와 가치관이 맞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이호선 교수님 말씀 중에 가장 공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진짜 친구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진짜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평상시 항상 가슴에 담고 살고 있구요. 인터넷, 유튜브에 보면 이런 친구는 만나지 말라, 이린 친구를 사겨라 등의 내용들이 많은데 읽어보고 내가 해당되는지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보면서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친구사이에 돈문제 끼면 망합니다...30년지기가 고작500만 꿔가서 3년넘게 안갚고 있음. 지 먹고살고 자식들 등록금은 내줄돈있어도 ...제 돈은 안갚더라구요...빌릴때는 형제들에게 빌리기 쪼팔려서 그러니 니가 빌려줘 2달안에 갚을게 했는데...슬금슬금 미루더니 1년전부터는 연락도 없음...
그리고 친구사이에 일방적인 자신의 어려움 호소도 않좋음.... 무슨 욕받이도 아니고...관계는 쌍방이 노력해야지 혼자하는게 아님...나이들수록 쌍방교류가 안되면 지쳐서 결국 손절하게됨...
돈 안갚는 친구가 이상한듯요
다른곳에 쓸돈은 있으면서 3년넘게 안갚는다면 제 생각엔 친구를 함부로 대하는 인간쓰레기입니다.
경제력 되면 빌려준 돈 안받아도 된다는게 무슨 궤변입니까
@@piboy-.-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듯이 아쉬울때 돈꿔갔으면 고마워서라도 갚아야 기본양심이 있는 사람 아닌가요?
저같음도 그돈 떼어먹고 잘 살아라 하고 손절했을겁니다
돈거래해보면 인성이 다 드러나게 되있어요.
맞아요.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여겨요.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 여기고 정말 그 사람의 처지가 어렵다면 적은 돈 정도는 주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 편할 듯요.
@@hkkhkk6998 저도 빌려줄때 천만원도 가능하다 필요한만큼 빌려가라 할정도로 님처럼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친구니까. 근데 안받는건 생각해 본적 없구요. 형편이 되는데로 좀 늦어도 갚을거로 생각했죠. 소나타 몰고 다니고 찢어지게 가난한 넘도 아니었고. 차라리 미안하다 형편이 어려워서 못갚는다 했으면 제가 깔끔하게 포기하고 위로주하고 우정을 지켰을텐데. 연락이 없음. 3년지나고 포기 손절함..
다 해보고 살아보니 내가 슈퍼마인드 되어 나자신과 노는게 가장 최고입디다
책속에서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가 최고.사람에게 의미를 찾는다는건 필수적으로 외로움이 사람으로 생기는법
그래서 내입에 맞는떡이 없다
사람은 고쳐 못쓰고 말한마디 천냥빛갚고 인생 외롭지 않게 사는것 책 읽고 내가 못했던것들 해 보고 가는 삶인것 같아요.인간에게 싸이면 말이 많고 옮기고 내삶의 주체성이 사라지는법
퇴직하고 나이들면 에너지도 부족하고 활동반경도 줄어드니 인맥도 정리가 필요해요..
많은 인맥에 참여가 되면 좋겠지만 신체가 말을해요~스트레스를 최소한 받지않는 친구가 필요하죠
친구와 가족은 다르지요.
주위에서 혼자 여행다니면
외롭지 않냐고 종종 물어올때가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더 궁금 할때가 많습니다
교수님 유머에 붙잡혀 집중하게 듣습니다. 막힘없이 이어지는 말솜씨 훌륭합니다. 핵심 포인트를 콕 찝어서 전달하시는 실력. ^^
나이들수록 친구는 많을 필요가 없다. 혼자인 시간이 소중한 때, 나를 위해 할해 할 시간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많은 친구 지인에 의존함은 곧 나의 자존감이 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걱정 다 쓸모없다는 생각이...
인간은 의학으로 인해 오래살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구는 아닐거같다 .....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언제까지 버텨낼지가 관건임...
혹은 과거 여러차례왔던 멸종기가 와서인지도 모르고 생존을 생각하면
이런 고민은 참 작게 느껴집니다
몇십년을 사겨도 무의식적으로 무시하는 행동이 나오거나 믿음이 없다면 친구가 아니다...인생은 70넘으면 홀로 갈 줄 알아야 한다. 너없어도 나 살고 나없어도 너 산다.
영원한 친구 없어요 기대금물
70ㆍ평생 살아보니
친구 내돈 없으면
부질없다
저교수는 외향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
동감!
누가 뭐 사거나 어디 여행가거나 뭐했다하면 다 따라 해야 되고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자기 인생관이 없고 남의 삶이 기준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신랑이 베프입니다.
날 제일 잘 알고 변함없이 생각해주는 내 신랑이 최고!!!❤
50되어보니 저에게도 베프는 남편입니다.
공감합니다
47세 저도 남편이 베프^^
맞아요~
그래서 남편이 아프면 무섭고 겁나요
교수님~강의 보일때마다 듣는데 배우는것도 많고 재미있어요~^^
그렇게까지 유지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래사는만큼 배우고 운동하고 책읽고 사색하고 가끔은 봉사도하면 됩니다. 뭐하러 타인과 엮여서 눈치보고 사나요??? 나이먹을수록 시간만큼 소중한건 없어요.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을 느끼면 그만입니다😊
동의합니다.
함부로 내키는데로 지꺼리고 남얘기는 안듣고 대체 왜모임을 죽자사자이끄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외로움을잘타는데 정작만나면 산만하기그지없어요
그런 사람한테 내 시간, 돈,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요
맞아요 맞아요...
도대체 공감 능력이라는건 찾아 볼수도 없고
스트레스 더 받드라구요
내가 왜 이 아까운 시간에 전혀 공감할수 없는 이야기들를 듣고 있어야 하는지
씁쓰름합니다
제 경험상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정리됩니다.
맨 나중....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보입니다.
자주 만나진 않지만 가끔 편하게 만나서 학창시절얘기하고 맛난거 먹고 놀러도 가고 하는 친구들 있는데
너무 좋음 48되니까 아닌 친구들은 걸러내게 되고 편한 친구들만 남아서
좋음
누가 누구를 손절하고 판단하냐? 본인들도 다 거기서 거기면서...니들이 한번이라도 심하게 아파봐라 100세 소리 쏙 들어간다. 90초 중반에 다 돌아간다.
난 아프면 굶어 죽는다
모두 이기적이다
혼자가 넘 편하고 좋음~외롭지 않냐고? 저~~언~ 혀!!!심심할순 있어도 외롭진 않더라~글구 집에서 혼자 있어도 할일이 넘 많아서 심심할 새도 없음~오히려 바쁨
자기 일 있는 사람들 저렇게 못함 불필요한 인간관계 유지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지 다들 알잖아요!!^-^
이지향 약사님이랑 친하시다니~
역시 유유상종이십니다^^
이호선 교수님
우연히 본 방송에서 끌려서
찾아본영상입니다~
너무말씀을 잘하시고
마인드가 좋으십니다
존경스럽스니당^^
성향대로 사시길
이호선 교수님 공짜로 좋은 맗씀 듣게 되어 감사할뿐입니다~유튜버땜에~~나쁜댓글 쓰지마세요~듣고 내맘에 새기고 싶은내용~배워서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사랑 받고 주면서 삽시다~
줄때 좋아하더니 정말힘들땐 배신하는 친구들 만나야되는지 ~ 상황에따라 살면됨에 공감하구요 인생 어짜피 혼자왔다가 가는인생
참 다 좋으신 말씀인데 남이 내 생의 의미를 찾아준다는 말씀은 공감이 안되네요 😂
나이가아직 젊은데 어떻게 노년을 알아요80가까히 살면서 정말 친구는 피곤한존재인걸 깨달앗어요저보다 나으면 질투하고남의불행은안주로삼고,다,자기중심이고 지자랑,지옛날이야기,항상 똑같은이야기,스트레스만남아요,정말60넘으면,나이가들수록 지중심,혼자가편함물론외롭지만,스트레스 안받는게 우선인걸앙앗어요
일본사람인가요?
@@south-home-d4v 네
나이들은 할미 할배들도 자식 손자들자랑하고 서로들 어찌나 시기질투하는지
이것도 사람나름이더라구요. 아빠는 전혀 타인신경안쓰시고 엄마는 나이들수록 질투만늘고 ㅎㅎ 전 다행이 아빠닮아 감사함 느끼면서 행복하게삽니다
슈퍼 친구, 고마웠던 친구들이 날 피한다면...결국 나이 들어 돈 없으면 끝
컴플렉스가많은사람은 피해라~칭찬많이해줘라~
항상 생각하지만 교수님은 정말 말씀잘하세요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삶❤
"아~~~!
세월은 사랑인가요?
세월은 눈물인가요?"
노래ㅡ이종득
이 분은 더 나이를 먹어야 친구라는 정의를 내릴듯~
오래 살다 보면 하나 둘 평소에 아주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친구라는 관계도 나 개인의 유불리로 하나 둘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연사의 내용은 한창때 동아리 단체 모임의 관련된 내용으로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을 읊고 있네요
시기질투할수있는데 그걸로 심술부리고 뒤에서 또는 대놓고 그사람 힘들게 만들어야 직성풀리는 인간들이 있죠 나이드니 관상에서 어느정도 보여지고 그 사람의 분위기 기운에서 느껴지네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노력. ᆢ이
관계에서 중요합니다
좋은 멋진 강의입니다ᆢ❤❤❤
사람의 인간의 겉이 괜찮아 겉이 멋있어 겉이 사진이 멋있어 겉이 자신이 멋있어 겉이 직업이 하는일 괜찮아 친구야 젊어서 쭉 모임에서 만남이 겉이 편안해 겉이 돋보여 겉이 화려했던 추억의 모습이 의미가 있었나 추억의 친구가 오랜만에 세월이 먼곳에 힘들게 어려워 어께가 버거워 시대의 흐름이 경제가 어려워 세대의 젊음의 겉이 의미가 없어 세월이 흐르고 길을 건너 세월이 어느세 혼자의 익숙해져 조금 느리게 친구의 소식이 겉이 좋아 안좋아 먼저 비교하고 의미가 없어 차별하고 하는일 잘되어 편안하게 좋은 모습 겉이 편안하게 걸어 다니며 윤동하고 편안하게 먹을거 챙기고 자신으로 돌아보며 편안하면 다행이네.ㅎ
친구는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닌가요~교수님은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겠지요
지기 복합성 수준이높은사람.
다채로움속에 나 답게 사는능력....
맞습니다 이해가는 되는 강의
감사해요
질투는 모든 파괴의 시작점이다!
명언중 명언!
사람이 내가 먼저 잘해줘보면
나를 존중하고 감사한걸 아는사람이 있고..(겸손)
나를 이용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있더라는(이기주의)
서로의 거리를 지켜주고 선을 잘지키는 사람이 좋은것같음.
이호선님. 사람성량에따라 달라요. 여러사람 모임 좋아하지 않는사람. 그기 있어봤자 스트레스만 쌓여요.
혼자가 젤 편해~친구는 그때 그때 달라요 요즘 혼자하는 문화가 많아요 남 잘돼는거 흠하는친구 손절하시고 쨈나게 사세요 ^^
지 돈은 안쓰면서 나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이 계산하게 상황을 만드는 사람도 걸러야함
슈퍼친구에게 연락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잘되면 질투하고 달라하고 안되면무시하고...기대를말고혼자살가최고
남편 무뚝뚝 하긴해도
결정적인 순간엔 내편이드라구요 다행^^
생각보다 인간은 별로다
너무 기대하고 믿지 말ㅈr.
도움을 청할 줄 알자!🎉
버려야개따 약소옥😂❤
친구도 !! 이야기 들어주고 커피 밥 술을 사야 좋아합니다~
교수님의 인생강의
매번 들어도 속이 후련합니다 멋지세요❤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러나 현실은...제가 혼자이다보니...제가 잘못 살고 있나하는 생각에 우울하네요. 그러나 혼자 지내니 맘도 너무 편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 혼자서 할수 없던것도 해보니...오히려 더 좋고...새로운 사람 만나도 뒤돌아가면 끝이더라구요...
그것도 내 현제 모습과 형편 지위 어런조건들에따라 달라진다 무조건 주변친구를 많이 만드는게 좋다 노 노 본인 형편 취향데로 노년을 서서히 준비하면되죠
나는 노후에 자그만 텃밭 정원 가꾸면서 살 준비완료 사람들과 섞여보니 제 취향에 안맞더라구여 흙과 저연과 더불어 살다 마감할랍니다
나이가 들면 에너지가 절로 약해지니 불필요한 시간은 줄이는 것이 상책이라오!
나만 쓰레기예요? 에서 완전 빵 떠졌어요 ㅎㅎㅎㅎㅎ 인간적이여서 더 모든 말씀이 더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세상에는
친구도 적도 없다
다만
그들은 항상 적과 친구의 관계가 내제할뿐이다
기대도 실망도 없는
관계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인간 관계다
저 이호선교수님 말씀 정말 좋아하는데 어쩜 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
엠비시
만나면 좋은친구를
실천하던 시절은 정말 좋았는데.
지금 그곳이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글쎄 하게된.
다시 만나면 좋은친구가 되기를
70을 바라보는 여성입니다.친구 많아도 소용없어요.
나이들면 많은 친구 관리할 에너지가 없어져요.
홀로 사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해요. 우리 부모님의 노후를 보고, 그리고 나의 형제자매, 그리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요.
너무 많은 친구는 오히려 피곤해요
남편 떠나가고 자식들과도 연락 잘 안하는데 친구는 뭐 오즉 할까요...그래도 남는건 가족밖에 없는거 같아요^^
친구들 은 많이 많이 있었는데 시기 질투심 ❤만아 따끈 버렸어 요 지금 산에서 언니 들 만나 면 줄겁게 말동무 하는 언니 들 있어요 참 좋아요 최고 👍 최고 ❤멋져요 😅😅예뻐요
이기적인관계와삶이 팽배한시대를
살아가는 지극히팩트인현실과..좀
동떨어지는의미부여네요..
아려울때 남은 남이던대... 그래도가족뿐이더라구요..
요즘.. 남들은 자기삶살기도바쁩니다..
함께 할수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행복해요
나이 들수록 센스있는 사람들이 만나면 편하더라구요… 옆에서 멀뚱멀뚱 있는 사람들은 그냥 주구장창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진짜 속터져요… 특히 여행가면 더 느낌..
그런 친구 있는데, 매사에 다 답답하고 센스제로에 너무 뭘 모르고 오래된 친구지만 그냥 측은지심이 들어서 지하소연 들어주니 모든 고민거리 있으면 다 털어놓고 하니 안들어줄수도 없고 짜증날때가 많은데 나이먹어도 바뀌는게 없네요
그러니 남편이 배신을 했단 생각이 들 정도~~
친구 많을수록 전 피곤하던데 진정한 친구1~3명이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친구는 남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