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분이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진짜 돈 더벌려고 일부로 10분 안되는걸 10분 넘기려고 하지도 않고 중간에 광고도 안 넣고 딱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에 필요한 그런 유용한 지식만 알려주시는데 왜 안 뜨는걸까 언제나 이 채널에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저희는 언제나 희렌최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맞아요. 제가 위로의 말 중 가장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 '힘내' 에요. 하지 않은 말 역시 '힘내' 이구요 너무 힘든데 힘내고 싶지 않은데... 좀 내려 놓고 싶은데 '힘내'라고 했을 때 너무 잔인하게 들리곤 했어요. 물론 상대방은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이였지겠지만.. 그 말을 들을 때 기운이 더 빠지곤 했어요. 위로는 정말 '공감'인거같아요 진심 어린 공감 ...오늘도 기다렸습니다!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한 주! 금요일! 희랜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1.판단과 해결책보단 감정적인 위로와 공감 ex) 그런데,그렇지만보단 그렇구나 2.상대에 감정과 생각에 대한 질문 ex)상사가 무슨말 했어?(×) 상사가 말을 들으니 너의 기분이 어땠어?(○) 3.라떼는~이란 기법을쓰면 상대입장에서 위로받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없음.나도~라는 기법을 쓰면 상대방입장에서 위로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ex)나때는 잘됬어 걱정마(×) ex)나도 너처럼 그런 감정을 느껴(○) 내가 너였어도 그런 생각과 감정을 느꼈을거야(○) 4.너보다는 함께 너혼자 힘을내라라는 말은 상대방에서 고독감과 외로운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이다.그러므로 나는 너와 함께 있다.혼자가 아니라 같이 짊어지는것이다.함께 힘내자는 말을 해주면 상대입장에서 힘든상황에 상대와 함께 있는 느낌이 들어 위로가 된다. 참고:만약 우울증이 있을시에 위로법을 사용해도 위로가 안된다고 하니 그럴땐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몇일전부터 저의 소중한 친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며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요즘들어 그 친구에게 억울하고 지치고 아픈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다보니까 이미 친구의 자존감은 바닥을 친 상태였고, 친구 스스로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을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의 고민을 듣다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들과 아픔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꼭 그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와 친구는 문자로 대화중이었고 그러기에 더욱 조심스럽게 대답과 위로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짜내며 아 어떻게 하면 친구가 상처를 받지 않게 위로를 해줄수 있을까, 아 이렇게 답하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며 가까스로 저는 그 친구에게 답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공감하는데도 제 진심이 그 친구에게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다행히도 친구는 저에게 고맙다 했고, 제 위로가 그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스며든것 같았지만 그래도 전 여전히 고민이 되고 후회도 됩니다. 희렌최님의 이번 영상을 지금 본것이 아쉽기도 하구요. 사실 저도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아직 누군가를 위로하고 그 사람을 치유해줄수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이번에 그 친구를 위로하며 뿌듯함과 벅참을 느끼고, 또 이 영상을 보니 다음에는 좀 더 나은 위로와 공감을 누군가에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렌최님, 이 영상은 물론 다른 영상들도 정말 가슴에 깊게 새기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인지 더욱더 가슴에 다가오네요. 희렌최님 영상 보고 더 예쁜 말, 더 당당한 말, 더 현명한 말 하는 사람 되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2:00 부터 친구가 제 고민에 대한 공감을 해주고 헤어지기 전에 조언을 해주어서 고민의 답을 결정하여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회사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공허함과 부모님에게 대한 미안함 등이 와서 퇴사에 대한 것이 항상 고민있다가 우울증과 약간의 불면증과 내 상황에 종점에 맞추어서 퇴사를 한겁니다^^ 지금은 집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알바나 회사를 찾아 할 계획입니다!!
진짜 뼛속까지 스며드는 내용이네요 전여친과 통화하다가 제가 딱 희렌님이 말씀하신 부분중에 안될 것만 골라서 하다가 헤어지게 됐어요 ㅎㅎ 헤어지고 제 과오를 깨닫고 희렌님이 말씀하신 부분대로 주변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주변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번 더 깨달았죠 아 내가 정말 소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다는걸요ㅎㅎ 지금은 건강한 소통을 하면서 잘 살아가는 중입니다 영상보시는 분들도 희렌님이 말씀하신 방법 꼭 써보세요 주변분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
최고의 영상…요즘 이러한 것에 대해 굉장히 생각이 많고 또 오늘은 친한 친구 부모님의 장례식에 가는 날이라 위로에 대해 검색하던 중 예전부터 도움을 받았던 희렌최널 님의 영상이 보여서 바로 들어와봤는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저도 생각이 온전히 정리되고 안정적이게 되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세요 !! 존경스러워요!! 메모하면서 영상 시청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최고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와 하나하나 너무 공감이에요. 가족문제로 울면서 남자친구(현재 전남친)에게 전화했는데 속상했겠다~ 대충 공감 한 마디 하고 그 상황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면서 해결책을 주려고 하더라구요ㅋㅋ😅 한 십분을 자기였으면 이렇게 했다~ 자기네 가족은 어쩌구~이걸 들어주다가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성질을 냈거든요. 왜 내 마음은 하나도 모르고 해결책만 주려고 하냐구..ㅋㅋㅋ(사실 그 해결책이라고 준 것도 제가 한 번쯤 다 생각할 수 있는 얕은 수준의 해결책이었죠..) 그럼 자긴 또 왜 자기가 해결책을 생각해주는데 성질을 내냐며 또 성질 내고..ㅋㅋ 그 일을 계기로 헤어지게 됐지만요 ㅋㅋㅋ 적극적으로 위로해줄 수 없다면 가만히 들어주다가 속상했겠다~ 괜찮아? 지금은 어때? 같은 질문으로 하고싶은 얘기 하게 해주고 가벼운 질문으로 화제를 전환해주는 게 저에겐 최고인 것 같아요😂 당장 마음이 너무 힘들 땐 내 상황을 쏟아내듯 털어놓고 나면 그 일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기 싫어지거든요.. 그걸 도와주는 게 친구, 가족, 소중한 사람, 위로해주는 사람들의 역할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제 실수를 알았어요.희렌님이 20살때 연애 조언 할때 한 장르가 제 이야기와 일치하네요 제 친구는 위로 받으러 왔는데 위로 해주다가 혼자 위로 받고 싶고 공감 받고 싶은 마음은 숨겼을거란 생각에 미안해지네요 아직 성인이 아닌 사춘기를 겪는중인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쓰는 표현이 아마 "어어 나도 난 뭐뭐 했는데 이랬다니까 아 그리고 뭐뭐 해서 진짜 짜증났어 그렇지 않아?"라는 문장인데 희렌님이 말씀하신 조언 안에서 들어난 내용이네요ㅎㅎ 아직 제가 어리고 인생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이 한마디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같은 사춘기를 겪는중인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싶은 말은 괜찮다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등등의 표현일거에요 근데 여기서 야 너네는 힘든것도 아니다 라때는~별로 중요한 내용아니잖아 아 맞아 나 그래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 라고 먼저 말을 해도 보통 이런식의 내용인데 오그라들고 어색해도 한번쯤은 이 댓글 아니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힘들다는 청소년들에게 친구나 가족들에게 희렌님이 추천하신 4가지 방법을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감히 말하고 틀린부분은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너무 힘든일이 있었는데 친구는 그 힘든 일에서의 저의 행동, 갈등을 일으킨 상대방에 대한 해석을 하더군요 너무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말이 나오지않으니 나중에 전화를 건다고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고 친구에게 서운한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저는 이 갈등의 원인과 해결을 알고자한게 아니라 그저 제 친구에게 위로받고 토닥임 받고 싶었던 거였어요... 이 영상을 보고 친구에게 다시 전화거는게 더 힘든일이 됐지만 절대 해서 안되는 일을 몸소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서투른 대화와 인간관계 때문에 사람들을 잘 사귀지 못해서 고민도 많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개 문제가있어서 그런건가하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희렌최님 영상보고 희망도 많이 생기고 은근히 위로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보면서 열심히 연습할게요😊
나름 f라고 생각하고 공감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자친구랑 관계를 주변에 털어놓다 보니 t라고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선택적 공감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극적으로 다 변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런 얘기들과 많은 얘기를 듣다보면 더 나아지겠죠?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희렌최님 잘 지내다가도 문득 그 사람과의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잘 지내다가도 그 사람과 싸웠던 기억이나 그 사람이 나에게 했던 상처주는 말들이 생각나서 그 사람이 꽤심하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너 나한테 왜 그랬어 라고 하기엔 너무 뜬금없이 느껴질 것 같고...이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ㅠㅠ
제 경우를 보면 그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묻어 둔 경우인 것 같으네요. 대화로 풀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화로 풀 수도 없는, 서로가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서,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내상처가 시간이 지났어도 치유된게 아니라 저 깊은 곳에 묻혀져 있는 경우에는 비슷할 것만 같은 경우에도 상처가 올라오더라구요.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라면 그냥 거리를 두고 서로 아프지 않을 만큼만 다가갑니다. 그게 상대에 대한 존중도 되는 듯 해서요. 자주 안봐도 되는 관계면 거리를 둘 수도 있겠지만 자주 만나게 되는 사이라면 시간이 지났어도 풀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분위기 좋을 때 말해도 뜬금없진 않을 듯 해요. 앞으로의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지난 일이지만 그때의 나의 느낌을 말하고 싶다고요. 상대가 잘 듣고 그때의 내감정 이해해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거고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난 일이라도 마음 안에 남아있는 것은 잘 풀어내고 지나는가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유용한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말실력이 부족한 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나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친구는 낮은 점수를 받은 경우나 나는 좋은 대학에 붙었는데 친구는 못 붙었을 경우.. 정말 진심을 담아 위로해주고 싶고, 친구의 입장을 비슷하게 많이 느껴봐서 그 힘든 마음을 잘 알고 있고,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라서 친구가 힘들어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정작 나는 좋은 점수를 받은 상태이고.. 그럴 때는 어떻게 위로를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가 힘들다고 표현을 해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어서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럴 경우에 "그렇구나.."라는 답변은 '나와 친구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지는 말이 될거같고(상투적인 느낌..?) 지금 힘든 상태인데 '지금 어떤 기분인지' 묻는 질문은 성립이 안 되고 "나도 저번에 그래봤어서 알 것 같아." 라는 것도 조금 상투적인 말처럼 느껴질 것 같고.. "우리 같이 힘내보자!"도 안 되고.."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지지해"라는 말도 뭔가..'응원하고 지지해줘봤자 뭐해..너는 어차피 좋은 점수 받은 입장이잖아..'라는? 생각이 들게 될것 같아서 위로가 안될거 같습니다. 이런 애매한 경우엔..어떻게 위로해야 힘이 돼 줄 수 있을까요..?
2,3번은 늘 노력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영상보고 다시 연습해봅니다.... ㅎㅎ 4번이 제일 받기좋은 위로이기도 하고, 제일 하기쉬운 위로이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개인적 누구를 위로 해주기 전에, 본인 컨디션이 잘 들을 수 있는 마음가짐인가 이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저 스스로가 좀 힘들 때 타인의 힘든이야기를 잘 경청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쉽지만, 하루 이틀 좀 미루고 다시 연락해서 괜찮은지 물어보거든요... 경청하기 전 내가 남의 이야기에 잘 들을 준비가 된 마음인지도 한번 들여도 보기 추천!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위로라면,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안되는거같아요....ㅋ 떡볶이는 쏘울이죠..
...친구랑 같이 보톡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초딩입니다) 아니근데 지금까지 2년동안 친구하면서 한번도 나 힘들어 이렇게 말한 적은 없는데 갑자기 힘들다고 하도 이 집에서 살기 싫다고 하니까...갑자기이래가지고 뭐라해줘야될지도 모르겠고 내가 해줄 건 힘내밖에 없고 내가 힘든 적이 있었으니 힘내로는 도움이 안되는 걸 아는데 그렇다고 내가 뭘해줘야될지는 힘내밖에 모르겠고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딩이 저런말을 하는게 너무 걱정이돼서..
어재 재 10년지기 절친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직 많이 어린 초둥헉생인데... 어떻햐야할지 모르겠어요... 울게 해주고 싶은데... 어머니가 죽고 바로 놀러가는건 이상하잖아요... 그래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울게 해주고 싶은데... 돌아가시고 동샹때문에 울지도 못했다는데... 어떻하묜 좋을까요... 또 할머니렁 있어서 울지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요며칠동안 수십번을 봤던거 같아요. 이 세상에 유일한 제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덕분에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할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저도 소중한 제 사람도 단단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제 인생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렌최님!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오늘 주제는 위로 네요! 위로하는것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가끔 위로하는 상황에서 로봇같은 말투를 사용하더라구용...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닷! 저는 습관처럼 말끝마다 감사합니다. 를 붙이는데요. 별로 감사하지 않은 일에도 사용하고 수시로 사용하다보니까 저를 얕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를 안쓰고는 어색해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떤 말을 덧붙이면 좋을까요?!! (예전 영상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기도한데 무슨영상 이였는지 모르겠어요ㅜㅜ )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읽어주신 분들 다 너무 감사합니닷!
댓글 감사드려요! 내가 쓰는 어휘엔 나의 평소 생각 습관이 담깁니다. 좋게 보면 매사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지만, 이게 너무 습관처럼 나오면 말씀처럼 얕보는 사람이 생기는 문제가 될수 있지요. 습관적으로 쓰는 말 대신에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생각해보시면 풍부한 감정표현, 어휘력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될듯 해요. 일단 내 습관을 알았으니 다른 표현을 해보려는 의식을 하고 줄이려고 노력해보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 옹꽁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만만해보이지 않는 방법 영상도 말씀드렸듯이, 사회에서 때론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진짜 모습을 선별해 보여줄 필요도 있으니까요!
희렌최님!!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의 성격 때문에 힘들었던 점을 제게 털어놓으며 B의 험담을 하는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저는 A와 B 모두 친구인데 말이죠ㅜㅜ 같은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어 어쩔수 없이 A와 B, 그리고 저까지 함께 보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텐데, A가 하는 말에 동조해놓고 B와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A가 제 진정성을 의심할 것 같고, 그렇다고 A의 고민에 공감을 해주지 않을 수도 없는 법인데 말이죠.. 희렌최님이 싫어하는 사람 대처하는 법에서 언급하셨듯이 A는 B와 보통의 사이로 지내면 되는데, 저는 둘 모두에게 악감정이 없어 어떤 포지션에 서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이처럼 친구가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그냥 같이 까지도 말고 조언도 왠만하면 하지말고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들어주는거 위주로 말하고 그냥 적당히 추임세만 하면서 들어주세요 진짜 조언을 하고싶으면 그친구가 할 말을 다 한다음 차분할때 조언해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것도 명령조보다는 그냥 그렇게 하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좋을거 같아 라는 식으로
여자친구가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위로를 어떻게 해줘야 될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아요. 말을 걸어야 할까,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게 그냥 두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 대화를 공백을 못 참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필터링 없이 말이 나오고 그게 되려 더 상처를 주게 되고. 실은 그 공백마저 그 사람에겐 필요한 시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공감, 경청,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적용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가끔은 내가 소시오패스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뭐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 부분에서 나 자신에게 실망감을 좀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30대 중반이 됬는데도, 이런 부분이 어려운거 보면 나이만 먹었구나 싶기도 하고 말 걸기전에 이런영상 조금 볼걸, 하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희렌님 채널의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제가 힘든 친구에게 정말 위로 해주고 싶어 보았는데 그동안 제가 잘못된 위로 방식을 하고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제 정확한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제가 이번 영상을 보고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 얼마전 힘들었을때 지인이 해주는 말이 너무 답답하고 화나지만 이유를 저도 몰랐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지인의 말에 '라떼는', '그런데', '그렇지만', '난이랬어' 라는 부정어들 파티였네요..😂😂 전 그러지 말아야겠어요...ㅜㅜ 그래도 이 영상 보고 제 맘이 이해되니까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ㅜ
희렌님! 마침 몇 분 후에 친구를 위로해줘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 좋게 올라왔네요 희렌님 팁 가지고 오늘 소중한 친구 잘 위로하고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위로하고 왔어요! 희렌님 팁 메모하고 고민을 들어줬는데 어느새 통화로 1시간 넘게 즐겁게 이야기하고 왔네요! 희렌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1. 그렇구나/그랬구나 사용하면 경청 -처음부터 그런데~ 그렇지만~ 하면서 판단을 하거나 해결책 주지 × 2.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 -상대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3. 나때는~ / 내 이야기 하지말고 '나도' 사용하기 ex) 나도 그런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알 것 같아 ex) 나도 너의 이야기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잘못된 예※ 1. 나도 알지 너만 힘든건 아냐 2. 나도 힘들어 등등... 4. 지지 해주기 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지지해 곁에 있어 내가 도와줄 건 없을까?
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통찰력이라니... 정말 희렌최널 진짜 최고입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대화법에 대해 여러 영상 보고 있는데 희렌최널이 단연 으뜸이네요. 주옥같은 영상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위로에 관한 이 영상은 진짜 최고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하는법.... 정말 알고싶엇는데 감사합니다!! 저역시 감정적으로 치이는곳에 잇는데 공감을함으로써 친구들을 위로를해줫어야햇는데요! 이영상 엄청큰 도움이 되네요! 하지만 이친구가 털어놓다가 해결하고싶은 욕구가생겨 말을 중간에 끊곤합니다... 그래서 매번 다털어지다가도 조금 남아잇긴한거같은 느낌을 받곤햇는데 그욕구로인해서 털어놓는친구가 좀부담을 갖는거같기도 하더라구요 마냥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나중에 해결을해주면 될거같아요! 오늘도 이영상을 보고 해결방안을 얻엇습니다 ㅎ 역시 인생에 너무많은 도움이되는 이채널!! 구독과 좋아요 댓글을 안달수없어요!! 4가지 꼭기억하고 실행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책은 다읽엇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제일 공감되요 . 고민을 말하는 사람도 연인에게 말하든 친구에게 말하든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걸텐데 거기에다가 섯부른 조언이라든지 너만 힘든게 아니고 모두 다 그런일로 힘들어라는 말을 하면 괜히 마음만 더상하고 괜히 말했나 싶으면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반대로 내 이야기를 간단한 질문들이나 그냥 공감해주는 감탄사들로 끝까지 들어주면서 내가 스스로 해결할수있게 도와주고 니 옆에는 항상 내가 있으니깐 언제든지 고민있으면 나한테 말해줘라고 하면 진짜 힘이 되는것 같아요 . 너 옆에 내가 있으니 힘내 라는 말이 우리가 평소에 쓰지 않는말이라 쑥스럽고 듣는 입장에서 낯간지러울수있지만 집에 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사람이 진심 나를 위해 해준 말이구나라는 마음에 절로 힘이나요 . 하지만 저또한 항상 위로 해주고 싶은마음에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에 섯불리 말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적이 많아서 위로 해주는게 가장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과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한테 다가가면 그 사람도 언젠가 나의 진심을 알거라고 생각해요 😀
쑥스러운 마지막 문장을 당장 입에 담기 쉽지 않다면, 헤어지고 나서 문자나 카톡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당장 말을 못 해준다 해도 텍스트로 마음을 표현한다면 진심이 와 닿을수 있으니까요 :) 급하게 해주는 당장의 어떤 말들보단, 말씀처럼 충분히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과정 속에서도 위로가 형성될듯 합니다.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왕!! 정말로 제가 부탁했던 내용이랑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뒤에 쿠키라고해야하나? 그런내용 까지ㄷㄷ... 진짜 보고 제가 반성하게 됀것같아요... 안좋은예시로 말했던게 딱 나인데??라고 느껴졌어요.. 에효... 다음부턴 꼭 명심할게요!!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함다!!
1.그렇구나
2.상대에대한질문(전이게상대마음초대장받기라생각함)
3.라때대신나도
4.널응원,지지(도와줄게있을까)
5.심각해보면최고는정신과랑싱리상담임
이렇게요약을해주면서까지띄어쓰기를하지않는것이냐
닉값
착쁜데?
닉값이 이렇게 싫을줄이야
@@grape_songee 와정 말 요 약감 사합니 다.
대체 이 분이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진짜 돈 더벌려고 일부로 10분 안되는걸 10분 넘기려고 하지도 않고 중간에 광고도 안 넣고 딱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에 필요한 그런 유용한 지식만 알려주시는데 왜 안 뜨는걸까
언제나 이 채널에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저희는 언제나 희렌최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정도면 이미 뜬거 아님?;
@@안홍근-d7d 아 물론 30만이면 상당히 많은 수긴 합니다만 지금 유튜버들 논란같은거 보면 훨씬 더 높은 곳에 올라갈수 있으실것 같아서요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알고리즘이 뜨지않는한 일부로 찾아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todem78 ㅋㅋㅋㅋㅋ바로써벅기 ㅇㅅㅇ ㅌㅌ
1.해결책보다 공감 먼저(그렇구나)
2.상대의 감정,생각에 대해 질문(무작정 캐묻기x)
3.공감할때 짧게(자기 이야기 길게x)
4.내가 도와줄거 없을까. 우리,함께 . 너를 항상 지지해
인간관계 서투른데 보면서 많이 배워가요.. 현실에서 언젠간 써먹을날이 오길 ㅠㅠ
맞아요. 제가 위로의 말 중 가장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 '힘내' 에요. 하지 않은 말 역시 '힘내' 이구요 너무 힘든데 힘내고 싶지 않은데... 좀 내려 놓고 싶은데 '힘내'라고 했을 때 너무 잔인하게 들리곤 했어요. 물론 상대방은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이였지겠지만.. 그 말을 들을 때 기운이 더 빠지곤 했어요. 위로는 정말 '공감'인거같아요 진심 어린 공감 ...오늘도 기다렸습니다!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한 주! 금요일! 희랜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마음이 그렇지 않더라도 표현이 아쉬울때가 많지요! 나의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더 나아가려는 고민 함께 해요❤️ 기다려주시는 마음만큼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늘 감사해요!!
내가 많이 애정하는 채널.. 도움 뿐만 아니라 위로도 많이 됌
1.판단과 해결책보단 감정적인 위로와 공감
ex) 그런데,그렇지만보단 그렇구나
2.상대에 감정과 생각에 대한 질문
ex)상사가 무슨말 했어?(×)
상사가 말을 들으니 너의 기분이 어땠어?(○)
3.라떼는~이란 기법을쓰면 상대입장에서 위로받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없음.나도~라는 기법을 쓰면 상대방입장에서 위로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ex)나때는 잘됬어 걱정마(×)
ex)나도 너처럼 그런 감정을 느껴(○)
내가 너였어도 그런 생각과 감정을 느꼈을거야(○)
4.너보다는 함께
너혼자 힘을내라라는 말은 상대방에서 고독감과 외로운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이다.그러므로 나는 너와 함께 있다.혼자가 아니라 같이 짊어지는것이다.함께 힘내자는 말을 해주면 상대입장에서 힘든상황에 상대와 함께 있는 느낌이 들어 위로가 된다.
참고:만약 우울증이 있을시에 위로법을 사용해도 위로가 안된다고 하니 그럴땐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자꾸만 저도 모르게 조언 충고 평가 판단을 내뱉고 그 후에야 깨닫네요 앞으로는 더 의식해서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유용한 정보들 너무 감사해요
몇일전부터 저의 소중한 친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며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요즘들어 그 친구에게 억울하고 지치고 아픈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다보니까 이미 친구의 자존감은 바닥을 친 상태였고, 친구 스스로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을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의 고민을 듣다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들과 아픔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꼭 그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와 친구는 문자로 대화중이었고 그러기에 더욱 조심스럽게 대답과 위로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짜내며 아 어떻게 하면 친구가 상처를 받지 않게 위로를 해줄수 있을까, 아 이렇게 답하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며 가까스로 저는 그 친구에게 답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공감하는데도 제 진심이 그 친구에게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다행히도 친구는 저에게 고맙다 했고, 제 위로가 그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스며든것 같았지만 그래도 전 여전히 고민이 되고 후회도 됩니다. 희렌최님의 이번 영상을 지금 본것이 아쉽기도 하구요. 사실 저도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아직 누군가를 위로하고 그 사람을 치유해줄수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이번에 그 친구를 위로하며 뿌듯함과 벅참을 느끼고, 또 이 영상을 보니 다음에는 좀 더 나은 위로와 공감을 누군가에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렌최님, 이 영상은 물론 다른 영상들도 정말 가슴에 깊게 새기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인지 더욱더 가슴에 다가오네요. 희렌최님 영상 보고 더 예쁜 말, 더 당당한 말, 더 현명한 말 하는 사람 되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2:00 부터 친구가 제 고민에 대한 공감을 해주고
헤어지기 전에 조언을 해주어서 고민의 답을 결정하여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회사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공허함과 부모님에게 대한 미안함 등이 와서 퇴사에 대한 것이 항상 고민있다가 우울증과 약간의 불면증과 내 상황에
종점에 맞추어서 퇴사를 한겁니다^^
지금은 집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알바나 회사를 찾아 할 계획입니다!!
07:07 저는 언제나 희렌최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알죠?! ^^
진심을 담는 위로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진심' 일 것입니다~
07:42 다들 최고길만 걸으세요 뿅-! ^^)/~
지쳤다 는 노력했단 증거이고,
실패했다 는 도전한 증거이며,
긴장된다 는 그 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 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은증거,
솔직해질까 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
힘들면 울어도 될거같습니다
울면 약한것이 아닌,
그만큼 참아왔기 때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위로받은거 같은 적은 처음이에요..
진짜 뼛속까지 스며드는 내용이네요
전여친과 통화하다가 제가 딱 희렌님이 말씀하신 부분중에 안될 것만 골라서 하다가 헤어지게 됐어요 ㅎㅎ
헤어지고 제 과오를 깨닫고 희렌님이 말씀하신 부분대로 주변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주변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번 더 깨달았죠 아 내가 정말 소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다는걸요ㅎㅎ 지금은 건강한 소통을 하면서 잘 살아가는 중입니다 영상보시는 분들도 희렌님이 말씀하신 방법 꼭 써보세요 주변분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
최고의 영상…요즘 이러한 것에 대해 굉장히 생각이 많고 또 오늘은 친한 친구 부모님의 장례식에 가는 날이라 위로에 대해 검색하던 중 예전부터 도움을 받았던 희렌최널 님의 영상이 보여서 바로 들어와봤는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저도 생각이 온전히 정리되고 안정적이게 되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세요 !! 존경스러워요!! 메모하면서 영상 시청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최고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와 하나하나 너무 공감이에요. 가족문제로 울면서 남자친구(현재 전남친)에게 전화했는데 속상했겠다~ 대충 공감 한 마디 하고 그 상황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면서 해결책을 주려고 하더라구요ㅋㅋ😅 한 십분을 자기였으면 이렇게 했다~ 자기네 가족은 어쩌구~이걸 들어주다가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성질을 냈거든요. 왜 내 마음은 하나도 모르고 해결책만 주려고 하냐구..ㅋㅋㅋ(사실 그 해결책이라고 준 것도 제가 한 번쯤 다 생각할 수 있는 얕은 수준의 해결책이었죠..) 그럼 자긴 또 왜 자기가 해결책을 생각해주는데 성질을 내냐며 또 성질 내고..ㅋㅋ 그 일을 계기로 헤어지게 됐지만요 ㅋㅋㅋ
적극적으로 위로해줄 수 없다면 가만히 들어주다가 속상했겠다~ 괜찮아? 지금은 어때? 같은 질문으로 하고싶은 얘기 하게 해주고 가벼운 질문으로 화제를 전환해주는 게 저에겐 최고인 것 같아요😂 당장 마음이 너무 힘들 땐 내 상황을 쏟아내듯 털어놓고 나면 그 일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기 싫어지거든요.. 그걸 도와주는 게 친구, 가족, 소중한 사람, 위로해주는 사람들의 역할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그런 적 있어서 무슨 맘인지 좀 알 것 같애. (라떼금물.) 그럼 그때 무슨 감정이 들었어? 아고 그런 상황이었구나.. 그럼 지금 기분은 괜찮아.?ㅠㅠ 아이고..ㅠㅠ 나도 막 화가 막 나네 힘들 때 톡하면 들어줄게 도와줄 거 있음 말해!ㅎㅎ
이 영상을 통해 제 실수를 알았어요.희렌님이 20살때 연애 조언 할때 한 장르가 제 이야기와 일치하네요
제 친구는 위로 받으러 왔는데 위로 해주다가 혼자 위로 받고 싶고 공감 받고 싶은 마음은 숨겼을거란 생각에 미안해지네요 아직 성인이 아닌 사춘기를 겪는중인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쓰는 표현이 아마 "어어 나도 난 뭐뭐 했는데 이랬다니까 아 그리고 뭐뭐 해서 진짜 짜증났어 그렇지 않아?"라는 문장인데 희렌님이 말씀하신 조언 안에서 들어난 내용이네요ㅎㅎ 아직 제가 어리고 인생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이 한마디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같은 사춘기를 겪는중인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싶은 말은 괜찮다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등등의 표현일거에요
근데 여기서 야 너네는 힘든것도 아니다 라때는~별로 중요한 내용아니잖아 아 맞아 나 그래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 라고 먼저 말을 해도 보통 이런식의 내용인데 오그라들고 어색해도 한번쯤은 이 댓글 아니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힘들다는 청소년들에게 친구나 가족들에게 희렌님이 추천하신 4가지 방법을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감히 말하고 틀린부분은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너무 힘든일이 있었는데 친구는 그 힘든 일에서의 저의 행동, 갈등을 일으킨 상대방에 대한 해석을 하더군요 너무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말이 나오지않으니 나중에 전화를 건다고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고 친구에게 서운한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저는 이 갈등의 원인과 해결을 알고자한게 아니라 그저 제 친구에게 위로받고 토닥임 받고 싶었던 거였어요... 이 영상을 보고 친구에게 다시 전화거는게 더 힘든일이 됐지만 절대 해서 안되는 일을 몸소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 얼마전에 4:50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위로하던 친구가 오히려 제 고민을 들어주고 있더라고요.. 좋은 방법 많이 얻어가네요👍👍
서투른 대화와 인간관계 때문에 사람들을 잘 사귀지 못해서 고민도 많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개 문제가있어서 그런건가하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희렌최님 영상보고 희망도 많이 생기고 은근히 위로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보면서 열심히 연습할게요😊
나름 f라고 생각하고 공감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자친구랑 관계를 주변에 털어놓다 보니 t라고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선택적 공감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극적으로 다 변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런 얘기들과 많은 얘기를 듣다보면 더 나아지겠죠?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진짜 예시꺼지 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좋고 주제도좋고 그냥 다 좋은 이 언닌 그저 빛 ㅜㅜ 매번 감사해요😭😭
진짜ㅠ 이쌤 인생쌤이다ㅠㅠㅠㅠ
희렌최님 잘 지내다가도 문득 그 사람과의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잘 지내다가도 그 사람과 싸웠던 기억이나 그 사람이 나에게 했던 상처주는 말들이 생각나서 그 사람이 꽤심하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너 나한테 왜 그랬어 라고 하기엔 너무 뜬금없이 느껴질 것 같고...이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ㅠㅠ
제 경우를 보면 그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묻어 둔 경우인 것 같으네요. 대화로 풀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화로 풀 수도 없는, 서로가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서,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내상처가 시간이 지났어도 치유된게 아니라 저 깊은 곳에 묻혀져 있는 경우에는 비슷할 것만 같은 경우에도 상처가 올라오더라구요.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라면 그냥 거리를 두고 서로 아프지 않을 만큼만 다가갑니다. 그게 상대에 대한 존중도 되는 듯 해서요.
자주 안봐도 되는 관계면 거리를 둘 수도 있겠지만 자주 만나게 되는 사이라면 시간이 지났어도 풀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분위기 좋을 때 말해도 뜬금없진 않을 듯 해요. 앞으로의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지난 일이지만 그때의 나의 느낌을 말하고 싶다고요. 상대가 잘 듣고 그때의 내감정 이해해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거고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난 일이라도 마음 안에 남아있는 것은 잘 풀어내고 지나는가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roni oh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해요ㅠㅠ 역시 계속 봐야된다면 대화로 풀어야겠죠? 한 번 용기내 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유용한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말실력이 부족한 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나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친구는 낮은 점수를 받은 경우나
나는 좋은 대학에 붙었는데 친구는 못 붙었을 경우..
정말 진심을 담아 위로해주고 싶고, 친구의 입장을 비슷하게 많이 느껴봐서 그 힘든 마음을 잘 알고 있고,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라서 친구가 힘들어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정작 나는 좋은 점수를 받은 상태이고..
그럴 때는 어떻게 위로를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가 힘들다고 표현을 해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어서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럴 경우에
"그렇구나.."라는 답변은 '나와 친구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지는 말이 될거같고(상투적인 느낌..?)
지금 힘든 상태인데 '지금 어떤 기분인지' 묻는 질문은 성립이 안 되고
"나도 저번에 그래봤어서 알 것 같아." 라는 것도 조금 상투적인 말처럼 느껴질 것 같고..
"우리 같이 힘내보자!"도 안 되고.."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지지해"라는 말도 뭔가..'응원하고 지지해줘봤자 뭐해..너는 어차피 좋은 점수 받은 입장이잖아..'라는? 생각이 들게 될것 같아서 위로가 안될거 같습니다.
이런 애매한 경우엔..어떻게 위로해야 힘이 돼 줄 수 있을까요..?
2,3번은 늘 노력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영상보고 다시 연습해봅니다.... ㅎㅎ 4번이 제일 받기좋은 위로이기도 하고, 제일 하기쉬운 위로이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개인적 누구를 위로 해주기 전에, 본인 컨디션이 잘 들을 수 있는 마음가짐인가 이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저 스스로가 좀 힘들 때 타인의 힘든이야기를 잘 경청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쉽지만, 하루 이틀 좀 미루고 다시 연락해서 괜찮은지 물어보거든요... 경청하기 전 내가 남의 이야기에 잘 들을 준비가 된 마음인지도 한번 들여도 보기 추천!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위로라면,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안되는거같아요....ㅋ 떡볶이는 쏘울이죠..
...친구랑 같이 보톡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초딩입니다) 아니근데 지금까지 2년동안 친구하면서 한번도 나 힘들어 이렇게 말한 적은 없는데 갑자기 힘들다고 하도 이 집에서 살기 싫다고 하니까...갑자기이래가지고 뭐라해줘야될지도 모르겠고 내가 해줄 건 힘내밖에 없고 내가 힘든 적이 있었으니 힘내로는 도움이 안되는 걸 아는데 그렇다고 내가 뭘해줘야될지는 힘내밖에 모르겠고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딩이 저런말을 하는게 너무 걱정이돼서..
어재 재 10년지기 절친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직 많이 어린 초둥헉생인데...
어떻햐야할지 모르겠어요...
울게 해주고 싶은데...
어머니가 죽고 바로 놀러가는건 이상하잖아요...
그래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울게 해주고 싶은데...
돌아가시고 동샹때문에 울지도 못했다는데...
어떻하묜 좋을까요...
또 할머니렁 있어서 울지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요며칠동안 수십번을 봤던거 같아요. 이 세상에 유일한 제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덕분에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할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저도 소중한 제 사람도 단단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제 인생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위로받기 꺼린다면 혼자있는 시간에 가만히 있으면서 자기자신의 마음이랑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ㅎㅎ
해보니깐 너무 좋네요ㅎㅎ
오래된 친구랑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연락이 안되는동안 힘든 시간을 겪었더라구요 내일 잠깐 만나기로 했는데
정말 삶에 끝에 었던 친구라 어떤 이야기들을 해야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가스라이팅, 사귀고나면 헤어지자고하는 사람의 심리 등 제가 알지 못했던 저의 안좋은 모습들을 희렌최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은 정말 알고싶던 부분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닷 🙏
희렌님은 빨간색 옷이 잘 어올리시네요!!! 위로해야 할 상황에 어찌할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렌최님!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오늘 주제는 위로 네요!
위로하는것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가끔 위로하는 상황에서 로봇같은 말투를 사용하더라구용...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닷! 저는 습관처럼 말끝마다 감사합니다. 를 붙이는데요. 별로 감사하지 않은 일에도 사용하고 수시로 사용하다보니까 저를 얕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를 안쓰고는 어색해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떤 말을 덧붙이면 좋을까요?!! (예전 영상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기도한데 무슨영상 이였는지 모르겠어요ㅜㅜ )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읽어주신 분들 다 너무 감사합니닷!
ruclips.net/video/Tx42bKnT_kA/видео.html 이 영상 같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내가 쓰는 어휘엔 나의 평소 생각 습관이 담깁니다. 좋게 보면 매사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지만, 이게 너무 습관처럼 나오면 말씀처럼 얕보는 사람이 생기는 문제가 될수 있지요. 습관적으로 쓰는 말 대신에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생각해보시면 풍부한 감정표현, 어휘력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될듯 해요. 일단 내 습관을 알았으니 다른 표현을 해보려는 의식을 하고 줄이려고 노력해보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 옹꽁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만만해보이지 않는 방법 영상도 말씀드렸듯이, 사회에서 때론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진짜 모습을 선별해 보여줄 필요도 있으니까요!
@@user-oroi영상 찾아주셔셔 감사해요!
@@Hirenze 우아ㅠㅠㅠ답글 진짜 감사해요! 좋아합니닷>
이 영상 보고 나니 제대로 된 위로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ㅠ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먼저 다른사람들을 공감해줘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말씀이 참 멋진데요❤️ 좋은 사람들은 시간이 걸려도 한 곳에서 수렴하니까요!
헉....전 위로를 잘 못하는 사람들중 한명인데 ㅠ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제가 약간 남들이랑 얘기할때 주장이 너무 강한편인데요.조심하려 해도 막상 그 상황일땐 또 주장을 너무 내세우고 있더라구요....흐어 ㅠ이거 고칠방법없을까요?
4번째 말해주신걸 친구한테 해주면 항상 고마워 하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말을 여기서 들으니깐 뿌듯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희렌최님의 영상들을 보면 제일 기초중에 기초는 경청 인거 같아요 , 경청을 해야 지킬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 언제나 필요한것들이 다 나와있아서 너무 감사해요 ,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어제 너무 슬픈 일 있다고 전화하면서 울었습니다. 이거 보니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감삽니다. 😢😢😢
희렌최님!!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의 성격 때문에 힘들었던 점을 제게 털어놓으며 B의 험담을 하는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저는 A와 B 모두 친구인데 말이죠ㅜㅜ 같은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어 어쩔수 없이 A와 B, 그리고 저까지 함께 보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텐데, A가 하는 말에 동조해놓고 B와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A가 제 진정성을 의심할 것 같고, 그렇다고 A의 고민에 공감을 해주지 않을 수도 없는 법인데 말이죠.. 희렌최님이 싫어하는 사람 대처하는 법에서 언급하셨듯이 A는 B와 보통의 사이로 지내면 되는데, 저는 둘 모두에게 악감정이 없어 어떤 포지션에 서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이처럼 친구가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혹시 동생이 우울해하는데 그이유는잘모르겠습니다 친구가떠나가서 그런거같기도하고 물어보면 답을안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물어봐도답을안할때는 어덯게야되나요?
인간관계나 교우관게에 대해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는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까요? 잘못 위로해주면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아서 항상 제대로 된 위로를 못해줘요ㅠㅠ
그냥 같이 까지도 말고 조언도 왠만하면 하지말고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들어주는거 위주로 말하고 그냥 적당히 추임세만 하면서 들어주세요
진짜 조언을 하고싶으면 그친구가 할 말을 다 한다음 차분할때 조언해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것도 명령조보다는 그냥 그렇게 하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좋을거 같아 라는 식으로
여자친구가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위로를 어떻게 해줘야 될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아요. 말을 걸어야 할까,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게 그냥 두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
대화를 공백을 못 참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필터링 없이 말이 나오고 그게 되려 더 상처를 주게 되고. 실은 그 공백마저 그 사람에겐 필요한 시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공감, 경청,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적용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가끔은 내가 소시오패스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뭐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 부분에서 나 자신에게 실망감을 좀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30대 중반이 됬는데도, 이런 부분이 어려운거 보면 나이만 먹었구나 싶기도 하고
말 걸기전에 이런영상 조금 볼걸, 하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힘들때 누군가 저에게 이렇게 위로해준적이 있었는데..😊
정말 다음날에 극복이 되더라구요😄
저는 오늘 희렌님 채널의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제가 힘든 친구에게 정말 위로 해주고 싶어 보았는데
그동안 제가 잘못된 위로 방식을 하고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제 정확한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제가 이번 영상을 보고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주제도 주제지만 이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거같아요 차분하고 편안해지는..
1번의 진심어린 위로가 끝나면 2번, 3번 끝도없이 의지하려고 들어서 위로하는 것도 겁나요 ㅜㅜ... 내 어려움도 하드모드로 진행중인데 감정쓰레기통 되는 느낌
뜬금 없지만 빨간색 블라우스 엄청 잘 어울리세요!! 완전 쿨톤 착붙. 넘 예뻐요!!!
얼마전 친구 위로하다가 나도 그랬는데 이거 써먹었다가 엄청 싸운적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내 인간관계도 스캔하고있구나 (소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알려주신 방법으로 위로할게요🙏🏻😭
‘위로 하는 법’검색해서 들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왠지 제가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헐..ㅜ 희렌최님 진짜 감사합니다.. 저번부터 위로해 주고 싶었던 분이 있었는데 제 진심을 어떻게 전하구 위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자신감이 생겨서 잘 도와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누가 들어도 기가 꽉 막혀버릴정도로 말도안되는 상황인 나
갱년기와 강한충격 스트레스가 와서 심각한 우울병 상태인데 내가 저러고있다니 내가 인간인가 의심스럽다
치료하라는데 위로공감노력실행중이다니
상대방의 말의 주제가 제 관심사와 너무 달라 대화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고 거기에 맞장구 치는것도 한계가 올때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와.. 얼마전 힘들었을때 지인이 해주는 말이 너무 답답하고 화나지만 이유를 저도 몰랐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지인의 말에 '라떼는', '그런데', '그렇지만', '난이랬어' 라는 부정어들 파티였네요..😂😂
전 그러지 말아야겠어요...ㅜㅜ
그래도 이 영상 보고 제 맘이 이해되니까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ㅜ
제가 늘 제 진심과는 다르게 들리도록 전달하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장 크게 변화하긴 어렵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시도하고 시행착오 거쳐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진심을 전할 수 있게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청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가네요..다음 영상을 볼 때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은 그런 채널이에요! ㅎㅎ
나도 말 잘해서 똑똑한 인상 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어렵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도 회복이 되서 잘 대화하고 싶어요.
나도 이쁘게 말하고 싶어요
상대방이 겪은 상황에 대한 질문이 아닌 상대방이 느낀 감정을 물어보는건 정말 꿀팁이네요
ㅎㅎ고마워용~^^ 마침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서셔 급하게 찾아 봤는데 이런 채널이 있는지 몰랐어요~~^^정말 감사해용~~^^
헉!!!엄마가 을음 을 뚝 그첮어요ㅠㅠㅠㅠ
진짜 뻔하지 않은 말로 위로하는걸 배우고 갑니다~
상담사들은 해결책을 줄려고 하지는 않아요~ 거의 우리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직업인것 같아요
희렌님! 마침 몇 분 후에 친구를 위로해줘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 좋게 올라왔네요
희렌님 팁 가지고 오늘 소중한 친구 잘 위로하고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위로하고 왔어요! 희렌님 팁 메모하고 고민을 들어줬는데 어느새 통화로 1시간 넘게 즐겁게 이야기하고 왔네요! 희렌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바로 적용해주시고 이후 댓글까지! 저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1시간의 통화로 친구분은 좋은 에너지를 많이 채우셨을듯해요❤️
@@Hirenze 네! 다행히 점점 좋아지는 것 같고, 옆에 있어주려고 합니다 :)
예전부터 희렌님 채널 보면서 주변 사람을 챙기는 방법을 배웠는데 이제서야 감사를 전하네요✨
희렌님 덕분에 제 인생에 긍정적인 면이 늘어나고 있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렌님 예전에 올리셨던 영상에서 '상대가 원하는 질문을 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상대가 원하는 질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나는 평소에 위로를 자주해주고 경청을 하는데 왜 나는 위로빋지 못하고 내말을 아무도 경청해주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많이 유익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더 좋은 위로를 해줄수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에요ㅎㅎ
진짜 지식채널 외에 유튜브 보면서 유일하게 뿌듯하고 뭔가를 얻어가는 시간인듯
면접준비부터 인간관계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주제를 공감가고 효과적인 내용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는 유일한 인생채널
7:07 누나 나 숨 넘어갈 것 같아
1. 그렇구나/그랬구나 사용하면 경청
-처음부터 그런데~ 그렇지만~ 하면서 판단을 하거나 해결책 주지 ×
2.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
-상대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3. 나때는~ / 내 이야기 하지말고 '나도' 사용하기
ex) 나도 그런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알 것 같아
ex) 나도 너의 이야기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잘못된 예※
1. 나도 알지 너만 힘든건 아냐
2. 나도 힘들어
등등...
4. 지지 해주기
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지지해
곁에 있어
내가 도와줄 건 없을까?
이번에도 역시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여태까지의 제 언행 등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체널 덕분에 인간관계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닷~~^^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해요💕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통찰력이라니... 정말 희렌최널 진짜 최고입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대화법에 대해 여러 영상 보고 있는데 희렌최널이 단연 으뜸이네요. 주옥같은 영상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위로에 관한 이 영상은 진짜 최고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희렌님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겠는데요!
위로하는법.... 정말 알고싶엇는데 감사합니다!! 저역시 감정적으로 치이는곳에 잇는데 공감을함으로써 친구들을 위로를해줫어야햇는데요! 이영상 엄청큰 도움이 되네요! 하지만 이친구가 털어놓다가 해결하고싶은 욕구가생겨 말을 중간에 끊곤합니다... 그래서 매번 다털어지다가도 조금 남아잇긴한거같은 느낌을 받곤햇는데 그욕구로인해서 털어놓는친구가 좀부담을 갖는거같기도 하더라구요 마냥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나중에 해결을해주면 될거같아요! 오늘도 이영상을 보고 해결방안을 얻엇습니다 ㅎ 역시 인생에 너무많은 도움이되는 이채널!! 구독과 좋아요 댓글을 안달수없어요!! 4가지 꼭기억하고 실행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책은 다읽엇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가 힘들어할 때 평소에 친구가 좋아하던 음식을 들고 찾아가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4가지 방법과 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제일 공감되요 . 고민을 말하는 사람도 연인에게 말하든 친구에게 말하든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걸텐데 거기에다가 섯부른 조언이라든지 너만 힘든게 아니고 모두 다 그런일로 힘들어라는 말을 하면 괜히 마음만 더상하고 괜히 말했나 싶으면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반대로 내 이야기를 간단한 질문들이나 그냥 공감해주는 감탄사들로 끝까지 들어주면서 내가 스스로 해결할수있게 도와주고 니 옆에는 항상 내가 있으니깐 언제든지 고민있으면 나한테 말해줘라고 하면 진짜 힘이 되는것 같아요 . 너 옆에 내가 있으니 힘내 라는 말이 우리가 평소에 쓰지 않는말이라 쑥스럽고 듣는 입장에서 낯간지러울수있지만 집에 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사람이 진심 나를 위해 해준 말이구나라는 마음에 절로 힘이나요 . 하지만 저또한 항상 위로 해주고 싶은마음에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에 섯불리 말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적이 많아서 위로 해주는게 가장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하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과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한테 다가가면 그 사람도 언젠가 나의 진심을 알거라고 생각해요 😀
쑥스러운 마지막 문장을 당장 입에 담기 쉽지 않다면, 헤어지고 나서 문자나 카톡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당장 말을 못 해준다 해도 텍스트로 마음을 표현한다면 진심이 와 닿을수 있으니까요 :) 급하게 해주는 당장의 어떤 말들보단, 말씀처럼 충분히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과정 속에서도 위로가 형성될듯 합니다.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힘 내세요(X), 응원하고 지지해요(O)
매 영상 1번 보기에는 아까워서 3, 4번 보고 있어요. 실생활에서도 잘 쓰고 있어요.
우왕!! 정말로 제가 부탁했던 내용이랑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뒤에 쿠키라고해야하나? 그런내용 까지ㄷㄷ...
진짜 보고 제가 반성하게 됀것같아요... 안좋은예시로 말했던게 딱 나인데??라고 느껴졌어요.. 에효... 다음부턴 꼭 명심할게요!!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함다!!
나도 이런이런 일이 있어서 공감되 이러면 화내서 짜증나던데 짧게 말해야 하는거군요
상대방이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유를 말해주지 않을땐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하나요?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아하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와..답변 감사합니다ㅠㅠ 그래야겠네요!
영상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이분은 제가 말하고 싶은걸 찾아볼때마다있네요ㅋㅋㅋ 매일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때문에 위로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방법이 어떻든 영상덕분에 용기내서 좀 오글거리는 위로의 말을 건넸어요!!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덕분에 좀 더 센스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에요. 매번 영상보면서 바뀌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ㅠㅠㅠ
저만의 위로법은 고기앞으로 데려가면...
사랑하는 남친한테 위로해준답시고 이말저말 했다가 그냥 고생했다고만 해주면 안되냐, 이말에 슬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로해주는 법,,
이런 게 따로 있었군요. 배워갑니다.
요즘 힘들어 하는 지인 많아 위로해주는데 항상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아서 지인에게도 미안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어설프게 해결책 제시하려고 하지마... 본인 딴에는 조언. 충고랍시고 한 말이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가뜩이나 힘든 나한테 짐을 더 떠안기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차라리 아무 말 없이 안아주거나 공감이라도 해주라고ㅠㅠ
몇몇 사람을 가끔 위로하면서도 위로 방법에 대해 나름대로 불만족스러웠는데 덕분에 제 위로 방법을 탄탄하게 다지고 더 공감하면서 위로할게요 감사합니다
아 영상 보기전까지만해도 위로해주었는데 허둥지둥 위로해주었는데 항상 잘하고싶어도 위로가 잘된건가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와...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댓글 절대 안 다는데.. 너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힘들어하는 상대에게 그렇구나는 할 수 있는데 그 다음에 상대가 힘들어서 말을 하기 싫어하고 대답하기도 싫어할 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정말 친구한테는 꽤 잘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데 남친에게는 뭔가 더 조심스럽게 생각하다 보니까 더 실수하고 삐걱대요ㅠㅠㅠㅠ연습 좀 해볼게요
희렌님 채널로 말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녹음기 틀어놓고 연습해보니까 발음이나 억양도 뭐가 문제인지 찾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힘들어하는 친구들 전화가 꾸준히 오는데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몰랐거든요. 마침 도움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미쳤다.... 최고예요 너무좋음
정말 끝까지 잘 듣고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요즘 공감에 대해 궁금해서 유튜브 들어왔다가 듣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와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자주 듣고싶은데 팟캐스트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최고최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주고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많이 깨닫고 공감을 해주는법을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희렌님 정말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30만 축하드려용 👏👏
희렌최님💕 영상은 올라올때마다 꼭꼭! 봐야합니다
저도 매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아요 !
친구에게 위로를 해줄때 방법을 활용했더니 친구가 많이 위안을 얻었어요... 오늘두 감사합니다 *^^*
답을 알아서 노력하는데..
위로도 너무너무 받았는데..
잘 되지않으면 언떡해요?..
노력은 해요.. 정말 너무너무 해요..
너의 옆에있다 .. 멋있네요 ㅎㅎ
오늘 영상보면서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다른 누군가를 이렇게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사교성이 없어서 힘들 때가 많은데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렌최님처럼 말 잘하고 싶네요~ 노력해야겠죠ㅎㅎ
~하기 쉽상이다, 아니고요. 십상이 맞다고 합니다. 말씀 해주는 것을 잘 듣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목소리도 똘똘하시고, 귀티나게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