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돼지박사 현 사장입니다 ㅎㅎ 우선 저희 가게를 뜻밖에 방문 해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후로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근데 원산지 논란? 이 있다고 손님들이 얘기하셔서 들어와보니 (저는 유투브를 잘 시청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씀들이 많았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불고기는 국내산 앞다리살 대패, 냉삼은 오스트리아(유럽) 벌집삼겹살 국내산 우삼겹 호주산 입니다 이모님이 갑자기 물어보니 당황하셔서 호주산이라고 말했다고 말실수 했다고 크게 후회 하시는 중입니다 저도 삼겹을 호주산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 엥?? 했답니다.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빅페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기 주 수입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중남미, 스폐인은 축산업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사육 환경과 비료 식단이 좋습니다. 고기 자체가 국내산 보다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더군다나 예전과는 다르게 유통 환경도 좋아져서 국내산이 무조건 맛있다 라는 논리는 무지한 거죠. 오히려 지나치게 비싸기만 한 국내산 고기값이 더 문제 같습니다.
빅페이스님이 학창시절 힘들었던 얘기를 조금 민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거리낌 없이 하시는 거를 보면서 되게 진솔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영상 후반부에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따뜻한 마음이었군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항상 응원해요!!
돼지박사 알바생 입니다+_+ 무채를 제외한 파채,옥수수,고추,마늘은 양념불고기에 취향껏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셀프코너에 콩나물도 있는데 콩나물 넣어먹으면 다른 콩불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짭짤한 돼박 양념하고 콩나물의 궁합이 최고라 많은 단골분들이랑 알바생들은 콩나물을 넣고 살짝 졸여서 먹는답니댱..~ 그리고 돼지박사는 김치를 직접 담그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유튜버님처럼 고기 먹으러 왔다가 김치에 반하고 가시는 분들 많아용 ㅎㅎ 김치는 삼겹살류 시킬 때만 나가는 반찬이라 다른 메뉴 시키셨을 땐 따로 달라고 요청 해주시면 드립니다! 진짜 맛있게 익은 묵은지라 삼겹살하고 같이 구워드시면 기절합니다…극락가요…맛있어서….;; 객리단길에 냉삼집이 꽤 있는데 다 만원대 기본으로 넘더라고요 돼박 와서 같은 양을 7000원에 즐기셔요 들 ㅎㅎ 어짜피 얼린 고기라 국내산 호주산 맛 또오옥같슙니댱.. 냉삼은 원래 싼맛으로 먹는 거자나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돼박 양념이 아무래도 좀 자극적이다보니까 볶음밥이 짤 수도 있어요! 짠 거 싫으시면 고기랑 양념을 아예 없다시피 덜어내고 주시면 됩니댜 너무 싱거울 거 같으면 볶음밥용 양념을 이모님이 추가하면서 볶아주셔용 아니면 치즈추가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짭잘한 볶음밥에 치즈추가..? 말모입니다……하….일 할 때마다 먹지만 안 질려요 …..🥲 예전에는 볶음밥을 손님상에서 바로 볶아드렸기 때문에 퍼포먼스용으로 마지막에 밥그릇을 통통 쳤다고 하던데 이젠 손님 앞에서 바로 볶아드리지 않고 따로 해드려서 밥그릇 통통 안 한 지 오래됐거든용 근데 이모 영상 찍는다고 오랜만에 밥그릇 치시는 고 넘 꿀귀!!!&@.&.;;; 친구가 유튜브에 돼박 올라왔다길래 응 돼박이??? 하고 바로 영상 찾아본건데 돼박 맛있게 찍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영상 보면서 내가 사장님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거 이쭁…..유튜브에 돼박이라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장님이 영상보고 넘 좋아하시겠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돼지박사의 전성기 시절은 예전에 “엔떼피아”옆에 있을 당시 였는데 특히 2000년대 중학생부터해서 대학생들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그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특히나 전주 댄서들이 정말 많이 찾던 곳이었는데 엔떼피아에서 댄스대회가 있는날이면 끝나고 다들 우르르 몰려가서 저렴하고도 맛있는 양념고기를 먹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 잊고산지 오래인데 빅페이스님덕분에 추억의 맛을 오랜만에 떠올려봅니다 😭
진실함이 느껴져서 좋게 봤습니다.. 지금의 아싸가 내일의 아싸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동네 골목 리뷰도 좋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한 평가도 역쉬.. 품속에 숨긴 한자루의 칼처럼 냉혹합니다.. 이미 구독중이라 구독버튼을 못누르지만.. 이 채널 아주 좋아합니다.. 건승하세요.
빅페이스는 지금 잘됐으니 그전에 왕따였다거나 찐따라 고백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우와 대단하시네요 반응이 나올테니 재미를 느낄지도? 대부분 찐따고 왕따당한사람들은 상처가 평생감 그리고 만약에 시간이 지나 현재도 별볼일 없다면 과거가 더더욱 부끄러움... 그게 바로 나임... 히유 언젠가 나도 빅페이스 처럼 웃으며 찐따였고 왕따였는데 아무렇지 않아 라고 말하고싶다...
와 한 십오년전에 전주영화제에서 일할때 여기 정말 많이 갔어요. 스탭도, 영화제 사무국도 돈이 없는데 열심히 뛰어주는 자원봉사자분들 식사라도 대접해야겠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다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는데... 와... 비록 돈은 없었지만 꿈과 희망이 있기에 항상 즐거웠던 그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저도 고등학교를 전주서 다녔고 빅페이스님과 동갑이예요 돼지박사랑 옴시롱감시롱은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었죠 돼지박사가 나오다니 진짜 감덩이네요ㅜㅜ게다가 저 호일에 스냅으로 비벼주는 공기밥과 왜 덮는지는 알 수 없는 공기덮기 퍼포먼스까지 그대로라서 더 신기해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진짜 이상한 감정이 많이 드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냉삼은 수정회관도 오래되긴했어요 30년요. 중앙시장 오원집이야 엄청나게 오래된 최초의 야식집으로 누구나 알고 40년쯤 됐을테고 전북대의 추억인 청양농장은 20~25년정도 되었구요. 객사의 추억인 동창갈비는 30년가량으로 기억합니다. 오랜 추억들이 있는 전주 돼지고기 맛집들이죠
98학번으로 전주에서 대학나온 현유럽에 거주중인 사람이에요. 돼지박사 너무 그립네요. 그때 양념불고기 2500~3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억돋고 그때맛이 기억에 남아 침샘 폭발중이에요. 빅페이스님 덕분에 추억도 떠오르고 잘봤습니다. 나중에 한국갈일 있으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구독자가 된 전주 사람이에요 ㅎㅎ 같은 전주인보니 반갑네요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고 좋아요 저는 83년생이고 익산에서 학교졸업하고 빅페님처럼 서울에서 살다가 전주에 8년전부터 터잡고 살고있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학창시절 잘나갔다거나 왕따 였다거나 하는 것은 빅페이스님 말씀대로 졸업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나가서 얼마나 잘 적응하고 생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빅페이스님의 영상은 협찬이 아닌 본인이 느낀 사실을 전달하는 영상 같아 구독하여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초중고대 다 나온 사람인데 그시절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친구들... 북대앞 오락실에서 만나 1인분에 2500원 양념삼겹에 소주마시고 노래방가고 정말 그립네요... 옛날엔 시내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털보네 분식,풍년제과,그땐 레코드샵도 있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돼지박사 현 사장입니다 ㅎㅎ
우선 저희 가게를 뜻밖에 방문 해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후로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근데 원산지 논란? 이 있다고 손님들이 얘기하셔서
들어와보니 (저는 유투브를 잘 시청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씀들이 많았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불고기는 국내산 앞다리살
대패, 냉삼은 오스트리아(유럽)
벌집삼겹살 국내산
우삼겹 호주산 입니다
이모님이 갑자기 물어보니 당황하셔서 호주산이라고
말했다고 말실수 했다고 크게 후회 하시는 중입니다 저도 삼겹을 호주산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 엥??
했답니다.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빅페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돼지박사 와있는데
뭔가 역사의 현장에 있는거 같네요 ㅎㅎ
지금돼지박사인데 술맛이끝내주네요
오스트리아(Austria) vs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ㅎㅎ 저도 헷갈릴듯...
전주가면 꼭 들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국내산 벌집 삼겹살이 200그람에 13000원 ㄷㄷ 되게 싸네요..ㄷㄷ
@@멋진이리-z7x 이게 맞는듯. 이모님이 영어좀하시나봄
댓글 처음 남기는 50대 아저씨 팬입니다.
빅페이스님의 인생 후반기를 가열하게 응원합니다.^^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빅페이스님을 만들어 준 밑거름이 됐을겁니다
더욱더 건승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하시구요~~~^^
솔직한 평가에 담백한 설명과 야무지게먹는 모습에
아싸로서 공감가는 스토리까지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여기 왜 오냐고 비웃음 받던 아싸가 이제는 누군가가 다가와서 사진찍자고 하는 셀럽이 됐네ㄷㄷ 진짜 금의환향이다
절라도 클라스 ㄷㄷ
그 아싸가 어떻게 학창시절때 마크툽이랑은 친했던거야? 몇없는 친구가 마크툽인게 신기하네
@@TheLll7807 ㅡ통ㅡ
@@aaron3588 통이뭐임?
@@TheLll7807 좋은 의미는 아님
빅페 클라스 그때 그시절 양아치들이 봐야될턴데..아싸가 인싸의 중심이 되있는것을..빅페 100만가즈아
그러나 현재 제일 친한 동생이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중인 가수 마크툽ㅋㅋㅋㅋ 학교 애들이 빅페이스와 수준과 결이 맞지 않았을 뿐 지금 결과적으로 보면 빅페는 언젠가는 될 사람이었음 ㅎㅎ
빅페니스님이 부러운 건 어쩔수없었나봐요..
@@EE-fd6bx 빅페이스님이랑 진모가 어떻게아는거징
고기 주 수입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중남미, 스폐인은 축산업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사육 환경과 비료 식단이 좋습니다. 고기 자체가 국내산 보다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더군다나 예전과는 다르게 유통 환경도 좋아져서 국내산이 무조건 맛있다 라는 논리는 무지한 거죠. 오히려 지나치게 비싸기만 한 국내산 고기값이 더 문제 같습니다.
유통과정에서 냉동으로 오니,,,
국내산이 더 맛있을 수 밖에없어요
@@Kongnamu13-n6l 돼지 등급 검사할때 몇도에서 하시는지 아시나요?
@@Kongnamu13-n6l진짜 숙성을 남다르게 한 삼겹살 아니면, 난 화로상회(무한리필집임)이나 그냥 삼겹살 집이나 큰 차이없다고 느낌.. 냉동이여도 해동잘하고 숙성 잘한 삼겹살은 맛있음
독일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덕분에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힘드셨을 학창시절 잘 이겨 내셨어요 늘 응원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응원 합니다..!!
독일엔 왜갔어?
혹시 83-
빅페이스님이 학창시절 힘들었던 얘기를 조금 민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거리낌 없이 하시는 거를 보면서 되게 진솔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영상 후반부에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따뜻한 마음이었군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항상 응원해요!!
힘에 눌려 대들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저 역시 과거에 전교 630명 중 600등 밖의 아싸라서, 버스표 삥도 수없이 뜯기고..
주변사람들이 제가 과거에 그걸 겪었다면 지금은 절대 못 믿죠 ㅎㅎㅎ
결국 댓글을 쓰게 만드는 빅페이스님 ㅎㅎ
학창시절 자신의 아픔을
모두의 백신이 될수있게
밝혀주심이
너무 용기있고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돼지박사 알바생 입니다+_+ 무채를 제외한 파채,옥수수,고추,마늘은 양념불고기에 취향껏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셀프코너에 콩나물도 있는데 콩나물 넣어먹으면 다른 콩불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짭짤한 돼박 양념하고 콩나물의 궁합이 최고라 많은 단골분들이랑 알바생들은 콩나물을 넣고 살짝 졸여서 먹는답니댱..~ 그리고 돼지박사는 김치를 직접 담그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유튜버님처럼 고기 먹으러 왔다가 김치에 반하고 가시는 분들 많아용 ㅎㅎ 김치는 삼겹살류 시킬 때만 나가는 반찬이라 다른 메뉴 시키셨을 땐 따로 달라고 요청 해주시면 드립니다! 진짜 맛있게 익은 묵은지라 삼겹살하고 같이 구워드시면 기절합니다…극락가요…맛있어서….;; 객리단길에 냉삼집이 꽤 있는데 다 만원대 기본으로 넘더라고요 돼박 와서 같은 양을 7000원에 즐기셔요 들 ㅎㅎ 어짜피 얼린 고기라 국내산 호주산 맛 또오옥같슙니댱.. 냉삼은 원래 싼맛으로 먹는 거자나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돼박 양념이 아무래도 좀 자극적이다보니까 볶음밥이 짤 수도 있어요! 짠 거 싫으시면 고기랑 양념을 아예 없다시피 덜어내고 주시면 됩니댜 너무 싱거울 거 같으면 볶음밥용 양념을 이모님이 추가하면서 볶아주셔용 아니면 치즈추가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짭잘한 볶음밥에 치즈추가..? 말모입니다……하….일 할 때마다 먹지만 안 질려요 …..🥲 예전에는 볶음밥을 손님상에서 바로 볶아드렸기 때문에 퍼포먼스용으로 마지막에 밥그릇을 통통 쳤다고 하던데 이젠 손님 앞에서 바로 볶아드리지 않고 따로 해드려서 밥그릇 통통 안 한 지 오래됐거든용 근데 이모 영상 찍는다고 오랜만에 밥그릇 치시는 고 넘 꿀귀!!!&@.&.;;; 친구가 유튜브에 돼박 올라왔다길래 응 돼박이??? 하고 바로 영상 찾아본건데 돼박 맛있게 찍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영상 보면서 내가 사장님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거 이쭁…..유튜브에 돼박이라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장님이 영상보고 넘 좋아하시겠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ㅎㅎ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사장님이 이뻐하겠어요 조만간 돼박가서 극락갈게요~
빅페니스 돼지박사에서 김치 음충먹고간데이
알바신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나중에 뭘하든 다 잘 되실듯
귀여우시네요. 화이팅
돼지박사 알바생들 다 고딩이던데 님도 고딩임?
학창시절에는 학교라는 작은 울타리가
전부 인 마냥 큰 세계였었는데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작은 걸로도 전전긍긍 했나 싶더라구요 ㅋㅋ
빅페이스님 이번 영상은 메세지도 좋네요
3ㅡㅡ
빅페이스는 참 인성도 곱다
맛집리뷰에 이런 추억의 스토리라인을 넣는 감성과 힘들어하는 청춘과 공감할 줄 아는 참 기특한 청년임에 틀림이 없다. 부디 70까지 유투버로 우리 곁에 남아주시고 아주 이쁜 아내와 결혼도 하시길 ㅎㅎ
학창시절을 조용히 보냈다는게 도저히 믿기힘들 정도로 말도 잘하고 돈가스 영상보면 위기에 대처하는 용기도 남자다움...
유투버 성공도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진짜 대단한분...
ㅇㅈ합니다. 같이 지낼만한 그릇의 친구들이 없었던거같아여 돈까스 영상보면 너무 멋짐 진짜
👍👍👍👍👍
@@Supersonic-n3z 이거진짜 맞는말.
그러나 가장 친한 동생이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중인 가수 마크툽 ㅋㅋㅋ 대댓 말대로 학교에 같이 지낼만한 그릇의 친구가 없었을 뿐임. 그리고 그 타이밍이 조금 늦었을 뿐 빅페이스는 언젠가는 될 사람이었음
@@EE-fd6bx ㅋㅋ고등학교친구에 그릇도 필요하구나 난 모르겠다~
저도 전주 토박이 30대 초반이지만 학창 시절 돼지박사, 객사에 가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중간, 기말 끝나면 다들 객사 갔는데 전 집에서 만화책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객사도 대학교 가서 처음 가봤습니다. 저 같은 분이 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형님
중고등학교시절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었던 돼지박사.. 진짜 올만이네요ㅎㅎ
진짜 청소년기 시내나가면 꼭 먹는곳이었죠.
아는맛이고 아는맛이 더 무서운법이죠
전주에서 초,중을 나오며 현준님과 비슷한 학창시절이었기에 객사를 가보지 못해서 조금 씁쓸한 리뷰였네요 ㅎㅎ
지금이야 그 시절을 잊고 잘 살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도 딱 이 댓글이네요
힘내세요
전주 객사는 상당히 위험한 곳이군요
@@으엉우아 지금은 아니지만 한 15년전? 만해도 골목길같은곳은 쉽게 들어가지 못했어요
소위 노는애들이 하루종일 객사 골목길에 상주하며 사람들 돈뜯고 괴롭히고 그랬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한번 끌려간적이 있습니다ㅋㅋ
@@spstar278 흥미롭네요
정확히 16년전에 아는 동생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길에 삥뜯겼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영상으로만 봐서 엄청 성격 좋고 외향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학창시절이 있었다니 뭔가 가슴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잘되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보니 뭔가 뭉클합니다.
같은 생각했는데 댓달아주시네요 그런 아픔이 있으실줄은ㅜㅜ.
갱생불가한 것들일겁니다 앞으로도 알필요없는 인간들일걱ㆍ요
돼서
그러게요 전혀 그런 과거가 있었을줄은..
먼소리야 딱봐도 찐따 화법에 찐따 상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mindreoekchuriivoc3705 그런 찐따 유튜버의 영상을 보는 너는 개찐따!? 데헷♡
돼지박사의 전성기 시절은 예전에 “엔떼피아”옆에
있을 당시 였는데 특히 2000년대 중학생부터해서 대학생들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그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특히나 전주 댄서들이 정말 많이 찾던 곳이었는데
엔떼피아에서 댄스대회가 있는날이면
끝나고 다들 우르르 몰려가서 저렴하고도 맛있는
양념고기를 먹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
잊고산지 오래인데 빅페이스님덕분에
추억의 맛을 오랜만에 떠올려봅니다 😭
맛집리뷰에서 감동을 받고갈줄이야... 먹으면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게 보이는데 저까지 벅차더라고요ㅠㅠ 저도 부모님이 전주사시는데 부모님 뵈러갈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나쁜 친구들로인해 마음이 다쳤을 여린 학창시절 현준이😢 지금 대성해서 멋져요
학창시절에 형도.. 그랬었구나 ㅠㅠ 어짜피 나중에 크면 전혀 쓸모없는 시절이고 잊어버리면 되는 순간이닌까 . .. 영상 맨날 보기만하고 구독 안눌렀는데 오늘부터 눌렀으닌까 다시 볼게 ~ 앞으로 행복하자 형!
진실함이 느껴져서 좋게 봤습니다.. 지금의 아싸가 내일의 아싸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동네 골목 리뷰도 좋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한 평가도 역쉬.. 품속에 숨긴 한자루의 칼처럼 냉혹합니다.. 이미 구독중이라 구독버튼을 못누르지만.. 이 채널 아주 좋아합니다.. 건승하세요.
객사는..동네 골목이 아닌뎅ㅜㅜㅜ뿌앵
현재 고3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위로가 되는 듯한 영상이네요. 왕따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아싸도 아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하찮은 고민들을 빅페이스님 영상을 통해서 그나마 털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임마
내일 수능 대박나세요!!!!!!!!
@@minseochoi668 갑자기 알람이 와서 놀랐는데 너무 감사해요 ! ㅠ 수능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준준-b1x 잘침?
이 녀석 대학 잘 갔냐!
또간집보고 이거생각나서보러옴😊
레전드 노포가 전주에 형 말고 또 있구나
미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가라ㅋㅋㅋㅋ
미쳐버린거냐ㅜㅋㅋㅋ
참 빅페이스님 영상 오래 보면서
대단하다고 여러번 느끼는게
'이걸 어떻게 소주를 참지?..'
이번에도 역시나 이 생각을 합니다.
술을 못먹는다에 백만스물 세표에 "돼지박사에서 냉삼3인분에 소주3병 를 사겠습니다(저랑 빅페님하고 김브라님하고 3인분)"를 걸겠습니다!!!
약 10여년전에 알바했던곳인데 아직도 있다니 감격...! ㅠㅠ 사장님 너무 좋으셔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맛은 여전한가보네요
진짜 자신의 아픔을 재밌게 까지 이야기해가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부럽다
빅페님 포함해 전주 식당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메인메뉴는 서울에도 맛있는게 많지만 김치같은 음식은 진짜 전주 어느식당을 가든 정말 맛있더라구요
빅페이스는 지금 잘됐으니 그전에 왕따였다거나 찐따라 고백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우와 대단하시네요 반응이 나올테니 재미를 느낄지도? 대부분 찐따고 왕따당한사람들은 상처가 평생감 그리고 만약에 시간이 지나 현재도 별볼일 없다면 과거가 더더욱 부끄러움... 그게 바로 나임... 히유 언젠가 나도 빅페이스 처럼 웃으며 찐따였고 왕따였는데 아무렇지 않아 라고 말하고싶다...
돼지박사는 제 인생이고 빅페이스님은 제 우상인데 와... 가슴이 찡 하네요. 어제도갔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손님이없어서 송해선생님이 돌아가실까 하는마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걱정했던것처럼 돼지박사도 행여나 없어질까봐 갈때마다 걱정했었는데 이제그러지않아도될것같습니다. 너무 기쁘고 잘된일같습니다. 빅페이스님과 돼지박사 둘다 오래오래 롱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상까지야ㅋㅋ
ㅋㅋ 본인이 그렇다는데 후려칠 것 까지야 ㅋㅋ
@@리치맨-f2n 그러게ㅋㅋㅋㅋ뭘 또 우상까지야ㅋㅋㅋ
@@lllliillilllili9683 우상이면 안되나?;; 개인의 감정이 타인의 검열까지 받아야하나 싶네요;
@@리치맨-f2n 남의 감성을 뭉게면 기분이 좋고 우월함을 느끼시나? ㅋㅋㅋㅋ
역시 전주의 자랑 빅페이스
진짜 가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남. 같이 갈 사람이 없없... 쨌든 형, 솔직해서 참 좋다. 리뷰도 솔직하고 과거 이야기도. 👍 지금 형은 나의 롤모델이야. ... 나도 4년 뒤에 서울로!!!
와 한 십오년전에 전주영화제에서 일할때 여기 정말 많이 갔어요. 스탭도, 영화제 사무국도 돈이 없는데 열심히 뛰어주는 자원봉사자분들 식사라도 대접해야겠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다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는데... 와... 비록 돈은 없었지만 꿈과 희망이 있기에 항상 즐거웠던 그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도 지프지기 회식하면 여기 자주 갑니다....
레전드
멋지십니다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됐을거에요 ㅎ
진짜 그시절 객사는 일진들 놀러가는곳 이런 이미지도 있었죠ㅎㅎ 요즘은 애들도 북대나 신시많이가고 객사는 사람이 전보다 많이 없더라구요
99년도부터 2002년까지 전주에 살았습니다. 저는 완산중, 해성고 출신인데 돼지박사에서 미팅/반팅/동아리팅 이것저것 많이 했어요. 정말 중고생들한테 엄청 유명했었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돼지박사가 확 떠오르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너무 신기합니다.
전주 현지인인데 정말 설명이 정확합니다. 저는 92년생이고 제 또래라면 돼지박사는 대부분 다녀온게 맞는데 사실 객사라는곳이 저희 학창시절에는 일진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학창시절에는 정말 그 이유로 못가본 친구들도 많았을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 부산 살면서도 번화가에 일진만 가야한다 이런거 없었는데 진짜 미래 돼지국밥문신충벌레들이랑 예비콜걸녀들이 뭐 잘났다고 시내 나오는걸로 시비터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레인으로 두개골 부스고싶은 소리네요
옛날 외모지상주의에 나온 그런 맛집인가 일진들만 가는 ㅋㅋㅋㅋ
작성자 일진패거리 ㄷㄷ
사람은 항상 공손해야하는것이다
89년생인데 3년사이 바뀐것인가 객사는 일진들이 많이가긴했지만 일진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정도는아니었는데 ㅋ ㅋ 난 일진아니었는데도 객사에서 살았음
옥수수 퍼포먼스, 삼절까지 했지만 뇌절은 가지 못한 옛날 썰
개인적으로 그동안 보던 리뷰와는 다르게 너무 인상 깊은 리뷰였습니다ㅋㅋ
빅페이스님 전부터 궁금한게 항상 아싸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마크툽이랑은 어떻게 안건지 ㄷㄷ 대단하네오ㅓ
식당을 잘 고르는 방법중 하나는 밑반찬이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실력이 좋으면 메인메뉴도 맛있죠
김치 색만봐도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겠네요
와 맛집유투버를 가장한 교육유튜버가 되셨어요... 제가 형이지만 너무 멋있습니다. "오늘의결론 10분12초~" 많은 분들이 끝까지 보시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영상보며 말씀해주시는것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영상도 좋고 재미잇게 잘보고 갑니다 100만 구독자 ! 당연히 갈수 있을것 같네요~! 파이팅 입니다.!
와..옛날엔 싸고 맛있었지만 친구들중 휴지고기라 꺼려하는 친구도 몇몇 있었습니다 정말 가성비 좋은집 돼지박사였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을줄 몰랐네요 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고등학교를 전주서 다녔고 빅페이스님과 동갑이예요 돼지박사랑 옴시롱감시롱은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었죠 돼지박사가 나오다니 진짜 감덩이네요ㅜㅜ게다가 저 호일에 스냅으로 비벼주는 공기밥과 왜 덮는지는 알 수 없는 공기덮기 퍼포먼스까지 그대로라서 더 신기해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진짜 이상한 감정이 많이 드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리머스시네마?옆에 옴시롱감시롱은 유명햇지요ㅋㅋㅋㅋ 돈키호테도 자주 갓엇는데ㅜㅜ
와 옴시롱감시롱 ! 인삼맛?떡볶이 크 추억이네요
옴시롱 감시롱
ㅋㅋㅋ명동돈까스도 있어용 커다란 쇠접시에 돈까스랑 스파게티 셋트로 나오던곳..
옴시롱감시롱은 진북동쪽에 재오픈했지만 맛이살짝바꼈죠 ㅠ
멘트가 너무 좋아요^^
저도 중학생때 안좋은 기억이 있었거든요
가끔.. 그기억들이 저를 공격할때가 있는데
빅페이스님 영상에 멘트에 너무 멋져요
아...전주가면 돼지박사는 꼭 가야지
맛있는 묵은지주는 냉삼집 엄청 귀하지 아 그리고 다들 서러워하지 마욥 빅페이스님도 이제 친구 60만명 넘게가지고 있잖아
멋진 댓글입니다.
성공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다 뿌듯하네요..
참.. 학교다닐 때 그런 친구들이 꼭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사는지..
항상 지금의 모습처럼 파이팅 부탁드려요^^
수많은 먹방 티비중에서 처음으로 구독을 했습니다.(댓글 남기는 것도 거의 처음) 저보다 나이로는 어리지만 울림을 주는 철학 그리고 딕션이 좋아서 자주 찾아 봅니다. 계속 승승장구 해서 더 좋은 영상 많이 부탁 합니다.
2003-2004년 대학생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
박사님 잘 계신다니 감사하네요.
전주의 아들 빅페이스님 고맙습니다.
전주사람으로서 학창시절많이갔었는데 반갑네요 여기서보니 다시생각도나고 좋네요 ~ 전주의 오래된 전설의 고깃집들도 많이찍어주세요 중앙시장에 오원집이나 전북대청양농장이나 또는 동창갈비나 다오래된곳들이고 유명하죠~ ^^ 항상영살잘봅니다!!
냉삼은 수정회관도 오래되긴했어요 30년요.
중앙시장 오원집이야 엄청나게 오래된 최초의 야식집으로 누구나 알고 40년쯤 됐을테고 전북대의 추억인 청양농장은 20~25년정도 되었구요. 객사의 추억인 동창갈비는 30년가량으로 기억합니다. 오랜 추억들이 있는 전주 돼지고기 맛집들이죠
진미집은?
@@legend48840 진미집이나 오원집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전주사람인데.. 왜 닉은 부산사나이임??
전라도인게 부끄러움??
그게 부끄러웠으면 여기에 전주사람이라고 했겠냐 ㅋㅋㅋ
제목과 썸네일만 보고 돼지박사가 바로 떠올랐는데 역시나네요ㅋㅋㅋ 돼지박사를 어떻게 알고 리뷰하셨을까? 했는데 심지어 저랑 동향에 동갑이셨군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 하고 갑니다~^^
3:20 ㅋㄱㅋㄱㅋㄱㅋ빅페님 욕하시는거 처음들어보네요 ㅋㅋㅋ 엄청 찰지심
나도 저런 추억을 먹는 맛집에 가보고 싶다.. ㅠㅠ 대학교 때 싸면서 존맛이던 고추장 불고기집이 없어져서 넘나 슬픔...ㅠㅠ 칭구들이랑 주기적으로 가서 배터지게 먹고 또 먹고 술 마시고 재밌게 놀았었는데 흑흑
청주 백로식당 가보세요 60년전통이예요
@@홈보이-u3u 백로식당 28년만에 찾아갔었는데 맛은 그대로더군요.
영상의 빅페이스님 진심 느껴졌고 ... 우는거 너무 귀여우세여!!
100만 갑니다~~
대학교때 양념불고기 엄청 많이 먹었는데ㅋㅋㅋ8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가도 여전한 맛ㅠㅠ진짜 추억 가득해서 너무 맛있었음. 파채에 초장 잔뜩 뿌려서 같이 먹으면 존맛임니댜. 볶음밥 시킬땐 치즈 추가 해서 시키는게 국룰ㅋㅋ옛날에는 볶음밥 삼촌이 기똥차게 자리에서 땅땅 치면서 볶아줬는데 요즘은 알바생들이 멀리서 볶아주고 오더라구요 ㅠ김가루 많이 올려주세용!!! 했던 추억은 제 마음속에 넣어놨읍니다. 전주 로컬맛집 ㅇㅈ
98학번으로 전주에서 대학나온 현유럽에 거주중인 사람이에요.
돼지박사 너무 그립네요.
그때 양념불고기 2500~3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억돋고 그때맛이 기억에 남아 침샘 폭발중이에요.
빅페이스님 덕분에 추억도 떠오르고 잘봤습니다.
나중에 한국갈일 있으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98년도에는 2500원이였을 꺼에요 고삐리때 만원으로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ㅎ
맞아요 2000원인가 2500원이였어요 ㅋㅋ 2008년까지요 ㅋㅋ 그랬던기억이있네요 진짜맛있게먹었던기억이..ㅋ
저도 00학번인데 그땐 전북대앞 싸다돼지마을을 자주 다녔드랬죠. 그당시엔 1인분에 2300원이였죠. 그렇게 삼인분에 공깃밥까지 비벼먹고 후에 나오는 환타 서비스까지 먹고 나오면 세명이 가서도 돈 만원이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나왔던 아련~한 추억이 돋네요 ㅎ
끄지라 ㅎ
@@시노부www니엄마보ㆍ지
빅페이스님 영상을 통해서 저희에게 너무 익숙한 전주를 사람들에게 홍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게 재밌네요
빅페이스님이 진정한 승자네요^^
학창시절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비관하지 않고 이겨낸 승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같은 나이. 전주에서 태어서 학창시절보내며 가봤던 돼지박사 추억이네요.
빅페이스님의 마지막 말씀이 와닿고 존경하게됩니다.
네가 왜 객사에왔냐 말했던 친구같지도않은 그사람들도 참회와 생각의 변화들이 있었길바랍니다.
시청근처 전고근처 정통우동도 한번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녁부터 새벽6까지여서 기사님들도 많이가고 학창시절먹었던 생각이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통우동집도 아직 있군요~ 전주가고 싶다;; ㅠ
아싸 얘기도 재밌게 풀어주셔서 배꼽 잡았지만 마지막에 좋은 조언까지 ㅎㅎ 역시 빅페의 인성 👍
특별한 맛이 아니라 저렇게 기본에 충실한 곳이 진짜 오래가는 맛집이죠.
제가 사는 고향쪽은 그런맛집이 딱히 없어서 더더욱 부럽네요.
실례지만 고향이 어디시길래요..?
대구 이인교?
저도 전주출신인데요,, 이렇게 반듯하게 잘 성장해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구독자가 된
전주 사람이에요 ㅎㅎ
같은 전주인보니 반갑네요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고 좋아요
저는 83년생이고 익산에서 학교졸업하고
빅페님처럼 서울에서 살다가 전주에 8년전부터 터잡고 살고있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같은 전주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팬이어서 꼭 언젠간 길에서 우연히 만나뵙길 바랍니다!! (사진 찍어요 꼭! ~~)
학창시절 잘나갔다거나 왕따 였다거나 하는 것은 빅페이스님 말씀대로 졸업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나가서 얼마나 잘 적응하고 생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빅페이스님의 영상은 협찬이 아닌 본인이 느낀 사실을 전달하는 영상 같아 구독하여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돼지박사 내학창시절의 추억이네요
초등학교때부터 다닌 오랜단골인데
아직도 기억이납니다
방황하던시절 원래주인이모였던분이
너 고등학교 졸업하고오면 삼겹살4인분줄게!
라고 하셨고
저는 졸업후에 돼지박사를 찾아갔지요
이모가
잘했다 참말로잘했다 하며 맛나게 먹으라며
고기를 양꼇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직원이였던 직원형[현사장님]도 계셨구요
진짜 정이넘차고 저렴하며 맛집입니다 많이많이 찾아가주세요!!!!
@@eun860 누구세용?
빅페이스님 이렇게 성장하며 유튜브 진출해주셔서 감사해요😊
전주에서 초중고대 다 나온 사람인데 그시절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친구들... 북대앞 오락실에서 만나 1인분에 2500원 양념삼겹에 소주마시고 노래방가고 정말 그립네요... 옛날엔 시내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털보네 분식,풍년제과,그땐 레코드샵도 있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길손네가서 막걸리한잔 땡기네요
시내엔 명동스파게티가 ㅎㅎ
북대앞 오락실 '자연레저타운' ㅋ
조금만 지나보면 별 것 아닌 일이었다는 이야기 공감합니다. 현 상황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에고..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넘 짠해서 목이 메이네요:;; ㅠㅠ 학창시절의 현준이가 꿋꿋하게 잘 성장해줘서 제가 다 고마운 마음이예요 빅페이스 화이팅!!
삼겹살 영상이니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야 ㅋㅋ 얘 삼겹살 먹었대 ㅋㅋ' 하고
뜬거보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고생많으셨고
힘든일들도 많았고
잘못한 일도 있었고...
학창시절도 ...
모든게
다 지나갔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시 빅페이스 졸라 멋지다.
아자 화이팅
페니스형 아픈 과거가 있었네ㅠㅠ 그래도 되게 좋은 마인드의 형님으로 잘크셨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청주에 백로식당이라고 있는데 은박지에 굽는거부터해서 은박지에 밥볶고 밥공기 올리는 방식까지 너무 비슷해어 깜짝 놀랐네요...백로식당 인줄....
저도 백로식당 생각났어요 ㅎ 예전엔 그 밥볶는거 때문에 알바들 연수 보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젠 얌전하게 볶아주더군요
비슷한게 아니구 똑같네요^^ 백로식당이 더 오래되었으니 사장님이 전주로 가져가신건가??ㅎ
백로식당이 80년대도 유명한 집이었으니 백로식당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신듯
백로식당 아이디어 가져오신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청주 백로식당이 원조
저런 스타일은 광주에서 97년에 첨 먹어봤는데 거기가 동산회관.
나중엔 백로 라는 이름이 들어간 식당도 유명해졌는데 청주에서
예전부터 유명했나 보군요
오늘 우연히 남산돈까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독! 했습니다.
이 영상도 틈틈이 웃어가면서 잘 봤습니다. 참 멋지시네요. 🙋🏻♀️👍💐
그시절 그때는 정말 최고의 맛집이였는데...
밥그릇포퍼먼스ㅋㅋㅋ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오늘은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 빅페 형아의 생각을 더욱더 볼 수 있었음
짠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성공하셨잖아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을 비롯한 과거에 상처받았던 일이 많았었는데, 빅페이스님의 마지막 말이 제 맘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전주인으로써 오랫만에 보는 객사 풍경이 너무 그립네요. 돼지박사 간만에 보니 좋네요 ㅎㅎ 보기만 하는데 맛이 느껴지고 왜 내가 먹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지...ㅋㅋ 그립다..전주...ㅠㅠ
3:33 오늘따라 이사진이 슬퍼보이는건 나만의 기분탓인가? ㅠㅠ
현준씨 밝게 웃으며 말하시는데 예전엔 얼마나 아프셨을까.
진심 당신에게 밥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30년전 냉삼 1인분에 천원짜리가 어찌나 맛있었던지...
지금이야 음식이 흔하고 먹을것도 넘치는 시기라 어떻게 먹어도 그 맛이 안나다는게 아쉬움..
삼겹살을 로스구이라 부르던 시절의 그 맛이 참 그립습니다...
추억돗네요.로스구이 ㅎ
1도 안그립고 추억미화로 올려치기 그만좀 ㅋㅋㅋ
@@remixmanasdasdasdasdas123 뭘 올려쳐 어디가 올려친건데? 그냥 추억이래잖아
@@einlovers아마 저친구는 유년시절 추억이 지옥같은 학대뿐이라 그럴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remixmanasdasdasdasdas123 네,,올려치기가 뭔 말 말인지는 모르지만
제 기억이나 추억이 불편함이라면 그것 또한 미안합니다...
전 어른이잖아요...
하지만 아버지가 사주신 로스구이는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고 잊지못할 기억이니까요..
저 지금은 타지에살지만 전주사람이에여! 저도 서른여섯!! ㅋㅋ 저도 돼지박사 얘기만 들어봤지 가보질 못했네여.. 영상이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객사거리 오랫만에보니 너무 반갑네여~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해군 나와서 더 반가웠구요. 507기 야교대(웅동)에 있었어요ㅋㅋ 잘 아시죠? 작지만 유투브 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전주 놀러갈때 꼭 가봐야겠네요ㅋㅋㅋ
일부공개인데 어떻게 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뭐지...
@@bigfacetv ㅋㅋㅋㅋㅋㅋ
빅페이스님 볼수록 멋있는 사람이네요
진짜 돼지박사... 학생부터 갔지만 특히 스무살 넘어서 친한 형과 함께 가서 소주 3병씩 마시고 와도 너무 저렴해서 좋았던 최고의 고깃집이었죠 ㅠ 너무 반가워서 썸네일만 보고 바로 돼지박사구나 하고 들어왔네요
완전 인싸셨을 것 같은데 의외네요ㅠㅠ
진짜 맛집만 가시던데 여기 보니까 충분히 리뷰하실 만 하네요 ㄷㄷ
인싸들은 원래 자기가 아싸인줄 앎
@@홍어슬레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싸들은 번화가에서 일진들이 아는척도 안함....
@@하스좋망겜 ㅇㅈ
와 돼지박사.... 대학교때 주식이였는데.. 여기서 먹은 소주만 엄청났어영..ㅋㅋㅋㅋ 공기그릇 때리는거 보고 소름돋네여... 예전에는 객사에도 있고 전주대앞에도 있고 몇군데 있었는데... 언제한번 가보고 싶네영
전주 지인이랑 와서
돼지박사 와있는데
빅페이스님 영상 뜨고
손님 늘었고
조만간 줄서서 먹는 맛집 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먹방보러왔다가 마지막 조언에 깊은공감과 치유받고갑니다
빅페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또 늘었네요 !😂❤❤
0:30 이 거리가 혹시 상추튀김 팔던 포차 있던데 아니에요?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요
찐이다..ㅋㅋ 저도 같은 나이대여서 공감하는 부분인데 찐따입장이였던 저도 괜히 버스타고 객사갈 때부터 "잘 나가는 애들 만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 가졌었습니다..ㅠㅠ 돼지박사!! 늦게나마 한 번 들려봐야겠습니다ㅎㅎ!!
청주에 엄청 오래(1976)된 백로식당이 있죠. 양념삼겹. 호일볶음밥. 밥그릇 엎어놓고 두들기는 퍼포먼스 등 매력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당시 가난한 학생들이 먹기에 부담없는 가성비 쩌는 식당이었어요.
전주의 전설을 따라왔더니 청주의 레전드가 생각나네요.
전 백로보다 봉룡불고기를 더 좋아했었네요 ㅋㅋㅋ
@@junho3275 요즘은 봉룡이 더 핫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뭐든 남이 해주는 고기반찬은 다 좋아요.
저는 어릴때 가족이 외식하면 작은백로식당에 갔었죠
어린 제게는 매콤한 고기랑 다먹고 호일덮고 밥그릇덮어 볶아주는 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전주에도 비슷한곳이 있었네요
저도 봉용불고기요~ㅎ
백로식당 가격도 너무 올리고 종이호일로 바뀌면서 맛도 없어짐...ㅠ
빅페님 ㅎ 지금 이렇게 리뷰하는게 인싸입니다 정말멋지십니다 👍👍
전주가보면 꼭 가보겠습니다 !!
북대생인데 북대만 가봐서 객사 갈 일이 별로 없네요 북대 통집도 리뷰해주세요!!
북하
북대통집 나로면 안됨 절대사수해!
돼박은 진짜 학생들한테는 더 최고의 가게였어용 맛있고 항상 친절하시고 변함없는곳....
가봐야겠어요 진짜 김치 너무 맛있을듯!! 마지막 말씀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여기 학교다닐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추억 너무 돋아요 ㅠㅠㅠㅠ 전주 내려가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