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minjo5296 영상에서 실패의 주된 이유를 산사태만으로 설명해서 ‘산사태로 프랑스가 실패한게 아니고‘란 표현을 쓴거죠;; 실패의 핵심적 이유는 19세기에 프랑스쪽 사업가가 판벌렸다 병충해 못막고 인력손실만 도트딜로 입다가 파산한곳이구요… ㄹㅇ 국평오란 말이 나오네요
선원시절 파냐매 운하 건넜죠 87년 그때까지는 도크에 올라온 파나마 작업원가 홍수환 카라스키야 라는 공통어가 있었습니다 도크지나면 몇시간을 정글 속 강 따라 갑니다 악어도 있고요 첫인상은 복장이 거지 같아죠 꾀째째한 양복을 입고 일하더라구요 당시 세계관은 아프리카만 빼고 다 우리보다 잘 사는 줄 알았고 항만서 일 하면 다 살만큼 사는 줄 알왔는데 공통된 작업복도 없고 쪼그매 보이더군요
@@WEFiowjgij작성하신분은 80년대 외양선원 경험이 있는분 같습니다. 87년에 파나마운하를 도하했던 경험을 기록하셨는데 도하를 돕는 현지직원이 생면부지 외국인이었지만 77년에, 한국의 복싱선수 홍수환과 파나마의 복싱영웅 카라스키야와 챔피언 결정전이 공통분모라 대화의 실마리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현재기준으로 말하면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이기고 챔피언 먹은것으로 보면 됩니다. '챔피언 먹었다' 는 유행어의 장본인도 홍수환이죠. 도하과정에 장시간 소요되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한배가 육지의 강과 산. 정글을 지나는 경외로운 경험과 한국이 제일 가난한줄 알았는데 현지작업원의 유니폼도없는 꾀죄죄한 모습이 의외라는 내용입니다.
이 지식을 국내에서 최초로 대규모 전파한 기념비적인 유튜버는 지식 해적단 입니다 지식 해적단은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국내 최초로 대규모 전파한 공로로 100만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지식해적단 덕분에 이런 쇼츠도 만드시는군요 이후에는 콘텐츠 만드는 오리지널 출처도 정확히 알려주세요
수에즈운하는 거의 평평한 지형에 만든거 쉽게 말해 물길을 크게 내서 큰 배들 다닐수 있게 만든거고 파나마운하는 험준한 산맥이 많아 계단타고 올라가듯 갑문달아 물채워 배는 이동시키는거고 파나마운하는 단순한 물길이 아니고 단계별로 물높이를 조절해서 배를 천천히 이동시키는 방식 공사비도 두 운하가 비용과 시간이 차이가 엄청난 개다가 파나마 운하는 건설당시 각종 해충 그중에 모기가 엄청 많아서 당시 노동자들이 고생 했다고 ...
스위즈 운하 카이로 쪽은 폭이 좁고 점점 넓어 집니다 카이로 쪽 입구에서 순서를 4일 기다렸습니다 86년에 통과 할때 중동전쟁 피해로 양 쪽에 터진 장갑차 짚차들이 나 딩구 었던 기억이 나내요 해군 전역후 상선 1년 유조선 1년 승조 했고 파나마 1회 스위즈2회 통과 해 봤습니다 겨울에는 북해에서 오로라도 보았고 태평양애선 멀리 빌딩숲 처럼 보이는 신기루도 보았죠 (늙으며 말이 많아 지네요)
호수 물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그렇네요 파나마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가툰호 라는 호수가 있어서 갑문을 통해 가툰호로 올라간 후 반대로 나오는 과정을 거치네요. 이과정에서 가툰호가 대서양이나 태평양보다 수위가 높기 때문에 갑문를 필요로 하기는 하지만 강수량 부족등으로 호수의 수위가 낮아진다면 큰배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뿐 운하 자체 시스템에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 파나마운하는 폭이 좁아서 선박 이동 시 위험하기 때문에 조수에 의한 영향을 없애려고 갑문을 설치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호수때문이었다니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번외로 갑문이 없는 수에즈 운하의 경우 조수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ㅎ
@@haneul312 님 배 운임비가 싼줄 아는데 커다란 상선이 바다에서 1미터 가는데 5만원권 바다에 깔고 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배 운임비가 항공 요금보다 비쌉니다. 배 운임비가 오죽 돈 많이 들어가면 파나마 운하때문에 전쟁까지 할 정도입니다. 30톤 되는 무거운 기계를 비행기 통하여 유럽에서 수입하는 것을 보았어요. 비행기는 빠르고 값도 비싸지 않아 항공기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수입되는 곡물 또는 목재들의 값이 비싼 것은 막대한 운송료때문에 물건값이 비싸진 것입니다..
@@이강석-s3o 선생님, 30톤밖에 안되는 짐은 당연히 비행기로 나르는게 싸죠. 비행기로는 수백번 날라야 하는 목재나 농산물같은 물량을 비행기 수백대를 빌리는 것보다 조금 느려도 배 한번 빌리는게 싸니까 배를 이용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시장 경제 사회에서 만약 비행기가 선박을 완벽히 상위호환한다면 배는 진작에 사라졌겠죠.
갑문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이는 파나마 운하의 특수성 때문에 시공비용이나 유지관리가 더욱 비싸지만 덕에 물류와 운송의 편의점이 커졌다는 점 입니다.
GS25인가요?
@@hydrogen_robloxCU라네요
세븐일레븐이요
미니스톱이라네요
지금까지 CU였습니다.
산사태로 프랑스가 실패한게 아니고 각종 병충해로 특히나 말라리아로 인해 엄창난 수의 사상자를 얻고선 지도했던 책임자의 파산과 함께 운하 개발권이 미국에 넘어간겁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파나마는 미국의 영향을 많아 받아 파나마는 현재에도 미국 달러를 국가 통화로 씁니다
내가 알고있는 실패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뀐건가?
수에즈운하 만들때처럼 만들다가 암석땅의 난이도 때문에 헤매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질병이돌고 등등 그래서 실패한거 아니었나요?
@@hyeminjo5296암반 위에다가 집지으려고 돌멩이 깨는 비용이 억소리나서 파산할만도 함.
@@hyeminjo5296 영상에서 실패의 주된 이유를 산사태만으로 설명해서 ‘산사태로 프랑스가 실패한게 아니고‘란 표현을 쓴거죠;; 실패의 핵심적 이유는 19세기에 프랑스쪽 사업가가 판벌렸다 병충해 못막고 인력손실만 도트딜로 입다가 파산한곳이구요… ㄹㅇ 국평오란 말이 나오네요
전체 운하길이의 극히 짧은 구간만 갑문을 이용하고 국토 가운대는 호수가 있어서 호수위를 통행합니다 이 갑문때문에 담수호에 바닷물이 섞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식수가 부족하다는거
수에즈운하는 여러번 통과해봤고 파나마 운하는 한번 지나가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ㅎㅎㅎ 선원들에게 운하 스탠바이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이더군요ㅜㅜ
파나마에는 거대한 호수가 있음 그 물을 내보내며 운영함 근데 최근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서 운영율이 급감했다고함
ㅇㅇ 파나마 정부 에서 말씀하신 호수를 관리에 엄청 신경 쓴다고 그 호수 물로 운하에 물도 공급하고 조절 하지만 식수원으로 사용 한다고 들었네요
왜 귀중한 담수를 운하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장점이 따로 있나요?
@@ild_0물은 높은곳에서 아레로 흐르니깐요
@@ild_0 그 담수보다 이동거리 2만km, 이동시간 10일 줄이는게 더 가치있으니까요
사람이 물만 마시고 살수있나요?
와라 같이놀자~
선원시절 파냐매 운하 건넜죠
87년 그때까지는
도크에 올라온 파나마 작업원가
홍수환 카라스키야 라는 공통어가 있었습니다
도크지나면 몇시간을 정글 속 강 따라 갑니다 악어도 있고요
첫인상은 복장이 거지 같아죠
꾀째째한 양복을 입고 일하더라구요
당시 세계관은 아프리카만 빼고 다 우리보다 잘 사는 줄 알았고
항만서 일 하면 다 살만큼 사는 줄 알왔는데 공통된 작업복도 없고 쪼그매 보이더군요
멋있네요. 참 근사한 경험입니다.
진정한 대한민걱 산업역군
대단합니다
마지막 문장 빼고는 뭔소린지 하나도 못일아들었어요ㅠㅠ
@@WEFiowjgij작성하신분은 80년대 외양선원 경험이 있는분 같습니다.
87년에 파나마운하를 도하했던 경험을
기록하셨는데
도하를 돕는 현지직원이 생면부지 외국인이었지만 77년에, 한국의 복싱선수 홍수환과 파나마의 복싱영웅 카라스키야와
챔피언 결정전이 공통분모라 대화의 실마리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현재기준으로 말하면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이기고 챔피언 먹은것으로 보면 됩니다.
'챔피언 먹었다' 는 유행어의 장본인도 홍수환이죠.
도하과정에 장시간 소요되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한배가 육지의 강과 산.
정글을 지나는 경외로운 경험과 한국이
제일 가난한줄 알았는데 현지작업원의
유니폼도없는 꾀죄죄한 모습이 의외라는 내용입니다.
이 지식을 국내에서 최초로 대규모 전파한 기념비적인 유튜버는 지식 해적단 입니다
지식 해적단은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국내 최초로 대규모 전파한 공로로 100만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지식해적단 덕분에 이런 쇼츠도 만드시는군요
이후에는 콘텐츠 만드는 오리지널 출처도 정확히 알려주세요
내가 27년 전 미국 유조선 선원이었는 데 파나마 운하 많이 통과함 파나마 쪽에서 인부들이 얇고 작은 해먹 하나씩 들고 배에 올라와서 운하 통과 일을 함 쉴 때는 해먹 끈을 기둥에 묶어서 올라가서 쉬고
낭만있네요 다른사람들은 겪어보지 못했을 귀한경험도 하셨군요.
니과카라 호수 운하 계획도 있습니다. 파나마운하보다 더 빠르고 상당히 큰배도 수송 가능한 계획인데.. 다리엔갭 근처라 언제쯤될련지
나일강 유람선을 타고 저런 운하를 통과한적이 있는데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수에즈운하 지나가셨나요?
나일강과 운하면 수에즈운하인데, 거기는 저런 복잡한 방식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에즈운하는 거의 평평한 지형에 만든거 쉽게 말해 물길을 크게 내서 큰 배들 다닐수 있게 만든거고 파나마운하는 험준한 산맥이 많아 계단타고 올라가듯 갑문달아 물채워 배는 이동시키는거고 파나마운하는 단순한 물길이 아니고 단계별로 물높이를 조절해서 배를 천천히 이동시키는 방식 공사비도 두 운하가 비용과 시간이 차이가 엄청난 개다가 파나마 운하는 건설당시 각종 해충 그중에 모기가 엄청 많아서 당시 노동자들이 고생 했다고 ...
스위즈 운하 카이로 쪽은 폭이 좁고 점점 넓어 집니다 카이로 쪽 입구에서 순서를 4일 기다렸습니다 86년에 통과 할때 중동전쟁 피해로 양 쪽에 터진 장갑차 짚차들이 나 딩구 었던 기억이 나내요
해군 전역후 상선 1년 유조선
1년 승조 했고 파나마 1회 스위즈2회 통과 해 봤습니다 겨울에는 북해에서 오로라도 보았고
태평양애선 멀리 빌딩숲 처럼 보이는 신기루도 보았죠 (늙으며 말이 많아 지네요)
스트라스부르에도 저런거 있음 ㅎㅎ
단순 시간만 따지면 요즘 선박기술로는 차아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선박이 드레이크해협등 위험한곳을 안지나도 되고 연료비 세이브까지 따지면 차이가 엄청큼
미육군 공병단 작품. 미쿡 전략자산임 .참고로 미쿡은 국내 배가 다닐 수 있는 모든 강과 운하도 육군공병단이 관할임. 수로에서 한삽만 퍼내도 육군한테 허가 받아야함
세계 3대 운하
파나마 운하: 프랑스가 만들다가 모기때문에 gg
이후 미국이 완공
수에즈 운하: 프랑스가 만들다 혐성 겐세이로 gg
이후 영국이 완공
코린토스 운하: 프랑스가 만들다 파산해서 gg
이후 그리스가 완공
프랑스 대체 너는….
엘랑스
씁~ 혐성이라니!! 대영제국이라 부르거라 ❤
중국운하가월씬크고유명한데
미국땅 1/4이 원래 프랑스꺼였는데 미국에 싼값에 팔아버림
프랑스 열차 만들때 기차보다 철도를 좁게 만들어 다 망쳤다는 일화도 들었음
가툰 호수 물을 끌어다 쓰는데, 지금 기후 변화로 가뭄 때문에 호수 물이 말라서 파나마 운하 하루 통행 선박량도 왔다 갔다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이 곧 돈 버는 길이란 것...
해수면 높이가 다른가요?
대륙 하나 돌아가는 것보단 30시간이 훨씬 빠르지...
그것도있지만 기름값문제도있고
@@apachi2525돌아가는건 기름 안드냐 ㅗ질아
기름을 많이 실으니 운반량까지 줄어드는 나비효과
우쨋든 10일에서30시간 빼면 8일6시간은 단축
산사태가 아님. 산사태의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기,모기로 인한 병균임 실제로 그곳에는 산지라 모기기 많았고 그중에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병균을 옮기는 말라리아 모기또한 있었다 함.
톨비 얼마나 하려나?
생각조차못했네..ㅋㅋㅋ
평균 5000만원 이라고 다른데서 그러데요.
@@jh-yo8bj 생각보다 싸군요
가장 높은 곳 물은 어떻게 채우나요?
수도꼭지를 돌린다고 하네요 😅
배가 운하에 들어가면 양쪽으로 큰 벽 같은 문이 닫히고 그 안으로 물이 차오르면 부력으로 배가 떠오그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직접 찾아봄
산위의 호수 물 끌어다 쓴다네요
거기 물은 어떻게 채우냐
비로 충당한답니다 그래서 강수량이랑 댐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호수 물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그렇네요 파나마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가툰호 라는 호수가 있어서 갑문을 통해 가툰호로 올라간 후 반대로 나오는 과정을 거치네요. 이과정에서 가툰호가 대서양이나 태평양보다 수위가 높기 때문에 갑문를 필요로 하기는 하지만 강수량 부족등으로 호수의 수위가 낮아진다면 큰배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뿐 운하 자체 시스템에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
파나마운하는 폭이 좁아서 선박 이동 시 위험하기 때문에 조수에 의한 영향을 없애려고 갑문을 설치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호수때문이었다니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번외로 갑문이 없는 수에즈 운하의 경우 조수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ㅎ
장마철에 빗물을 가둬 놓는 다네요.
물리학적으로 선박을 최고점까지 들어올리는데 필요한 에니지만큼 물을 끌어올려야 하지 않나...
갑문 형식이 아닌 그냥 뚫으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동태평양와 서대서양의 수위 차가 20m가 넘기때문에 뚫는 순간 폭포수가 흐를 겁니다. 그것도 사실상 영원히 말이죠. 왜냐면 저긴 적도 부근이라 전향력이 엄청 세거든요
그냥 뚫어놓으면 알아서 수위 맞춰지는거 아닌가요
원리는 이해하겠는데 해수면의 높이는 같은거 아닌가요? 해수면의높이가 차이가 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따로 떨어져있는 저수지도 아니고 잘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니까 태평양가툰호대서양 이런식인데
태평양하고 대서양수위차가나는게아니라
태평양,대서양하고 가툰호의 수위차이가 나는거라네요
@@Neodia_0 아 그러네요
@@Neodia_0 감사~~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그냥 문 열어재껴서 신밧드의 모험처럼 뚝 떨어지면 안되는거임??
저 갑문을 이용하기위해 담수를 써서 정작 파나마 사람들이 마실물이 부족해 지금은 하루 운항횟수를 제한하는중
바닷물을 안쓰는구나??
우리나라도 있으면 좋겠구만~ 방어선으로 쓰게
그런데 지금 정상의 호수가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나서 5월달까지 운하 이용중단됨 운하에 물을 채울수가 없음
잘만 통과합니다
개소리ㄴ 잘다님
잘몰라서 묻는데요
발견? 발명?
뜻이 다른 단어인데
제생각과는 달라서요
진짜 궁금해서...
유투브에 범람하는 어설픈 내용들은 정신건강에 심히 해롭다.
인천항도 이렇게 선박들이 드나드는데 갑문의 전기세가 많이들어 인천항은 적자를 정부가 보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뉴욕에서 부산가려고 저 운하를 팠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저거 공사 하다 모기한테 엄청나게 많이 죽었다고 ㅋㅋ
말라리아 매개체가 개미 인줄 알고
침대 다리를 물담은 그릇위에 올려놨죠.
개미가 못올라오게요. 그 결과는 모기 대행진ㅋ
파나마운하 건설때 참 힘들었죠.
아직도쑤십니다
뚫어버리는 건 왜 안되는 거죠?
파나마 운하는 누가 만들었나요?
“헐크요~”
저 운하 사이에 호수가 있는데 가뭄이 오면 물이 없어 못 지나 간다 하네요.
잘못된 정보로 어그로 끄는 건 언제 없어질랑지
산을파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사하는 도중에 말라리아로 인부들이 죽어나가서 공사를 포기했었던것 정보 전달은 정확하게 합시다
둘다 맞음.. 수에즈운하 성공하고 그방식 고대로 하다가.. 암반 & 질병에 GG
지금은 가뭄땜에 ㅠㅠ
유튜브 검색해보면 운하 지나가는 배 위에서 찍은 영상 있는데 은근 재밌음. 멍 때리고 싶으면 그거 보면서 때려보셈
이거로 미 해군 태평양함대와 대서양함대 전력배분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됐죠
근데 왜 게이트를 만들었나요?
그냥 바로 통과하게 하지 않고요
이제 어느정도 기술력 됫으니 호수부터 바다까지 한번에 뚫어버려도 되지않을까
심시티
외국: 나만의 독창적인 도시
한국: 스탈린그라드 시즌 2
정보) 지금은 강이말라서 못쓴다
쓰고있다
통과량 반으로 줄였을뿐
"미국은, 운하가 필요하면 나라를 만듭니다."
뉴욕에서 부산??
배
이런식의 부력을 이용해서 피라미드완성했다는 설이있는데 맞는듯
뉴욕에서 부산?
프랑스는 온갓 질병과 재정난과 전쟁으로 미국에게 넘김
미국은 돈을 부어서 결국 완성
DDT덕분임
파나마 운하로 생긴 역사가 있는데, 스코틀랜드가 파나마 운하에 투자했지만 당연하게도 대차게 말아먹자 빚을 해결하기 위해 잉글랜드와 합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맡겼어야하는데........ 리비아대수로공사,터키교량공사,중동의각종공사들을보면,다들느끼는게있을텐데....
우리나라 인천항도 같은 방식이에요
갑거항
30시간 걸려도 돌아가는 시간 유류비 생각하면 훨씬싸지
천재
러시아북극향로 이용하면 30일만에 뉴욕가는데 없어질 항로임ㅇㅇ
쇄빙선 비용이랑 운하 통과 비용 비교해서 저렴한 쪽으로 고르겠지
@@라이피닉 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고 있어서 쇄빙선 없이 북극항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주목받고 있어요
러시아는 군사적 적대국이라 그걸 감안해야 합니다
발견? 발명도 아니고 고안해내다.
나운하 폼 미쳤다
이명박이가 저런식으로 부산에서 서울 까지 운하 파려다 욕 바가지로 먹고 사댕강 으로 전환함
운송용 비행선이 필요하다.
운하 건설 위해 미국이 콜롬비아로 부터 땅을 사서 거기에 파나마라는 나라를 세움.
영국에서 이미 하던 겁니다
단축한 게 30시간??
당시에 10일에 선박이 2만킬로 갈 수 있었나…
획기적인 발견? 발명!
마젤란 해엽인가? 칠래 희망봉 뒤질각오하고 가는거보단 이득이여서 기다리는거 지루해도 감지덕지 하며 건널듯
파나마나한 운하가 아니라 팔만한 운하였군
탄소배출량 어마어마하게 줄인 셈이네
이걸 한강하고 낙동강에 적용하려했던 이명박 각하 그는 대체??
쥴리야??
그저 빛....
@@동두천508586들 이제는 윤석열이랑 이명박도 구분 못하냐 갈 때 됐네
그렇게 똥물이 됐지
로봇 물고기 만들겠다던 쥐박이는 대체 어떤......
0:00
저나라는 환경단체가 없었을때 시공했나보네
헌데 가뭄이들면 다 소용없다~~현재 그렇다!!
와우
결론은 헐크가 존재한다는?
그냥 뻥 뚫어버리지. 무슨 운하를 만들고 있냐
수에즈 운하는형인가
울나라같았으면. 끝까지 산사태나면
또파고 또파서완성했을꺼임
프랑스니까. 포기하고. 갑만형으로변경했지
이미 배 안타고 비행기 타는데
사람이 타겠냐 에이구 생각좀 하고 살아요
1908년 우리나라는…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는 엄청 효율적, 근데 우리나라 4대강 운하는 진짜 아니다.
게이트 통과하는게 8시간이 아님.
들어가는데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나올때도 거의 동일함
단지 게이트 통과후 파나마를 통과하는데 수시간이 걸리는데 여기서 30시간은 아예 게이트 들어가기 전 대기시간 말하는 것임
평균 통과 시간이 30시간임
대서양쪽 / 태평양쪽 입구 대기시간
통과중 중간 앵커리지 대기시간
통과시간
전부 다 합쳐서
평균 30시간이라고
통과시간이 아니구
잘 말한거 아닌가?
대기시간까지 하면 30시간이라는데
ㅇㅇ 그렇게 말했어
워터 세븐이네
그냥 다시 통으로 산을 파면 안돼나? 운하에 채울 물도 부족하다고 하던데....
미국 : 그냥 산 팔걸
어쨌든 산을 깎음
산사태 땜에 파나마나 소용없었지..
발견이 아니라 발명. 그 이전에 발명된 기술이라면 도입 또는 채택. 무식한 유튜브!
10일? 겨우?
비행기 타고 가면 됨
그래서 라니냐가 오면 극심한 가뭄이 들어
호수에 물이 부족해지고 그러면 빠나마 운하의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줍니다.
파나 마나한 운하가 될뻔 ~~운하를 삽으로 파나 ? 잘 파나 ? 잘파냐고 ? 그래서 파나마 운하다 ~~~ㅋ
우리나라 맨날 물부족 국가라면서 어캐만드냐
1892년에 프랑스, 미국은 세계 무역을 준비하는데... 대체 조선 양반들은 어허! 여성이 어딜감히! 어허! 능력이 있지만 노비잖아! 이러고 앉아있었으니 어휴... 조선 역사 보면 고종 이전부터 경제,과학분야 완전히 개판 오분전이더만...
그와중에 여성 ㅇㅈㄹ 육체노동이 주를 이루던 그시대에 다른나라는 아니었는줄 아나? 어딜 꼴페미가 은근슬쩍 여성차별을 끼워넣으려고 하네ㅋㅋ
썬족 ㄱㅈㄹ
요바이랑 마비키하던 시절이네요
썬족 댓질 열일한다 빨리 중공이 폭망하기를.....+지진+태풍
뭐가 발견이야 발명이지
원피스네
왜 백년된 운하 계속 쓸까, 화물 비행기 없다면 운하 다시 크고 웅장하게 만들겠지만 비행기가 돈 되는 화물은 모두 잡아 먹어 운하 업그래이드가 큰 매력이 없는 것이다.
만든지 백년밖에 안된건데..
그리고 물건을 싣고 나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 선박임.. 효율도 가장 좋고
비행기가 당연히 빠르지만 옥수수 10만톤 비행기로 나르려면 수백번 날라야됨
배에 실어서 나르면 단 한번이면 떡을 침
@@haneul312 님 배 운임비가 싼줄 아는데 커다란 상선이 바다에서 1미터 가는데 5만원권 바다에 깔고 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배 운임비가 항공 요금보다 비쌉니다. 배 운임비가 오죽 돈 많이 들어가면 파나마 운하때문에 전쟁까지 할 정도입니다. 30톤 되는 무거운 기계를 비행기 통하여 유럽에서 수입하는 것을 보았어요. 비행기는 빠르고 값도 비싸지 않아 항공기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수입되는 곡물 또는 목재들의 값이 비싼 것은 막대한 운송료때문에 물건값이 비싸진 것입니다..
@@이강석-s3o 선생님, 30톤밖에 안되는 짐은 당연히 비행기로 나르는게 싸죠.
비행기로는 수백번 날라야 하는 목재나 농산물같은 물량을 비행기 수백대를 빌리는 것보다 조금 느려도 배 한번 빌리는게 싸니까 배를 이용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시장 경제 사회에서 만약 비행기가 선박을 완벽히 상위호환한다면 배는 진작에 사라졌겠죠.
@@haneul312 님의 말뜻 이해합니다. 내 의도는 배가 결코 저렴한 운동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큰 배가 바다에서 1미터 가는데 5만원이면 졸라 싼거잖아. 같은 물량을 트럭으로 운송하면 1미터 가는데 50000만원은 넘게들고, 항공기면 5억은 들껀데.
이걸 부산에서 인천까지 산 파서 하려고 했음. 이명박의 대운하. 반대가 커서 착공하지 못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국짐당의 실체
운하를 개통했으면 우리나라 물류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을 겁니다... 근시안적인 시각이 드러나는 전형적인 무식한 댓글.
이런 사람들이 경부고속 놓을 돈으로 쌀농사 짓자고 했었지
@@쿠쿠루삐리뽕따 미친...남한 사이즈의 나라에서 부산에서 인천까지 배로 좀 돌아가면 되는데, 금수강산을 깎아서 산으로 배를 올리고 난리 부르스를 춘다고? 그 선박 엘리베이터를 탈 시간이면 인천에 도착하고도 남는다.
@@쿠쿠루삐리뽕따ㅋㅋㅋ장난 똥때리나 1000km 산을 어떻게 다 파냐 머리 장애있나
@@쿠쿠루삐리뽕따국토가 작고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선박으로 가능한데,? 전문가들도 반대했던게 MB 대운하였음
@@쿠쿠루삐리뽕따 진짜 개멍청하다. 대운하 찬성하느 사람 수준ㅋㅋ 우리나라 처럼 작은 나라는 그냥 반도를 돌아가도 큰 차이 없어
이젠 아냐 수위 낮아서 운행도 못 한다더라
전기값든다
문명은 위대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