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흩어져 살면 안되는데ㅠ.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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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집을 샀을때 처음엔 좋았는데 지금은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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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LAY] 커지는 자영업자들의 고통](/img/1.gif)
표영호 형님도 마땅한 대책이 없으셔서 소비를 줄이고 최대한 견디라 말씀하셨지만 그게 가능할지와 그 고통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더라도 매각을 우선순위에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끝을 알고 견디는건 가능하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데 아이들 학원비까지 줄여가며 버티는건 정말 정신까지 피폐해지는 생활을 각오해야 합니다. 최고가에 사셨으니 그 값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거니와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최소 5년 이상이 걸릴텐데 그 기간 고금리의 이자를 생각한다면 최대한 빨리 청산하는게 답입니다.
끝을 알수 없다는건 전혀 모른다는 건데 그럴럴수록 좀 더 기다려 봐야죠...왜 반대로 행동 하라 하세요?
@@user-ih7wi1du7c 님은 은행권 고금리를 염두해서 기다리라고 하신건가요?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보장이 있으면 기다리는 것도 해법이지만, 기다리는데, 은행 고금리 이자 내면서 주택가격이 추가하락한다면...
제 생각에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이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리 청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락기에는 매매가 안된다는게 제일문제입니다
초초급매라면 팔릴지는
모르겠지만요
파는게 정답입니다
@@user-ih7wi1du7c 님은 모르지만 경험자들은 다 압니다
그 결과가 어떨지
그러기에 하나남은 신용만은 지키라고 충고하는겁니다
신용불량만 되어도
회사에 다닐수가 없어요
다녀봤자 통장 가압류에 걸려서
집은 집대로 날아가고
생활이 안되는 회사는 때려치울수도 없고
사람들은 엮일까봐 적극 피하지요
이런 상태라면
본인의 노하우가 있어서 자영업을 해서
떼돈을 벌 능력이 있어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기껏 현금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며
현금쓰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사태가 어디서 촉발된 것인지 부터
살피셔요
미국의 금리가 낮으니 빚을 냈고
이게 높아지니 파산하는 겁니다
부동산은 ...
나라부터 살고 나서 생각해야하는 과제인 겁니다
지금 돈을벌어 들이는 수출이 폭망중 입니다
기업이 문을 닫으려하고
사람들을 자르려 합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수입이 없어 내몰리고 있는데 부동산 부양이 가당키나 하냐 이말이에요
지금은 정부가 올리기위해 변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0후반대 분양가를 3000후반대까지 높여 주었어요
김포는 지하철을 연장하고 신도시를 조성하겠데요
한은 금리도 겨우25bp올려 미국자금 빠지게 생겼는데도 올리지 않고
수많은 경매물건 시장에 풀지도 않습니다
은행의 부동산채권도 시장에 내다팔지 못하게 하고 말이죠
각종규제 해제는 당연했고요
이게 부양책 아니고 뭐죠?
이렇게 해도 떨어집니다 쭈욱!!!!
언제 까지냐면
600만 가구가 정리될 때까지
그 후에나
집값을 얘기해야죠
집값에 미미한 희망을 품는 본인같은 분이 안계실때
그때부터 집값은 회복될겁니다
학원비 용돈 다 줄여야죠
은행 대출이 4개월 밀려있는 상태에서 학원과 부모님들 용돈은 두번째입니다
동감이에요
맞아요
@@user-ij8bf8cq2s 살면서 고비가 왔을때 판단할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더라구요
@@user-qw7gc2rf6f 지금 당장 학원은 안다녀도 사는데 지장없지요.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이나 생활비가 없으면 당장 주민센타에 도움 받으수 있지요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게 필요한 때인것 같지요
학원 안보내면 애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보내는 걸 겁니다.
맞벌이잖아요.
학원 안보내고 살림하면 수입이 줄고... 진퇴양난 인거죠.
나라가 완전 미처 돌아갔어. 이건 투전판이지 투자도 아니고.... 국가기관, 언론, 건설회사, 복덕방, 모두가 사기꾼들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러니 젊은이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아이도 못낳는다. 세계꼴지 출산율이 괜히 그런게 아니다.
소대가리,쩜100이가 원흉
그당시 정부와 일부 소수 유투버들은 과다평가 되었다고 절대 사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국가 공인중개사 사람들만 믿은게 잘못이죠 진짜 자신을 생각해주는 부모님들 주변지인들 얘기를 들어야합니다
3년전부터 집값 폭란 될 줄 알았습니다 거품을 너무 키우더라고요 예정된 수순입니다 지금 집사라고 부추긴 사람들 다 도망가고 없어요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욕심의 대가라고 생각 하겠지만 가정이 있는 분이라 정말 많이 안타깝네요 꼭 좋은 해결책 찾길 바랍니다
저분 참 안타깝네요...! 부디 잘 풀리시길...!
집 사라고 부추긴 사람들이 다시 반대로 집을 사면 후회한다고 방송을 할겁니더.
왜사람들은.대출을.쉽게생각하는지
금리가.이렇게.폭등할지.몰랐겠지요
집사서.몇억챙기려다.폭망하는거겠지요
조선일보
요즘엔 참~바보같은 사람 많아요 뭐든지 오를많큼 오르면 내려가는건 당연한 이치 이거늘~~막찰 타셨군요~~
평균 년봉 6천만원인 근로자들은 고정비(4대보험 + 보험료(암+실손)|차량유지비(할부금+유류대+보험료+수리비+세금+벌금가끔)+ 관리비 + 식대+점심+커피+잡비)+교통비(대중교통)+할부금(가전+기타)+ 생활비 + 잡비 기타 +통신비( 휴대폰 + 인터넷+넷플랙스등 )=약 80% 고정비지
여기에 3억 대출받으면 아니 2억 대출 받으면 년 1천만원 저금해서 20년을 꼬박 금융노예로 살아야 한다 = 아프거나 다치지 말아야하고 /회사에서 짤리지 말아야 하고 / 아이 낳지 말아야하고/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30세 라면 50살 되면 2억 갚는다
또 20년간 이자 내야한다 참으로 인생이 지옥이다 지나친 빚 금융 노예로 들어가면 삶은
곳 죽음이다 죽음 절대로 능력이상의 빚은 죽음이다 그래서 집값 안정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돈을 모으고+ 적당히 대출 받고 살수 있게 집값 안정 우리 국민의 미래가 달려
있다 금융 노예로 들어가더라도 산수좀 하고 노예살이해 제발 ㅠㅠ
사연자 월급은 늘 제자리 일까요??
금융소득은 50세 전까지는 꾸준히 오를 것이구요~
어려울수록 또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글쓴이 분은 진짜 걱정해 주시는 거 맞나요??
@@user-mw9dy3wo7f 적어도 팩트 아님? 월급 늘어나는건 당연한거고
@@user-mw9dy3wo7f 암같은 질병이라도 걸리면 한순간에 골로 갑니다 오분 앞도 못 내다보는 게 인생입니다
정수기 렌탈 꼬박 나가는것도 짜증나던데 ㅠ
@@cyrus3839 제가 쓴 글의 요지를 오해하시나 봅니다..
표선생님이 세게 충고하듯 말씀할 줄 모르실까요??
지금 사연자의 심리 상태가 어떨까요??
사연자의 과한 욕심이었든
토건세력.언론.주변인들의 부추김이었든 간에 사태는 벌어졌고
수습 불가한 상황인데
전화기에 은행 번호만 떠도 침이 바짝바짝 마를 겁니다..ㅠ
이 상황에서 하소연 이라도 들어주고 현실적인 조언이나 위로.공감만 해줘도 사연자의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겠다 라는 취지에서 하는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요.
1. 가격을 더 낮춰서 빨리 판다. 2. 허리띠를 더 졸라맨다. 6개월 지나면 거의 경매 넘어간다 봐야합니다.
5억대출ㅠㅠ 너무했다 어떻하냐ㅜ
맞춤법 진짜 후..
@@rootoo708 남 맞춤법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도 일종의 정신질환이라는.
@@kutapark 그런가요? ㅜ
9억에 판사람이 승리자...
입 찢어질듯~
좋아서
안먹어도 통장에 돈만 보면 실실거릴듯
인덕원쪽에는 그 당시 '부동산 작전세력'이 많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9억에 판사람도 그당시 집값 최고때 판거라 자기도 제일 비쌀때 집 삿을꺼고...쌤쌤인듯~
근데 그사람 가만있을까요 더 큰거 사서 ..
@@user-dd5xx6vu8f 코로나 이전 집값이면 손해 볼수가 있으려나.
애들 학원도 보내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할거 다하면서 못갚겠다고 하면 안되죠.
고통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이미 본인돈은 다 날라갔고
팔아서 빚갚으면 끝
영끌의 결과 비참하다.
지금은 다 날아갔지만 조금 지나면 빚이 1ㅡ2억됨.
집도박에 올인하면 어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강원랜드보다 큰한판 한방에 올인....
제 주변에고 2명이나 있어요.
자기자본 2~3억 결국 다 날렸더라구요 ~~ ㅜ
무슨 의왕같은 외지에 공구리 아파트를 9억이나 주고… 미친게 아닌지 ~~ 저는 3억도 망설일텐데
당장어디로 이사가서 살집을 마련은 어처나
6억에 팔고 5억 갚으면 1억은 건지네요. 1억도 없는 사람도 다 살아갑니다.
경기 의왕에 6억에 팔릴까요?
쓸대업는 나가는돈철저희 줄이고
세수비누쓰는것도사치니빨내비누쓰고하다보니돈이모여요
집안경조사다무시하고냉정하게사세요
망하지않으려면정신바짝차려야해요
사실
맞는말 씀
입니다
힘내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
예전에 내가 겪었던 상황이네. 원하는 가격 아녔어도 다세대 월세 얻을정도만 건지고 팔아서 빚에서 해방. 애 학원도 다 끊고 부모님 용돈 못드려 명절이 너무 싫었던 시절. 아이가 친구들도 못 데려왔던, 방 두칸짜리의 거실없던 월세집.
그래도 살던 동네서 애 학교 전학 안간걸 다행으로 여기고 버티고 버텨 부모님 유산 조금으로 다시 자리잡기까지.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저녁 6시 이후 편안해지면 다음날 아침이 두려웠던 독촉전화에, 미래가 공포스러워 공황장애까지 일던 수많던 밤들.
이후로는 절대 무리한 투자나 욕심은 부리지 않게 되더라는.
얼마나 깜깜할지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집 사야한다는 그 조바심들이 결국 집값도 끊임없이 올리고 이사태까지 몰고 온 거 부정할 수 없는 듯.
진짜 걱정입니다. 어떻게들 이겨내야 할 지ᆢㅜ
님 얘기가 절절히 옳으네요
제가 지켜본 사람들의 공통된 상황이었죠
어러움에 쳐해본적 없는 사람들은
돈이란게 얼마나 징그럽고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털어버리라 얘기하는건
님처럼 재기할 기회라도 갖으려면
신용이라도 지커야 가능한 사회란걸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입니다
곤궁하면
생존하기위해 인성을 버립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면
주변이 좋을수가 없는것이죠
가정이 깨지고
혈육이 등 돌립니다
그래선 안돼죠
맞아요. 저도 똑같이 격고나니, 이번에 부동산이 아무리 올라도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로 들리더라구요.
작은 빚도 나에게는 얼마나 큰 지옥이던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살아오셨네요.
저희는 91년도에 900으로 시작해서 외벌이 월급으로 30년 넘게 살아서 은행 저축만 꼬박꼬박~
재작년 집값 마구 오를때 낡은 아파트 옮겨보려는 중에
남의 말이 자꾸 들어와 주저하다 시기 놓쳐 이제 정말 갈곳 없단 생각에 머리 쥐어 뜯으면 지새운 날이 생각나네요.
스트레스에 머리가 얼마나 빠지던지~
그냥 낡은 아파트에 만족하고
근거리 시골에 집칸있는 조그만 땅사서 왔다 갔다 사니 이제 마음이 진정 됩니다.
집값이 내려갈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곤두박질 칠진 몰랐는데 희비가 엇갈리네요.
보면 굉장히 많이 오른 지역만 그런거 같은데 무리해서 5억이나 대출 끼고 산다는것도 상상이 안가는 일이고~
남의 일이지만 보는 사람도 깝깝하네요
@@borabora227 저와 비슷 하네요
계획없이 결혼하다보니 집사람 집에들여
고생시켰고
겨우 분가해서 살아보려는데
어머님 사업 실패로 형님과 돈 끌어대며
8,9년 본가에 끌어댄후 벌이없는 부모 부양 중 어머님은 암으로 그후 홀로되신 아버님 7년후 역시 암으로
... 장장 25,6년을 두집살림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얼마나 암울 했겠나요
고생하신두분 합장해드리고 나니
이제야 가족이 보이고... 제대로 밀어주지 못한 애들이 스스로 자리잡아가는것을 낙으로 삽니다
형님과 전 이후로 거의 왕래없이 사는데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풀려나니
각자 편히 살도록 하는것이 방법이라 생각되어 이해하며 삽니다
만나서 지난날 이야기 해봤자
출가한 두 누님에대한 원망만 더하고
내가어쨌니 너가 어쨌니 한풀이 해 봤자
회한만 남거든요
갖춰살지 못하는 절대가난을
내 대에서 끊은 것 만으로도 스스로
성공한 삶이라 여기며 삽니다
매 삶의 순간 순간이
살 얼음이고 지뢰밭이라
실수를 할래야 할수 없기에
지금도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죠
다들... 힘 내셔서
좋은세상 보자고요
투기꾼들이 정부 무능력을 이용하며 더 올렸어요. 항상 그렇게 지랄을 떠는 놈들이 범인임.. 자금이 풍부하지 않는 사람들을 긴장 불안 조성해서 털어가는것들!
이해가 되는게... 500버는 집.. 한달 카드값 한 300나오고.. 백얼마 이자내다가... 갑자기 이자가 200만원을 넘기게 되니.. 연체가 되는 거지...
나날이 적자네... 그냥 6억에 안나가면 5억 5천에 라도 팔고 새로 시작해야... 내년에는 아예 팔수도 없는 지경이 됨.. 의왕 2017년도 84 분양가가 2억원 초반대 인거를 보면
3억 밑으로도 빠질수 있고 금리는 내년에도 뛰므로.. 빨리 던지는게 상책
의왕이 2017년 분양가가 2억대 초반이었나요?? 헐... 진짜 쌌내요 ㅠ 작년 분양가가 8억대까지 나왔던데 ㅠㅠ
@@user-yh7bp5vp6w 미친거죠. 의왕 땅값이 얼마나 싼곳인데. 2억대가 딱 적당해요.
근데 5.5에 팔면 은행빚 갚고 5천 남는거 맞나요?
완전 나락인데...ㅜㅜ
@@강민성-d3d 그래도 월세라도 얻어갈 돈 건질 수 있을 때 어떻게든 팔아야ᆢ
애초에 의왕 군포 안양 수원 죄다 그냥 서민들 사는 지방이었는데
지난 2년 사이에 되게 비싼 동네인것처럼 사기를 쳐서
잘 모르는 젊은층한테 홀랑 팔아먹었죠
서울도 노도강
셋다 대표적인 서울의 외곽 서민동네인데 갑자기 10억 ㄷㄷ
아파트 사이클 연구소 이현철 소장님은 대세하락이 이제 시작되였고 그끝무렵은 2030년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이자는 계속 내는 상황속에서 금리가 몇년후 다소 내린다 하더라도 버티는 건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있으면 버티지만, 일찍 던지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바닥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길을 가라고 하기는 어렵죠. 그러나 그게 현명합니다
맞아요
던지고 다시시작하면 조금씩 모을수라도 있어요
내 집값이 떨어지면 다른집도 딸어집니다
맘 다잡고 조금씩만 더 고생해서 모으게 되면 빌라 경매 헐값될때 한채 장만하면 다시 시작해 볼수 있습니다
하락기에 접어든건 확실한데 2030년까지
이상태로 가면 건설사 줄도산 건설사 하청업체 도산,은행도 자본회수 못해 휘청
도미노 현상으로 큰일치룹니다
국가 다 망합니다
동감.. 앞으로 금리는 안정된다 하더라도 더 무서운건 인구감소 입니다..집을 살만한 세대가 줄어 들어든다는거..
@@user-by9xj7cg2u
이번상승기에 세금때문에
증여도 많이들했지요
아파트 분양 영업하던 사짜가 서민 걱정 코스프레하고 있군요.
안타깝네요. 5억 대출해서 매수하는 것 자체가 도박이였다. 자칫하다가 자본잠식 되고 신불 자 되겠는데요. 무조건. 팔고 남은 돈으로 월세 살면서 미래를 모색해야합니다
미련 가졌다간 가족해체됩니다
참 안타깝네요.
경매보다는 급매로 매도하는게 리스크를 줄이는거같아요.
@@Jane-sr7cr
당근이죠
무조건 팔아야죠
가장 비참한 상황은 퇴직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임. 퇴직전에 5억 융자받아 10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50% 떨어져 깡통주택이 된 퇴직예정자 경인지역,노도강에 많음. 퇴직과 동시에 신용불량자 됨.😅
내가 저 상황이면 아파트 손실보고 일단 팔고 월세나 전세로 들어감. 그리고 최대한 학원비 부모님 용돈 외식 이런것 다줄임 긴축정책. 희망은 두분이 500정도 소득이 큰 버팀목이 될것같음 .
향후 5년후을 기억하고 자본금을 모으는 방법뿐이 없는듯
매의눈 !!!
경매가 이렇게 진행되는군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
보통 1년정도 되면 정말 경매넘겨버리더라구요
やぱり銀行は厳しいよ
@@user-zd6sh2lk3h 3개월지나면 진행하는데 절차가 6개월정도 걸립니다. 그 9개월 안에 은행에 전화하여 2~3달이자만이라도 내면 연장해줍니다. 다만 그렇게 연장할 동안 집값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내리면 빚만 늘게 되는 상황이죠
@@user-bj6vv6sm2n .
내 주변에도 작년에 지금 집값 높아도 너무 높은 것이라고 팔으라고 팔고 전세 살으라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안듣더니 지금 후회 엄청 하던데 ...그나마 산다는 사람 사지 말라고 해서 안산 사람 한사람 있는데 그분은 웃고 다니고 ...다른분들 몇명 더 얘기해 줬는데 친하지 않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작년 집값은 정말 완전 미친 집값 였어요... 앞으로 정부에서는 폭락을 막기위해 정책 내놓을 거지만 그게 어느정도는 막아주겠지만 어느지점이 지나면 못막을 걸요 지금 인구가 해마다 쭉쭉줄고 있고 경기까지 안좋아 질것인데 ...2021년 집값이 수년 지나서는 안올 가망이 엄청 높고요 다시 올런지 모르겠지만 그 가격 오려면 10년 이상은 걸릴 듯요
정부가 오를때 못 막는것 처럼 떨어져도 손쓸 도리가 없습니다
당장 허그와 은행등의 부실폭탄이 터지지 않도록 지원하는것도 힘들고
기업들 부도 처리 하는것도 버겁 습니더
이런 인프라 라도 지키고 있이야
경기 정상화 될때 기술과 인력 시설이라도 재가동해야 나라가 삽니다
성장률 마이너스에 실업자 폭증에
모든 지원금은 줄고 관급 행사는 없어집니다
세수가 줄어서 그럼에도 국채를발행해서 적자경영 해야 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소득세는 더 무거워지고 담배세 주세는 올리고
현금으로 거래되는것을 철저히 막을 겁니다
주식 코인도 거래세를 도입하겠고
지원해왔던 전기차 나 친환경차 지원금
조기폐차지원도 줄이거나 없앨것이고
부처별 지원사업도 대폭 하향시킬 겁니다
한마디로 숨만쉬고 일본서민처럼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만 하는 삶 으로 전락할 겁니다
@@후시딘-q6z 댓글이 너무 정성스럽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사기판 정국이라 말해줘도 소에경읽기....욕심이 목구녕까지 차서 무슨말하든 로케트에 올라탄 자들임
10년동안 이자만내다가 인생망하게 생겼네
@UCN4nQtlRekDm5iohgEo5vVw 답답하네요
정부는 사지 말라는 정책을 25번이나 냈다고요
개인간 거래를 어찌 막을것이며
200만채를 다주택자가 쓸어담는것을
어떻게 규제 합니까?
한법을 뜯어고치고 폭동을 진압하려는 의지로 주택거래 허가제로 바꿨어야 인정할까요!
19만건의 허위신고가 행진
수천건의 부적격분양자...
(입양. 재혼가정. 다문화가정 ,부모봉양)등의 사기수법
집값올리기에 수백만이 동원된 상황 이었어요
탐욕을 정부가 막지 못했다고
말한다면
이정부의 하락에 적극 환호해야할 사람을이 겨우20%란건 웃기는 수치인거죠
올라도 지랄
내려가도 지랄
비판을 하시려면 객관적 사실 위에서 하셔야 안되겠습니까?
표영호TV 진짜 절실한 사람들이 찾라오니 우리도 다 같이 공감 합니다
상승시기에는 매도자가 갑 이고 하락시기에는 매수자가 "갑"이에요.요즘같은 하락시기에는 매물이 나와도 가격을 후려쳐서 매수합니다.
의왕 인덕원 쪽인거 같은데 6억 이하도 거래가 힘들거에요. 사는곳이라 알아요..
작년초쯤 인덕원역 부근에 GTX개통 플랭카드 어쩌구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얼마나 요란했으면 월드컵 거리응원 하는줄 알았네요.
당시 이거 나중에 무슨일 생기겠구나 직감했는데 역대급 거품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네요..
....ㅠㅠ
그거 전부 문재앙이가 한짓입니다
뇌물현때 부동산 정책했던 장하성 박수현 김수현 김상조 앉혀놓고 문재앙이가 집값 잡는다고 거짓쑈 하고
남아돌던 아파트가 갑자기 모자란다고 자전거래로 폭등시키고 취소한것은 혈세를 걷어서 도둑질 하는게 목적입니다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앉혀논것 아는 사람들은 집가지고 장난 칠것 알고
차명으로 어마어마 샀다고 단톡방에서 봤습니다
윤석열 당선되자마자 다 팔고 나갔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강남에서 5억 대출에 9억 아파트를 산다고 해도 불쌍한 처지가 될거라고 봅니다. 안믿기실겁니다. 하지만 3년만 지나면 제가 말하는게 무얼 의미 하는건지 아실겁니다.
에고~거기 투기꾼들은 고점에 다 팔고 빠졌겠네요. ㅠㅠ
투기꾼들에게 사기당했다고 보여지는군요 경제에 무지한 본인들의 선택이 너무나 황당합니다
헐 5억을 어찌 대출받을 생각을 했는지 용자네요. 과유불급
남편 4백 5십 부인3백 대출 7억 받아서 남편월급 은행으로 다 들어가는거 봤거든요
그 분은 아파트 더오를 거라 기대중이었는데 지금 어떨지 궁금하네요
내년에 은행서 원금 일부 상환하라 할텐데
저도 16년전 경매들어간다는 은행독촉에 아파트 헐값에급매로팔고 아직도 월세생활을 탈피못하고살지만 빚없고 독촉전화없는지금이제일 마음편하게 살고있네요
힘내요. 나는 주식이 박살임 ! 제가 안타까운것은 한국은 고정금리 대출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5억이면 부담이 엄청 날것 같네요. 저는 미국이라 고정금리2,25%
좋은집에.산다고.행복한게아니고
적당한집이라도.빚없고..남줄돈없는게
마음편하고좋네요..좋은집산다고.대출내서.힘들게번돈.은행이자준다고.아끼비
주변에 폭망하신 분들의 공통점: 한번 재미 봐서 더 크게 옮기거나 갭투자 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게 맞는듯 ㅜㅜ한번 재미보니
그게 운이라고 생각해야되는데, 능력이라고 생각하니 ㅋㅋㅋ
솔직히 남자 월급 300인데... 4억이나 모을수가 없는데... 부모님이 많이 지원해주신거 같다... 그걸 다 날리는거네
연봉1억도 아이들 키우고 생활하면 돈 못모아요
부모님 돈 드린다고 한거 보니 지원 아닌거 같고...가지고 있던 집 잘 팔고 옮긴거 아닌가 싶어요.
@@user-qh4ks7em7b뭔소리여 이건 건설업종사 연봉 1억인데 충분히 키우며 돈모을수있습니다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은행에서 전화올때가 젤 심장이 쫄깃하더라구요ㅜㅜ
과연 실거주 목적이였을까? 연봉도 얼마안돼는데 5억대출이라니 갭투기목적이였겠지
리스크 관리는 기본인데, 은행돈을 저리 겁없이 빌릴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연체 했는데 학원비 부모님 용돈 지원하는것에 놀라네요. 이번기회로 모든걸 내려놓고, 인생을 돌아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애들 헉원비,부모용돈 하면 적어도 월 100은 될텐데,그거로 이자 내야지..
공감합니다.. 의뢰하신분이 기본적인 경제관념이 없는 분인것같습니다..
저 지경에 학원비는 그렇다쳐도 부모님 용돈은 심하게 오바이듯한데....왠지 연출 같아요.
학원끊고 부모님생활비 줄이고
집을 무조건 팔아야 답이 나옵니다.
똥값이여도 팔면 남은 빚은 어떻게든 값겠죠 ~~
내담자가 되게 차분한데 상황극인가요? 목소리도 매번 듣던 목소리 같아서 현실감이 없네요
재연 드라마 라고 봐야 할것 같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계시는구나..ㅋ
저도
주작이쥬
주작 ㅋ
회사 선배가 금융위기때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는데.. 도곡동 30퍼정도 내렸을때 요즘 용어로 영끌하셔서 사셨고 이게 50~60퍼 정도 내리면서 멘탈이 나갔는데 그래도 고정금리 7.2퍼정도로 내고 있고 대기업이라 수입도 안정적이여서 괜찮았는데 부모님이 다치셔서 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해서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으셨는데 어쩌다보니 월급날 신용대출 이자가 먼저 나가고 그다음 담보대출이 나갔는데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쓰다보니 몇달 이자가 미납되었다고 은행에서 연락이 왔고 계약을 어겼고 집 담보가치가 하락하여 일부를 상환하라고 했다는데 이미 영끌한 상태에서 억단위 돈이 어디있었겠어요.
그래서 못갚고 기다렸더니... 3달뒤쯤? 강제로 경매에 넘어가면서 깡통 차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출금 못갚으면 계약위반으로 강제 경매로 넘어갈 수 있다고 부동산 투자 여유있게 하라고 신입때 그렇게 들었었는데... 사연자분 대출이자 몇달이나 연체되셨는데 경매에 넘어가기전에 집을 팔거나 이자를 얼른 갚으시는게...좋을듯 하네요
@@user-rg6bk3ev1h 전정부 탓하기에는 부추기는 세력의 영향력이 너무 컸죠. 언론에서 무조건 공급부족 전세대란 외치는데 영끌하지말라는 정부의 목소리는 묻히고 말았죠
@@user-rg6bk3ev1h 그 세력들이 규제때매 집값 오른다고 했다가 지금은 규제때매 집값떨어진다고 풀라고 난리치고 있으니 아이러니 아닌가요?
대출여러개되있으면 날짜겹쳐서 사람 정신 나감ㆍㆍㆍㆍ카드막기. 별의별짓 다함 ㅋㅋ
전정부는 영끌 위험하다고 ㅠㅠ
@@sniperyu8692 정부가 욕 많이 먹었죠.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극히 일부인데 그걸 누구나 되는 것처럼 블로그와 유튜버, 부동산 업자들이 부추기니 이런 상황이 오게 된거죠.
이제는 더 이상 부동산 불패라는 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큰 일 없으면 두분 중 한분은 90을 넘깁니다. 매달 조금씩 보내주는 용돈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심지어는 간병비가 너무 비싸 본인이 나이들어 재취업하기도 힘든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경험상 아이들 학원부터 끊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거나 스스로 놀 수 있는 방안이 최우선이고 나중에 더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물론 외식은 금물. 금리 내려갈때까지 헌옷입기 등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150에 한달 생활 할 정도로 버텨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양부모님에게 용돈 및 가족행사 참여 어려움을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집사면 돈번 줄 알고 착각합니다. 꼭 버티시기 바랍니다. 힘 내십시오.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최후로 전세라도 놓고 2년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좁은곳 잠시 거처를 옮기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사연의 본인 인지요? 항상 느끼는건데 ... 사연을 재연한 느낌이 듭니다.
목소리가 똑같은듯ㅠ
사연자와 본인자는 분명다르니 분명하게 해야할듯해요.
재연하는 사람ㄱ같음 목소리가 넘 같네요 오해생기면 채널의신뢰도에 영햐을미친다고봄
재연인티 확나요. 전에서부터 계속 듣고잇는데
그러려니 듣고잇음유
저도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똑 같은 목소리의 상담자...?
재연이잖아요. ~~~ 연기톤이 나는데 이걸 실제 사연자로 믿는 분도 있을듯요. 그냥 컨셉이죠.
전세주고 대출 최대한 갚고 그보다 많이 싼동네 주택2층 방 한칸두칸 혹은 작은 빌라 전세나 월세 가세요.10년 버텨요..팔리지도 않고 팔고 대출 끄고나면 알거지되는거임.
@blindside 5억은 안되어도 4.5는 되겠지.최대한 갚고 남은 이자랑 계산해서 근처 오래된 주택이나 다가구 작은 사이즈 월세로 가야지z…아니면 진짜 답없음.아님 표님 말대로 애들 학원 끊고 최대한 허리띠 졸라야지..
@blindside 그러게요.거기서 허리띠 조르고 알바 뛰며 버티는것밖에 없네요…
4억이 얼마나 큰 돈인데..... 거품에 투자하기에는 아까운 돈인데...
너무 젊어서 적정 집값을 계산할 줄 몰라서 힘든 상황에 빠졌네요
내년 1월1일 바젤3이 시행되어 팔고 싶어도 팔수 없는 세상이 되었는데...
간도크다 5억대출
전6천대출도 쫄았는데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끔찍하다. 월 500을 벌어도 생활하며 1억을 갚으려면 5년은 걸린다.. 근데 5억이면 지금 이자도 못 갚지. 5억이면 년이자만 3천이다. 이건 은행에 자기인생 노예로 팔려가는거다. 원금은 갚지도 못해. 능력도 안되는데 5억을 받네. 빚이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근데 통계를 보니 서울에서 영끌한 사람들이 기본 3억에서 5억이라더니 진짜네... 4억은 물려받을 건가. 4억을 지켰으면 앞으로 4억으로 주울 수 있는 게 널렸을텐데... 이미 4억도 다 날렸네.. 7억이 되겄네. 6억도 어려울거다. 4억짜리를 사기거품가에 샀으니.. 참으로 딱하다.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하면서 4억을 모으신거 보면 성실하게 사시는 분 같은데..안타깝네요..잘 이겨내시길..
300벌이로 4억을 어찌 모았을까
그것부터 대단 합니다
주변에선 입지전적인 분이셨을것같네요
아마도 ...
살던집을 파셔서 얻은 수익금이 있던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목소리론 40대 초반정도 되어 보이고
결혼10년차 라 하더라도
월급이 10년전부터 300 일리는 없겠고
애기도 있다하니 부인도 계속 일할수는 없었겠고 ..
수입만으론 계산이 안되네요
제가 이 문제를 왜 계산하냐면..
이분이 영끌하실 대담성이
소득만으로 알뜰히 모으기엔 좀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집으로 목돈을 벌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올인히지 않았을까 싶더라는 겁니다
저도 두번에걸친 주택매매로
목돈이 생기더군요
저분의 두배 수입으로도 일년에 2000만원 모으는게 고작일 정도로
급여로 목돈 만들기 녹녹치 않습니다
제가 외벌이로 평균 7000벌었어도
그랬다는 애기입니다
다른 대출도 있는 거 같은데요
음~~저도 의문을 가졌어요
실제 인물이 아니라 이번 영상을 만들기 위한 대역 정도? 말투나 목소리가 왠지 진짜 영끌로 힘어어 하는 거 같지 않게 들렸어요
@@user-bn2fc6mk8q
그러게요.
대역인듯.
자기일인데 자기일같지 않은 느낌?
3자 얘기를 하는것같아서
와닿지도 않고 ㅎㅎ
부모 도움 받았겠죠
1.내년엔 더 내려간다
2.이태원도 있다 힘내시라
3. 무조건 급급매로 매도
4. 전월세로 다시 시작
5. 붙들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 손해
6. 부동산 거품을
삼킨 그대가 잘못
7. 부동산 재상승은.
최소 3~4년 불가
급급매로 매도하는 건 생각해봐죠. 1-2년후 반등할 가능성이 큰데.
@@user-tth4du3db977txt 1~2년만에 반등한다고 생각하면 굳이 팔 이유 있나요. 그 정도 시간이면 허리띠 졸라매고 투잡 뛰면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인데. 반등 하더라도 어디서 반등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허리에서 반등하느냐 발목에서 반등하느냐는 차이가 크니까요.
@@user-tth4du3db977txt 최소 7~8년은 못오를거라고 보던데요
반등할때까지 이자 물지도 못함.
반값에 빨리 팔고 인생 2회차 시작.
@@user-tth4du3db977txt 본인의 바램을 사실인양 쓰지 말길...
지금 경매 넘어가게 생겼는데 .. 애들 학원이랑 부모님 용돈이 중요한가요???? 애들 학원비 부모님 용돈 먼저 끊고 고정비 최대한 줄여서 빚부터 갚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 아직 정신 못 차리신 듯싶네요
아~~~~저분 어떡해 !!!
한참 꼭지에서 산거 같은데 답이 없네요ㅠ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시길 !!
IMF때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고 은행빚 주담 4천 개인 사채 5천빚내서 다시 사업채 시작한 케이스인데 거의 15년 걸렸습니다 ㆍ아이들 둘 가르키며 ᆢ 끗꿋히 살다보니 60넘어서는 미약하나마 월세받아 노후 대책까지ᆢ 쥐구멍에도 빛이 들더이다 ㆍ
님도 힘내세요 ㆍ
현장 실무자와 라이브로 정보를 제공해주셔 감사합니다.
답답하네 저상황에 애들학원 부모님용돈이 중요함 길바닥에 가족들나가봐야 정신차릴듯
당장에 나갈돈 많으면 어떻게든 지출줄여야지
라면먹고살더라도
IMF때 같은 일을 겪었어요
그뒤로 30년 가까이 집사는건
생각도않고 살다보니 얼마전
좋은 기회로 집을 샀네요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합니다.부모님 용돈.학원비
저희도 끊었었고 살아남으려
피눈물나게 살다보니 학원
안보냈어도 애들 잘컸어요
현명하게 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미국금리도 그렇게오래가지않습니다
힘내세요
부모님이 죽도록 키워 났더니 ...자식색ㄲ.가 훌륭하다고 했겠네요
"용돈 몇푼이나 줫다고 그걸 끊냐 ㅆㅂㄴ아" 하셨겠네요^^
아무리 금리가 싸도
대출이5억이적은 돈은 안인대
원금하고 이자 줄돈 의로
편이먹고 가고십은대가고
편하? 하게 살것을
나도 1989년부터 국내 최고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서 직장 생활 시작했는데 은행 대출 이자 감당하기 부담스러워 아끼고 저축해서 2004년 강북에서도 가격이 제일 낮은 지역 24평 3층을 1억 9천만원에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고 있다. 주식 부동산 갭투하지 마라. 오판하면 그 주식 그 집 그 땅에 인생 묻히게 되는 것이 삶의 역사다.
아끼고 저축하고 성실하게 사는 자는 3번 돈 벌 기회가 온다.
즉 1998년imf와 2022년 부동산 버블 폭락은 성실하게 아끼고 저축한 자에게는 역대 최저가에 부동산 얻을 기회가 지속적으로 오는 것처럼.
저와 같은 경제철학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만족하면서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의왕 9억에 판넘이 승리자군
너무 잘팔았다고 자다가도 웃을것이고
여기 출연한 사람은 애써모은 4억은 없어지고, 빚더미 떠안을수도 ㅠㅠ
@@user-xk7vg9bo7q 그넘도 9억에 팔고 서울에 15억짜리 산거 아닌가 의심됨 ㅜㅜ
@@나너우리-b9w ㅋㅋ 재밌네요
서울 상급지 로 가서 의왕으로 번돈 다까먹고 거지 되었을수도
Imf는 1997년 김영삼 대통령 국민의힘 전신 민정당때
매도자 입장에서 급매겠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급매가 아닌게 현실
222222
쌉공감이요
급급매라고 내놓았는데 급급매 가격이 아닌게 문제
경매 못막아요. 은행은 정해진 날짜에 이자 안들어오면 연체이자 붙이고
경매들어갑니다. 경험자.
무조건 매수자 나타나면 팔아야되요.
되돌릴수 없기전에 빨리 파세요.
뭘 버텨요.ㅠㅠ
냉정하게 무조건 지금 손절
갈수록 손해입니다. 버텨서 될일이 아닙니다. 은행은 안봐줘요 ㅠ
이런분들 진짜 내년부터 엄청 많아질것 입니다ㅠㅠ 진짜 투기꾼들은 단물 먹고 다 빠지고 진짜 집 한채 소원인분들 만 아작나게 생겼네유ㅠㅠ 결국 모든것 자신 책임유ㅠㅠ
진짜 집한채 소원이어서 영끌 을 했을까요?
제가 영끌을 동정하지만 그들을 억울한 피해자라고 느끼지 않는 이유는
수준에 맞는 한채는 널렸었고요
(당시 주위에 5,6억대 아파트 많았을것)
저분도 말했듯 유튜버나 방송에서 떠드는 호재지향 아파트를 도박하듯
구입한 사실
(투기의 의도가 없었다면 소득대비
대출금을 극한까지받지 않았을것
즉 당시에도 월세살이와 같은 이자를
감내하려던 의도가 상승차액때문)
마지막으로 본인들이 최고점에 사주기를
계속하니 폭등의 동력을 제공하여
서민들의 좌절감을 일으킨 점
때문 입니다
요즘 포켓몬 빵이 난리였죠?
하나에 5000원씩도 거래되더니
뜸해 지네요
별 맛도 없는 공장빵에 딱지하나 들었다고 밤새서 줄서고
웃돈주고 빼오고
제발 이런 넋나간짓좀 말았으면 하네요
맛있는빵이 지천인데
이무슨 뻘짓 이냐구요
영끌들이나 포켓몬빵 아주머니들이나
아주 똑 같습니다
거기 들어있는 띠부띠부씰이 무슨 가치가 있나요?
마찬가지로 이용하지도 않을 gtx
학생없는 학군
자동차 잡는 초품아
우범지역 숲세권
붙여대면 다 호재라니 ..
집 한채가 소원인 사람이 5억을 빌린다는게 말이 됨?
그냥 막차라도 타고 싶었겠죠…
@@후시딘-q6z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
@@후시딘-q6z 아항 띠부띠부 ㅎㅎㅎㅎㅎㅎ
어마어마 한 도박이네요 많이 오르면 팔아서 이익챙기려다 알거지 되겠네요 얼른 대출시세래도 파시고 두분이 500만원 대면 보증금 적게 내고 월새라도 가시는게 답인거같아요 빨리 빛정리가 답이네요 집갑에 미련두지마시고 빨리 팔릴수 있는가격에 던지는게 현명할꺼같아요 그리고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게 답이예요 빛은 엄청무서운거예요
제발 빛이 아니라 빚!!!
작년 살려던 아파트가 9억정도는데.... 살가 말가하다 당시 부동산 규제가 생기면서 포기해는데...당시 대출이 여기저기해서 5억정도 가능해는데
당시는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이자 와 세금증가 부담으로 포기해는데 .... 규제덕에 살았음..... 현재 그 아파트 6-7억 정도 매매되던데..
왜집못사게 규제하냐고 불만이었는데 그게 날살린거였군..
다음부턴 부동산에 목메지 마시고... 절대 내수준넘는 대출은 절대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대출만 나왔으면 진행 했을텐데 규제 때문에 기달리자 했더니 신의 한수였습니다
@@user-ux4br8dz5x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5년안에는 절대 부동산에 손대지 마세요... 저금리시대는 당분간 안옵니다.원래 저금리는 펜데믹전에 끝났어야 했습니다. 부동산에 연착륙은 없어요 경착륙만 있을뿐... 막으려고 해도 어딘가에서 뚝이 터집니다.
대출도 능력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했죠
원금까지 다 털릴 수도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헐~
그 비싼집을 대출내서 살 마음이 생기는군요!
아마 언론에서 가스라이팅 해대니 그런듯.
금융위기 지나서 부동산 폭락기에 저도 분당 최고가 때 12억짜리 하락기에 5억6천에 매도해버리고 빚 갚고 엄청난 손실을 받았지만 빚이 없으면 살겠더라고요.
빚이 빚을 부르고 대책이 없읍니다.
속칭 손절할 시점을 잘 잡으시길...
빚이 사람 잡습니다. 다 털어 없애도 월세를 살더라도 속편히 살아야 우울증 안 옵니다. 당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압니다.
너무 암울하네요. 그 때 제 심정이 다시 떠오르는 것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그때 현명한 결정하셨네요.고통스러워도 용기를 내셨네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마음편하게 살고있죠
그때 얼마에 사셨나요?
지금도 집값 오른다고 펌푸질하는 놈들이 있고 사는 분들이 계시죠. 실컷 사세요 다 사세요. 싹쓸이 하세요. 많이 내렸다고 저가 매수 기회라고 주식 사라고 하는 놈들 많잖아요. 주식 싹 사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몇 개에 지적된 대로 목소리가 늘 같은데, 재구성이라고 알려주거나, 사연만 읽어주셔도 충분할 듯
ㅋㅋ 영호형님 출연자 더 섭외해야할듯
오늘도 중요정보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안심전화 대출을 생각해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카드와 마이너스대출 금리는 엄청날거 같은데 안심전환대츌이 된다하면 금리 높은순으로 상환하시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경기도 의왕 푸르지오 라포레 33평 같은곳을 매수하셨던거라 예상해 봅니다만 ,,, 3-4억이면 장만할 수 있는 집을 왜 그 엄청난 레버리지를 받아서 9억씩이나주고 사셨을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ㅠㅠ
참 불장에서 사람들이 간이 많이 부었던거 같아요.~
1~2억 대출은 아무것도 아니고
3~4억 대출은 보통
5~6억 대출도 수두룩
분위기에 취해 빚 무서운거 모르고
그렇게들 취해 있었던거 같네요.
아마 9억에 산 집이 10억 넘게 갈거라는 희망회로 때문이었겠죠~
한 달 3백 버는 일반적인 직장인 1억 모으려고 생각해 보믄 참 어마어마한 돈인데...
아무리 계산기 뚜드려봐도..
5억 대출..용기가 대단합니다
생각없이 욕심만 가지고 산것이죠
오를줄만 알공
몇 개월 연체됐다고 하신 걸로 봐선 버틸 수 있는 체력은 거의 바닥나신 것 같은데... 갠적으로 지금 단계에선 손해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아 보임.
버틴다고 될 상황이 아님. 가면 갈수록 상황은 악화 될거임. 지금 당장 더 내려서라도 팔고 손털어야 손해가 제일 적을 거임. 내년 내후년이 문제지 지금은 시작단계라...
9억원 아파트가 현재 5억이면 3억에 내놔야 팔리겠죠 ??
동생이 살고있는집이 역전세가 되었습니다.
1년 8개월전에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자이 1단지
6억5천에 전세 들어갔는데 부동산에 알아보니 현재 급매가 6억5천에도 가능할거 같다고 합니다.
집주인은 메세지를 보내도 답신이 없습니다.
4개월 남았는데 일단은 전세계약 종료 내용증명 보내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대출 있는 집이면 집주인이란 인간이 대포 부를 가능성이 농후 하네요...
전세가6억5천인데 보증보험 안들었나요?
@@user-xs8iq1gd3h 2년전에 전세들때는 괞찬을꺼라 생각했었을것
지금은 가입기가이 지난게 문제고
들어줄 가격도 넘음
그나저나 식사동자이 지긋지긋 하네
예전에 고분양가 떠 넘기기로 시끌벅적했던 .. 왜 비싸야하는지도 모를 곳 이었조
(병원과 학군이 좋다나 뭐라나?)
이정도면 매각이 맞아요
스트레스로 부부두분다 병얻을수도 앞으로 금리3프로 되어야 오를건데 몇년간은 가망이 없을듯 그것도 코로나가 끝날을경우 ~~~
너무안타까워서
제가생각하는 해결방법을제시해보면 일단은 전세놔서
대출금을 상환하시고
경기도의왕에서 남쪽으로 차로 15분정도내려가면
천천리마을이 나오는데 빌라월세보증금이 5백에
4-5십 정도하므로
4-5년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이런방법은 어떨런지요
당시 사회 분위기상으로 집을 살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빚을 지고 살기는 싫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운아
5억이란 돈을 우습게 여기는 담력이 대단하네요 생활 하면서 모을수 있는 액수 인지 ㅠㅠ
맞아요..
사람들이 억억 쉽게 얘기하니 돈 가치를 너무 우습게 아는 듯!
실제로 지방에서 실수령 300만원 받기도 힘든데..
계속해서 오를거라는 기레기들과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속은거 ㅎㅎㅎ
갚을 생각이엇겟어요? 집값오르면 집팔아 돈벌생각이엇겟죠
저는 빚 없이 7억 전세 사는데요?? 생활하면서 충분히 모을 수 있습니다 39살입니다
@@carrot0204
수입에따라 다르겟죠
말이라고
지금불난집부채질합니까
왠자랑질
작년만해도 빚 무서워하라고하면
꼰대
라떼타령
대출을 두려워하면 평생 거지꼴
니가 그러니까 그 나이까지 집이 없지
이러더니
쌤통이다
주식,부동산을 매수하는 방식에 사람은 두가지 우형이 있는데 한쪽은 오를때 더 오를까봐 불안해서 혹은 계속 오를거라 낙관하고 덜컥 큰빚을 내서 매수하고, 한쪽은 오를때는 떨어질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절대로 매수같은걸 안하는 나같은 유형이 있음. 전자의 대박을 맛볼순있어도 똑같이 쪽박을 찰수도 있다는 치명타를 감수할거냐 아님 나처럼 대박은 남의일이야 하면서 안전빵으로 살거냐 그건 각자의 선택여역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내가 지는것이기 때문에 순리대로 사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다. 결과적으로 내가 가진돈이 얻고자 하는것에 못미치면 무리수를 두면 안된다는 거다.
은행이자가 아무리 저렴해도 내가 힘들게 번돈 이자돈으로 나가는거도 넘 아깝고 빚이 있다는거 자체가 심리적 부담감이 들어서 싫더라. 아무튼 전문가들도 내년이 더 힘들어질거라는데 다들 심란하지만 어쩌겠어요. 닥친대로 버티고 살아야죠. 다들 힘내라는 말은 사치같고 그냥 잘 버텨나갑시다 ㅠㅠ
경매까지 가기 전에 꼭 파세요! 당장 손해보시더라도 파셔야 1억이라도 건집니다.
또한 5개월연체라면 1-2개월이라도 조금씩 갚으셔서 6개월이상 연체로 가시면 안되십니다
한번에 못갚으시더라도 꼭 1-2개월치는 갚으시면서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무슨욕심이 그렇게들 과한지 욕심부린건본인이니
너무가슴이 아픔니다 몇천이라도 건지세요 애들 생각해서 월세라도 들어가야져
취직한 아들이 갑자기 아파트산다고? 바람이 들어... 암튼 엄청나게 타일러서 대신 차를 너가 갖고싶은거 사라!! 했는데 그나마... 신에 한수였네요! 지금은 자동차 할부금도 다갑고 저축하고 있어요
부자시네요. 차도 사주고
영끌족들 큰일 났어요..
무주택으로 결혼10년차 맞벌이로 전세금 포함 이제 7억 모았는데 요즘 30프로 정도 빠지니 지금도 거품인거 알고 있고 더 빠질거 알고 있는데도 불안감에 대출알아봐서 매수 해볼까 하고 있는 내모습을 다시 한번 냉정하게 만드내요 ㅡㅡ 차분히 한템포 더 상황을 보고 매수 타이밍 기다리렵니다
재테크의 고수들은 이런곳에 댓글 다시는거 아닙니다
오로지 월급에 의존해서 사는사람들
기죽이는 일입니다
기다리고 있다 집 사세요
재테크 고수 동의합니다.
분 위기 파악 못하시니 알만 합니다 ㅋㅋ
백퍼 증여받거나 불로소득 있을것이다.어찌10년만에.진짜 그렇다면 투자를 아주 잘했거나 고수의 향기가 ㅋ 급여만으로늗 불가능할건데.사업을 했다면 모를까
감사합니다
경매로 넘어가기전에 파세요
좆됐는 수가있어요
일본에서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서 가장이 십만정도 자삸하는 비극과 수 많은 가정이 해체되는 사회문제가 지금까지도 일본사회에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부동산매입할테 보험이대부분따라옵니다
가장이자살하거나 큰병이걸리면대출은보험처리로됩니다 은행보호차원에서
저가 급매로 파세요.
2~3억대로 까지 내려갑니다.
그전에 5억선 전에서 매도 하는게 줗을듯. 아니면 고생 뜸질하고 돈은 돈되로 날라가버려. 살맛이 안납니다.
잘못된 선택은 하루라도 일찍 청산하는게 현명합니다.
5억 대출 힘들지요... 5억 대출이면 30년 상환할 경우, 원리금균등으로 한다면 이자만 7억 정도될 것 같은데
5억 대출에 이자만 7억이면 결국 12억 정도 같아야 할 겁니다... 하우스 푸어는 순식간에
경매로 넘어가면 완전 똥값으로 땡처리 될텐데...
현실 부동산을 가장잘 말해주는 표영호티비 흥해라 쭉 구독 팡팡박고 열심히 역주행하고잇습니다★★★★♥
오늘도 좋은방송 잘들었습니당 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무리 돈의가치가 없는 시대지만 억은억이다. 현금 1억 5억 모을려면 서민들은 피눈물나고 뼈빠진다. 사필귀정
아파트가 정말 사람잡네요. 열심히 사는 것만이 지금은 답이 아닌 듯...그런데 지금의 상황이 오리라는 걸 어느 누가 짐작이나 했을ㅏ...
월수입 500인데 5억 대출이면.... 서울도 아닌 의왕시...기획부동산 느낌처럼 ㅡ 언론사와 건설사가 시끄럽게 축제해서 사람 끌어모으고 그물에 사람 낚는 수법.
대출금 5억이면 현재금리로 원리금이
400~450정도 될텐데, 월수입 500이면
현실적으로 상당한 곤경에 처해있네요.
자산손실을 감수하고 처분하여
월생활을 유지하는것이 현시점에서
유일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처분가격에 언연할때가 아닙니다.
처분손실이나 이자비용이나 마찬가지
개념으로 봐야되는 시기 입니다.
20억되길바랬네
욕심이 심했네요
투자는 본인 책임
레버리지까지 일으켰다면
그 무서움을 이번에 배우세요.
방법은 두가집니다.
안팔고 버티시려면 마음 독하게 먹고 허리띠 무자비하게 졸라 매야 하고,
그게 자신 없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건질 수 있는 가능한 낮은 가격에 던져봐야죠.
어떤 고통도 없이 지나갈 순 없습니다.
경매 넘어가기 전에 집을 파는 수밖에 없겠네요. 전세를 주고 월세로 갈수도 있겠지만 고통이 너무 클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대출규제를 더 푼다고 하죠? 아주 갈때까지 간 분들에게 더 가라고 부추기는 꼴 입니다. 이미 불이 붙은 시한 폭탄을 돌려가고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어떻게해서든 자기가 자리에 있을 때 터지지 않게 하려는 꼼수죠. 일단 사연자 분은 하루도 미루지 말고 팔아야 합니다. 가격은 이미 아시리라 봅니다. 그게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 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아내분 많이 사랑 주시면서 일어서길 빌어 봅니다.
그게...
건설사들이 너무일찍 부도 위험에 처했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시장이 분양가 상한제 물건엔
반응을 보이면서 천천히 하락을 저지 해 갈줄 알다가 한방에 무너지는것을 보고
은행과 기업 모두가 위험해 지는것을 보고는 비명을 지른 것입니다
허위 신고가에는 콧방귀도 안뀌다가
시세이하의 하락 거래에 조사하겠다는
엄포를 놓는것 만으로도 다급함을 볼수 있었조
이번 미국의 금리인상은 대외적타겟팅의 의심도 깊이 듭니다
유럽과 동아시아 양털깎기...
어쨌든 허우적 대는것으로 봐서
미국의 의도를 잘못 짚은 티가 너무 심하고
주택 정책에 있어 실탄이 없다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돈을 풀어도 ( DSR완화) 세계 시장에서의 퇴출.
놔 두자니 롯데그룹의 부도와 은행 부실화 ... 이래저래 개박살인 겁니다
문 정권의 잘못은
타국에선 정부와 은행과 기업의 부실이 큰것인데
한국은 정부빚은 별로지만 개인에게 전가시킨 결과를 만든 겁니다
미리 바젤3를 도입하고 선행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대출을 막고 부실을 털어냈다면
당시엔 욕을 먹 고 퇴임했다해도
이렇게 까지는 가지 않았겠지만
말기2년 코로나통제와 반발이 무서워
빚을 키운것이 체력을 고갈시킨데 있습니다
물론 레임덕 현상도 없었다고 보긴 어렵구요
우연과 필연이 반복되어진 결과지만
어쨌든 국민들의 과도한 집값 올리기
는 시장 참여자 모두가 감당해야할
뻘짓 이었던것은 분명헀습니다
참안타갑습니다
ㆍ저희 집 아들이 전세를 살고있는데 집값이 너무올라서 너무 속상했어요 ㆍ
5억대출~ 1억도 덜덜덜 떨텐대~많이하긴했네요.
본인돈 4억 뿐만아니라
부족해서 빚마져 남을 것 같은데.
월세살이. 에휴
맞벌이로 한달에 5백 버시는 분이 5억 대출 한거 자체가 실거주 아니고 투기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빨리 처분바랍니다.
실거주일수 있습니다
저도 4억 반전세 살다가 5억대출안고 아파트 매수해서 12억 까지 올라을때 매도하고 평수가 더큰 옆동을 15억5천에 대출7억해서 매수했는데 지금 옆 1.2호라인에 있는 아파트가 최근 8억6천5백에매도 했드라고요 매도된것을 보고 기절중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이자내기 위해서 퇴근후 붕어빵 장사합니다.
내년에는 이자만 월 500정도 내야 하는데 버틸수 있으려나~원금은 어느 세월에 갚고
4개월 연체면 이미 신불자아닌가?
부부가 이자와 원금 합쳐 원리 갚을 수 있을 만큼 받는거 아닌가요?
그럼 투기로 볼 수 밖에 없네요
한국인들 넘 돈돈 하니
전부가 행복을 잃어 버렸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아껴가며 살고
있으면 남에게 으시대지 말고
베풀면서 삽시다
집은 거주의 공간이지 투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금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악순환에 빠졌으니 한국의 앞날
평탄치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