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b 저는 디에고 벨라스케스 이름을 듣고 17세기 스페인 화가를 떠올렸는데 동명의 다른 사람이었네요ㅎㅎ 여기 영상에 나오는 디에고 벨라스케스(1465-1524)는 신대륙 정복자이고,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는 스페인 바로크 미술의 화가입니다. 재밌는 역사공부 감사드려요😀❤️
궁금했던 사건들, 인물들에 대해서 재밌고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요즘 이 채널만 맨날 봅니다. :) 영상은 직접 다 만드시는건지 궁금했습니다. 사용하시는 그래픽이나 멘션구성, 센스있는 멘션 등 공부하시면서 어떻게 다 하시는지 ...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 와중에 독일어 발음 진짜 최고 ㅠ ㅠ )
스페인의 남미 진출은 정말 다양하게 평가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국주의의 출발이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출발이 되어 그들이 찾았던 신대륙에 세운 국가가 결국 세계를 지배하는 국가가 되었으니 ㅎ.. 인류가 신행성을 찾아 다시금 코르테스와 같은 상황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에대한 평가는 계속해서 갈릴것 같군요ㅋㅋ
jk no1 에스파냐을 욕하기에는 당시 남미 원주민들을 보면 너무한게 많았어요. 특히 식인에 관한 것인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두개골로 탑을 쌓았고, 이웃 부족과 전쟁을 일부러 일으켜서 살상력없는 무기로 일부러 죽이지 않고, 기절시켜 데려와 잡아먹고, 의식있을때만 먹는게 아니고 평소에도 잡아먹기 때문에 자주 잡아먹히던 부족의 이름을 딴 인육요리 이름까지 있어요.
당시 아즈텍을 제외한 주변 국가들은 부족사회에서 부족연합체정도의 단계였고 주변 부족들 또한 원래는 경쟁관계였기때문에 통합은 힘들었죠 ㅎ.. 그래도 아랫동네 비슷한 잉카제국에서는 잉카의 압제에 반발한 몇개의 부족(카란키, 창카등 정말 많습니다)이 실제로 연합해서 대항한적도 있고(원래 잉카제국에 복속되기 전에 부족연합체긴 했습니다) 그들역시 스페인의 잉카 침공에 적극 협력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윗분 말씀대로 생선과 굼벵이만 먹다가 단백질 부족과 비타민B 부족으로 빈혈 및 성장장애, 대사질환으로 다 죽어유. 게다가 지금도 목축/도축이라는 게 배워야 할 수 있는 경험적 기능인데, 근세기까지는 배우지 않으면 제대로 못하는 '전문기술직'이였어유. 특히 문명국과 교류가 없었거나 단 한 번이라도 문명을 일구어본 적 없는 고립지역 사람들은 목축 및 도축이 근세기까지도 없다가 외부세력이 들어오면서 배우게 된 경우가 많아유. 모든 인류는 세계 4대 문명에서 뻗어나온 원천적 기술/지식을 직접 받거나 받은 중계받거나 해서 각자 발전시켜왔쥬. 한반도도 고려 시대에 몽골 통해서 목축 및 도축기술 받아왔어유. 아즈텍은 목축기술은 없었지만 인간도살 기술은 있었으니 식인문명을 꽃피운 셈이네유.
역사엔 만약과 예외는 없는 일이고 상상에 맡겨두되 함부로 말할 일도 안되는 일입니다. 레버넌트, 가을의 전설, 데어 윌 비 블러드 서늘하고 슬픔이 찬 각 민족들의 설움이 너무 인상이 깊었는데 그런 식으로 기록이나 자료나 미국 역사가 세계에는 많이 노출되고 여러 각도로 비춰지는 다양한 문화가 이런 역사 때문에 존재되고 이어져서 그렇지 역사는 굉장한 폭력의 연속이란 건 미지의 땅에서 더 뚜렷해짐을 느낍니다. 미국 땅 건너가서도 결국 내란. 원주민들도 내란. 그 자리에 들어차는 보험회사와 상인들. 무책임하게 도주하거나 숨어살거나 남은건 복수와 범죄, 착취와 말 몇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후 또 내란, 근대 전쟁, 세계 전쟁 연합군, 죽어나가는 청춘. 북미 중미 남미 섬들까지 또 거기에 개인적 사정까지 생각하면 이 끔찍함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객관적이고 기록적인 세계사는 더 공부하고 지금처럼 교류도 희미해질 때에 이해에 더 힘을 실어줍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상 현대의 시대에 서구의 의,식,주 를 상당히 영향을 많이받는데, 이러한 현대의 서구주도의 문명을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제국주의시절 이전 대항해시대와 그들의 잦은전쟁으로 인한 무기개발이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아즈텍 문명을 멸망시키는데 단지 백정도 안되는 화승총이 사용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들에겐 성경이 있었고 우리에겐 땅이 있었다. 지금은 우리에겐 성경이 있고 그들에겐 땅이 있다...
무슨 뜻인가요?
강제개종시키고 땅뺏었다는거에요
한마디로 주객전도..
백인이 우리 조상 무덤을 파면 유물발굴자라고 불린다
우리가 백인 조상 무덤을 파면 약탈자라고 불린다
- 남미 원주민의 말
@@로일당-o4v 강제 개종당하구 땅까지 빼앗겨서 그래요
이번 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b 저는 디에고 벨라스케스 이름을 듣고 17세기 스페인 화가를 떠올렸는데 동명의 다른 사람이었네요ㅎㅎ 여기 영상에 나오는 디에고 벨라스케스(1465-1524)는 신대륙 정복자이고,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는 스페인 바로크 미술의 화가입니다. 재밌는 역사공부 감사드려요😀❤️
얼핏 들었던 스페인의 레콩키스타 운동이 신대륙 발견에 미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이번 영상이었습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
기다렸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멕시코에 여행갔다가 촐룰라 유적지에 다녀왔는데 코르테스 얘기를 다뤄주셔서 반갑네요
재밌게보고있어요
오늘 역사도 역시 재미있군요. 이 채널 새영상이 나오는 토요일이 제 일주일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현민이에요 제 메일에 답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공부하면서 영상도 만드시느라 바쁘시죠
선생님 영상보며 저도 독어,역사 공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궁금했던 사건들, 인물들에 대해서 재밌고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요즘 이 채널만 맨날 봅니다. :) 영상은 직접 다 만드시는건지 궁금했습니다. 사용하시는 그래픽이나 멘션구성, 센스있는 멘션 등 공부하시면서 어떻게 다 하시는지 ...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 와중에 독일어 발음 진짜 최고 ㅠ ㅠ )
안녕하세요 :)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척자 선구자 정복자 학살자
왠지 다 같아 보이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라틴 팝 좋아해서 라틴 아메리카도 관심 쫌 있는 편인데, 가려운 곳을 아주 싹싹 잘 긁어 주시네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D
남미 정복기는 잘 접하지 못했었는데 재미있네요!! 코르테스란 인물에 대해서도 좀 더 파봐야겠습니다 ^^
잉카 제국 쪽 이야기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멕시코 지역, 아즈텍에 대한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마야나 잉카 쪽 이야기도 다루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평소에 궁금했던 것만 계속 나오고 있네요
언젠간 QnA도 해주세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ㅎㅎ
2:01 쟁반짜장 내려오는줄 ㅋㅋㅋㅋ
업로드 15초 만에 첫 조회네요. 와~ ^^
스페인의 남미 진출은 정말 다양하게 평가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국주의의 출발이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출발이 되어 그들이 찾았던 신대륙에 세운 국가가 결국 세계를 지배하는 국가가 되었으니 ㅎ.. 인류가 신행성을 찾아 다시금 코르테스와 같은 상황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에대한 평가는 계속해서 갈릴것 같군요ㅋㅋ
역사는 진짜 양면성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스페인, 남미 침탈사로 민족과 문화,종교,역사••• 너무도 잔인한 에스파냐는 천벌을 받아야 한다
jk no1 에스파냐을 욕하기에는 당시 남미 원주민들을 보면 너무한게 많았어요. 특히 식인에 관한 것인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두개골로 탑을 쌓았고, 이웃 부족과 전쟁을 일부러 일으켜서 살상력없는 무기로 일부러 죽이지 않고, 기절시켜 데려와 잡아먹고, 의식있을때만 먹는게 아니고 평소에도 잡아먹기 때문에 자주 잡아먹히던 부족의 이름을 딴 인육요리 이름까지 있어요.
스페인의 침탈사를 평가한다면 살육,강간,강탈의 역사다. 죽여야 사는 게임기로 착각하시나 봐요. 타인의 문화를 폄훼 합리화하려는 스페인을 두둔하다니 어이가 없네
jk no1 일년에 수십만잡아먹는 문화를 존중해야돼냐
저는 제목처럼 첫만남에 첫인상이나 의사표현 등의 현실적 기록을 생각하고 눌렀는데 정작 본 내용은 제목이랑 부합하지 않네요...
현지인 반응의 자극적인 유튜브를 너무 봐서 그래요. 공부하세요.
딕션이 굉장히 좋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코르테스에 대한 평가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특히 재밌었어요!^^ 다음영상은 피사로인가요??ㅋㅋㅋ 코르테스하면 피사로가 자동으로 나오는ㅋㅋ
오늘은 이거다!
그랬군요^^
재미있어요.
인신공양 인간공물 받던 아즈텍에 반감을 가진 다른 주변 원주민 소국들은 왜 그들이 힘을 합쳐서 아즈텍을 칠 생각을 안했을까요? 결국 코르테스를 도우면 압제적인 주인만 바뀌는 건데..
당시 아즈텍을 제외한 주변 국가들은 부족사회에서 부족연합체정도의 단계였고 주변 부족들 또한 원래는 경쟁관계였기때문에 통합은 힘들었죠 ㅎ.. 그래도 아랫동네 비슷한 잉카제국에서는 잉카의 압제에 반발한 몇개의 부족(카란키, 창카등 정말 많습니다)이 실제로 연합해서 대항한적도 있고(원래 잉카제국에 복속되기 전에 부족연합체긴 했습니다) 그들역시 스페인의 잉카 침공에 적극 협력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부족제는 답이 없어요 부족살길만 찾는거라
그 한 예로 지금 아프리카가 그런현실이죠
인도.. 중국등 다른곳에도 비슷한사례는 많은듯
아즈텍이랑 싸워서 지면 잡아먹히는데
스페인이랑 싸워서 지면 노예밖에 더되나 ㅋㅋ
게다가 스페인은 자기편 원주민한테는 그리 나쁘게 대하지 않았음
아즈텍에 매번 인신공양으로 받쳐지는 사람이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그 공급을 전부 주변 부족들로 채웠으니 그 증오심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에 비해 인도적인 코르테스의 군사들은 천사로 보였을겁니다
효기심과 지식한잔과 함께 최고의 인문 채널입니다.
코르테스가 멕시코 원정에 나서기 전에도 스페인 사람들이 히스파니올라 섬에서 그럭저럭 식민지를 꾸리고 농사도 짓고 하면서 살았나봅니다.
만약에 아즈텍 제국이 인신공양과 잔혹한 통치를 하지않았다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윗분 말씀대로 생선과 굼벵이만 먹다가 단백질 부족과 비타민B 부족으로 빈혈 및 성장장애, 대사질환으로 다 죽어유. 게다가 지금도 목축/도축이라는 게 배워야 할 수 있는 경험적 기능인데, 근세기까지는 배우지 않으면 제대로 못하는 '전문기술직'이였어유. 특히 문명국과 교류가 없었거나 단 한 번이라도 문명을 일구어본 적 없는 고립지역 사람들은 목축 및 도축이 근세기까지도 없다가 외부세력이 들어오면서 배우게 된 경우가 많아유. 모든 인류는 세계 4대 문명에서 뻗어나온 원천적 기술/지식을 직접 받거나 받은 중계받거나 해서 각자 발전시켜왔쥬. 한반도도 고려 시대에 몽골 통해서 목축 및 도축기술 받아왔어유. 아즈텍은 목축기술은 없었지만 인간도살 기술은 있었으니 식인문명을 꽃피운 셈이네유.
@이선호 님 그럼, 개. 토끼. 칠면조. 오리를 먹으면 되잖아요.
@@왕세자입학도덕후 실제로 아즈텍인들은 대체로 그렇게 단백질을 보충했어요
@@왕세자입학도덕후 아즈텍에는 가축이 없었고 대분 식인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고 하죠
@@HJS2000 님 당시 아즈텍 제국에서는 개. 토끼. 칠면조. 오리 등을 가축으로 길렀는데
가축이 없다고요?
근데 진짜 유럽이랑 아메리카 원주민 첫만남 때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ㅋㅋㅋ
I don't understand a word you said.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뻘하게 웃기네요
어느정도 소통하는데 몇년은 족히 걸렷을듯.
웃!챠~~~~~
안녕?! 하이파이브!
스페인 나라모양을 보니 갑자기 포르투갈은 왜 정복이 안됐는지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아즈텍이 외세? 침입을 안 당하고 계속 발전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구대륙과 문명발전차이가 뚜렷하게 나지 않았을까요? 유럽은 당시 종교개혁과 신항로개척 아시아는 명청교체기,임진왜란으로 변화가 있었으니
지금도그대로일듯
전쟁과 교류가 발전의 원동력이야. 지구역사상 가장 전쟁이 많았던곳이 유럽이야. 인간에게 전쟁은 저주지만 인류사적으로는 그 반대야.
앉아서 선비짓하며 위아래따지며
하늘천따지하던 거랑은 차원이다르네요.
에혀... 우리조상들도 저시대때 힘좀썼으면...ㅠㅠ
해양기술이 유럽보다 딸려서..
주변 국가들 쳐들어오는거 막기도 바쁜데 저런 대륙이 있다는것 자체도 몰랐을테죠
콩키스타도르중 칭왕한 사람 있나요
우리나라의 독립과정과 비교해서 차이를 설명해줄 수 있나요??....우리나라는 저런 외환부채를 갚지않아도 되었던 이유는 뭐죠??
코르테스가 캘리포니아까지 갔던 건 몰랐네..
원래 미국 남서부가 전부 멕시코 땅이죠
(텍사주부터 캘리포니아주까지).
그걸 미멕전쟁으로 빼앗슴.
멕시코땅의 약40%.
yhansoo Kim 훨씬 나중에 간 줄 알았어요 ㅋㅋㅋ 최소 17세기 이후
★대항해 시대★
유럽인 - 꿈과 낭만이 넘치는 모험의 시대..
남미인 - 살육과 약탈이 판치는 저주의 시대..
나는 멕시코 사람이고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원주민 제국을 파괴한 스페인 군대의 99%는 아메리카 원주민이었습니다.
저 신대륙발견이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침공이라니..
"원주민과의 전쟁 전에 기도하는 스페인인들~~"
참 종교란 뭔지.....
신대륙 발견이 아니고 침략이였지...미국은 인디안의 땅이다..
ㅎㅎ그렇게 따지면 전 세계 영토가 다 변하지요 ~
심지어 우리나라도 중국의 여러 왕조,거란, 말갈, 등과 뺏고 뺏기는 영토 전쟁을 했지요.
사학과 전공하셨나봐요.~~
탐험선원:콜럼버스~~!! 신대륙이야~!! 신대륙!!!
선원들: 오와~ 쓰 베리야~~ (감탄사)
택배직원: 콜럼버스~!!! 한참기다렸어요 여기 한국에서 온건데 싸인좀....
해설: 언제나 앞서가는 DHL~~~!!
내 주변에 이런 개그하는 사람은 없기를..
역사엔 만약과 예외는 없는 일이고 상상에 맡겨두되 함부로 말할 일도 안되는 일입니다. 레버넌트, 가을의 전설, 데어 윌 비 블러드 서늘하고 슬픔이 찬 각 민족들의 설움이 너무 인상이 깊었는데 그런 식으로 기록이나 자료나 미국 역사가 세계에는 많이 노출되고 여러 각도로 비춰지는 다양한 문화가 이런 역사 때문에 존재되고 이어져서 그렇지 역사는 굉장한 폭력의 연속이란 건 미지의 땅에서 더 뚜렷해짐을 느낍니다. 미국 땅 건너가서도 결국 내란. 원주민들도 내란. 그 자리에 들어차는 보험회사와 상인들. 무책임하게 도주하거나 숨어살거나 남은건 복수와 범죄, 착취와 말 몇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후 또 내란, 근대 전쟁, 세계 전쟁 연합군, 죽어나가는 청춘. 북미 중미 남미 섬들까지 또 거기에 개인적 사정까지 생각하면 이 끔찍함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객관적이고 기록적인 세계사는 더 공부하고 지금처럼 교류도 희미해질 때에 이해에 더 힘을 실어줍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을 건국하던 시기에 유럽은 저런일들을 했네
사실상 현대의 시대에 서구의 의,식,주
를 상당히 영향을 많이받는데,
이러한 현대의 서구주도의 문명을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제국주의시절
이전 대항해시대와 그들의 잦은전쟁으로
인한 무기개발이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아즈텍 문명을 멸망시키는데 단지
백정도 안되는 화승총이 사용되었습니다
물질문명보다 국가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기 때문임. 당시 병력차라면 죽창들고 싸워도 코르테스는 반갈죽당함. 근데 그러지 못했지. 왜일까? 주류부족에 의한 사회는 유럽에 이미 자리잡힌 국가라는 개념과 전혀 달라.
역사를보면인간은악독해죽이고죽이고반복정복자라고살인마아닐까???
ㅇㅇ
두껍아두껍아 성경줄께 새집다오~
백인들이 흑인에게는 쉬이 사과하고 보상해주지만 원주민들에게는 안함
서양권 미디어에서는 민간인들 개척자들보다는 스페인 정부에게 책임을 독립후에는 카우디요와 자본가들에게 책임을 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