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남편을 두었는데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그 남편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네 삶을 보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이 많은데 그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갈망을 키워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여성분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무슨 심정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되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 머무르시며 힘들어하지마시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헤쳐나가길 바래요.
유럽에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3나라에서 길게 살아보았지요. 🐶고생 하는 이 해외생활을 많이들 부러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어 한국에 못가는 이 답답함을 누가 알런지요. 외국의 이미지 마케팅이 잘 되어있고, 효도하려고 어쩌다 올린 멋있는 유럽 사진을 평상시의 모습이라 생각하는 오해도 있더라구요. 사람 사는 것 어차피 비슷하다면 내 시궁창이 남의 시궁창보다 낫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에게 주게 되는 영향을 살펴야겠습니다.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게 인생이고, 그 관계를 조금이라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 이 곳에 와서 김창옥 강사님 강연을 듣습니다. 오늘도 지혜 한가득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5년 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고 28살에 시월의 신부가 되었었던 저였는데 그때 결혼 결심한 까닭이 자존감이 많이 낮고 유년시절 추억없이 자랐고 그 반면 성실하고 제 말을 잘 들어줘서 제가 부족한 것 잘 채워주고 이끌어주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싶어서 한 결혼이였는데 저희 딸이 태어나고 4살전까지는 너무나 다른 사람였어서 문화충격을 무지막지하게 받고 너무나 힘들었고 지쳤었던 적도 많고 결혼을 나는 왜 희생정신으로 했었나 하는 생각에 회의감도 들었었던 날들이 있었네요. 그 과정에서 제 생각보다 신랑의 결핍이 이루 말 못 할 만큼 컸었다는 걸 이제는 알겠고 변화된 환경 적응 하는데 들었던 시간과 좋은 환경으로 길들어지고 변하고 채워주니 우리 신랑은 모난 돌에서 점점 보석이 되어가더라고요 변화를 느끼기까지는 애 낳고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이제 너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로 저는 정말 진정성있게 신랑을 사랑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글쎄요, 남편분이 더 힘들 수도 있지만 겉으로만 봐선 모르는 거지요. 남편분은 조용하고 사연자님이 웃고 말을 잘 한다고 해도 그게 다는 아닐 것 같은데요. 이미 답은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어쩌면 바라는 건 외국 체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혼자 떠안은 책임감이 가벼워지길, 자유를.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과 서로에 대해 풀리지 않는 고민들을~ 늘~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창옥강사님😊 처음 질문을 들었을때는~ 저또한 얼굴에 😟 근심이 생기게 되는대~ 강연을 들으며 점점~~ 펴지는 저의 얼굴 근육들을 보게 됩니다😁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주시는 창옥강사님☺️창옥 강사님 같은~ 요런~ 친척오빠 있음 진짜~ 좋겠다요 🤣🤣 창옥강사님 😄 슬슬~ 날이 더워지네요~ 지치지 않게 건강 잘 잘 챙기세요! 🫡
김창욱 강사님 나이가 들어 몸이 아프고 보니 자식들이 엄마들 물건 취급하고 2년 동안 집에 한번 찾아 오지 않는 자식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 손목도 기려 보았고 목도 매어 보았습니다 며느리는 나에게 직접 대놓고 어머니 저 앞에서 아프다는 말 하지 마세요 손자 손녀 3명 모두 키워 초등학교 보내고 났어 부 터 정말 냉정하게 돌아 서는 자식들 난 어떻게 살아야 합니다 우울증은 심해지고 살아 가자 하니 지옥입니다 항상 강사님 말씀 들어보면 그래 내가 포기 해야지 하는데 그것이 내 마음 뜻 데로 않되 는 것이 사람 인생인가 봅니다 강사님 난 어찌 해야 합니까 항상 강사님 말씀 너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답글
저랑 비슷하네요. 어릴적부터 집이 싫어서 빨 리 결혼하고 싶었고 기왕이면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거나 해외거주하고 싶었어요. 최근에 홀어머니 편찮으시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는 해외살고 돈을 편히 못보내주니 새언니나 저희한테 미안해하며 눈치보더라고요. 언니랑 둘이 돌보는데 여자 둘이 하는것도 버겁고 심리적으로 더 힘들더라고요. 저는 몸도 불편한데 잦은 입원과 질병때문에 올해 휴직하고 돌보고있어요. 병원비 조금씩 보태고있고 병원진료나 집안일, 어머님 케어(목욕, 운동, 식사준비, 은행업무 등) 제가 거의 하고 언니가 장기출장가거나 혼자 병원모시고다니면 자연스레 독박 간병하는게 너무 싫더군요. 다행히 괜찮아지고 있지만 또 최악의 상황오면 전 도망칠 생각입니다. 이기적이라 볼 순 있지만 저도 살아야죠...
남편분 그냥 영상 다 보기전에 첫 인상 모습만봤을때! 뭐 저런 힘없고 박력없어보이는데다 다 늙은 할배같아보이냐..74년생 와이프랑 나이차 10년은 더 늙어보였음..그러나 천생연분 4살차이 70년생 남편분의 말씀하실때 차분함과 인자함은 가히..내가 여자라도 키,외모,돈도 중요하지만 이런 남자랑 살아야한다는 정답이 느껴지게 하는 분입니다. 저도 이제 변하고 싶습니다..리스펙입니다. 두 분 잘 어울리시고 두 분 잘 만나신거 같고 늘 행복하세요~~
▶ 김창옥tv 월간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K4nCQW
남편분이 더 시급하신것 같아요. 부인은 표현이라도 하시지만 남편분은 표현도 하지 않으시고 참고 사신것 같아요. 꼭 시간내서 외국생할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막상 외국와서 사시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고 편안곳인지 더 잘 알게 됩니다.
정말 좋은 남편을 두었는데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그 남편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네 삶을 보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이 많은데 그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갈망을 키워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여성분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무슨 심정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되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 머무르시며 힘들어하지마시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헤쳐나가길 바래요.
유럽에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3나라에서 길게 살아보았지요. 🐶고생 하는 이 해외생활을 많이들 부러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어 한국에 못가는 이 답답함을 누가 알런지요.
외국의 이미지 마케팅이 잘 되어있고, 효도하려고 어쩌다 올린 멋있는 유럽 사진을 평상시의 모습이라 생각하는 오해도 있더라구요.
사람 사는 것 어차피 비슷하다면 내 시궁창이 남의 시궁창보다 낫습니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파랑새는 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옆에 있다는 걸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오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물한잔도 안드시고 1시30분 넘게 열심히 신나게 강연하시고 너무 힐링되는 하루였어요,,너무 감사해요,,
최근 들어 암청 신나게 웃었던것 같아요~~박수치면서~~~
구독,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남편분이 아내분의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정말 좋으신분인 것 같아요! 멋있으십니다
오늘 김창옥님 보고왔어요
함께 있는동안 그많은 사람들 웃게도하고 너무웃어 울게도 합니다
이런능력을 가진 교수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파주 강연 넘잘들었습니다
제 상황이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막내에 언니들 모두 지방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도 누나가 넷 있어요. 해외 가서 살고 싶은 부부지안 친정 엄마 봐드려서 해외 가는 일을 망설여지는 부분도 동감하구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저 두 부부께서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없습니다… 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자분이 더 힘들어 보입니다ㅋㅋ 남자분이 90%같은데 100%되면 쓰러지실거 같아요😂
김창옥교수님오늘도좋은말씀고맙습니다늘행복하세요
막내딸이 제일 예쁨받고 귀여움 받는 다던데 여성분께서는 맏 딸처럼 하시니.. 많이 외롭고 힘드시겠습니다. 해외여행 꼭.다녀오시길 바라요.❤
50대 주부님 지금 못하면 기회는 또 오지않아요, 지금 하세요,추천하고 싶어요, 자기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새벽 전단지 본업 본업후 대리운전 하면서 부친빛을 10년넘게 상화하고 이제 살만해지겠다 했더니 신부전증 말기라네요
참 서럽네요
다시 웃을수 있을까요?
다시 웃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에게 주게 되는 영향을 살펴야겠습니다.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게 인생이고, 그 관계를 조금이라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 이 곳에 와서 김창옥 강사님 강연을 듣습니다. 오늘도 지혜 한가득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
어떤형태로든 형제들과 부담을 나누시길바랍니다
그래야 오래갈수 있어요
넌 나중에 복받을꺼야하는 말은 본인이 안하기때문에 할수있는 멘트입니다
쉽지안지만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남편분 진짜 인상 너무너무 좋으세요
5년 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고 28살에 시월의 신부가 되었었던 저였는데 그때 결혼 결심한 까닭이 자존감이 많이 낮고 유년시절 추억없이 자랐고 그 반면 성실하고 제 말을 잘 들어줘서 제가 부족한 것 잘 채워주고 이끌어주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싶어서 한 결혼이였는데 저희 딸이 태어나고 4살전까지는 너무나 다른 사람였어서 문화충격을 무지막지하게 받고 너무나 힘들었고 지쳤었던 적도 많고 결혼을 나는 왜 희생정신으로 했었나 하는 생각에 회의감도 들었었던 날들이 있었네요. 그 과정에서 제 생각보다 신랑의 결핍이 이루 말 못 할 만큼 컸었다는 걸 이제는 알겠고 변화된 환경 적응 하는데 들었던 시간과 좋은 환경으로 길들어지고 변하고 채워주니 우리 신랑은 모난 돌에서 점점 보석이 되어가더라고요 변화를 느끼기까지는 애 낳고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이제 너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로 저는 정말 진정성있게 신랑을 사랑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 혼자 한국에 다녀 옵니다。누구나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듯이 남편에게도 그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다녀오면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감사히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파주운정에서 뵈었습니다^^기회가 되면 싸인받고 싶어서 책이랑, 요즘 커피 시작하셨대서 커피도 챙겨갔는데 못 드리고 와서 아쉬웠어요ㅠㅠ 다른 강연때 또 찾아뵐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
창옥님 사랑합니다
건행하세용🍀❤️
독박 부모님케어로
인해 언니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많으실거에요.그냥 무남독녀면 그러려니 하는데 세자매중에서
혼자만 부모님케어를
맡게되면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당연해요.
외국에 일년이라도
꼭 다녀오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안정되실듯요.
해외 잠깐 나갔다 오는게 미련이 안남습니다.
선한 영향력 김창옥 선생님 강의를 통해 인간사를 이해하고 나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김창옥님 ⭐️늘 공감+웃음+깨달음= 감사합니다~❤😊👍❤️
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
마~~~~안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시는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글쎄요, 남편분이 더 힘들 수도 있지만 겉으로만 봐선 모르는 거지요.
남편분은 조용하고 사연자님이 웃고 말을 잘 한다고 해도 그게 다는 아닐 것 같은데요.
이미 답은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어쩌면 바라는 건 외국 체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혼자 떠안은 책임감이 가벼워지길, 자유를.
감사합니다😊
파주 강연 잘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너무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과 서로에 대해 풀리지 않는 고민들을~ 늘~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창옥강사님😊
처음 질문을 들었을때는~ 저또한 얼굴에 😟 근심이 생기게 되는대~ 강연을 들으며 점점~~ 펴지는 저의 얼굴 근육들을 보게 됩니다😁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주시는 창옥강사님☺️창옥 강사님 같은~ 요런~ 친척오빠 있음 진짜~ 좋겠다요 🤣🤣 창옥강사님 😄 슬슬~ 날이 더워지네요~ 지치지 않게 건강 잘 잘 챙기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너무 선해보입니다~앞날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방금 티비광고에 나오신것 봤어요. 카메라 잘 받으시네요👍👍👍
감사해요!!!
아~~이래서 다들 김창옥 교수님을 좋아하는거군요😂
남편분 힘내세요.ㅠㅠ
한국이 좋은 일인입니다. 한국이 좋아요. ^^ 많이 지쳐서 그러신 것 같아요. 좀 쉬시고 회복하시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분도 안색이 안좋아보이세요. 잘 보살펴드려야할 것 같아요. 😊
여행하고 사는건 달라요 진짜 한달만 살아보세요 바로 우울증 올걸요 언어가 안되면 더욱 더…
아내분..ㅠㅠ 제 고민이였는데 ㅠㅠ남편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내분 속사정이 있으시겠지만 한번쯤 남편분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김창욱 강사님
나이가 들어 몸이 아프고 보니 자식들이 엄마들 물건 취급하고
2년 동안 집에 한번 찾아 오지 않는 자식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
손목도 기려 보았고 목도 매어 보았습니다
며느리는 나에게 직접 대놓고 어머니 저 앞에서 아프다는 말 하지 마세요
손자 손녀 3명 모두 키워 초등학교 보내고 났어 부 터 정말 냉정하게
돌아 서는 자식들 난 어떻게 살아야 합니다
우울증은 심해지고 살아 가자 하니 지옥입니다
항상 강사님 말씀 들어보면 그래 내가 포기 해야지 하는데 그것이 내
마음 뜻 데로 않되 는 것이 사람 인생인가 봅니다
강사님 난 어찌 해야 합니까 항상 강사님 말씀 너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답글
❤❤❤❤❤❤
왜이러세요..사지 멀쩡한데 뭐든 할수있는 분들이...38에 일하다 쓰러져서 정신 차리니 왼쪽반쪽이 제데로 움직이지 않는 장애인 되고 마누라는 도망가고..비러먹을 희귀병에 나가서 돈도 못벌고 벌써 3년 지났는데..이젠 어케 살아야 하나 미치겠는 인간도 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어릴적부터 집이 싫어서 빨
리 결혼하고 싶었고 기왕이면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거나 해외거주하고 싶었어요. 최근에 홀어머니 편찮으시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는 해외살고 돈을 편히 못보내주니 새언니나 저희한테 미안해하며 눈치보더라고요. 언니랑 둘이 돌보는데 여자 둘이 하는것도 버겁고 심리적으로 더 힘들더라고요. 저는 몸도 불편한데 잦은 입원과 질병때문에 올해 휴직하고 돌보고있어요. 병원비 조금씩 보태고있고 병원진료나 집안일, 어머님 케어(목욕, 운동, 식사준비, 은행업무 등) 제가 거의 하고 언니가 장기출장가거나 혼자 병원모시고다니면 자연스레 독박 간병하는게 너무 싫더군요. 다행히 괜찮아지고 있지만 또 최악의 상황오면 전 도망칠 생각입니다. 이기적이라 볼 순 있지만 저도 살아야죠...
그런남자와. ....
그의 등짐을 나눠지고 싶은...결혼했는데 죽을 맛입니다
넘넘 힘듭니다
남편분이 지쳐 있는 모습이 보여요 아내분도 힘드시지만, 돌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해외 여행에 갔다는게 언니네 집에 가면 어떡해요~ 독립적으로 가셔야죠~ 남편이랑 둘이서 혹은 혼자서 독립적으로 한달 프랑스 시골에 아니면 가고 싶은데 다녀 오세요 ~
해외에 가고 싶은 이유가 부모님을 돌봐야하는 의무에 얽매여 마음이 많이 지쳤기 때문일 수 있죠. 근본적인 원인은… 자기 삶이 없게 느끼니까…
고맙습니다~~
저런 남편하고 살고 싶네요~
왜 바꿔야 하나요~
남편분 그냥 영상 다 보기전에 첫 인상 모습만봤을때! 뭐 저런 힘없고 박력없어보이는데다 다 늙은 할배같아보이냐..74년생 와이프랑 나이차 10년은 더 늙어보였음..그러나 천생연분 4살차이 70년생 남편분의 말씀하실때 차분함과 인자함은 가히..내가 여자라도 키,외모,돈도 중요하지만 이런 남자랑 살아야한다는 정답이 느껴지게 하는 분입니다. 저도 이제 변하고 싶습니다..리스펙입니다. 두 분 잘 어울리시고 두 분 잘 만나신거 같고 늘 행복하세요~~
언니들보러 한국에 한달살이 하러오라고 하세요… 형제가 많은데 한국에 산다고 꼭 부모님을 항상 보살펴야 되나요…?
한국이 쵝오이구요~애들은 친구들이랑 가는게 좋을듯여 ~~우리아들도 20살 첫 해외여행 친구들이랑 가거든요~~ㅋ
정말 힘든게 뭔지 모르는듯
내 나라에서 내 언어를 쓰고 내 가족과 더불어 사는게 얼마나 좋은일인지도 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용을 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엄마 얼굴을 10년에 한번씩 겨우 보며 타향에서 40년 살아온 사람입니다
남편 직업 때문에 연고 하나 없는 깡시골에 사는데 숨이 막혀 죽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