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주파수 안 맞아서 힘드신 분 나 자신을 위로하면서 밖으로 나가세요~!! '가족밖에 없다 사람 못믿는다.' 이런 분들도 있지만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바깥에 가족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아요. 나랑 주파수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더 높아요. 실제로 저는 그랬어요.
정혜선 교수님을 통해 무조건적인 공감이 정말 중요하단 걸 느꼈어요. 대부분이 충조평판이 들어가니까요(사실 저 포함...) 다만 그런 사람이 제 주변에는 없어서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란 것을 통해 스스로 나를 위로하고 다잡아줬어요~!내 이야기를 가장 잘 알고 들어줄 사람은 바로 저 자신 이더라구요:)
물론 다들 그렇겠지만 저한테는 늘 네가 옳다고 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집에만 오면 항상 내가 뭔가 크게 미친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만 받아요. 두 세시간을 집 주변을 배회한다는 내담자 이야기를 듣고 엄청 울었네요. 제 얘기 같아서요. 강의 들으면서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늘 네가 옳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엄청 울었습니다. 내가 힘든 이유야 내가 들어주면 되죠 내가 날 제일 아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살아갈 힘을 얻네요.
나도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싶은데 내 안전기지(가족)이 온갖 표면적인 이유를 말하며 나만 틀리고 잘못됐다고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그 순간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욕구가 클 뿐인데.. 그냥 공감해달라고 하니 본인도 필요하다며 말문을 막히게해요.. 아무리 나 스스로 괜찮다 나는 옳다라고 위로해도.. 어느 시기에는 그 사람이 날 공감해주는 그 한 마디가 너무 절실 할 때가 있잖아요... 이제까지 제가 그들의 말에 공감을 안한 것도 아니고 늘상 내가 먼저 한다면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며 해왔는데 정작 제가 필요할 때는 그렇구나 라는 말 한마디를 안해주네요.. 결국 스스로한테 실망만하고 상처만 남아버렸어요
스스로의 힘듬이 올라올때 온전히 스스로 인정해주시고 예를들어 빡침이 올라오면 아 내가 빡침이 올라온다 그럴수 있어 가족들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속상해 서운해 내맘못알아주는게 너무 속상한일이야 라고 스스로를 일단 달래주세요 본인을 다섯살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진짜 울어도 되고 혼자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세요 몇시간이 걸리는 상관은 없으나 하루를 넘기시면 안됩니다! 진짜 스스로를 온전히 달래주고 공감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타인에게 공감을 바라지않게되는거같아요!! 그 후 그러한 감정들이 내려갈때 이제 가족들을 보세요. 제일 쉬운방법은 5살 아이로 보세요 예를들어 아빠가 나도 공감이 필요해 하면 다섯살아이가 본인도 힘들고 짜증이나 너를 위로해주고 싶은마음은 분명히! 있으나 지금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내 감정이 먼저기때문이야 라고 바라보는거죠 다섯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가정하는거죠 그러면 아빠를 보는마음이 아..이사람도 지금 힘들구나 지쳤구나 를 알수 있어요 그럼 측은해지는 눈이 생겨요 나 자신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니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인정을 하게되는거죠!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요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엄청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 방법을 쓰든 안쓰든 이제 글쓴이님에 손에 있어요 저는 진짜 글쓴이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가득찬 삶이 되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살아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0년이 넘게 스스로를 치유하며 살아왔습니다 10대인대도 불구하고 가장 가까이에있고 가장 힘이 되어야할 가족이 저를 싫어하고 내편이아니기에 하지만 나를 동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커서 지금껏 혼자 꾹꾹 눌러오고 수없이 울고 수없이 괴로워하고 그래서 수없이 자살생각을 해봐도 살아왔어요 나를 너무 소중히 여기기에 자해 이런거 시도도안했어요 내 손해니까 근데요 이젠 더이상 회의감이 들어서 안될거같아요 그어린나이에 아무도 감당해주지않고 괴롭게만 민드는 굴레속에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다 혼자극복했는데도 집안상황은 바뀌는게 없어요 집이 싫고 힘들어요 그냥 더이상 사랑이라는걸, 정이라는걸 바라지않아요 제겐 가족이없고 그렇게 자라왔어요 가족이 정말 사랑을 느낄수있는 집단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요 내 인생에서 부정하고픈 존재에요 내가 힘드니까 지금껏 한번도 상담을 받아본적이없어요 친구에게마저 못다할 얘기가 너무 많아요 내 상처는 그대로 남아서 시간이라는 투명한 막만이 얹어질뿐인데 이따금씩 그게 다시 또다시 찢겨요 치유되지않았어요 나는 다른사람의 위로가 필요해요 내가 힘들었다는걸 인정해주고 나를 위해주고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누가됐든 좋으니 제발 누가 날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적정 심리학… 스스로 치유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왜, 어디서부터 저는 ‘뭐든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는지요 그 동안 기나긴 우울과 가라앉은 시간들이 있었고, 숨이 막혀 빛을 쬐려 암막을 깨고 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이제 암막에서 나왔으니, 다시 돌아갈 일은 없겠구나! 자신만만하게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어려운 시련과 관계의 문제는, 처음엔 눈에 띠지 않게 저를 조각조각 부수어내더니 마침내 마지막 조각에 가까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달콤한 여유… 일상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행운… 다시 잃어버릴까, 다시 못 찾을까 두렵습니다 고난이 시작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놓을 생각이 없었지만, 점점 삶을 놓아도 미련이 없을 저의 시간이 상상이 됩니다…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삶이 행복할 거라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살기가 두렵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하고 후회됩니다 전 살 이유가, 아니 태어난 이유가 없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사랑으로 낳았지만, 저에겐 너무 과분했나 봅니다 제 영혼과 의식에게 삶은 과분했나 봅니다 이 세계에 비극과 불합리함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아름다움도 있는데… 저는 그 구성을 망치는 존재 같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루한 인생이 될까 살기 두렵습니다 누군가 따스한 체온으로, 성숙하지 못한 저의 정신과 몸을 안아주었으면…😢
같은 상황에서도 느끼는 감정은 각자 다 다르니 그 안에 기준을 두고 옳고그름을 나누는 건 의미가 없겠네요. 내 감정이 옳으면 타인의 감정도 그 자체로 옳은 거겠죠. 있는 그대로 그래 그럴 수 있어 하고 내가 내 자신에게 말해줄 수 있고 타인에게도 그렇게 해준다면 우리가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집을 나가기까지 1년 4개월이나 남았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어떻게든 스무살 되자마자 이 지옥같은 집에서 탈출하려고 견디는데 이제 정말 너무 지쳤어요.. 이 정신과 마음상태로 수능을 잘 치를 수 있을지 불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가정폭력을 지속적으로 자주 휘두르는 가족에게 저는 정말로 지쳐버렸어요. 정말 입양가고싶어요
이제 1년 남았습니다. 4개월 간 정말 잘 버티셨어요. 가족이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폭력이라니, 지옥같은 곳이라 생각하시는건 당연합니다.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최대한 집에 붙어있지 말고, 어렵더라도 나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성인돼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님은 정말 영특하고, 똑똑한 사람이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전문가의 상담보다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치유가 필요하다. 공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잘 들어주는 것 말고 정서적인 나의 편이 되어 주는 것 무조건적인 지지가 중요하다. 강의를 통해 나의 마음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사람들을 공감해 주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위로가 필요하고 정말 지치고 괴로울때 애먼 사람한테 위로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위로가 가장 나은 선택이겟네요. 인간에 대해 사람에 대한 공감과 지지가 없는 사람에게서는 힘듦을 나누지 마셔요. 나를 위로해줄 수 잇는 사람을 찾아나서는 것 그리고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지적도 수용하는것 그냥 모두다 나만이 할수 있는거겟죠?
스스로의 힘듬이 올라올때 온전히 스스로 인정해주시고 예를들어 빡침이 올라오면 아 내가 빡침이 올라온다 그럴수 있어 가족들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속상해 서운해 내맘못알아주는게 너무 속상한일이야 라고 스스로를 일단 달래주세요 본인을 다섯살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진짜 울어도 되고 혼자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세요 몇시간이 걸리는 상관은 없으나 하루를 넘기시면 안됩니다! 진짜 스스로를 온전히 달래주고 공감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타인에게 공감 인정을 바라지않게되는거같아요! 그 후 그러한 감정들이 내려갈때 이제 가족들을 보세요. 제일 쉬운방법은 5살 아이로 보세요 예를들어 아빠가 나도 공감이 필요해 하면 다섯살아이가 본인도 힘들고 짜증이나 너를 위로해주고 싶은마음은 분명히! 있으나 지금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내 감정이 먼저기때문이야 라고 바라보는거죠 다섯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가정하는거죠 그러면 아빠를 보는마음이 아..이사람도 지금 힘들구나 지쳤구나 를 알수 있어요 그럼 측은해지는 눈이 생겨요 나 자신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니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인정을 하게되는거죠!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요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엄청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 방법을 쓰든 안쓰든 여러분에 손에 있어요 저는 진짜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가득찬 삶이 되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살아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꼭 영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딸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저렇게 정상적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결론을 도출하면되는데 요즘 일부 여자들은 자기 인생 처망한걸 남자들을 희생양삼아서 해소 하려도 한다. 그게 결국 자기 인생을 영원히 지옥으로 향하게 하는 지름길인줄도 모르고 말이지. 웃긴거 그걸 서로 잘한다고 공감해주는 척을 한다 본인들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외면하기 위해서... 결국 그 잘못된 공감은 계속해서 더 본인들을 더 힘들게 할것이다. 그리고 상호 감당할수있는 감정의 하용량이 초과할때 그 거짓 공감대를 형성하던 사람들끼리 물어뜯기 시작한다. 서로 살기 위해서 하지만 어쩌나 이미 늦은걸 이미 빠져나올수 없는 지옥속인걸...
가족이랑 주파수 안 맞아서 힘드신 분
나 자신을 위로하면서 밖으로 나가세요~!! '가족밖에 없다 사람 못믿는다.' 이런 분들도 있지만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바깥에 가족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아요. 나랑 주파수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더 높아요. 실제로 저는 그랬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그건 ㅇㅇ
오히려 직장에서 위로 받아요 / 동료도 동료가 아닌 또 하나의 경쟁자라고 인식 하는듯...
저는 경쟁자가 제 자신이거든요 남은 남이고 저는 저 인지라 사실 남들 시선에 관심이 없습니다.
앞으로 독립 할 수 있는 날이 4년 남았다... 그때 동안 잘 참고 이겨 내려고요
정혜선 교수님을 통해 무조건적인 공감이 정말 중요하단 걸 느꼈어요. 대부분이 충조평판이 들어가니까요(사실 저 포함...)
다만 그런 사람이 제 주변에는 없어서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란 것을 통해 스스로 나를 위로하고 다잡아줬어요~!내 이야기를 가장 잘 알고 들어줄 사람은 바로 저 자신 이더라구요:)
물론 다들 그렇겠지만 저한테는 늘 네가 옳다고 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집에만 오면 항상 내가 뭔가 크게 미친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만 받아요. 두 세시간을 집 주변을 배회한다는 내담자 이야기를 듣고 엄청 울었네요. 제 얘기 같아서요. 강의 들으면서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늘 네가 옳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엄청 울었습니다. 내가 힘든 이유야 내가 들어주면 되죠 내가 날 제일 아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살아갈 힘을 얻네요.
많은 심리치료?나 정신상담관련 영상중에 가장마음에드는 영상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존중을 해주는것, 설령 그 감정이 옳지 않은것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비난없이 나를 인정해주는 존재. 저는 강아지를 만나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존재는 참 큰 힘이 되더군요!
저도 그래요
조건없이 . . .사랑받은 느낌은 우리 셋째 강쥐 단비랍니다
ㅜㅜ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기대하기 어렵지요
저또한 항상 제옆에서 위로가되어주는 건희가있어줘서 큰힘이 되고있어요..저의 솔메이트입니다.건희가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우고싶네요.... 인생이 너무나 공허해서.
저도 마음이를 만나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힘들었는데 저보고 너는 늘 옯다 라고 말씀해주시는것같아 눈물이 났어요...
나도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싶은데 내 안전기지(가족)이 온갖 표면적인 이유를 말하며 나만 틀리고 잘못됐다고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그 순간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욕구가 클 뿐인데.. 그냥 공감해달라고 하니 본인도 필요하다며 말문을 막히게해요.. 아무리 나 스스로 괜찮다 나는 옳다라고 위로해도.. 어느 시기에는 그 사람이 날 공감해주는 그 한 마디가 너무 절실 할 때가 있잖아요... 이제까지 제가 그들의 말에 공감을 안한 것도 아니고 늘상 내가 먼저 한다면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며 해왔는데 정작 제가 필요할 때는 그렇구나 라는 말 한마디를 안해주네요.. 결국 스스로한테 실망만하고 상처만 남아버렸어요
맞아요 그런 게 사람을 죽이는 것 같아요
스스로의 힘듬이 올라올때 온전히 스스로 인정해주시고 예를들어 빡침이 올라오면 아 내가 빡침이 올라온다 그럴수 있어 가족들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속상해 서운해 내맘못알아주는게 너무 속상한일이야 라고 스스로를 일단 달래주세요 본인을 다섯살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진짜 울어도 되고 혼자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세요 몇시간이 걸리는 상관은 없으나 하루를 넘기시면 안됩니다!
진짜 스스로를 온전히 달래주고 공감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타인에게 공감을 바라지않게되는거같아요!!
그 후 그러한 감정들이 내려갈때 이제 가족들을 보세요.
제일 쉬운방법은 5살 아이로 보세요
예를들어 아빠가 나도 공감이 필요해 하면 다섯살아이가 본인도 힘들고 짜증이나 너를 위로해주고 싶은마음은 분명히! 있으나 지금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내 감정이 먼저기때문이야 라고 바라보는거죠
다섯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가정하는거죠
그러면 아빠를 보는마음이 아..이사람도 지금 힘들구나 지쳤구나 를 알수 있어요 그럼 측은해지는 눈이 생겨요
나 자신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니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인정을 하게되는거죠!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요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엄청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 방법을 쓰든 안쓰든 이제 글쓴이님에 손에 있어요
저는 진짜 글쓴이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가득찬 삶이 되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살아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0년이 넘게 스스로를 치유하며 살아왔습니다 10대인대도 불구하고 가장 가까이에있고 가장 힘이 되어야할 가족이 저를 싫어하고 내편이아니기에 하지만 나를 동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커서 지금껏 혼자 꾹꾹 눌러오고 수없이 울고 수없이 괴로워하고 그래서 수없이 자살생각을 해봐도 살아왔어요 나를 너무 소중히 여기기에 자해 이런거 시도도안했어요 내 손해니까 근데요 이젠 더이상 회의감이 들어서 안될거같아요 그어린나이에 아무도 감당해주지않고 괴롭게만 민드는 굴레속에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다 혼자극복했는데도 집안상황은 바뀌는게 없어요 집이 싫고 힘들어요 그냥 더이상 사랑이라는걸, 정이라는걸 바라지않아요 제겐 가족이없고 그렇게 자라왔어요 가족이 정말 사랑을 느낄수있는 집단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요 내 인생에서 부정하고픈 존재에요 내가 힘드니까 지금껏 한번도 상담을 받아본적이없어요 친구에게마저 못다할 얘기가 너무 많아요 내 상처는 그대로 남아서 시간이라는 투명한 막만이 얹어질뿐인데 이따금씩 그게 다시 또다시 찢겨요 치유되지않았어요 나는 다른사람의 위로가 필요해요 내가 힘들었다는걸 인정해주고 나를 위해주고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누가됐든 좋으니 제발 누가 날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안아드리고싶네요 토닥토닥~~
심리상담받으시면 그런 마음까지 다 안아주실거에요...😢
눈물이 났습니다. 나도 옳다고 하신 부분에서요.. 감사합니다. 제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혜신 박사님 강연은 늘 제 맘을 다 읽어주는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이 분의 강연을 모두 함께한다면 무너진 맘의 근육을 생기게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
4444ㄱ
진짜 내 편이 필요하다
적정 심리학… 스스로 치유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왜, 어디서부터 저는 ‘뭐든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는지요
그 동안 기나긴 우울과 가라앉은 시간들이 있었고, 숨이 막혀 빛을 쬐려 암막을 깨고 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이제 암막에서 나왔으니, 다시 돌아갈 일은 없겠구나!
자신만만하게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어려운 시련과 관계의 문제는,
처음엔 눈에 띠지 않게 저를 조각조각 부수어내더니
마침내 마지막 조각에 가까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달콤한 여유… 일상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행운… 다시 잃어버릴까, 다시 못 찾을까 두렵습니다
고난이 시작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놓을 생각이 없었지만,
점점 삶을 놓아도 미련이 없을 저의 시간이 상상이 됩니다…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삶이 행복할 거라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살기가 두렵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하고 후회됩니다
전 살 이유가, 아니 태어난 이유가 없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사랑으로 낳았지만, 저에겐 너무 과분했나 봅니다
제 영혼과 의식에게 삶은 과분했나 봅니다
이 세계에 비극과 불합리함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아름다움도 있는데…
저는 그 구성을 망치는 존재 같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루한 인생이 될까 살기 두렵습니다
누군가 따스한 체온으로,
성숙하지 못한 저의 정신과 몸을 안아주었으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은 영광입니다.
정법강의. 들을수 있는 것도 영광입니다..
모두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너는 늘 옳다' 라는 말 하나가 사람의 감정을 바꾸네요..
'괜찮아..'
'힘내'
라는 말보다 '너는 늘 옳다'라는 위로가 더 마음에 새겨지네요..
같은 상황에서도 느끼는 감정은 각자 다 다르니 그 안에 기준을 두고 옳고그름을 나누는 건 의미가 없겠네요. 내 감정이 옳으면 타인의 감정도 그 자체로 옳은 거겠죠. 있는 그대로 그래 그럴 수 있어 하고 내가 내 자신에게 말해줄 수 있고 타인에게도 그렇게 해준다면 우리가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내가 힘들다고 얘기할때 진짜 친구가 그때만큼은 조금은 놀려도 같이 울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으로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집을 나가기까지 1년 4개월이나 남았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어떻게든 스무살 되자마자 이 지옥같은 집에서 탈출하려고 견디는데 이제 정말 너무 지쳤어요.. 이 정신과 마음상태로 수능을 잘 치를 수 있을지 불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가정폭력을 지속적으로 자주 휘두르는 가족에게 저는 정말로 지쳐버렸어요. 정말 입양가고싶어요
이제 1년 남았습니다. 4개월 간 정말 잘 버티셨어요. 가족이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폭력이라니, 지옥같은 곳이라 생각하시는건 당연합니다.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최대한 집에 붙어있지 말고, 어렵더라도 나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성인돼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님은 정말 영특하고, 똑똑한 사람이네요
힘내세요.. 제 미래가 여기 있네요 저도 성인되자마자 나가고싶어요 같은이유로요 혼자 살아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겠지만 나를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게 그 ㅈ같은 가족이니 덜힘들수있을거같아요 전 3년 남았네요...
가엾어라 저도 가정폭력피해자예요.시간이 지난 지금도 울컥하네요.나중에라도 꼭 심리치료받으세요 큰도움이 됩니다. 옥죄던것에서 조금 느슨히 벗어날수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외로워서 공감 받고 싶어서 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옳다고 하는게 위험에 빠지게 하는건 아니었군요
짧은 강의였음에도 큰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제 아이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기댈수있는 사람이 없어
최고의 위로입니다
선생님 말씀 다옳다 라는말로 위로받습니다
내편이 되어주는말 외아들에게 그렇게 못해준말 뉘우치며 치유의말씀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전문가의 상담보다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치유가 필요하다. 공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잘 들어주는 것 말고 정서적인 나의 편이 되어 주는 것 무조건적인 지지가 중요하다. 강의를 통해 나의 마음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사람들을 공감해 주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눈물이납니당..
이 강의를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여
2:55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위로가 필요하고 정말 지치고 괴로울때 애먼 사람한테 위로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위로가 가장 나은 선택이겟네요. 인간에 대해 사람에 대한 공감과 지지가 없는 사람에게서는 힘듦을 나누지 마셔요. 나를 위로해줄 수 잇는 사람을 찾아나서는 것 그리고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지적도 수용하는것 그냥 모두다 나만이 할수 있는거겟죠?
언젠가 뵐 수 있다면
저도 위로? 정신 에너지? 등
도리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기도해요.
이런 화법을 쓰는 사람은 극소수이지만, 좋은 화법이네요.
제 마음을 알고 치료해 주시는 기분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이 옳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치유의 시간 가져봅니다♡
스스로의 힘듬이 올라올때 온전히 스스로 인정해주시고 예를들어 빡침이 올라오면 아 내가 빡침이 올라온다 그럴수 있어 가족들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속상해 서운해 내맘못알아주는게 너무 속상한일이야 라고 스스로를 일단 달래주세요 본인을 다섯살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진짜 울어도 되고 혼자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세요 몇시간이 걸리는 상관은 없으나 하루를 넘기시면 안됩니다!
진짜 스스로를 온전히 달래주고 공감하고 인정을 해준다면 타인에게 공감 인정을 바라지않게되는거같아요!
그 후 그러한 감정들이 내려갈때 이제 가족들을 보세요.
제일 쉬운방법은 5살 아이로 보세요
예를들어 아빠가 나도 공감이 필요해 하면 다섯살아이가 본인도 힘들고 짜증이나 너를 위로해주고 싶은마음은 분명히! 있으나 지금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내 감정이 먼저기때문이야 라고 바라보는거죠
다섯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가정하는거죠
그러면 아빠를 보는마음이 아..이사람도 지금 힘들구나 지쳤구나 를 알수 있어요 그럼 측은해지는 눈이 생겨요
나 자신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니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인정을 하게되는거죠!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요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엄청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 방법을 쓰든 안쓰든 여러분에 손에 있어요
저는 진짜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가득찬 삶이 되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살아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운 날이고, 누군가한테 털어놓기도 쪽팔렸는데 막상 내가 내 감정을 이해해주고 포용해주려는 노력을 안했구나 싶음...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 강의에 항상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나도 그렇다. 현재에 대한 공감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리적인 사유로 넘어간다.
깊이 공감할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그런말이 필요한대 누가 해주는사람없어요 남편은 더상처주는말 막말 이혼하자 등등 자식도 남편이 무시하니 싫어해요 고통스러워요 외롭고 두렵고요 스트레스받어서 가슴이터지고 찢어지는증상과 잠못자서 우울증약없인 3시간정도만 버팁니다 선생님을 만나고싶어요 꼭요
들어도 들어도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눈물이 ㅠㅠ
좋은강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스스로 치유하는게 어렵네요ㅠ
옳고 그른건....ㅋㅋㅋㅋㅋㅋ이성적인거고...감정이란건....항상옳은거니까.......
내편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는데 내편은 커녕 쓴소리도 들어야한다며 비난만 해대는 엄마 때문에 늘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 쌓여가믄데 현실은 역시 가족이라고 내편이 되어주는 건 아니어서 슬프네요 ㅠ
너무 이유없이 에너지 소모를 하고 늘 피곤합니다... 그것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강의가 명확하지가 않고
감정에 호소하는 강의네요
너무 힘들고 위로받고싶어 생각없이 틀었는데, 역시니 소리가 머리속으로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영상이 끝나갈 즘엔 주륵주륵 눈물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가 필요할때 오롯이혼자 치유합니다
유튜브강연듣는게 더 좋더라고요
그저께 이력서통과하고 5개월동안 기다린곳에서
다시구인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내시간과
자존심이 상하여 맘이 멍했었다
남편퇴근시간맞춰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손을잡고 걷는데 참아왔던 눈물이ㅜㅜ
그손을 잡는순간 남편의 따뜻한 온기가
고맙고 미안하고 여러감정들이
폭풍처럼 지나갔다
네 수고 많으셨어요 공감 가는 말씀 감사드닙니다 ㅅ
아, 공감..... 뭔가 리마인드 되는것 같아요. 큰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저는 경영자인데
멀리서 존경의 마음 건방지게 올려요.
저런 누나 있으면...
좋은내용의 강의네요^^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
타고나는 것 이겠지요^^
그것을 방해하는 시스템속에
살아남으려니.. 양심없는 자들과
경쟁하는세상...!!
주변에 공감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제가 제 자신에게 저렇게라도 하면 자가 치유가 될까용
저 좀 도와주세요~~~~
많이 상담을 받아도 저렇게 감동 받은 적 없었는데 이영상보고 엄청 공감됨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보다가... 눈물이 왜 나죠? 나.. 왜울고있어요?...
무지했어 그런가봐요 죄송해요 선생님 말씀이 어려워요 좋은애기인것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
프리드리히 니체 : 아모르 파티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꼭 영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딸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02:10 (...)
내가 이상한게 아니다
ㅠㅠ
아 ㅆㅂ 이걸 이제야 (이마빡빡)
다 죽어버렷음 조켔따! (나도 이해해줘욤)
그냥 다 테러하고 쉽따!
다 죽어랑!
저렇게 정상적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결론을 도출하면되는데 요즘 일부 여자들은 자기 인생 처망한걸 남자들을 희생양삼아서 해소 하려도 한다. 그게 결국 자기 인생을 영원히 지옥으로 향하게 하는 지름길인줄도 모르고 말이지. 웃긴거 그걸 서로 잘한다고 공감해주는 척을 한다 본인들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외면하기 위해서... 결국 그 잘못된 공감은 계속해서 더 본인들을 더 힘들게 할것이다. 그리고 상호 감당할수있는 감정의 하용량이 초과할때 그 거짓 공감대를 형성하던 사람들끼리 물어뜯기 시작한다. 서로 살기 위해서 하지만 어쩌나 이미 늦은걸 이미 빠져나올수 없는 지옥속인걸...
??응 도태남~고추가 작아서 말은 존나 기네~
너도 셀프 치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