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랙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주제로 나와서 놀랬어요. 한 동안 고통스러움을 벗어나기 위해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었고 그 진리를 찾기 위해 철학과 수학과 물리학에 기웃거렸어요. 근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이 모든 게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기도 해요. 미래가 기다려져요. 우리가 몰랐던 그 개념을 알게 되었을 때 바뀌는 우리의 시선과 생활과 모든 것들이 궁금해요.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에서처럼 영생을 꿈꿔야 할 지도요.
프랙탈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의 프랙탈인거 같아요. 하루가 아침,점심,저녁,밤으로 돌아가듯이 일년은 봄여름가을겨울ㄹ호 돌아가는데 하루의 밤에 잠을 자는 것처럼 일년 사계절에서는 겨울에 겨울잠을 자죠. 다람쥐나 곰도 식물도요. 쉬는 타이밍을 본다면 이 지구는 빙하기라는 겨울잠을 자는거 같은 기간을 지나서 인류가 휴식을 취해야 간빙기에 인류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간빙기의 어디쯤인데 이 어디쯤인지를 아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 기후가 뜨거워지는 시기인데 이것이 뜨거워지는 간빙기에 살고 있고 이 뜨거워짐이 언젠가 꺽이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게 시간의 터닝포인트이고 임팩트존이고 티핑포인트라서 .. 지금 우리 인류가 거기에 있다면 굉장히 중요한 시간대거든요 이걸 알아야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더 함께 상생의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카톡아뒤 samrang 입니다.
1분과학님이랑 친구면 맨날 술먹으면서 저런얘기 세상에서 제일 잘 들어줄수 있을듯. 영상하나하나를 기다려 클릭하기 전에도 설렘을 가지고 누르고 있습니다. 저랑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신이 되는 법 동영상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얼마전 아예 수면에 드는것은 아니고 살짝 의식이 있게끔하는 반수면마취?를 받을일이 있었는데(케타민 이라는 약이었음) 그때 마취에 들면서 느끼고 본 장면과 프랙탈을 표현한 이번영상이 굉장히 흡사하네요 (반복되고 질서적이지만 변형이 느껴지는 빛의 터널을 계속해서 전진하는 느낌) 우리의 뇌는 프랙탈을 본능적으로 무의식중에 알고있는걸지도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보통 과학 채널들은 저마다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과학 그 자체에 국한된 현실적인 그리고 미래적인 이야기들을 하는 반면 과학적인 사실들을 기반으로 철학적인 사색을 함께 나누는 이런 독특한 채널은 내가 아는 한 한국어로는 1분과학 채널 외엔 본 적이 없음 내용이 순수철학에 가까웠으면 너무 뜬구름같고 현실성 없어서 피부에 와닿지 않을텐데 과학적 사실과 철학적 사색을 정말 절묘하게 잘 엮어냄 항상 감사합니다
무언가에 공들이며 살아가다가 이 양반이 나타나서 한대 때려주면 이게 무슨의미인가 싶어지며 세상 참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지는 범위가 크게 형성되고 하다가 다시 뭔가 잘못되고 공들이지 않으면 안되겠고 결국 이전 영상을 복습하며 하지말아야지 의미 갖지 말아야지 하고 중간만큼의 현실 세계를 지탱하며 살아보다가 결국 또 현실에 내 자신이 먹히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살게 되다가 다시 이 양반이 나타나서 그렇타! 라고 뿅망치를 한대 뒷통수를 후려갈려주고 또 사라지면 앗! 그래 이게 무슨의미인가 싶어지며 세상 참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지는 범위가 크게 형성되고 하다가..더보기 정말 사랑합니다. 삶의 다른 구석을 발견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마치 동네에서 수년을 살아오다가 이런 길도 있었네, 이런 골목도 있었네 하면서 새삼 동네가 다르게 느껴지는 듯한 소중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 태어났으니 살아갈 맛이 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치밀하게 계산된 하나의 방정식으로 코딩된 소프트웨어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죠 이 세상에 모든 법칙을 수학으로 설명 가능한것도 모든법칙과 힘이 4가지 힘으로 설명가능하고 이마저도 여러 과학자가 증명하려 노력중인 통일장 이론이란 하나의 공식으로 우주의 소스코드를 알아낼수 있다는게 모든게 컴퓨터처럼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게 우주 어딜가나 문명과 언어와 종족이 달라도 수학만큼은 어딜가나 똑같다는게 아름답습니다 우리우주는 수학적으로 놀랍도록 정밀하게 코딩된 거대한 소프트 웨어입니다 신은 믿지 않지만 만약 있다면 그 신은 이 우주에 수학 하나만을 창조했을겁니다
1분과학님께서 설명하신 프랙탈 설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미시 세계부터 거시 세계까지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현실이라는 복잡계에서 일어나는 피드백으로 비선형성 자연현상, 카오스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 카오스로부터 창발 되는 질서가 프랙탈을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누군가가 증명해 줄 테지요. 언젠가 꼭, 이 우주와 자연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질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심오한 얘기일 수 있는 말을 종종 했었습니다. '우주는 프랙탈구조다' 라고..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혼자 상상하곤해요.)저는 어려서부터 미스테리한 분야를 좋아했었고 어떻게 살다보니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되었어요. 프론트엔드, 백엔드라는 구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개발하다보면 프로그램은 부모자식구조를 가지고 있고 프론트를 벗어나면 다른 부모영역인 백엔드가 나타나고 서버가 나타나고 인프라가 나타나고 하드웨어가 나타나는데 모두 같은 논리와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결국 프로그램을 넘어서 현실세계로 연결이되고 계속해서 그 최초의 무언가로 연속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프론트 백이 부모와 자식 구조는 아니지. 프론트 , 백, 서버, 인프라 이게 사실상 유저랑 서버 인프라까지 통신에 따른 수평적 구조로 보는게 맞지 프로그램 까지만 보면 수평적인데 사실 뭐 거기서 벗어나 컴퓨터 네트워크 파워, 전기 손 사람 사람 뇌 뇌의 뉴런 등 이렇게 확장하면 부모 자식 이렇게 볼수는 있겠지만, 관점 차이임. 만약 그렇게 보자면 끝판왕은 님과 내가 개별적인게 아님. 개개인은 존재하지 않고 우주 하나가 존재하고 나 너 우리 모두가 묶인 존재임. 우리는 사실상 물질이라기보다 에너지임. 파동 에너지. 거시 물리학 벗어나서 양자로 보자면 나도 진동하고 있고 당신도 진동하고 있고 걍 살아있는건 다 진동하고 떨고,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함. 그니까 결국 개별개별 존재가 아니라 다 파동형태로 flow로 묶여 있는거. 개별로 나눌수 없으니 착각하고 있는 개별을 봐도 전체를 보는거지. 그리고 양자 스핀 만 보더라도 하나가 결정되면 거리와 관계 없이 하나가 결정되어 버리므로 시공간 개념으로 지금 우리 관념으론 이해할수 없게 얽혀 있는
어릴때부터 겪었던 사람들 간의 특정상황이나 관계성이 계속 다른사람들에게서 반복된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프랙탈인듯.. 중학생때 선생님과의 관계성이나 내 구남친과 겪었던 상황등 내가 겪거나 본게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걸 많이봐서 너네도 그렇냐고 인터넷에 글쓴적이많거든요 어떻게보냐의차이긴한데 프랙탈로볼수도있는듯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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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요 갑자기 폰봤는데 영상 알림이 나타나줘서
😅😅
세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영상 업로드 주기
❤
놀랍게도 그가 안녕이라하며 손을 흔들자 액체가 나왔다
프랙탈은 자연에 분명히 존재하는 질서중 하나고 그것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믿으면 마치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정작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이형은 항상 갑자기 나타나서 고요한 마음에 울림을 주고가
되게 문과처럼 말하신다
문과의 탈을쓴 이과시군요!
더 좋은 텐가?
그러니까요. 영상 떠있으면 너무나 반갑기도 하구요.
ㅇㅈ 잊을 만 하면 알고리즘에 나타나서 과학 사실 같은걸 말하는데 브금도 뭔가 웅장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됨
너무 좋네요..1분과학님의 영상은 뭔가 기승전결이 확실하면서도 영화같은 웅장함을 줘서 너무 좋아요
마치 한편한편이 인터스텔라 보는 느낌이에요
'혼돈과 질서는 같다' 멋진 내용이네요
최근에 프랙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주제로 나와서 놀랬어요.
한 동안 고통스러움을 벗어나기 위해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었고 그 진리를 찾기 위해 철학과 수학과 물리학에 기웃거렸어요. 근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이 모든 게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기도 해요. 미래가 기다려져요. 우리가 몰랐던 그 개념을 알게 되었을 때 바뀌는 우리의 시선과 생활과 모든 것들이 궁금해요.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에서처럼 영생을 꿈꿔야 할 지도요.
프랙탈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의 프랙탈인거 같아요. 하루가 아침,점심,저녁,밤으로 돌아가듯이 일년은 봄여름가을겨울ㄹ호 돌아가는데 하루의 밤에 잠을 자는 것처럼 일년 사계절에서는 겨울에 겨울잠을 자죠. 다람쥐나 곰도 식물도요. 쉬는 타이밍을 본다면 이 지구는 빙하기라는 겨울잠을 자는거 같은 기간을 지나서 인류가 휴식을 취해야 간빙기에 인류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간빙기의 어디쯤인데 이 어디쯤인지를 아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 기후가 뜨거워지는 시기인데 이것이 뜨거워지는 간빙기에 살고 있고 이 뜨거워짐이 언젠가 꺽이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게 시간의 터닝포인트이고 임팩트존이고 티핑포인트라서 .. 지금 우리 인류가 거기에 있다면 굉장히 중요한 시간대거든요 이걸 알아야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더 함께 상생의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카톡아뒤 samrang 입니다.
1분과학님이랑 친구면 맨날 술먹으면서 저런얘기 세상에서 제일 잘 들어줄수 있을듯. 영상하나하나를 기다려 클릭하기 전에도 설렘을 가지고 누르고 있습니다. 저랑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신이 되는 법 동영상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더니...
광고받아서 잠시 들른겁니까ㅠㅠ
난 당신의 참신한 이야기를 동경하고 있어요.
부디.
1분맨이라고 부계 가시면 더 있음 철학적인거
세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현상 : 어떠한 길이의 영상도 1분 처럼 느껴지는 1분과학의 영상미
아잇 뭐야 1분 아니였네
이게 7분이라고?
7배속하면 1분임
튜링테스트의 엘런 튜닝을 보니 참 반갑네여 지금의 철학도 구독자에게 설명해주시면 참 재미있을거같네요
1분맨이라고 부계 있어여
이렇게 자주 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카오스 이론에 대한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는것만큼의 반도 이해를 못하면서 읽었었구나..싶음요.
사실 그 책에서도 프렉탈의 여러가지 샘플 사진이 너무 예뻐서 그걸 진짜 열심히 봤었죠
유튜브 알림이 온순간 내눈을 의심했다..
1분과학인데 왜 7분함?!?
ㅂㅅ임?
원래 7이었는데 오래되서 풍화됨
1분이 일곱번 프렉탈 됨
님 5분만 더 자야지 하고 5분 주무시나요?
@@오즈-x3o옼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아예 수면에 드는것은 아니고
살짝 의식이 있게끔하는 반수면마취?를 받을일이 있었는데(케타민 이라는 약이었음)
그때 마취에 들면서 느끼고 본 장면과 프랙탈을 표현한 이번영상이 굉장히 흡사하네요
(반복되고 질서적이지만 변형이 느껴지는 빛의 터널을 계속해서 전진하는 느낌)
우리의 뇌는 프랙탈을 본능적으로 무의식중에 알고있는걸지도요
ㄹㅇ 어지러우면서 시야 검은색되고 갑자기 뭔 윈도우 화면 보호기처럼 쫘라라락 나오고 창문 열리는거 보이면서 나비 수천마리 쫘아아악 들어오고 갑자기 프렉탈패턴 솨아악 나옴
맞습니다. 저도 수술할 때 수면마취 경험이 있는데 프렉탈, 빛의 터널 등의 황홀경을 경험했었네요.
저도 의학적 용도로 한번 케타민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동일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무서운 경험일 것 같고 누군가는 황홀하다고 할만한 경험이더라구요. 그래서 케타민을 의학적 용도가 아닌 마약 중독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질 뻔 했을때 눈을 뜨고 있는데 눈앞에 이상한 패턴이 가득해서 앞이 안보이는걸 경험했었어요
와.. 수면마취할때 정확히 저런 프렉탈 그림들을 보았습니다.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신기하다.. 이게 뭐지? 나중에 깨어나면 다른사람에게 얘기해야겠다. 근데 나 지금 수술중인데 고통이 안느껴지네? 의식이있는데 신기하다.. 이런 생각들을 했었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보통 과학 채널들은 저마다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과학 그 자체에 국한된 현실적인 그리고 미래적인 이야기들을 하는 반면
과학적인 사실들을 기반으로 철학적인 사색을 함께 나누는 이런 독특한 채널은 내가 아는 한 한국어로는 1분과학 채널 외엔 본 적이 없음
내용이 순수철학에 가까웠으면 너무 뜬구름같고 현실성 없어서 피부에 와닿지 않을텐데 과학적 사실과 철학적 사색을 정말 절묘하게 잘 엮어냄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사는 거 뭐 별거 없다 생각해요. 어차피 다 모였다 흩어짐의 반복이니 의식이 느껴지는 마지막 순간 까지 즐기다 가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무언가에 공들이며 살아가다가 이 양반이 나타나서 한대 때려주면 이게 무슨의미인가 싶어지며 세상 참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지는 범위가 크게 형성되고 하다가 다시 뭔가 잘못되고 공들이지 않으면 안되겠고 결국 이전 영상을 복습하며 하지말아야지 의미 갖지 말아야지 하고 중간만큼의 현실 세계를 지탱하며 살아보다가 결국 또 현실에 내 자신이 먹히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살게 되다가 다시 이 양반이 나타나서 그렇타! 라고 뿅망치를 한대 뒷통수를 후려갈려주고 또 사라지면 앗! 그래 이게 무슨의미인가 싶어지며 세상 참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지는 범위가 크게 형성되고 하다가..더보기
정말 사랑합니다.
삶의 다른 구석을 발견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마치 동네에서 수년을 살아오다가 이런 길도 있었네, 이런 골목도 있었네 하면서 새삼 동네가 다르게 느껴지는 듯한 소중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
태어났으니 살아갈 맛이 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계속 고개 끄덕끄덕^^
감동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어요.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 우주는 너무나도 정교하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려고해도 힘들정도인데,,
우리는 치밀하게 계산된 하나의 방정식으로 코딩된 소프트웨어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죠
이 세상에 모든 법칙을 수학으로 설명 가능한것도 모든법칙과 힘이 4가지 힘으로 설명가능하고 이마저도 여러 과학자가 증명하려 노력중인 통일장 이론이란 하나의 공식으로 우주의 소스코드를 알아낼수 있다는게
모든게 컴퓨터처럼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게 우주 어딜가나 문명과 언어와 종족이 달라도 수학만큼은 어딜가나 똑같다는게 아름답습니다
우리우주는 수학적으로 놀랍도록 정밀하게 코딩된 거대한 소프트 웨어입니다 신은 믿지 않지만 만약 있다면 그 신은 이 우주에 수학 하나만을 창조했을겁니다
@@Zero-qq7wx본인 생각에 관한 책 몇권 읽으셨죠? 혹시 유튜브로만 보시고 그런 생각을 믿으신거라면 위험합니다
모든건 연기의 산물
모든 현상은 얽혀있습니다
@@pluto4614님처럼 공부도 안해본 사람이 무조건 태클거는게 더 위험해보임
@@Zero-qq7wx잼민이 유튜브만 보고 너무심취했노 ㅋㅋ
디자인출신으로서 카오스를 제 디자인컨셉에 적용했는데 무척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이영상을 다시보니 쾌감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
어렸을때 여러 과학자들이 불교가 과학이라고 하는 걸 보고 불교에 흥미가 있었는데 프렉탈을 보니 부처가 한 말과 비슷하네요 신기합니다.
어쩌면 다중우주가 맞을지도... 프랙탈로 가정하고 지금의 우주 전체를 한눈에 보이도록 땡기면 지구와 같은 모습의 구일것이고 그 옆에는 지금의 태양계 처럼 구로 이루어진 다른 우주들이 있을거임. 그걸 또 땡기면 하나의 큰 구가 되고 무한 반복되는거지.
ㄷ..대체 어째서...
다중우주든 아니든 인간은 다른 우주는 못봄. 그래서 알수 없음 ㅅㄱ
외계생명체의 눈알세포 하나를 겁---나게 확대하면 그게 우주일지도..,
자연물 배경을 그릴 때 항상 생각했던 게 자연 속에는 불규칙 속의 규칙이 있다고 항상 생각해 왔는데 그게 프랙탈 이었군요..! 진짜 정말 작은 세포부터 우주까지 모든 게 프랙탈로 이루어져 있다니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실데 자연은 더 복잡함.
로렌츠 끌개도 있는데 그것보다 더 복잡한 모델도 많음
1분과학님께서 설명하신 프랙탈 설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미시 세계부터 거시 세계까지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현실이라는 복잡계에서 일어나는 피드백으로 비선형성 자연현상, 카오스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 카오스로부터 창발 되는 질서가 프랙탈을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누군가가 증명해 줄 테지요.
언젠가 꼭, 이 우주와 자연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질 날이 오길 바랍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8 KRV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대학생때 푹 빠졌던 프랙탈.. 다시봐도 또 새롭고 너무 신비롭다.
제발 영상 한편에 광고 10개 넣어도되니까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참 잘만드셨어요. 좋은 영상 계속 접할 수 있게 먹고 사시는게 문제 없음 좋겠습니다^^
자기전에 텐가를 쓰는 1분과학님 응원합니다! 저도 써보니 좋더라고요!
부분이 전체라는 새로운 통찰을 느끼고 갑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만드는 결과를 프랙탈과 연관 지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30년전에 카오스이론 나올때
이게 무슨 말이지 했는데
지금' 내가 그 프랙탈이론으로
투자를 너무 잘하고 있다는것
아!!! 무섭기까지 합니다!!!~~~ 하!!~~ 감사해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심오한 얘기일 수 있는 말을 종종 했었습니다. '우주는 프랙탈구조다' 라고..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혼자 상상하곤해요.)저는 어려서부터 미스테리한 분야를 좋아했었고 어떻게 살다보니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되었어요. 프론트엔드, 백엔드라는 구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개발하다보면 프로그램은 부모자식구조를 가지고 있고 프론트를 벗어나면 다른 부모영역인 백엔드가 나타나고 서버가 나타나고 인프라가 나타나고 하드웨어가 나타나는데 모두 같은 논리와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결국 프로그램을 넘어서 현실세계로 연결이되고 계속해서 그 최초의 무언가로 연속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개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땐 프론트-백으로 나누었었는데, 좀 더 공부해보니 단순히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라 계층 구조를 띄고 있었어요.
흥미로운 생각을 하셨네요. 그럼 최초의 프로그래머는 있기는 있어야 하겠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네요. 랜덤으로 아무리 0과1를 무한대의 숫자만큼 섞어도 이렇게 정교한 세상이 발현될 리는 없으니까요.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을 만날 줄이야..
@@Clazi 무한대로 섞으면 당연히 나오죠 님아 무한인데??
프론트 백이 부모와 자식 구조는 아니지. 프론트 , 백, 서버, 인프라 이게 사실상 유저랑 서버 인프라까지 통신에 따른 수평적 구조로 보는게 맞지 프로그램 까지만 보면 수평적인데 사실 뭐 거기서 벗어나 컴퓨터 네트워크 파워, 전기 손 사람 사람 뇌 뇌의 뉴런 등 이렇게 확장하면 부모 자식 이렇게 볼수는 있겠지만, 관점 차이임. 만약 그렇게 보자면 끝판왕은 님과 내가 개별적인게 아님. 개개인은 존재하지 않고 우주 하나가 존재하고 나 너 우리 모두가 묶인 존재임. 우리는 사실상 물질이라기보다 에너지임. 파동 에너지. 거시 물리학 벗어나서 양자로 보자면 나도 진동하고 있고 당신도 진동하고 있고 걍 살아있는건 다 진동하고 떨고,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함. 그니까 결국 개별개별 존재가 아니라 다 파동형태로 flow로 묶여 있는거. 개별로 나눌수 없으니 착각하고 있는 개별을 봐도 전체를 보는거지. 그리고 양자 스핀 만 보더라도 하나가 결정되면 거리와 관계 없이 하나가 결정되어 버리므로 시공간 개념으로 지금 우리 관념으론 이해할수 없게 얽혀 있는
예전에 읽었던 '카오스와 불교'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쩌면 부처는 우리가 생각한 거 이상으로 이 세계의 원리를 진작에 다 깨달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신과나눈이야기 에서도 원리를 진작에 설명하는 듯한
카이스트 정하웅 교수가 설명하는 네트워크의 과학....이것이...하나의 공식
진리가 아니라 불가지론으로 깨달은거죠...다 알 수 없는거기에..해석에 오류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초기값을 모르거나 관찰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kamuiKana 아 바로 그 신나이? 사이비에 미쳐서 애들 학교도 안보내고 애들 아프면 이산화염소수 먹이다가 아동학대로 구속됀 그 신나이?
석가모니는 깨닳은자고 하죠 긍극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것
남미가서 와아야스카라는 식물을 마시면 끝없는 프랙탈 문양을 체험하고 지독한 무신론자도 유신론자가 된다고하죠
그냥 마약에 취하는거 아닌가요?
마지막부분에 광고는뭐야 개황당하네 아주 혼돈속에 광고로 프랙탈을 몸소 예시로 보여주네
저도 종종 프랙탈구조의 끝부분에 도달하곤하는데요 정 말 아 름 답 습 니 다 !! 다음은 프랙탈구조의 바깥으로 놀러 나가야 겠네요
Express VPN 저도 쓰고있는데 최고입니다✨
저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줬죠.
특히 한국에서는 꼭 필요하죠
엥 왜 한국에선 꼭 필요해요
@@김형준-r9g1o 자네는 야동을 안보는가?
@@김형준-r9g1o알잖아요😂
@@김형준-r9g1o 한국에선 별에 별 사이트들을 다 블록해서요..특히 야ㄷ..읍..
@@김형준-r9g1o 야덩볼수있고 토렌트 쓸때 IQ 추적 안당해요
잊고나서야 돌아오는 유튜버
미지의 초기값! 깊은 사유를 촉발하는 내용이네요. 이런 콘탠츠를 유튜브싱크를 통해 깐징월드에도 올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영상은 보았지만 그의 쿨타임이 10일이라는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형 영상항상 잘보고있어! 혹시 소재없거나 관심있으면 니체의 영겁회귀에 대한 이론도 영상 부탁해도될까? 이론이 너무 재밌고 어려운데 형이 설명하면 쉽고 기깔나게 설명해줄것같아
흐아아악 프랙탈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봤어요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랙탈에 관심이 많았는데 1분과학님 채널 올라온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히히
부분이면서 전체다 이말은 임사체험자들이 많이 애기하더군요 신기하네요
형 싸이키델릭 경험이 꽤나 강렬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적이고 신비로운 영상 감사드려요~
내용이 심오해서 좋아요 전체면서 하나고 하나가 전체
복잡하면서 심플하고 심플하면서 복잡하다 내가 꿈을 꾸는중인지 꿈속의 내가 진짜 나인지 어쩜 현실이 꿈인지도 모르죠 ㅎㅎ
마지막에 인간의 뇌 스냅스 사진에서 다시
반복되었으면 더 신비하게 비춰질 것 같아요ㅎ
조아요 박고 봅니다~기다렸어요 뵨태횽~♡
이형은 항상 개뜬금없이 나타나ㅋㅋ
개쥬아
노래 들으면서 부자 되기, 나는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자꾸 자꾸 듣고 싶다. 생동감이 넘치는 이 노래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쉽고도 명확하게 설명되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자연은 대칭이다 라는 박문호 박사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릴때부터 겪었던 사람들 간의 특정상황이나 관계성이 계속 다른사람들에게서 반복된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프랙탈인듯.. 중학생때 선생님과의 관계성이나 내 구남친과 겪었던 상황등 내가 겪거나 본게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걸 많이봐서 너네도 그렇냐고 인터넷에 글쓴적이많거든요 어떻게보냐의차이긴한데 프랙탈로볼수도있는듯
그런건 프렉탈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다 걑은 경험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건… 프렉탈이라기보단 그냥 유형화 하는거죠
같은 물리법칙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우연히 원인이 촉발한 결과가 처음과 같은 원인이 되는 경우에 다시 같은 결과를 낼테므로, 확률적으로 더 오래 존재할테니 인간에게 관찰될 수 있고, 생물도 그렇게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프랙탈의 핵심은 반복이니까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살면서 깨달은 우주의 유일한 진리
1.모든 것은 변한다
2. 그리고 모든 것은 프렉탈로 이루어져있다.
이 우주엔 어떤 ‘정교한 질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모든것은 혼돈 그 자체였다니..그리고 그 혼돈이 바로 질서였다니!! 머리 한 대 맞은 느낌!!
혹시 눈을 꽉 감고 계속 기다리면 네온느낌 프랙탈같은게 일렁이는느낌 드는 분이 계신가요?!
어릴때부터 그래서 눈 감으면 그 일렁이는 느낌이 무섭기도하고 신기했는데 . 마취했을때 느끼셨단분이 많아 신기해요
생각나서 다시한번해보니 이제는 그냥 어둠만 있네요 😅
약하시면 성인도 보실수 있어요ㅋㅋㅋ 마취자체가 마약성분이에요 몽롱하면서 나른 나른 나삐지만은 않는 느낌
명상해보세요... 제3의 눈과 관련있습니다
보통 인간이 Psychedelic을 할 때 Fractal pattern을 본다고 하죠.
프랙탈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ㅎㅎㅎ매우 흥미롭네요!
우주에 관해 관심이 많아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오 일분님 영상에서 카오스를 ㅎㅎ
담에는 복잡계나 네트워크 이론쪽을 이야기 해주셔도 좋을듯 하네요
평소 이야기 하는 방향과도 비슷하시니
"삼라만상" 의 이치 윤회 등 불교의 부분과 수학은 정말 닮았음
깨달음 즉 해탈은 우주 만물의 이치를 이해한다는 뜻임
고로 존재의 가치나 어떤 소생물 일지라도 그 뜻이 분명이 있다는 것
참고로 나는 불교신자가 아니면서 불교도 흥미롭게 보는 사람임
감사해요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용.1분과학님 천재같아요~^^
지금 막 정주행 끝냈는데 새 영상이라니 너무 좋다
광고 없을때도 영상좀 올려줘요
신은 인간을 이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었는지 알면 알수록 널랍다.
멋집니다. 자주 영상 보고싶네요👍👍👍👍👍👍👍
05:59 텐가를 사고싶은 1분과학님 ㅋㅋㅋ
대단합니다.
웅장해지네요.
우주의 한 귀퉁이에 붙은 티끌보다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동시에 우주 전체임이 설명됩니다.
2분경 편집 경이롭네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갑니다!!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 영상에 나온 프랙탈?처럼 일정한 패턴이 초록색으로 보이던데
1분과학.. 항상 감명깊게 봤지만.. 간만에 .. 찢겼다.. 혼돈이 곧 질서다.. 만물의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 나뭇잎과 눈에서 특이한패턴을보고 의문점이 들었었는데 나이가 들어 지나보니 프렉탈 구조더군요
늘 그렇듯 자연에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프랙탈은 놀랍게도 주식에도 먹힌다.
한 3년 만에 깁자기 프랙탈이론 생각나서 찾다가 1분과학 예전 시간은 환상이다 영상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플랙탈을 딱 다뤄주셨네 ㅋㅋㅋㅋ
과학이 감성과 융합되는 채널의 초창기 채널... 간만에 보네요
2:54 먼가 예술적이네요 ㅇㅅㅇ!
이 광고도 프랙탈이다!!
형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아름다운 영상 들고와줘서 고마워❤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조금은 위안이 되네..
와 개소름 돋는다 요즘 게임 밸런스를 만들면서 아주 작은 값이 1개만 달라져도 전체를 다바꿔야 하는데 나비효과가 참 말로만 알고있었던 것 하고 경험과 영상으로도 보니 더 와닿네요 🎉
어디에 무슨 용액을 섞었다는건가요...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프렉탈.
우리 삶의 현실이 이렇다는 거겠죠.
프렉탈^^
근본원리와 보편법칙을 알면, 1분과학님의 이번 영상을 이해할수 있어요.
목소리에 정감이 있군! 다정함이 진화의 최고의 무기인데
VPN 신용카드가 없어서 결제를 못하네.... 결제수단이 없다... 계좌이체나 핸폰결제 안되낭 ㅠㅠ
제가 보는 과학 채널 중에 제일 재밌게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
난 발견했다. 검색어중 텐가'
프랙탈 체험 많이 해보셨을듯 합니다 ❤
기존에 봐왔던 카오스이론 영상은 전혀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은 정말 설명을 잘해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처가 명상에서 깨닳았던게 저런 이치 아니었을까
4대요소로 오감을 거슬러 올라가서 마음의 작용, 그걸 거슬러 올라가서 바왕가의 패턴
요즘 영상 마니 올려줘서 너무 행복해 형
영상하고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혹시 백그라운드 음악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이사람은 미친 천재 인거같아...영상이 다 이해되는건 아닌데 뭔얘긴지를 또 알거같긴해...
저 망델브로 셋(?) 어렸을 때 노라조 카레 뮤비에서 봤던 것 같은데 저런 개념인지는 몰랐네요... 그냥 인도 만다라 일종인줄 알았는데 또 하나 배워가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죽음은 필연적이지만 고통은 문명으로 없앨수 있다. 그런세상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