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선수는 진짜한편의 소설주인공 같지요 젊은날에 강한 권력 얻어 오만해진 주인공이 몰락해 시골로 내려갔다가 에너지와 꿈만 넘치는 청년들과 만나 다시금 성장해 최정상에 오르고 나니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지나 세월의 무게에 못이겨 주위에서 은퇴하라 권유를 듣고 당당했던 어깨를 떨구며 다시 시골로 가는 늙은 기사의 젊은시절 이야기..... 하지만 시골에서 영웅소리를 들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개같이부활
솔직히 다른 선수들보다 앰비션의 스토리가 좀 많이 슬픔. 앰비션 입장에서 지금이야, 웃으면서 "페이커 첫 킬이 나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그 킬이 몰락의 시작이었기에 많이 힘들었을 거임. 그리고 젠지에서 은퇴 제안과 더이상 팀이 원하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는 그 현실을 이겨낸다는 것 그게 진짜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강찬밥이 되었지만 언제나 기억하고 있음. ssg 자르반 창은 그 어떤 정글러들의 창보다 길고 날카로웠다는 것을.
프로시절 앰비션의 모습은 프로가 보여줄 수 있는 꿈같은 이야기를 보여줬고 지금의 스트리머 시절 강찬밥은 행복한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음..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소소하게 관심사, 일상, 세상돌아가는 일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나누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오늘 찬밥이형이 이영상 틀어줘서 같이 봤는데 자신이 살아왔던 길을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러웠음!
페이커 앰비션 데프트.. 베테랑들의 스토리는 언제나 깊은 울림이 있음 매일 지고 꺾여도 이런 스토리를 보면 다시 일어날 힘을 가짐 페이커 말마따나 신체적 능력을 쓰든 컴퓨터로 게임을 하든, 팬들이 이런 스토리로 힘을 낼 수 있다면 그게 곧 스포츠라고 생각함 라이즈 뮤비는 언제 봐도 벅차오른다..
@@방망암 엠비션이 존경스러운 프로게이머이기도 해서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2018년의 젠지는 쉴드 불가긴 함... 차라리 교전 지향적이었던 그리핀이 롤드컵에 갔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였겠다 싶은 아쉬움이 있었죠... 그때 젠지는 메타의 이해도와 적응도 모두 롤드컵의 모든 팀중에 최악이다시피했고, 젠지 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코장도 당시에 메타픽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던데다가 코장을 제외한 선수들 전원의 폼이 최저점을 찍었을 정도로 경기력이 매우 안좋았죠. 그룹스테이지 1승 5패의 그 1승도 승리당했다시피한 경기였고...
@@제티-w1d 글쎄요. 정글보단 탑이랑 미드가 제일 문제였다고 생각... 당시 같은 lck식 메타를 했음에도 8강에 올라간 kt나 아프리카와는 다르게 이기다가 뻘짓해서 진 것도 있지만 초반부터 끌려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이기도 했다고봄. 젠지는 그때 많이 밀리긴 했었음. 탑인 큐베가 주챔이었던 카밀의 너프, 메타였던 탱챔을 잘 못다루고 칼챔인 이렐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던 것도 크지만 특히 미드였던 크라운의 지속적인 부진이 제일 뼈아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c9전 0/6/2 신드라는 누가봐도 미드 제발 그만 좀 짤려라라는 생각만 들정도 였다고봅니다.
빠따를 들던 미절앰 앰비션은 지금 우리의 찬밥형이 되었죠...다행이라 해야 할지 불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찬밥형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합니다.앞으로의 길에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 찬밥형은 모두 헤쳐나가리라 믿읍니다.찬밥형 그리고 활약하다 은퇴한 모든 프로게이머 분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겜알못 아줌마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롤드컵 노래가 Rise입니다. 하루종일 영상 틀어놓고 집안 일하고 글 쓰고 밥하고 그럽니다. 롤 1도 모르다가 페이커를 알게 되었고 그의 자취를 더듬어 올라가다가 엠비션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너무 슬픈 은퇴...차가운 프로의 세계... 오늘도 노래를 들으며 괜시리 서글퍼지는 영광에 박수를 보냅니다.
흔한 ㅇㅇ의 모든것 형식의 컨텐츠인줄 알고 별 기대 안하다가 우연히 칸편을 먼저 보고 정주행 중입니다 선수들의 미니 다큐같은 연출도 좋았고 나레이션 퀄리티 영상 전부 좋네요 마냥 프로의 세계니까 고충이 있겠지만 싶으면서도 내심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보니 정말 프로의 벽은 엄청나네요 그와중에 늘 세계정상에서 노는 페이커를보며 페이커편이 더 기대됩니다!
미드라이너로 정점을 찍었던 앰비션, 정글로 전향하면서 게임도 안 풀리고 우승도 좌절되고 벤치까지 밀려나면서 누가 봐도 꺾일 법한데 Rise의 서사처럼 고독하고 우직하게 올라가서 결국 세계관 최강자를 꺾고 우승하고야 만다. 그저 실력 하나와 의지로 모든 억까를 돌파한 사람. 지금은 그저 밥 그 자체가 되었지만 그는 내 마음 속 최강 미드 라이너이자 가장 존경 받을만한 프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그는..지금은 질뻐기즈와 함께 다이아에 서식하는 다이아의 왕이 되셨지. 하지만 우리는 기억한다. 17년도 롤드컵에서 전설의 원딜 우지 베인을 상대로 세주아니와 결승전, 자르반의 미친 궁으로 점멸을 3개나 빼버린것과 짜왕 큐베의 미친 나르와 함께 1깃 2창을 보여줬던 그 엠비션을, 삼성 갤럭시 자르반 스킨의 주인공을, RISE의 주인공을. 강찬밥 할 수 있다! 올해도 마스터, 그마 까지 가서 씹어먹자!!!!!!
엠비션의 챔프가 당시랑 좀 안맞았던게 큰거같은데 지금은 찬밥형이지만 미절엠끝시절에 미드들은 성장력을 상대를 잡아먹는걸로 템포를 빠르게 가지는데 초기 미드들은 일명 더티 파밍으로 성장형을 더 추구했었죠 제드가 나오고 카직스가 나오고 창달리까지 쓰면서 성장형미드의 몰락이 시작된거라봅니다 엠비션 시절에 못한게 아니었지만 팀에 고정된 플레이방식을 바꾸지 못했던게 가장 크죠 프로스트는 그야 말로 슬로우게임의 대표 한타형팀이다보니깐 정글러로 갔어도 어쩔 수 없었고... 그래서 전 아직도 못한게 아니라 맞지않았다 라고 봅니다 당시 롤판은 코치라 해봤자 크게 기대못하는 분석력에 선수들이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동아리같은 느낌으로 했으니... 객관적피드백을 해 줄 사람이 없었던게 큰거같아요
LCK를 진짜 좋아했을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 올스타 선발중에 주변 친구들 모두 빠별거릴때 혼자서 앰비션 응원했지 카직스와 다이애나로 화끈한 암살자 플레이를 트페 오리아나로 안정적인 운영의 플레이를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음 매드라이프 락스 앰비션은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LCK다
뭔가 영상을 뇌피셜로 만드신게 그 당시 15 CJ는 CJ의 마지막 전성기였어요 04:12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게 아니라 스프링때는 압도적인 3강구도였고(당시 3등인 CJ가 10승 4패 4위인 진에어가 7승7패) 섬머때는 전승을 한 T1을 잡아낸 유일한 팀에 마찬가지로 12승 6패로 3위를 했습니다(4위인 GE 타이거즈가 11승7패 ) 이게 간신히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고 그 전 경기인 진에어와의 경기도 3대0 샷아웃하고 올라왔어요 플레이오프때도 톰톰 뱅뱅뱅 나오기 전까지는 SKT카운터팀이라는 별명답게 2세트 잡아냈었고요 그리고 엠비션님이 이적을 결심하게 된게 15년도 케스파컵 결승에서 ESC한테 3대떡 당해서 팀이 거의 공중분해됬는데 이 얘기도 쏙 빼셧네요 그리고 06:40 여기서 폐허가 된 곳에 초짜 감독이 있었다는데 14년도 왕조를 만든 사람이 초짜 감독? 저 당시 명장으로 불리는 감독님중 한분이였는데? CJ의 오랜팬 그리고 엠비션 매드라이프님의 팬으로써 관심을 가져주셔서 영상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날조는 하지마세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 선수의 프로생활을 보다 짧은 영상에 담으려다보니 전부 표현하지 못하거나 주관적으로 해석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15 CJ는 프리시즌의 부진과 플레이오프사이의 부분까지 자세하게 다루기엔 시간상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략하고 연결하다보니 말씀하신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단어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우범감독님은 14 삼성왕조 시절과 크게 연대감이 없었다는 댄디선수의 이야기 부분을 참고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해석이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최우범 감독님 이야기도 만들어서 전할 예정입니다
11:51 캡스는 이때 프나틱 소속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상 재밌게 보았고 이런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영상들을 더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캡스선수는 2018년 말에 g2에 합류했는데,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ㅠ.ㅠ
저때는 퍽즈
유럽의 페이커가 캡스인듯
페이커의 가장 처음 휘두른 창에 찔려 쓰러진 앰비션이 가장 마지막에 휘두른 창으로 페이커를 쓰러트리다. 멋지네요.
오글거리네요
@@사막여우-y8w 왜 낭만있구만
@@mushinjeongbyeon 요즘 급식들은 자극적인거에 중독돼서 그런거 모름
@@mushinjeongbyeon ㄹㅇㄹㅇ
@@mushinjeongbyeon 낭만 합격
앰비션선수는 진짜한편의 소설주인공 같지요
젊은날에 강한 권력 얻어 오만해진 주인공이
몰락해 시골로 내려갔다가
에너지와 꿈만 넘치는 청년들과 만나 다시금 성장해 최정상에 오르고 나니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지나 세월의 무게에 못이겨 주위에서 은퇴하라 권유를 듣고 당당했던 어깨를 떨구며 다시 시골로 가는 늙은 기사의 젊은시절 이야기.....
하지만 시골에서 영웅소리를 들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개같이부활
개같이부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다섯글자를 위한 글이네
개같이 다딱
강찬밥
다이아는 시골이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잘 끝냈다...
그의 행적은 이후 아무도 모르지만 소문에 의하면 강찬밥이라는 가명으로 시골의 광대가 되어 아내와 행복한 삶을 보낸다 하더군요
최근 슬하에 해인이라는 자식을 두고 있더라고요
@@박수환-o8q 르반이가 될뻔한 해인이ㅋㅋㅋ
어허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세요.
그런 광대가 어떻게 한체미출신에 성공적인 정글포변까지 이뤄내고서는 무적포스인 락스의 13연승을 끊고, 바닥권팀이던 리빌딩삼성을 롤드컵 3년연속(16 17 18) 진출시켜 skt를 상대로 2:3명경기를 이뤄낸 준우승을 비롯해 1깃2창이라는 명장면을 다시한번 보여주며 3대0셧아웃을 시켜버린 앰비션님과 같은 사람입니까?
@@user-cg5ur1eo3j 밥하하ㅏㅏ
수달한테 스토킹 당하고 있다하네요~
와…. 진짜 영화 같은 인생 앰비션.. 지금은 비록 은퇴를 했지만 현재 롤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의 가슴 한켠엔 그가 강력한 야망으로 자리잡고 있는건 분명하네요.. 앰비션 롤드컵 시네마틱 보고와야지~
낭만을 써내려갔던 전설 엠빠따
지금도 영화같은 삶은 살고 계시죠 장르가 코미디지만
@@김병훈-c7d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thkim1 고오수다아아알!!!!!
토미님이 여기서?ㄷㄷ
솔직히 다른 선수들보다 앰비션의 스토리가 좀 많이 슬픔. 앰비션 입장에서 지금이야, 웃으면서 "페이커 첫 킬이 나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그 킬이 몰락의 시작이었기에 많이 힘들었을 거임. 그리고 젠지에서 은퇴 제안과 더이상 팀이 원하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는 그 현실을 이겨낸다는 것 그게 진짜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강찬밥이 되었지만 언제나 기억하고 있음. ssg 자르반 창은 그 어떤 정글러들의 창보다 길고 날카로웠다는 것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적으로 은퇴한거 같기도 하고..유튭이랑 새방이 잘되서
cj시절때도 팀컬러랑좀 생각이 다른느낌이 들어서 폼저하도 오고하니까 판단력 흐려진 느낌도 들었음 진짜 열심히불태운듯
그래도 마지막 전적 승리라서 페이커 롤개모태 시전 쌉가능 ㅋㅋ
@@takeitbgm 그건 아닌 듯.
@@ddasdqwfvcszcasd 저거 드립인데...앰비션 유튭에 앰비션이 장난식으로 저런 농담 했습니당
프로시절 앰비션의 모습은 프로가 보여줄 수 있는 꿈같은 이야기를 보여줬고 지금의 스트리머 시절 강찬밥은 행복한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음..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소소하게 관심사, 일상, 세상돌아가는 일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나누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오늘 찬밥이형이 이영상 틀어줘서 같이 봤는데 자신이 살아왔던 길을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러웠음!
얼마 안있다가 페이커..도.... 다딱이소리 듣겠죠..? 롤드컵3회우승자가 다딱이..??? ㄹㅇㅋㅋ 이런채팅 올라오겠죠??
죽기전에 페이커한태 너 롤 개못하자나 한다는게 개웃겼음 ㅋㅋ 99패1승
@@street78972 이러고 4회 우승 ㄷㄷ 아직 한참 걸릴듯
@@daldal_high 이젠 5회네요 ㄷㄷ
진짜 요즘에야 미드들 cs잘먹고 괴물같은 선수 많은데 저때만해도 유일무이한 cs괴물에 괴물미드였고 페이커 데뷔하자마자 그림자에 가려진게 ㄹㅇ 아쉬웠는데 럴드컵 우승할때 와.. 전율이 ㅋㅋㅋㅋㅋ 옛 영광을 같이 누린듯한 대리만족.. 참 대단했음
skt 데뷔 게임 포킹조합으로 우승후보 블레이즈 영혼까지 털어버릴때 진짜 황당했고 뭐지 싶었지
@@ATM0805
???:바로 오리아나 Q-W 넥 슬라이스..
영상에서도 국내 리그에서도 밀리는 미드라는데 ㅅ발 저건 페이커가 sss급이고 페이커 밑에 ss 선수가있는거고 엠비션이 s+인데 너무 내려치기잖아 엠비션 중국갔음 lpl우승 미드 가능한 선수인데
페이커 앰비션 데프트.. 베테랑들의 스토리는 언제나 깊은 울림이 있음
매일 지고 꺾여도 이런 스토리를 보면 다시 일어날 힘을 가짐
페이커 말마따나 신체적 능력을 쓰든 컴퓨터로 게임을 하든, 팬들이 이런 스토리로 힘을 낼 수 있다면 그게 곧 스포츠라고 생각함
라이즈 뮤비는 언제 봐도 벅차오른다..
블레이즈에서 뜨겁게 타올랐지만
프로스트에서 차갑게 식어버렸다..
페이커가 날린 처음의 창을
앰비션이 마지막 창으로 되돌려줬다..
물론 앰비션꺼가 더 아팠던걸로
연패하다 한번승이된기쁨이더클까
연승하다 한번패한고통이더클까
그 마지막 패배는 월즈 결승이다
맨트 지렸다
앰비션의 창.... 줄여서 앰...
앰비션 마지막 롤드컵 1깃2창은 진짜 전설의 각이었다는 것밖에 할말이 없음.
이지훈이 페이커와 나란히 섰다면
앰비션은 페이커랑 싸워서 이겼지
ㅜㅜ2018마지막롤드컵...아쉬웟죠
나르 받아먹기하는데
나르으으으! 나르으으으으! 나르으으으!
뒤에서 클템이었나 앰비션! 앰비션!
@@방망암 엠비션이 존경스러운 프로게이머이기도 해서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2018년의 젠지는 쉴드 불가긴 함... 차라리 교전 지향적이었던 그리핀이 롤드컵에 갔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였겠다 싶은 아쉬움이 있었죠...
그때 젠지는 메타의 이해도와 적응도 모두 롤드컵의 모든 팀중에 최악이다시피했고, 젠지 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코장도 당시에 메타픽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던데다가 코장을 제외한 선수들 전원의 폼이 최저점을 찍었을 정도로 경기력이 매우 안좋았죠. 그룹스테이지 1승 5패의 그 1승도 승리당했다시피한 경기였고...
@@제티-w1d 글쎄요. 정글보단 탑이랑 미드가 제일 문제였다고 생각... 당시 같은 lck식 메타를 했음에도 8강에 올라간 kt나 아프리카와는 다르게 이기다가 뻘짓해서 진 것도 있지만 초반부터 끌려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이기도 했다고봄. 젠지는 그때 많이 밀리긴 했었음. 탑인 큐베가 주챔이었던 카밀의 너프, 메타였던 탱챔을 잘 못다루고 칼챔인 이렐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던 것도 크지만 특히 미드였던 크라운의 지속적인 부진이 제일 뼈아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c9전 0/6/2 신드라는 누가봐도 미드 제발 그만 좀 짤려라라는 생각만 들정도 였다고봅니다.
1깃 3창 아니었나요
9:35 빅토르의 점멸은 실쿨이었기에 점멸을 쓰지 못했음, 저걸 캐치한 페이커가 매우 잘한 것. 이후 17년 룰러의 슈퍼플레이와도 일맥상통함
ㅋㅋㅋㅋ다른팀 입장에선 늘 악당 최종보스 페이커 ㅋㅋㅋ
ㄹㅇ 마이클조던 맞네
모든 서사에 다 끼어있음ㅋㅋㅋ
@@이종철-o9j 진행중인 역사니..ㅋㅋㅋㅋ
@노빠꾸 페이커만 없었어도 역체원이었을듯
@쌀벼리 마사장 대신 파이널에서 독감걸린 상대팀 에이스 조롱하고 친정팀 통수 치고 슈퍼팀 이끌고 쓰리핏이상 하겠다던 호언 장담하던 릅갈통을 넣어야함 ㅋㅋ
정말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너무 재밌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앰비션 선수의 일대기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페이커가 정말 끝판왕 악당 처럼 느껴지는데 그건 그만큼 영상의 연출이 좋았다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꿀잼!!
17삼성의 우승에는 엠비션이 엄청난 중심을 잡았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정말
난 롤드컵 16강때만해도 밥형 너무 존재감 없어서 아 ㄹㅇ 겨우 kt이기고 8강에서 롱주만나 떨어지려나 싶었는데...
@@yhj701 그때는 큐베가 꽉 잡아주긴 했음
7:50 이때 스카너 픽한 이유가 솔랭 마스터 구간에서 의문의 삼위일체 스카너 유저한테 지고나서 오? 좋아보이는데 하고 뽑은 픽. 그리고 그 의문의 유저 닉네임은 "Greenday" 였다.
태초에 랄로가 있었다.
그린머이...
저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나랑 같이 데뷔했던 사람들은 감독하고 코치하고 현역 은퇴하고 해설 하고 한세대 를 건너 뛰어 계속 남아 있던 사람이다
진짜 스코어 앰비션은 정말 대단한 선수임
@@abxccc1232 페이커가 2세대 였으니
지금까지 활동하는 1세대가 있나 모르겠네요
@@김준규-q9s 한국엔 없죠;; 지금 활동하는 LCK출신 2세대도 페이커말고 임팩트 코어장전 데프트 썸데이 루키 정도일듯;;
@@김준규-q9s lcs에 impact선수가 있긴 합니다.
총 5번정도 봤는데 진짜 울컥하다... 대회 안보는 사람입장으로 앰비션은 유튜버, 스트리머로 알고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을줄은...
그러게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물론 그렇게 말하는 나도 그렇지만
어쨋든 영화같은 인생스토리다 엠비션이라는 사람은.. 그저 멋있다
앰비션이 몇 번 페이커한테 너 개못하잖아 박았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99패 1승)
롤드컵 우승트로피까지 들어올린 앰비션은 이제 취사가능 찬밥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놔
앰비션이 누구죠? 강찬밥과 강자석은 아는데요.
@@보고보고-x3q 아!! 그 다딱이!
@@takeitbgm 이젠 아니다
페이커가 졌다는 사실이 당시 너무 충격적이라 승자를 충분히 축하해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때 앰비션 선수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했고요... 지금은 앰비션 유튜브도 구독하고 있는데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그마에 다시 안착해서 싱글벙글한 앰비션을 보고 왔는데 이건 또 감동적인 알고리즘이...
진짜 엠비션 스토리보면 뜨겁게 끓어오르는데 유튜브보면 차게식음..
그저 찬밥
빠따를 들던 미절앰 앰비션은 지금 우리의 찬밥형이 되었죠...다행이라 해야 할지 불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찬밥형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합니다.앞으로의 길에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 찬밥형은 모두 헤쳐나가리라 믿읍니다.찬밥형 그리고 활약하다 은퇴한 모든 프로게이머 분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어허 다딱이 아조씨.. 예전 그 앰비션은 잊으라구
@@street78972 그가 돌아왔다.. 그마밥
지금 그마 ㄷㄷ
지금 방송보는 사람으로
그 착하고 순할거같은 사람이
별명이 엠빠따......놀라웠음
하지만 깃창 실력보니 같다는걸 알게됨
ㄹㅇ.. 롤 스트리머중 유일하게 구독하고 매일 1일 1찬밥 하는 선수
아 이거보고 우는 내가 레전드… 지금도 프로지망이라고 농담으로 하는 말이 진심인지도…ㅠㅠ 찬밥이형 맹여왕님이랑 르반이랑 평생 행복해야해
앰비션님 스토리는 볼때마다 눈물 날거 같아..
진짜 개 멋있어요
6:08 나래이션 미쳤다.. 블레이즈에서 뜨겁게 닳아올랐던 피가 프로스트에서 차갑게 식었다
이런센스진짜 좋은듯
앰비션 반응 개웃김 진짜 ㅋㅋ
12:28 아하하 갑자기?
13:54 은퇴를 ㅋㅋㅋ 제안 ㅋㅋㅋㅋ
14:47 ㅋㅋㅋㅋ 진짜 미쳤다 진짜 ㅋㅋ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조미료라고 생각해주시죠 밥형!
찬밥이 형도 대단한게 이런거 보통 본인 스토리면 오글거려서 잘 못볼탠데 기가맥히게 방속각 잡아버림 ㄷㄷ 역시 강자석!!
이거 영상있음? ㅋㅋㅋ 제목 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페이커의 영원한 라이벌 페이커의 무적함대를 격추시킨 장본인 ... 앰비션은 진짜 전설이다
영상에 좀 날조가 많네요 빠따형은 티어로 자책한 적이 없었어요 왜냐구요? 롤드컵 우승할 때도 솔랭 다이아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닉값하네
라이즈 뮤비 중간에 섞은거 진짜…. 미친듯한 효과네요 저 노래가 나오기전까지 우리 밥형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재밌고 알차게 잘 정리해주셔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롤하이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정말 대단한사람이였네요 팀을위해 포지션까지 바꾸고 연패도 참아내면서 묵묵히 노력해온,,,ㄷㄷ 영상 잘보고갑니다 복많이 받으십쇼
Rise 시네마틱은 실제로는 엠비션의 롤드컵 우승기지만 세최미에서 세최정으로 탈바꿈하는데 들어간 노력이 들어간거같음... 고되게 걸어서 결국 정상을찍는 엠비션스토리랑 너무 잘맞음
감동으로 눈물도 흘리면서 봤습니다 목소리 전개방식 영상퀄도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롤 전성기때의 대회를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음..
마치 아버지들이 NBA,MLB,EPL 같은 해외 스포츠를 실시간으로 보고 감동을 느꼈듯이..
비록 누군가에겐 멸시 받는 게임 이지만 그걸로 최정상 까지 간 사람들이 존경스러움.
겜알못 아줌마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롤드컵 노래가 Rise입니다. 하루종일 영상 틀어놓고 집안 일하고 글 쓰고 밥하고 그럽니다.
롤 1도 모르다가 페이커를 알게 되었고 그의 자취를 더듬어 올라가다가 엠비션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너무 슬픈 은퇴...차가운 프로의 세계...
오늘도 노래를 들으며 괜시리 서글퍼지는 영광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줌마 화이팅
롤 프로씬에서 진짜 좋아하고 페이커 급으로 생각했던 선수이죠...
젠지가 좀더 기다려주었다면, 지금 젠지의 팬덤도 매우 커지고, 노련미가 더해진 강팀이였을거같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이부분이 아쉽지만, 언재나 찬밥형 응원합니다!!
ㄹㅇ 앰비션 스토리는 프로중에 제일 완벽한듯..
앰비션 팬은 아니었지만 롤드컵 선발전 끝나고 그 무뚝뚝하던 엠비션이 이기고 감동을 주체 못할때 진짜 나도 울컥했었음
7:58 지금도 좋은건 아닌데 얜 도대체가 언제 좋았냐??ㅋㅋㅋㅋ
쓰레기면서 생각보다는 대회에 자주 나오는 새끼...
모두가 열심히 했던 프로들 그리고 그들만의 그들의시선으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왤케 영상을 잘만드심.. 눈물나오네
흔한 ㅇㅇ의 모든것 형식의 컨텐츠인줄 알고 별 기대 안하다가 우연히 칸편을 먼저 보고 정주행 중입니다
선수들의 미니 다큐같은 연출도 좋았고 나레이션 퀄리티 영상 전부 좋네요
마냥 프로의 세계니까 고충이 있겠지만 싶으면서도 내심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보니 정말 프로의 벽은 엄청나네요
그와중에 늘 세계정상에서 노는 페이커를보며 페이커편이 더 기대됩니다!
저도 ㅋㅋ
저도!
이 채널 장점이 드라마틱한 선수들 미니다큐 처럼 만든건데 페이커 뭐 드라마틱힌 일이 있었나 잠깐 서브 간거 말고는 없어서 과연 이런 감동을 줄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지원김-j9v 딱 마왕역할이 알맞는듯
@@Junu807 ㄹㅇㅋㅋㅋ 최종보스역할
앰비션 챌린저달성을 축하합니다!!!
페이커의 눈물이 삼성 선수들의 많은 것을 앗아갔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더 아쉬웠던 2017 삼성 선수들...
삼성 갤럭시로의 마지막 경기...그때 경기를 생중계로 봤었죠. SKT를 응원했으나 SSG가 경기를 이겨나가는 모습은 정말 멋져서 저도 모르게 응원했었죠...지금은 강찬밥이 되었지만 아직도 앰비션이라는 정점에 올랐던 선수는 잊지 않았습니다.
영상 진짜 잘만드신다.. 뭔가 되게 감정이입되요
영상 진짜 잘 만들어주셨네요..선수의 스토리가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다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드라이너로 정점을 찍었던 앰비션, 정글로 전향하면서 게임도 안 풀리고 우승도 좌절되고 벤치까지 밀려나면서 누가 봐도 꺾일 법한데
Rise의 서사처럼 고독하고 우직하게 올라가서 결국 세계관 최강자를 꺾고 우승하고야 만다. 그저 실력 하나와 의지로 모든 억까를 돌파한 사람.
지금은 그저 밥 그 자체가 되었지만 그는 내 마음 속 최강 미드 라이너이자 가장 존경 받을만한 프로 선수라고 생각한다.
앰비션 피셜 스카너는 준비된 픽, 랭크에서 얻어맞고 연습해온 것, 딱 한세트만 따기 위한 회심의 수, 다음세트 벤픽구도까지 모든걸 대비한 픽이었다...
17년 선발전 아프리카 전에서 나온 카직스도 정글룰루 mvp전 5세트에서 스피릿이 쓰길래 솔랭에서 카직스 장인한테 두드려맞고 픽한 건데 캐리함
@@yhj701 카직스 자체는 심지어 미드시절 주력 챔프중 하나엮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다 고퀄이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그렇게 그는..지금은 질뻐기즈와 함께 다이아에 서식하는 다이아의 왕이 되셨지. 하지만 우리는 기억한다. 17년도 롤드컵에서 전설의 원딜 우지 베인을 상대로 세주아니와 결승전, 자르반의 미친 궁으로 점멸을 3개나 빼버린것과 짜왕 큐베의 미친 나르와 함께 1깃 2창을 보여줬던 그 엠비션을, 삼성 갤럭시 자르반 스킨의 주인공을, RISE의 주인공을. 강찬밥 할 수 있다! 올해도 마스터, 그마 까지 가서 씹어먹자!!!!!!
엠비션의 챔프가 당시랑 좀 안맞았던게 큰거같은데
지금은 찬밥형이지만
미절엠끝시절에 미드들은 성장력을 상대를 잡아먹는걸로 템포를 빠르게 가지는데
초기 미드들은 일명 더티 파밍으로 성장형을 더 추구했었죠
제드가 나오고 카직스가 나오고 창달리까지 쓰면서 성장형미드의 몰락이 시작된거라봅니다
엠비션 시절에 못한게 아니었지만 팀에 고정된 플레이방식을 바꾸지 못했던게 가장 크죠
프로스트는 그야 말로 슬로우게임의 대표 한타형팀이다보니깐 정글러로 갔어도 어쩔 수 없었고...
그래서 전 아직도 못한게 아니라 맞지않았다 라고 봅니다
당시 롤판은 코치라 해봤자 크게 기대못하는 분석력에 선수들이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동아리같은 느낌으로 했으니...
객관적피드백을 해 줄 사람이 없었던게 큰거같아요
삼갤 레전드 앰비션 선수 풀스토리 잘봤습니다
이번 자낳대에서 다시 강찬밥을 원하는팀이 생겼네 😢
"앰비션 800 포인트요"
앰비션의 서사만큼 멋있는 프로가 있을까 정상에서 바닥으로 또 정상에서 바닥으로 그리고 마침내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자기 자신을 증명해낸 프로 RISE 라는 단어와 노래가 너무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
페이커가 범접할수없는 신같은 느낌이라면
앰비션은 진짜 인간의 느낌인듯
인간의 천제로 시작했다가 신에게 막히고
그렇게 인간의 노력을해서 결국 신을 이겼지만 그 이후에 남은건 차가운 현실이였던것까지..
차가운 현실이 아니라,차가운 밥입니다.
LCK를 진짜 좋아했을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 올스타 선발중에 주변 친구들 모두 빠별거릴때 혼자서 앰비션 응원했지 카직스와 다이애나로 화끈한 암살자 플레이를 트페 오리아나로 안정적인 운영의 플레이를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음 매드라이프 락스 앰비션은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LCK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인정하고 털어버리는 모습봐 진짜 승자다
너무 잘만드셨네요..
부엉이 집배원 수리의 후계라고 들었습니다
일단 따봉 구독 박고 보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해 올려볼게요~~
영상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스토리가 서글프고 단단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큐베의 압도적인 라인전
앰비션의 운영 및 오더
슈퍼신인 룰러
그리고 시작된 향로메타...
뭔가 영상을 뇌피셜로 만드신게
그 당시 15 CJ는 CJ의 마지막 전성기였어요
04:12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게 아니라 스프링때는 압도적인 3강구도였고(당시 3등인 CJ가 10승 4패 4위인 진에어가 7승7패)
섬머때는 전승을 한 T1을 잡아낸 유일한 팀에 마찬가지로 12승 6패로 3위를 했습니다(4위인 GE 타이거즈가 11승7패 )
이게 간신히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고
그 전 경기인 진에어와의 경기도 3대0 샷아웃하고 올라왔어요
플레이오프때도 톰톰 뱅뱅뱅 나오기 전까지는 SKT카운터팀이라는 별명답게 2세트 잡아냈었고요
그리고 엠비션님이 이적을 결심하게 된게 15년도 케스파컵 결승에서 ESC한테 3대떡 당해서 팀이 거의 공중분해됬는데 이 얘기도 쏙 빼셧네요
그리고 06:40 여기서 폐허가 된 곳에 초짜 감독이 있었다는데 14년도 왕조를 만든 사람이 초짜 감독? 저 당시 명장으로 불리는 감독님중 한분이였는데?
CJ의 오랜팬 그리고 엠비션 매드라이프님의 팬으로써 관심을 가져주셔서 영상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날조는 하지마세요
닥쳐 분위기 좆창내지말구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 선수의 프로생활을 보다 짧은 영상에 담으려다보니 전부 표현하지 못하거나 주관적으로 해석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15 CJ는 프리시즌의 부진과 플레이오프사이의 부분까지 자세하게 다루기엔 시간상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략하고 연결하다보니 말씀하신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단어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우범감독님은 14 삼성왕조 시절과 크게 연대감이 없었다는 댄디선수의 이야기 부분을 참고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해석이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최우범 감독님 이야기도 만들어서 전할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Rise 롤드컵 뮤비가 어떤 스토리인지 더 와닿는거 같아요
정글러로서 앰비션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 영상이 진짜 예술이네....
뭘 해도 잘 먹고 잘 살 사람이다. 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 거다.
와 인트로 미쳤네요 클릭하자마자 한발싸고 시청합니다
이런 과거를 가진 형님이
이젠 밥소리만 늘어놓는 다딱딱딱딱 찬밥이 되어버리다니,
스토카토, 가슴을 울리는 멋진 채널이네요
자막과 나래이션이 정말 일품입니다
이런 앰비션이 집에서 만원에 안녕 다딱이아저씨야 를 하고 있다니...
칸 이지훈 앰비션 다 2번씩 봤는데 진짜 영상 몰입도 있게 잘만드시는거 같아요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짐
30대인 지금
20대를.뜨겁게 해줬던 lck의
레젼드 분들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눈물샘이 폭발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11:52 당시캡스는 G2소속이 아닌 프나틱 소속이었습니다.
근데 삼성이 우승하고 나서 실검 1위에 "페이커 눈물"이라는 단어가 올라왔을때 뭔가 이상했음... 우승은 삼성이 했는데 승리한 삼성에게 축하보다 패배한 t1에 동정하는 여론이 더 많은 느낌..
누군가의 실패나 몰락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집중시켜서 어쩔수가없죠
진짜 이사람 유튜브는 짧은 단편 영화같다
매번 감정을 들었다놨다하네
엠비션 멘탈 개멋있음
끝내 성공하는 선수들의 공통점
강철멘탈
와 진짜 너무 감동이다 눈물나네
다큐멘터리를 왜 보는건지 이해 시켜준 채널입니다..정말 선수들의 서사에 몰입이 잘되네요
14:48 이것 하나로도... 진정한 승자 아닙니까...........
존내잘만들었네..찬밥 보고 맨날 웃었는데 숙연해지네
엠비션 워낙 좋아하던 선수라
눈물 살짝 고일뻔..
아니 나래이션 및 화면 연출에다 대본 구성까지... 영상 퀄리티 왜이럼...? 거의 무슨 내셔널 지오그래픽급으로 돌아버린 퀄리티인데ㄷㄷ
전설의 시작과 종막이 멋지네요
강찬밥 화이팅
은퇴가 씁쓸하구먼...
방송에서는 서로가 혐하지만 큐베와 밥형은 서로가 은인임... 큐베가 없었다면 밥형은 부활 할 수 없었고 밥형이 없었으면 큐베는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없었어.
결승 2세트 자야깃부르미 2깃창 이후 나온 메가나르 콤보..
팀과 함께했던 선수이자
팀과 계속 하고 싶었지만 버려진 선수
찬밥이형 ㅜㅜ 이제는 우승자니까 방송 지금처럼만 화이팅!! 유투브 잘 보고있어요
찬밥씨 지금이 인기 더 많아진거 같음 ㅋ
놀라운 사실)앰비션은 솔랭 도중 상대팀 스카너의 플레이에 당하고 난 후 스카너를 연습했고 그 스카너의 닉네임은 Greenday였다
2400...!
선수라는게 자기 포지션을 버리고 다른포지션으로 각려면..정말 힘든선택일거라 생각됨 내가 미드에선 경쟁력이 진짜없구나..하면서 받아드릴수잇는 선수가..있을가요..
여태까지 본 프로게이머 여정 영상중에 영상구성,나래이션등 최고인듯 합니다
바로 구독!
11:52 2017 월즈에서 G2에 캡스 없었습니다
앤비션 영상 보면서도 난 왜 클템이 보이냐.. 처음에 엠비션 상대로 인터뷰 하고 그 후에 엠비션이 cj엔투스로 갔을 때는 클템이 해설위원이 되어서 자신에데 인터뷰를 하던 해설진 분과 함께 해설하고계시네 클템도 대단한 역사를 가진 것 같다
어떻게 가장 큰적을 가장 어두운시즌에 극복하냐.. ㅋㅋ 슬럼프라고 볼수도 있는 기간 이렇게보니까 숨이다 막히네..
앰비션이야말로 페이커의 왕좌의영광에
가장큰 상처를 입은 선수중하나인듯
그래도 정글포변해서 롤드컵에서 트라운 똥치우고 하드캐리햇죠 ㅋㅋ 우승시키고
@@오승규-l8l 음...크라운이 결승에서 똥을 쌌다는 건 뭔 소리죠...아무도 부정못할 2017 세체미인데
롤드컵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삼성팀이 젠지가 됐던 거였군요..
롤경기 보는 사람들은 다 아실텐데
@@slenderman5929 롤드컵에 관심이 없다는건 롤 경기 안본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롤을 직접 하거나 경기를 챙겨보지는 않아서 앰비션을 메인으로 한 뮤비 해석을 봐도 단편적으로 이해해했는데 이 영상 보고서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창(페이커 니달리)에찔려서 몰락했다가 마지막 휘두른 창(자르반)으로 복수 진짜 기나긴 드라마다
3:00 류는 왜 늘 류또죽 사진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