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지금 30 40대가 초중고 시절 교복입고 가서먹던 추억의 맛 같은 곳입니다. 지하 돈까스 골목중 다른곳은 주인도 바뀌고 맛도 바뀌면서 사라진곳들 많은데 한결같은곳이라 추억의 MSG 같은 곳이에요😊 어른이 된 지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 가끔 생각이 나는 그런곳이에요^^
까치둥지는 아닙니다. 원주 산지 50년 됐는데 까치둥지가 맛집이라고 줄을 서는데 도져히 이해불가! 이걸 맛집이라고 하면 그사람 입맛 수준 알만 합니다. 그냥 일식집에서 나오는 알탕이 훨씬 나아요. 까치둥지 처음 장사가 안되어서 삽겹살 팔던 집인데 인터넷에 나오면서 맛이 없어도 사람이 몰림. 그리고 원주하면 추어탕인데 원고 앞에 있는 원주복추어탕이 유명한줄 알고 사람들 많이 가는데 이 집도 맛 없음. 차라리 치악 예술관 앞에 원주 자연산추어탕 또는 치악고등학교 근처 김가네 추어탕이 맛있음.
신혼부부는 추억을 먹는 곳! 봉화산 설렁탕은 단계택지에서 새벽까지 달리고 해장술하러가는 곳!ㅋㅋㅋ 보릿고개는 그냥 수도권 체인점인 줄 알았는데 원주가 본점인가 보네요? 처음 알았어요ㅋㅋ 까치둥지는 주말에 항상 웨이팅 때문에 못 갔는데 평일날 함 가봐야겠네요~잘 봤습니다ㅎㅎ
다들 맛집이라 주장 하시는건 어느 정도의 개인 취향, 선입견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는 저도 줄서서 먹진 않는데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익숙한 맛에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그래도 그만큼 줄이 있는건 어느정도 사람들 입맛에 맞는 곳이기 때문이다 라고도 생각합니다. 고기도 내가 가본곳 중 최고는 여기다가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나도 평가! 1. 지극히 평범한 맛. 근처에 있는 다른 돈까스 골목집에서 먹어도 거기서 거기인듯 비슷하고 맛있음. 2. 이 집은 잘 모르겠고, 본인은 나물파가 아니라서 못먹어봄. 3.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볼까 고민 많이 했지만 너무 비싼 물가가 여기를 살면서 단 1번밖에 안가게 함. 4. 쯔양이 먹방하고, 유명한 곳임. 가서 먹어봤는데 알이 푸짐했지만 그냥 평범한 느낌. 남은건 포장해가면 됨. 5. 잘 모르는 곳. 6. 자유시장 지하상가, 시장 골목 중간중간에 하도 많아서 1번집과 같이 다 거기서 거기로 느껴짐.
원주민인데 가보신 곳 맛집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맛집입니다. 어쨋던간에 원주는 진짜 노잼의 도시, 맛집도 없는 도시인건 확실한듯요. 타지역 사람들이 원주 놀만한데 어디야 ? 맛집 어디야 ? 하면 해줄말이 없음... 여름에는 계곡에 가곤 하는데 어른들이 놀기에는 물도 부족하고 ㅎㅎㅎ 그나마 갈곳이라곤 소금산 및 치악산이 전부인듯 싶어요 ㅎ
신혼부부 리뷰 보고 바로 신뢰감 급상승! 저도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 원주와서 신혼부부 추천받고 먹어봤다가 읭??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일호집은 저의 원주 최애 소고기집인데 님 말씀처럼 모듬 드시면 실패! 저는 항상 가면 갈비살과 살치살만 시켜요 그리고 일호집은 된찌에 밥 비벼먹는게 찐이에요 사실 일호집은 가성비 소고기 맛집이라는게 맞을 듯.. 저랑 입맛이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반가운 맘에 글 쓰네요^^
잘봤습니다. 원주토박이로서 친구들이 원주방문하면 엄청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원주를 대표할만한 시그니처가 없어요. 까치둥지도 사실 강릉이나 속초에 있었다면 그냥 평범한 알탕집이었을거고, 문막일호집도 정말 맛있는 소고기긴하나 소고기를 먹을거면 횡성가서 먹지 굳이 원주까지 와서 먹을까싶어요. 리뷰해주신 여섯군데 나름 원주에선 상타치는 집들이고 저도 늘 애용하긴하지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기대를 품고갈만한 식당들은 아닐겁니다. 리플들보니 무슨 다른 소고기집들이나 돈까스집들이 진정한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도찐개찐이에요. 진심 전재산과 오른손목을 걸고 맹세할수있을지..단언코 아니라봅니다. 원주 찐토박이로서 씁쓸하긴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생각해요.
와 맛도 없어보이고 정말 완전 실망실망 맛집이라고 가봤는데 와! 화장실 보고 그냥 돌아서 나왔네요 강원도 맛집 없는 것 같아요 강원도 먹을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 완전 실망 시장을 시내라고 부르고 백화점도 없고 마트는 무슨 식자재마트만 가득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원주맛집에 왜 매번 신혼부부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두 토박이지만 달아서 안가요 그리구 봉화산설렁탕이랑 보릿고개라니...의아하네요 진짜 원주는 맛집이 없긴없죠😂 개인적으로 고향칼국수보다는 단구동 명륜만두에 서 파는 칼국수랑 만두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것도 엄청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홍합들어가고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난 원주 5년 가까이 살며 까치둥지 딱 한번 가봤는데...30분 줄서서 먹은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맛평가 짠맛과 고추가루 맛만 나는 풍미없는 알탕... 내 입맛이 이상한건지...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 맛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으나 굳이 30분 가까이 줄까지 서야 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다는 것엔 동의 합니다.
저도 딱한번가고 안가요
미원맛인지....느끼한 불편함...😢
알탕을 좋아해서 몇번가봣어요
먹고나면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간지럽고 두드러기심함
조미료알러지로
병원비가 더 나옴 ^^;;
와 신발 남편분 빠꾸 없네! 솔직한 자기 생각 올리는거 너무 좋아서 계속 봅니다. 항상 재밋고 좋은 영상 응원 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슬국부부님 때문에 한국 가면 꼭 원주 방문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노골적이면 경찰서에서 전화올까봐 필터링 많이 할수밖에 없습니다ㅋㅋ
원주 토박인데 신혼부부가 맛있는 집이라기보단 추억+가성비로가죠! 물론 웨이팅있으면 안가죠ㅎㅎ
없어도 잘안가긴해요 근처 그정도 맛집은 차고 넘치죠 원주는 지역을 대표할 정도의 유명한 맛집은 없어요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나 언급이 많이 되길레 많이 궁금하긴 했습니다.
신혼부부는 지금 30 40대가 초중고 시절 교복입고 가서먹던 추억의 맛 같은 곳입니다. 지하 돈까스 골목중 다른곳은 주인도 바뀌고 맛도 바뀌면서 사라진곳들 많은데 한결같은곳이라 추억의 MSG 같은 곳이에요😊 어른이 된 지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 가끔 생각이 나는 그런곳이에요^^
약간 다른의미의 맛집이군요ㅎㅎ
신혼부부는.
사람마다 맛집기준은 다르겠지만
30~40대에게
😂청소년때 적은돈으로 배불리 먹었던
그래서 원주사람들에게는
추억장소 ~~
진짜 정직 리뷰네요 😊
늘 솔직한 평가가 전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반전있는 유머코드가 아주 잘 맞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우산동 - 나우구이
무실동 - 함지박
단계동 - 순용이네곱창
반곡동 - 아오야마식당
봉산동 - 총각순대
단구동 - 회령순대
행구동 - 봄내
태장동 - 미가일식당
원주민 추천요 ㅎㅎ
회령순대는 폐업했어요
미가일식당도 그냥 반찬많이주는 기사식당이지 맛은 평범
마지막집은
수제비 드셔야죠.
특징이 없는것이 특징?
일호집이라면서 딴집 나오는거보고 읭? 했는데
역시 ㅋㅋ
일호집하면 문막이죠.
신혼부부보다 그뒤에 아찾집(아무리찾아도 찾기 힘든집) 이곳이 더 맛집입니다
음. . 주인 바뀌고, 안타깝게도 그 색을 잃었어요.
@@user-vu5fs5ip2u 아.. 주인이 바뀌었구나.. 고딩때 가보고
20중반 쯤에 가서 다시 먹었을땐 그맛이 이맛인가 했었는데.. 그렇군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예전엔 맛있었는데 최근에 갔다가 엄청 실망했어요~주인이 바뀌었군요
까치둥지는 아닙니다. 원주 산지 50년 됐는데 까치둥지가 맛집이라고 줄을 서는데 도져히 이해불가! 이걸 맛집이라고 하면 그사람 입맛 수준 알만 합니다. 그냥 일식집에서 나오는 알탕이 훨씬 나아요. 까치둥지 처음 장사가 안되어서 삽겹살 팔던 집인데 인터넷에 나오면서 맛이 없어도 사람이 몰림. 그리고 원주하면 추어탕인데 원고 앞에 있는 원주복추어탕이 유명한줄 알고 사람들 많이 가는데 이 집도 맛 없음. 차라리 치악 예술관 앞에 원주 자연산추어탕 또는 치악고등학교 근처 김가네 추어탕이 맛있음.
ㅂ 오브 ㅅ
신혼부부는 추억을 먹는 곳! 봉화산 설렁탕은 단계택지에서 새벽까지 달리고 해장술하러가는 곳!ㅋㅋㅋ
보릿고개는 그냥 수도권 체인점인 줄 알았는데 원주가 본점인가 보네요? 처음 알았어요ㅋㅋ
까치둥지는 주말에 항상 웨이팅 때문에 못 갔는데 평일날 함 가봐야겠네요~잘 봤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솔직하고 재밌는 입담에 영상 완주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 들리네요.맛집 정보는 영상보다는 원주분들이 쓰신 댓글이 유용할 거 같네요..ㅎ
마지막 문장 공감하는바 입니다..ㅠㅠ
다 가본곳인데
지금도 가는곳은
산골해물손칼국수 뿐.
손칼국수 좋아해서
우리부부는 둘이 가서
3인분 시켜서 먹어요.
정말 솔직 합니다
와 ! 사실적인 핵심을 찌르는 맛평가와 솔직한 자세한 맛품평에 감사합니다
보릿고개 나물 기름많이써서 먹다보면 느끼함.. 까치둥지는 워낙많이 팔리니 재료가 신선하나 포장이 더 가성비 있는 느낌..가족 여럿이 모일때 괜찮음
보릿고개 여기저기서 평이 너무 좋아 나름 기대했는데.. 아쉬웠습니다.
현실적 리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전부 다 가봤지만 줄서서 먹을정도도 아니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정도도 아닙니다 그냥 다 아는맛입니다^^
맞습니다..ㅠ
원주 토박이입니다. 대체로 원주에 상징성있는 집들로 잘 찾아가셨네요. 식당마다 평가도 정말 딱 적절했다고 봅니다. 원주 칼국수는 "바다손칼국수" 이집 추천드립니다. 10월이후 부터 4월까지 만두를 한정판매하는데 칼만두국이 아주 최고에요.. 늦은시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시 꼭 가보겠습니다.
맞아요 ㅎㅎ 여기 맛남
이런 리뷰 좋아요. 감사합니다.
단양 향미식당이랑 같은의미네요.백종원왔다갔다고 .현지인손님이 많아야하지,소문에 티븨에 나왔다고 외지손님만
신혼부부 예전엔 저렇게 만원대 였는데..개인적으로 먹어보면 각 4천원 이상 값어치는 아닌...차라리 그 앞 엄마손?이나 아찾찾이 너 낫고 도래미 시장안에 봉평메밀국수가 맛나요.
형님 나레이션과 지극히 솔직한 리뷰 너무재밌어요 바로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주살면서 가장 이해 안가는건 까치둥지 줄서있는 사람들..ㅋㅋ
방문했던 식당 중에서 까치둥지가 제일 나았지만 촬영목적 없는 상태에선 웨이팅을 굳이 할것같진 않습니다.
@@eesle.gooook 유튜버들의 영향이겠지만 아침에 문열기 전부터 줄서있는 분들.. 대부분 외지인들이겠지만.. 일단 음식점이 너무 협소해서 여름엔 너무 덥기도하고.. 맛 또한 그 정도 맛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까치둥지는 그냥 적당한 미원맛
와 나랑 생각이 같네 ㅡㅡ;;;
ㅇㅈ
진짜 원주처럼 물가비싸고 맛집없는 동내는 없을듯.,
인정 물가 많이 비싼 곳이 원주 입니다
맛보단 갬성 추억으로 원주민들이 가는곳이 신혼부부 고향칼국수집이죠... 30년전 느낌 그대로..
흥업 김가네 보리밥.개운동 수가성 순두부.관설동 산촌 막국수.시청 앞 처담 추어탕
제발 수가성순두부는 빼고 얘기하시면 ㅡ
첫째가성비외ㆍㅁ비위생적
가성비와 맛 모두 엉터린데...
수** 죠기도 조미료가 ㆍㆍㆍ
유머코드가ㅋㅋㅋㅋㅋ구독하고갑니다
솔직 한 후기인듯 요
신혼부부는 그냥 어렸을때 먹던 맛 추억으로 먹는거지...어른 되고 먹으면 그냥 그럴수있음...바꿔말해 중고딩들 보리밥집 데려가면 맛있어하겠어요? ㅎㅎ
그냥 그런겁니다...행간을 보시면 좋을듯
솔직리뷰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
진짜 맛잇는데는 안가셧네요. 저 칼국수집 옆인가 앞인가 다사랑분식이랑 원주에 막국수집 함흥면옥 여기가 찐중에 찐입니다.
존맛이다 이런집 찾는데가 있긴한가요 ㅎㅎㅎ 저는 그런집을 가본적이 없어서
고향가면 정말 맛집?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까치 둥지만 안가보고 나머지는 다 가봤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까치둥지 별로에요 조미료맛 많이나요😢
원주 태생인 제가 타지역 사람들오면 가는곳 알려드립니다.
기름장-갈매기살 저녁에구이-차돌,두부찌개 소담오향족발-족발 금룡-중국집 덤바위집-황기탕 아우어스위치-빵
모두가 아는 맛이 제일 맛있는 맛이죠ㅎㅎ
다들 맛집이라 주장 하시는건 어느 정도의 개인 취향, 선입견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는 저도 줄서서 먹진 않는데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익숙한 맛에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그래도 그만큼 줄이 있는건 어느정도 사람들 입맛에 맞는 곳이기 때문이다 라고도 생각합니다. 고기도 내가 가본곳 중 최고는 여기다가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맞습니다.
신혼부부
입맛에 맞는게 아니고
조미료맛이 익숙하신겁니다.
50대 중반 아줌마인 제가
먹어보고 음ᆢ
황둔송어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진짜 원주민들도 안가는 곳인데 네이버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추천된곳만 가셔서 안타깝네 진짜 ㅋㅋㅋ 원주만큼 유튭에 찐맛집 영상 없는 지역은 없는거같음
온갖 커뮤니티를 돌며 현지인들이 추천해준 식당 바를정자로 추천수 메겨가며 순위별로 나온곳들 이에요.. 결과는 아쉽지만ㅠ
왜 원주 맛집 하면 저 가게들이 나올까요? 나만 죽을 수 없다 라는 맘으로 그러는건지... 드시느라 고생 했네요..원주는 정말 맛집이 없어요. 그래도 좀 먹을만 하네 하면 화미당 가고 단계동 순대국집 가끔 갑니다.
간단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후기 굿~~~
원주 삽니다.
까치둥지는 초심을잃은듯
십년전이랑 많이다름.. 아쉽ㅜ
솔직한 리뷰네요^^ 저도 원주토박이로 말씀드리면, 신혼부부, 고향칼국수는 어린시절부터 갔던 가성비 추억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일호집은 상징성이 있을뿐 소고기 맛집은 굉장히 많습니다 원주에..
보릿고개, 봉화산 설렁탕은 가끔 그냥 믿고 가는곳이고 까치둥지는 저도 아직 안가봤네요 ㅎㅎ
소고기, 막국수, 장어, 오리, 메밀전 등 먹거리가 많으니까 다음에 기회되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른분 댓글 보니 문막 일호집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
신혼부부는 아주 공감!
칼국수는 바다칼국수도
괜찮지만
단구동 근린공원 근처에
청일칼국수 가보세요.
장칼국수와 김치가 원주 어느집과 비교해도 👍
신혼부부 평범하죠. 줄서서 먹는다? 그 정도는 아님.
봉화산설렁탕도 맛집이라기엔 평범해요
원주사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이되네요 ㅎ 이런 리뷰 너무 좋네요ㅎ 솔직하잖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한 리뷰^^ 좋아요
이런 리뷰 완전 좋아요ㅜ 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구독요!!!😂
애구 원주에 오셨으면송어 오향골송어 적극 추천 송서회와 매운탕 쥑입니다
원주40년 살면서 진짜 안가는 집들만 가셨네요 다음에 오실땐 찐 맛집 추천드리고 싶네요
동감입니다 원주 찐 맛집들은 안가셨네
봉화산 설렁탕 예전에 프리마섰었는데 지금은 모르지마
일호집은 뜬금 빵터졌네요 ㅋㅋ 엌 너무 좋아 웬지.. 모듬 퀄리티네 잉? 했네요. 하나같이 좋은 부위인데 질길리가..
아쉽네요 너무..
원주 토박이입니다 현지인 맛집 - 어닭발이네, 석경칼국수,개성손만두,치악한우암소머리곰탕,모래내순대(곱창전골),신가네,참명가족발 ,미소손짜장, 동승루,선진삼겹살, 엄마네돈가스 추천드려요~ 맛잘알 입니다~
맛잘알.
어릴때부터 단계동살아서 다른 음식도 그정도 하는줄알았는데 개성손만두,동승루가 상타취였던것
우리네곰탕집이 안사라졌으면 좋았을껄
모래내랑(주인바뀜) 미소 동승루 는 뺍시다
단 동승루는 군만두 먹고싶다면 추천할가게지만 맛집까진 아님
@@TV-zt9hc 인정합니다 최근 모래네 먹고 어이가없었네요 동승루는 안간지 1년이넘었네요ㅜ
다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아닐듯 싶네요 ^^
@@user-ul1rt2cp3f 댓글 알람이떠서 와봤어요 ^^ 혹시 가신 시기가 언제이실까요?
10년전 까치둥지 알탕 1인분 8000원 할때까지만 먹었는데 그때의 맛이랑 12000원하는 지금 맛이랑 현격히 맛이 달라졌음...
까치둥지
맛있는 알탕 아닙니다.
기름장(돼지고기구이) / 123돼지부속 이 두집 추천드리는데 기름장:삼겹살 / 123돼지부속: 꽃살,된장 메뉴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 오실때 꼭 가보시길...다른 집이랑 다릅니다..제 기준 원주 원탑
123돼지부속.
무생채에 밥 비벼서 된찌랑 드세요.
완전 맛있어요.
저는 고기는 안먹고
무생채에 된찌만 먹어요.
@@user-xg2uw7vr3c 당연히 먹어봤죠 ㅎㅎ 고기도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일호집 으앜ㅋㅋ 진심 개빵터짐요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막일호집도 너무 별로네요 ㅡㅡ::
두번안갑니다
진짜 와~이나요?
거짓말 ㅎㅎㅎ
나도 평가!
1. 지극히 평범한 맛. 근처에 있는 다른 돈까스 골목집에서 먹어도 거기서 거기인듯 비슷하고 맛있음.
2. 이 집은 잘 모르겠고, 본인은 나물파가 아니라서 못먹어봄.
3.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볼까 고민 많이 했지만 너무 비싼 물가가 여기를 살면서 단 1번밖에 안가게 함.
4. 쯔양이 먹방하고, 유명한 곳임. 가서 먹어봤는데 알이 푸짐했지만 그냥 평범한 느낌. 남은건 포장해가면 됨.
5. 잘 모르는 곳.
6. 자유시장 지하상가, 시장 골목 중간중간에 하도 많아서 1번집과 같이 다 거기서 거기로 느껴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느낌의 리뷰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원주 소금산 부지갱이 밥상 추천해 봅니다. 산채정식 굿굿입니다👍👍👍
구독자 1만명 ㅊㅋㅊㅋ🎉
감사합니다
제일맛있는 음식은 배고플때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원주민인데 가보신 곳 맛집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맛집입니다. 어쨋던간에 원주는 진짜 노잼의 도시, 맛집도 없는 도시인건 확실한듯요. 타지역 사람들이 원주 놀만한데 어디야 ? 맛집 어디야 ? 하면 해줄말이 없음... 여름에는 계곡에 가곤 하는데 어른들이 놀기에는 물도 부족하고 ㅎㅎㅎ 그나마 갈곳이라곤 소금산 및 치악산이 전부인듯 싶어요 ㅎ
중앙시장 돈까스는 굴뚝돈까스를 가보세요
6개 중에 원주를 대표할만한
맛집은 없음요 ~
진짜 맛집은 따로있는데
엉뚱한곳만 가셨네요 ~^^
진짜 맛집이 어딘데요 ㅋㅋ
엄밀히 말해서 맛집 다 비슷함
이건 원주 뿐 아니라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임
맛집 코스프레 덕분에 각 지역마다 대표적인 식당들이 태어났을뿐
원주사람이지만 저랑 입맛이 비슷하네요. 더 맛있는 맛집을 추천하고 싶은데..ㅎㅎ 아쉽습니다.
솔직한맛평가입니다
신혼부부는 추억도 한목하죠
원주시민들은 않가는 식당 입니다....외지인들만 가는 식당....홍보비로 장사하는 식당들 입니다.
나우구이가 없네 다행이다 맛집을 지킬 수 있어서
솔직찐리뷰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신혼부부 리뷰 보고 바로 신뢰감 급상승!
저도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 원주와서 신혼부부 추천받고 먹어봤다가 읭??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일호집은 저의 원주 최애 소고기집인데 님 말씀처럼 모듬 드시면 실패! 저는 항상 가면 갈비살과 살치살만 시켜요
그리고 일호집은 된찌에 밥 비벼먹는게 찐이에요
사실 일호집은 가성비 소고기 맛집이라는게 맞을 듯..
저랑 입맛이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반가운 맘에 글 쓰네요^^
일호집 살치살 진심 입안에세 녹아내렸습니다. 모듬만 안시키면 맛집!
신혼부부는 도보로 근처를 지나치지 않는 한 앞으로 갈일은 없을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시장 일호집 살치살 시키면 업진살 주는 미친 업소입니다. 정육을 했던 사람이라 바로 알고 이거 살치 주신거 맞냐니까 맞다고 우기던 젊은 남자 사장과 나이드신 여자 어르신 그따위로 장사하지 마십쇼
일호집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원주에오면 만두국한그릇 먹고 가야지 이모집이라고국물과 만두맛이 아주좋은데, 그리고 황토오리구이먹어봐야 원주 맛집을제대로 돌아봤다고 할수 있는데......원주 토박이가 그리고 일호집은 내가 알고있기로는 소고기가 영주산입니다
칼국수는 신다래집으로가야 제맛을 알고고추다진것과 파, 다대기,적당한 자기 기호에 맞을 많큼 적당량을 넣고
서곡리ㅡ용궁수산ᆞ송어회
지정면ㅡ훈이꽃게장
용수골ㅡ그리너리 ㅡ복숭아 빙수
원주민 추천
안녕하세요..이슬국부부님 원주현지인 맛집 탐방기를 전 봉화산 설렁탕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개웃기네 문막 일호집이 유명한곳 아닌가?? 하고있었는데 역시..ㅋㅋㅋㅋㅋㅋ실제로 문막 일호집 가보면 딴데못갑니다 소고기 싫어하는 와이프도 문막 일호집만 맛있게 먹어요
궁금하네요..
소고기야당연 맛있지만 일호집에서 먹은 소고기는 전율이 흘렀음,,
별루예요
강릉집, 찰로원, 노다지집
알탕 설렁탕 보리밥정식 다 맛있어보여요
특히 알탕!!!! 알 곤이 다 신선해보이고 얼큰 칼칼해보여서 침나와요
냉정하게 말해 대부분 모두가 잘 아는 맛 입니다^^;
외지에서 온 손님들은 까치둥지를 제일로 꼽더군요
나물은 강원도가 맛있는데 굳이 제주도 나물을?
신혼부부는 맛집 보다는 추억으로
잘봤습니다. 원주토박이로서 친구들이 원주방문하면 엄청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원주를 대표할만한 시그니처가 없어요. 까치둥지도 사실 강릉이나 속초에 있었다면 그냥 평범한 알탕집이었을거고, 문막일호집도 정말 맛있는 소고기긴하나 소고기를 먹을거면 횡성가서 먹지 굳이 원주까지 와서 먹을까싶어요. 리뷰해주신 여섯군데 나름 원주에선 상타치는 집들이고 저도 늘 애용하긴하지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기대를 품고갈만한 식당들은 아닐겁니다. 리플들보니 무슨 다른 소고기집들이나 돈까스집들이 진정한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도찐개찐이에요. 진심 전재산과 오른손목을 걸고 맹세할수있을지..단언코 아니라봅니다.
원주 찐토박이로서 씁쓸하긴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생각해요.
같은 원주 토박이로서 님의 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강릉,속초에 까치둥지만한 알탕집 없습니다. 혹 비슷한 퀄이면 가격이 아마 1.5배 더 비쌀 겁니다.
알탕 많이 먹어봣지만 까치둥지만큼 재료에 퀄리티가 높은 곳은 없엇음.
이분 표현이 좀 격하네요.
입맛은 제각각이니
뭐가 어떻다 할게 아니죠.
음식은 그날의 기분과 날씨와 누구랑 먹느냐도
중요하고 맛이 다르게 느껴져요.
그러고 보니 미소손짜장 탕수육이랑 수가성 곱창순두부를 안드셨네요.. 여기 두개가 찐인데ㅠ
와 맛도 없어보이고
정말 완전 실망실망
맛집이라고
가봤는데
와!
화장실 보고 그냥
돌아서 나왔네요
강원도 맛집
없는 것 같아요
강원도
먹을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
완전 실망
시장을 시내라고
부르고
백화점도 없고
마트는 무슨
식자재마트만
가득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서울에서 수안보 온천을 1년에 두세번가는사람입니다. 가는길에 꼭 원주중앙시장들려서 칼국수먹고갑니다. 맛집은 거기아니고 .......
솔직한 평가 네요 흔히들
다과장되게 말 하는데 ᆢ ᆢ
원주민인데
일호집이 아닌 호성집으로 가써야 하는데
백종원도 왔다간 집인데
담에는 호성집으로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치살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호성집만 갑니다
원주에서 유명하지만 맛은 원주를 대표하지는 못하는 집들에 가신듯.....
맛 자체로만 봤을때는
중앙시장에서는 강릉집/꾸러기 돈까쓰/우정집 정도가 맛있고
일반음식점들은......흠.....너무 많지만
그래도 고향보리밥??(삼겹살과 보리밥 나물) 리지대만식당의 우육면, 금룡의 탕수육등등 들어갔으면 좋았을듯...
내 추억을 산산히 조각내버리는 리뷰😢😢😢
죄송합니다..
저도.원주살지만.옛날에.많이.가봤는.가격이.좀져렴한거.말고는 맛집은.아닙니다
뼈대있는 짬뽕 , 수가성 순두부 , 다이닝원 원주 맛집
원주 오크밸리안에 연창순두부 추천이요 두부음식 굿굿
까치둥지 원주사람들은 안감 ㅎㅎ
원주맛집에 왜 매번 신혼부부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두 토박이지만 달아서 안가요
그리구 봉화산설렁탕이랑 보릿고개라니...의아하네요 진짜 원주는 맛집이 없긴없죠😂
개인적으로 고향칼국수보다는 단구동 명륜만두에 서 파는 칼국수랑 만두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것도 엄청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홍합들어가고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보리밥집 그냥 저냥 이지
까치둥지는 맛있고
신혼부부는 싸서 유명
봉화산설렁탕은 맛있음
칼국수는 이모네
새로운 영상 올려주세요~~~~~😊
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손칼국수, 대성칼국수, 개성손만두
먹으면 가는데;;;, 김사부, 청담생고기, 우산동 종순돈까스, 충주같으면 충주순대골목 씨레기 순대국 기본 뻘건거 씨레기 들어간거, 원주흰국물 순대국 비교할께 안됨. 사골이고 나발이고 맛차이가 너무 많이남
문막 일호집 궁금하네요 ^^
까치둥지가 맛집이면 수가성 순두부는 더 맛집..고향의 맛이니까..
봉화산 설렁탕 앞에 고바우해장국 이 최고던데
원주는 다래쌈밥, 장원순대, 삼익반점, 땡벌해장국, 원주김치만두, 토담 정도가 괜찮더군요
제기준
다 별로에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
주변도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