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 때 이 두 시조를 죽어라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만들어졌을지도 모르는 시조라는 거죠? 학생 때는 외우기 바빠서 그런 생각을 못했었는데 사학도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창작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군요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사학도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하여가, 단심가 저작이 누군가에 의해 창작됐을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26세의 혈기있는 청년이 집안의 운명이 위급한 상황에 잔치를 열고 상대를 노련하게 회유하는 싯구를 표현하기 힘들었을것 같고, 정몽주 입장에서 보면 55세의 정치고수가 동격인 이성계가 아닌 어린 이방원을 마주하여 대꾸할 상황이 아니였을것 같아 저도 만들어졌다에 한표.
저도 학생 때 이 두 시조를 죽어라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만들어졌을지도 모르는 시조라는 거죠?
학생 때는 외우기 바빠서 그런 생각을 못했었는데 사학도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창작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군요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사학도님
참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
역사이야기
정말 이였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멋진 남자들의 배틀 (단심가 하여가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d bless you!!!
정말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방원의 호기가 대단했음이 전편부터 쭉 느껴지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항상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 😊.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사료 들어 설명해주시니 믿음직스럽네여 설명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흥미롭군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깊이 있는 학문적 여러사료 영상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하여가, 단심가 저작이 누군가에 의해
창작됐을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26세의 혈기있는 청년이
집안의 운명이 위급한 상황에 잔치를 열고 상대를 노련하게 회유하는 싯구를
표현하기 힘들었을것 같고,
정몽주 입장에서 보면 55세의 정치고수가 동격인 이성계가 아닌
어린 이방원을 마주하여 대꾸할
상황이 아니였을것 같아
저도 만들어졌다에 한표.
저도 이번에 자료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두 사람이 그런 수작할 여유가 있었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시조 배틀이었다면 이방원 입장에선 많이 갈고 다듬어 나온 시일 수 있지만 포은 입장에선 즉석에서 나온 거라 포은이 훨씬 대단한 거 같습니다 ㅎㅎ
시조배틀이 정사보다는 야사같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