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바른 멋진 화면 말고는 내용은 개판..... 하다못해 내가 제일 좋아하던 케릭마저 배려버림...ㅋ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던 팀버튼이란 거장이란 감독이...그 후 미드는 아예 안 봄..ㅋ 내가본 2024 최고의 작품 중 꼽으라면 정년이 인데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 됨...난 요즘 헐리웃 감독들의 취미가 케릭터 죽이기라 봅니다...ㅋㅋ
맞습니다. 일단 진행이 느리고 캐릭터의 개성이 부족함. 워킹데드 시즌 12인지 13인지? 다 정독했고 스타워즈도 좀봤고, 최근엔 듄 시리즈 보는중인데... 연기자들이 다 비슷비슷함. 표정 변화가 거의 없음. 각 캐릭터의 특징도 부족. 서양은 제가 볼땐 캐릭터 분석보다는 상황이나 환경 설정, 설명에 더 치중하는듯해 보임. 특히 액션 부분은 너무 약속 대련 느낌이 강함. 4/4박의 정박자라고나 할까요? 가장 쉬운예로, 영화 존윅 모든 시리즈 다 봤지만, 옥의 티가 액션 실행 부분. 액션 아이디어는 엄청 탁월한데, 수행하는게 너무 약속한 티가 남. 서양 영화 대부분 그렇더군요.
우리나라의 드라마의 재미있는 요소들은 웹툰이나 웹소설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지상파 방송국들은 자체 작가들이 있었기에 비슷한 수준의 드라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막장이나 사랑 그리고 가족드라마가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무협, 스릴러, 범죄, 의료등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소재가 나타나기 시작했죠, 2000년 중반들어서 케이블방송 다양화로 TVN등 드라마 전문채널이 생기고 작품들도 웹툰이나 웹소설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재들이 나오면서 기존의 지상파에서 안 다루었던 요소들까지 나오면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발전한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토대로 OTT드라마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미드중심이던 드라마가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등 아시아 드라마까지 해외에서 방송하는 계기를 만든 것이 한국드라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도 드라마를 돌아보면서 작가들이 계속 발굴되고 새로운 작가들의 아이디어들이 터져나온 한 해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텝들만 봐도 오래 겸험으로 다져진 분들이 의기투합하여 드라마를 본인들이 만든다는 자세로 하다보니 배우와 스텝의 의기투합으로 완전체를 만든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드라마는 금방 스쳐가는 눈만 감상하면 끝이 아닌 마음을 담을 수 있고 철학적이고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이 바로 해외에서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드라마는 예능같은 느낌이며 한국의 드라마는 예능처럼 가벼운 것이 아닌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드라마 때문에 범죄도 줄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던데...
욕심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욕심이 없는 저도 국가나 혹은 국민, 우리를 생각합니다. 소시민인 저가 이런데 좀 더 애타적인 대한민국인들은 어떻겠습니까. 가끔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내뱉었습니다만 그것은 그저 넋두리일 뿐 저의 가슴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우리'
고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을 통해 그리스로 대표되던 서구 문명과 오리엔트의 문명이 만나 중동지역에서 이 두 문명이 융합이 되어 새로운 문화가 태어난 이 현상을 핼레니즘이라고 한다. 21세기의 글로벌 헬레니즘의 중심은 한류다. 미국의 드라마, 영화는 중동까지 제대로 나아가지도 못했지만 한류는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서로 영화에서 바라는 이상이 조금씩 달랐는데, 이후에는 신선함... 그리고 이해의 단계가 오고 다시보니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달랐을뿐 서로 원하는 이상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는 이젠 다음 단계가 남아있는데... 여전히 신선함에 중독된 사람들은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신선하지 않다고해서 다른 신선한 것을 찾아 떠날것이고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젠 충분히 익숙해 졌으니 받아드릴 것 입니다. 그렇게 한국의 엔터테이먼트는 '주류'로 조금씩, 하나씩 천천히 안착하겠지만... 그때부터 입니다. 분명히 에이징커브는 옵니다. 그때를 대비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전 세계에 그것을 대비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레전드 미드들 쭉 보고 한드들 보면 차별점 바로 보이는데? 미드는 사랑이 계속해서 변하고, 유혹하면 바로바로 넘어가는걸 보여주면서 사랑에 영원한건 없어 꿈깨라고 한다면. 한드는 운명적이고 영원한 사랑을 목표로 두고 그 사랑이 이뤄지는 동안의 내용을 그려나가면서 판타지같은 사랑을 꿈꾸라고 한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지. 그래서 성적으로 덜개방적인 아시아권 문화에서 한드를 존나 잘받아들인다면 북미,유럽,남미같은 성적으로 개방적인 서구권 문화에선 좀 낯설고 유치하다고 보면서 무시햇던거지. 그러다가 오겜,기생충 터지고 한드에 네임드 좀 붙고 유명세좀 타니까 서구권에 일본애니 덕후들한테도 퍼지면서 갑자기 한드가 서구권에서도 빵뜬거지. 갠적으로 한드가 뜬건 미드랑은 다르게 한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다룬 차이점이 때문이라고 확신함
오징어게임 하면 생각나는 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고 획 돌아보는 것의 변형이라는 사실. 즉 숫자 세기에 따분해져서 열 개 글자로 대체 시킨 겁니다. 6,25 서울수복 후 나는 9살 이었고 그때 그랬습니다. 이말을 하는 이유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번역하려면 10개 음절에 맞춰서 번역하거나 아니면 숫자를 세야 맞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의 자유시장 자본주의 PC가 너무 빨리 앞서가는 와중에 한국은 세계의 흐름의 정가운데서 줄타기를 잘하고 있음. 유교의 나라 한국의 대장금과 허준이 중동과 무슬림의 나라에서 대박친것처럼, 한국은 유교와 왕정과 자유와 자본주의 그 사이의 어디쯤에 위치한 덕분에, 전세계의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것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 숏츠나 틱톡등 짧은 영상을 보는데 익숙해 져버리면 긴 영상을 보는게 힘들어 질수있음. 드라마,영화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고 가요 또한 노래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있음. 보다 강력하고 자극적인 순간만을 즐기는데 익숙해져 버리고 있다는 소리임. 왠만큼 흥미롭거나 본인의 취향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간단 말이며 이러한 문제는 유튜브, 틱톡등 넘쳐나는 영상 정보들로 인한 부작용이 확실함.
우리도 모르는것들을 전부 파악해서 말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나이를 먹으니까 이런 평가들을 듣는것만으로도 울컥하네요
벌레한마리가 나라를 휘청거리게 해도 우리 국민은 제자리를 찾을겁니다. 다만 너무 돈에 휘둘리지않기를 바랍니다.
큰 덩어리 한마리 일단 잡혔어요..이제 부터 벌레퇴치 소탕작전 에휴!!
↑👚
F키라 약효과 약해졌나? 겨울인데 얼어죽지도 않고 F키라앞에 라이타 켜야되나?
@행복이-x3x T😅😅😅
한 마리 아님!
살충제가 많이 필요함.
완전박멸해야 함.
100년, 1천년의 한국 미래를 위해서.
미국 드라마 안 본지 오래됐습니다.
맞아요 미드는 이젠 너무 유치하고 너무나 작위적임 수준있는 사람들은 안봅니다요❤
헐리웃 작가 파업의 여파도 큰 것 같고, 가장 큰 이유는 연기력이... 한국배우가 넘 찰져요 ㅎㅎ
돈을 바른 멋진 화면 말고는 내용은 개판..... 하다못해 내가 제일 좋아하던 케릭마저 배려버림...ㅋ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던 팀버튼이란 거장이란 감독이...그 후 미드는 아예 안 봄..ㅋ 내가본 2024 최고의 작품 중 꼽으라면 정년이 인데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 됨...난 요즘 헐리웃 감독들의 취미가 케릭터 죽이기라 봅니다...ㅋㅋ
신파 가지고 요즘 과하게 지적하고 뭐라는데 사실 신파를 한국 만큼 잘 만드는 나라도 없음...
솔직히 우리는 욕해도 해외에선 진짜 좋아하고 감동먹음
물들어???? 왔을 때 노 저어라 VS 1일 1ton 펌핑 에서 1일 1000 t 퍼..... 올린다면 지하수 고갈 이 생각보다 일찍 도래 할 지도 원유 만큼 이나 쭈 ㄱ 고갈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이스통 사랑합니다 매일 기분좋음을 선사하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떡상 기원합니다🎉
김구선생님~👏🤣👏
한국문화는 1음절의 3단어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
흥! 한! 정!
신명나는 흥, 가슴 속에 쌓인 한, 사람들간의 정....심지어 이건 한국의 시위에서도 드러난다.
흥/한/정.... 요약을 매우 잘 하시네요. 엄지척 드립니다. ㅋㅋ
옳습니다 ❤❤❤
무빙이 넷플릭스였으면 엄청낫을듯
그러니까요. 정말 아쉬움. 이상한 고집 때문에. 넷플릭스는 건너뛰기가 돼서 안된다고 결정했다죠? ; ; 강풀의 아집 ; ;
전에는 미드와미국영화만 봤는데 이젠 한국드라마와영화가 더 재밌음😊
한국은 드라마보다 쿠데타 불발 등, 현실이 더 드라마 같다.
항상 응원합니다 바톰코
유럽을 포함한 여타(국가)민족들은 폭력적인경쟁이 기본마인드 이지만! 우리한민족은 (고대로부터)일찍이 조화로운 삶을 추구했습니다!!!😊
저도 다른나라드라마들도 봤지만
한국드라마가 제일 재밌음
다른나라들 드라마는 뭔가 극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나 할까??거의 다른나라껀 너무 담백하다고나 할까??
맞습니다. 일단 진행이 느리고 캐릭터의 개성이 부족함.
워킹데드 시즌 12인지 13인지? 다 정독했고 스타워즈도 좀봤고,
최근엔 듄 시리즈 보는중인데... 연기자들이 다 비슷비슷함.
표정 변화가 거의 없음. 각 캐릭터의 특징도 부족.
서양은 제가 볼땐 캐릭터 분석보다는 상황이나 환경 설정, 설명에 더 치중하는듯해 보임.
특히 액션 부분은 너무 약속 대련 느낌이 강함. 4/4박의 정박자라고나 할까요?
가장 쉬운예로, 영화 존윅 모든 시리즈 다 봤지만, 옥의 티가 액션 실행 부분.
액션 아이디어는 엄청 탁월한데, 수행하는게 너무 약속한 티가 남.
서양 영화 대부분 그렇더군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와~~선재업고튀어...최고의 드라마~~💙변우석배우님~올해도 대박나세요~
오징어게임-1 6화는 몇번을 봐도 안압이 올라가네 ㅜㅜ 대박이 나기 전엔 그냥 보통의 한국 드라마의 신파적인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이렇게나 세계적인 대흥행이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었지. 지금생각해도 참 신기함.
우리나라의 드라마의 재미있는 요소들은 웹툰이나 웹소설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지상파 방송국들은 자체 작가들이 있었기에 비슷한 수준의 드라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막장이나 사랑 그리고 가족드라마가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무협, 스릴러, 범죄, 의료등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소재가 나타나기 시작했죠, 2000년 중반들어서 케이블방송 다양화로 TVN등 드라마 전문채널이 생기고 작품들도 웹툰이나 웹소설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재들이 나오면서 기존의 지상파에서 안 다루었던 요소들까지 나오면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발전한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해외자본을 토대로 OTT드라마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미드중심이던 드라마가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등 아시아 드라마까지 해외에서 방송하는 계기를 만든 것이 한국드라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도 드라마를 돌아보면서 작가들이 계속 발굴되고 새로운 작가들의 아이디어들이 터져나온 한 해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텝들만 봐도 오래 겸험으로 다져진 분들이 의기투합하여 드라마를 본인들이 만든다는 자세로 하다보니 배우와 스텝의 의기투합으로 완전체를 만든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드라마는 금방 스쳐가는 눈만 감상하면 끝이 아닌 마음을 담을 수 있고 철학적이고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이 바로 해외에서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드라마는 예능같은 느낌이며 한국의 드라마는 예능처럼 가벼운 것이 아닌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드라마 때문에 범죄도 줄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던데...
욕심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욕심이 없는 저도 국가나 혹은 국민, 우리를 생각합니다.
소시민인 저가 이런데 좀 더 애타적인 대한민국인들은 어떻겠습니까.
가끔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내뱉었습니다만 그것은 그저 넋두리일 뿐 저의 가슴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우리'
❤빙고❤
난 정년이 한표 모든 배우들이 고생한게 느껴지는 드라마 김태리는 정말 최고😊
도깨비가 넷플 에서 제작 했더라면.... ㅋ
그나저나 킹덤 시즌3는 영영 안나오는 건가 ???
전지현 보고 싶은디..... ㅋ
자 이제 멧돼지 사냥 드라마만 나오면 완벽하다
여자 주인공은 거니?
영화를 만든다면 제목은 용산의 봄이 아닐까..😅
mbc 멧돼지사냥이란드라마있엌요 ㅋㅋ
일제시대 시즌2 옹호???
선재가 1위 짝짝짝 ~
별들에게 물어봔 역시 갓경규님 유행어
힘만 생김 툭하면 지구를 지키는 서구권 드라마 영화
가까운 이웃 가족 하다못해 마을도 못지키면서 지구만 지키냐ㅋㅋ
ㅋㅋㅋ 내말이요~~~~
국힘이나 서결이가 욕먹는 이유가 한국적 정서가 결여되어서...
헉~ 정곡을...
일본 정서는 충만.
출처도 모르는 사진몇장에 소설쓰는 채널들 넘처납니다
깔끔하고 스마트한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맞는말이네 공감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우리들만의 유교의 오랜가치속의 공동체지. 억압받고 탄압받아온 그걸승ㅎ화한 하나의 응축된 행동과내재돈 마음들이 아닐까합니다
👍👍👍👏♥️
응원합니다
김구 선생님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놀라운 오늘
고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을 통해 그리스로 대표되던 서구 문명과 오리엔트의 문명이 만나 중동지역에서 이 두 문명이 융합이 되어 새로운 문화가 태어난 이 현상을 핼레니즘이라고 한다.
21세기의 글로벌 헬레니즘의 중심은 한류다. 미국의 드라마, 영화는 중동까지 제대로 나아가지도 못했지만 한류는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서로 영화에서 바라는 이상이 조금씩 달랐는데, 이후에는 신선함... 그리고 이해의 단계가 오고
다시보니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달랐을뿐 서로 원하는 이상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는 이젠 다음 단계가 남아있는데... 여전히 신선함에 중독된 사람들은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신선하지 않다고해서
다른 신선한 것을 찾아 떠날것이고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젠 충분히 익숙해 졌으니 받아드릴 것 입니다.
그렇게 한국의 엔터테이먼트는 '주류'로 조금씩, 하나씩 천천히 안착하겠지만... 그때부터 입니다.
분명히 에이징커브는 옵니다. 그때를 대비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전 세계에 그것을 대비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레전드 미드들 쭉 보고 한드들 보면 차별점 바로 보이는데? 미드는 사랑이 계속해서 변하고, 유혹하면 바로바로 넘어가는걸 보여주면서 사랑에 영원한건 없어 꿈깨라고 한다면. 한드는 운명적이고 영원한 사랑을 목표로 두고 그 사랑이 이뤄지는 동안의 내용을 그려나가면서 판타지같은 사랑을 꿈꾸라고 한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지.
그래서 성적으로 덜개방적인 아시아권 문화에서 한드를 존나 잘받아들인다면 북미,유럽,남미같은 성적으로 개방적인 서구권 문화에선 좀 낯설고 유치하다고 보면서 무시햇던거지. 그러다가 오겜,기생충 터지고 한드에 네임드 좀 붙고 유명세좀 타니까 서구권에 일본애니 덕후들한테도 퍼지면서 갑자기 한드가 서구권에서도 빵뜬거지.
갠적으로 한드가 뜬건 미드랑은 다르게 한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다룬 차이점이 때문이라고 확신함
별들에게 물어봐는 티비앤 작품인데 어째서 중계권만을 산 넷플은 자사 공드라고 해버리는 걸까? 항상 저런 식임. 동방드임에도 불구하고 넷플오리지널 박아서 마치 지들이 만든 것처럼 팔더라고.
ㅋㅑ~~~
문화인류학적 고찰이 참 좋군요^^
한국인들은 신파를 지겹다 하지만 사실상 신파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요소임
오징어게임 하면 생각나는 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고 획 돌아보는 것의 변형이라는 사실. 즉 숫자 세기에 따분해져서 열 개 글자로 대체 시킨 겁니다. 6,25 서울수복 후 나는 9살 이었고 그때 그랬습니다. 이말을 하는 이유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번역하려면 10개 음절에 맞춰서 번역하거나 아니면 숫자를 세야 맞다는 생각입니다.
배우들은 몰라도 스텝들은 재능기부 수준으로 일하는게 이바닥이죠.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그리 올래 못갈겁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오래
정년이 참 좋네
물들어 왔을 때 노 저어라! VS
1일 1ton 펌핑 에서 1일 1000 t 퍼 올린다면
지하수 고갈! 이 생각보다 일찍 도래 할 지도...?
원유 만큼 이나 쭈~ㄱ 고갈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징어게임 말고도 핫함
도대체 요즘 외국인용 한류드라마때문에 한국드라마 볼게 너무 없다.
모래시계 뜰까?
수지도 이제 글로벌 스타가 될 때가 됐죠. 더 나이 들기 전에.. 지금이에요!!!
서양 드라마에서는 총소리와 돈, 성급한 섹스등.. 사건의 겉모습은 떠들썩 하지만,
한드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인간의 온기를 찾기 힘들죠.ㅎ
미국의 자유시장 자본주의 PC가 너무 빨리 앞서가는 와중에 한국은 세계의 흐름의 정가운데서 줄타기를 잘하고 있음. 유교의 나라 한국의 대장금과 허준이 중동과 무슬림의 나라에서 대박친것처럼, 한국은 유교와 왕정과 자유와 자본주의 그 사이의 어디쯤에 위치한 덕분에, 전세계의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것
1:16 화룡점정 X
화룡정점 O
미치겠네.. 언어 공부 좀 해요!!
한국드라마 독재쿠데타에 사람들이 미쳐 있는건,바로 허풍과 뻔뻔함.
미국에서 넷플릭스 접속해봤는데 딱히 한국꺼 인기 있지 않던데 ㅋㅋㅋㅋㅋㅋ 1개정도 있더만 ㅋㅋㅋㅋㅋ
동포 오원춘 조선족 의 대한민국 삶 ( 영화, 드라마 )로 만들어라. 무삭제 로.
뭐¿
1등
아니 시바 그냥 넷플릭스가 독점해라 OTT 여러개 가입하려니 주옥같다
2025년에 겨우 12개? 매년 급속도로 주는데 뭔 국뽕질이냐?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
숏츠나 틱톡등 짧은 영상을 보는데
익숙해 져버리면 긴 영상을 보는게
힘들어 질수있음. 드라마,영화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고 가요 또한 노래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있음. 보다 강력하고 자극적인 순간만을 즐기는데 익숙해져
버리고 있다는 소리임.
왠만큼 흥미롭거나 본인의 취향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간단 말이며 이러한 문제는 유튜브,
틱톡등 넘쳐나는 영상 정보들로 인한
부작용이 확실함.
쫘빨시키 유투브
정년이는 중국경극인줄 알았다
대자보 민주당 비판했다가 잡혀갑니다.
민주당 비판했다가 잡혀갑니다.
이게 뭐지?
이 나라 신화에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잖소 오천년 동안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가 건국이념인것을
그래야지 유교의 근본을 담은 나라인데
김구 선생님
당신이 꿈꾸었기에
우리가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미드를 넘어섰어요
미드 안본지도 오래됐네요😅
개굴개굴
공감 합니다
미드는 시즌제 하면서 결말 대충 끝내고 질질 끄는거 진짜 맘에 안듬
드라마도 영화도 미국거는 너무 잼없어여
작품적으로 보면 넘어섯는지 몰라도 제작 환경 측면에서 보면 전혀 아니죠.
배우들만 주목받는게 이세계이지만 그 밑에는 야근에 최저임금에 중노동에 시달리는 스텝들이 넘쳐납니다.
이런걸 해결하지 못하면 그저 잠깐 반짝일뿐이죠.
드라마는 수십 년 인기라는데 돈을 버는 제작사는 없다. 한국 제작사는 통 굴리는 곰이다. 이런 인기면 원천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라도 돈을 좀 벌고 주가에도 반영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깡통이다. 빛 좋은 개살구가 한국 드라마의 현실이다.
점점 못본 것들이 늘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