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ㅠㅠ 교수님 상황이 구한말, 일제 식민시절 외국에서 애 쓰시던 선조들 하고 같은 상황임. 담당 PD님 손님, 게스트 모셔놓고 러시아어로 쓰인 지도 가져오면 어떻게 합니까. 입장 바꿔놓고 다케시마, 일본해 써진 지도 한국인 한테 보여주는 거랑 같은 겁니다.. 다음은 니네 나란데... 왜 안도와 주냐고 할 때.. 눙물 난다...
교수님 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우리가 죽기전까지 우리를 죽이지 말아달라, 우리는 끝까지 싸울꺼다. 우리가 다 죽을때까지’ 라고 얘기하시는 말씀이 너무 와닿고 우리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분들이 너무 떠울랐어요. 우크라이나에 얼른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Pray for Ukraine
저도 유튜브 보면서 눈물흘린건 처음이네요.. 마음속으로나마 우크라이나 국민과 교수님을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6.25때 25살 나이로 전쟁나갔다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때문에 평생 남편,아버지 없이 살아오신 외할머니랑 엄마 생각도 나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마음이 무겁고 먹먹해집니디.
정말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듯한 큰 울림이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나름 국제정세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스탈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만행까지도 타방송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으면서도… 이 방송을 보면서야 우리의 일제시대에 대입해 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국주의, 냉전, 미국 중심의 세계 구도에서 다시 제국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기억이 오래 남을 인터뷰였습니다. 올레나 쉐겔 교수님의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싸우고 있는 우리를 죽이지 말아달라'라는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 해 죄송하지만,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교수님과 가족분들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힘들지만 꼭 필요한 인터뷰를 만들어주신 백브리핑에 감사드립니다.
올레나 쉐겔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내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먹먹하고 마지막 교수님의 말씀에 울컥하며 올라오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ㅠㅠ 한국외국어 대학교 제성훈교수님이 먼저 나온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뒤에 나왔으면 욕 많이 드셨을듯. 양쪽얘기를 다들어보는게 맞는게 올레나 쉐겔교수님 말씀을 듣고는 절대 러시아를 편들수 없네요. 우크라이나가 우리네 역사와 너무나 닮아있어 놀랐고 우크라이나 민족이 러시아와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온갖 핏박을 받아온 우리민족도 민족이지만 70여년을 강점기로 살아오며 공산치하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우크라이나민족에 대한 애잔함이 생기네요. 개그맨 출신의 대통령을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성에 대해 많은이들이 비하하며 갖은 막말을 하던데 배경 출신 학연 지연 스펵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가 저들의 국민성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오히려배경과 출신을 보지않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성이 우리보다 낫다고 봅니다.너무나 슬프고 화가 나고 두서없이 썼네요. 외롭게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여러분들 힘내세요~!
퇴근길 라이브 방송 하고 있는데 앞에 외국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삼프로에 외국인이 왜?"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어떤 이유로 오셨는지 알게 되었네요. 언어도 비슷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충 비슷한 민족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전체 인구 1/3-1/4를 굶어 죽이다니... 많은 걸 배웠습니다.
뿌리는 같은 민족인데 갈라진 시기가 아주 오래전이라 민족적 동질감은 전혀 없는거지요. 힘쎈 러시아쪽에서 같은 민족이닌깐 합칠려고 하고, 힘이 약한 우크라이나 쪽에선 합쳐도 민족 취급은 안하니 지배자로 인식하고 독립할려고 하지요. 민족적인 뿌리는 같다하드라고요. 몽골침략으로 갈라져서 왔다갔다 한걸로 암
저도 쉐겔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 이프로님, 안기자님처럼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각오하고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 분들 얘기를 들으면 구한말-일제강점기 시기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동쪽 먼나라의 평범한 시민 1명이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 자국의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그렇죠, 15:00 저기 땅덩어리 그냥 내주면 어떠냐고 얘기하는 놈은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그럼 전세계 화교들이 각국 차이나타운들을 독립시켜서 얼마후 중국의 해외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하면 각국 사람들이 가만둬야하는 논리잖아요. 자기들 나라에 살게 관용을 베풀어줬더니 배은망덕의 극치인데?
아 정말 우리의 일제시대 조상님들 보는 기분이었어요. 우크라이나가 아무일 없이 원상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국가의 국방은 동맹으로 지키는게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자주국방이 뭔지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소식 끝까지 지켜보고 제대로된 상황에 관심 기울일게요
우리가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눈물흘리게 되는건 우리도 약소국이었고, 침략을 받았고, 강점기가 있었고, 해외 열강들에 의해 나라가 나뉘었기 때문이겠죠. 같이 하자고 꼬실 땐 언제고 나몰라라 뒷짐지고 있는 강대국들 진짜.... 정말 좋은 기획이었는데 단 한가지 지도가 교수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것 같아 아쉬워요. 세심하게 준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
푸틴이 역사왜곡을 너무 많이 하니까 일일히 바로잡기도 지친다는 말씀에서 얼마나 오랜시간 교묘히 당해왔는지 와닿습니다. 끝까지 싸워야만 지킬 수 있는 것에 목숨을 바치는 우크라이나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하루빨리 큰 피해없이 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푸틴은 역사가 응징하기를!
정말 가슴 뭉클하네요 오늘이 삼일절인데...그 어떤 3.1. 운동 기록영화 못지 않은 ... 현실 세계에서 진행중인 독립운동이네요 그 옛날 우리 조상들 독립운동가들도 ...국내에서, 해외에서 저렇게, 또 더 처절하게 다른 나라에 알리고, 애쓰셨겠지요ㅜㅜ 아...가슴 뭉클하고 감사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우크라이나 당사국 입장이 아닌 EU와 미국,러시아 정치적 이해관계만 파악할려고 했던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하네요. 물론 각국이해관계 파악이 중요하나 가장 아픔을 겪고있는 당사국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우크라이나 국민분들 힘내고 끝까지 버텨서 나라를 꼭 지키길 응원합니다.
보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최근의 전황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깜짝 놀라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지정학적 교두보에 있기에 고난받아 온 우리의 역사와 많이 닮았네요. 전쟁이 금방 끝날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의지를 보니 분명히 이 역경을 이겨내실 겁니다. 꼭 살아남아서 강력한 민주국가로 우뚝서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가 죽기전까지 우리를 죽이지 말아주세요." 교수님의 말씀에 울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본다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입장에서 이 전쟁을 판단하고 있었더군요. 무지를 일 깨워주신 교수님과, 삼프로티비에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유럽축구 보면서 '키예프'라고 표기하는게 익숙했었는데 그것도 소련시절부터 이어온 표기법이었군요 표기법도 그렇고 언론보도도 그렇고 힘이 더 센 러시아 위주로 되어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전쟁이 주식시장에 끼칠 영향만 생각하고 누군가의 가족이 죽을수도 있다는건 생각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불과 35년 전에 일어났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당시 소련 정부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났다는걸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답니다! 심지어 체르노빌 원전 사고 수습하는 사람들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주로 했어야 했구요~! 소련에서 1년에 한번 하는 큰 행사도 취소하지 않은채 강행했구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거의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일어난줄모르고 큰행사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 이후에 원전 피폭으로 인한 엄청난 휴유증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이나 이미 죽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뭔가 일어서려고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를 주고 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남의 일이 아닌거 같아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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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나치들의 일방적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하는건 잘못된 일이라 봅니다.
나치즘을 신봉하는 서부우크라인들이 이번 전쟁의 원인이란걸 분명히 애기 드립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꼭 독립을 유지하시기바랍니다
눈물 난다....ㅠㅠ
교수님 상황이 구한말, 일제 식민시절 외국에서 애 쓰시던 선조들 하고 같은 상황임.
담당 PD님 손님, 게스트 모셔놓고 러시아어로 쓰인 지도 가져오면 어떻게 합니까. 입장 바꿔놓고 다케시마, 일본해 써진 지도 한국인 한테 보여주는 거랑 같은 겁니다..
다음은 니네 나란데... 왜 안도와 주냐고 할 때.. 눙물 난다...
우크라이나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어느정도는 냉정해 집시다.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러시아 지도를 준비하니?
한국인 모시고 일본지도 독도를 말하다니
정말 무식하다는 삼프로
정말 지상파를 대체할 만한 섭외력과 내용이었습니다.
진정한 기자 정신이 돋보이는 프로그램...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부분, 교수님의 진심이 너무 잘 전달되어서
답답했습니다....No War
교수님 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우리가 죽기전까지 우리를 죽이지 말아달라, 우리는 끝까지 싸울꺼다. 우리가 다 죽을때까지’ 라고 얘기하시는 말씀이 너무 와닿고 우리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분들이 너무 떠울랐어요.
우크라이나에 얼른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Pray for Ukraine
교수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 “죽지 않았는데 우리를 묻지 마세요”이 마음에 남습니다. 각국의 이해관계속에서 강한 우크라이나가 되길 바래봅니다.
전쟁은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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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내는 울분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우크라이나사람들이 겪었던 고초를 듣다보니 예전 우리 처지와 다를게 없다 싶었습니다. 백브리핑 듣다가 울게될지 몰랐어요. 진심으로 평화를 기원합니다.
전쟁, 폭력, 침략을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교수님의 울분에 찬 이야기를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목숨을 건 싸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꼭 승리하여 내 가족, 내 땅을 지켜내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유튜브 보면서 눈물흘린건 처음이네요.. 마음속으로나마 우크라이나 국민과 교수님을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6.25때 25살 나이로 전쟁나갔다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때문에 평생 남편,아버지 없이 살아오신 외할머니랑 엄마 생각도 나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마음이 무겁고 먹먹해집니디.
삼프로 역사상 최고의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여 아무말도 못했네요. 잘모르고 그냥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저자신이 부끄럽군요. 우크라이나 응원합니다.
삼프로가 눈물을 부를줄은 몰랐습니다. 우크라이나분들의 목소리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쉐겔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과거 우리가 겪었던 구한말 헤이그 특사들의 울분이 떠오릅니다.
21세기에 침략 전쟁 이라니 인류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똑같은 과오를 반복하는 인간들에 대한...
한세기 전에 네덜란드에서 동양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의 울부짖음을 듣는 기자, 사람들 마음이 이렇게 슬펐을까나
역대급 방송임다! 전셰게가 볼 수 있게 하일라이트로 편집해서 영어자막달아주세여 TT
정말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듯한 큰 울림이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나름 국제정세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스탈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만행까지도 타방송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으면서도… 이 방송을 보면서야 우리의 일제시대에 대입해 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국주의, 냉전, 미국 중심의 세계 구도에서 다시 제국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리가 죽기 전에 우리를 묻어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지킬 거예요. 우리가 다 죽더라도"
이 말씀이 제일 하고 싶으시답니다.
기억이 오래 남을 인터뷰였습니다. 올레나 쉐겔 교수님의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싸우고 있는 우리를 죽이지 말아달라'라는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 해 죄송하지만,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교수님과 가족분들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힘들지만 꼭 필요한 인터뷰를 만들어주신 백브리핑에 감사드립니다.
고국에 갈 마음이 나지 않아 겁장이라고 자책하시는데 아주 훌륭하게 고국 상황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고 방송출연으로 진실 전파하는 것도 크나큰 공헌입니다.
우리가 죽기 전에 우리를 묻어버리지 마세요 란 말이 쉽게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분단국가의 국민으로서 우크라이나의 독립국의 지위가 온전히 유지되기를 지지합니다.
훌륭한 인터뷰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박종대 연구원님…!!
올레나 쉐겔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내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먹먹하고 마지막 교수님의 말씀에 울컥하며 올라오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ㅠㅠ
한국외국어 대학교 제성훈교수님이 먼저 나온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뒤에 나왔으면 욕 많이 드셨을듯.
양쪽얘기를 다들어보는게 맞는게 올레나 쉐겔교수님 말씀을 듣고는 절대 러시아를 편들수 없네요.
우크라이나가 우리네 역사와 너무나 닮아있어 놀랐고 우크라이나 민족이 러시아와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온갖 핏박을 받아온 우리민족도 민족이지만 70여년을 강점기로 살아오며 공산치하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우크라이나민족에 대한 애잔함이 생기네요.
개그맨 출신의 대통령을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성에 대해 많은이들이 비하하며 갖은 막말을 하던데
배경 출신 학연 지연 스펵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가 저들의 국민성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오히려배경과 출신을 보지않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성이 우리보다 낫다고 봅니다.너무나 슬프고 화가 나고
두서없이 썼네요.
외롭게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여러분들 힘내세요~!
옳습니다.
공중파에서 다뤄서 잘못된 견해가 생기지 않게 해야합니다.
퍼나릅니다.
삼프로를 들으면서 이렇게 마음이 무거워지고 눈물이 고일 줄은 몰랐네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싸우겠지만, 우리가 죽기 전부터 우리를 묻어버리진 마세요"
이 말이 머리를 울리네요.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퇴근길 라이브 방송 하고 있는데 앞에 외국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삼프로에 외국인이 왜?"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어떤 이유로 오셨는지 알게 되었네요. 언어도 비슷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충 비슷한 민족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전체 인구 1/3-1/4를 굶어 죽이다니... 많은 걸 배웠습니다.
방송 듣다가 울컥하더라구요... 침략의 역사를 공유해서 그런지 뭔가 심정이 이해가 가고 ㅠ
우리 일제 때 독립운동 할때와 겹쳐져서인지, 정말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마지막에 엠씨분들도 교수님도 눈물을 흘리실때.. 아... 미친 제국주의자 때문에 2022년에 이 상황이 벌어져야 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먼나라 남의 일로 그저 뉴스로만 소비하고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 이야기 들을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분들을 응원합니다. 부디 무사하시고 잘 지켜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완전 다른 민족이었네
영상 보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이 망할 전쟁이 우크라이나 승리로 끝나길 바란다 정말
완전 다른 민족은 아니고 역사적으로보면 전라도 경상도 정도죠. 원래 같은 부족 국가 출신에서 갈라졌고 싸우다가 통합되고 분열되고를 반복하다가 최근 몇백년간 같은 국가인디,
@@kekw3271 전라도 경상도요? 미치겠네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은 한국인과 조선족보다 더 차이납니다.
뿌리만 같지 이미 갈라진지 수백년은 더 됬다구요. 제정러시아-소련 시절은 그냥 일제 강점기라니까요?
뿌리는 같은 민족인데 갈라진 시기가 아주 오래전이라 민족적 동질감은 전혀 없는거지요. 힘쎈 러시아쪽에서 같은 민족이닌깐 합칠려고 하고, 힘이 약한 우크라이나 쪽에선 합쳐도 민족 취급은 안하니 지배자로 인식하고 독립할려고 하지요. 민족적인 뿌리는 같다하드라고요. 몽골침략으로 갈라져서 왔다갔다 한걸로 암
@@kekw3271 그런 식으로 따지면 머리 까맣고 눈동자 까마니까 중국 일본 한국이 같은 뿌리인가요? 영상 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접점이라는 게 200년 정도 구만 그것도 죄다 침략이고, 게다가 민족이라는 게 생김새로만 따지나요? 대놓고 저러는데 무슨...
@@가가기기-m8y 뭔소리임 내가 무슨 독일인이랑 러시아인이랑 닮았으니 둘이 같은 민족이라고함??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둘다 슬라브족 내에 rus민족이고 언어,문화,역사 전부 같고 몽골군이 러시아 점령이후 쭉 같은 나라엿음.
이 방송을 본 많은 한국인이 과고 한일관계를 떠올리며 함께 눈물 흘렸을 겁니다.
우크라이나를 잊지 않고 묻지 않겠습니다. 힘 내시고 용기를 잃지마세요.
하루 빨리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아풉니다.
민간차원에서라도 식량과 의료품 우크라이나로 보냅시다!
가슴이 먹먹합니다...도와드릴 방법이 없어서 슬픕니다. 힘내십시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힘내시고 잘 해결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쉐겔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 이프로님, 안기자님처럼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각오하고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 분들 얘기를 들으면 구한말-일제강점기 시기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동쪽 먼나라의 평범한 시민 1명이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 자국의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정말.. 먹먹해지는 감정이 지워지지 않네요. 어서 빨리 이 전쟁이 멈추어지길, 우크라이나 분들! 지켜내실테여요! 응원드립니다!!!
이 교수님은 우크라이나의 이준 열사라는 느낌을 상당히 크게 받았습니다. 물론 우리가 뭘 어떻게 해줄 수 없지만, 우크라이나에 꼭 평화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헤이그 밀사 생각났던 게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고맙습니다. 저의 미천한 생각을 일깨워주시네요.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마음속으로 언제나 응원할께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전을...
교수님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너무나도 공감할 만한 우크라이나의 상황이네요...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제발 우크라이나가 이 위기를 이겨내기를 빕니다.
영어 자막을 꼭 하시길...
우크라이나 🇺🇦 에 평화가 빨리 찾아오길...
듣는내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교수님의 진심이 전해져 먹먹했습니다.
힘내세요!!!
이런 사실을 알려주신 언•스(삼프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 너무 안타깝네요. 우크라이나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홍콩 시위 때처럼 개인의 무력감을 느낍니다.
더이상 전쟁으로 피해보는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회사에서 이어폰끼고 듣고 있다가 눈물 터져버렸습니다.
교수님에게도 백브리핑에게도 감사합니다.
남의 나라 남의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점점 보통 일이 아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지는거 같다.
이래도 되는건가? 전세계가 뭉쳐야 할거같다.
그렇죠, 15:00 저기 땅덩어리 그냥 내주면 어떠냐고 얘기하는 놈은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그럼 전세계 화교들이 각국 차이나타운들을 독립시켜서 얼마후 중국의 해외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하면 각국 사람들이 가만둬야하는 논리잖아요. 자기들 나라에 살게 관용을 베풀어줬더니 배은망덕의 극치인데?
결국엔 울고 말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살아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겉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파고 들면 진짜 얼굴이 보이는것들이 있네요...
오늘 방송 너무나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네...
아주 감동스런 인터뷰...삼프로에 감사드림. 이해의 폭이 넓어짐..어제 밤에 보고 잠이 안왔어요…진정한 평화를 이루게 되길 긴절히 바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우크라이나인들의 울분이 느껴지네요.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핍박을 오랜기간 받아와서 절대 굴하지 않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아 정말 우리의 일제시대 조상님들 보는 기분이었어요. 우크라이나가 아무일 없이 원상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국가의 국방은 동맹으로 지키는게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자주국방이 뭔지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소식 끝까지 지켜보고 제대로된 상황에 관심 기울일게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ㅜㅜ
돈바스 지역 얘기는 진짜 몰랐던 얘기인데 잘들었습니다
언더스탠딩 존재의 목적을 보여주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뉴스 그 뒤에 있는 진짜 이야기.. 어려운 얘기는 쉽게, 쉬운 얘기는 재밌게...
우리가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눈물흘리게 되는건 우리도 약소국이었고, 침략을 받았고, 강점기가 있었고, 해외 열강들에 의해 나라가 나뉘었기 때문이겠죠. 같이 하자고 꼬실 땐 언제고 나몰라라 뒷짐지고 있는 강대국들 진짜....
정말 좋은 기획이었는데 단 한가지 지도가 교수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것 같아 아쉬워요. 세심하게 준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
푸틴이 역사왜곡을 너무 많이 하니까 일일히 바로잡기도 지친다는 말씀에서 얼마나 오랜시간 교묘히 당해왔는지 와닿습니다.
끝까지 싸워야만 지킬 수 있는 것에 목숨을 바치는 우크라이나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하루빨리 큰 피해없이 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푸틴은 역사가 응징하기를!
올레나 교수님의 외침을 들으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잊지 않겠습니다.
와 진짜 삼프로tv의 선한영향력👍🏻👍🏻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우리도 힘없는 나라여서 도움이 못되지만 우크라이나를 지지합니다! 독재는 반드시 응징되야합니다
52:40 내 나라를 위한 마음은 다 같네요. 우리 선조분들도 그러셨는데....
교수님 힘내세요. 우크라아니를 응원합니다 .
정말 가슴 뭉클하네요
오늘이 삼일절인데...그 어떤 3.1. 운동 기록영화 못지 않은 ...
현실 세계에서 진행중인 독립운동이네요
그 옛날 우리 조상들 독립운동가들도 ...국내에서, 해외에서 저렇게,
또 더 처절하게 다른 나라에 알리고, 애쓰셨겠지요ㅜㅜ
아...가슴 뭉클하고 감사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삼프로 자체보다 훨씬 알차네요.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세상에. 몇번을 다시 들었습니다.
편협한 정보들 만으로 치우친 판단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평화는 주어지지 않고 피흘리며 지키는것이란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평화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당사국 입장이 아닌 EU와 미국,러시아 정치적 이해관계만 파악할려고 했던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하네요. 물론 각국이해관계 파악이 중요하나 가장 아픔을 겪고있는 당사국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우크라이나 국민분들 힘내고 끝까지 버텨서 나라를 꼭 지키길 응원합니다.
초코너구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초크초크:-p
공중파가 다뤄주지 못한 부분을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평화를 기원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영구적 독립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됐어요. 교수님 말씀에 괜히 울컥하네요....
이프로님 울지 마세요. 저희도 울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1905년이후 한국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네요.
너무 슬픕니다 이 영상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디ㅜㅜ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싸우고 있는 우리를 죽이지 말아달라'.... ㅠ.ㅠ
몽골제국의 식민지로 250년간 살았던 러시아와 동유럽 전역. 그리고 해방 후에 먼 훗날에는 러시아가 소련이 되면서 우크라이나 지역들을 지배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제발 우크라이나가 고통에서 해방됐으면 좋겠다.
보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최근의 전황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깜짝 놀라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지정학적 교두보에 있기에 고난받아 온 우리의 역사와 많이 닮았네요.
전쟁이 금방 끝날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의지를 보니 분명히 이 역경을 이겨내실 겁니다.
꼭 살아남아서 강력한 민주국가로 우뚝서시길 바랍니다.
When a country is at war, everyone should be a diplomat. Thank you professor.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가 죽기전까지 우리를 죽이지 말아주세요." 교수님의 말씀에 울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본다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입장에서 이 전쟁을 판단하고 있었더군요. 무지를 일 깨워주신 교수님과, 삼프로티비에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No war!!
미스터 선샤인을 보면서 느꼈던 먹먹함을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저리 침착하게 이야기하지만.. 속은 얼마나 타들어갈까요…ㅠ-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ㅠ
가족분들 나아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고 안녕을 기도합니다.
본방보고 다시 또 생각나서 왔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응원합니다ㅠㅠ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녕을 기도합니다.
참.. 말이 안나오네요. 전쟁을 일으키는자 그 칼에 운명의 끝을 보리라..
교수님 힘내시고 우트라이나 응원합니다.
유럽축구 보면서 '키예프'라고 표기하는게 익숙했었는데 그것도 소련시절부터 이어온 표기법이었군요
표기법도 그렇고 언론보도도 그렇고 힘이 더 센 러시아 위주로 되어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전쟁이 주식시장에 끼칠 영향만 생각하고 누군가의 가족이 죽을수도 있다는건 생각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언더스탠딩이다.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수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혼란스러운 기사들 속에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먼저 죽이지 말아달라는 교수님 말씀듣고, 제가 국내에서 단편적인 뉴스로만 듣던 러시아의 승전보가 어쩌면 치열한 시가전을 하고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한 심리전중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컨텐츠였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레나교수님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강건하십시요~
듣고 있는데 계속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나요...21세기에 이무슨 일인가요..
고국에 돌아가 함께 나라를 지키는 것 뿐만아니라
타국에서 고향의 소리를 전달하여 알리시는것 또한 애국하고 계시는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가족의 안전과 고국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가족분들 무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제강점기도 생각나고
얘기 듣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힘을 모아
러시아를 꼭 물리치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에 어서 빨리 평화가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어우.... 어뜩해... ㅠㅠ 교수님 가족들 너무 걱정돼요.. 언타깝습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ㅠㅜ
불과 35년 전에 일어났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당시 소련 정부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났다는걸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답니다!
심지어 체르노빌 원전 사고 수습하는 사람들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주로 했어야 했구요~!
소련에서 1년에 한번 하는 큰 행사도 취소하지 않은채 강행했구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거의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일어난줄모르고 큰행사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 이후에 원전 피폭으로 인한 엄청난 휴유증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이나 이미 죽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뭔가 일어서려고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를 주고 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남의 일이 아닌거 같아요~ㅜㅠ
아 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우리나라와 넘 비슷한 상황이라ㅠ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내내 겸허해집니다.
모쪼록 많은 사상자 없이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이 영상으로 진실을 알수 있었습니다.말씀하시는 내용 듣다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쪼록 전쟁이 조속히 마무리되고 우크라이나인들의 자주독립을 할수 있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보다가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27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로 발음하는군요
우리나라 상황에 대입해보면 바로 공감이 되는건데... 지도와 지명을 침략자들의 표기와 발음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니
압록강 너머로 떠나시던 조상들과 낙동강 전선으로 나가던 윗세대들의 감정이 이런 것이었을까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Pray for Ukraine
울림이 있는 방송입니다. 힘내시고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프로님, 안프로님 고맙습니다. 교수님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비록 많이 도와드릴수는 없어도, 전세계가 여러분을 외면하더라도 제가 살아있는 한 우크라이나를 영원히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