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1. 비트코인 거래내역을 블록체인화 시키는데 왜 암호화된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이것이 문제 1등을 가리기 위한 문제인가요? 2. 이더리움 생태계를 이용한 nft 작업이 디파이와 결이 같나요? 같다면 어떤 부분이 같나요?
1. 문제를 푸는 일련의 과정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블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문제를 풀다=블록을 생성하다) 1등을 한 기여자에게 보상을 주는것(채굴=‘더 정확히는 비트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줌’)입니다. 2. 디파이와 nft는 다릅니다. 디파이는 프로토콜을 믿는 금융이고, nft는 토큰의 한 종류로 대체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하지만 금융과 자산이 결이 다르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산을 담보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156.7_summer 답변 감사합니다. nft 생성과정에서 토큰이 대체 불가능하다 하셨는데 예로 이더리움 기반으로 사진을 nft 화할 때에 사용자가 가스비를 이더리움으로 지급하고 이더리움 채굴 자는 블록체인화 작업을 하며 결과물로는 토큰을 만들고 보상으로 이더를 받는건가요? 한가지 더 여쭤보면, 이더를 거래 시에 거래내역도 블록체인화하며 채굴 자는 이 블록을 생성해 주고 보상으로 이더를 받나요?
@@156.7_summer 오 감사합니다! pow pos 방식은 저도 나름 공부하면서 깊이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pow - 채굴 방식( 블록을 1등으로 만든 사용자만이 보상을 얻음) pos - 지분 증명 (보유한 코인이 많은 순으로 보상을 얻음) 1. pos 환경에서 어떤 개념으로 블럭을 생성하나요?
@@taboo155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럭 생성 방식은 같습니다. 합의 방식(POS, POW, DPOS 등)만 POW와 다른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깊게 설명드리면, POS(지분증명) 방식은 POW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보상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 불특정 다수의 참여자를 허용하는 합의형성 알고리즘입니다. 그렇다면, POS 보상 방식은 무엇일까요? | 코인 에이지(Coin age) = 화폐 보유량 X 화폐 보유 기간 | POS는 채굴할 때 위 공식처럼 코인 에이지를 설정해야 합니다. 화폐 보유량과 보유 기간을 곱한 값이 클수록 채굴 난이도가 낮습니다. 즉, 코인 에이지 설정값이 클수록 채굴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OW보다 전기 소모도 적고 짧은 시간에 채굴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채굴에 성공했을 때 얻는 보상(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은 코인 에이지 설정값에 비례합니다. 비트코인처럼 채굴 성공 시 일정액의 새로운 암호화폐가 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이렇게 되면 영상의 내용처럼 고래(대주주, 코인을 많이 든 사람)의 결정권이 커지는 빈익빈부익부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새로 등장한 POS 방식의 암호화폐(피어코인 등)는 코인 에이지 설정값을 계산할 때 몇 가지 요소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를 활발하게 유통할수록 코인 에이지 계산에 높은 계수를 곱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 한권으로 끝내는 블록체인 교과서(제이펍)
그냥 스마트컨트랙트의 오라클문제때문에 해킹이 발생한다“ 라고 얘기하면 될걸. 무슨 블록체인 전체가 해킹이 가능하다고 말하면 무슨 신뢰가 있겠습니까? 스마트컨트렉트가 문제지. 온체인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이 문제가 아니죠. 비트코인이 증명해온 가치를 다 싸잡아서 말하시네요. DeFi가 문제인거죠. 이 분을 믿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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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교수님 강의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재밌고 쉽고 이해가 잘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승주 교수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전혀 몰랐는데 교수님을 통해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주 교수님 강의 전부 다 찾아서 듣는중입니다
진짜 설명 최고인듯..!!
역시 김승주 교수님의 전달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편은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을 꼭 해야 할텐데...
교수님 자주 잡아와 주세요....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15년전 김승주 교수님 알고리즘 수업 들었는데 여전히 설명 잘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질문도 대답도 고품격입니다ㅎㅎ
05:34 블록체인 특징 4가지
1. 탈중앙화 : 구성원의 합의
2. 투명성 : 구성원간의 정보공유
3.불변성 : 구성원 숫자만큼 데이터 조작 불가
4.가용성 : 복사 가능
+ 해킹불가하나 DATA는 오픈.
정보보호는 별개. 정보의 위변조만 불가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강의네요
이교수님 👍 최고
대박! 이런 고급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백브리핑팀에 감사를 표합니다~~ 👏👏👏👍
완전 좋았어요 역대급💎
그나저나 마지막부 블록체인 기반 직접 민주주의라는 컨셉은…좀 설레네요.
김승주 교수님은 진짜 대한민국 최고존엄이십니다. 항상 일반일들이 알기 쉽게 크립토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설명 최고네요.
혁신이네요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내가 똑똑해진기분....ㅋㅋㅋ감사합니다.
내용 재미있게 잘봤습니당 ♡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 모시고 또 해주세요.
와 교수님 설명개지려
전혀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많은걸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기 설명해주신 교수님 감사드리고 자리마련해주신 백브리핑에도 감사드려요!!
가장 궁금하고 가려웠던 부분을말씀해주셨네요!
(거래소가 존재하는 이유의 모순성.)
김승주 교수님 팬입니다! 교수님 강의는 다 듣습니다. 역시 오늘도 너무 깔끔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설명하시는게 명료하셔서 좋아요
다른영상은 아무리 귀기울여들여도 초보자는 이해할수없게 이야기하거든요 근데 이해 다되요
와 재밌기도하고…정말 교육적이다.
진짜 백브리핑 넘나 유익해서 점점 홀릭됨.. 다같이 더많이 홀릭되면 좋을텐데 구독자수 안습 ㅠ
결국은 디파이가 대체할것 같네요. 지금의 금융보다 훨씬 개인과 기업에 이득이니까요.
또 모셔 주세요. 지분증명 방식 이외에 다른 방식도 물어봐 주세요^^
아이디 이빠이모아서 몰표 = 시빌어택
캡챠코드 암호퍼즐 양산화의 어려움 = 작업증명 = 에너지 소비가 심함.
지분증명 = 주식의 의결권제도 도입.
이더리움 한표드려요 ㅋㅋ
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어요. 마이너한 질문 하나.. 사토시는 은행을 반대했다기 보다 중앙은행을 반대한거 아닌가요?
궁금한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1. 비트코인 거래내역을 블록체인화 시키는데 왜 암호화된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이것이 문제 1등을 가리기 위한 문제인가요?
2. 이더리움 생태계를 이용한 nft 작업이 디파이와 결이 같나요?
같다면 어떤 부분이 같나요?
1. 문제를 푸는 일련의 과정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블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문제를 풀다=블록을 생성하다) 1등을 한 기여자에게 보상을 주는것(채굴=‘더 정확히는 비트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줌’)입니다.
2. 디파이와 nft는 다릅니다. 디파이는 프로토콜을 믿는 금융이고, nft는 토큰의 한 종류로 대체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하지만 금융과 자산이 결이 다르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산을 담보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156.7_summer
답변 감사합니다.
nft 생성과정에서 토큰이 대체 불가능하다 하셨는데
예로 이더리움 기반으로 사진을 nft 화할 때에 사용자가 가스비를 이더리움으로 지급하고
이더리움 채굴 자는 블록체인화 작업을 하며 결과물로는 토큰을 만들고 보상으로 이더를 받는건가요?
한가지 더 여쭤보면,
이더를 거래 시에 거래내역도 블록체인화하며 채굴 자는 이 블록을 생성해 주고 보상으로 이더를 받나요?
@@taboo1551 1. 사진을 nft화 해서 블록체인에 올리기 위해서 가스비가 드는데 서버비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2. 이더리움 채굴자도 마찬가지로 서버를 구축(블록을 생성)하고 이더리움을 채굴합니다. Pow에서 pos로 바뀌는데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3. 채굴자들은 거래내역을 블록에 올려주고 가스비의 일부를 나눠 보상으로 받습니다.
@@156.7_summer 오 감사합니다!
pow pos 방식은 저도 나름 공부하면서 깊이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pow - 채굴 방식( 블록을 1등으로 만든 사용자만이 보상을 얻음)
pos - 지분 증명 (보유한 코인이 많은 순으로 보상을 얻음)
1. pos 환경에서 어떤 개념으로 블럭을 생성하나요?
@@taboo155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럭 생성 방식은 같습니다. 합의 방식(POS, POW, DPOS 등)만 POW와 다른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깊게 설명드리면, POS(지분증명) 방식은 POW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보상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 불특정 다수의 참여자를 허용하는 합의형성 알고리즘입니다.
그렇다면, POS 보상 방식은 무엇일까요?
| 코인 에이지(Coin age) = 화폐 보유량 X 화폐 보유 기간 |
POS는 채굴할 때 위 공식처럼 코인 에이지를 설정해야 합니다. 화폐 보유량과 보유 기간을 곱한 값이 클수록 채굴 난이도가 낮습니다. 즉, 코인 에이지 설정값이 클수록 채굴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OW보다 전기 소모도 적고 짧은 시간에 채굴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채굴에 성공했을 때 얻는 보상(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은 코인 에이지 설정값에 비례합니다. 비트코인처럼 채굴 성공 시 일정액의 새로운 암호화폐가 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이렇게 되면 영상의 내용처럼 고래(대주주, 코인을 많이 든 사람)의 결정권이 커지는 빈익빈부익부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새로 등장한 POS 방식의 암호화폐(피어코인 등)는 코인 에이지 설정값을 계산할 때 몇 가지 요소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를 활발하게 유통할수록 코인 에이지 계산에 높은 계수를 곱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 한권으로 끝내는 블록체인 교과서(제이펍)
나도 선거나 정책을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투표를 진행하면 어떨까했는데 가능하구나
7:40 딱봐도 SKT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kt 가 작년에 퀀텀이라는 폰 팔면서 블록체인 강조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도해킹당해서검찰에고소했는데
조사를해서찾을수있나요
코액스는 내 기억에 99년도에 세워진 걸로 아는데 그전엔 서울문고였나 책방 좀 있고 했지 봉은사 앞에 ㅎㅎ
오픈바자
그냥 스마트컨트랙트의 오라클문제때문에 해킹이 발생한다“ 라고 얘기하면 될걸. 무슨 블록체인 전체가 해킹이 가능하다고 말하면 무슨 신뢰가 있겠습니까? 스마트컨트렉트가 문제지. 온체인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이 문제가 아니죠. 비트코인이 증명해온 가치를 다 싸잡아서 말하시네요. DeFi가 문제인거죠. 이 분을 믿시 어렵네요
남의 계좌를 다 볼 수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게 괜찮은가? 신선한 개소리네
그건 개인 마음이죠. 내 계좌 공개하는 대신 거래비용이 준다면,메리트가 있지않나요?
뭐야결국 지는 개발못하고 호소나 하고있는 수준이네
이분 살아는.계신지..
이분은 학자신데 뭔소리야 틀니나 닦고 자라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