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에선 좋았고 어떤 부분에선 아 얘네 찐 중소구나 느낌도 났는데 이겜 보면서 생각 많이 함 크게 성공한 업계리더 게임사가 주는 영향력이라는거 미호요는 어쨋든 야숨을 배꼈던 뭐던 원신으로 크게 성공했고 그걸 따라하는 작품들이 또 나오기 마련임 환탑 같은 경우엔 차별성을 꾸밀수 있는 자캐, 하늘을 날수있고, MMORPG성을 강하게 가져가고 가챠를 원신보다 더 혜자로 내는 전략을 냈음 곧 나올 퍼니싱 제작사의 명조는 액션성을 더욱 강조한 오픈월드 게임이고 이러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임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 향상이 미호요가 붕괴학원2 -> 붕괴3 -> 원신에서 비약적인 기술발전을 이룬거 처럼 한국은? 업계리더 3N이 저모양이니 그냥 BM만 발전했지 더이상 뭐가 없음 기술력은 이미 한참 밀린지 오래임 오히려 리니지 라이크 오딘이 그래픽은 훨씬 더 좋은것처럼 블라인드에서 게임사직원들 말하는 꼬라지만 봐도 답이없다고 느낌
@@cobecur361 회사수준에서 퍼펙트월드가 큰건 맞는데 제작팀 보면 호타 스튜디오가 원신팀보다 훨씬 작음. 원신출시때 개발팀은 이미 규모가 400명을 넘었고 지금은 약 800명정도, 호타는 최근소식에 의하면 200명정도. 그리고 호타 스튜디오는 원래부터 퍼팩트월드에 있는건 아니고 퍼팩이 투자해서 산거임. 퍼팩트월드는 상식회사로서 규모가 작은 텐센트로 보면 됨.
원신이랑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저도 원신 오픈 때부터 원신을 해왔고 (60레벨에 과금액 1000이상) 이번에 타오판도 나와서 출시부터 오늘까지 쭈욱 하고 있습니다만 원신과 오픈월드라는 시스템만 유사한 것이지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공통점 - 오픈월드 기반 게임; 지역을 탐사해서 탐사도를 올리고, 보상을 수집하고, 필드에 다양한 기믹이 존재함 차이점 및 특징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원신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자캐를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의상도 채색 등을 지원해서 취향에 맞는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레플리카 시스템: 원신과 다르게 뽑기로 획득한 무기(무기마다 다른 외형이 존재)의 외형을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여 인게임에 적용 가능합니다. - 전투 시스템 : 원신보다는 붕괴와 유사한 전투방식(적 몬스터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회피를 하고, 회피에 성공하면 교체 스킬을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 멀티 컨텐츠 위주의 게임: 원신은 일부 다인모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솔로컨텐츠로 구성되지만, 타오판은 주요 컨텐츠가 멀티 플레이(대표적으로 필드 보스 등 레이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 SF/미래 배경: 원신이 주요 나라를 모티브로 한 국가들; 특히 전통적인 느낌의 배경과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타오판은 SF/미래 배경의 배경과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원신보다 부족한 점 - 전반적인 오픈월드 퀄리티(타오판 2.0 이전 기준): 원신이 워낙 오픈월드 자체의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기에 전반적인 퀄리티는 원신이 다소 뛰어나다는 인상을 줍니다. 다만 2.0 이후 타오판의 오픈월드 역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하니 추후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스토리: 2.0 이후에 다소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원신이 전반적인 스토리의 서사 등에 있어서 비록 지적받는 부분(이나즈마 등)이 존재하지만, 타오판의 스토리 완성도가 워낙 낮다고 평가받습니다. - 캐릭터 서사: 스토리와 유사한 맥락으로, 원신이 캐릭터에 부여하는 서사 능력과 질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타오판도 서사가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원신보다는 꽤나 부족한 수준? - 전반적인 완성도: 더빙 싱크, UI, 번역 등에서 원신이 한 층 나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원신보다 나은 점 - 과금 구조: 원신보다 전반적인 과금 구조가 소위 말하는 말로 '혜자"인 편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과금 시스템인 원신의 픽업 캐릭터 획득, 타오판의 픽업 무기 획득을 기준으로 타오판이 원신보다 유저에게 더 유리합니다. - 캐릭터/의상 커스터마이징: 타오판이 가지는 가장 독보적인 장점으로, 오픈월드 환경에서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상 역시 채색등의 부분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멀티 컨텐츠가 주력인 타오판의 특징에 맞게 유저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장점입니다. - 레플리카 시스템: 원신은 특정 캐릭터를 활용하려면 그 캐릭터의 외형을 사용해야 하지만, 타오판은 무기의 외형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무기의 외형으로도 역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신보다 상위호환의 시스템입니다. 요약하면, 원신보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낮은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 원신 짭 과는 거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장르 구조를 제외하면 배경이나 전투시스템에서 원신과는 다른 게임이고, 보다 유저 친화적인 과금구조/커스터마이징 시스템/레플리카 시스템 등은 원신보다 뛰어난 점도 분명 있습니다. 오픈월드 서브컬쳐 게임이 다양하게 서비스 되는 것의 이점이 분명히 있고, 타오판 역시 원신과 차별화되는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앞으로 쭉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오픈한지 이제 일주일 넘어갔는데, 초반 인상이랑은 굉장히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플랫폼에 안맞게 그냥 평범하게 대규모 접속을 지원하는 MMORPG쪽을 굉장히 지향하고 있어서 오히려 원신보다 다른게임이 더 많이 보입니다. 제작진이 MMO에 진심인게 보이는거같고 반대로 말하자면 십덕류 캐팔이는 스토리팔이는 하나도 못하는게 딱봐도 눈에 보였습니다. 던전 매칭이나 난이도가 있는 파티플레이 같은 컨텐츠는 소울워커에 많이 가깝습니다. 반면에 필드 레이드나 전투들은 판스온2를 많이 연상시킵니다. 솔직히 이렇게나 대놓고 비슷한데도 언급이 안된다는건 소울워커나 판스온2가 좀 억울할 지경입니다. 지금이야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들이 원신이나 타오판밖에 없어서 원신이랑 비교가 되겠습니다만, 카툰지향 그래픽의 RPG 출시 예정작중에 이런 야숨 라이크 게임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 게임들이 출시한 이후에는 아마 원신이랑 타오판은 정 반대방향에 서있는 게임이 되어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마케팅측도 이 게임의 특징도 장점도 뭘 내세워야 할지도 잘 모르는거 같고, 유저에게 뭘 어필해야 될지도 모르는거 같다는겁니다. 그러면 유저도 초반 접근을 잘못된 방향으로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플레이타임이 누적되고 이 게임이 추구하는 컨텐츠를 대부분 겪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방향성의 게임인지 파악도 못한채 그대로 플레이를 종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십여년 전 한달에 하나씩 대작 MMORPG가 국내외에서 런칭해서 서비스를 하던 시절을 겪어본 사람은 이 게임이 그시절 테이스트를 지향하고 있다는걸 깨닫겠지만, 이걸 초반에 원신같은 싱글지향 게임으로 접근한 사람은 대부분 파악도 하기전에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서비스르 종료한 테라가 완전한 논타게팅 MMORPG의 액션성을 보여줬을때 콘솔 유저가 '그런 퀄리티 떨어지는 논타게팅 액션은 데메크가 훨씬 예전에 뛰어넘었다' 고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게 더 맛있느냐는 취향에 따라 갈리기 마련입니다.
찍먹해보니 속도감은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좋든 싫든 원신이 대륙발 십덕 니즈의 기준을 많이 올려놓은 것도 있고, 게임 자체의 마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씨게 들었읍니다. 특히 레플리카는 굳이 그런 설정일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캐릭터 각자에 대한 정서적 몰입이 배제된 느낌
적어도 원신은 조작이나 타격감 같은 플레이경험 측면에선 AAA급 게임에 비벼볼 만큼 완성되어서 나왔는데 환탑은 조작감에서부터 아 이 게임 중소겜이구나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음.. 십덕풍 오픈월드 MMORPG는 퀄리티만 있게 내놓았다면 수요층이 확실히 있었을텐데 상당히 아쉬움
개공감됨 ㅋㅋㅋ UI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만듦새 자체가 원신이랑 너무 비교됨 진짜 UI는 양산형 중국겜 삘이 너무 심각해서 양산형 중국겜 극혐하는 나로서는 도저히 못 하겠더라 원신은 진짜 중국겜 냄새를 얼마나 잘 뺐는지 체감했음 반대로 말하면 원신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원신이랑 비교도 못 하는 야숨이 얼마나 개명작인지 알 수 있음
원신과 젤다 야숨을 했던 유저로써 평가하자면... 대규모 다중접속, MMO치고는 구성이 꽤나 나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고 굉장히 움직임이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이와 더불어 원신도 패드로 하는 유저로써 말하자면... 환탑의 패드 세팅은 콘솔게임 유저들에게 절대로 친절하지 않게 세팅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활, 총기류 사용할 때 조준점 이동이 진짜 최악이었어요... 이게 대부분 아시겠지만 보통 조준사격을 할 때 패드는 오른쪽 스틱을 엄지로 돌려가며 시점을 이동하고, 오른쪽 검지 혹은 중지로 RT쪽을 눌러서 사격하는데... 환탑은 초반 세팅이 B키입니다...(엑박패드 기준) 이로 인해서 정말 괴랄한 조작감을 선사하더라고요... 물론 이는 변경하면 된다지만 그렇게 되면 모든 공격을 RT로 해야하는...이상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물론 패드 유저가 얼마나 많겠냐만은... 처음부터 세팅하고 가야한다는 점에선 저에겐 게임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편의성 부분에선 상당히 감점이 되더군요
타오판은 2.0 패치부터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르는 게임 같아서 그전까지는 신생 스튜디오의 시행착오로 보는게 맞다 생각듭니다. 그 기간을 기다릴 가치가 없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잠재력과 개성을 보여준 게임이라고 보네요. 애초에 원신이 빈약한 컨텐츠와 너무나 라이트한 게임성 때문에 투자하면 할수록 분재 게임으로서의 메리트도 잃는 것에 반해 오히려 장기적으로 하기에 더 좋은 게임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게임 전체적인 퀄리티로는 원신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개발비, 인력 등 규모의 차이가 크니까 어쩔 수 없겠죠. 그래서 원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방향성으로 잡은거 같아요. 원신에서 감우 풀돌 풀재련했는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혼자놀다 접은 유저 입장에서는 타오판이 더 취향에 맞네요.
4:22 PD눈나 진심..이에요 ? 평소에도 패키지들하고 비교 안 하시고 막 그런거 아니죠 ? 6:47 ...실장님마저... 진짜 회사에서 리니지 하던 형님들 패키지 나올때마다 "야 ! 이건 공짜야 !" 하면서 하던 생각이 납니다 ㅠ 그렇게 서로를 늪으로 끌어 내리셨엇는데
원신이 너무 헤비해서 접은 사람으로서 타오판이 더 잘 맞는듯. 컨텐츠 양, 퀘스트 방향, 맵 난이도 등 원신은 너무 방대한 느낌이었는데, 타오판은 딱 적당하게 느껴짐. 물론 그래픽이나 스토리 등 게임자체 퀄리티는 원신이 압승이긴 하지만, 갠적으론 타오판 정도가 적당한것 같다 무엇보다 커마, MMO가 가장 맘에 듦. 진짜 나의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속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모험하는 느낌이라
원신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근데 지금 대형업데이트를 앞두고 마땅히 할꺼도 없었을때라, 때마침 이 게임 오픈한다고 광고라이브하시는거보고 찍먹이나 해보자싶어서 그 날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두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신은 자취방에서 사는 느낌이고, 타오판은 기숙사에서 사는 느낌이라는거에요. 자취방에서 살면 가끔 친구를 불러서 놀수도 있지만 그들은 결국 자기집으로 돌아가고 기본적으로 혼자 있으니 룸메와 같이 살아야하는 기숙사에 비해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잖아요? 물론 가끔 쓸쓸할때도 있지만요. 반대로 타오판은 기숙사 같아서 전체적으로 북적북적할 뿐만 아니라 룸메랑 같이 밥을 먹을수도 있고 얘기를 나눌수도 있고 (같은과라면) 과제를 같이 할수도 있죠. 하지만 자취방에서 살때에 비해 쓸쓸함은 덜 할지언정, 결국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 점에서 오는 불편함도 감수해야만 하죠. 그냥 제가 느끼기에 그랬습니다. MMORPG좋아하시는 분들은 관련 컨텐츠들도 많아서 정말 재밌게 즐길수있을꺼같아요. 다만 자취방에서 혼자 오래 살다보면 단체생활규율이 요구되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꺼려하는것처럼, 솔플겜인 원신을 오랫동안 해오다보니.. 누군가와 협력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경쟁하는 게임이 이젠 낯설어져서 저는 일주일만 더 하다가 가겠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지금 pc방에서 서머너즈워 30분 하면 5시간 무료 충전 해주는 이벤 때문에 한번 찍먹해봣는데 ㄹㅇ 타오판은 아무리 내가 오픈일 부터 지금까지 쭉 즐기고 있다고 해도 게임 차이가... 와 이제 정말 모바일은 중국 보다 아래 수준이 아니라 그냥 몇 수 밑이구나 싶었음 2022 게임이 그래픽 부터 성우 유무 퀄리티 무엇 하나 비빌 언덕이 없음 이딴게 게임이라고 나온거에 수치심이 들정도...
원신이 야숨을 배끼고 타오판이 원신을 배꼇다라고 흔히들 말씀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야숨은 패키지게임이고 원신은 가챠, 온라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포함한 게임이라 둘의 방향성은 확실히 차별되어있었지만 타오판과 원신은 둘다 결이 크게 다르지않은거같아서 딱히 기존 원신 유저들이 원신을 포기하고 갈정도의 매력은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야숨은 하다보면 끝나서 원신과 같이할수있지만 원신과 타오판은 둘다 끝이 없는 느낌이라 둘다하긴 버거운느낌이라서요. 대신 신규 유저로써 어떤걸 하지 고민하는입장에서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거라 그부분에서는 더 좋을수 있을거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사실-x8l 저는 타오판의 mmo적인면을 크게 보지 않아서 이런평가를 내리게 됐는데 그렇게 볼수도있을거같긴 하네요. 어쨋든 게임하다보면 남는건 그냥 오픈필드 돌아다니면서 상자찾기라던가 기믹풀기밖에 안남으니까요. 다른사람이 필수로 있어야되는기믹이나 필드보스같은것도 몇개 있지만 기존 대형 mmorpg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협동플레이에 불과하구요. 개인적으로 mmorpg컨텐츠를 조금 포함하는 오픈월드 싱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는 어차피 게임사가 정하는거고 유저로써 느끼는건 다른거니까요. 저는 결국 나중가면 이게임에 남는건 오픈필드 탐험, 스토리, 가챠 일것이라 판단하고 굳이 원신을 버리고 해야되나? 라는 결론을 내게됐네요. 오히려 다른 mmorpg처럼 하드코어 파밍이 필요했으면 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던전 뺑뺑이를 돈다던지 어려운 레이드를 한다던지 말이죠.
커마 부분까지 보고 재밌어 보여서 해봤는데 맵이나 지형지물, 상자, 몇 가지의 몹 외형 싹 다 보더랜드에서 가져온거네요.... 캐릭터나 전투시스템은 완전 다르지만 그 외에는 진짜 걍 보더랜드 지형지물 조금씩 수정해서 월드 만든 듯....원신보다야 낫겠지만 숨길 마음도 없는 파쿠리가 어느새 중국 게임업계 관행이 된건가요? ㅋㅋㅋ 하지만 초반 인상은 원신보다 재밌었어요. 원신은 30분하고 끄고 다시는 키지 않았거든요..이건 더 해볼 마음이 듭니다.
재밌긴한데 스토리가 너무 몰입이 안되고 부실함 ㅠ 솔직히 씹덕겜은 캐릭빠는맛인데 캐릭에 정이 안가니 게임에도 정이안감… 할수록 씹덕그림체를 쓴 그냥 mmorpg임 sf느낌 좋아하시면 재밌게 잘 하실거같은데 이런 sf,기계요소들 별로 안좋아해서 꾸준하게는 안할거같음. MMORPG의 매력인 길드,전체채팅,pvp,레이드 등등 요소들은 확실히 재미있음 근데 그만큼 피로도도 많이받음 길드,레이드 같은거는 그래도 괜찮은데 pvp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스트레스받게되고 전체채팅같은경우도 트롤들 나타나서 분위기아작내거나 쌉소리들 하는거 보면 그냥 기운이 쭉 빠진다고해야하나 물론 좋은 유저들도 많으시지만… 오픈때부터 꾸준하게는 하고있긴한데 언제까지 할지는 잘 모르겠음. 질리기전까지는 그래도 쭉 해볼생각은 있음.
저랑 평이같네요ㅋㅋ 저도 sf적 & 기계요소 불호라서 맵이나 캐디가 별로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특히 씹덕그림체를 쓴 mmorpg라고 하신말에 동감하는게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을 봐도 클리셰적인 느낌이라 별 매력이 없어 저 캐릭터를 얻고싶다! 하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플레이면에서는 원신보다는 나아도 스토리면에서는 너무 아쉬운듯...
중국 서버하던 사람들이 적어 놓은걸 봤는데 지금 스토리가 너무 부실하고 몰입 안되는 스토리인걸 자기들도 알았는지 2.0업뎃하고 부터는 초반에 1.0스토리 스킵이 가능하고 2.0스토리로 들어가면 그 전에 나온 설정, 스토리 전부 언급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통편집이 아니라 기록말살형 수준이니 지금은 스토리는 스킵하면서 하는게 게임 오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초기 스토리가 이게 뭐임...? 하면서 했고 다른 게임인 소울워커 생각 나서 좀 그리운 거 느끼며 했음 폰으로 해봤는데 원신처럼 모바일 조작이 시망이라 그냥 pc로 하는 게 훨씬 맘편함 원신 공중 급유기란 조롱을 들었지만 취향에 맞으면 충분히 재밌어 할 게임 특히 외형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배려한 느낌을 좀 받았음 그나마 여긴 ZZZ처럼 주제랑 완전히 벗어난 짜증나는 한국게임 운운하는 한탄이 적어서 다행...
비교대상이 원신이라 그렇지 k게임 보다는 훨씬 뛰어남. 앞으로도 중국산 오픈월드 여러개 출시 예정이던데 게이머 입장에서는 너무 좋다
@성이름 해보면 전혀 안비슷함
@@보라-e3c 원신이랑 야숨이랑도 그랬듯이 어쩔수없는듯... 안해보고 까는 사람은 생각보다 겁나많으니
@성이름 원신과 야숨의 관계처럼 이것도 보면 원신이 떠오르긴함
근데 원신이랑 이거랑 비슷하다면 원신도 야숨과 비슷하다고 느끼셨겠네요
원신 생각나는게 좀 있긴 한데 몇몇개만 그렇고 재밌긴 하더라구요
@@sungmanchol5642 원신은 짭숨맞음
딴건 모르겠고 출시타이밍 하나는 완벽함 세나레볼 서머너즈워 이런거 보다 이겜보면 선녀도 아니고 걍 신 수준임
진짜 비교가 안됨
어떤 부분에선 좋았고 어떤 부분에선 아 얘네 찐 중소구나 느낌도 났는데 이겜 보면서 생각 많이 함 크게 성공한 업계리더 게임사가 주는 영향력이라는거 미호요는 어쨋든 야숨을 배꼈던 뭐던 원신으로 크게 성공했고 그걸 따라하는 작품들이 또 나오기 마련임 환탑 같은 경우엔 차별성을 꾸밀수 있는 자캐, 하늘을 날수있고, MMORPG성을 강하게 가져가고 가챠를 원신보다 더 혜자로 내는 전략을 냈음 곧 나올 퍼니싱 제작사의 명조는 액션성을 더욱 강조한 오픈월드 게임이고 이러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임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 향상이 미호요가 붕괴학원2 -> 붕괴3 -> 원신에서 비약적인 기술발전을 이룬거 처럼
한국은? 업계리더 3N이 저모양이니 그냥 BM만 발전했지 더이상 뭐가 없음 기술력은 이미 한참 밀린지 오래임 오히려 리니지 라이크 오딘이 그래픽은 훨씬 더 좋은것처럼 블라인드에서 게임사직원들 말하는 꼬라지만 봐도 답이없다고 느낌
사실 회사 규모는 미호요보다 퍼펙트월드가 훨씬 큼 ㅋㅋㅋ 중소는 아님 대기업임.
저거도 지금 다른섭 패치따라가면 더 좋아진다던데요
@@cobecur361 회사수준에서 퍼펙트월드가 큰건 맞는데 제작팀 보면 호타 스튜디오가 원신팀보다 훨씬 작음. 원신출시때 개발팀은 이미 규모가 400명을 넘었고 지금은 약 800명정도, 호타는 최근소식에 의하면 200명정도. 그리고 호타 스튜디오는 원래부터 퍼팩트월드에 있는건 아니고 퍼팩이 투자해서 산거임. 퍼팩트월드는 상식회사로서 규모가 작은 텐센트로 보면 됨.
@@cobecur361 원신 현재까지 개발비 6500억으로 역대겜 1위인데, 규모 논하긴 좀 ㅎㅎ
완전 중소는 아님 모회사가 완미세계 만든곳이고 개발자들도 다 경력직들이리
원신이랑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저도 원신 오픈 때부터 원신을 해왔고 (60레벨에 과금액 1000이상)
이번에 타오판도 나와서 출시부터 오늘까지 쭈욱 하고 있습니다만
원신과 오픈월드라는 시스템만 유사한 것이지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공통점
- 오픈월드 기반 게임; 지역을 탐사해서 탐사도를 올리고, 보상을 수집하고, 필드에 다양한 기믹이 존재함
차이점 및 특징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원신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자캐를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의상도 채색 등을 지원해서 취향에 맞는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레플리카 시스템: 원신과 다르게 뽑기로 획득한 무기(무기마다 다른 외형이 존재)의 외형을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여 인게임에 적용 가능합니다.
- 전투 시스템 : 원신보다는 붕괴와 유사한 전투방식(적 몬스터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회피를 하고, 회피에 성공하면 교체 스킬을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 멀티 컨텐츠 위주의 게임: 원신은 일부 다인모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솔로컨텐츠로 구성되지만, 타오판은 주요 컨텐츠가 멀티 플레이(대표적으로 필드 보스 등 레이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 SF/미래 배경: 원신이 주요 나라를 모티브로 한 국가들; 특히 전통적인 느낌의 배경과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타오판은 SF/미래 배경의 배경과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원신보다 부족한 점
- 전반적인 오픈월드 퀄리티(타오판 2.0 이전 기준): 원신이 워낙 오픈월드 자체의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기에 전반적인 퀄리티는 원신이 다소 뛰어나다는 인상을 줍니다. 다만 2.0 이후 타오판의 오픈월드 역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하니 추후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스토리: 2.0 이후에 다소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원신이 전반적인 스토리의 서사 등에 있어서 비록 지적받는 부분(이나즈마 등)이 존재하지만, 타오판의 스토리 완성도가 워낙 낮다고 평가받습니다.
- 캐릭터 서사: 스토리와 유사한 맥락으로, 원신이 캐릭터에 부여하는 서사 능력과 질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타오판도 서사가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원신보다는 꽤나 부족한 수준?
- 전반적인 완성도: 더빙 싱크, UI, 번역 등에서 원신이 한 층 나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원신보다 나은 점
- 과금 구조: 원신보다 전반적인 과금 구조가 소위 말하는 말로 '혜자"인 편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과금 시스템인 원신의 픽업 캐릭터 획득, 타오판의 픽업 무기 획득을 기준으로 타오판이 원신보다 유저에게 더 유리합니다.
- 캐릭터/의상 커스터마이징: 타오판이 가지는 가장 독보적인 장점으로, 오픈월드 환경에서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상 역시 채색등의 부분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멀티 컨텐츠가 주력인 타오판의 특징에 맞게 유저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장점입니다.
- 레플리카 시스템: 원신은 특정 캐릭터를 활용하려면 그 캐릭터의 외형을 사용해야 하지만, 타오판은 무기의 외형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무기의 외형으로도 역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신보다 상위호환의 시스템입니다.
요약하면, 원신보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낮은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 원신 짭 과는 거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장르 구조를 제외하면 배경이나 전투시스템에서 원신과는 다른 게임이고, 보다 유저 친화적인 과금구조/커스터마이징 시스템/레플리카 시스템 등은 원신보다 뛰어난 점도 분명 있습니다. 오픈월드 서브컬쳐 게임이 다양하게 서비스 되는 것의 이점이 분명히 있고, 타오판 역시 원신과 차별화되는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앞으로 쭉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이게 맞지
장문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공감되는 글이네요
오픈한지 이제 일주일 넘어갔는데, 초반 인상이랑은 굉장히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플랫폼에 안맞게 그냥 평범하게 대규모 접속을 지원하는 MMORPG쪽을 굉장히 지향하고 있어서 오히려 원신보다 다른게임이 더 많이 보입니다. 제작진이 MMO에 진심인게 보이는거같고 반대로 말하자면 십덕류 캐팔이는 스토리팔이는 하나도 못하는게 딱봐도 눈에 보였습니다.
던전 매칭이나 난이도가 있는 파티플레이 같은 컨텐츠는 소울워커에 많이 가깝습니다. 반면에 필드 레이드나 전투들은 판스온2를 많이 연상시킵니다. 솔직히 이렇게나 대놓고 비슷한데도 언급이 안된다는건 소울워커나 판스온2가 좀 억울할 지경입니다. 지금이야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들이 원신이나 타오판밖에 없어서 원신이랑 비교가 되겠습니다만, 카툰지향 그래픽의 RPG 출시 예정작중에 이런 야숨 라이크 게임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 게임들이 출시한 이후에는 아마 원신이랑 타오판은 정 반대방향에 서있는 게임이 되어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마케팅측도 이 게임의 특징도 장점도 뭘 내세워야 할지도 잘 모르는거 같고, 유저에게 뭘 어필해야 될지도 모르는거 같다는겁니다. 그러면 유저도 초반 접근을 잘못된 방향으로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플레이타임이 누적되고 이 게임이 추구하는 컨텐츠를 대부분 겪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방향성의 게임인지 파악도 못한채 그대로 플레이를 종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십여년 전 한달에 하나씩 대작 MMORPG가 국내외에서 런칭해서 서비스를 하던 시절을 겪어본 사람은 이 게임이 그시절 테이스트를 지향하고 있다는걸 깨닫겠지만, 이걸 초반에 원신같은 싱글지향 게임으로 접근한 사람은 대부분 파악도 하기전에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서비스르 종료한 테라가 완전한 논타게팅 MMORPG의 액션성을 보여줬을때 콘솔 유저가 '그런 퀄리티 떨어지는 논타게팅 액션은 데메크가 훨씬 예전에 뛰어넘었다' 고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게 더 맛있느냐는 취향에 따라 갈리기 마련입니다.
확실히 저도 소워랑 판스온생각났는데 정확히짚어주셨네요 원신이나오기엔 너무다른게임입니다 원신을 의식하고 사람들이 플레이해서그런지 원신과비교하는 말이 많은데 실제로비교해봐야할건 원신이아닌게 맞습니다 두게임이 주는 즐거움의 결이완전히 달라요
겜잘알이시네 자도 딱하자마자 판스온이랑 보더랜드 떠오르더라구요
억울하겠지만 인지도의 문제이긴하죠. 서울노동자나 판스온이나
데메크와 테라 예시 들으니까 확와닿네요 ㅋㅎㅋㅎ
찍먹해보니 속도감은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좋든 싫든 원신이 대륙발 십덕 니즈의 기준을 많이 올려놓은 것도 있고, 게임 자체의 마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씨게 들었읍니다. 특히 레플리카는 굳이 그런 설정일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캐릭터 각자에 대한 정서적 몰입이 배제된 느낌
타격감 아쉬운거 있죠 총기 효과음이라던지. 뭔가...뭔가... 10퍼센트정도 아쉬운 느낌. 단, 성유물 때문에 원신 접었는데, 여기 성유물 시스템을 차용한 칩셋 시스템이 좀 더 직관적인 거 같아서 좋긴 합니다.
14:29 참고로 채팅창에 월드보스 잡으러 오라는사람 파티 들어간다음 파티원 따라가기하면은 30분제한없이 이동가능
이 중요한걸 게임에선 안알랴줌 ㅋㅋㅋㅋㅋㅋ
우선 K 게임과는 비할수없이 퀄이 좋고 가챠도 K 게임에 비하면 혜자임. 원신의 흥행으로 소비자들은 이런 괜찮은 퀄러티의 다른 게임들을 즐길수 있다는 게 좋은 듯.
후 서머너즈 워 같은 비슷한 시기 오픈 게임 라인업을 보면... 가슴이 옹졸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걍 오장육부가 사라지는 기분...
이제 게입업계는 중국에게 조차 비빌수 없을 만큼 쇠락했구나 같은 느낌
@@이창재-p9e ㅋㅋㅋㅋㅋ 표현력이 정확하네요 ㅋㅋㅋ 이제 한국 게임은 쳐다도 안보려합니다… ㅜㅜ
그 싫은 한국에서 좀 나가라 화교야
중국은 한국게임을 금지했으니 한국도 중국게임을 금지하는게 평등한거다
게임이 재미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야
공정경쟁을 하느냐지.중국은 불공정 경쟁을 하고 있고 중국게임은 한국에서 금지돼야 한다
나쁘지 않게 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의미불명임.
주인공이 셜리를 처음보고 한눈에 뿅가죽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 얀데레 영역까지 갔다 라고 해야지 초반스토리가 납득이 될까 말까임...
차라리 튜토리얼같은걸 게임속시간으로 7일동안 하루하루 진행하게해서 셜리와 친해지면서 셜리를 찾으러가는 개연성을 챙겨줬으면 조금은 더 즐겁게 게임했을것같음.
지금 스토리 중국본섭에선 삭제취급받는 부분이라고함 2.0 되면서 그냥 아예 다른 스토리로 간다고하니까 지금은 그냥 스킵해도 될듯
차라리 몇주 개월후......이런식으로 타임스킵이 들어가서 그 사이에 캐릭들이 친해졌다 같은식으로 진행했으면 납득했을지도요
솔직히 원신보다 부족한 점은 많아도 응원함. 원신이 이 게임을 통해 위기를 느껴야 경쟁을 하고 발전을 하니까
위기 느낄 정도는 안되요 4000억 vs 90억임 물론 후자가 작은 매출은 아니지만
지금 원석 안 뿌리면 망한다고!!
@@Calm_down_Tiger 걍 어이가 없네요
원신이 위기를 느껴서 발전해야한다기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있음
게임성은 비슷한데 스토리랑 연출이 더 탄탄한 원신 근처도 가기 힘들듯 실제로 중국에서 운영된거만 봐도 그렇고
원신하다가 이게임 플레이하니까, 야숨하다가 원신 플레이한 필링에 가까운걸 느꼈습니다. 오픈월드 탐색이라는 근본 플레이에 여기저기 다양한 추가요소를 집어놓어서 오리지널리티는 냈는데 그것들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조잡함. 원신은 끝없는 추가개발로 성공적으로 브러쉬했는데, 이 게임도 그게 가능할지 지켜봐야겠네요.
ㄹㅇ 게임자체의 가치가없는게 아니라 세세한완성도가 부족한점이 너무많음ㅋㅋㅋ
붕괴랑 원신 합친 게임
적어도 원신은 조작이나 타격감 같은 플레이경험 측면에선 AAA급 게임에 비벼볼 만큼 완성되어서 나왔는데 환탑은 조작감에서부터 아 이 게임 중소겜이구나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음.. 십덕풍 오픈월드 MMORPG는 퀄리티만 있게 내놓았다면 수요층이 확실히 있었을텐데 상당히 아쉬움
저도 중간중간 참신한 요소나 멀티 레이드등에 반해서 해봤는데 조작감이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특히 오브젝트들에 반응성이 너무 좋지않아서 지웠습니다 멀티팩타고 날았다가 착지하려고할때나 벽타기나 중간중간 작은 지형들 올라갈때 너무 어색하고 반응이 좋지않더라구요
개공감됨 ㅋㅋㅋ
UI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만듦새 자체가 원신이랑 너무 비교됨
진짜 UI는 양산형 중국겜 삘이 너무 심각해서 양산형 중국겜 극혐하는 나로서는 도저히 못 하겠더라
원신은 진짜 중국겜 냄새를 얼마나 잘 뺐는지 체감했음
반대로 말하면 원신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원신이랑 비교도 못 하는 야숨이 얼마나 개명작인지 알 수 있음
하다보면 재밌다가도 깊게 파고들면 씹덕력이 너무부족한게임
ㄹㅇ 아싸인척 하는 인싸같은 게임
캐릭터에 빠져들수 없는 구조를 말하는건가요?
@@142smdopp 스토리, 모션, 모델링 부분들에서 디테일
너도 느꼇구나
씹덕은 스토리에 감정 이입하는데 성우랑 스토리랑 따로 놀아서 그냥 재미있는 파밍게임임
환탑도 할만했지만
순간 미호요가 그간의 개발력을 집대성해서 진짜 오픈월드 mmo만들면 무슨겜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듬
Zzz조차 얘네한텐 빌드업 같다
가상현실 겜 만든다는 얘기가 있음
원신수명다할때나 내놓겠져 아직은 팀킬될듯
원신, ZZZ보면 얘네들은 앞으로의 노선을 마치 대부분의 닌텐도 게임들처럼 게임성을 최대한 쉽고 라이트하게 가는 방향으로 잡은 것 같아서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그런 구조의 게임은 절대 만들지 않을 것 같음.
빌드업 맞음 예들 소아온 같은거 만드는게 목표
원신과 젤다 야숨을 했던 유저로써 평가하자면...
대규모 다중접속, MMO치고는 구성이 꽤나 나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고 굉장히 움직임이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이와 더불어 원신도 패드로 하는 유저로써 말하자면...
환탑의 패드 세팅은 콘솔게임 유저들에게 절대로 친절하지 않게 세팅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활, 총기류 사용할 때 조준점 이동이 진짜 최악이었어요... 이게 대부분 아시겠지만 보통 조준사격을 할 때 패드는 오른쪽 스틱을 엄지로 돌려가며 시점을 이동하고, 오른쪽 검지 혹은 중지로 RT쪽을 눌러서 사격하는데... 환탑은 초반 세팅이 B키입니다...(엑박패드 기준)
이로 인해서 정말 괴랄한 조작감을 선사하더라고요...
물론 이는 변경하면 된다지만 그렇게 되면 모든 공격을 RT로 해야하는...이상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물론 패드 유저가 얼마나 많겠냐만은... 처음부터 세팅하고 가야한다는 점에선 저에겐 게임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편의성 부분에선 상당히 감점이 되더군요
원신과의 차별점이라면 확실히 MMO스러운거로군요. 저도 패드를 주로 쓰는 편인데 그냥 환탑은 키마로 갈 생각 하고 있습니다.
@@Pneo01 스러운게 아니라 mmorpg입니다.
@@MIRINA-I ㅋㅋㅋㅋㅋ 맞쥬
@@Pneo01 벽타고 움직이는것도 그렇고 탈것을 타고 언덕 오르내릴 때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 관성없는 움직임 등등에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물론 이런 위치, 물리적 효과 기반 상호작용은 대규모 접속에서 구현하기에 무리가 있다는건 알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이게 패드는 굉장히 불편한 조준점인데
핸드폰에서는 원신에 비해서 환탑의 조준점이 매우 쾌적합니다
6:57 엄청 귀여우심 ㅠㅠㅠㅠ
한국게임사들은 언제쯤 정신차리려나...아니 가능하려나
일단 대기업들은 돈 잘벌어서 현시점에선 소용없고 아래에서 시도할려는 회사들은 조금씩 생김
불가능
린저씨들이 다 늙어서 게임계에서 은퇴해야 가능할듯.
한국은 환탑이나 원신 절대 못만듬..
어쩌길 바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만들던가 BM이 이미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우리도 할 수 잇습니다 하고 가면 잘도 투자하게따
원신이랑 다른 차별 포인트들도 있고 나름 재미있는데 스토리, 모션, 모델링 같은 부분들에서 소소하게 디테일이 아쉽다는 느낌이 있어요.
스토리는 디테일 정도로 부족함 그냥 개망함
6:05 우리는 이것을 매몰비용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6:35 문제의 그 장면 ㅋㅋㅋㅋ
하필 비교대상이 원신이라 좀 내려치기 당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게임
물론 게임을 하다보면 소울워커 생각이 나는걸 지울 수 없긴 한데...
헌소 때만해도 명확한 장/단점과 개발진의 의도등 광고라도 불편할꺼 같은 이야기 속시원이 이야기 했는데 천애명월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젠 그냥 광고 영상이내요 믿고 거르갰습니다.
타오판은 2.0 패치부터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르는 게임 같아서 그전까지는 신생 스튜디오의 시행착오로 보는게 맞다 생각듭니다. 그 기간을 기다릴 가치가 없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잠재력과 개성을 보여준 게임이라고 보네요. 애초에 원신이 빈약한 컨텐츠와 너무나 라이트한 게임성 때문에 투자하면 할수록 분재 게임으로서의 메리트도 잃는 것에 반해 오히려 장기적으로 하기에 더 좋은 게임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원신 컨텐츠가 빈약...? 라이트한 게임성...?
@@hyukhyukhyukhyukhyuk 간간히 추가되는 이벤트 , 스토리 밀고나면 할게 접속해서 레진뺴고 일퀘하고 끄기
2.0버전 되니까 완전 다른게임이던데 사이버펑크에 매력 철철넘침 2.0버전 나올때까지 숨참음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게임 전체적인 퀄리티로는 원신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개발비, 인력 등 규모의 차이가 크니까 어쩔 수 없겠죠. 그래서 원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방향성으로 잡은거 같아요.
원신에서 감우 풀돌 풀재련했는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혼자놀다 접은 유저 입장에서는 타오판이 더 취향에 맞네요.
이 게임에 제일 크게 드는 느낌은... '미묘'하다? 분명 나쁘지는 않은데 설명하라고 하면 그저 미묘하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ㅋㅋ
4:30 우와 가챠아가씨 명언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이야 가챠아저씨 만만치 않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7 OK 가챠아저씨 판정승
중국발 카툰렌더링 오픈월드라 원신이랑 비교가 많이 되는데 플레이해보면 원신보다는 보더랜드랑 더 비슷함.
개발 당시 레퍼런스가 보더랜드가 아니었나 싶음.
6:47 실장님 머리에서 뭐가 자꾸 흐르는데요...?
처음 해보고 몇일 해봤는데 그럭저럭 즐길만함. 비스무리한 겜이 수두룩하겠지만 공상과학 판타지가 섞여있는 비쥬얼 디자인 관점에서 꽤 만족스러움. 덕질 할 일은 없겠죠? ㅋ
무기마다 커맨드가 또 있어서 전투면에선 재밌다고 느낌
이 겜은 씹덕겜이 본질적으로 아님. 3D 카툰 렌더링이라고 원신하고 같은 유저풀을 놓고 싸우는 겜이 아니라서 그냥 즐겁게 하면 될듯
사실 원신이 고레벨될수록 할게 없어서 이 겜이랑 병행해서 둘다 하는 사람들이 많음
툴툴대는 PD님 넘귀여워 ㅋㅋㅋ
카툰 렌더링으로 그래픽이 깔끔하네요 ㅎㅎ
이 게임을 해보면 원신이 얼마나 잘 만들고 최적화가 잘 돼있나 확 느껴짐. 괜히 원신이 여러 나라에서 성공한게 아님...
@@URmyFamily 아 저는 둘 다 pc버전만 해봤어요. 모바일은 모르겠네요ㅋ
@@URmyFamily 환탑 최적화는 영 아니긴 함ㅋㅋㅋPC버전도...
원신 제대로 안 되는 폰인데 환탑은 잘 됨 발열도 생각보다 잘 잡음
@@URmyFamily 원신은 pc최적화가 생각보다 엄청 좋음 솔직히 모바일은 돌리라고 만든게 아니고 ㅋㅋ..
sf쪽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 전 타오판이 더맘에드네요 ㅋㅋ원신보다 못한부분이 좀있긴하지만 반대로 원신보다 좋은부분도있고 ㅋㅋ전 재밌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ㅋㅋ
확실히 중국에서 꽤나 팔리고 있을만한 이유가 보이는 게임
커마가 된다는 점. 이게 넘사임. 내 캐릭에 애정이 생김 원신과 다르게..
코스튬도 따로있어서 꾸밀수도 있고
원신처럼 캐릭터 변신인 레플리카도 있고
입맛에 맞게 가능함.
4:22 PD눈나 진심..이에요 ?
평소에도 패키지들하고 비교 안 하시고 막 그런거 아니죠 ?
6:47 ...실장님마저...
진짜 회사에서 리니지 하던 형님들 패키지 나올때마다
"야 ! 이건 공짜야 !" 하면서 하던 생각이 납니다 ㅠ
그렇게 서로를 늪으로 끌어 내리셨엇는데
1:21 세상을 구할 사람이라 쓰고 심부름꾼 및 노예라 읽는다죠 ㅎㅎㅎㅎ
가차아저씨 VS 가차아가씨 그장면 직관(?)하면서 너무 웃겨서 진짜 굴러다녔음.ㅋㅋㅋㅋ
ㅋㅋ와 방송탔네요ㅋㅋ 실장님 너무 화내지 마셔요~ㅎㅎ 덕분에 타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천애m도 그렇고 노아의 심장
그리고 이 타오판 까지
요즘은 중국게임이 한국게임 보다 낫다는 생각이 팍팍 들 정도 더군요
6:48 이정현이 부릅니다. '바꿔'
"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다들 미쳐가고만 있어."
원신이 너무 헤비해서 접은 사람으로서 타오판이 더 잘 맞는듯. 컨텐츠 양, 퀘스트 방향, 맵 난이도 등 원신은 너무 방대한 느낌이었는데, 타오판은 딱 적당하게 느껴짐. 물론 그래픽이나 스토리 등 게임자체 퀄리티는 원신이 압승이긴 하지만, 갠적으론 타오판 정도가 적당한것 같다
무엇보다 커마, MMO가 가장 맘에 듦. 진짜 나의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속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모험하는 느낌이라
에? 반대일건대요. 타오판은 하면할수록 무한모드라...
김실장님마저... 가챠 게임의 위험성... 잘 알았습니다.
커마겜인데 커마 종류가 더 늘어났으면 함 어떻게 해도 이쁘게 나오긴 하는데 슬슬 다른 유저 만나기 시작하면 다 똑같이 생기고 색만 다른..
그래픽 최적화 캐릭터 등등 대부분 요소들이 참 좋다고 보는데
스토리 중시사는 입장에서는 좀만 더 몰입이 잘 되게 스토리를 연출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중섭에서 2.0 버전 전에 스토리 직원들 싹 갈아엎었다고 하니 좀 참으면 좋아질 듯
실장님 영상보고 pc로 해보고 있씁니다. 원신은 뭔가 취향에 안맞아서 조금 하다가 말았는데 이 게임을 어떨지 궁금하네요
11:05 고루시면 ㅇㅈ이지
개인적으로 마비노기를 참 좋아"했는"데....
마비노기의 시스템에 저런 게임 비주얼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이 살짝 머리 속을 스치네요.
그나마 요즘은 나름 괜찮아지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만...
저는 찍먹하고 다시 원신 수메르로 돌아가기로.. 파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기 좋을듯
원신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근데 지금 대형업데이트를 앞두고 마땅히 할꺼도 없었을때라, 때마침 이 게임 오픈한다고 광고라이브하시는거보고 찍먹이나 해보자싶어서 그 날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두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신은 자취방에서 사는 느낌이고, 타오판은 기숙사에서 사는 느낌이라는거에요. 자취방에서 살면 가끔 친구를 불러서 놀수도 있지만 그들은 결국 자기집으로 돌아가고 기본적으로 혼자 있으니 룸메와 같이 살아야하는 기숙사에 비해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잖아요? 물론 가끔 쓸쓸할때도 있지만요.
반대로 타오판은 기숙사 같아서 전체적으로 북적북적할 뿐만 아니라 룸메랑 같이 밥을 먹을수도 있고 얘기를 나눌수도 있고 (같은과라면) 과제를 같이 할수도 있죠. 하지만 자취방에서 살때에 비해 쓸쓸함은 덜 할지언정, 결국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 점에서 오는 불편함도 감수해야만 하죠.
그냥 제가 느끼기에 그랬습니다. MMORPG좋아하시는 분들은 관련 컨텐츠들도 많아서 정말 재밌게 즐길수있을꺼같아요. 다만 자취방에서 혼자 오래 살다보면 단체생활규율이 요구되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꺼려하는것처럼, 솔플겜인 원신을 오랫동안 해오다보니.. 누군가와 협력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경쟁하는 게임이 이젠 낯설어져서 저는 일주일만 더 하다가 가겠습니다.
wls
총같은 메카닉 좋아해서 그것만으로도 전 좋더라고요
영상이랑 게임이랑 완전 다른게 함정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지금 pc방에서 서머너즈워 30분 하면 5시간 무료 충전 해주는 이벤 때문에 한번 찍먹해봣는데
ㄹㅇ 타오판은 아무리 내가 오픈일 부터 지금까지 쭉 즐기고 있다고 해도 게임 차이가... 와 이제 정말 모바일은 중국 보다 아래 수준이 아니라
그냥 몇 수 밑이구나 싶었음 2022 게임이 그래픽 부터 성우 유무 퀄리티 무엇 하나 비빌 언덕이 없음 이딴게 게임이라고 나온거에 수치심이 들정도...
공짜 발언 레전드.. 역시 우리와 같았어
김실장님 생방송보고 저도 따라 시작해봤습니다. 원신에서 결여되고 뭔가 갑갑한 기분이 들던것을 타오판에서 해소하였습니다. 모험할것도많고 모험해서 얻은결과물도 맘에들고. 그럼이만 개간지 로봇이랑 개간지 탈것 파밍하러 떠납니다 여러분도 즐겜하세요~
본좌인 야숨, 원신에 비교하면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2.0 등 중섭에서 나온것과 기타요소들을 보니 충분히 기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실장님 필요없지만 기꺼이 뽑게 만드는
원신이라는 영상 보구 원신 한지 1년째
정말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ㄱㅅ
타오판은 약간 원신 사펑스킨 느낌이라.....
이번엔 패스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용
0:56 여기서 안 고른 캐릭터는 잡아먹히나여 ? ?
이게 그 전설의 가챠 아저씨 아가씨 대결이군요 ㅋㅋ
많은분들이 하길래 정식오픈한지 며칠지나서 시작했더니 다른분들보다 스토리나 상자 기믹 제한 걸려서 못하는게 있긴했는데 알고보니 컨텐츠 소모 줄일려고 그런거 같더라고요, 원신보다는 세부적인 디테일이 부족한게 보였고 스토리 몰입감 떨어지는게 아쉬웠고 UI가 다소 복잡해서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는게 어려웠던 점 처음 플레이 할때 불친절한 느낌이 많았는데 3일쯤 되니까 적응되었고 탈것이 꽤 다양해서 파츠별로 모으는 재미(노가다) 있어요ㅋㅋㅋ 다인모드로 함께하는 레이드나 mmorpg 선호하는분들은 취향맞으면 재밌게 즐길거 같아요
고인물들 말 들어보면 2.0버젼이 업댓되면 많은게 바뀐다더라구여 당장의 완성도는 좀.....
원신은 주인공캐릭 쓸일이없는데 이건 주인공캐릭으러 플레이 할수있어서 좋은듯
걍 할만함
업계종사자도 플레이어 입장에서 가챠할땐 여지없이 일반플레이어가 되시는구나ㅋㅋㅋ
원신이 야숨을 배끼고 타오판이 원신을 배꼇다라고 흔히들 말씀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야숨은 패키지게임이고 원신은 가챠, 온라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포함한 게임이라 둘의 방향성은 확실히 차별되어있었지만 타오판과 원신은 둘다 결이 크게 다르지않은거같아서 딱히 기존 원신 유저들이 원신을 포기하고 갈정도의 매력은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야숨은 하다보면 끝나서 원신과 같이할수있지만 원신과 타오판은 둘다 끝이 없는 느낌이라 둘다하긴 버거운느낌이라서요. 대신 신규 유저로써 어떤걸 하지 고민하는입장에서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거라 그부분에서는 더 좋을수 있을거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전 오히려 그 반대인데 흐음...
원신은 사실 다인모드가있지만 싱글게임입니다
다인은 그냥 예능용이고 들어가도 딱히 되는것도 없음 타오판은 mmo입니다 원신이랑 장르자체가 다릅니다 님이 지금비교하는건
야숨과 와우를 비교하고있는거랑 비슷
그렇기에 오히려 전 둘다 양립가능하던데
원신에서 아쉬웠던 멀티요소 가득이라
과금도 원신보다 3배쯤 저렴하게 느껴지고
타오판에서 원신의 즐거움을 느끼려하면 타오판이 열화판처럼 느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타오판이 장점을 가지려면 mmo장르의 타게임과 던전매칭 소울워커류게임과 비교하는게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결이 다르지않다하시는데 원신을 중심으로놓고 타오판을하셔서 그럴가능성이 높은거같아요
@@사실-x8l 저는 타오판의 mmo적인면을 크게 보지 않아서 이런평가를 내리게 됐는데 그렇게 볼수도있을거같긴 하네요. 어쨋든 게임하다보면 남는건 그냥 오픈필드 돌아다니면서 상자찾기라던가 기믹풀기밖에 안남으니까요. 다른사람이 필수로 있어야되는기믹이나 필드보스같은것도 몇개 있지만 기존 대형 mmorpg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협동플레이에 불과하구요. 개인적으로 mmorpg컨텐츠를 조금 포함하는 오픈월드 싱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는 어차피 게임사가 정하는거고 유저로써 느끼는건 다른거니까요. 저는 결국 나중가면 이게임에 남는건 오픈필드 탐험, 스토리, 가챠 일것이라 판단하고 굳이 원신을 버리고 해야되나? 라는 결론을 내게됐네요. 오히려 다른 mmorpg처럼 하드코어 파밍이 필요했으면 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던전 뺑뺑이를 돈다던지 어려운 레이드를 한다던지 말이죠.
@@dahliaaroma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전 멀티플레이를 거의 없는것 취급하긴 했으니까요. mmorpg인점을 강조하고 싶었으면 좀 더 하드코어한 멀티 컨텐츠들을 만들었어야 됐지 않나 싶긴 하네요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오픈필드 탐험하고 가챠니까요
원신 과금은 캐릭 욕심때문이지 버리면 돈 쓸 일 없음
미아가 생긴게 귀엽다는 느낌이 아니라 불편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외모임.. 페이몬이랑 다르게 십덕력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
원신이랑 똑같은건 오픈월드밖에 없는데 비교하는거 좀 재밌긴해 ㅋㅋ
커마 부분까지 보고 재밌어 보여서 해봤는데 맵이나 지형지물, 상자, 몇 가지의 몹 외형 싹 다 보더랜드에서 가져온거네요.... 캐릭터나 전투시스템은 완전 다르지만 그 외에는 진짜 걍 보더랜드 지형지물 조금씩 수정해서 월드 만든 듯....원신보다야 낫겠지만 숨길 마음도 없는 파쿠리가 어느새 중국 게임업계 관행이 된건가요? ㅋㅋㅋ
하지만 초반 인상은 원신보다 재밌었어요. 원신은 30분하고 끄고 다시는 키지 않았거든요..이건 더 해볼 마음이 듭니다.
정말 가챠엔 엄청 진심인 두분.. ㅋㅋ
어우.. PC버전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전 확실히 이런게임은 못하겠어서 바로 지웠어요..ㅋㅋ
붕괴3rd는 항마력 부족에도 그냥저냥 하곤 있는데..
이번 영상은 광고라 그런가 리뷰보단 즐기는 부분이 훨씬 많은 것 같네요
나중에 광고 끝나고 심도있게 리뷰하는거 보고싶네요
원거리무기 목표변경은 탭키 누르면 됩니다 여러분 이거 알고나서 짱편해짐
재밌긴한데 스토리가 너무 몰입이 안되고 부실함 ㅠ 솔직히 씹덕겜은 캐릭빠는맛인데 캐릭에 정이 안가니 게임에도 정이안감… 할수록 씹덕그림체를 쓴 그냥 mmorpg임 sf느낌 좋아하시면 재밌게 잘 하실거같은데 이런 sf,기계요소들 별로 안좋아해서 꾸준하게는 안할거같음. MMORPG의 매력인 길드,전체채팅,pvp,레이드 등등 요소들은 확실히 재미있음 근데 그만큼 피로도도 많이받음 길드,레이드 같은거는 그래도 괜찮은데 pvp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스트레스받게되고 전체채팅같은경우도 트롤들 나타나서 분위기아작내거나 쌉소리들 하는거 보면 그냥 기운이 쭉 빠진다고해야하나 물론 좋은 유저들도 많으시지만… 오픈때부터 꾸준하게는 하고있긴한데 언제까지 할지는 잘 모르겠음. 질리기전까지는 그래도 쭉 해볼생각은 있음.
저랑 평이같네요ㅋㅋ 저도 sf적 & 기계요소 불호라서 맵이나 캐디가 별로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특히 씹덕그림체를 쓴 mmorpg라고 하신말에 동감하는게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을 봐도 클리셰적인 느낌이라 별 매력이 없어 저 캐릭터를 얻고싶다! 하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플레이면에서는 원신보다는 나아도 스토리면에서는 너무 아쉬운듯...
중국 서버하던 사람들이 적어 놓은걸 봤는데 지금 스토리가 너무 부실하고 몰입 안되는 스토리인걸 자기들도 알았는지 2.0업뎃하고 부터는 초반에 1.0스토리 스킵이 가능하고 2.0스토리로 들어가면 그 전에 나온 설정, 스토리 전부 언급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통편집이 아니라 기록말살형 수준이니 지금은 스토리는 스킵하면서 하는게 게임 오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ㅋㅋㅋㅋ
@@mersio5448 와 통으로 갈아엎는 건 회사입장에서는 손해나는 짓 아닌가요 ㄷㄷ 그럼 새로나온 스토리는 괜찮나요?
@@REJIHA 중섭하던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래픽, 타격감(신캐 한정), 스토리 전부 완전히 딴겜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mersio5448 오오 그럼 기대해봐도 되겟네요ㅋㅋ 2.0 언제쯤 나올련지는 알고 계신가요?
그림 되게 이쁘다
비교대상이 원신이기에 아쉬움이 남을뿐이지
K 게임들은 감히 비교대상이 될 수 없겠더라
한국은 그래픽 빠찡코 만드는데 힘쓰는 동안,
얘네는 이런거 만들고 있었구나.......
와...네메 120뽑 해도 안나와서 무기상점에서 그냥 샀는데... 두개나 나오셧네;;
저거 로딩창이랑 프로필 아이콘에서도 대놓고 알려주더라고요...
타오판 지금 평가 보면 짭숨 소리 듣던 원신 초기 평가 생각남
소름돋는게 원신 처음나왔을때 야숨팬들한테 먹던 욕을 똑같이 그대로 시전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원신에서 아쉬웠던 "내" 캐릭터가 좀 강한게 좋음. 커스터 마이징도 할수있고 수집한 캐릭터도 스킨형식이라 자유로움. 재화가 들긴하지만 외형변경도 가능하고 나름 만족함. 다만 그 특유의 대사씹힘에 갖가지 버그는....어우.
주인공 커마 자유롭고 예쁘게 잘되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뭔가 일본 애니 느낌나는 게임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건 재밌어보이넹
이거랑 경쟁할 국산게임 목록: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1천장 도달까지 현금이 얼마인가요?
그래서 캐릭명 PD님으로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2:23 PD커마
썸네일이 자식들 애교 보는 아버지의 미소네요
재미는 있는데 디테일이 아쉬운게임 ㄹㅇ...
선생님 우마무스메 평점 1.2 찍고 여론 불타고있는데 혹시 우마무스메 영상 해주실수있나요?
원래 무과금으로 하시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과금하던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가챠아저씨 진행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사전예약으로 이미 진행햇어서 막히는부분이 어딘지 설명할수잇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혹은 막히는부분이 라이브 시간동안 진행하는부분에선 없어서
요즘은 걍 가챠아저씨로 시작하는편임, 근대 영상서도 말했지만 겜처음해본게 아니라 다른무기 쓰거싶어서 하신거죠
cbt도 하셧던대다가 유료(광고)방송이라서요 더 많이 보여주셔야 할땐 걍 지릅니다.
방송천재 김실장
보스가 저때 뜨네 ㅋㅋ
1200원짜리 sr기어 주는거 사면 맵 이동/등반이 훨 빨라집니다
스파이더맨무빙 가능하게 해줌
실장형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민심 떡락갔네요 와서 분석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초기 스토리가 이게 뭐임...? 하면서 했고 다른 게임인 소울워커 생각 나서 좀 그리운 거 느끼며 했음 폰으로 해봤는데 원신처럼 모바일 조작이 시망이라 그냥 pc로 하는 게 훨씬 맘편함 원신 공중 급유기란 조롱을 들었지만 취향에 맞으면 충분히 재밌어 할 게임 특히 외형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배려한 느낌을 좀 받았음
그나마 여긴 ZZZ처럼 주제랑 완전히 벗어난 짜증나는 한국게임 운운하는 한탄이 적어서 다행...
뭔가 게임이 되게 깊이감이 없음
이곳 저곳에서 괜찮아보이는거 죄다 주워와서 누더기로 기운 후 불편한 부분들을 다듬어 내놓기만하면 이런게 나올꺼임
서로 정신차리래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원신보다 재밌게 했네요.
하면 할수록 원신이 그리워지는 게임
좋았던것은 시원시원한 무빙?
스토리와 연출이 생각보다 너무 조잡해서 깜짝놀람
저에겐 역시 수메르전에 잠깐 거쳐가는 게임이였음 너무 기대했는데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수메르 나오기 전에 할 게 없어서 한 번 깔아서 해봤는데 하루하고 그냥 수메르 존버나 탐 ㅋㅋㅋㅋㅋ
가챠아저씨 너튜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가챠는 따라하지 말자 ㅋ
미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