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엄마가 하늘로 가신지 15개월~~엄마이자 절친이셨는데 왜 내곁에 더 있어주지 못하고 ....다른친구들 엄마들은 다 살아계신데 왜 우리엄마는~언젠가 천국에서 웃으며 만날날을 기다리며...눈물이 납니다.엄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나 기다리고 있어~나도 우리애들이 있어서 지금은 갈수없지만...언젠가는 꼭 다시만나~엄마 사랑해♡
이 노래를 색소폰 연주할때마다 생각나는 대학동기는 피서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사고사했다는 소식을 들려주고 다시볼 수 없었지요. 어쩌면 가장 나에게 신경써줄만한 사이였는데 먼저 세상살이를 접었다는 소식에 멀 해야할지 몰랐지만 매번 색소폰 연주할때마다 멀리서 듣고 있어서 듣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지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2007년 1월 5일 현아 네가 떠나버린지 10년이되어 가는구나 너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평생 별 탈 없이 잘 살것만 같았는데... 내가 처음 장교로 임관 했을때 누구보다 기뻐했던 친구 현아 우리는 말도 잘못하며 갓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모래 가지고 놀던 2살때부터의 소꿉 친구였지 집 하나를 사이에 두고 넌 부자집 막내 난 가난한 노동자의 막내.... 고교시절 내가 1학년 마치고 자퇴하며 한달후 너역시 자퇴를 택했었지.... 질풍노도의 시절 같이 방황 하면서 꿈을 포기 하지는 아니했지 방황도 잠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같은 또래 친구들보다 1년 먼저 고졸 졸업장 취득했을때 그때가 96년도 구나 대학 입학후 난 군인의 길을 택하였고 너는 건축을 전공했지 아직도 기억이나 나 소위 임관하고 얼마후 나중에 훗날에 내 집을 네가 지어 주겠노라고 했던 그 약속이.... 그랬던 네가 2007년 정초에 허무하게 집앞 차안에서 사고로 먼저 떠나버렸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사고후 발인까지 3일간 친구들이 잠 한숨 안자고 너의 빈소를 지키던 기억이.... 너의 부모님 부탁으로 널 내손으로 우이동 북한산 도선사 자락 어느곳에 널 뿌리고 .... 벌써 10년의 세월이 지나가는구나 아직도 너의 부모님은 네가 어느곳에 뿌려졌는지 모르고 너의 형 누나는 너의 그리움에 예전에 몇번 볼기회가 있었지만 참아 묻지를 못하셨는데 현아 몇일 지나면 41살이되는구나 이제 중년이 되어버렸구나 내가.... 그냥 이노래 듣고나니 네가 생각난다 현아 나의 유일했던 소꿉 친구 불알 친구 현아 박현.....
어제 사랑하는 친구를 보냈습니다 늘 바보같았던 그친구가 하늘 나라에서는 숨도 편히쉬고 알레르기도 없고 역류성식도염 없고 불명증도 없이 행복하게 살았음 합디다 . 그 동안 수고했다 재환아 편히쉬어라
ㅠㅠ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슬프네요ㅠㅠ
눈물 나요
2일전 친했던친구가 가버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일만하다가 가버린친구 모두내려놓고 쉬어라 보고싶다 친구야 문택아~~
친구같은 엄마가 하늘로 가신지 15개월~~엄마이자 절친이셨는데 왜 내곁에 더 있어주지 못하고 ....다른친구들 엄마들은 다 살아계신데 왜 우리엄마는~언젠가 천국에서 웃으며 만날날을 기다리며...눈물이 납니다.엄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나 기다리고 있어~나도 우리애들이 있어서 지금은 갈수없지만...언젠가는 꼭 다시만나~엄마 사랑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슬프고 감동적인 글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너무나 감동적인 글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에겐 또 나의자식들 다 보살피고 지내야될 시간이 있으니까 다 잘해보고 다음날 가신 우리엄마 아빠계신곳으로 갑시다 님의내용은 감동적이고 감성적이고 따뜻한맘 다 전해져있어 맘이 교감됩니다 굳세게사시고 행복하세요ㅡ
썸 탔나
이릴적 한동네에 살면서 초등학교도 같이다니던친구가 52세 젊은 나이에 어제 하늘나라로 여행갔어요 넘 맘이아프내요
아빠는 고통과 슬픔속에서 평생을 살아간다.
너무나 훌륭한 천사인 내아들,
천상천국 행복 극락세계에서 편안히 잘, 살기를 아빠는 간절히 기도드리고 또 기도 드린다.
사랑한다. 내아들.
이 노래를 색소폰 연주할때마다 생각나는 대학동기는 피서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사고사했다는 소식을 들려주고 다시볼 수 없었지요. 어쩌면 가장 나에게 신경써줄만한 사이였는데 먼저 세상살이를 접었다는 소식에 멀 해야할지 몰랐지만 매번 색소폰 연주할때마다 멀리서 듣고 있어서 듣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지요.
어머니, 아버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 깊고 넓은 사랑 뒤늦게 깨닫습니다.편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어제 외사춘 동생 심장마비 로 가셨다네요
좋은세상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슬프지 않은 이유를 알기에 그래서
이 노래들으면 눈물나네요!
학창시절 즐겨듣던 노래인데.
50이 넘은 지금은 몇년전에 떠난
친구가 생각납니다!
저 하늘에서도 행복하기를...
제가좋아하는노래 입니다.
많이좋아했어요 오빠^^
저도 먼저 떠난 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네요.
세월이 오래지났지만 정말 명곡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멜로디가 좋아서 마냥 즐겁게 불렀었는데, 친구가 떠나버린 지금은 목이메어 더이상 부를 수가 없는 노래가 되었네요.
술마실때 들으면 눈물 펑펑나오는 노래.
이노래을들으면하늘나라로가신엄마모습이떠오르내요고생고생만하시다가신우리엄마거기서는모든것내려노시고엄마만의인생을사세요살아생전한번도사랑한단말을못한게한이돼네요늦었지만사랑하고감사했읍니다엄마의가장아픈손가락막내올림
,
막내가흐느끼는 소리는하늘에까지 들린다네요 울막내도 엄마의사랑을 유독받았기에 더슬퍼하고 보고싶어하는것보구 ᆢ옛말그른것없다@@승인방-g8e
기철씨 넘 미안하고,고마웠고, 영원히 사랑해~ 그곳에선 아픔도, 힘겨움과 상처들 없이 울서방 착해서 극락왕생 했을꺼야.. 이삶 살다 나 가면 꼭 마중나와줘
이 노래는 세대를 초월하는 명곡입니다...
40대가 넘으니 노래가 가슴에 와닿네요
참으로 이 노래가 나의 가슴과 내 마음을 흠뻑적신다 중학교 1학년때 부반장인 경환아 하늘나라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참 오랜만에 명훈님 영상노래 듣네요,
10대나...60대나 좋아요
내사랑하는 어머님
많이 보고싶어요
그렇게 절 귀하게
생각하시고 위해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어머님 그사랑을 잊을수가
없이 가슴속에 항상
간직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곡도 오늘 듵어도
어머님 그립고 보고싶어요
@@박옥자-p9n 좋은곳에서 건강하실꺼에요
@@기쁨-h4e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뜻한생각잘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하는친구
호진아ᆢ
잘참고있다생각했는데
이노래듣다가
갑자기ᆢ눈물샘이ᆢ
터져버렸다
많이아프고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부모님 애들 너무걱정말고
너는 이제 행복하게 보고있으렴
다시만나는날 마중나와ᆢ웃으며
소주한잔마시자
보고싶어 친구야
어떤맘인줄알겠네요 ㅠ
고등학교때 친구가 불러줬었는데... 이명훈씨 목소리는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세상떠난 마눌이 보고싶다... ㅜ ㅠㅠ
소중한 분들이 곁을 떠나면 생각나는 명곡 입니다..
김현😊😊😊😊😊😊
명곡중의 명곡.
목소리는 늙지 않는다는 말이 맞아요~ 그대로예요~ 좋아했어요~ 명훈오빠~
이윤😊😊😊😊😊😊
뜨거운 우정을 먼저 보내버린 젊은날의 피끓는 아름다운 우정을 노래로 한 이곡도 참 한없이 불렀었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듣고 불러도 좋은 가슴 뜨겁게하는 노래입니다
이명훈씨 보컬은 독보적인 면이 있음. 재평가 필요..
그대로 그렇게와 가버린 친구.. 이 두곡은 이명훈 만큼 잘 살릴 가수가 생각 안난다.
아버지,누나,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 모두 그곳으로 떠났네..나만 남겨두고..
참 많이 외롭다..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다들 언젠가는 가는 길이지만 ㅜ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면 왜 이리 슬프고 ..소주한잔 하면 눈물만 나는지...모드들 건강하세요~~
목소리가 어쩜 그대로세요~~ 어린데도 이노래가 좋았었어요~^^ 건강하세요♡♡
막네😊😊😊😊😊😊
지난 월요일 고향친구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10년간 해외근무하느라 친구가 그렇게 아픈지 몰랐습니다.귀국해서 찾아본다 해 놓고 보지 못하고 떠나버린 친구한테 정말 정말 미안하고 그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
원곡자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눈물이 핑~
영면하신 모든 님들 평안하시기를~~~ () () 그님들을 그리워하는 모든 님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비옵니다() ()
박성룡. 불알친구. 보구. 더럽개 싶다
복받은 성대를 지녔네요. 최고
우리 쌍둥이 엄마되신 키우신 할머니 너무보고싶다 땅을치고 통곡해도 볼수없는 우리 할머니 보고싶어요 부디 그곳에서 계시면서 저를잊지마세요 안녕
내동생 민규야!
너무보고싶다.하늘나라에서편히 쉬어라.
33살에 젊은나이에 널보내고 너무힘들다.
고생만하시다떠나신 오빠
그곳천국에선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ㅜㅜ
젊은이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작지만 정직한 7080세대를 위한 노래입니다
변치않는 목소리 휘버스 사랑합니다
첨 이 노래 들었을 때, 정말 소름 돋았다.. 가사가 정말 한 편의 서정시 다..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보고싶다 떠나버린 두놈들이 이제는 이노래가 너무 힘들구나 아직도 옆에 있는 내 친구들 석 묵 너무 그립구나
멜로디가 신나서 들었는데 넘슬프네요 추모의 글도 많고 ~~
모두들 위로받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휘버스 딕훼밀리 건아들 샌드페블즈 당시! 최고 그룹들👍👍👍 저 시절이 그리울뿐🥺🥺
아! 옛날이여
그날들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여!
명곡중에 명곡
휘버스 노래 넘 조아햇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귀여웟던 모습은 없으시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그대로 시네 건강하세요
울어도오지않고 불러도대답이 없다는건
너무가슴이 아픕니다.
현재부터 30년전...불렀네요.;;;
술한잔 먹으면 눈물이 아직도 나네요.ㅎ;;;
고마워요...추억을 봐주셔서...^^;;;
역시 관록은 무시해선 안되는 노래다
오빠보고싶습니다 착한우리오빠 왜그리 빨리갔는지 무척이나 동생을 아꼈는데 사랑합니데이
40 중반인데 80년 전후의 브루스 감성 너무 좋네요
철회씨~
혁신동기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어제 소중한 보물 한사람을 잃었습니다
늘 든든하고 밝고 맑은 친구였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동안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이제 더이상 그 큰 고통없이 절대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잘지내길 바랄께요♡
추억이 밀려오네요 .
감사합니다.
80세대로 잠시 갑니다.
30년전 친구도 보내고 그후로 나는 30년을 살았는데
사는의미가없네 지금도 이노래 듣고 울고있는 내모습~~
몇해전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한 친구 '故 李守浩'가 생각납니다. 함께 들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고, 함께 많이 부르고 했었는데..
윤정😊
2019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내친구 효남아.. 이봄 만큼이나 파릇한 스물하나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내친구..45년이 지난 지금에도 문득 문득 보고싶구나..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거라...내친구..
40년전 수없이 들었던 노래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네요 먼저 떠난 동생이 그리워 집니다 동생도 20여년 무멍가수로 활동..
24년 전 먼저 간 친구 민수를 그리워하며 듣고있네요.
언제 들어도 좋네요.
우리 세대의 정말 인끼 짱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정말 같은 세대에
당신의 노래는우리들의 마음을 후펴 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한시간들이 어느덧40 년이란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명훈 가수님💖💖💖
옛날 영등포 콜롱비아 극장식당생각나네요 한 40년전 행복하세요
큰오빠보고십네그곳에선편하게계신지요?그리빨리가실줄알았다면좀더잘지낼걸많이보고십네요
그곳에서엄마아빠잘보살펴주세요보고십다울오빠ㅜ
하늘나라에있을친구친순이가보고싶네요~보고싶은순이야맘다전하지도못하구같이시간보낼뜸도없이바쁘게만살다널보내서진짜미안하다친구야~~언니같은친구였는데~~~~
중학교때 하늘로간 친구를 생각하며 수없이 듣고불럿던 그노래
세월이 아무리지나도 처음 들었으때 그느낌 그대로 마음을 울리는 감동. . .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않는다
너무 생각나서 글로 표현할수 없는 먼저 가버린 친구...술마시고 꽤나 이노래를 불렀었는데 실제로 내가 이렇게 닥칠줄이야...
좋은노래를 많이 부르셧군요 추억의 가수
I was born in 1998, but so glad to hear this song even right now !! As a foreigner the feeling touches me from my heart 너무 좋아 .....
네 감사합니다
Good luck
그시절 정말 먼저 가버린 친구에게 불렀던 노래.울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그시절.이젠 추억입니다
하늘나라로간 큰형이 많이 생각납니다...
하늘에선 잘지내지?
형 딸 잘되길 기도해줘....
형 딸 좋은데 취직했으니까 맘편히 쉬어...
우리가족 잘되게 도와줘...
보고싶다...
형 ~~~그리운 아름 형 ~~~~/
먼저가신 부모.형제에게 바라는건 하상 나를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왜 나만응 위해서..먼저가신 이의 아픔을 기도합시다
푸르미 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꼭 하늘나라에 전달될거에요
저도 벌써 8년이 되네여.
그리운 형....
미안해요.
또 많이 감사했어요.
나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남은 가족을 위해 해준게 없어 너무 미안합니다.
지금도 슬픈 노랠들으면 형이 생각나 울고 있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찡한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눈물이 왜나냐고요....
휘버스 공연을 보러다니던 그때그시절이 그리워서 그런가요.... 어째든 가슴이벅찬 아침이네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가에 물기가 어리네요
먼저들 간 친구들이 유난히 많기도 하고요
이 노랠 듣고이시노라니 지난10대20대가 생각나며 눈물으 주르르 흐르내요
다시오지 않을 10대 1970년대여
삼년전 하늘로가신아빠가 생각이나네요 이제는 보고싶어도볼수없고 아빠라고 부르고싶어도불러볼수가없어눈물이납니다
이 노래,,가사,멜로디 다 좋아요,,어렸을 때 아빠차에서 들었는데,,향수가
중학교 동창이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햇을때 친구들이 모두모여서 노래방에서 부른노래 벌써 20년이 지난세월인데
이노래 들의니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여
중학교 다닐 때 참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네요. 그게 35년 전인것이 문제.ㅎㅎ
내가좋아했던 윤자야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잘지내...
정말 노래 잘한다.
제가 억수로 좋아했던 사람 떠났어요
친구
가슴을 울리는 가사지요.지금도 제 18번입니다.
이노래를 즐겨 부르던 고등학교
동기놈이 훨훨 날아갔습니다
2027년 11월2일
친구들의 눈물을 뒤로한채 말입니다
이제 환갑나이 인데
모가 그리 급한지
이 노래들으면
먼저간
그 친구놈생각이 나네요
꿈꾸는 아이들이 지구를 지배한따.. 747 !
미래를 산다온 분인가요?
최고입니다
이노래 들으며 떠난 부모님 칭구들을 생각하게 하네요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이노래를 배워 부모님 영전에 바칠까 합니다
1981년인가 신촌에서 자취하던 현선이네 갔다가 처음 들었던곡 아직도 귀에 멜로디가 선연하네 그시절 그친구들 보고싶다 ^^
임현선,이한일,최윤철,안빈,장정규,최동찬,내 친구들 보고싶네 ^^
관리 진짜 잘하셨네여~1978년때와 다름이 없으시네여~미성 여전하시고
늘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저한테는요~~
정말 좋아하던 가수
중학교 시절 ㆍㆍ
눈물나네요 . 이노래 너무좋아서 학창시절에 수천번들엇는데' 흙이되어버린 내친구 야 ㅠㅠ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2007년 1월 5일 현아 네가 떠나버린지 10년이되어 가는구나
너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평생 별 탈 없이 잘 살것만 같았는데...
내가 처음 장교로 임관 했을때 누구보다 기뻐했던 친구 현아
우리는 말도 잘못하며 갓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모래 가지고 놀던 2살때부터의 소꿉 친구였지
집 하나를 사이에 두고 넌 부자집 막내 난 가난한 노동자의 막내....
고교시절 내가 1학년 마치고 자퇴하며 한달후 너역시 자퇴를 택했었지....
질풍노도의 시절 같이 방황 하면서 꿈을 포기 하지는 아니했지
방황도 잠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같은 또래 친구들보다 1년 먼저 고졸 졸업장 취득했을때 그때가 96년도 구나
대학 입학후 난 군인의 길을 택하였고 너는 건축을 전공했지 아직도 기억이나 나 소위 임관하고 얼마후 나중에 훗날에 내 집을
네가 지어 주겠노라고 했던 그 약속이....
그랬던 네가 2007년 정초에 허무하게 집앞 차안에서 사고로 먼저 떠나버렸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사고후 발인까지 3일간 친구들이 잠 한숨 안자고 너의 빈소를 지키던 기억이....
너의 부모님 부탁으로 널 내손으로 우이동 북한산 도선사 자락 어느곳에 널 뿌리고 .... 벌써 10년의 세월이 지나가는구나
아직도 너의 부모님은 네가 어느곳에 뿌려졌는지 모르고 너의 형 누나는 너의 그리움에 예전에 몇번 볼기회가 있었지만 참아 묻지를 못하셨는데 현아 몇일 지나면 41살이되는구나 이제 중년이 되어버렸구나 내가....
그냥 이노래 듣고나니 네가 생각난다 현아 나의 유일했던 소꿉 친구 불알 친구 현아
박현.....
눈물이 나요.....
슬프네요~~
넋을 왜 여기서 ㅠ
먼 훗날 하늘나라까지도 우정이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자연, 또는 운명을 어찌 인간이 거부 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님들의 진함이 나를 감동시키네요.
힘 내세요.
가슴멍
👍👍👍👍👍 아직도 귀에서 두번,세번 계속 들려요 ^^
진달래님 보고싶네~~어디 사실까
저 방청석에 나도 있었는데
해운대에서 같이 술마시고 노래 했는데
이명훈은 나의 영원한 가수
국민학교때 담임선생님이 가르쳐준 노래
진짜 왕팬 다같이 불었어요 그대로 그렇게
잘 듣고 갑니다
마음에시가 노래로표현도는거는요 아름다워요,
락희야이노래듣고편히쉬어라.욱이다.친구야^^
아~~~이노래가 이렇게 슬픔 노래 인줄 몰랐내요ㆍ자꾸만 듣게 됩니다
흘러가는 세월이 아싑고 아깝네요..그때 젊은시절 로 되돌아간듯 잠시 행복했습니다.. 늙지마세요 ❤❤❤
이노래부르면 눈물이나서 못부르겟다 가슴저미는노래 살아잇는자들의 추억노래
광주친구가 죽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등교길 버스정류장 앞에 이명훈씨가 누나가 하는 약국앞에 나와서 아침에 길거리 세수를 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양재역 근처 강남한복판인데 그때는 그냥 큰길옆
이분이 이명훈 씨인가요? 너무너무 좋아하던분이였는데 . . . 나이들어도 매력있으시네요 휘버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