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겠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바다로 달려가고, 모닥불을 피우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울고 말았습니다. 정말 펑펑 눈물을 흘린 것 같아요. 진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슬픈 장면도 아닌데 왜그렇게 서글프게 울었는지.... 곽진언님의 노래는 마법같습니다. '나랑 갈래'라는 가사가 왜 그렇게 아련하면서도 슬픈지... 그리고 영상 속의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나 역시 저들과 다르지 않은, 답답하고 무료한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 그래서 이 노래를 듣고 그렇게 슬펐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잊고 있었던 희망과 열정, 여유가 사무치도록 떠올라서...
20대 초반, 여러 알바 일을 겹쳐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엄청 심적으로 힘들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 지방 출장 일을 마치고 일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혼자 힐링하러 시골집으로 버스 타고 갈 때 문득 생각나 들었습니다. 창밖을 보며 노래를 듣는데 정말 소리 죽이고 혼자 열심히 울었어요. 인생곡입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노래
언택트를 통해서 알게된곡..인데 참 그런생각이 들게하네요. 요즘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모든게 더 나아질것 같지 않은 그런 하루하루가 고단했는데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가고싶은곳에 편하게 쉼을 주는 그런 노래네요. 편하게 부르는 진언님의 목소리에서 슬픔도 느껴지고, 갑자기 가을바다로 고속버스타고 내려서 하루 쉬고싶어지게 만들어버렸어요. 모든이들 행복하세요~~^^
come here after 2 days 1 night. I'm so impressed by the song he made at the show. He made those melodies in a glance. Absolutely my new fav singer-composer :'3. He's quite awkward but funny though.
I’ll go with you! 🌹🌹🌹🌹🌹🌹🌹🌹🌹🌹🌹🌹🙏. One of my favorite parts of the video is the beautiful, joyful smile on the driver’s face. Stellar cinematography and lovely music and voice. I cry every time.
I got goosebumps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for a few times. Like, if you really put attention to the deeper meaning of the lyrics, plus his soothing voice, melody, and the mv helps too. How simple it is, how often it is, that we want to break free from our daily routine but has no chance/guts. And how sometimes we just want to disappear. Not exactly disappear into thin air, just go someplace where no one knows us so we no longer have to put up a facade. It feels bittersweet, just the way life is supposed to be. Because without grief, how can one appreciate happiness?
This video shows exactly the korean daily life. Too much frustration everyday. All should go to 여행~at least for one day and forget about the dailylife routine. 곽진언 great as always!~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도망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갈래 다신 못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주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사라질래 너랑 단 둘이서만 아는 먼곳으로 나랑 갈래...
I just found out this but appearently, I really in love with this. The feeling of laying down on grass at night and looking at stars. Best song ever for healing!
아빠 돌아가시기 전 ,아빠랑 단둘이 아빠차 타고 약속 장소에 저를 데려다 주실 때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어요 무뚝뚝하셨던 아버지랑 저는 대화를 잘 하지 않았는데, 외롭게 돌아가시게 되고 그 때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아빠 손을 처음 잡았어요 사랑한다고도 그 때 말로 했구요.. 못 들으셨겠지만 당연하게 나오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해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이 노래 라디오로 들을 때 그 때 날씨가 되게 화창하고 따듯했었어요 아빠랑 대화는 없었지만 아빠도 좋으셨었겠죠? 아빠 많이 외롭고 힘들었지? 시간이 지나면 다 무덤덤해진다는데 지날수록 아빠가 내 마음에 걸려서 먹먹히 슬퍼 딸들 결혼하는것도 못 보고 그리 빨리 떠날 줄 몰랐어 미안해 아빠는 서툴렀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아빠야 사랑해 많이 사랑해
대학 다니면서 힘들고 죽고싶을 때 자주 들었던 음악. 펑펑 울곤 했는데... 지금은 살만하지만 여전히 뮤비를 보면 눈물이 나오네.
😢….
이 어렵지 않게 반복되는 노래가사랑 너무나도 편안한 목소리랑 누구하나 우는 모습 없는 이 단조롭고 편안한 영상을 보면서 왜 슬픔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학생 , 직장인 , 노인 … 어딘가에 속박되어있거나 떠나고 싶은 사람들. 삶을 받아들이고 살면서도 어디로인지 가고만 싶은 마음을 잘 표현했네요
마지막 바다 엔딩은 진짜 소름 ㅠㅠㅠ
왠지 모르겠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바다로 달려가고, 모닥불을 피우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울고 말았습니다. 정말 펑펑 눈물을 흘린 것 같아요. 진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슬픈 장면도 아닌데 왜그렇게 서글프게 울었는지.... 곽진언님의 노래는 마법같습니다. '나랑 갈래'라는 가사가 왜 그렇게 아련하면서도 슬픈지... 그리고 영상 속의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나 역시 저들과 다르지 않은, 답답하고 무료한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 그래서 이 노래를 듣고 그렇게 슬펐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잊고 있었던 희망과 열정, 여유가 사무치도록 떠올라서...
Hope you doing well!🙃🇵🇷
His voice is just perfect.
이상하게 볼 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뭐라 꼬집을 수 없는 감정 오랜만에 건드려지는 것만 같은 마음 한구석
맞아요 우리 같이 공감합시다!💫
노래 들으면서 주르륵 눈물이 났다..뮤직비디오도 너무 공감되고... 곽진언
목소리 자체가 위로 같다..
Came here after hearing this from "UNTACT" Short Film. A beautiful song indeed. 💜
Same here
Me too
나도
공연장에서 들으니 가사가 진짜 미쳤더라..
현장에서 들으면서 눈물이 흘렀다 ㅜㅡㅜ
위로가 필요한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다
this is healing when u just had a tough day at work.
그냥 다 내려놓고 끝내고 싶은 기분이 드는 노래. 저 사람들이 편안해보인다.
뮤비 내용이 너무 좋네.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고통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이다. 태어났다는 것 자체는 우주에서 저주일 수도 있다.
20대 초반, 여러 알바 일을 겹쳐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엄청 심적으로 힘들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 지방 출장 일을 마치고 일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혼자 힐링하러 시골집으로 버스 타고 갈 때 문득 생각나 들었습니다.
창밖을 보며 노래를 듣는데 정말 소리 죽이고 혼자 열심히 울었어요.
인생곡입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노래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죠 ㅜㅜㅋㅋ
정말 저렇게 다 내버려두고 훌쩍 떠나고 싶네요
곽진언이라는 가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2023 and still crying over this masterpiece
좋네... 꿈 같다. 저렇게 갈 수 있다면 좋겠다.
소리없이 영상만 보면 폭소에 가까운 웃음이 터지는데 노래랑 함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구 눈물이 나요.
나도 모르게 마음 속 어딘가 지쳐있는건지..
이 곡을 영어버젼으로 만들어주셔서 전세계에 널리널리 퍼트려주시면 안될까요.. 이 좋은 노래를 전세계인에게 다 알리고싶다..
고1-2때 학업으로 너무 지쳐있던 때에 들어 너무나도 뇌리에 박혔던 뮤비와 노래인 곡인데 바쁘게사는 스물다섯에 다시 찾아와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와닿네요..
초반 시작하면서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님이 부르는거 같은 담담하면서 들으면 편해지는 느낌
"파도가 무엇을 가져올지 누가 알겠어"박향작가님의 장편소설에 가사 나올길래 찾아봤어요..슬플면서도 미소가 나오네요
언택트를 통해서 알게된곡..인데 참 그런생각이 들게하네요. 요즘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모든게 더 나아질것 같지 않은 그런 하루하루가 고단했는데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가고싶은곳에 편하게 쉼을 주는 그런 노래네요. 편하게 부르는 진언님의 목소리에서 슬픔도 느껴지고, 갑자기 가을바다로 고속버스타고 내려서 하루 쉬고싶어지게 만들어버렸어요. 모든이들 행복하세요~~^^
This song is so relaxing, his voice is just so therapeutic. I could listen to this on repeat for hours.
I have listened to it for hours. ;3; Right there with you hon!
It really sounds like he's sitting next to you and singing. I love it.
뒤늦게 슈가맨보고 마지막 광고로 짧게 듣고는 뮤비랑 노래 가수 검색했어요.. 뮤비를 끝까지 보는내내 왜이리 마음이 먹먹한지...고마운사람이 많이 생각나네요....
I came here because of Untact of Kim Go Eun 💕 and the song is so beautiful 💕💕
반복적인 가사인데 지루하지 않은 것 은 진언씨 감정이 담긴 목소리 덕분인가요 '후회' 하고 '자랑'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진언님 노래에는 울림이 있어 좋아요. 처음 듣는 것보다 여러번 들으니 깊이가 느껴지네요. 10년, 20년 후에도 진언님 노래 듣고 싶네요
Came here after watching untact... so very love to hear your voice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ㅎㅎ
내마음은 떠나고싶은데 주변이 그럴수없게한다면 그리고 나도 그러면안됀다는걸 안다면 나도 저버스에 타고 내가 누군가의 이끌림에 같이떠난다는걸 모르게 떠나고 싶다
this thing actually got me crying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울컥하는지 모르겠다 ㅠㅜ 일상속 위로
"Untact" bring me here❤️❤️
이 노래를 들을 땐 그냥 버스가 노선을 이탈해버렸으면 좋겠다.
come here after 2 days 1 night. I'm so impressed by the song he made at the show. He made those melodies in a glance. Absolutely my new fav singer-composer :'3. He's quite awkward but funny though.
이 곡을 보고 듣고 눈물이 나는 건 지금 지쳐있나봅니다... 그냥 떠나고 싶네요~ 너무 좋은 곡이에요!!
우리모두의일상뮤비ㆍ듣고명상하고 쉬다갑니다ㆍ곽진언화이팅ᆢ
요즘 집밖으로 못나가는 상황에 이렇게 자유로운 세상속에서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수 있는 노래
I've been searching for this after watching the short film untact of Kim Go Eun 🖤🖤🖤
진짜 마치 단편영화 보고난 후의 여운이 느껴져요 말로 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나랑 갈래,라고 되풀이 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 따라가고 싶어져요 영영 못 돌아올 곳으로
곽진언씨 너무 좋아요.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느낌도 너무 좋아요.
This is a cure when you just can’t breath trust me, he’s giving a high level of that comfy and cozy feeling, I love it.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좋다.
아늑한 거목의 그늘 같은..
시원하고 뭉클하지만 결코 흐릿하지 않고 더욱 선명해져 되뇌어 봐지는 추억 같은 노래
언제 또 들으러올진 모르겠지만 ... 그때 또 만나자
나랑갈래 라는 말이 같이 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하는 말 이라고 느껴져서 더 슬픈
너무나 사랑하는 노래
Props to Kwak Jin Eon, the director, and the actors. This music video and song are great and convey a beautiful message we do not hear enough.
듣기전에 댓글부터 달고 봅니다!! 믿고 듣는 곽진언 사랑해요❤️
정말 국보급 목소리
I’ll go with you! 🌹🌹🌹🌹🌹🌹🌹🌹🌹🌹🌹🌹🙏. One of my favorite parts of the video is the beautiful, joyful smile on the driver’s face. Stellar cinematography and lovely music and voice. I cry every time.
힐링을 주는 예술가
곽진언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뮤비 자체가 대리만족하기 딱이다 진짜.
출근길,등교길, 가고싶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 오늘도 정해져있는 노선들을 지나 목적지를 향해 가는 버스.. 가끔씩 그 목적지를 향해 갈때 그냥 노선이탈하고 영영 돌아오지 않을 마음으로 따나고 싶었던적이 있었다..
I see I'm not the only one feeling emotional, tears welling up in my eyes listening to this... :')
가끔 회사 옥상에서 하늘 보면 지나가는 비행기가 부럽더라. 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넘넘 반가워요 계속계속 노래 들려주세요
I got goosebumps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for a few times. Like, if you really put attention to the deeper meaning of the lyrics, plus his soothing voice, melody, and the mv helps too. How simple it is, how often it is, that we want to break free from our daily routine but has no chance/guts. And how sometimes we just want to disappear. Not exactly disappear into thin air, just go someplace where no one knows us so we no longer have to put up a facade. It feels bittersweet, just the way life is supposed to be. Because without grief, how can one appreciate happiness?
일탈,사랑을 동시에 표현해버리네
와.. 뮤비 진짜 잘 만들었네요.
노래의 감성을 진짜 잘 표현한 역대급 뮤비입니다.
I’m one of those who come here because of Kim Go Eun short film Untact❤️❤️❤️
와.. 뮤비가 정말 영화 한편 같았어요. 저예산으로 잘 찍은듯. 정말 잘 보고 갑니다.
This video shows exactly the korean daily life. Too much frustration everyday. All should go to 여행~at least for one day and forget about the dailylife routine. 곽진언 great as always!~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도망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갈래
다신 못돌아오게 아주 먼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주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사라질래
너랑 단 둘이서만 아는 먼곳으로
나랑 갈래...
사랑해요...❤️
우와... 노래도 너무 좋지만 뮤비도 뭔가 찡하네요. 고마워요 진언님!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네요~~첫 앨범 축하하고~ 오래도록 힐링되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뮤비 너무 이쁘다
밥 먹으면서 듣고보는데 왜 이리 목이 메냐... 감성자극 당했어, 너무 좋아ㅠ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단순한 문장들을 이어붙인 노래지만 뻔하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생각해보니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라 햇살 눈부신 날에 도망가자고 하는 화자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줄 것 같이 안심되는 목소리였습니다. 에서 오마주한 것일까 싶어지는 뮤비도 인상깊습니다.
노력한. 만큼 넘 좋아서 감동. 감동 감동 이네요. 수고 많았어요. 또한. 고마워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런 노래...
재평가가 시급한 뮤비랑 노래다.
하 너무너뮤너무 좋아요
Wow he donated his prize money to the charity . He has a good voice and heart . Such a rare combination :)
코가 찡해지며 눈물나는 뮤비네요
오랜만에 기차에서 뮤비보는데 바로 울컥하네요
음악이랑 뮤비랑 정말 최곱니다
와 대박....... 슬로우 비디오 영화가 생각나네요. 학생, 직장인, 어른분들,,, 우리의 삶. 으항허ㅏㅇ하아ㅏ 바다 좋네요!
I just found out this but appearently, I really in love with this. The feeling of laying down on grass at night and looking at stars. Best song ever for healing!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This song is so emotional...and I think that the lady in red sweater and coat is my spiritual animal.
너무좋다.. 목소리도 좋고 마음을 울리네 키야..
진짜 떠나고 싶다....
아빠 돌아가시기 전 ,아빠랑 단둘이 아빠차 타고 약속 장소에 저를 데려다 주실 때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어요
무뚝뚝하셨던 아버지랑 저는 대화를 잘 하지 않았는데, 외롭게 돌아가시게 되고 그 때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아빠 손을 처음 잡았어요
사랑한다고도 그 때 말로 했구요..
못 들으셨겠지만 당연하게 나오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해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이 노래 라디오로 들을 때 그 때 날씨가 되게 화창하고 따듯했었어요
아빠랑 대화는 없었지만 아빠도 좋으셨었겠죠?
아빠 많이 외롭고 힘들었지?
시간이 지나면 다 무덤덤해진다는데 지날수록 아빠가 내 마음에 걸려서 먹먹히 슬퍼
딸들 결혼하는것도 못 보고 그리 빨리 떠날 줄 몰랐어 미안해
아빠는 서툴렀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아빠야
사랑해 많이 사랑해
뮤비보다 영화 정도는 돼야 이 노래의 감정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책맞게 보고 울었어요...ㅜㅜ
너무좋다 노래... 도망가자 나랑 그냥 떠나자
Look his words and pure clear sound on his voice...... Thank you
어디든가자 진언아❤
come here because 2 days 1 night, his voice is superb, another my favorit with roy kim
Doesn't matter even though I just found him...... it's fortunate that i found him and his music ❤️❤️❤️❤️❤️❤️
I’m listening to this because of the drama ” Serendipity’s Embrace”
처음보다 여러번 들었을때 더 좋은 노래
Ive known him from the latest 2 days 1 night episode and I came here because I love his voice.
이.노랠 처음들었네요..
수작이네요..
한편의 노래가 아니구
한편의 시 이자 인생이네여
더많은분들께 노출됐으면
좋겠네요.
분명 대중문화로써 엄청난 가치가있는거같은데
공감합니다 ㅎㅎ
왜 대체 왜 안뜨는 걸까ㅠㅠㅠㅠㅠㅠ
뮤비....노래를 더 찡하게 하는 힘이 있네요 ㅠㅠ
정말...기다렸습니다...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