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취만 7년짼데 복층만 계속 살아요 ㅋㅋㅋ 진짜 매년 이사하면서 오픈형 분리형 원룸 투룸 1.5룸 다 살아봤는데 어차피 전부 좁고 애매한 구조에 단점들은 어딜가나 존재하기 때문에 차라리 공간분리+높은층고 넓은 창이 공간을 보완해주는 복층이 훨씬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현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계단이 아님. 계단 하나하나가 높아서 다니기 힘든 구조고 다치기 쉬움 +잠결에 화장실 갈 때 계단에서 사고 잘 남, 장실 가기 귀찮음 +목 마를 때 물 가지러 가기 힘들어서 복층에 먹다버린 500ml 생수병 넘쳐남, 쓰레기도...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서 한번 올라가면 잘 안내려옴. 게을러짐. 살 찜. +겁 많은 사람들 복층에서 잘 때 1층 개무서움 +애인 데려오면 사랑 못나눔 복층 천장 너무 낮아서...
이거 단독주택도 마찬가지. 1층에 부모님 살고 내 방이 2층인데, 부모님이 춥다고 보일러 틀면 2층은 좔좔 끓음. 그래서 내 방으로 오는 보일러만 차단해놓기도 함. 또 벌레같은거 들어오면 잡기 개빡셈. 또 냉장고! 물마시러 밤에 계단 내려오다 한번 자빠진적 있어서 항상 텀블러에 얼음물 담아둠. 자잘자잘하게 귀찮은거 되게 많음.
구조가 거실에 벽장롱 위로 천장 조그만하게 있는 구조인 복층 오피스텔에서 3년정도 살았었는데 진짜 여름에 더워 죽고 허리 제대로 피지도 못 해서 기어서 가야됌.. 그래서 생각한게 아예 위에 침대를 없애고 접이식 쇼파를 올리고 장롱 앞 천장에 빔프로젝터 달아서 2층에서 1층 벽으로 영화 볼 수 있게 해서 만족했었음. 진짜 복층도 잘 설계하면 너무 좋아여~
복층 오피스텔 월세+관리비면 올 리모델링된 투룸에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단점: 반지하일 확률 높음) 나는 뒤져도 삐까 뻔떡한 오피스텔에서 살아야겠다, 개 거지발싸개같은 적벽돌 다세대에서는 못살겠다 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원룸/원룸복층 오피스텔은 진짜 비추입니다. 아파트형 2,3룸 오피스텔이랑 관리비도 크게 차이안나요.
기숙사 3년째 사는데 2층침대 다들 싫어하지만 난 별로 안 불편함. 내려가는거 몇 칸 내려가서 뛰어내린다면 3초만에 하강 되니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고... 어쨋든 같은 공간이라면 넓게 쓰는 방법이니까... 마찬가지로 복층도 단층보다 편한 점은 같은 공간일 때 취침하는 것을 다 위로 올리니 더 넓게 쓴다는거 말고는 장점이 없지만 너무 힘들고 불편해 화나서 못살지는 않음.
복층의 로망은 1~2년에 한 번 가는 팬션으로 만족하면 최고쥬...
펜션에서도 하... 복층 별로안좋아... 느끼고와옄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복층 펜션 갔었는데 여름에갔는데 진짜 2층에 침대있었는데 에어컨 아무리틀어도 더운게 안가셨음 반면 1층은 서늘함...
펜션 복층갈 때마다 2층에서 자다가 1층 내려와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는 현실..에어컨 틀어도 더워 디져..답답하고. 복층 별로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옵니다
맞아요 나 복층 펜션 빌렸다가 무릎이 아작나는줄 ㅋㅋㅋㅋㅋ
저 그런 펜션에서 앓고 난 뒤 로망 사라짐 ㅋㅋㅋ 토하려고 계단을 기어서 내려와야 함 ㅋㅋㅋㅋ
복층은 아니지만 벙커침대로 개고생함 직접 사서 고생하는 나 레전드..
왜욤
@@나나나나-u3h 사다리때문이지않음?
벙커침대인테리어하고싶음.어떰?
@@재기띠 2층침대 ㅈㄴ 귀찮음 화장실갈때도 2배로ㅠ귀찮음
@@윤-r1d1k ㅇㅇㅇㅇㅇㅇㅈ 계단에서 미끄러지면 끝장임 저번에 넘어졌다가 피멍도 들었다ㅋㅋㅋㅠㅠ
경험상 침대는 확실히 우리가 생활하는 높이랑 큰 차이가 안나야 편하고 좋음. 기숙사 2층침대 살다보니까 걍 바닥에 이불깔고 눕게 되더라
원룸 살아야하면 복층이 좋아요. 단층 원룸 살다가 오니까 생활공간 분리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됨. 자기가 게으르면 어느 집이든 더럽고요. 투룸 가능하면 그걸로 가지만 아니라면 신축 복층 추천
ㅇㄱㄹㅇ 공간분리 안 되면 사람 진짜 미침
감사합니다.
요새 원룸 전세 5000~6000 , 근데 방하나만늘어나는 투룸이면 바로 전헤 1억5천대로 되버리는 매직이 당황스러움
저도 자취만 7년짼데 복층만 계속 살아요 ㅋㅋㅋ 진짜 매년 이사하면서 오픈형 분리형 원룸 투룸 1.5룸 다 살아봤는데 어차피 전부 좁고 애매한 구조에 단점들은 어딜가나 존재하기 때문에 차라리 공간분리+높은층고 넓은 창이 공간을 보완해주는 복층이 훨씬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현실..
공간분리가 왜 중요한 거에요??
복층에 살면 가장 큰 단점
모기를 못 잡음.
오죽하면 모기에 이름도 붙여줌 3일동안 동거함 ㅅㅂ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아 생각지 못한 단점이네ㅋㅋㅋㅋ
ㅋㅋㅋ 이거네
모기 파리 벌레 , 집에 고양이까직 있다면
영희씨는 잡지않고 체터링만 합니다:D
ㄹㅇ그렇겠네요.. ㄷㄷ
복층은 아니고 이층집인데 계단 내려가기 귀찮아서 부엌 자주 안 가서 간식 안 먹게 됨 밥도 가끔 귀찮아서 거름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되는
부자네
ㅋㅋㅋㅋㅋㅋ
복층을 얻고 식비를 줄였다 이건가..
지금은2층으로배달시켜서 쳐묵하고있겠지?
빌라 아파트 고급오피는 어때요
1.5룸이나 투룸 복층은 갠춘.
복층은 잡동사니 놓는 창고용도로 쓰거나 낮은토퍼같은거 깔아놓고 휴식공간정도로 사용하면 아주 구~웃
1층이 훨씬 쾌적함
형이 복층에 자취해서 가봤는데 여름,겨울은 진짜 공감가네요 심지어 방음도 잘안될거같은 계단 왕복...
근데 니가뭔데 복층 살아라말아라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오지랖개심하네
@@강인하-c5v 누가 뭐랬냐
@@ju_yeong 영상에서도 저러네 ㅇㅇ
난 복층살면 안되겠다고 느낀게 어디 글에서 복층에 살면 천장에 있는 모기 못 잡는다고 했을때 느낌 아..
처음 자취할때 복층위주로 집 찾아봤는데 누가 모기를 잡을수 없다고해서 바로 포기했어요 ㅋㅋㅋ...🤣
저도 모기 있으면 잠을 못자는데 절대 복층 가면 안되는 사람이군요 좋은팁인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이댓글 바로 위에 모기 못잡는다는 댓글 있는거 개웃기놐ㅋㅋ
벙커침대사면 복층 체험 쌉가능
벙커사면 마린체험 쌉가능
해군갔다오면 복층 안살고 싶음 ㅎ
와 이거 달려고 했는데 ㅋㅋ
벙커침대쓰는데 개잘쓰고있음
술먹고 간신히 간신히 올라가서 자다가 속도 같이 올라올때 ㄹㅇ ㅈ됨. 올라가는건 그나마 부비적거리면서 올라가던데 내려가는건 걍 답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4년간 복층산 경험자로서 말해보면,
술 안마시고 더위, 추위 잘 안타고
깔끔한 걸 선호하면 복층 강추합니다.
술은 왜염?
초창기 복층 말씀하신대로 창가쪽 에어컨있어서 여름에 위에 그냥 창고로 쓰고 겨울되면 창가에 이슬 겁나 매쳐서 곰팡이 스름 ㅋㅋㅋ 요즘에는 이거 두개 보완해서 나옴
시행사직원인데 절대 보완될수없는 구조에요^^
매쳐서 실화냐
복층이 높아져서 더 좋아짐
@@wtf_is_this_handle_thing 이슬이가 메치기하나봄
@@리짜이밍666 ㅗㅜㅑ..
복층의 층고가 1.4인가 1.5미터 이하여야 평수에 안잡혀서 법규땜에 그럴거에요 ㅜㅜ
중층과의 차이가 법으로도 알 수 있구나
월세 80 신축 인테리어깔끔한 복층 두명이서 살아봤는데 진짜 여름에 잘때 에어컨 계속 틀어놓는거 아니면 더워서 잠못잠 근데 여름만 아니면 ㄹㅇ 낭만있고 자는곳과 생활하는 공간이 분리돼있다는게 좋음
맞아요 ㅋㅋ 여름에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놔서 관리비 폭발 ㅋㅋ 근데 저는 1,2층 공간 분리된게 너무 좋고 그나마 최신식이라 편하더라구요 ㅠㅠ 겨울에는 어떠셨나요? 전 아직 경험 못해봤네요..ㅎㅎ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모기가 천장에 붙으면 어떻게 하나요??? 1층 천장쪽에
@@mamelpring 음 겨울에는 2층은 난방없이도 별로 안추웠어요 물론 1층은 추웠고요!! 제가 살았던곳은 워낙 좋았어서 냉난방이 빠르게돼서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현재 복층 거주중이신가보네요!
@@수현-n3x 의자올라가서 잡으면되겠죠..?
@@dj4dino 네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어제 처음으로 보일러를 틀었네요 ㅠㅠ̑̈ 막 집안이 쌀쌀한건 아닌데 그냥 아예 따뜻하게 자려고 1층에서 잤어요 ㅎㅎ.. 2층에서도 한번 자봐야겠네요☺️
복층 2년째인데 전 계속 복층 살고싶더라구요.. 계단 이정도는 괜찮아욥.. 그리고 요즘나온 복층은 에어컨이 2층으로 향해있어욤. 위층에 안열리는 기다란 창문도 있어서 햇빛도 들어와요 ㅎㅎ
그래서 얼마인가요?
화장실갈때 아래로 내려오는게 제일 킹받음
싸고 올라가는건 퀸받고?
잠 다 깰듯요 ㅋ큐ㅠ
복층 최고 단점은?
복층 침대에서 자다보면 바로 천정이 코앞에 있고 바로 윗집 발자국 소리.온갖소음이 들린다는거~
건축쪽에서 일하는데 복층 설계할때마다 아니 ㅅㅂ 여기에 사람이 살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매일들어요...
아무리생각해도 걍 복층안살아봤던사람들 상대로 부동산 상품 장사하고있단생각밖에안듦 ㄱㄱㄱㅋㄱㅋㅋ
그냥 막노동 하신다는거네요?
@@mrue9346 혹시 바보세요?
@@mrue9346 건축과가 뭔지 모르나?
@@mrue9346 설계라자너
제가 살았던 복층은 성인여성이 허리피고 다닐수 있는 정도로 층고가 높았고 에어컨도 밑에 하나 복층에 하나 있어서 되게 좋았어요. 겨울에는 따뜻한공기가 위에 있으니 보일러 많이 안돌려도 따뜻하구요. 예전 층고 낮은 복층이면 힘들었을것 같네요.
그게 단점을 보완한 신식 복층인것 같군요ㅎ
와 에어컨이 2개? 월세 ㅎㄷㄷ할듯
저도요 층고 엄청높아서 힘든거 모르고살았네요 거기다 걸어서 5분내에 역부터 각종편의시설이 있어서 살기 참 좋았다는 해외나오기전까지 2년 살다왔는데 아직도 그집이 그립네요
@@이담-c5u 위에 있을때는 위에 에어컨 키고 밑에있을때는 밑에 에어컨 키고 하지 않을까요?
@@엠원 그게 아니라 에어컨 두개 달려있을 정도의 집이면 월세가 꽤 할 거같다는 거겠죠? 전기세가 아니라?
복층 살아봤는데 진짜 핵공감
난 쇼파에서 잠
위는 빨래넘
2층침대써보면서 진짜 그냥 모든 건 다 같은 곳에 있는 게 편함... ㄹㅇ 그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체가 귀찮고 은근 불편함
복층 안살아 봤지만 예상 가능한 가장큰 단점은 여름에 모기가 1층 천장에 붙을 경우 잡을 방법이 없다는 것
방충망만 제대로면 여름내내 모기 한마리도 구경안해요.
@@armshero ㄴㄴ모기 하수구 통해서 들어오기도 해요.
에프킬라
@@jongdojo9691 솔직히 윗분 말 공감 하는게 원래는 ㅈㄴ 나오던 모기가 방충망 틈 다 막고 창틀 다 테이프로 막았더니 2년간 모기 한마리도 못봄
해운대 지은지 얼마 안된 아파트 가봤는데 복층이라도 불편한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신축건물이 진짜 좋은듯
어디용?
@@민수김-o1s 친구집이라 이름은 모르겠는데 5번출구 앞인가? 거기에 바로 앞에 이마트 있었어요
센텀시티역인가 거기 3번인가 5번 출구 앞이었어요
@@휴지가필요해-j6j 해운대 이마트는 중동역일텐데요 ㅎㅎ
@@걸어서한발짝 그러면 거기인가 보네요
먼저 경험한 형으로써 찐으로 이야기 다 해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 다 깨줌 ㅋㅋㅋ
저도 복층 잠깐 살았다가 이젠
다시는 복층 안살겠다 다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죽음이야~~
현제 복층 살고있어요 복층이 특이해서 윗층이방구조로 2개나뉘어있어서 2층은 고양이 2마리 방하나씩 내주고 1층에서 먹고 자고 2층은 아예 안올라갑니다 ㅋㅋ
냥이들이 조아해요 창도 엄청크고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구 계단와따가따 운동하고
냥이키우면 딱이에요~
아 제일좋은건 주차 ㅠ 눈물나게 좋습니다 지하3층까지있어서 진짜 아무시간때나 와도 주차공간이 엄청나게 널널해요 ㅜ
생각해보니 냥이들때문에 복층 선택에 주차공간 너무좋아서 선택 했네요 ㅋㅋ
복층을 창고용도로 쓸꺼면 나쁘지는 않음
근데 복층을 침실로 이용하면 여름엔 오지게 덥고
겨울엔 오지게 추움 자다 일어나다가
화장실이라도 가려면 진짜 조심해야함
계단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은근 짜증남
진짜 복층 살아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다시는 안 산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계단이 아님. 계단 하나하나가 높아서 다니기 힘든 구조고 다치기 쉬움 +잠결에 화장실 갈 때 계단에서 사고 잘 남, 장실 가기 귀찮음 +목 마를 때 물 가지러 가기 힘들어서 복층에 먹다버린 500ml 생수병 넘쳐남, 쓰레기도...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서 한번 올라가면 잘 안내려옴. 게을러짐. 살 찜. +겁 많은 사람들 복층에서 잘 때 1층 개무서움 +애인 데려오면 사랑 못나눔 복층 천장 너무 낮아서...
개복어님은 상어썰이 레전드임
복층은 아니지만 벙커침대를 얼마전에 샀는데 올라가서 자면 너무 더워서 걍 바닥에서 이불깔고 자는중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쩌 돈아까워요ㅠㅠㅠㅠ
살지 말라고 하셔서 숨 참아봤는데 1분밖에 안참아지네요
근데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집 전체가 캣타워 느낌이라서 좋을거 같음 물론 고양이 입장에서 ㅋㅋㅋㅋ
닉값하누
찐.. 고양이 두마리 같이 있는데 에들이 더좋아함...
엥?? ㄷㅇ????!
@@김현호-p6r ????ㅋㅋㅋㅋㅋ모냐궁 ㅋㅋㅋㅋㅋ어케 여기서 마주쳐 ㅋㅋㅋㅋㅋㅋ
@@user-maomi 헐 맞지?ㅋㅋㅋㅋ 개웃기네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고영희래ㅋㅋㅋㅋ ㅋ
ㅎㅎ. 공감.
복층은 여름에 따뜻하고 겨울에 시원해요.
복층 사는 입장에서 인정해요... 저는 그래도 복층 층고가 높은 편이라 머리만 약간 숙이면 되는데 계단이 너무 가파르고 에어컨 바람 따위는 1도 닿지 않아 찜통이라 죽을 것 같은...
이거 단독주택도 마찬가지. 1층에 부모님 살고 내 방이 2층인데, 부모님이 춥다고 보일러 틀면 2층은 좔좔 끓음. 그래서 내 방으로 오는 보일러만 차단해놓기도 함. 또 벌레같은거 들어오면 잡기 개빡셈. 또 냉장고! 물마시러 밤에 계단 내려오다 한번 자빠진적 있어서 항상 텀블러에 얼음물 담아둠. 자잘자잘하게 귀찮은거 되게 많음.
잉 ㅠㅠ 보통 복층 힘들다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는 진짜 완전 좋은데.. 위에는 딱 잠자는 곳이고 밑에서는 생활하는 공간이라서 더 넓게 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쇼파도 놓을 수 있구 ㅎ 글구 에어컨 그 판막이로 위로 보내주는거 써가지구 이층도 시원하답니당 ㅎㅎㅎ
문제는 서서다닐 수 있는 복층 오피스텔은 월세가 더더더 비싸요...
복층 윗층을 사용할 생각은 말아야함
그냥 창고로 쓰는 용도
그래도 층고가 높아서 1.5룸 보다 좋은듯
복층 최악의 단점
옆집 계단 쿵쿵대고 윗집 계단 쿵쿵대고
층간소음에 더 예민해져서 스트레스만 심함
게다가 에어컨 높은곳은 사다리타고 필터 청소 해야함
같은 월세라면 절대 복층은 피하세요
복층단점: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움ㅋㅋㅋㅋ
자다깨서 화장실 가고싶을때나 물마시러갈때가 진짜
세상 제일 귀찮음;;
지은지 15년 된 복층 3년째 살고 있는데 에어컨 적당한 위치에 달려있어서 위아래 다 시원하고 좋음ㅎ 전세값도 통원룸이랑 비슷하고... 어차피 원룸갈거면 수납공간도 많고 공간분리도 잘 되어 있고 전망도 좋고 층고도 높은 복층 전 추천함다
어렸을때 집이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이라 복층 다락방이 있었는데 다락방이 내 방이었음
개복어님 말대로 여름엔 뜨거운공기가 계속올라오고 다른계절엔 밑에서 음식하면 아무리 환기해도 몇칠동안 냄새가 빠지질 않음
구조가 거실에 벽장롱 위로 천장 조그만하게 있는 구조인 복층 오피스텔에서 3년정도 살았었는데 진짜 여름에 더워 죽고 허리 제대로 피지도 못 해서 기어서 가야됌.. 그래서 생각한게 아예 위에 침대를 없애고 접이식 쇼파를 올리고 장롱 앞 천장에 빔프로젝터 달아서 2층에서 1층 벽으로 영화 볼 수 있게 해서 만족했었음. 진짜 복층도 잘 설계하면 너무 좋아여~
진짜입니다 여름에 에어컨틀고 와 추워 하고 복층 올라가면 그냥 찜질방이에요...진짜 미쳐버려요...겨울에는 또 보일러가 안되는 구조라서 위에서 자려면 전기장판에 두꺼운 이불과 털양말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모기 들어오면 못 잡아요^^.....
오 이런 현실적인 충고 너무좋음
2층 층고가 낮은 건 복층이라고 하기가...
180남자 키 나오는 복층에서 7년 살았는데
그냥 2룸임
주인만 안 바뀌었어도 아직 살았을지도...
난 복층사는데 담에도 복층살고싶을정도로 좋은뎅..특히 2층 안방 침대 너무 아늑해서 죠은뎅..
왜 이런 영상 지금 뜨는걸까요…..이놈에 알고리즘이 4년 전 내가 봤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간분리 넘 중요해요.
천장이 높아야지 창의력이 쑥쑥 올라가지요.
쾌적하고 복층 좋아요.
요새 복층은 2층에 창문도 있고 천장에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서 살기 좋던데.. 일반화하긴 힘든거같아요. 구조를 잘 보고 선택해야할듯!
하지만 복층집과 옥탑방은 꼭 살아보고싶은 로망....
현재복층에살고있는사람입니다 2층에 침구류...다 놔두고 1층에서 이불간단히 깔고 자고 계단 오르락거리느라 무릎작살난...자다가 잠 덜깨서 내려오다가 잘못디뎌서...팔부러질삔한........복층살지마세요
로망은 로망일때 아름다운 법이지..
여름에 복층에서 못자고요 더워서 그리고 층간 소음 어마어마 합니다. 심지어 윗집 소변소리까지 다들립니다. 오랜된 건물이냐? 3년된 힐스테이트 삽니다. 그리고 그나마 에어컨이나 보일러 개별이면 다행인데 중앙집중 식이면 관리비 두배입니다.
계단 공감 ㅋㅋㅋ도가니 다 나가 ㅋㅋㅋㅋ
피곤해서 쉴려면 계단타야해
밤에 쉬마려서 화장실 갔다 계단타야해
출근하다 핸드폰 침대에 두고오면 계단타야해
밤에야식 침대에서 시키고 받을려면 계단타야해
ㅜㅜ
1층에 써큘레이터 설치하면 2층 더위는 깔끔하게 해결돼요~
층 두개 뚫어서 되어있는 복층은 살만합니당 계단 오르내리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우와 ㅋㅋㅋㅋ 천장 개높겠다 ㅋㅋ
저도욬ㅋㅋㅋ 복층보다 2층느낌이랄까 게다가 저는 위에도 화장실이있어서 편함.. 그치만 추운건 진짜 너무심함ㅠ
@@sookim2017 옹 저희도 1층 2층에 화장실 있어서 진짜 편해요 2층엔 방만 몇개 있고 거실위치가 뚫려있는 구조라서 계단이 불편한거 빼고는 가장 마음에 드는 집..ㅋㅋㅋ
복층 최악 자다가 화장실 갈라면 계단 내려오르다 잠이다깨버림
복층 살아봤는데 완전 공감 ㅋ 그리고 내가 살던곳은 지하주차타워 소리까지 나서 개짜증!
이거 개공감 자다 화장실가다 계단서 넘어져본 이후 복층 절대 ㄴㄴ
4년전에 부산가서 복층 빌렸는데 봄에는 진짜 선선하고 최고였는데...
여름이 문제구나
선풍기 위로 틀어서 공기 순환하면 괜찮아요
복층 팬션 놀라갔다가 더워 뒤질뻔하고 복층 두번다시 안감ㅋㅋㅋ
복층을 침대말고 창고로써야 좋은듯
복층에 살지마세요 ㅋㅋ 모기 천장에 붙으면 절대로 못잡아요 ㅋㅌㅌㅌ
1.5m넘으면 다락방이 아니라 2층으로 분류되니까 높이가 높아질 일은 없죠?
이사오고 2층에서 하고십었는데 생활하다 보니깐 1층이 진짜 편함 1층골라라 제발 후해하지말고!
진짜 공감 ㅠㅠㅠ 로망만 원한다면 복층사세요~~
와 진짜 지금 오피복층에 3년째사는중 진짜 제가하고싶은말 다하시네요 ㅠㅠㅠㅠㅠ빨리이사가야겠융
23평 복층 오피스텔에 2년 6개월 살았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틀고 선풍기를 1층 계단에 둔 상태에서 머리방향을 복층쪽으로 두시면 시원합니다
겨울에는 따듯할것이냐.. 전기장판에서 못 나옵니다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스펙 때문에 복층에서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저게 불편하게 맞지만 친구한테 자랑하거나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한다는 장점때문에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복층 로망 있었는데 깔끔하게 박살내주시네요
복층살아본1인입니다
다시는 안 살아요
이분 말씀 죄다 사실........
나중가면 복층은 청소도 안하고 먼지만 쌓이는 창고가 되짓
넓은 복층 살았는데 화장실도 1층에있고 자다가 내려가기너무짜증나고 하다못해 물티슈 이런거 필요할때도 내려가야되고 너무 귀찮고 3일에 한번은 누웠다가 다시내려가야되는일이 생김 핸드폰 놓고오면 너무짜증나고 누워있는데 누가 초인종눌러도 짜증나고귀찮음 청소하기도 힘들고 다신안살아 !!!!
복층 말고
단층에 2층침대처럼 잠은 2층에서 자고
아래 1층부분은 침대 대신 책상을 놓고 지내는건 좋아보이던데 이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온도 극과극 달리고 이층침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힘든건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술먹거나 힘들면 걍 바닥서 자는거ㅋㅋㅋ
저도 3개월 살아봤는데 유리도 큰 통유리라 냉난방 비용에 관리비에 월세까지 줜나게 많이 나옴 ㅋㅋㅋ 그리고 문제는 계단임... 술먹고 발 헛딛는순간 조용히 골로가는거임
복층은 2층에서 뛰어내리면서 영웅출현~ 가능
수퍼 히어로 랜딩ㅋㅋㅋㅋㅋㅋㅋ
아랫층 십고통이겠네
민폐 윗층놈땜시
애초에 자다가 화장실도 갈꺼고 목마르면 물도 마시러갈꺼고 감기몸살 이런 어지러운 병 걸렸는데 계단 오르락 내리락한다 생각하면 어휴
ㅎㅎ... 방풍비닐 필수고 그냥커튼 암막커튼두개치고(큰사다리 필수-두번정도 떨어질각오도) 겨울에는 집 비울때도 보일러 계속 키고 가끔 1층에 쿠션 많이두고 1층에서 자면 살만함... 고영희 있으면 캣타워 필요없는 장점도 있음... 아 남향 안됨...
+ 음식해먹으면 환풍기틀어도 복층으로 냄새 다 올라감. 창문 없어서 잘 안빠짐.
ㅇㅈ 복층은 짐칸으로 씀
개복이님 표정 넘 리얼하고 재밌어염
복층 층고가 높아서 시원하고 좋던데
복층 진짜 너무 춥고 너무 더울 때 너무 불편함
처음 자취할때 자취방 로망 복층 살기 살아보면 아님 천장 높아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움
통유리 커서 뷰가 좋음 대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움
4인 가족이 복층 사는데 층고 높고 창문 있고 넓으면 정말 좋습니다 대신 계단 타는 건 싫어요
복층에서 야스 하기도 힘듬ㅋㅋㅋ
여자애들 꼭 머리박음ㅋㅋㅋ
계단 ㅗㅜㅑ
아 ㅎㅂㅇ 하다가 머리박아서 ㄲㅁㄹ 함 ㅜㅜ
2층에 침대 두시면 1층 쇼파에서만 주무시게 됩니다
복층 2년 살면서 초반 한달만 올라가서 자고 1년11개월동안 올라간적이5번도 안될꺼다
ㅋㅋㅋ진심이 묻어있어서 의심할 수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을 몇번 깜빡이는 거야 저거 때문에 영상 집중이 안되네..
당장에 기숙사 2층침대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더라
위로 가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컴터 열기 방 열기 사람열기 다 올라오는거같음
와 현 20살 대학생인데요 학교 때메 혼자 복층 옾스텔 사는데 팩트밖에 없어서 놀람 특히 1층으로 자리까는거ㅋㅋㅋㅋㅋ딱 나임ㅋㅋㅋㅋ
복층 오피스텔 월세+관리비면 올 리모델링된 투룸에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단점: 반지하일 확률 높음)
나는 뒤져도 삐까 뻔떡한 오피스텔에서 살아야겠다, 개 거지발싸개같은 적벽돌 다세대에서는 못살겠다 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원룸/원룸복층 오피스텔은 진짜 비추입니다. 아파트형 2,3룸 오피스텔이랑 관리비도 크게 차이안나요.
와......너무 격하게 공감되네요
복층 펜션 가보니,
잘때 불편하더만.
갠적으로 심각하다고 보는 문제점은
중각에 잠깨서 비몽사몽일때 화장실 가려고 계단 내려올 때 정말 위험함.
이거 레알임 복층에서 1년반살고 나서 복층 거들떠도 안봄ㅋㅋㅋㅋ
기숙사 3년째 사는데 2층침대 다들 싫어하지만 난 별로 안 불편함. 내려가는거 몇 칸 내려가서 뛰어내린다면 3초만에 하강 되니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고... 어쨋든 같은 공간이라면 넓게 쓰는 방법이니까... 마찬가지로 복층도 단층보다 편한 점은 같은 공간일 때 취침하는 것을 다 위로 올리니 더 넓게 쓴다는거 말고는 장점이 없지만 너무 힘들고 불편해 화나서 못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