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재연 진짜 최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곸ㅋㅋㅋㅋㅋ 집 구하는 방송에 원룸복층 나올 때면 그래도 좋은거라고 골라서 나온 걸텐데 저렇게 수그리고 다닐거면 복층이라고 할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옥이라는 말이 딱이다 2:55 바보처럼 3:12 쥰내 큰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복층에 산 적 있었는데, 위층에 침대놓고 밑에 소파 놔뒀었음. 쉬는날 낮에 나 잘때 친구가 나 없는지 알고 여친데려와서 아래층 소파에서 떡쳤는데 내가 그 소리듣고 깼음. 근데 인기척 내기 민망해서 몰래 숨죽이고 잠시 구경하다가, 올려다보면 들킬거 같아서 다시 침대로 기어올라가서 소리만 감상했음. 끝나고 씻고 둘이서 하하호호 하면서 사이좋게 다시 나갔는데, 혼자서 바보같이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사정은 친구가했는데 현타는 내가 오더라 시팔 ㅠㅠ
1년 반 정도 복층 살았는데 저는 완전 좋았음. 같은 원룸 이라도 복층은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아서 답답함도 없고 자는 공간 생활공간 따로 분리 할 수 있어서도 좋았음. 겨울에는 생각보다 복층이 아늑하고 좋았음. 보일러 안켜고 전기장판만 켰음. 계단도 잘때 빼고는 올라 갈 일이 없어서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음. 옆으로 돌아 누우면 통창문으로 풍경 보이고 좋았음. 복층은 진짜 호불호 확실한데 나는 완전 호 였음.
윗집이 사람이 없었거나 조용해서 천만다행이지 아침에 오줌누는소리 ASMR로 들려서 얼굴에 싸는기분임 ;; 더군다나 거실에 보일러 틀어놔야하고 복층에도 전기장판 틀어서 돈 이중으로 나가고 에어컨도 24도 틀면 될걸 18도 틀어야시원함 ㅠㅠ 그리고 물지나가는거 가까이 있으면 몸에 안좋음 수맥흐르는거라 윗집 공실이고 쓰리룸 급 원룸에 공과금나가는거 문제 없으면 복층 좋을 듯
복층 썼는데 나중에 되면 좁아도 그냥 침대 내려서 쓰게 됨. 잘 때마다 올라가는 건 참을 수 있다 쳐도 자다가 목 마르거나 화장실 가고 싶어서 내려가는게 진짜 제일 귀찮음ㅋㅋ 기숙사 2층침대로 치면 거기서 두배는 더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 거니까 이게 좀 귀찮은게 아님ㅋㅋㅋ 1층이 방바닥이 타들어갈 듯이 뜨거워도 2층 난방은 없다고 봐야 해서 겨울에 전기장판은 필수고ㅋㅋ 복층원룸인 경우엔 이상하게 통유리로 된 집이 많은데 굳이 비 오면 비가 유리 치는 소리 존나 크고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난리남ㅋㅋㅋ 복층원룸은 정말 빛 좋은 개살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갬성과 낭만 하나로 계약종료까지 버티는 거임ㅋㅋㅋ
5:21초보니 느끼는건데 요즘 신축 아파트들도 별로인게 옛날 아파트처럼 거실에 안방 방1 방2가 안붙어있고 현관입구 복도가 쭉있고 방들이 복도에 방1 방2가 있음 독립적인 공간이란 느낌이 좋긴하지만 복도로 낭비해버린 공간 때문에 같은평수를 비교해도 거실 부엌 크기가 작아져서 엄청 갑갑함 심지어 복도로 인한 벽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벽타고 내려오는 쿵쿵거리는 층간소음도 더 심함
부동산 업자들 사진 찍는 스킬이 너무 예술이라 막상 가보기 전까지는 '어? 킹찮은데?' 해서 막상 가면 조금 실망해도 로망때문에, 그리고 처음 봤던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서 일단 계약하고 보는데 진짜 후회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복층 살고 싶었는데 친구 원룸 복층에서 하룻밤 자고 나서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가 맞지요. 더운공기가 위로 모이기에 여름에는 엄청 덥죠. 겨울에는 위에는 보일러관이 설치가 안되었기에 복층 바닥은 따뜻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층이 추운거죠. 거기에는 보통 열풍기를 틀어서 온도를 유지하기는 하는데 복층은 잘 생각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면적따라 다르긴 할텐데 저는 원룸 복층 매우 만족해요. 복층에 퀸사이즈 침대 두고 책상이랑 컴터까지 다 올려놓고 1층은 책장이랑 캣타워 캣휠, 공청기 빼고 완전 비워뒀습니다.(23.6제곱) 8층이라 컴터 책상 죄식의자에 앉으면 정면으로 탁트인 전경 다 보이구요. 집에 오면 씻고 복층올라가서 밥먹고 겜하고 그럽니다. 이 집은 벽간소음 층간소음 못 느꼈어요. 복층은 사람 성향이 제일 크구요, 그 담이 면적이고, 창문뷰가 탁 트였냐 아니냐에 따라 완전 달라진다고 봅니다. 일단 서울에서 공간활용으로는 복층이 아무래도 가성비가 있어서, 다음 집도 복층으로 갈 거에요.
상식적으로 멀쩡한 방을 굳이 쪼개는데 안좁아지는게 이상한거임;; 복층이 이상적이려면 원룸이면 안됨;; 그냥 집이 존나크고 천장도 높아서 공간이 남아돌아야 거기에 이제 계단놓고 2층 올리면 편한거임ㅋㅋㅋ 근데 개웃긴건, 2층을 복층을 안깔고 그냥 천장을 덮어버리면 깡2층이 생기고 공간효율도 훨씬 좋아짐ㅋㅋㅋ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탁 트인 원룸에서 복층 만든다고 계단으로 면적죽이고 천장 낮추고하면 바로앞에 나온 복층감옥 되는거임.
복층 살았는데 오히려 자는 공간으로 윗층을 활용해서 좋았어요! 원룸이면 생활공간과 자는 공간이 구분이 안되어서 불편한데 구분이 되니까 올라가는건 잘때만! 올라가고 위에는 씻고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좋았어요! 다만 진짜 여름에는 답없어요! 진짜 더워요 겨울은 뭐 이불덮고 전기장판켜서 버틸수 있는데 여름은 절대 못버팁니다 너무 더워요!ㅋㅋ
저도 예전에 서울에 일때문에 복층에서 5년을 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불편한건 없었네요. 오히려 짐을 더 많이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많았고 자는 공간과 개인적인 활동을 하는 공간이 분리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그렇게 귀찮다는 생각도 안들었구요. 복층도 복층 나름인거 같네요. 개인 짐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공간을 넓게 사용할수 있어서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4:23 자료화면이 강남구쪽 ××동같은데 오랜만에보니까 추억이네ㅋㅋㅋㅋ 저기 살았는데 지금은 재개발중 저기살때 진짜 나무도많고 풀도 많아서 시골느낌이었는데 물고인곳 밖에 존나많아서 집안 방충망에 집주인이 모르는 구멍하나있으면 집안에 모기가 농담안하고 30마리정도 있었음. 여름에 모기장 필수임 ㄹㅇ 여름에 모기장에 모기 수십마리 붙어있는거 공포임 진짜
와... 제 글 하나로 노가리가 탄생한게 너무 포상입니다 왁굳형님 킹아!!!
vr 재연 진짜 최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곸ㅋㅋㅋㅋㅋ
집 구하는 방송에 원룸복층 나올 때면 그래도 좋은거라고 골라서 나온 걸텐데 저렇게 수그리고 다닐거면 복층이라고 할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옥이라는 말이 딱이다
2:55 바보처럼 3:12 쥰내 큰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편집 레전드네 vrc 도입한게 진짜 신의 한수다
ㄹㅇㅋㅋ
북기갓
ㄹㅇㅋㅋ
ㄹㅇㅋㅋ
vrc가 뭔가요
편집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멀뚱멀뚱 서있는 형 캐릭터 개귀여움 킹아
지금 복층 오피스텔 사는데 진짜 공감 ㅋㅋㅋ 심지어 옆집이나 윗집 계단 오르내릴떄 쿵쿵거리는 진동/소리 엄청 느껴짐;; 근데 장점은, 고양이 키우면 복층 위에서 고양이가 내려다 보는거 무지 귀여움 ㅎ
인정합니다
그건 고양이의 장점아님?
저도 학생때 복층살았는데.. 딴건 모르겠고 여름 겨울.. ㄹㅇ 춥고 덥고 극혐임 ㅋㅋ 결국 그 좁은 밑에다가 이불깔고 잠
일본에서 복층 원룸 작년까지 살았었는데 ㄹㅇ 개노답임 걍 짐 놓을곳으로 밖에 못써먹는다니깐
@@chococereal_0 고양이가 주인인데 주인이 만족하면 되는거 아님?
이야 집가리 초등학생 2명 vs 성인 1명 비유는 진짜...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브알챗 재현으로 보니까 돌아댕이는 형 생동감 있고 상상되서 귀엽다 ㅎ
생방때 정말 재밌게 본 복층 노가리의 편집용 맵을 제작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 왁굳님 항상 사랑합니다!
완전 구수구숫구구구ㅜ굿굿 구국둗구국수국수국구👍👍👍👍
하트 포상 ㄷㄷ
킹킹아
진짜 좋다 굳굳
안 살아봤으면 썰만 들어서는 이해가 어려울 이야기였는데 편집 잘 하셔서 쏙쏙 알아들음 ㅋㅋ
내년에 복층에 대한 로망 때문에 이사각 잡고 있었는데 형이 이 복층썰 풀어줘서 바로 철회했어 고마워 형
몇년전에 복층에 산 적 있었는데,
위층에 침대놓고 밑에 소파 놔뒀었음.
쉬는날 낮에 나 잘때 친구가
나 없는지 알고 여친데려와서
아래층 소파에서 떡쳤는데
내가 그 소리듣고 깼음.
근데 인기척 내기 민망해서
몰래 숨죽이고 잠시 구경하다가,
올려다보면 들킬거 같아서
다시 침대로 기어올라가서
소리만 감상했음.
끝나고 씻고 둘이서 하하호호 하면서 사이좋게 다시 나갔는데,
혼자서 바보같이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사정은 친구가했는데 현타는 내가 오더라 시팔 ㅠㅠ
@@정유성-d1s 미친거아님? 그친구 손절했음?
@@gung6-k8s 그냥 흔한 망상썰
@@옥-z6i 아 그런가
@@옥-z6i 자취방 비밀번호 알려주기 시작하면 실제로 온갖 일이 다 일어납니다
1년 반 정도 복층 살았는데 저는 완전 좋았음. 같은 원룸 이라도 복층은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아서 답답함도 없고 자는 공간 생활공간 따로 분리 할 수 있어서도 좋았음. 겨울에는 생각보다 복층이 아늑하고 좋았음. 보일러 안켜고 전기장판만 켰음. 계단도 잘때 빼고는 올라 갈 일이 없어서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음. 옆으로 돌아 누우면 통창문으로 풍경 보이고 좋았음. 복층은 진짜 호불호 확실한데 나는 완전 호 였음.
층고 높으면 괜찮을듯
층고높으면 선택의 여지가 있긴한듯.
근데 대부분 거의비슷한 공간 두개로쪼개놓은 수준이라
난 아는사람 집이 복층인데, 그냥 30평 중반 아파트에 복층인데 굉장히 넓음. 아파트라서 그런지 좁지도 않고, 천장도 성인이 서도 위에 크게 남음. 그리고 애 있으면 애들 노는 공간으로 만들기 ㅆㄱㄴ
어우 그냥 자러 계단을 올라간다는거 자체가
윗집이 사람이 없었거나 조용해서 천만다행이지
아침에 오줌누는소리 ASMR로 들려서 얼굴에 싸는기분임 ;;
더군다나 거실에 보일러 틀어놔야하고 복층에도 전기장판 틀어서 돈 이중으로 나가고
에어컨도 24도 틀면 될걸 18도 틀어야시원함 ㅠㅠ
그리고 물지나가는거 가까이 있으면 몸에 안좋음 수맥흐르는거라
윗집 공실이고 쓰리룸 급 원룸에 공과금나가는거 문제 없으면 복층 좋을 듯
지인이 원룸 복층 1년정도 살다가, 우울증와서 투룸 전세로 옮겼다는말 들었는데 그게 정말 사실이구나...
높은 확률로 여자 ㅋ
@@으붛답글만봐도 인생패배자 사이즈가 ㄷ
이게 얼마만의 노가리야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
그냥 시작하자 마자 초딩 2명 성인 1명 비유부터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왁가리 애니메이션 퀄리티 ㅅㅌㅊㅋㅋㅋㅋㅋ 개재밌음
옛날엔 형 난해한 그림보면서 썰들면 이해될듯 말듯했는데
VRC로 재현해주니까 그냥 이해 팍팍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은 노가리 영상 다 모아서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법 책으로 내셔도 되겠읍니다. 사실 노가리 영상이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되고 있읍니다. 왁굳형 화이팅.
근데 진심으로 형이 책 내줬으면 좋겠다....
형이 책까지 쓰면서 스케줄 소화할려면 3~4년 걸릴 듯
파전막걸리 ㅋㅋㅋ
G는 뭐야 ㅋㅋㅋㅋ
파전 막걸리 좌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
제목 니인살
진짜 편집 선두주자다….리얼..
복층이 진짜 제대로 2층으로 된 집이 아닌 이상 원룸에서는 절대 기대하면 안되는 구조죠 ㅋㅋ
쓸수있는 바닥 면적이 더 넓다라는 장점이 있는데 이게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는게 전체 면적은 넓지만 분리된 면적이라 탁 트인 곳보다 실용적으로 배치할수가 없는 면적인겁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가리 너무 재밌어 ㅋㅋㅋ
썰에서 중요포인트 중 하나가 계단 때문에 전체 면적 중 실사용 면적이 대폭 감소한다는 내용이 많이 와닿았는데, 그 부분이 편집되었네요ㅋㅋㅋㅋ
원룸마스터다운 실증적인 고찰.. 잘 봤습니다
그래서 계단쪽에 책장처럼 되있는 곳이 나음..... 그나마
복층가장 거지같은게 애인이랑 눈이 맞으면 위로가야하는데 계단 올라가면서 분위기 다 깨짐ㅡㅡ
직접 살아보고 느껴보고 싶다
진짜 구림의 끝을 느끼실수있어요
여름엔 더워디짐 ㄹㅇ
겨울이짱임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입에 넣을라고
이쁨 복층 살면 꼭 처음 자취하거나 기회있으면 조금더 비싸더라도 복층 ㄱ
@@중석튜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악마 그자체
형 나 이제 집 구해야 되는데 복층 살고 싶어서 정신 차리려고 보러 왔어
1을 나누면 2가 아니라 2분의 1이 된다면 완벽한 논리 ㅋㅋㅋㅋㅋㅋ
2:35 진짜 존내추워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노가리 레전드인 거 나만 느낀 게 아니었구나 썰도 너무 재밌고 맵 제작에 직접 시연까지 vr과 편집계 통합의 센세이션임
3:20 이 그림이 어떻게 저 vr이 된 거냐
복층은 최소단위가 40평대 부터 시작해야하고
50평대 아파트 복층이면 정말 쾌적하게 살수 있음 열다섯평 미만 복층들은 정말 살기 힘듬
진짜 노가리 편집은 여기가 세계 최강이다
와... 왁굳형 이렇게 기가막힐 정도로 포인트 집어내면서 굉장히 설득력있게 설명하는 거에 감명받았으... 진짜 개미쳤다 ㅋㅋㅋ
층간소음 때문에 안되는구나 레알
5.5평원룸전세에 이층침대들여놓고 실제 사는중인데, 복층느낌 내고싶으시면 2층 침대 올라가시면 됩니다. 잠은 졸리면 바아로 누울수있게끔 1층에서 자구요, 2층침대쪽에 옷걸이 빨랫감 걸어놓으면 자연 공주침대 완성되서 1층에서 안락하게 푹 주무실수도있고, 간이 제 방(?)이 새로 생긴기분입니다.
대안으로 벙커침대 말씀하시는분들 있는데, 형이 말한것처럼 2층에서 자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자려고, 쉬려고 올라가는데 에너지써서 잠 다깹니다. 2층침대 위엔 짐칸으로 쓰거나 가끔 손님용으로 남겨놓으시면 킹아입니다.
원룸에서 복층느낌내는 방법 = 철제 2층침대 사서 나는 1층침대에서 잔다.
복층하면 2층에 준하는 높은 천장이 생각나는데요
@@fieregg 사세요
전업버튜버가 아닌 유튜버중 가장 VR최적화 된 유튜버 ㅋㅋㅋㅋㅋ
아니 광고에서
복층 원룸에 사는 누구 얘기하고있는데 영상 제목이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개놀랬네
형 진짜 모든 팬치들 감시하는거 아니지?
마지막 복층보니까 ㄹㅇ 숨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 침대도 쓰기 전에는 "와 2층 지린다! 높은곳 에서 잔다!"
하면서 기대 했는데 망상 한달 안되서 "아 그냥 침대 할껄" 후회중
복층 썼는데 나중에 되면 좁아도 그냥 침대 내려서 쓰게 됨. 잘 때마다 올라가는 건 참을 수 있다 쳐도 자다가 목 마르거나 화장실 가고 싶어서 내려가는게 진짜 제일 귀찮음ㅋㅋ 기숙사 2층침대로 치면 거기서 두배는 더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 거니까 이게 좀 귀찮은게 아님ㅋㅋㅋ
1층이 방바닥이 타들어갈 듯이 뜨거워도 2층 난방은 없다고 봐야 해서 겨울에 전기장판은 필수고ㅋㅋ
복층원룸인 경우엔 이상하게 통유리로 된 집이 많은데 굳이 비 오면 비가 유리 치는 소리 존나 크고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난리남ㅋㅋㅋ
복층원룸은 정말 빛 좋은 개살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갬성과 낭만 하나로 계약종료까지 버티는 거임ㅋㅋㅋ
브알챗 자료화면 보니까 진짜 이해가 단숨에 되네. 여기만큼 친절한 유튜브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개잘했는데 예시로보여주는 원룸이 너무 크다ㅋㅋㅋㅋㅋ 이정도 되는 원룸이면 뭐..
저정도면 1.5룸이라고 보면댐
진짜 복층 로망 항상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 도ㅒㅆ따...
사실 저건 집 주인이 복층이라 우기는 곳이고 정석 복층은 형편 좋은 사람이나 사는곳
복층오피스텔 선호해서 쭉 살고있고, 10년됬음.
영상에서 나온것 같은 경우도 있어서 1년도 못채우고 이사한적도 있고 그러면서 깨달은점은 창문의 방향(서향 절대 안됨), 환기가 수월한 구조, 이중창 재시공. 이 3가지면.. 진짜 빠질것 없는 오피스텔이 됨.
살아본 사람만 알죠. ㅋㅋㅋ공간 가성비 최악. 잘 꾸며야 예쁜 쓰레기임.
VR챗으로도 재현하는것도 엄청 좋은데
예전맛도 가끔 보여주면 좋을듯
ㅇㄱㄹㅇ
예전께 마우스의 찰진 움직임을 느낄수 있어 좋은거 같음
복층은 360도로 보여줘야 디테일하니깐 2d형식으로는 어려움
진짜 사진으로 보는데도 체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초보니 느끼는건데 요즘 신축 아파트들도 별로인게 옛날 아파트처럼 거실에 안방 방1 방2가 안붙어있고
현관입구 복도가 쭉있고 방들이 복도에 방1 방2가 있음 독립적인 공간이란 느낌이 좋긴하지만
복도로 낭비해버린 공간 때문에 같은평수를 비교해도 거실 부엌 크기가 작아져서 엄청 갑갑함
심지어 복도로 인한 벽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벽타고 내려오는 쿵쿵거리는 층간소음도 더 심함
집에 다락방 있는데 공기의 질이 다르다는게 진짜 공감 확 된다..
있어도 쓸모없고 심지어 창고로 쓰기에도 귀찮아서 그냥 짐을 아래층에 놓거나 그럼
초창기때 지방근무한적 있어 복층 좋아보여서 돈 더주고 살았는데 덥고춥고 술마시면 올라가다 위험하고 자다 일어나서 내려올때 낙상 위험있고 정말 비추임
와 진짜 공감많이된다 재작년에 사정상 어쩔수없이 딱 저런 복층 오피스텔에 살았었는데 좁다, 답답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음 ㅋㅋ
복층 제일 잘쓰는 법은 사실상 정리 잘한다는 가정하에 창고로 쓰는거...
복층을 침실로 쓴다? 이건 복층 안 살아본 놈들의 로망임 ㅋㅋㅋ 자다가 오줌마렵거나 목마를때 내려가는거 개귀찮음, 계단 내려가야 되서 불도 켜야됌
술먹고 집에 갔을 때가 ㄹㅇ 진짜임 ㅋㅋㅋ 계단에서 무조건 한번은 넘어지고 폰 굴리고 발가락 찍힘
이런 가끔하는 노가리가 ㄹㅇ 젤 재밌음
진짜 편집도 레전드고 노가리는 항상 재미있는듯 ㅋㅋㅋㅋㅎㅋㅎㅋㅋ
자취 생각중이라 다른거보고싶어서 그냥 보다가 딴거봐야겠다 했는데 다 봐버렸네 미쳤다
역시 천연기념물분의 편집이야 본거 또봐도 꿀잼.
노가리 편집 퀄리티 점점 높아짐ㄷㄷ
2층에 침대 놓으면 자다가 화장실 갈때 죽음 술마셨으면 계단에서 넘어지기는 덤
진지하게 요강 설치할까 생각중임;
와..구조를 vrc하니깐 이해가 확되네 ㅋㅋㅋ 진짜 노가리 vrc편집든 레게노임
복층은 넓고 높아도 바닥 온돌을 못놔서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워요 전기요금 난방비도 더 들고 이사하고 처음에만 잠깐 좋고 나중에는 창고로나 쓰지 귀찮아서 올라가지도 않음
이형 썰은 진짜 예시가 극한의 알잘딱이야 그래서 너무 재미있어
고양이가 있어서 복층 살아봤는데 진짜ᆢㅋㅋㅋ
여름에 밑에도더운데 위에는 더운공기가 올라가서 더덥고 겨울엔 개춥고, 2층이 또 낮아서 허리굽히고 올라가고
술마시고 2층갔다가 내려올때 굴러서 온몸에 시퍼런 멍든적 있음ㅜㅜ
올라가는게 인생 포기하는 느낌 드는이유=올라가면 할게 누워있기밖에없음
복층살던사람들이 금방 원룸으로 이사 많이 감 ㅋㅋㅋ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게 최악임 에어컨을 돌려도 위는 덥고 난방을 해도 위는 춥고
앞으로 노가리에도 쭉 vrc 연출을 쓰면 더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
저 그림을 토대로 어떻게 저리 이쁘게 맵을 만들 수 있지
vr 로 노가리를 편집해주니 레전드다 ㅋㅋㅋㅋ 이해 쏙쏙
부동산 업자들 사진 찍는 스킬이 너무 예술이라 막상 가보기 전까지는 '어? 킹찮은데?' 해서 막상 가면 조금 실망해도 로망때문에, 그리고 처음 봤던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서 일단 계약하고 보는데 진짜 후회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복층 살고 싶었는데 친구 원룸 복층에서 하룻밤 자고 나서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형이 그린 킹림판으로 보다가 vr챗 맵으로 보니깐 이해가 더 잘되넼ㅋㅋㅋㅋㅋ
복층살아봤는데 진짜 개답답하고 사람살곳이 못됌
일단 여친 데리고오면 같이 2층으로 계단올라가는데 그때부터 분위기 팍식음 둘이 같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한명씩 따로 올라가야됌 무슨 기차놀이하는것처럼 ㅋㅋㅋㅋ 낭만 1도없음 ㅋㅋㅋ
오랜만에 현실 노가리 까는거 보니까 더 업그레이드 됐네 ㅋㅋㅋㅋ
존나 더 웃겨 표현력이 ㅋㅋㅋㅋㅋㅋ
데스 아일랜드 진짜 딱 맞아 ㅋㅋ
복층오피 사는데 진짜로 2층은 수면+창고+옷박스로만 씀...
그래도 평수도 여유롭고 층고 높아서 나름 살만한데 좀만 좁았으면 복층이 싫었을것 같음
와 얼마만의 노가리야...!!! ㅠ 너무 달고..
진짜 복층에 로망 있으신 분들... 에어비엔비 복층 한번만 한겨울/한여름에 해보세요. 저도 그때 한번 해보고 복층 낭만 싹 다 버렸습니다
2:29 이걸 보고 만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원룸 그냥 살다가 복층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2~30만으로 싸게 벙커침대 써서 치료하는게 훨씬 나을거임ㅋㅋㅋㅋ
이거 노가리 얼마안된거같은데 그새 vrc까지 알잘딱하게 찍어온거 ㄷㄷ 킹아~!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가 맞지요. 더운공기가 위로 모이기에 여름에는 엄청 덥죠. 겨울에는 위에는
보일러관이 설치가 안되었기에 복층 바닥은 따뜻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층이 추운거죠. 거기에는 보통
열풍기를 틀어서 온도를 유지하기는 하는데 복층은 잘 생각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2년정도 복층에서 살았는데 전혀불편한거 없이 잘지냈어요
오히려 평수를 더 크게지내는거같아서 좋았는데ㅎ
전에도 몇번 하셨던 이야긴데ㅋㅋㅋ ㅋㅋ복층 진짜 아니야;;;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라 차라리 같은 돈이면 좀 오래된 1.5룸, 2룸에 2층 침대를 하나 사서 밑에 책상 두면 그나마 공간활용도 되고 쓸만함
사람마다 다르고 면적따라 다르긴 할텐데 저는 원룸 복층 매우 만족해요.
복층에 퀸사이즈 침대 두고 책상이랑 컴터까지 다 올려놓고 1층은 책장이랑 캣타워 캣휠, 공청기 빼고 완전 비워뒀습니다.(23.6제곱)
8층이라 컴터 책상 죄식의자에 앉으면 정면으로 탁트인 전경 다 보이구요.
집에 오면 씻고 복층올라가서 밥먹고 겜하고 그럽니다. 이 집은 벽간소음 층간소음 못 느꼈어요.
복층은 사람 성향이 제일 크구요, 그 담이 면적이고, 창문뷰가 탁 트였냐 아니냐에 따라 완전 달라진다고 봅니다.
일단 서울에서 공간활용으로는 복층이 아무래도 가성비가 있어서, 다음 집도 복층으로 갈 거에요.
상식적으로 멀쩡한 방을 굳이 쪼개는데 안좁아지는게 이상한거임;; 복층이 이상적이려면 원룸이면 안됨;;
그냥 집이 존나크고 천장도 높아서 공간이 남아돌아야 거기에 이제 계단놓고 2층 올리면 편한거임ㅋㅋㅋ
근데 개웃긴건, 2층을 복층을 안깔고 그냥 천장을 덮어버리면 깡2층이 생기고 공간효율도 훨씬 좋아짐ㅋㅋㅋ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탁 트인 원룸에서 복층 만든다고 계단으로 면적죽이고 천장 낮추고하면 바로앞에 나온 복층감옥 되는거임.
멀뚱멀뚱왁두 개귀엽다ㅋㅋㅋㅋㅋ
복층은 추위안타고 여름왜 더위안타는 사람에겐 유리
편집 퀄리티 ㅁㅊ다..
복층살라는 엄마 말 뿌리치고 원룸골랐는데 최고의 선택이였구나
복층 살았는데 오히려 자는 공간으로 윗층을 활용해서 좋았어요! 원룸이면 생활공간과 자는 공간이 구분이 안되어서 불편한데 구분이 되니까 올라가는건 잘때만! 올라가고 위에는 씻고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좋았어요! 다만 진짜 여름에는 답없어요! 진짜 더워요 겨울은 뭐 이불덮고 전기장판켜서 버틸수 있는데 여름은 절대 못버팁니다 너무 더워요!ㅋㅋ
신기한게 전 이번 겨울 보일러 3번정도 틀었습니다 그것도 밑에 있을때 너무 추워서 근데 잘땐 위에서 자니까 추운 기운이 위에까지 안올라 오더라구요 전기장판 없이 이불만 덮고 잤어요…왜지 내 복층만 이런가
진짜 남들이 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싶은데 복층은 꼭 말 듣고싶음 ㅋㅋㅋ 복층 칭찬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합리적인 근거가 있음 ㅋㅋㅋ
저도 예전에 서울에 일때문에 복층에서 5년을 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불편한건 없었네요.
오히려 짐을 더 많이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많았고 자는 공간과 개인적인 활동을 하는 공간이 분리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그렇게 귀찮다는 생각도 안들었구요. 복층도 복층 나름인거 같네요.
개인 짐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공간을 넓게 사용할수 있어서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와.. 복층 나름의 로망으로 생각하고 있던거
그대-로 앞서서 생각해보고, 안좋은 이유까지 상세히 알려주네..
ㄹㅇ 이거 듣고 복층 거들떠도 안봐야겠다 생각함ㄷㄷㄷ..
돈 더내면서 저렇게 궁시렁 대며 살았을 거 생각하니 무섭네 ㄷㄷ
복층 오피스텔에 세명이서 살아서 복층을 내방으로 쓰게됐는데 진짜 ㅈㄴ 힘들긴함ㅋㅋㅋㅋㅋㅋ
세명이서? ㄷㄷ
1층 침대 하나 1층 소파 하나 복층 침대 하나 이렇게 삼??
원룸이 아니라서 방도 2개있고 거실도 나름 넓어서 좁다는 느낌은 없는데 그거빼고 ㄹㅇ 다불편함
복층 나는 좋음. 계단에 앉아서 창밖 경치 보면서 커피한잔하거나 멍때릴수 있고, 다만,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갈때가 가장 불편
복층인 펜션에서 하루 지내봤는데
에어컨 틀어도 밑층만 시원해지고 쥰내 덥더라고요 ㅋㅋ
천장도 낮아서 쭈구려 다녀야되고 갑갑함..
형 말에 정말정말 공감했습니다 ㅋㅋㅋㅋ
vr 재연 뭐 이렇게 고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대박....
이거 편집 북기님인가요? 레전드네 진짜ㅋㅋㅋㅋㅋㅋ
제발 이 동영상보고 복층환상 벗어나길..
복층은 지옥입니다 구조상 사람이 사는데가아님
경험 노가리 너무 재밌어 형
6분전까지만 해도 복층에 대한 환상 갖고 있었는데 구구절절 이해돼서 순식간에 버렸습니다
형 사랑해 진짜 오램만에 노가리 영상인데
난 형 노가리 영상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
군대에서 보내는 낙중에 형 영상이 최고야 사랑해
형이 내 댓글을 봐주면 좋겠다..
복층 이층에 침실하다가 침대 아래로 내리고 위엔 빨래건조대 묵은 짐 공간으로 점점 바뀌더라구요 거의 다 설 수 있을 정도로 층고 높은 데도 오르락 내리락 너무 귀찮음 가끔 티비에 3~4층 딸콩 주택 이쁘다고 나오는데 내겐 그냥 헬로 보임
복층 오피스텔 사는데 매우 만족함. 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따뜻하고 여름에는 좀 덥긴한데 에어컨 틀면 괜찮고. 케바케인듯
4:23 자료화면이 강남구쪽 ××동같은데 오랜만에보니까 추억이네ㅋㅋㅋㅋ 저기 살았는데 지금은 재개발중
저기살때 진짜 나무도많고 풀도 많아서 시골느낌이었는데 물고인곳 밖에 존나많아서
집안 방충망에 집주인이 모르는 구멍하나있으면 집안에 모기가 농담안하고 30마리정도 있었음. 여름에 모기장 필수임 ㄹㅇ 여름에 모기장에 모기 수십마리 붙어있는거 공포임 진짜
와 신기하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이런일도 생기네ㅋㅋㅋㅋ
vrc 노가리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어차피 서울 자취살면 준내 답답한 5평 사는건 똑같은데, 층고라도 높게 가져가고싶어...
같은 자리에서 먹고자고일하니까 동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