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작가인데요. 위의 상황에서 처음 글이 올라왔던 내용은 게임에서 파티를 맺고만 있으면 경험치 +30%의 버프가 존재했고, 이것이 너무 과하다...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독자는 그걸 원작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레벨링 시스템이라고 했고, 저는 원작에 그런 내용은 없었다.라고 다투었던 거고요. 실제로 원작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소설에 경험치 버프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독자가 이겼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와전된 부분입니다.
원작가는 애독자랑 설정 싸움하면 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저분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작가들이 고정된 세계관을 정하고 쓰는 게 아니라서 창작과정에서의 패기되는 설정들이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작품의 설정을 까먹는 일이 종종있죠. 그에 반해 독자는 이미 고정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읽기 때문에 설정을 아는 건 독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서양에서도 유명한 분 계시던데, 너무 오래전 설정하고는 한참 지나서 가물가물하면 자기 팬까페 같은 곳에 질문한다고..그럼 바로 대답들이 텨 나옴,,이거 무슨 부제로 출판된 몇권 몇페이지에서 나와요!하면 그 뒤로 그 뒤로 몇몇권 몇페이지 몇째줄에 사실 이거다 그전 꺼는 등장인물이 오해하고 있던 것이고 사실 이게 진짜!하면 그 뒤로 또 텨나오고 하다보면 설정이 앞뒤로 충돌하는 것도 다 검증해주고는 서로 불붙더니 토론 끝에 어떤 게 낫다고 조언까지 해 줌. 작가가 설정집 저장해두고 날려먹어서 소설 못 써요! 했더니 딴 데서 자랑삼아 잠깐 올리고는 지워놓은(진짜 올리곤 아차!하면서 지우는데까지 몇분 안 걸렸던 경우도) 고대 자료까지 갖다바치면서 글써라 작가!를 한 경우도 국내도 있고 해외서도 있고
@@SeheraZard1슬레이어즈 원작 자체는 나름 밸런스 맞춰갔죠...실제로 주인공인 리나가 아무리 순수 인간중 에는 나름 상위클래스로 쌔더라도 일정수준 이상 마족한텐 손도 못써보고 털리는 현실 잘 보여줌...문제는 애니메이션...3부인 TRY때 원작과 다른 애니 독자 스토리라인이다보니 완전 설정을 벋어난 어나더월드가 되어버렸죠...그덕에 욕많이 먹었던...TRY가 이전 시리즈보다 사막을 비롯해 대부분 배경이 텅텅비어보이고 하는 이유가 설정 자체가 없는 맨땅에 헤딩이다보니 다 못채운거죠...아 물론 그 뒤에 나온 팬픽애니 생각하면 희대의 명작이라 불러도...
작가라고 다 만능은 아님 네이버 장기웹툰만 보더라도 상위권 웹툰이었다가 하락됬는 웹툰도 있고 상위권 웹툰인데 몇차만 민심 떡락한 작품들이 존재함 물론 작가여서 여러 구상과 스토리 전개 인물에대한 이야기 서사 이런거 모든것을 고려하고 기존에 회차에서 언급했던거 기억해서 매번 아이디어를 짜야하지만 독자들은 그냥 스토리 흐름만 파악하고 즐기면 되기때문에 오히려 저게 좀 공감이 되긴함
진짜 출판되고서 유행 안타고 계속 팔리는 책들 보면 설정오류 거의 없어요, 있어도 소수. 이미 설정 잡아놓고 그 설정 다듬는데만 십년 이상 걸린 경우가 대다수, 같은 페이지에 설정오류가 나타난다는 건 그냥 떠오르는대로 갈긴다는 건데 당연 오류 나오지. 그냥 시류타서 뜬 거지 진짜 글 쓰는 대가여서 뜬 게 아님. 진짜 잘 쓴 책은 수십 수백년 후에도 재판되서 잘 팔려요. 1930~1960년대 SF 단편집 같은 거 읽어보면 지금보면 ㅋㅋㅋ 거릴 거 같은 배경설정으로도 내용상 현재 읽어도 위화감 없고 대단하다 싶은 내용들이죠, 달빛 저건 절대 그런 평가 못 받음
그런데 어지간해서 작가와 독자가 설정가지고 싸우면 독자가 이긴다. 애초애 작가는 그 설정을 넣기까지 여러가지 안이 있었고 다른설정에서 충돌해서 다시 뒤엎는 경우도 의외로 흔해서 작가는 여러가지 해뒀던 설정에서 햇갈리지만 독자는 마지막에 나왔던 최종설정만 기억하니 상대적으로 더 정확하죠.
달빛조각사 작가 남희성님이 설정 오류를 자주 일으키시긴 하지만 해당 사건에서 저 독자는 카페에서 자주 분탕질을 하던 악성유저로 저 주제로 계속 싸우니까 남희성작가님께서 개입해서 소설에서 딱히 파티 짠다고 보너스 경험치 준다한 적 없다, 걍 겜판에선 보통 솔플보다 파티가 효율 좋은 건 당연하니 효율 좋다고 한 거다. 내가 써서 안다. 그러니까 제발 분탕치지 말라고 타이른 거에 가까습니다. 딱히 겜시스템과 연관 없는 원작가가 보다 보다 빡쳐서 끼어들 만큼 저 사람이 분쟁만 일으키던 사람이었고 그 사람이 거기에 내가 원작자보다 더 잘안다고 꼬장부린 겁니다. 순수 소설만 따지만 저 독자가 발린 게 맞고, 만약 겜회사에서 원작에서 효율이 좋다는 걸 보너스로 구현했다 내지 게임이니까 원작과 좀 다른데? 같은 식으로 접근해야 손을 들어줄만한 얘기입니다. 최소로 잡아도 무승부에 가까운 일인데 이렇게 남희성 작가님이 졌다는 날조를 영상으로 올리고 오히려 남희성 작가님에게 욕이 몰리도록 댓글창을 방조하는 건 아이템님에게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영상 조회수가 165만을 찍어 늦었더라도 더 이상 이 일이 더 왜곡되어 퍼지지않게 해당 사실에 대해 정정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시아준수님 아이온에서도 유명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이온이 막 흥하고 만렙 50인가 어비스쟁 활발하던 시절에 서버 게시판? 직업 게시판 같은 곳에서 시아준수님 캐릭터가 퓨어 탱커인 수호성 인데 컨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장비 자체가 너무 좋고 힐러랑 붙어 있으니 아무리 때리고 다굴 쳐도 죽지를 않았다고..
저는 아이온하면 신동이 가장 생각나요ㅋㅋ당시에 직접 PC방 오픈까지 했었죠~ 배슬기는 실제 길드원들과 정모도 해서 커뮤니티에도 올라왔었고~ 저도 가장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이라 추억이 많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는 연예인들도 게임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벌써..10년도 더 지난 ㅎㅎ
어릴 때 취미로 소설 살짝 끄적여 봤었는데 작가님도 이해가 감ㅋㅋㅋㅋ 독자는 정해져있는 설정들과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작가는 여러 생각을 하고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인 한 가지 루트를 정해서 글을 쓰는 거라 수시로 자기 소설을 정주행 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밖에 없음 거기다 달조는 초장편 소설이다 보니 작가님 머릿속에는 상상만 하고 소설에 담아내지 못한 수십 수백 가지 설정들과 스토리가 있을 테고 그러니 혼동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달조 읽어봤는데 저건 저 독자말이 맞음 웹툰에도 그렇고 소설에도 그렇고 매인퀘스트도 파티 단위로 하다가 혼자서 솔풀하는거 나오고 레벨링할떄는 혼자서 솔풀할때도 많이 묘사되는건 맞는데 파티사냥도 많이 묘사되구요 에초에 주인공이니깐 솔풀하는거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은 다 파티에다 길드에다 뭐 그러고 놀고 있음 그리고 에초에 달조가 50권 이후부터는 지도 지가 뭘 쓰는지 까먹은거 티가 갈수록 많이 나서 스텟조차도 다르게 쓰고 그럼 그래서 독자들이 치매왔냐? 라고 욕한적도 많음
달빛조각사 남희성 진짜 설정 붕괴, 충돌, 개편 개심하긴 했음 ㅋㅋㅋㅋ 진짜 한 20~30권째까지 나왔을 때 당시 학생이었는데도 월 1만원 용돈을 이 책한권에 지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불편한 점이 많아서 안보다가 완결 났다길래 보려는데 또 비슷한 부분에서 물리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진짜 참신한 소재에 이현이라는 주인공이 진짜 쥐뿔도 없는게 평생을 독한 일념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보여주는 악랄함이 좋았는데 나중엔 결국 다 돈으로 해결하고 돈으로 환산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악착 같은 건 좋은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몸을 더 내던졌던 애였는데 점점 문제를 애인이 이현 돈 써서 해결, 여론 몰이 당해서 돈 써서 해결 이러니까 처음에는 열심히 벌어 놓은 돈 자기도 모르게 써지고 한탄 하는 모습 보면서 재밌었는데 문제를 계속 그렇게 해결하니까 처음 같은 악착 같은 느낌은 없고 닥사, 퀘스트로 돈벌기 -> 사람간의 문제 돈으로 해결 이거 원툴 돼서 물리더라 결국 결말 가기전에 다시 때려침 ㅋㅋ
왕좌의 게임은 스케일도 크고 워낙 잡다한 설정이 많아지면서 추후에 작가가 기억을 못 한거지만 남작가는 경우가 좀 다름. 극초반부터 설정오류들이 많아서 그런거임 ㅋㅋㅋ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었고 내 10대후반과 20대를 같이 한 소설이라 참 추억돋는데 ㅋㅋㅋ 독자입장에선 아쉽긴 했었으나 나중에 설정오류 찾는 재미로도 친구들이랑 읽으면서 얘기했었음
왕겜 작가는 문학 커리어 스펙부터가 남희성은 물론이고 이영도나 전민희도 못 비빕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공포 단편을 팔아서 돈을 벌었고 고등학교에 신문 편집부 회장, 대학 체스 챔피언에 가톨릭 대학 교수, 드라마 각본 다수 집필, 영화 각색, 슈퍼히어로 대체역사물 앤쏠로지 시리즈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주체, 7,80년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잡지 펄프 픽션의 SF 장르를 휘어잡았고 온갖 장르의 단편을 써내려서 매번 상을 탄 스티븐 킹 세대의 거물이에요. 문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직업을 다 마스터해본 사람의 부진을 양판소 작가의 부진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입니다
드래곤볼작가인 토리야마님도 런치(재채기하면 성격이랑 머리색이 바뀌는 여자캐릭터)를 까먹어서 안그리는 경우도 생기고 원피스작가인 오다님인가 나루토작가인 키시모토님인가 둘중에 한 분이 너무 팬이셔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토리야마님이 자신도 까먹은 내용이라고 했던 썰도 있음. ㅎㅎㅎ
달빛조각사 설정오류는 진짜 유명하죠. ㅋㅋ 이게 권수가 많아지면서 생긴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저랬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듯 같은 페이지 내에서도 설정 충돌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옛날에야 설정 뭐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봤으니 괜찮았지, 만일 달빛조각사가 요즘 나왔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겁니다. ㅋㅋ
@@Jayon.P 그 캐릭터가 컨이 휙휙 바껴서 부주 논란이 있긴 했음. 애초에 아키에이지가 쟁이 새벽에도 열리는 게임이고 컨텐츠 제한도 없던 시절이라 연예인이다보니 하루 종일 돌리긴 부담이 있을텐데 당연히 부주가 있긴 했겠죠. 그리고 저도 아키 결장 진검이나 본템전이나 다 1~3등 왔다리 갔다리 해서 1등 하면 매달 현금 2~30어치 보상을 줘서 매번 랭킹 보상 타먹던 유저였는데 나이 먹으면 손가락 구려져서 컨 하기도 힘들어지고 컨텐츠 참여도 힘들어져서 접기 전엔 영웅 보상이나 pvp 보상 타먹기가 힘들었죠. 저것도 나이 먹으면 못 합니다... 활쟁이야 손가락 많이 안 타고 템빨로 찍어누를 수 있는 직업이니 하는 거죠 뭐...ㅋㅋ 흑마나 양첩들이 진짜 컨하기 빡세죠. 양첩은 반응 좋아야 되고 딜각 잘 잡아야 하고 흑마도 스킬 삑나는 순간 그대로 사망이니... 저는 근딜이랑 탱 두캐릭 했는데 원딜 밸패 전까지는 원딜, 탱 두 역할 밸런스가 말이 안 됐어서 기억나네요. 사람들은 소드락질 때문에 1:1이 강한 근딜이 꼽다 하지만 실상 고스펙 가면 대규모 쟁에선 원딜, 탱 두 직업군 이길 수가 없었죠
근데 3번째 이야기는 ... 솔찍히 만화 소설 많이 읽는 사람들은 알지만 작가보다 독자들이 작품을 더 잘아는 경우가 많음 떡밥 뿌리고 회수 못하는 작품이 대부분임 설정 개나 주는 작가들 개많음 왜? 아니 막 5년 10년 전에 쓴 설정 어케 기악하냐고 ㅋㅋ 독자들은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니 안잊는거지 설정 얘기하면 몇권 몇화 몇페이지 까지 말하는 독자도 있음
시아준수를 최근에 뮤지컬 배우로 처음 안 급식은 차 주인 나올 때 익숙한 얼굴 보고 “어…? 준수오빠…?” 했는데 준수오빠 엄청 겜돌이였구나ㅋㅋㅋ 덕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렇게 겜돌이인진 몰랐는데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드라큘라 10주년 때 돌아온다 해서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템님 채널에서까지 볼 줄이야ㅋㅋㅋㅋ 준수오빠 기다려 나 꼭 보러 갈게…!!
저기 무활 사건을 말하자면 자기 입으로 떠들었던 거고 저때 다른섭에서 넘어 왔습니다. 이기겠다고 그리고 컨트롤로 처발렸고 같은 진영에서 조리돌림 인벤에서 신문같은거 만들어서 하는애들 있었는데 길드명이 그년들 인가? 테라에서 자기네가 레전드로 우승했다느니 뭐하느니 병신같은 애들 있음. 언플에 테라에 PVP셋 차지도 않은 사람들 길거리에서 죽여놓고 레전드레. 그리고 대회우승했다고 하는데 대회 모르는 유저가 더 많음. 나는 엄청 도와줬음. 그런데 나랑 놀아 주면서 자기 숙박업한다고 했는데 돈도 만저보았을만큼 만저 보았다고 했고 나는 그냥 아 그래 알았다고 했음. 그걸들은 유저들과 그 길드 인원중에 몇명이 숙박으로 어떻게 돈을 버냐 하면서 개 까이고 열받아서 람보르기니와 롤스인증 박아 버린 사건임 . 당시 매니저 때문에 그냥 관계 끊어버림. 게임하는 남자한테 사인줄까 이러는 매니저인데 누가 좋아하냐? 카시오페아나 좋아하지. 겜돌이 남자한테 그러고 있네, 당시 나도 벌만큼 벌었고 뭐 꿇리거나 하지 않았으니 게이인가 그생각에 소름이 돋더라. 하여튼 진짜 숙박업인데 호텔 할줄이야 그리고 리플 보면 반대진영 있었다고 했지 일베ㅅㄲ 100%로임. 내가 한섭에서 반대 진영에서 상대할수 있는것이 일베 개때 밖에 없었는데 걸러야 하는 애들임.
인생 처음으로 판타지 라는 장르를 추천받았을때 읽었던 달빛조각사 어린나이에 마법 검 게임 판타지 라는 새로운 장르는 신세계 였고 설정 붕괴든 같은 내용 똑같은 전계였어도 그저 재밌게 봤었고 장사꾼이다 뭐다 했어도 내 기준에서는 판타지 소설 을 알려준 책이라 재밌게 읽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설정붕괴 로 싸운다는 전재가 작가가 창착한 세상에 몰입하고 즐겼다는 거니 오히려 좋와 가 아닐까?
이런경우도 있었음 한국여자는 영어로 영국여자는 영국영어로 텅 트위스트식으로 랩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댓글에 어떤분이 "한국여자분 영어 발음이 정확치 않고 다 센다 그저 허세부리는 것밖에 안보인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어떤분이 "님이 뭔데 발음을 따져요 ㅋㅋㅋ 그럼 증명해보세요 어디가 잘못되었고 뭐가 맞는건지 ㅋㅋ" 라고 올렸는데 답글로 "자 증명했습니다. 확인 하시려면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세요" 하며 자신의 유튭링크를 올렸고 들어갔는데 진짜 해당영상을 가지고 증명하는 영상을 올린거임 ㅎㄷㄷㄷ 와... 진짜 영어 발음 개지리는 언어쪽 공부인가? 일인가? 를 하고 있는 초고수였던거임 ㅋㅋㅋ 그 뒤로 그사람은 반박 하지 않았음 ㅋㅋㅋ 진짜 개 신기했넼ㅋㅋ
작가는 작품제작 자체도 힘들고 심지어 다른 해야할 것도 많을 수도 있음 그러다보면 작품 쓰는데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음(특히 지치면 더 함) 그래서 작가는 자기 작품이 얼마나 진행되었고 설정이 꼬였는지 돌아봐야하는데 내용이 짧으면 상관없는데 너무 길면 작가 자신도 수습이 안됨 그런의미에서 팬층이 두텁고 이야기나 설정이나 등등 정리 잘하는 사이트 하나 있으면 작가가 도움 받는 경우도 많음 위에 언급한 얼불노 작가처럼요 (게다가 쓰는 작가보다 더 한 전문가 독자들도 많아서 정말 자신있고 그러한 독자들보다 똑똑하지 않은 이상 괜한 싸움은 안하는게 제일 좋음) 그런의미에서 작품은 작가 혼자서 만들어 가는게 아님 독자 혹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런 의미로도 통할 수도 있다고 봄
아키에이지 유저였는데 저 무활이란 캐릭터는 게임을 안 해봤으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게임 한 번 해보면 진짜 주인이구나 싶을 듯...ㅋㅋ 물론 게임이 워낙 하드하니 스케줄이 바쁜 연예인이 직접 모든 쟁이랑 눈징, 국대, 공성, 크라켄 해상전 같은 컨텐츠를 다 하진 않았겠죠. 저 델피가 교가템 중에선 최상위 아이템인데... 굳이 인던템이 아닌 교가템으로 떡칠해서 경이 델피에 풀초작 다 한 거 보면 성공률이랑 가격대 생각해보면 엄청난 갑부가 플레이하는 건 자명하고... 당시 아키에이지 작이 얼마나 악독했냐면... 지금이야 겸치통으로 확정 강화지만 당시엔 확률 상승 템을 다 먹이고도 12.5%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실패하면 터지거나 수식어가 하락하기 때문에 시기랑 재질따라 다르지만 델피가 전성기일 땐 종결 피스당 최소 50~ 최대 500까지 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활쟁이는 당시 쟁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뽐내던 딜러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고, 가죽이 마저가 낮지만 최종셋으로 가면 저항력은 가장 높기에 가죽은 언제나 인기 방어구였고, 힐이 필요 없는 딜러, 탱커들에겐 언제나 사랑받는 장비였기 때문에 혼자 적진에서 어그로를 빼야 하는 초고스펙 의지류 탱커들이나 딜러들은 가죽을 꼈기에 가죽이 가장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비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끼고 있는 거 보면 크방이랑 용틀같은데 방패는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았고 pc방 장비, 용방, 크방이 3대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은 걸로 아는데... 저게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 중엔 최상급 아이템이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키에이지는 인던계 장비, 장인계 장비라고 해서 인던과 잡몹 잡아서 만드는 인던템+흑요석 계열 교환불가 아이템과 장인, 명인, 대가, 에페, 델피, 에아, 이프로 이어지는 교환가능 아이템으로 나뉘는데 성능 자체는 교불템을 섞어 쓰는 게 더 좋지만 고강을 가면 별 차이가 없는데다 금액이 한 두 푼이 아니어서 고스펙은 거의 99%가 교가템에 고강을 했고 아마 델피가 최종이었던 시절은 교불템 성능도 영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이프 밸패를 해서 교가템이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하튼 그래서 제가 접을 땐 오른 쪽 장비는 교불 템으로 쓰고 왼쪽을 에아 풀셋 하고 향뜰 장비 섞는 게 이론상 가장 셌던 걸로 기억하네요. 메이플로 치면 22성 쌍레 30~33%, 854 정도를 둘둘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물론 드는 돈은 메이플이 배는 더 먹겠지만요. 훗날 저 캐릭터가 사라지고 비슷하게 교가템만으로 엔드스펙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했는데 그게 시아준수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죠...ㅎㅎ 템 세팅도 비슷하고 활쟁이만 하는 것도 그렇고 컨도 그렇고 말투도... 스펙도...ㅋㅋ
첫번째는 사소하더라도 교수 잘못이라고 생각함. 인터넷에서는 당연하게도 현실 만큼의 권위가 당연히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납득하도록 하려면 권위에 의한 설득이 아니라 근거에 의한 설득을 해야 함. 교수 달고 말하면 니가그렇다면그런거겠지 지만 댓글에서는 대충이라도 이유를 설명해주든지 아니면 뒷받침할만한 현실의 권위를 제시 해야 함. 왜냐면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분야의 기반 지식을 기대해서는 안됨. 대충 던져도 우리가 알아서 해석할 수 없단 말임 그렇게 대애충 한마디 툭 던져놓고 가면 우리 입장에서는 단지 어그로일 뿐임. 물론 교수님들이니까 인터넷 문화에 무지하든지 아예 관심없이 툭 던져놨겠지만...
소설 독자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천회는 훌쩍 넘는 웹소설 파는 N회독 친구한테 "이거 뭐냐? 이런 장면도 있어????" 이러고 장르연성 가지고 오면 "어 그거 148화 중반 쯤에 나와" "그건 1021화 도입에 나와. 근데 그 화 이해하려면 1003화부터 봐야 이해할 수 있어" 이러는게 진짜 경이로움 작가한테 이렇게 바로 대답해보하고 해도 그건 못할듯 본인 작품을 파고있는게 아닌 이상은..
달빛 조각사 작가인데요. 위의 상황에서 처음 글이 올라왔던 내용은 게임에서 파티를 맺고만 있으면 경험치 +30%의 버프가 존재했고, 이것이 너무 과하다...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독자는 그걸 원작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레벨링 시스템이라고 했고, 저는 원작에 그런 내용은 없었다.라고 다투었던 거고요. 실제로 원작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소설에 경험치 버프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독자가 이겼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와전된 부분입니다.
올리자 ㅋㅋ
?
찐이신듯??일단올려잇..
남희성 작가님?? 아이템 영상이 작가님께 닿네.
본인등판ㅋㅋㅋㅋ
원작가는 애독자랑 설정 싸움하면 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저분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작가들이 고정된 세계관을 정하고 쓰는 게 아니라서 창작과정에서의 패기되는 설정들이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작품의 설정을 까먹는 일이 종종있죠. 그에 반해 독자는 이미 고정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읽기 때문에 설정을 아는 건 독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폐기
ㅇㄱㄹㅇ 원작자는 썼다 지웠다 하는 게 한 둘이 아니고, 세계관내에서 원래 이런 설정이었다가 쓰다보니 바꾸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냥 완성된 것만 딱 읽은 사람보다 오히려 불리한 점이 있음
치밀하게 준비해서 글 쓰는 작가분들 보면 그래서 설정에만 몇년 보통 십년이나 그 이상 걸려서 틀 잡고 실제 소설은 2~3년 내에 장편 내는 경우 보면 대개 대작들이죠.
작가가 키배진거 열받아서 설정바꾸면 레전드
작가가 유리한건 각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계획으로 짜인 전체적인 흐름, 진행하는 방향, 새로운 상황에서의 행동이 있죠.
반대로 각 부분의 흐름, 이미 쓰여진 글의 세부적인 내용, 그리고 세부적인 설정은 불리합니다.
달빛조각사 자강두천 밸런스 왜 이리 잘 맞냐ㅋㅋㅋㅋㅋㅋ
설정오류 작가와 세번 탐독 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에서도 유명한 분 계시던데, 너무 오래전 설정하고는 한참 지나서 가물가물하면 자기 팬까페 같은 곳에 질문한다고..그럼 바로 대답들이 텨 나옴,,이거 무슨 부제로 출판된 몇권 몇페이지에서 나와요!하면 그 뒤로 그 뒤로 몇몇권 몇페이지 몇째줄에 사실 이거다 그전 꺼는 등장인물이 오해하고 있던 것이고 사실 이게 진짜!하면 그 뒤로 또 텨나오고 하다보면 설정이 앞뒤로 충돌하는 것도 다 검증해주고는 서로 불붙더니 토론 끝에 어떤 게 낫다고 조언까지 해 줌.
작가가 설정집 저장해두고 날려먹어서 소설 못 써요! 했더니 딴 데서 자랑삼아 잠깐 올리고는 지워놓은(진짜 올리곤 아차!하면서 지우는데까지 몇분 안 걸렸던 경우도) 고대 자료까지 갖다바치면서 글써라 작가!를 한 경우도 국내도 있고 해외서도 있고
@@박희수-t8d 와 진짜 레전드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애독자들인거야
@@박희수-t8d우리나라에선 왕자의 게임으로 잘알려진 얼음과 불의노래시리즈 작가 j.r.r 마틴 작가님 이야기죠 ㅋㅋㅋㅋ
슬레이어즈 작가 칸자카 하지메는 애초에 설정따윈 없 ㅋ 엉 ㅋ 시전하다가 설정이 안드로메다급으로 넓어진 케이스이기도...
@@SeheraZard1슬레이어즈 원작 자체는 나름 밸런스 맞춰갔죠...실제로 주인공인 리나가 아무리 순수 인간중 에는 나름 상위클래스로 쌔더라도 일정수준 이상 마족한텐 손도 못써보고 털리는 현실 잘 보여줌...문제는 애니메이션...3부인 TRY때 원작과 다른 애니 독자 스토리라인이다보니 완전 설정을 벋어난 어나더월드가 되어버렸죠...그덕에 욕많이 먹었던...TRY가 이전 시리즈보다 사막을 비롯해 대부분 배경이 텅텅비어보이고 하는 이유가 설정 자체가 없는 맨땅에 헤딩이다보니 다 못채운거죠...아 물론 그 뒤에 나온 팬픽애니 생각하면 희대의 명작이라 불러도...
08:30 근데 인증부탁한거니 시아준수가 내려가서 글써서 사진찍고 버내준거일수도있으니 ㅋㅋㅋㅋ 그래도 뭐 클럽가서 사진찍히는거보다 키배뜨고 피씨방 출몰하는게 팬들 입장에선 좋겟네
와..저 그라나도 에스파다 했었는데요. 당시 전쟁때 적대길드 십자가당에 템이 넘사인 시아준수가 당원으로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진짜였었네요.ㅋㅋ약 13-4년전 하던게임인데 추억돋네요 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맞음.. 실제로 파파파 들고 다녔었음..
진짜 작가인것도 웃긴데 진짜작가가 틀렸다는게 더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라고 다 만능은 아님
네이버 장기웹툰만 보더라도 상위권 웹툰이었다가 하락됬는 웹툰도 있고 상위권 웹툰인데 몇차만 민심 떡락한 작품들이 존재함
물론 작가여서 여러 구상과 스토리 전개 인물에대한 이야기 서사 이런거 모든것을 고려하고 기존에 회차에서 언급했던거 기억해서 매번 아이디어를 짜야하지만
독자들은 그냥 스토리 흐름만 파악하고 즐기면 되기때문에 오히려 저게 좀 공감이 되긴함
"빨리 오긴 왔는데 할 말이 없다."
ㄹㅇㅋㅋ 영상 보기 전에 댓글먼저 달면 쓸게 없음
ㅇㄱㄹㅇ
ㄹㅇㅋㅋ
03:05 주목 많이 안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승민이면 개추 ㅋㅋ
ㄹㅇ 달조는 시대를 잘 타고나서그렇지
작가 본인도 계속 설정 까먹는거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갓벽 그잡채다
달조 결말=빛길결말수준아니냐고 ㅋㅋ
7:39 개웃긴데 ㅜㅜㅜㅜㅜ
남 과거 행적에 고혈 쪽쪽빨아먹고 들춰대는 렉카새끼면 정보는 좀 똑바로 전달합시다~ 남 창작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하는 영상 찍으셔놓고 당당하신거 대단해요~
소설 나오던 시기에 만화방에서 엄청 재미있게 보던 독자인데요. 해외로 나오면서 잊고 살았었는데 게임으로도 출시를 했나보네요. 한국 들어가면 책사와서 읽어봐야겠어요😊
고정글에 댓글 달면 계속 알람 뜰 거 같아서 따로 다는데 결국 맥락을 보면 3번 읽은 독자가 맞는 말 한 것이고 작가도 딱히 틀리진 않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너무 좁게 해석해서 문제가 된 거 같음.
작가는 한번 읽지만 독자는 여러번 읽으므로 독자가 옳을 수밖에 없습니다.
??? 언제부터 글을 원스톱으로 쓸 수 잇는거엿음?
@@칙칙한초코칩 그야 이건 드립이니까요
「최애의 키배」
부제:시아준수(아님)
달빛조각사 실시간으로 키배를 봤던사람으로서...
저기 나오는 키배 대상인 ibdd.....그냥 관종에 어그로꾼으로.. 정답이 어쩌되었건 남희성작가님 편을 드는 분위기였죠
와, 본인 등판 영상에 본인 등판! 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고장난 시계가 한두번은 맞았다는거 같네요
0:46 하나땅 마음짓기
달빛 조각사 라는 책을 보았다면은 저 스토리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유명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밌네 ㅎㅎㅎㅎㅎ 달빛조각사 일화빼고는 다 몰랐던 거네 ㅋㅋㅋㅋㅋㅋ
시아준수가 ㄹㅇ 놀랐네
11:10 덴마가 생각나는군요.
시아준수가 아키에이지 말고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했었죠(아 뒤에 나오네요). 거기서도 지존템 도배하고 다녔다는..
시아준수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안 믿다가 해당 길원들이 다 폭로. PK 많았던 게임이라..그때부터 적들이 다 동방신기 싫어했다는..
다른 건 다 몰라도 달조는 작가보다 애독자가 설정 더 잘 아는게 맞어.
4:08 망토가 저 땐 노아르타 일리르가 없었나요? 너무 옛날이라 잘 몰르겄네
와 컨텐츠 진짜 맛있어요
아직도 그누리 썸넬 편집안한 고집 칭찬합니다
ㄹㅇㅋㅋ
한창 웹소설 보던 때에 남희성 작가가 새벽여행자라는 작품 내서 하루하루 보는 낙에 살고 있었는데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한동안 기분 나빴던 기억이 있음
완결이 146화란 것까지 아직도 기억나네 최소 7년은 된 일인데 ㅅㅂㅋㅋ
재밌는 컨텐츠네요 ㅋㅋ 고정댓글까지 마무리 완벽합니다. ㅋㅋㅋ
원작자 vs 찐팬독자는 대부분 독자가 이길수 밖에 없는게.. 작가는 일단 설정 짜놓고 쓰다가 나중에는 내용에 좀 짜맞추는데..
찐팬들은 맨처음 설정부터 기억하고 읽어나가니..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ㅋㅋ
진짜 출판되고서 유행 안타고 계속 팔리는 책들 보면 설정오류 거의 없어요, 있어도 소수.
이미 설정 잡아놓고 그 설정 다듬는데만 십년 이상 걸린 경우가 대다수, 같은 페이지에 설정오류가 나타난다는 건 그냥 떠오르는대로 갈긴다는 건데 당연 오류 나오지.
그냥 시류타서 뜬 거지 진짜 글 쓰는 대가여서 뜬 게 아님. 진짜 잘 쓴 책은 수십 수백년 후에도 재판되서 잘 팔려요.
1930~1960년대 SF 단편집 같은 거 읽어보면 지금보면 ㅋㅋㅋ 거릴 거 같은 배경설정으로도 내용상 현재 읽어도 위화감 없고 대단하다 싶은 내용들이죠, 달빛 저건 절대 그런 평가 못 받음
@@박희수-t8d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장기연재화 되면 결국 설정오류가 계속 튀어나오더라고요.
본인등판은 역시 유명인들이 유튜브 나와서 나무위키 자기문서 읽기가 꿀잼일듯. 하나같이 다 읽고나서 하는말이 "아니 이거 안맞는게 왜이렇게 많아?"
달조 키배는 몇 년을 지나도 레전드로 남을 듯 ㅋㅋ
근데 작가님은 졌더라도 너무 감사할듯... 자기가 적은 소설을 누군가 그만큼 애정깊게 3번이나 정독 했다는거니... 나도 정주행중.. 길어서 중도하차 했지만..ㅎ
11:25 ㅋㅋ 아 이불킥각 오졌네
소설 여러번 본 독자들은 진짜 건드리는거 아님
남들 조금만 보고 접을 것들을 수십권짜리를 여러번 본 미친 독자들이라....
작가 vs 독자 구도에서 독자가 이긴건 ㄹㅈㄷ네 ㅋㅋㅋ
하.. 형 개좋아
사랑해❤
4:47 p k 원정대 마스터가 딱 템만좋고 컨 후졌음
달조 재밌게 봤는데 지금 돌아보면 3류 양산형임 ㅋㅋㅋㅋ
작가가 틀리고 독자가 맞은게 ㄹㅈㄷ네ㅋㅋㅋㅋ
와 마지막 반전ㅋㅋㅋㅋㅋ
내가 작가면 저 독자 만나서 선물 주고 밥사주고 싸인도 해준다 ㅋㅋ 내 작품 3번 읽었다면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토론하면 너무 고마울 듯.
8:37 군대인데 선임 앞에서 개터짐;; 책임지세요...ㅋㅋㅋ
독자한테 지는 원작자ㅋㅋㅋㅋㅋㅋ
+오메 이게 뭔 일이야 2천이라니
+대댓들 화력 뭐야 ㅎㄷㄷ
근데 그런거 종종있어요
설정붕괴ㅋㅋ
@@뭐왜-p6z 진돌 예시가 가장 적절 ㅋㅋㅋ
전지적 독자 시점 같네 ㅋㅋㅋㅋ
@@h0ney36한수영 독자한테 털렸죠 ㅋㅋ
40권 넘어가는 작품중에 설정붕괴없는건 본적 없는듯용..ㅋㅋ 작가도 사람이니까요
웹툰 스토리 작법 배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작가님께 질문했다가 현업 작가 아니면 미처 생각지도 못 할 대답을 들어서 충격먹은적이있어요.
"나중에 연재하게 되면 자신이 쓴 작품이라도 꼭 중간 중간 정주행하세요. 제가 보장하건데 안 그러면 반드시 내용 다 까먹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욕과 경험에서 나온 짬이죠..
어째도 안 잊고 잘 기억하길래 본인이 만들었으니까 잘 아는건가 했는데 중간중간 다시 읽는거였군요.ㅋㅋ
쿠베라 작가 카레곰이 괴물인 이유..
현업 작가입니다 대충 뭉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껄껄
저 키배는 달조 작가가 이긴 게 맞는데 개소리하네 ㅋㅋ
영상 참 대충 만드시네요
@@Autobluecamera 171만 영상이면 뭐해요 영상에 담긴 정보와 내용이 틀렸는데 ㅋㅋ
수십만 조회수 찍히는 국뽕 영상도 조회수 잘 나오니 좋은 영상이라 하실 분이네
@@Autobluecamera하지만 댓글들은 작가를 비웃고있죠?
그럼 조리돌림 제공이 아닌가?
확실하지않은 정보로 추론해서 영상을 만든 거? 그래 뭐 그럴수있지
근데 작가가 직접와서 잘못된 정보라고 하는데
’나는 추론했고 그래서 영상올렸다‘뿐인말이 정상인가?
사과또는 영상수정이 맞지않나?
렉카와 뭐가다르지?
그런데 어지간해서 작가와 독자가 설정가지고 싸우면 독자가 이긴다.
애초애 작가는 그 설정을 넣기까지 여러가지 안이 있었고 다른설정에서 충돌해서 다시 뒤엎는 경우도 의외로 흔해서 작가는 여러가지 해뒀던 설정에서 햇갈리지만 독자는 마지막에 나왔던 최종설정만 기억하니 상대적으로 더 정확하죠.
이게 정확 한 듯. 독자는 완성본을 본 것이고, 작가는 수많은 플롯중에 하나를 선택 한 것이니 확실히 독자보다 기억에 오류가 있을 확률이 훨신 높을 거 같아요 ㅎㅎ
창작해봐서 하는 얘기이나 의외로가 아니라 진짜 허다함. 하나의 소재만 바꿔도 그 전의 대사들이 전부 달라야 함.
예를 들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때 스토리 살짝 비틀면 그 다음 스토리에 모순이 생겨서 나왔던거 다시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있음@@용가리-x3l
.... 작가 말이 맞음 . 유트브 사이버 레카가 긁거 복사하고 나르니 거짓이 진실이되네
달빛조각사 작가 남희성님이 설정 오류를 자주 일으키시긴 하지만 해당 사건에서 저 독자는 카페에서 자주 분탕질을 하던 악성유저로 저 주제로 계속 싸우니까 남희성작가님께서 개입해서 소설에서 딱히 파티 짠다고 보너스 경험치 준다한 적 없다, 걍 겜판에선 보통 솔플보다 파티가 효율 좋은 건 당연하니 효율 좋다고 한 거다. 내가 써서 안다. 그러니까 제발 분탕치지 말라고 타이른 거에 가까습니다.
딱히 겜시스템과 연관 없는 원작가가 보다 보다 빡쳐서 끼어들 만큼 저 사람이 분쟁만 일으키던 사람이었고 그 사람이 거기에 내가 원작자보다 더 잘안다고 꼬장부린 겁니다.
순수 소설만 따지만 저 독자가 발린 게 맞고, 만약 겜회사에서 원작에서 효율이 좋다는 걸 보너스로 구현했다 내지 게임이니까 원작과 좀 다른데? 같은 식으로 접근해야 손을 들어줄만한 얘기입니다. 최소로 잡아도 무승부에 가까운 일인데 이렇게 남희성 작가님이 졌다는 날조를 영상으로 올리고 오히려 남희성 작가님에게 욕이 몰리도록 댓글창을 방조하는 건 아이템님에게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영상 조회수가 165만을 찍어 늦었더라도 더 이상 이 일이 더 왜곡되어 퍼지지않게 해당 사실에 대해 정정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작가본인이 댓글쓴거에 인벤토리가 원글 본적도없지만 관련된 주변글을 찾아봤고 정황이 "간접적"으로 묘사된 댓글등을 읽어 원글의 정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한뒤 인벤토리 나름 합리적 판단을 내린거기때문에 정정이나 사과같은건 할맘없고 합리적인판단이었다라며 댓글달았던데 이거보고 좀 역겨움
@@mehmouy3853럭키사이버렉카라 그럼 ㅋㅋ
@@mehmouy3853영상도 재밌게 봤고 사람도 좋게 느껴졌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스럽네요;;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대처가.. 사람이 달리보여요.
이게 악성글 올리는 애들때문에 안보면 대중과 멀어지고 . 가까워지면 이리 조리돌림당하기도 하는 인생사. 하지만 원글로 갔을때 인정안하는 3번읽었다는 자나. 이 유트버 레카나 인정을 안하네
찐 등장했는데 오히려 틀리는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뭐야 형이 왜 여기써
빵상
여기도 찐이 등장 했다~
빵상~~~~
?
달조 팬카페에서 몇년 묵고 정주행도 심심하면 조졌던 입장에서 작가 설정오류 맨날 내는거 찾는것도 재미있었음
와
@@올리버쌤입니다오류탱이 보소
아니 근데 어이 없는 게 저 파티 사냥 뭐시기랑 레벨링 쪽 내용은 그냥 원작 한 번 읽고도 알 수 있는, 너무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이걸 까먹네
아직도 기억하는 에피소드가 20몇편까지 나왔을때였는데 작가 블로그에 누가 히드라랑 블랙어쩌구 왜 생명 주고는 안나오냐라고 댓글다니까 작가가 까먹어서 미안하다하고 그다음편부터 나옴ㅋㅋㅋㅋ
@@돌아다니는방랑자
아 세상에나
아니 한 페이지 안에서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건 ㄹㅇ 개 레전드네 ㅋㅋㅋㅋ
읽으면서 저부분 처음보면 십중팔구는 다시 읽음
심지어 20권도 아니고 2권에서 ㅋㅋㅋㅋㅋ
@@envel_ope2권이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꼬꼬마 시절에 저거 읽으면서도 어떻게든 이해해 볼라고 "게임 파일 크랙해서 투지 스탯 찍다가 안티치트에 걸려서 밴당했나...?" 라고 하던 시절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편집자는 또 뭐임 검수안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시아준수님 아이온에서도 유명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이온이 막 흥하고 만렙 50인가 어비스쟁 활발하던 시절에
서버 게시판? 직업 게시판 같은 곳에서 시아준수님 캐릭터가 퓨어 탱커인 수호성 인데 컨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장비 자체가 너무 좋고 힐러랑 붙어 있으니 아무리 때리고 다굴 쳐도 죽지를 않았다고..
그땐 템 좋아봤자인데 치유가 잘했겠죠
시아준수 안하는게임이없네 ㅋㅋㅋㅋ돈많으니까 지갑전사로 게임하는거 너무부럽다
저는 아이온하면 신동이 가장 생각나요ㅋㅋ당시에 직접 PC방 오픈까지 했었죠~ 배슬기는 실제 길드원들과 정모도 해서 커뮤니티에도 올라왔었고~ 저도 가장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이라 추억이 많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는 연예인들도 게임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벌써..10년도 더 지난 ㅎㅎ
영웅재중도 했었고 배슬기는 유명했고 연예인 많이 했어요 ㅋㅋ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개그맨 유명한분도 있었구
신동...ㅋㅋㅋㅋㅋ 크메잡기전에 애드나서 쏘리쏘리쏘리 쳤다가 엠탐하면서 지가 신동이라길래 니가 신동이면 나는 이특이다 했다가 전창에서 진짜 신동님 맞다는 말에 ㅈㄴ쪽팔렸던 기억이 나넼ㅋㅋㅋ
어릴 때 취미로 소설 살짝 끄적여 봤었는데 작가님도 이해가 감ㅋㅋㅋㅋ
독자는 정해져있는 설정들과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작가는 여러 생각을 하고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인 한 가지 루트를 정해서 글을 쓰는 거라 수시로 자기 소설을 정주행 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밖에 없음
거기다 달조는 초장편 소설이다 보니 작가님 머릿속에는 상상만 하고 소설에 담아내지 못한 수십 수백 가지 설정들과 스토리가 있을 테고 그러니 혼동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함
ㅇㅈ 메모장에 설정 정리를 해놔야 함.
ㅇㅇ. 그렇지만 무턱대고 독자만 비난할 수 없음.
진짜 느끼는 거지만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창작이랑 존재하는 창작을 접해 설정을 보는 건 완전히 다름. 애정을 가지고 보고 얘기하는 독자들을 무시 못함.
이딴 쓰레기 렉카 유튜버에 과분한 분이 등판하셨네 ㅋㅋ 평생 연필 잡아본적이 없어 악필일게 뻔한 렉카 유튜버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근데 아니네
어... 작가님?
작가님 가만히 계세요 시전ㄷㄷ
@@yyhyy4551뭐임 진짜 작가임?
"작가님은 작품을 한 번 쓰셨지만 저는 그 작품을 100번을 봤으니 제 말이 맞습니다"
작품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ㅈㄴ 웃기고 꽤 맞는 말임ㅋㅋ
준수 맞네 하는 팬들 반응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박장대소함 ㄹㅇ 진짜로
준수 또 너야?
나도 달조 읽어봤는데 저건 저 독자말이 맞음 웹툰에도 그렇고 소설에도 그렇고 매인퀘스트도 파티 단위로 하다가 혼자서 솔풀하는거 나오고 레벨링할떄는 혼자서 솔풀할때도 많이 묘사되는건 맞는데 파티사냥도 많이 묘사되구요 에초에 주인공이니깐 솔풀하는거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은 다 파티에다 길드에다 뭐 그러고 놀고 있음 그리고 에초에 달조가 50권 이후부터는 지도 지가 뭘 쓰는지 까먹은거 티가 갈수록 많이 나서 스텟조차도 다르게 쓰고 그럼 그래서 독자들이 치매왔냐? 라고 욕한적도 많음
뭔 소리야 경험치 버프와 효율적인 레벨링은 전혀 다른 개념이지
그냥 독자말이 틀린데 길드고 파티고 게임 친목도모용이지 레벨링 버프용이 아님
솔베이지 작가님... 종종 카페, 카페채팅방 오셔서 소통 자주 해주셨죠 ㅋㅋ 설정 관련 이야기 나오면 좋아 죽으셨음
작가가 맞는가... 그냥 사이버 도파민 장사꾼
0:35 '그' 일베 썸네일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그걸 또 홍보하려고 하네 ㅋㅋㅋ
결말까지 억지로 다 본 입장에서 남희성은 나도 납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결말도 억지로 끌고갔다가 간장게장엔딩이었나 하려다 뒤집었는데
바로 위에있는 설정 오류낸게 레전드지ㅋㅋ
달빛조각사는 넘 웃기구만.
자기작품을 좋아해주는 독자 vs 그게 고마운 작가.
멀리 있을땐 서로 좋아하지만 붙여놓으면 자강두천..ㅋㅋ
와 3번 읽은 독자가 결국 맞았네
작가는 저 독자에게 한정판 친필사인 굿즈라도 보내줬어야 함
ㅋㅋ
이게맞죠.
남희성은 그냥 장사꾼이다...작가라는 말도 아까워
그래도 한 때 재밌었잖아~
장사꾼?ㅋㅋㅋㅋ걘그럴능력도없음 운빨로뜬거일뿐임 ㅋㅋ
걍 글쓴이야
제가 달빛조각사를 안 봐서 그런데 뭐 때문에 욕하는거에요?
@@ViedioWatcher 한번 보시면 알아요. 거의 같은 내용을 계속 올립니다.
달빛조각사 남희성 진짜 설정 붕괴, 충돌, 개편 개심하긴 했음 ㅋㅋㅋㅋ
진짜 한 20~30권째까지 나왔을 때 당시 학생이었는데도 월 1만원 용돈을 이 책한권에 지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불편한 점이 많아서 안보다가 완결 났다길래 보려는데 또 비슷한 부분에서 물리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진짜 참신한 소재에 이현이라는 주인공이 진짜 쥐뿔도 없는게 평생을 독한 일념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보여주는 악랄함이 좋았는데
나중엔 결국 다 돈으로 해결하고 돈으로 환산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악착 같은 건 좋은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몸을 더 내던졌던 애였는데
점점 문제를 애인이 이현 돈 써서 해결, 여론 몰이 당해서 돈 써서 해결 이러니까 처음에는 열심히 벌어 놓은 돈 자기도 모르게 써지고 한탄 하는 모습 보면서 재밌었는데
문제를 계속 그렇게 해결하니까 처음 같은 악착 같은 느낌은 없고 닥사, 퀘스트로 돈벌기 -> 사람간의 문제 돈으로 해결 이거 원툴 돼서 물리더라 결국 결말 가기전에 다시 때려침 ㅋㅋ
남희성하면 고소밖에 생각안남
욕먹기싫으니까 영상에서도 역작이라 한거지 ㅋㅋ 평작소리도 아까움 한소설로 먹고살려고 오라지게 늘여쓰기나 하고
그래도 지금 넘쳐나는 양산형 게임 웹소설에 비하면 선녀임 죄다 달빛조각사 파쿠리 해와서 열화판이더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거 ㄹㅇ
한창 달조보던 시대는 게임 소설 초창기? 였어서 달조가 담아낸 내용들이 참신한 맛이 있었지
그런 면에서 시대를 잘 타고난게 맞음
01:34
인란 발작 이아니고
간질로 인한 발작이오면
인데 인한을 인란으로 오타낸거아님?
인란이라는 단어같은건 듣도보도못햇는데
시아준수는 ㄹㅇ 안심할만하네 ㅋㅋㅋ 연예인들 술집가서 이상한 짓 하고 성매매할 시간에 겜 한다는거니까 ㅋㅋ
왕좌의 게임은 스케일도 크고 워낙 잡다한 설정이 많아지면서 추후에 작가가 기억을 못 한거지만
남작가는 경우가 좀 다름. 극초반부터 설정오류들이 많아서 그런거임 ㅋㅋㅋ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었고 내 10대후반과 20대를 같이 한 소설이라 참 추억돋는데 ㅋㅋㅋ
독자입장에선 아쉽긴 했었으나 나중에 설정오류 찾는 재미로도 친구들이랑 읽으면서 얘기했었음
왕겜 작가는 문학 커리어 스펙부터가 남희성은 물론이고 이영도나 전민희도 못 비빕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공포 단편을 팔아서 돈을 벌었고 고등학교에 신문 편집부 회장, 대학 체스 챔피언에 가톨릭 대학 교수, 드라마 각본 다수 집필, 영화 각색, 슈퍼히어로 대체역사물 앤쏠로지 시리즈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주체, 7,80년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잡지 펄프 픽션의 SF 장르를 휘어잡았고 온갖 장르의 단편을 써내려서 매번 상을 탄 스티븐 킹 세대의 거물이에요. 문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직업을 다 마스터해본 사람의 부진을 양판소 작가의 부진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입니다
ㄹㅇ 달조에겐 추억이 있음.. 당시 읽었을 때 느꼈던 갬성은 어떤 소설을 봐도 안느껴짐
달빛조각사 사건은 게임할떄 가까이서 본사건이라
볼때마다 반가움.. 솔베이지 저분 네임드여서..
작가님이라는거 알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었는데
그리고 작가님 까는분은 자게에 사람들에게 시비걸고 다니셨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못줬던걸로 기억함.
거기다 본인도 설정 기억못해서 진 전적이 여럿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시아준수님은 시상식에서 소감 얘기할때 먼저 길드원 찾은거도 있을건데 ㅋㅋㅋㅋ
08:35 아니~ 시!!발~~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
의사라서 환자들이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같잖은 지식으로 이거 아닌가요 저거 아닌가요 하는 거 많이 당해봐서 그런가
바로 그냥 병먹금 하고 가시네 ㅋㅋㅋ
7:24 시아준수 G.E [십자가]는 가문명이 아니고 [십자가 당] 길드 이름임. 길드원에게 감사하다는 뜻. (당시 십자가 상대로 쟁했었던 1인)
키배 생각나는건 외국 피아노영상이었나. 내가하면 더잘하겠다 댓글에 싸움달려서 기다리라하고 영상업로드한 사건
드래곤볼작가인 토리야마님도 런치(재채기하면 성격이랑 머리색이 바뀌는 여자캐릭터)를 까먹어서 안그리는 경우도 생기고 원피스작가인 오다님인가 나루토작가인 키시모토님인가 둘중에 한 분이 너무 팬이셔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토리야마님이 자신도 까먹은 내용이라고 했던 썰도 있음. ㅎㅎㅎ
달빛 조각사는 진짜 개레전드네ㅋㅋㅋㅋ
6:40 아니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아니 데프콘이 왜 저차 샀지? 라는 생각했는데 편집자가 줌을 너무 땡긴거였네.....
달빛조각사 설정오류는 진짜 유명하죠. ㅋㅋ
이게 권수가 많아지면서 생긴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저랬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듯 같은 페이지 내에서도 설정 충돌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옛날에야 설정 뭐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봤으니 괜찮았지,
만일 달빛조각사가 요즘 나왔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겁니다. ㅋㅋ
마지막은 작가가 오히려 작가가 틀린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무활할때 하리하란 반대편 진영 그검이였는데
진짜 엄청 강했음.. 저는 그때 유물셋에 바람활이였는데 쟁할때 진짜 풀토핑해서 활딜 박아도 뎀지가 안들어갔음.. 거기다 손도 좋아서 스킬도 굉장히 잘썼음..무활 아키에이지 참..재밌었는데
토핑? 도핑할때 위에 뿌려먹는 그런건가
mmorpg 랭커들은 보통 계정 하나를 사람 두 명 이상이 돌리는 경우가 많죠. 스펙&순위 유지하려면 24시간 돌려야 해서
영상에 피빕 졌다는 사람은 실력이 부족한 부주였나보네요 ㅎㅎ
@@Jayon.P똥손 부주를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MrGarura011 돈주고 고용하는것도 아닌데 어지간한 똥손이나 남의 아이템 강화로 날려먹는 개차반 아니면 렙업도 하고 앵벌도 하고 겸사겸사 친한 사람 갖고 놀라고 주는거죠 ㅋㅋ
@@Jayon.P 그 캐릭터가 컨이 휙휙 바껴서 부주 논란이 있긴 했음.
애초에 아키에이지가 쟁이 새벽에도 열리는 게임이고 컨텐츠 제한도 없던 시절이라 연예인이다보니 하루 종일 돌리긴 부담이 있을텐데 당연히 부주가 있긴 했겠죠.
그리고 저도 아키 결장 진검이나 본템전이나 다 1~3등 왔다리 갔다리 해서 1등 하면 매달 현금 2~30어치 보상을 줘서 매번 랭킹 보상 타먹던 유저였는데 나이 먹으면 손가락 구려져서 컨 하기도 힘들어지고 컨텐츠 참여도 힘들어져서 접기 전엔 영웅 보상이나 pvp 보상 타먹기가 힘들었죠.
저것도 나이 먹으면 못 합니다... 활쟁이야 손가락 많이 안 타고 템빨로 찍어누를 수 있는 직업이니 하는 거죠 뭐...ㅋㅋ
흑마나 양첩들이 진짜 컨하기 빡세죠. 양첩은 반응 좋아야 되고 딜각 잘 잡아야 하고 흑마도 스킬 삑나는 순간 그대로 사망이니... 저는 근딜이랑 탱 두캐릭 했는데 원딜 밸패 전까지는 원딜, 탱 두 역할 밸런스가 말이 안 됐어서 기억나네요.
사람들은 소드락질 때문에 1:1이 강한 근딜이 꼽다 하지만 실상 고스펙 가면 대규모 쟁에선 원딜, 탱 두 직업군 이길 수가 없었죠
근데 3번째 이야기는 ...
솔찍히 만화 소설 많이 읽는 사람들은 알지만
작가보다 독자들이 작품을 더 잘아는 경우가 많음
떡밥 뿌리고 회수 못하는 작품이 대부분임
설정 개나 주는 작가들 개많음
왜? 아니 막 5년 10년 전에 쓴 설정 어케 기악하냐고 ㅋㅋ
독자들은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니 안잊는거지
설정 얘기하면 몇권 몇화 몇페이지 까지 말하는 독자도 있음
달빛 조각사 얘기는 진짜 언제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
ㅇㅈㅤㅤㅤㅤㅤㅤㅤㅤ
5:30 이야ㅋㅋㅋㅋㅋㅋ 딱 중학생때쯤에 온라인게임에서 쳐발리고 상대방도 유유히 튀었을때
분노에 주체못해서 하루종일 뜨거운 가슴 부여잡고 씨익씨익대면서
자기방어기제로 머릿속 망상펼치며 말도안돼는 참교육으로 승리자된마냥 실실댈때나 상상할법한 상황인데
그걸 망상이아니라 실제로 해버리네....
뜨거운 가슴 ㅗㅜㅑ..
@@bee-honey190 왜그러는거야
8:43 ???: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설정은 없습니다"
시아준수를 최근에 뮤지컬 배우로 처음 안 급식은 차 주인 나올 때 익숙한 얼굴 보고 “어…? 준수오빠…?” 했는데
준수오빠 엄청 겜돌이였구나ㅋㅋㅋ 덕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렇게 겜돌이인진 몰랐는데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드라큘라 10주년 때 돌아온다 해서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템님 채널에서까지 볼 줄이야ㅋㅋㅋㅋ
준수오빠 기다려 나 꼭 보러 갈게…!!
@iamnuts02ㅅㅂㅋㅋ
@iamnuts02뭐 ㅇㅉㄹㄱ
@iamnuts02 ㅋㅋ 방구석에서 화풀이 받아 줄 상대 없어서 쒸익쒸익 거리는 것보단 그래도 누굴 좋아하는 게 더 나은 인생 아닐까? 니도 니 인생 살어 ㅈㄴ 씹 하남자같이 굴지 말고ㅋㅋ
@iamnuts02 우동사리밖에 없는 니 뇌보단 묵직하지 시아준수 인성이고 실력이고 깔 게 없으니까 비단길 ㅇㅈㄹㅋㅋㅋㅋ 팬들 재밌으라고 만든 노랜데 뭐 어쩌라는 거야ㄱㅋㅋ 뎀지 1도 없쥬?ㅋㅋㄱㅋㅋ
시아준수가 신드라 잘한다함 ㅋㅋㅋㅋㅋ
저기 무활 사건을 말하자면 자기 입으로 떠들었던 거고 저때 다른섭에서 넘어 왔습니다. 이기겠다고 그리고 컨트롤로 처발렸고
같은 진영에서 조리돌림 인벤에서 신문같은거 만들어서 하는애들 있었는데 길드명이 그년들 인가? 테라에서 자기네가 레전드로 우승했다느니 뭐하느니
병신같은 애들 있음. 언플에 테라에 PVP셋 차지도 않은 사람들 길거리에서 죽여놓고 레전드레. 그리고 대회우승했다고 하는데 대회 모르는 유저가 더 많음.
나는 엄청 도와줬음. 그런데 나랑 놀아 주면서 자기 숙박업한다고 했는데 돈도 만저보았을만큼 만저 보았다고 했고 나는 그냥 아 그래 알았다고 했음.
그걸들은 유저들과 그 길드 인원중에 몇명이 숙박으로 어떻게 돈을 버냐 하면서 개 까이고 열받아서 람보르기니와 롤스인증 박아 버린 사건임 .
당시 매니저 때문에 그냥 관계 끊어버림. 게임하는 남자한테 사인줄까 이러는 매니저인데 누가 좋아하냐? 카시오페아나 좋아하지.
겜돌이 남자한테 그러고 있네, 당시 나도 벌만큼 벌었고 뭐 꿇리거나 하지 않았으니 게이인가 그생각에 소름이 돋더라. 하여튼
진짜 숙박업인데 호텔 할줄이야
그리고 리플 보면 반대진영 있었다고 했지 일베ㅅㄲ 100%로임. 내가 한섭에서 반대 진영에서 상대할수 있는것이 일베 개때 밖에 없었는데 걸러야 하는
애들임.
시아준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형 5:07에 롤스로이스가 아니라 벤틀리인데?
저만 그생각 한게 아니었네요 ㅋㅋ
남희성 작가님 글은 재밌게 잘쓰시는데
내용이 길어지면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계속 잊어버려서 설정 오류가 넘쳤지 ㅋㅋㅋ
인생 처음으로 판타지 라는 장르를 추천받았을때 읽었던 달빛조각사 어린나이에 마법 검 게임 판타지 라는 새로운 장르는 신세계 였고 설정 붕괴든 같은 내용 똑같은 전계였어도 그저 재밌게 봤었고 장사꾼이다 뭐다 했어도 내 기준에서는 판타지 소설 을 알려준 책이라 재밌게 읽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설정붕괴 로 싸운다는 전재가 작가가 창착한 세상에 몰입하고 즐겼다는 거니 오히려 좋와 가 아닐까?
솔직히 조금 실망이네요 작가님 얘기들어보면 완전히 잘못된정보를 전달하셔서 아이템님이 영상으로도 말하신 인터넷 조리갈굼과 마녀사냥을 규모는작긴해도 직접 실현하신거 아닌가요? 커뮤니티 글도없고 답글도 변명식이라니...
이런경우도 있었음 한국여자는 영어로 영국여자는 영국영어로 텅 트위스트식으로 랩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댓글에 어떤분이
"한국여자분 영어 발음이 정확치 않고 다 센다 그저 허세부리는 것밖에 안보인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어떤분이 "님이 뭔데 발음을 따져요 ㅋㅋㅋ 그럼 증명해보세요 어디가 잘못되었고 뭐가 맞는건지 ㅋㅋ" 라고 올렸는데 답글로 "자 증명했습니다. 확인 하시려면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세요" 하며 자신의 유튭링크를 올렸고 들어갔는데 진짜 해당영상을 가지고 증명하는 영상을 올린거임 ㅎㄷㄷㄷ 와... 진짜 영어 발음 개지리는 언어쪽 공부인가? 일인가? 를 하고 있는 초고수였던거임 ㅋㅋㅋ 그 뒤로 그사람은 반박 하지 않았음 ㅋㅋㅋ 진짜 개 신기했넼ㅋㅋ
진짜 본인등판 스토리는 진짜
제일 잼있고 통쾌한것 같아요
한편으론 황당하기도한것 같아요
근데 본인등판이라는 문장은 어디서 시작된 말인가요?
왜 본인이 등장했을때 본인등판이라는 글자를 쓰게되었나요?
유례를 알고싶어요
야구 때문 아닌가요? 선수 등판!
@@eofollang6494 야구인가요?
원작자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저기 서쪽 섬나라에 사는 롤링언니는 자기가 원작자인데도 설정 까먹고 후속편 썼다가 개차게 욕먹고 있잔아요. 팬들이 그냥 간섭하지 말라고 할정도이니
작가는 작품제작 자체도 힘들고 심지어 다른 해야할 것도 많을 수도 있음
그러다보면 작품 쓰는데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음(특히 지치면 더 함)
그래서 작가는 자기 작품이 얼마나 진행되었고 설정이 꼬였는지 돌아봐야하는데
내용이 짧으면 상관없는데
너무 길면 작가 자신도 수습이 안됨
그런의미에서 팬층이 두텁고 이야기나 설정이나 등등 정리 잘하는 사이트 하나 있으면
작가가 도움 받는 경우도 많음 위에 언급한 얼불노 작가처럼요
(게다가 쓰는 작가보다 더 한 전문가 독자들도 많아서
정말 자신있고 그러한 독자들보다 똑똑하지 않은 이상 괜한 싸움은 안하는게 제일 좋음)
그런의미에서 작품은 작가 혼자서 만들어 가는게 아님
독자 혹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런 의미로도 통할 수도 있다고 봄
나도 한땐 활활 타오를 때가 있었지.... 부끄럽네....ㅎㅎ;;
아키에이지 유저였는데 저 무활이란 캐릭터는 게임을 안 해봤으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게임 한 번 해보면 진짜 주인이구나 싶을 듯...ㅋㅋ
물론 게임이 워낙 하드하니 스케줄이 바쁜 연예인이 직접 모든 쟁이랑 눈징, 국대, 공성, 크라켄 해상전 같은 컨텐츠를 다 하진 않았겠죠.
저 델피가 교가템 중에선 최상위 아이템인데... 굳이 인던템이 아닌 교가템으로 떡칠해서 경이 델피에 풀초작 다 한 거 보면 성공률이랑 가격대 생각해보면 엄청난 갑부가 플레이하는 건 자명하고...
당시 아키에이지 작이 얼마나 악독했냐면... 지금이야 겸치통으로 확정 강화지만 당시엔 확률 상승 템을 다 먹이고도 12.5%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실패하면 터지거나 수식어가 하락하기 때문에 시기랑 재질따라 다르지만 델피가 전성기일 땐 종결 피스당 최소 50~ 최대 500까지 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활쟁이는 당시 쟁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뽐내던 딜러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고, 가죽이 마저가 낮지만 최종셋으로 가면 저항력은 가장 높기에 가죽은 언제나 인기 방어구였고, 힐이 필요 없는 딜러, 탱커들에겐 언제나 사랑받는 장비였기 때문에 혼자 적진에서 어그로를 빼야 하는 초고스펙 의지류 탱커들이나 딜러들은 가죽을 꼈기에 가죽이 가장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비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끼고 있는 거 보면 크방이랑 용틀같은데 방패는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았고 pc방 장비, 용방, 크방이 3대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은 걸로 아는데...
저게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 중엔 최상급 아이템이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키에이지는 인던계 장비, 장인계 장비라고 해서 인던과 잡몹 잡아서 만드는 인던템+흑요석 계열 교환불가 아이템과
장인, 명인, 대가, 에페, 델피, 에아, 이프로 이어지는 교환가능 아이템으로 나뉘는데 성능 자체는 교불템을 섞어 쓰는 게 더 좋지만 고강을 가면 별 차이가 없는데다 금액이 한 두 푼이 아니어서 고스펙은 거의 99%가 교가템에 고강을 했고 아마 델피가 최종이었던 시절은 교불템 성능도 영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이프 밸패를 해서 교가템이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하튼 그래서 제가 접을 땐 오른 쪽 장비는 교불 템으로 쓰고
왼쪽을 에아 풀셋 하고 향뜰 장비 섞는 게 이론상 가장 셌던 걸로 기억하네요.
메이플로 치면 22성 쌍레 30~33%, 854 정도를 둘둘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물론 드는 돈은 메이플이 배는 더 먹겠지만요.
훗날 저 캐릭터가 사라지고 비슷하게 교가템만으로 엔드스펙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했는데 그게 시아준수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죠...ㅎㅎ 템 세팅도 비슷하고 활쟁이만 하는 것도 그렇고 컨도 그렇고 말투도... 스펙도...ㅋㅋ
첫번째는 사소하더라도 교수 잘못이라고 생각함.
인터넷에서는 당연하게도 현실 만큼의 권위가 당연히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납득하도록 하려면 권위에 의한 설득이 아니라 근거에 의한 설득을 해야 함.
교수 달고 말하면 니가그렇다면그런거겠지 지만 댓글에서는 대충이라도 이유를 설명해주든지 아니면 뒷받침할만한 현실의 권위를 제시 해야 함.
왜냐면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분야의 기반 지식을 기대해서는 안됨. 대충 던져도 우리가 알아서 해석할 수 없단 말임
그렇게 대애충 한마디 툭 던져놓고 가면 우리 입장에서는 단지 어그로일 뿐임.
물론 교수님들이니까 인터넷 문화에 무지하든지 아예 관심없이 툭 던져놨겠지만...
소설 독자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천회는 훌쩍 넘는 웹소설 파는 N회독 친구한테
"이거 뭐냐? 이런 장면도 있어????"
이러고 장르연성 가지고 오면
"어 그거 148화 중반 쯤에 나와"
"그건 1021화 도입에 나와. 근데 그 화 이해하려면 1003화부터 봐야 이해할 수 있어"
이러는게 진짜 경이로움
작가한테 이렇게 바로 대답해보하고 해도 그건 못할듯
본인 작품을 파고있는게 아닌 이상은..
작가가 작품에 오류를 내지 않으려면 자기 작품을 재독 해야 한다.
놀랍게도 이게 맞다. 퇴고 전에 오류 잡아야 쪽 덜 먹지 ㅋㅋ
슬레이어즈도 진작에 완결난거 후속권 쓰다가 독자한테 설정 물어보면서 16권을 썼다죠.
덕분에 아멜리아가 원작보다 애니 캐릭터성에 가까워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