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 이론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2탄 // 화풀이 대상, 스케이프 고트(ScapeGoat)가 가족을 떠난다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81

  • @ilgusto_italia
    @ilgusto_italia 6 лет назад +1248

    나르시스트 부모를 떠나는
    스케이프고트들에게 남깁니다.
    절대 결혼을 수단으로 삼지마세요.
    열배 심한 인간들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익숙함의 끌림이랄까요.
    그들로부터 독립은 또한 열배 힘듭니다.
    때때로 신세한탄 되거나 외롭지만
    진정한 독립적 인간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에너지만 가지시길.
    의존하려하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 @Julius-Scissors
      @Julius-Scissors 5 лет назад +92

      슈맘 이 말씀 100% 공감하고 진리임.

    • @Julius-Scissors
      @Julius-Scissors 5 лет назад +237

      그리고 벗어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경제적 능력입니다. 그게 가능하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습니다. 근데 보통은 나르시시스트들이 경제력 능력을 못가지게 그것을 먼저 방해를 하더군요. 사회 부적응자 또는 바보로 만드는거죠.

    • @amoe2021
      @amoe2021 5 лет назад +131

      @@Julius-Scissors 와 소름요
      나르시스트들은 자기맘대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려고 수시로 돈을 요구합니다. 부모라는 핑계 힘들다는 핑계 아프다는 핑계요.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부모가 생각외로 많아서 요즘 놀라고 있어요.
      저만 특이한 경우인가 했거든요.
      자식이 돈 모으는 꼴을 못 봅니다.
      심지어 제 돈을 관리하려듭니다.
      저는 빚이 몇천이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빚갚아달라고 할까봐 돈에 디귿자도 안 꺼내내요.
      차라리 외국이라도 가던가 물리적으로 영원히 떨어졌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 @야훼이레-x4v
      @야훼이레-x4v 5 лет назад +76

      능력 키워서 혼자 사는게 답임

    • @뷰리플동안
      @뷰리플동안 5 лет назад +115

      다 그렇치 않아요
      반대의 경우도 있답니다
      너무 좋은 남자 만나서 보상을 충분히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1인 입니다
      자신의 학대자와는 꼭, !!! 반대 되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 @김은지-h3e5m
    @김은지-h3e5m 4 года назад +981

    관계종료 선언ㅋㅋㅋ소름돋아요. 제가 연끊었더니 카톡으로 니가 감히 나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냐면서 욕을 하길래(이게 엄마가 딸한테 할 소린가요?..) 제가 차단했더니 카톡 프메를 국화꽃으로 바꾸더라구요. 딸 죽었다면서ㅋㅋㅋㅋㅋ제대로 미침

    • @정토끼-d4q
      @정토끼-d4q 4 года назад +96

      ㅠㅜ🙏🏻 힘내세요...

    • @ISTP9061KIM
      @ISTP9061KIM 4 года назад +94

      뭔가 무서운데....

    • @cys2630
      @cys2630 4 года назад +103

      와. . .저희 엄마도 비슷해요 저런건 부모가 아니죠 얼른 떠나셔요 저도 곧 떠나렵니다:)

    • @뉴뉴-p5d
      @뉴뉴-p5d 4 года назад +92

      똑같다 나르는 다 똑같다

    • @user-lm5uc8ul9c
      @user-lm5uc8ul9c 4 года назад +45

      마음으로 다짐하며 행복하게사세요

  • @separk8358
    @separk8358 2 года назад +68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20년간 고민하다 결정내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독립했고 연락와도 철저히 안 받고 차단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너무 편안해졌답니다.
    20년간 억눌렸던 긴장이 풀려서 잔병치레
    중인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겁니다.
    나오세요...설득도. 하지 마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뒤도 돌아보지 마십시오

  • @cys2630
    @cys2630 4 года назад +416

    신기한건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주변사람들과 관계가 자신때문에 초토화되어도 자긴 멀쩡하다고 생각해요.

    • @cys2630
      @cys2630 4 года назад +38

      정말 역겹죠.

    • @킴삐용
      @킴삐용 3 года назад +30

      미쳤어요. 진짜

    • @천사수야
      @천사수야 3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 프로필에 몸과 정신이 건강하다고 소개글 적어놔서 피식했더랬죠 인정하는 법이 없으니 정신과엔 피해자만 온다고

    • @BBBGIN
      @BBBGIN 3 года назад +5

      어떤 나르가 생각나요.
      그래서 그 사람이 네 기분과 상관없이 난 행복해 왜냐면 난 대단하니까 란 말을 포장해서 할 수 있었던거군요.

    • @이파랑-z2s
      @이파랑-z2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맞어 이게 공통되규나

  • @강남고양이
    @강남고양이 4 года назад +483

    부모는 낳은 죄가 있기때문에 자식을 사랑해줘야 합니다. 자식에게 이 거지같은 세상에 태어나게 한 죄값을 치뤄야죠? 학대하고 괴롭힐거면 낳지를 마세요 좀.

    • @janc-6771
      @janc-6771 3 года назад +40

      맞아요.
      저도 아들 둘이 있는데, 이 거지같은
      세상에 애들을 태어나게 한 것 만으로도
      너무 미안하고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길러주고
      애들 커서는 절대 효도나 보상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 @밍구-d4v
      @밍구-d4v 3 года назад +2

      @@janc-6771 오..

    • @땅콩크림-i4n
      @땅콩크림-i4n 3 года назад +26

      @@밍구-d4v 나르시시스트는 키울때는 학대하고 무정하게 대하고 늙으면 돌봄노동을하게 한다고 양심이란게 없는사람

    • @소나무-l2i
      @소나무-l2i 2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어릴때 너무 억울하게 차별당하고 착취당할때 왜 날 낳았냐고 울었더니 누가 생기랬어 이년아 하대요 ㅎㅎ

    • @hyewonjung1219
      @hyewonjung1219 2 года назад +7

      @@소나무-l2i 세상에… 이렇게 들어도 엄청 상처받는 말이네요… 이것만봐도 얼마나 그동안 상처받았을지..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이미 잘하고 있어요 소나무님 존재만으로도 이미 강하고 멋집니다

  • @맴맴-i1f
    @맴맴-i1f 5 лет назад +431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다.. 이거 맞다정말 아니면 원조 감정쓰레기통에게 더 집중하다가 잘안받아주니 또다른 사람찾아다님
    그런데 그 대상을 잘못 골라서 자기무덤을 파버림. 아이러니하게도 잘해주는사람들은 지치게 만들고 자기한테 피해주는사람에게는 아무것도못함.

    • @이진경-h6x
      @이진경-h6x 4 года назад +53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진짜 힘들게 하는 사람한테는 아무 짓도 못하더라고요

    • @sonido7261
      @sonido7261 3 года назад +54

      강약약강이죠 나르시시스트는 참 비겁한사람이예요

    • @행복한강아지-t3s
      @행복한강아지-t3s 3 года назад +23

      맞아요 강약약강.. 천벌을받을것들..

    •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3 года назад +4

      여긴 그냥 피해망상증 환자들이 모여서 댓글쓰는듯.

    • @jye0421
      @jye0421 Год назад +1

      @@병신보면짖는개-r2n NPD 한 마리 있네

  • @goddess8238
    @goddess8238 4 года назад +430

    여기 온분들 다 성공하신 거에요 죽기기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린 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인지하고 삽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잘 살아요~! 홧팅!

    • @xxeol6073
      @xxeol6073 3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girlbossp402
      @girlbossp402 3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하태욱-q1w
      @하태욱-q1w 3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yoyoyo5621
      @yoyoyo5621 3 года назад +4

      마자여 우리모두 성공해서 잘먹고 잘살아요! 화이팅~

    • @연우크래프트
      @연우크래프트 2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공감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신지 이유를 몰라서 너무 답답했는데, 나르모 판박이 행동을 보고,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45살인데 이제야 알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싶습니다.

  • @hha6638
    @hha6638 3 года назад +316

    소름끼친다 나는 엄마가 왜저럴까 항상 의문스러웠는데 이 채널 영상을 보고서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몇년전까지는 부딪히고 화내고 생각을 바꿔보려했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시도해서 정상적인 대화로 갈등을 풀어보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나는 무조건 틀렸고 엄마한테 대드는 미친년이고 혼자 똑똑하고 잘난척하며 부모 무시하는 쌍년이 되었고 본인은 끝까지 옳았다 나는 무기력하고 우울해졌다 몇번의 좌절 끝에 이젠 쓸데없는 에너지소모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 그냥 적당히 맞춰주고 내 힘을 키워 독립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비혼으로 살거라고 했더니 농담식으로 늙으면 너 쫓아와서 옆집에 살거라고 말했을때 나 해외로 갈건데 했더니 지팡이짚고 외국까지 따라갈거라고 농담하며 웃을때 겉으로는 따라서 웃었지만 속으로는 진저리가 쳐졌다 정말 너무너무 싫고 소름끼치고 아득한 절망감까지 느껴졌다 발버둥쳐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가 하는 그런 절망감
    지금은 엄마랑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커피 마시러 가자 하면 둘이 자주 가곤 하니까 친한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들여다 보면 내 의사는 없다 난 피곤하고 집에서 쉬고 싶어도 외식하자고 하면 해야한다 남의 흉보기 평소 스트레스 받은 이야기들을 일방적으로 들어준다 내 이야기를 하면 공감받지 못할때가 많고 내 이야기를 들은건지 안들은건지 반응도 해주지 않아서 잘 말하지 않는다 답답하다 엄마랑 있는것도 불편한데 전에는 나는 왜 엄마가 불편하지 내가 나쁜건가 하고 헷갈렸다 엄마랑 있으면 항상 엄마 기분이 어떤지 살펴야하고 거기에 맞춰야하니까 나는 에너지를 빨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힘들다
    엄마는 마음대로 안되면 화를 내거나 불쌍한 척을 해서 내 죄책감을 건드린다 요즘엔 불쌍한척을 더 자주 하는것 같다 더 쉽게 자기뜻대로 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얘기한것만 보면 엄마는 정말 이상한 사람 같지만 밖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성찰 또한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하지 못했다 돌아보니 하나하나 들어맞아 소름이 끼치고 엄마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고 하고 사랑받기위해 해왔던 노력들이 허무하다 오랜시간 나자신을 죽여서 맞춰주는 생활을 하다보니 이제 정말로 나자신은 죽어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싶은지 내 기분이 어떻고 상태가 어떤지 같은것을 잘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알기전에도 본능적으로 벗어나겠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나니 속이 시원하고 안개가 걷힌 느낌이다
    나는 힘을 갖춰 독립할 것이다

    • @hha6638
      @hha6638 3 года назад +53

      생각해보니 나는 사랑을 갈구했구나
      애초에 줄 생각이 없는 사랑을 나는 나눠받으려고 부단히 노력했구나 아무 의미없는 노력이었는데..
      왜 나를 사랑해주지 않냐고 하면 어리둥절해할것이다
      본인도 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다
      나에게는 밥을 차려달라고 하고 열심히 차려주면 고맙다는 얘기도 안하고 당연하게 취급하면서 동생에게는 맛있는 밥을 차려먹이는것
      그런건 일부러 차별하려고 하는 짓이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애초에 나에게는 주어지지않은 몫이다
      슬프다
      깨달음에 눈물이 난다

    • @wisekim5919
      @wisekim5919 3 года назад +11

      @@hha6638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 절대 슬퍼하지마세요~~♡

    • @눌루날라-k5q
      @눌루날라-k5q 3 года назад +19

      내얘기인줄ㅠ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 @subinn1909
      @subinn1909 3 года назад +13

      아...... 이거네요 깨닫고나니깐 머리가 맑아지네요

    • @21독립
      @21독립 3 года назад +20

      힘내서 독립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까지 죽도록 힘들었는 데, 그게 내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인격장애라는 걸 이제서야 이제서야 알게됬습니다.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 @shl8021
    @shl8021 4 года назад +379

    지난주에.
    저보다 심한 스케이프고트로
    살다가 병원과 술을 오가던
    사촌동생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결혼해 제주도까지 도망갔지만,
    지독한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는
    후버링하며 목을 졸랐다 놓았다
    했다더군요.
    결국
    부모님 집에 올라와 그랬다고..
    연락도 못받았던 그 장례식에서
    남은 가족들이 그 아이 욕을 하더랍니다.
    지 멋대로 사고만치고 살다
    끝까지 부끄럽게 만들었다면서.
    저는 죽지 않고 살아서
    엄마를 떠날겁니다.
    이제서야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았는데...
    엄마가 누굴 저대신 희생자로 잡을지
    벌써 궁금하네요.

    • @BM-u8d
      @BM-u8d 3 года назад +28

      마음이 아프네요..

    • @yuzu.illustration
      @yuzu.illustration 3 года назад +60

      자식이 죽었는데 저딴말을 하다니.. 난 절대 스스로 목숨끊지말아야지. 절대.

    • @브이샤
      @브이샤 3 года назад +23

      도망칠 힘도 곳도 없었나봐요. 결혼해 자녀는 없었길.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41

      나르부모 두면 정말 여간해선 탈출하기쉽지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요..남아도는 에너지도 없을테고 죽을힘을 내서 도망갔을텐데...정말 이놈의 나르부모들 전부 화형시켜야해요.

    • @헐랭-c6w
      @헐랭-c6w 2 года назад +22

      죽어나간 장례식에서 그따위 말을 하다니....

  • @Vggf_
    @Vggf_ 2 года назад +67

    저도 도망치기위해 결혼 했는데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참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남편을 만나서 저는 이제야 내삶을 살게 되었어요. 남편덕분에 도망칠수 있었어요. 좋은게 뭔지 몰라 그냥 내가 사는 삶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남편이랑 살다보니 진정한 가족이 뭔지 행복이 뭔지 배웠어요. 그러면서 깨달았어요. 우리엄마랑 있으면 내가 정신병이 걸리겠구나 라는걸. 남편덕분에 깨달을 수 있었어요 나에게 진짜 행복이 뭔지 안정감이 뭔지 준 부모같은 사람이에요. 좋은사람과 결혼하면 해가 갈수록 안정이되고 행복해집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알게되요 내가 불량식품만 먹고 자라와 유기농이 뭔지도 모른채 불량식품을 최고라고 여기고 살았구나. 라는걸요. 어떻게든 도망쳐야 하는데 그 구멍이 결혼뿐이 없다면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미리 포기하지는 마세요. 악쓰고 기를쓰고 좋은 배우자 찾아서 결혼해서 도망칠 수 있어요. 힘내요 다들

    • @Nuno911sz
      @Nuno911sz Год назад +8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마치 오염된 물에서 살던 금붕어가 정화된 깨끗한 물에서 살게 되는 느낌이예요. 그간 몰랐던 걸 깨닫게 됐어요. 제가 좋은 남편과 행복한 것도 질투하더라구요. 남편 흉보려고 하고 계속 트집잡다 안 통하니까 아빠욕... 내가 널 이렇게 힘들게 키웠다... ㅠ 그냥 딸의 행복을 축하해주고 장려하는게 아니라 남에게 자신이 보여지는 모습이 더 중요해요..
      좋은 배우자 만나셨다니 기쁘네요^^ 저도 이제 새로 태어난 기분이예요.

    • @신민경-e7e
      @신민경-e7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 엄마피해 도망치듯 결혼
      잘못만나 지금은 이혼했어요 ㅜㅜ

    • @srs1659
      @srs1659 2 дня назад

      @@신민경-e7e 저도요...제 전남편은 피해자...정말 미안해요. 만만한 사위라고 엄마가 좋아하셨죠.

  • @강보미-y6y
    @강보미-y6y 3 года назад +90

    제 때 떠나지 않으면..
    나의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희생양이 됩니다. 가르고 다시 합쳐지지 마세요.

  • @하쿠나마타타-z1n
    @하쿠나마타타-z1n 5 лет назад +353

    아무리 내가 돈을 쓰고 잘해드려도 나에겐 사랑을 나눠주지않음을요.
    50이넘어도 부모의 사랑을 갈망하는줄 모르셧죠.
    많이 아팟어요.
    침묵하고 빠져나올수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soyayi_love
    @soyayi_love 3 года назад +81

    저는 남자입니다 ㆍ그리고 스케이프 자녀였습니다ㆍ하지만 기질적인 강한 성격인지는 몰라도 가족과 인연 끊고 산지 10년 이 넘었네요ㆍ지금 아주 좋고 편안합니다ㆍ오지랍 일수도 있겠지만 나르시스트 한테 당하고 사는 여자 에코이스트 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ㆍ저같은 경우는 워낙 기가 세서 다 정리하고 살수 있지만 여성들은 좀 많이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ㆍ힘내세요ㆍ응원 합니다ㆍ

  • @전투불패
    @전투불패 4 года назад +392

    제 친구 어머니가 저러는데.
    진짜 자기 엄마를 때릴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타켓을 정하고 집요하게 자극하고 이성잃기 직전까지 폭언하고. 그래서 한번 반항하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또 말바꿔서 욕하고 집안식구에게 말 지어내서 욕하게 만들고.
    자긴 화 안냈는데 친구놈이 언성올리고 대든걸로 몰이까지 했다던데.
    결국 못 참고 취업하자마자 바로 연끊고 독립하고 살았더니 그제서야 살것같다고. 한번씩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진절머리 난거 같더라더라구요

    • @뉴뉴-p5d
      @뉴뉴-p5d 4 года назад +32

      30대 중밤 되서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완전히 변함없는 그 습성의 화풀이를 보고 때릴 뻔 했습니다 진짜 고성에 아무말이나 함 60 넘어서

    • @전투불패
      @전투불패 4 года назад +37

      @@뉴뉴-p5d 나이 70되고경제적으로 힘빠지면 되게 친절해질겁니다.
      그런증세 있는 부모들의 공통점이죠

    • @헌나라의새어린이
      @헌나라의새어린이 4 года назад +36

      아나진짜 눈물날라그래 내가 이딴집에 태어날 사람이 못되는데 난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사람한테 자란거야?????

    • @날아라후라이팬-b6v
      @날아라후라이팬-b6v 3 года назад +18

      어렸을 적 엄마가 저와 제동생에게 했던 행동과 똑같아 기가 막혀 글 남깁니다!! 지금 80이 다되가도 안변했어요ㅠ 할 수 있는 게 점점 없어지니 그몫까지 제것이고~ 사소한 문자 하나까지도 해결될때까지 계속 연락합니다ㅠ 모든 전화의 시작은 '내가'로 시작합니다. 내가 어디가 아파, 내가 이런 이상한 문자를 받았어, 내가 뭘 못하겠어! 공부도 하고 상담도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더이상은 힘들어 며칠전부터는 진짜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하소연하고 싶은 맘에 주절거렸네요

    • @헌나라의새어린이
      @헌나라의새어린이 3 года назад +4

      @@날아라후라이팬-b6v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가 안가는건 어쩔수없나봐요..ㅠ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가끔은 부모님을 피해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져도 돼요! 행복하세요..🙇🏻‍♀️

  • @hyelimjeon7389
    @hyelimjeon7389 3 года назад +227

    낳는다고 다 부모다 아니죠.. 자존감 갉아먹는 악마입니다.

    • @소원-c7b
      @소원-c7b 2 года назад +16

      부모에게 다 같은 자식이 아닌것처럼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더라고요 50중반이 되어서 깨달았습니다

    • @bendb20
      @bendb20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공감해요ㅜㅜ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152

    나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 아들인 오빠만 골드 취급하고 나에겐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한 엄마에게서 이제 한계가 올때까지 와서 연락을 안하려고 합니다 내 나이 벌써 47세가 됐네요 이제 사랑받고 싶은 기대치를 버리고 한계가 와 연락 끊을려고 합니다
    근데 웃긴게 되려 엄마가 너한테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하면서 엄마가 먼저 삐져서 연락이 없네요 너같은 자식은 필요없다 버린다는 듯이 말이죠 다 필요없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는 엄마가 어디 엄마인가요 근데 집착이 강해서 물질적으로는 잘해줬어요 그래도 나는 감정의 쓰레기통 스케이프 고트 맞아요
    더이상 돌 맞으면서 보고싶지 않아요
    내가 왜. 뭣때문에 돌을 맞습니까 엄마 빼고 다들 날 좋아하는데. 이런 인연이라면 끊는게 맞고 해결책을 찾아서 기쁩니다
    과연 부모자식 관계를 끊는게 맞나 갈등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한계가 와서 더이상 만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해결책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青木愛-b7m
      @青木愛-b7m 4 года назад +19

      저는 분노조절장애 심한 친정엄마가 늘 막말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집어던지고 나도 정신병걸릴듯싶어서 일본으로이민왔는데 친정엄마안보고사니까 사람답게살고있어요 누구든지 날 괴롭히면 부모라도 안보는게 정답 핏줄도 괴롭히면 원수입니다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진짜내사람들 친정엄마때문에 딩크족으로사네요 저는 미친엄마 악마같은엄마 되고싶지않으니까요 오히려 피한방울 안섞인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친척들이 더 따뜻하네요 부모도부모나름 괴롭히면 악마네요 저를비롯해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살권리있어요 그누구도 괴롭히면 악마

    • @BM-u8d
      @BM-u8d 3 года назад +3

      먼저 뒤돌아서다가도 언젠가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방심하지마세요. 단단해지시고, 나다움을 잃지마세요. 화이팅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6

      그딴 애미 연락 없으면 오히려 좋지요ㅋㅋㅋ 그냥 놔두세요 잘난 아들이나 끼고 살게ㅋㅋ

  • @꼬북꼬부기
    @꼬북꼬부기 6 лет назад +222

    결국 이상한 사람은 바끼지않는 것 같아요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 @yoyoyo5621
    @yoyoyo5621 3 года назад +63

    나르시스트 부모 겁나무서움 어느순간 내가 항상 정상이라고 생각했던게 이상한거라는걸 확 깨달음 왜 모든게 이사람 마음이지...? 왜 다 이사람을 위해 희생하고있지...? 이사람이 뭐라고...? 주변에 있으면 이상한 불안감? 같은걸 주입해서 자신감 자존감 판단능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사람이 이상해짐 회유할때도 갑자기 오버해서 잘해주려하는데 뭔가 좋은 느낌이 아니라 애정과 존중이 없는 차가운 소유욕과 계산과 통제의 느낌...그리고 어떤사람이 그 쓸모있는 사정거리?에 벗어나는 바로 순간 더이상 그사람한테 신경안씀 그 다음 쓸모있는사람으로 넘어감 마치 아기마냥 계속 요구하는 관심과 기생적인 태도와 정상적인 성인이 아닌것같은 항상 뭔가를 연출하는것같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극적인말투... 속이 어마무시하게 시꺼멓다는 느낌을 받음 세뇌와 사이비종교느낌임

  • @user-tc6nu7lz2w
    @user-tc6nu7lz2w 5 лет назад +159

    24시간을 설득해도 설득되지 않는다는말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는말 상대를 변화시키고자 접근하면 반드시 피를 보게된다는말 하나하나 가슴에 사무칩니다

  • @정토끼-d4q
    @정토끼-d4q 4 года назад +305

    매일전화해라. 넌 나한테 매일 훈계를 받아야해. 내말을 안들어서 니인생이 이모양이야. 어릴때부터 해질무렵만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쓸쓸해지고 불안했는데 그 이유가 엄마때문이었는지 이제알았어요 ㅠ 마흔이넘고나서야..

    • @viora6887
      @viora6887 4 года назад +30

      내말안들어서 니 인생이 이모양이야 . 저도 매일같이 듣던 말이네요ㅠ

    • @spring-z7p
      @spring-z7p 3 года назад +16

      @@viora6887
      정작 엄마 본인 인생은 어떤 모양인지
      자신도 불행하고
      남도 기여이 불행하게 만드는
      진짜 몹쓸 병 같음...

    • @user-lm5uc8ul9c
      @user-lm5uc8ul9c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저녁 6시가 넘으면 집에 들어가는게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 @user-lm5uc8ul9c
      @user-lm5uc8ul9c 3 года назад +7

      올해 60세인데도 그때 이후 트라우마로 손톱을 손톱깍이로 깍아본적이없습니다 남편이 제가 손톱을 물어뜯고있으면 또 뭐가 불안해 물어보곤합니다 ㅎㅎㅎ

    • @이진경-h6x
      @이진경-h6x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 @하쿠나마타타-z1n
    @하쿠나마타타-z1n 5 лет назад +303

    51년만에 ...알앗네요.
    너무 감사해요.
    정신병 우울증이 생길것만같아 미쳐돌아버릴 지경이엇어요.
    죄책감없이 떠날수잇게 해주셔서감사드려요.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39

      힘내세요 전 47년만에요 사랑받을거라는거 포기하고 이제 한계가 와서 연을 끊을려구요

    • @긍정의요정
      @긍정의요정 4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요..

    • @vislove213
      @vislove213 3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37이요 저도 이제 안볼라구요.. 힘내세요

    • @킴삐용
      @킴삐용 3 года назад +9

      전 43년만에....안볼거처럼 하니...예전에 몇천 가져간거 반 돌려주고...뭘 그렇게 자꾸 보내네요.
      가족이라지만....정말 역겹네요

    • @tadd7835
      @tadd7835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이라도 깨달으셨다면 늦은게아니에요. 앞으로 남은 삶은 자신만 바라보고 살아가요 우리

  • @세개의심장
    @세개의심장 3 года назад +188

    엄마랑 살다보니까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아오고 살았는지.. 엄마한테 하인처럼 대해졌던게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되드라구요 엄마 눈치보고 맞춰줬던걸 그리고 그럼으로써 안정적으로 돌아오던 감정이 친구들에게는 똑같이 하니까 호구가 되더라고요.. 결국엔 엄마를 맞춰주는게 결국 호구 되는 일이란 걸 알아버렸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내년에 제가 대처를 잘해야겠죠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25

      아이구 미낭님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어딜가나 하녀노릇^^ 날 낮추고마는 정말 이몸에 밴 이 습관이 지긋지긋하지만 대처를 잘하려합니다. 호구되지말아요 우리.

    • @arotv1635
      @arotv1635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맞춰주려고만하고 나르시스트 남친 만나서도 맞춰주려하고 ㅡㅡ

    • @솔솔-x7l
      @솔솔-x7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음 ㅋㅌ 집에서 저렇게 하니까 저런 학대가 정상인줄 알고 밖에서도 비슷하게 하다가 호구 취급 당하고 그러면 집을 다시 돌이켜보면서 아 집에서 했던게 호구 노릇이었나? 깨달아요 ㅋㅋㅋ 상담도 받고 자존감 회복하는데 좀 걸렸네요 휴

    • @솔솔-x7l
      @솔솔-x7l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꾸 어릴 때는 나를 이용하려 드는 사람이 꼬여서 나한테 문제 있나 생각했는데 , 알고 보니까 집에서 거절하는 방법 보호하는 방법을 못 배워서 잘 휘둘렸던 거에요 ? 자존감 되찾고 나서는 비슷한 상황이 와도 전보다 자기 보호 잘하게 됬어요

  • @ji-yoonjung4615
    @ji-yoonjung4615 5 лет назад +166

    내 자아를 찾고 침묵하고 그들을 외면 하는것 만이 답인것 같네요
    근데 이상하게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넘처 나네요 플라잉몽키도 난무 하구요
    친구 지인 을 많이 갖어야 사회생활 잘한다고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기가 참 팍팍하네요

  • @dinjangbab
    @dinjangbab 5 лет назад +231

    내가 친정에 가지 않았을때 일어났던 그대로 네요. 내가 침묵하니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리고 찰떡같던 사이가 콩가루가 되어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뒤 새로운 희생자를 정한것두요.

    • @yuzu.illustration
      @yuzu.illustration 3 года назад +9

      저희집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영영 떠날려구요. 그래야 자기들끼리 싸울것 같아서요. 제발 그러길 최대한 빨리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32

      딸이 희생해야 돌아가는 비정상 집구석 똑같네요..
      자기들끼리 치고박고싸우든 1초도 다시 보고싶지않습니다

    • @강아지누룽지향
      @강아지누룽지향 3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떠나니 아들한테 하다 안되니 저를 부르더라구요 저한테 니가 그럴수 있냐며 온갖악담하더라구요. 이젠 엄마가 당한다네여

  • @국아낙네
    @국아낙네 4 года назад +150

    남은 멤버들이 사이가 멀어진다 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 @V콩
      @V콩 3 года назад +13

      ㅋㅋㅋ 좋네요

    • @yuzu.illustration
      @yuzu.illustration 3 года назад +32

      저 떠나고 그렇게 되는 것 같더니, 제가 몇개월 함께사니 다시 저에게로 화살을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영영 떠나려구요. 그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헐뜯고 사이가 멀어지길 바라거든요. 제발 빠른시일내로..

    • @송경미-m4w
      @송경미-m4w 3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좋다

    • @sehee4918
      @sehee4918 2 года назад +5

      ㅋ 그러게요

  • @우리왕예수
    @우리왕예수 4 года назад +151

    침묵이 최고의 수단! 정말 공감해요.
    첨에 잠깐은 변화된 척 하지만
    진짜 변화가 된 건 아니예요.
    뭐라고 자극을 하건
    철저히 정서적 거리두기를 하고 침묵하고 반응하지 말아야해요.

  • @heesooklee9813
    @heesooklee9813 3 года назад +119

    막내딸에게 막말을 한 친정식구들과 연을 끊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친정엄마가 아프다고 간병하러 오라는 남동생에게 평생 처음 분노로 쌍욕을 해주고 끊었더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와 내딸들을 모욕하는 것들은 누구라도 가만히 놔두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심리학 유튜브는 모두 보면서 하이에나들의 급소를 노립니다.♧

    • @여자그리고엄마-u5d
      @여자그리고엄마-u5d 3 года назад +20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 @bamaddi
      @bamaddi 3 года назад +22

      진짜 멋진어머니세요

    • @yeoung875
      @yeoung875 2 года назад +12

      ㅋㅋㅋ너무 가슴이 뻥뚫리는 말이네요 급소를 노린다니ㅋㅋㅋㅋ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급소를 제대로 노리도록 공부해야겠네요

    • @호홀-g1h
      @호홀-g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게맞음 날 평생 갈구믄서 키우는것도 모자라 내 딸한테 함부로 하는걸보니 진짜 오만정 다떨어져서 거리두기중

  • @럭키유-v1y
    @럭키유-v1y 4 года назад +90

    미쳤다 난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그동안 나는 너무 맘고생을 심하게 했다..... 남은 세명 이제 남이다... 신경안쓰고 사니 맘 편다...

  • @아로하알로하
    @아로하알로하 4 года назад +141

    내가 8~9살떄 부부싸움하고 내가 울면서 엄마한테 괜찮냐고 하니깐 다너떄문이라고 그러면서 몇달동안 집나간 엄마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그 상황이 생각나다 그인간이 입고있던 옷까지 지금 생각하니깐 완전 정신병자네 그게 왜 나떄문이야 나떄문에 싸운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싸웠으면서 진짜 말도안돼게 당한것들 생각하니깐 열불나네 휴ㅠ

    • @날아라후라이팬-b6v
      @날아라후라이팬-b6v 3 года назад +14

      결혼전부터 사귀던 여자랑 바람난 아버지란 ㅅㄲ~바람난 게 애교없는 저와 제동생때문이라고 말했던 엄마란 여자도 있어요ㅠ 잘되면 본인탓, 못되면 남탓 징글징글 합니다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11

      어른들 문제를 자기선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완결무결한 자신들은 잘못없으니 자신만 바라볼수밖에없는 아이에게 전부 전가하는 철없는 부모. 저도 그딴 부모가 있어요

    • @소나무-l2i
      @소나무-l2i 3 года назад +7

      에고ㅠ 토닥토닥 ♡♡♡
      누군지모르지만 안쓰러워요
      그래도 홧팅
      행복하게 살아요

    • @maum4893
      @maum4893 3 года назад +7

      부부싸움이 니년탓이란말 때문에
      죄책감에 ~내탓 안 만들려고
      모든 삶을 살았습니다.
      나 아닌 상대문제를 내탓이라 여기면서요~죽고싶었어요.
      하지만 이제 살렵니다.
      그들의 문제는 나와 별개입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ㅠㅠ 니만 없으면 된다고.....ㅠㅠ

  • @sss3593
    @sss3593 4 года назад +111

    슬퍼요. 자식이 만만한 걸까요. 예쁘고 사랑해줘도 모자를 텐데, 화풀이 대상이라니 너무 슬퍼요.

    • @난나다-d5t
      @난나다-d5t 2 года назад +6

      만만한거죠.저는 저소릴 초등때 들었어요. 이웃분께 그러데요. 큰애랑 막내는 만만한다 둘째(큰아들)는 애인데도 어렵다고 아주 큰아들이 세상 누구보다 잘났습니다. 내가 잘살기를 바라지만 큰아들보다 잘사는건 안되고 사위가 좋은직장을 다니기를 바라지만 큰아들보다 잘나면 안되고 며느리가 잘나기를 바라지만 자기아들보다 잘나면 안되요. 그러면서도 딸이 번듯하게 잘못살아서 사위가 아주 잘나지못해서 며느리가 눈에 안차서 불만가득합니다

  • @논스톱논스톱
    @논스톱논스톱 3 года назад +75

    저도 저희집 감정쓰레기통 겸 공짜로 부려먹는 머슴입니다.
    옛날부터 집청소는 내가 하는게 당연시되고
    아버지는 직장스트레스
    어머니는 주부스트레스
    형은 입시및 취업스트레스로
    맨날 욕먹고 맞는게 당연시되었죠. 돈 모아서 의절준비중입니다

    • @poiuyyt6
      @poiuyyt6 Год назад +5

      똑똑하네요. 전40이 되어야 끊었어요. 힘내시고 젊은 시절 멋지게 채워 나가세요

  • @기린맘-o2f
    @기린맘-o2f Год назад +42

    엄마의 전화가 심장이 뛰다 못해 터지겠어요
    날 저주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끝없이 바라고
    이제 하루가 아니고 일주일이 무너지네요
    어릴때 다른 집으로 입양가고 싶었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네요
    43살 되서야 알았네요~~!!
    저의 이쁜 아기들을 위해서
    극복하고 잘 해결해야겠어요~~!!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 @jihyekim3101
      @jihyekim3101 Год назад +3

      수신거부 하세요~

    • @참새참새-t2s
      @참새참새-t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ㅠㅠㅠ

    • @덩실덩실춤추자
      @덩실덩실춤추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 저도 전화울리면 호흡곤란 두통 눈물 등등 별증상이 다나타나길래 살려고 차단했어요. 차단한지 한달돼가는데 죄책감불안감이랑 자유평온이 공존해요

  • @lee_rosie
    @lee_rosie 4 года назад +46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랑 단둘이 사는데 독립을 하게 되면 내가 엄마를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더이상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살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 @그랑데-d5q
    @그랑데-d5q 4 года назад +315

    왜 아빠가 엄마와 대화를 안하려하는지 알았어요 이제야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29

      울아빠는 자기 무시하고 엄마말만 한다고 고집쎈 여자라고 떼려요 평생 맞으면서도 자기를 돌아본다거나 바뀌는건 하나도 없어요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 @kimsksko2165
      @kimsksko2165 4 года назад +14

      우리아빠도..

    • @meahohechoge4859
      @meahohechoge4859 4 года назад +105

      보통 오랜기간 함께해서 눈치챈 아버지들은 아내랑 대화안함 이미 인격장애라는걸 알아가지고

    • @kimsksko2165
      @kimsksko2165 4 года назад +18

      meah ohechoge 헐 우리집도 ㄷ ㄷ

    • @김준호-m3n
      @김준호-m3n 4 года назад +70

      와 이거 완전 공감...미성년자일땐 아빠가 이상한줄 알았음...

  • @명익-g5h
    @명익-g5h 3 года назад +35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단어가 참 묘하게 느껴지네요.. 밖에서 힘든 일 겪어오면 엄청 사소한 일로 주변 물건이 부셔질 정도로 화를 내고 자기 잘못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ㅋㅋㅋ 또 간혹 한번씩 어거지로 "엄마가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너한테 괜히 화풀이 한거같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 아니 왜 나한테 그걸 화풀이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또 당연해지는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 ; 지금도 싸웠는데 참..ㅋㅋ 자기사고방식에만 틀혀박혀 사는 사람이라 주변 사람한테 말할때도 자기 위주로 자신 잘못 아무것도 말안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저보곤 폐륜아라고 하네요 ㅋㅋ 그냥 얼른 커서 독립하고 살아야하는 게 답인거같습니다. 그냥 제가 사라질려고요

  • @Surreybloom
    @Surreybloom 4 года назад +102

    친엄마 나르시시스트가 매달 후버링 문자 하는데 처음으로 씹었어요. 그 동안은 무서워서 읽씹은 한 적 없거든요. 소란?소동?을 일으키는 게 무서워서요. 제 주변에 창피한 일들만 생기니까 수치심이 무서워서 복종하게 되는거였거든요.
    친정엄마도 시엄마도 다 나르시시스트라서 너무 힘들다가 이젠 그래.. 나 죽었다 자살했다.. 치고
    싫다는 표현을 하게되었어요.
    늘 나르시시스트와 아스퍼거들의 비위를 맞추고 있는 이 습성을 . 내 성격을 도려내고 싶어요.. ( 결국 친구이자 동료 아스퍼거는 손절했어요)
    처음으로 읽씹했는데 예전처럼 난리를 못치는 친엄마는 .. 더 무섭습니다.
    아직 제가 이용가치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니까요. 그 동안 돈이 없을 때는 늘 딸없다 연락하지 말아라 막말하고 길거리에서도 따귀때리고 (때릴일도 전혀없는데) 그러더니, 부잣집 시집가니까 네가 나의 희망이다. 네 덕좀보자. 네가 어떻게 그런 남자를 물었냐. 너는 나를 닮아서 다 내가 잘 키워서 내 덕이라 네가 성공한거다. 내 딸이 있는데 내가 왜 돈버냐. 하더라구요.
    완전 거리두기 하고 있는데.. 썸머님 강의 듣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 6개월 가까이 걸쳐서 .. 거리두기 하고 있었어요.
    어제 처음으로 읽씹한 게 두근거려서 불안해서 안절부절 하고 있어요...
    보통 후버링 문자는 성의없이 딱 한 문장이에요.
    연락 피한 지 2째달 ; 너 나랑 연락하기 싫으면 하지마
    4달; 니 아부지 아프다고해서 너무 힘들어
    6달; 우리딸 연말인데 니 가방 줘야하는데 ( 이쁘다고 가져간 혼수로 받은 명품백)
    이런식이에요. 관심 끊는데는 많이 성공하고 있지만
    언젠가 자기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거나 이용가치고 뭐고 혼내주고 싶다고 느껴서 또 제 주변인들에게 나타날까봐 무섭습니다.

    • @sesese-p5f
      @sesese-p5f 4 года назад +15

      소란소동일으키는게무섭다는말... 주변사람괴롭히고 ... 너무괴롭고제얘기같아요 ㅠ

    • @cys2630
      @cys2630 4 года назад +15

      울엄마랑 똑같아요 개소름. . . 스스로 해낸 걸 숟가락 오지게 올려대는데 정작 도와준건 암것도 없고 방해만 했죠. 역겹더라구요. . . 엄마번호 차단해놓으심 문자 안 올 거에요!

    • @BM-u8d
      @BM-u8d 3 года назад +7

      번호 바꾸거나 차단하세요 꼭

    • @연우크래프트
      @연우크래프트 2 года назад +2

      @@sesese-p5f 저도요. 사십대 중반에도 무서워요. 아파서 무서운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맞는다는 사실 자체가 무서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폭언이나 폭력적인 상황이 두려워서 회피해왔던 것 같아요.

    • @profit578
      @profit578 Год назад +4

      번호차단. 카톡차단. 프로필비공개설정. 모르는번호전화는 절대 안받기. 아예 번호를 바꿔도 좋음. 카톡자동안뜨게 설정해두기 등

  • @element717
    @element717 3 года назад +24

    제가 떠나고 나니까 아빠가 타켓이 된 모양이에요. 연락을 직접 하지 않은 건 몇 년 되어서 다른 가족들 얘기는 모르겠지만, 별로 행복하게 살 것 같진 않아요. 전해 듣는 소식을 듣자면요. 하지만 제가 당할 때 방관한 사람들이라 안타깝긴 해도 그뿐이에요.
    나르시시스트 가해자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도 오래도록 가지고 있었지만, 지켜보자니 알아서 자멸하는 것 같아요. 암에 걸리고(제 성질이 몸을 망친거겠죠) 자산도 줄어서 시골 오지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가끔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데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복수에 대해선 이제 생각하지 않고, 저 잘사는 거에 집중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어린 나에 비해 강해보이기만 했던 가해자라도, 시간이 지나고 늙어가면서 스스로 벌을 받게 되는 거 아닐까요? 방관자들은 나르시시스트 편에 섰던 만큼 그 곁에 더 오래 머물고, 서로 서로 조금씩 잡아먹으며 인생을 낭비하는 거겠죠.

  • @롤리팝-w2c3y
    @롤리팝-w2c3y 4 года назад +66

    어쩐지 독립하고 행복해졌어

  • @lovely5987
    @lovely5987 5 лет назад +94

    ㅎㅎㅎ완전 울집...제 이야기 제가 떠났을때 골든차일드 오빠가 집에 찾아왔어요 생각도 못하고 있다 놀랐죠 집에 오라더군요 ㅎㅎㅎ변하긴 뭘 변해 그대루고 절대 안변해요 전 걍 하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살아요 이제

  • @twiny1715
    @twiny1715 3 года назад +68

    관계종료를 선언하고 다른 희생자를 찾는 게 너무 딱 들어맞아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 @tulip_gina
    @tulip_gina 4 года назад +27

    나르시시스트 외할머니는 스케이프고트인 엄마가 로우컨텍하자 손녀인 저를 스케이프고트로 삼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했던 걸 바랍니다. 정말 끊임없이 자신을 채워줄 누군가를 기가 막히게 찾습니다. 나르시시스트란 사람들은.

  • @captainjerry3098
    @captainjerry3098 3 года назад +29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절대 안 변해요.비록 제가 경제적으로 독립은 못하지만(어릴적부터 경제적 독립을 못하게 갖은 방법으로 막았는데, 이제서야 깨달았죠),마음은 이미 돌아섰고,그저 자식으로서의 의무만 합니다.물질적으로 해준 것이 있으니 받은 만큼 해드리는 것 뿐 이죠.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3

      주지마세요

  • @Ftfrhubikiiirddaarvtb
    @Ftfrhubikiiirddaarvtb 3 года назад +128

    자기 인생 사세요 ㅋㅋ 저도 조만간 탈가정 할 예정입니다.
    저런 부모들 답도 없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손절,독립이
    답입니다.

  • @user-tc6nu7lz2w
    @user-tc6nu7lz2w 5 лет назад +50

    썸머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ㅜ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 군에서 스케이프고트로 생활했습니다. 전역후 2년간 힘들게 생활했습니다. 그 마음 정말 잘압니다. 있는 힘껏 최선을 다했고 업무에있어서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때 상대는 만족시킬수 없는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그곳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종일 함께 울어주고 싶어요
    앞으로 평생 사랑받으며 살길 희망합니다.
    유튜브로 갚진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kh7757
    @kh7757 Год назад +13

    못 떠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고요? 이미 가스라이팅뿐 아니라 뭘 할 수 없게 만들었지요. ㅠ

  • @hyewonjung1219
    @hyewonjung1219 2 года назад +26

    와………!!!! 스케이프고트가 떠나고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완전 똑같아요….!!!
    내가 서른 중반인데, 아빠가 이제서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sos쳤을땐 제대로 무시하더니 ㅋㅋㅋ

  • @girlbossp402
    @girlbossp402 3 года назад +16

    전 이제야 떠나고자 합니다 어릴때는 폭력과 성적인 모욕감으로 성인이 되어서는 말로 확대받고 상처받았지만 엄마니까 하고 이해했는데 몇일전 늘 엄마라는사람에게 주던 돈을 제가 형편이 안되서 못준다고 했고 저도 이제 지쳐서 못준다고 그리고 더이상 저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했더니 180도 변해서 세상에나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계속 전화하고 문자 카톡하면서 저보고 꼭!넌 죄받을거야!그리고 말 조심해 부모한테 함부러 말하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한테 잘해야되는데 그렇게 안해서 하는일마다 망하고 저도 꼭!돌려받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때는 쳐맞고 커서는 돈필요할때만 찾는 이용만 당하는 삶 더는 살기 싫다고 했더니 어릴때 인성교육을 위해 때려야하며 그렇게 억울하면 너도 나를 때려라 함 제가 더는 뒤돌아 보지않고 미련없이 떠날려면 이 영상을 꾸준히 봐야할듯요 감사드립니댜

  • @새롬S
    @새롬S 2 года назад +17

    제 언니라는 인간은 제가 쓰레기통 역할을 안 해 주고 연락을 끊어버리니 몇년만에 제 남편에게 전화해서는 제욕을 그렇게 하더랍니다.
    남편이 살다살다 이런 인간쓰레기는 처음 본다네요.
    이 나르들과는 침묵이 답 맞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사적인 얘기나 약점 잡힐 이야기는 해서는 안돼요.

  • @상실-t5z
    @상실-t5z 3 года назад +25

    노컨텍 하고 침묵이 답이에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내가 그 속에서 휘저어봤자 소용없어요 거기서 나와야합니다

  •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3 года назад +17

    저는 대학생 때 엄마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스케이프 고트로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다가 정신병이 왔어요 처음엔 완전 경증이었어요 근데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는 동안 엄마가 점점 더 저를 힘들게 하면서 취준도 하기 힘들어지더니 언젠가부턴 씻거나 밥챙기는 것도 힘들어지더라고요... 근데도 폭언... 인신공격, 무시 등등 여전했죠. 제가 이러다 죽겠기도 하고 열받아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런 짓까진 못하겠어서 생전 첨으로 사람을 두들겨 팼습니다. 지 몸이 아프면 덜할까 싶어서. 그 후론 절 무서워하긴 하는데 저주받은 주둥이는 여전하네요. 엄마가 65세 넘었는데 앞으로 30년은 더 살면서 혼자 아픈 몸 이끌고 외로워서 몸부림치면서 자길 떠난 절 죽일 듯이 원망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남 미워하는 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으니ㅋㅋㅋ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6

      저랑 상황비슷하시네요 전 원하는만큼 두둘겨패진못했으나 머리속으론 이미 세계극악살인사건에 등재될만한 일을 저질렀죠 남을 미워하는거만큼 불쌍한사람이없다는말, 정말 공감하며 저도 그렇게되지않도록 날 센터링하며 잘 살아보려고요.

    • @jj-nr6zu
      @jj-nr6zu 14 дней назад

      잘하셨네요 맞아야돼요

  • @ji-yoonjung4615
    @ji-yoonjung4615 5 лет назад +55

    우리 부모 형제가 나르시시스트야 난 참 힘겨운 삶을 살았어란 얘기를 힘겹게 꺼내도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안믿어 주는게 현실인데
    그냥 침묵하고 여전히 참으며 연기를 하고 살아야 한다면 진짜 끔찍하네요

  • @blessings2u826
    @blessings2u826 2 года назад +25

    내가 가족의 scapegoat이라면 대를 이어서 내 아이에게 scapegoating을 당하게 되는 것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정말 나쁜 케이스라서 그 가족구성원중 가장 약한 상황이 되면, 곧 그 자식대에게까지 내려오지요. 도망가는게 상책이에요. 잠시 따스하게 느껴질때 속아서 또 걸려 넘어지고 그렇게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 @YJ-up9in
      @YJ-up9in Год назад +5

      제가 희생양으로 살다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이혼하고 다시 친정으로 들어가서 아이랑 같이 살았거든요 우리아이도
      저처럼 똑같이 당하더라구요
      제가 거부하거나 대들면
      내가 니자식을 가만둘거 같냐면서 괴롭히고 이용하고 식구들에게 이간질하며 아이를 정신병자 만들어서 이상한아이가 되었어요 다들 남탓할때 우리아이는 저처럼 정직했는데도
      없던일도 꾸며가며 아이 기를 죽이고 무시하고 제가 말을 잘 들으면 좀나은데
      제가 왜 아이한테 그러냐고
      한마디하면 바로 괴롭힘 들어갑니다ㅜ
      벗어나고싶어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는데 악성나르남편인거예요 하ㅜ
      혼인신고하고 돌변하더니
      통제.지시.비난.조롱.협박
      지적질 대박입니다
      엄마랑 똑같은 수법을
      사용하더라구요
      미친듯이 괴롭힙니다
      언어폭력에 협박에 조롱하면서
      이사람도 제가 자기욕구를 충족시켜주면 그나마 친절한데 뜻대로 안되면 비난 무시 조롱
      아니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저는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너도 뭔가 잘못했겠지
      한사람만의 잘못 아닐거야
      그래도 엄마인데 널 생각해서 그런걸거야
      그래도 남편인데 설마 그러겠어
      너가 안챙겨주니 그렇지
      이런말 들으며 살았는데ㅜ
      죽을생각하다가 아이때문에
      버티고 다시 이혼준비하며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뒤늦게 나르란걸 알게되어서
      내면이 다 무너지는 경험을
      했지만 그만큼 성장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려구요
      우리아이 불쌍합니다
      아이도 너무 당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하고 자기가 아무것도 못하는줄 아는데
      자존감 높여주려 굉장히 노력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나르들은 아이들한텐
      아주 더 장악하려합니다
      아이를 건들면서 새뇌시키고 조종합니다
      엄마에게 속아서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다시 들어가고
      속아서 다시 재혼했기때문에
      죄인이고 저는 아이한테 끊임없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대물림됩니다ㅜㅜ

  • @suhyenlee2154
    @suhyenlee2154 2 года назад +21

    42에알았다 내가스케이프코트였구나
    그래서 계속우울했구나
    자세한 설명감사

  • @논스톱논스톱
    @논스톱논스톱 4 года назад +70

    딱 내이야기네 우리가족 날 감정쓰레기통 겸 하인으로 생각하지 가족으로 생각안함

    • @meahohechoge4859
      @meahohechoge4859 4 года назад +13

      빠져나오는것이답

    • @날아라후라이팬-b6v
      @날아라후라이팬-b6v 3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53살인 지금까지도 엄마로부터 저런 취급을 받네요ㅠ 벗어나고 싶지만~언제까지?? 란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오늘입니다!!

  • @hyewonjung1219
    @hyewonjung1219 2 года назад +19

    한번 나르시스트한테서 벗어나보니까 나르시스트 상사한테서도 벗어나기가 쉽더군요
    근데 티나는 나르상사한테서 벗어나고 나니깐, 숨은 나르였던 사수를 알아보겠더라구요. 너무소름끼쳤어요. 생각해보니 그 직장 전체가 나르시스트 집단….
    근데 제가 벗어나고 나니, 저 말고 다른 타겟을 잡았대요. 진짜 너무 소름끼쳐요
    한번만 벗어나면 두번째는 쉬워요. 힘내요 여러분!!!!

  • @별은하-t8y
    @별은하-t8y 3 года назад +23

    내가 원해서 당신에게 태어난 게 아니잖아. 제발 내 인생에세 빠져줘.

  • @오비에이에프쥐케이엠
    @오비에이에프쥐케이엠 5 лет назад +41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하게 이 영상을 보게된 고3이자 맏딸인 학생입니다.
    1탄부터 2탄까지 모두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자존감도 낮고 뭘해도 부모님께 칭찬 못 받고 비난받는. 절 낳은게 평생의 실수라는 말을 듣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저는 철저한 스케이프고트로 길러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최근 부모님의 싸움이 잦아들면서 항상 그렇듯 저는 부모님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하고있었습니다. 부부관계의 문제점, 바람을 피네 마네 등등 어른들의 문제, 듣기 힘들고 거북할 정도로 수위가 쎈 주제들에 대한 얘기를 집만 오면 듣게됩니다.
    작년 고2때까지만 해도 그런 고민들에 공감하고 해결해주고 조언해주는 등 힘들고 슬프지만 맏딸이니까 기꺼이 해야한다는 책임감에 휩싸여 이혼까지 갈뻔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이 되면서부터 공부 스트레스로 우울한 상태가 잦아지고, 저만의 고민이 늘어나면서 이런상황들이 감당이 안되고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그만하라고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런 말을 했다가 경제적인 지원, 부모님의 관심 등이 한번에 끊길까봐 두려워 그러지도 못합니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학생 신분으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고... 내년에 성인이 된다도 해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는 상태일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일시적으로라도 조금이라도 이 힘듦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는지라 이렇게 댓글로나마 조언을 구합니다..

    • @ciderhealing
      @ciderhealing  5 лет назад

      나와 가족에 대해 공부하는 것부터 추천드려요 ruclips.net/p/PLH5zw_-JeRuGXtgANNV2IHHE9nQ3xZYOL

    • @jennykim3759
      @jennykim3759 5 лет назад +23

      대학 가세요 꼭 멀리가세요 그리고 독립을 계획 하세요 가족과 떨어져도 고통 스러울거에요 수시로 연락오고 감시하고 찾아오니까요
      학생때는 분명 부모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후 폭풍도 엄청나요 완전히 독립 할때까지는 기숙사, 친구랑 같이 살기 등최대한 떨어져 지내세요 동거는 비추 합니다 성인이 되는 순간부터 선택에 따른 책임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부디 잘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 @유지니-w8w
      @유지니-w8w 5 лет назад +12

      학생일때 아픈 척을 하든 뭐든 엄살을 부려 최대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준비 철저히 하시고 건강한 정신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gibsonchoi
      @gibson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3때 이 영상 보신거면 진짜 축복 받은 삶을 사는 겁니다 제가 고3때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영상을 봤다면 제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을 겁니다
      이미 5년이 지났으니 많이 변했을 거고 축복 받은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 @자유롭게훨훨
    @자유롭게훨훨 5 лет назад +67

    아 넘나 무섭고 소름끼쳐요.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전시어머니랑 아들에게 제가 스케입고트였던거군요.
    결혼하고부터 두 모자가 싸우기 시작했는데 둘사이 쌓인 갈등으로 싸우면서 원인을 저라고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거든요.
    이제 이혼했으니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싶네요. 아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

  • @현재-o3u
    @현재-o3u 3 года назад +27

    와.....진짜 처음부터끝까지 다 공감가네요.... 전부 다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명심하세요.

  • @밤밤-z5j
    @밤밤-z5j 4 года назад +17

    저는 스케이프코트였고 언니는 골든 차일드 였어요. 언니에게는 뭐든지 지원해주셨어요. 언니는 모든것을 엄마에게 고자질했고 전 자폐아다 장애인이다 이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성인이돼서 알았어요. 부모님이 나르시시트였다는걸 그리고 언니도 속으로는 자존감이 밑바닥이라고..언니는 과잉성취형으로 직장을다니며 대학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알바까지 했죠...근데 엄마는 항상 언니가 못마땅스러웠고 성적이 떨어지면 죽인다 집나가라 이소리를 달고 살았어요. 내가 엄마가3 잘못했다고 하면 엄마는 엄마가 그런 소리도 못하냐 화를 냈어요... 언니는 그런 엄마를 버리고 도망갔어요. 이제 집에는 엄마와 저만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저는 무기력하고 직장도 제대로 가져본적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유일하게 남친이 있는데 걔를 믿고 나갔다가 썸머님이 다른곳에서 말한것 처럼 여우굴 나가려다가 호랑이 굴로 들어가는 걸 까봐 무서워요..어쩌죠 다음달까지 나간다고 소리쳤고 엄마는 그래 나가!!이러셨어요... 나가지 않으면 엄마는 그걸 꼬투리삼아 절 더 괴롭힐거에요...저도 나름데로 열심히 했어요ㅜㅜ 잘해볼려고 노력했는데 엄마는 사소한걸로 화를 내고 항상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기본도 못하냐는 소리를 들어요..저는 도저히 기본을 못채워주겠어요..저는 기본도 못하는 사람이에요.제인생은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아요

    • @jlee7978
      @jlee7978 4 месяца назад

      병원다니시고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qjsdjs12
    @qjsdjs12 4 года назад +74

    장윤정 엄마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엄마같은데 맞나요? 스케이프고트로 컷을거같은ㅠ

  • @유행따라가는남자-j6w
    @유행따라가는남자-j6w 4 года назад +47

    지금이라도 이 채널을 알게 된 것 너무 감사한일.....

  • @페페라-x8z
    @페페라-x8z 3 года назад +31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비롯한 여러 개의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받았던게 부모가 주는 사랑과 보살핌이 아니라 전체적인 학대에 조건적인 사랑 몇 스푼이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이제서라도 저 스스로를 위해 떠날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 @김나나-q3r
    @김나나-q3r 4 года назад +26

    딱 저희 엄마에요. 저희 언니가 자취 했을 때 언니에게 했던 행동 그대로이네요. 앞으로 너 내 자식 아니다 이런 말 엄청 했는데 아마 그 말을 하면서 언니한테 죄책감을 안겨줄려고 했던거 같네요. 그 때 언니 심정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엄마한테 전화 좀 하라고 했던거 너무 미안하네요. 이 영상을 왜 이제 봤는지 좀 더 일찍 접했으면 좋았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t1high
      @mint1high 3 года назад +3

      첫째에게 스케이프고프 역할을 하다가 떠니니까, '너는 자식이 그런 거 아니다.. ' 이러다가.
      둘째와 스케이프고프로 연결되어서 둘째가 피해받고 있는데.
      둘째에게는 첫째처럼 되지 말아라, 그러면서
      둘째에게 첫째 욕을 엄청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둘째는 계속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면서,
      첫째에게 뭐라고 하고.
      가족 인원이 5명인데 가족 구성원들이 그래서
      첫째를 냉하다고 그렇게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 @crabflower5729
    @crabflower5729 5 лет назад +130

    강의를 듣다보면 특히 예를 들때 가끔 자기자신의 기억이 떠올라서 약간 울컥하는 느낌이 들어요 ㅎ

  •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3 года назад +34

    세상에 이렇게 어리석은 부모들이 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5 лет назад +58

    똑. 같. 아.
    나르시스트 부모, 골든차일드 언니사이에서 스케이프고트였습니다. 드디어 연 끊고 제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경계선 인격 장애자이자 고기능 아스피였구요. 이제서야 제 행복을 위해 therapy를 받고 있습니다.

    • @sleepyday133
      @sleepyday133 4 года назад +2

      어떻게 테라피받고계신가여 궁금해여ㅠ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3 года назад

      @@sleepyday133 경계선 인격장애 말씀하시는건가요? 대표적으로 DBT가 있고, 스키마치료법 그리고 MBT가 있답니다. 저는 해외 거주중이라 잘 모르지만 서울에 세브란스 병원이 DBT치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1:1보단 그룹이 더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고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니다라는 안정감 형성) 적어도 몇년은 받아야 호전된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자폐스펙트럼은 치료가 될 수 없구요... CBT를 통한 인지행동교정(?)이 가능합니다만 경계선 인격장애도 진단 받으신 경우라면 DBT 하나로 퉁칠 수 있습니다.

  • @aesrtu9386
    @aesrtu9386 3 года назад +19

    스케이프 고트가 사회에서 곁에 둬도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기준.사회에서 교묘하게 나르시스트로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들 대처법도 영상 찍어서 올려주세요...정말 필요합니다..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13

    작년 8월에 엄마가 연락 끊자고 선언해서 안 만나니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행복감도 조금 생기려고 하니 플라잉몽키 큰언니가 연락해서 엄마 아프니까 찾아가보라고 난리치네요.
    겨우 3분 통화했는데 기가 빨려서 급우울, 급피곤해지네요.ㅠㅠ
    그 인간들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을 도저히 보고 싶지 않나봅니다.
    질긴 악연이지만 반드시 끊어내겠습니다.
    썸머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다잡습니다.
    '침묵하고 빠져나오기!' 명심하겠습니다.
    남은 인생동안은 반드시 저 스스로를 보호해주고 사랑하겠습니다.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상태가 안 좋아서 그 사람들 행복한 척 하는 카톡 프사만 봐도 분노에 부들부들 떨 정도에요. 연락 일절 차단하고 스스로를 추스리고 이제 좀 안정상태로 들어갈만하면 연락하거나 갑자기 찾아오거나 해서 저를 또 나락으로 떨어뜨리더라구요. 진짜 내가 상태 좀 나아진걸 어디서 보고 있다 출동하나 싶은 망상이 들 정도 타이밍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런일이 몇번 있고나서 아.. 세상에는 진짜 악연이라는게 있나보다, 저 사람들은 깊은 무의식에서 내가 멀쩡하게 살길 바라지 않는가보다 그러니 무의식적으로 나를 망칠 타이밍을 아는 사람들이구나 싶더라구요

  • @냥멍-v2r
    @냥멍-v2r 3 года назад +19

    침묵과 외면아 답이네요 진짜 마음 약해지지 말아야겠어요ㅜㅜ!!

  • @user-od4yg3wv4h
    @user-od4yg3wv4h 2 года назад +9

    스케이프고트인 자녀와 결혼한 며느리로서 참다참다 최근 연을 끊었습니다. 경제적 협박. 온갖 모욕과 욕설.. 각오했지만 단호히 끊으니 이제 친정에 연락하고 사돈의 사돈에게까지 sns로 연락을 하고 정말 기염을 토합니다. 부디 안보고 살면서 각자 건강하고 서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잊어줬으면 하고 저도 그분 관련 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ㅡ

  • @la_la120
    @la_la120 3 года назад +11

    엄마의 부정적인감정들 받아주다 지쳐 잠시라도 쉬고싶어 냅둬달라하고 집을 나왔음에도 끊임없이 오는 전화들 카톡들에 질려먹어 번호를 바꾸고 차단한채 할머니와 한두통정도 소통만했었습니다.
    너랑 연락이 안되니 나한테 수십통이 온다며 미치겠다며 돌아오는 말은 니가 마음을 넓게쓰면 안되겠냐..하..그러다 난 8년째 정신과 약 복용 자살충동에 시달리는데..여기까진 그래도 힘주고 버텼습니다. 어느날 분명 차단했음에도 엄마에게 톡이 왔습니다. 사과멘트도 아니였기에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 연을 끊기로 마음을 먹고 끊었습니다. 그래도 외로움에 삼촌 톡 프로필은 열어두었었는데 보이스톡이 오더니 왜이렇게 연락이 안되냐는둥 (얼마나 관심없었으면 번호바뀐줄도 몰랐던거죠)니엄마아니냐 니엄마 응급실에서 다죽어간다 넌 뭐하는거냐.
    제가 발작일으키듯이 울분이 터져 내가 힘들어 죽겠다는데 그게 문제냐 난 지금 칼로 긋던 목을 매달던 죽고싶고 차라리 살인범이라도 만나고싶다 하자 돌아오는 말은 다힘들다.. ㅋㅋㅋㅋ 그래서 연락말라하고 전화 끊고 차단했습니다.
    덕분에 바꾼약으로 눌리던 자살충동 다시 원점입니다. 이젠 진짜 한번더 이런일들로 툭 민다면 절벽아래로 제 스스로 생을 마감할것같습니다..다른 분들은 일찍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 @better_than_y
    @better_than_y Год назад +13

    사람 안바뀐다. 일단 침묵 거리를 둬라.

  • @김샛별-p3m
    @김샛별-p3m Год назад +11

    옛날 사람들 나르가 거의 대부부분인이유 :무식한 시대에 태어나서

  • @00O0OO
    @00O0OO 3 года назад +46

    관계 단절하니 따로 나가살던 골든차일드를 자주 집으로 부르고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을정도로 연락해대면서
    제 욕만합니다 자기를 개무시한다고ㅋㅋ 사람들은 제가 패륜아에 쓰레기라고 생각할거에요

    • @00O0OO
      @00O0OO 3 года назад +7

      골든차일드가 요즘 계속 집에 와요
      골든차일드에게 집착하는거 역겹습니다;

    • @브이샤
      @브이샤 3 года назад +8

      주위 사람들은 실질적 도움도 피해도 잘 못주니 속상해도 무시하세요.

  • @onlyjoo3530
    @onlyjoo3530 4 года назад +56

    진짜 소름돋네요 ;; 나르시스트 기분나쁘게 확 밟는 법 없나요? 그동안 당했던거 만큼 돌려주고 싶은데 ㅋㅋㅋㅋ

    • @윤석정-p8n
      @윤석정-p8n 3 года назад +23

      그러면그럴수록 더좋아해요. 반응을안보이고떠나는게 최선입니다

    • @헐랭-c6w
      @헐랭-c6w 2 года назад +14

      뇌가 달라요. 일반적인 사람으로 여기시면 안됨. 슬프지만 도망이 최선입니다

  • @Molari_world
    @Molari_world 3 года назад +10

    말을 하면 생각없이 빨리한다고 뭐라고 하고. 말을 안하면 표정관리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 작은 실수 하나에 비참하다. 머리커서 자기 무시한다. 그럴거면 나가라. 내집에서 니가 감히 나한테 훈계하냐.

    • @ksc2131
      @ksc2131 2 года назад +3

      아...ㅜㅜ 저희엄마가 자주하는 말... 너무 같은 비난에 놀라고 갑니다. 말이 빠른건 두뇌회전이 빨라서입니다.
      힘내세요

  • @LAONNE-s8o
    @LAONNE-s8o 3 года назад +15

    천 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듯 했어요.
    가족 관계 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 큰 위로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yorulehi
    @yorulehi 4 года назад +15

    독립하고 가족과 연끊을 계획인데, 그 중 남은 혈육인 오빠가 제일 싫은데요 나중에 그래도 자식인데 부모챙겨야지 이소리 할까봐 벌써부터 싫다 오빠도 엄마아빠 싫어하면서도 그걸 억지로 버티는거 진짜 미련해보여

  • @yuzu.illustration
    @yuzu.illustration 3 года назад +21

    와.. 한 17년전에, 저 이론을 몰랐던 때였는데, 제가 저렇게 느껴져서, "내가 여태 모든 잘못 다 뒤집어쓰고있는데, 내가 없으면 다른 사람(남동생)이 타겟이 되겠지" 라고 가족들한테 말로 했었어요.. 헐... 이런 이론이 있었을 줄이야ㅡㅡ.. 그치만 ㅋㅋ 해결책을 몰라 여태 당했따ㅡㅡ..

  • @꿈몰이
    @꿈몰이 4 года назад +16

    영상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ilovedosa
    @ilovedosa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폭력으로 인해 골절수술을 받고 집을나왔고( 때린새끼는 구속시킬까 앞날걱정하고 맞아서 수술까지 한 새끼는 다그치더군요. 그건 집나가도 똑같습니다)
    홀로 떨어져살다가
    오늘에서야 '금쪽같은내새끼' 방송을 보았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이 언급한 스케이프고트 의 용어설명을 듣고 제 이야기하는줄 알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기위해 용어찾다 이 영상보게됐네요. 지금까지 억울했고 분해서 문득 자살 몇번을 생각했는데, 그럴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왜냐하면 그들은 절대 달라지지않을 것이니까요. 뭘 잘했는지 적반하장 협박질합니다. 집은 한번나왔을때 불러서 다시 들어갔지만, 두번나올땐 연을 끊고 나왔어요. 그 이후 하도 돌아가면서 찔러보기하길래, 심지어 친척들까지도. 모조리 다 차단했어요. 메세지같은거 안보는것도 심리적지지가 많이되더군요.
    조금있으면 추석다가오는데 스케이프고트들에겐 끔찍한시간이겠죠.
    그러나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 무리가 있다는게 힘이 조금됩니다. 다들 돈 많이벌고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란듯이 나를 만만하게 여겼던 그들앞에서.

  • @amoe2021
    @amoe2021 5 лет назад +34

    이런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휴대폰으로 된 연락처는 모든 형태의 연락을 차단해놓고 살고 있습니다.

  • @mementomori1575
    @mementomori1575 4 года назад +5

    지난번엔 영상보고 댓글달고 구독을 안했는데 오늘 동생이 딱 언니얘기라고 썸머님 영상보냈네요. 구독했습니다. 이렇게 위안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딱 우리가족얘기예요. 전 평생 아빠랑 둘이 온가족의 적이었습니다. 외모랑 성격이 똑같다고.. 50이가까운나이까지 엄마한테 쌍욕듣기싫어 1년가까이연락을 끊었는데 금전적으로 가장 의지됐던 제가없으니 동생에게 무리하게요구하고 화를냈나보더군요. 동생은 그런이상한모습은 첨이라고 언니가 이렇게 당했었냐고.. 엄마가 언니욕만해서 그런줄알았다고 하더군요. 전 심지어 몇년전에 엄마랑 정신과상담받은적도 있어요. 제가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온몸이 아프다고.. 의사가 얘기듣더니 우리둘앞에서 따님이 잘못한거 없다고 도리어 다른딸들보다 훨씬잘하고있다고.. 엄마는 아무대꾸없었고 나중엔 인정하지않았어요. 저를 욕해서 행복하다면 그리살다가시라고 할수밖에요. 다행히 능력있는남편에 저도 사회생활해서 그동안 키워주신거 조금이나마 갚아드렸으니 마음의 짐도 덜었고 이대로 살기로했습니다. 동생은 몇번 안겪고도 두손들었으니 다음은 누가될까요? 골든차일드막내아들은 아닐테고 딸둘중에 하나일텐데..

  • @yudoong2
    @yudoong2 3 года назад +17

    와 진짜 하나하나 제가 겪은 거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돋아요ㅜ 진심 더 이상 안 엮이고 떠나는게 정답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몇년동안 싸우고 잘해줘도 보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정상적인 대화가 통하지않아요..

  • @user-kp9ui2lc6w
    @user-kp9ui2lc6w 4 года назад +57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썸머님 영상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있어요! 저는 현재 학생이라 독립할 여유는 없지만 최대한 부딪힐일 없게 하려구요.. 제가 항상 먼저 다가가고 위로해주고 물어봤는데 이젠 관둘꺼예요. 침묵과 무관심이 핵심이네요ㅎㅎ 근데 제가 이렇게 나오니 아빠가 자꾸 뭘 사다주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속보이는 호의가 너무 싫어요(그 선물마저도 저에 대해 모르는티가 엄청나고 저렴하고 쓸모없는거ㅋㅋ...)

  • @Rain-o2w
    @Rain-o2w 3 года назад +14

    정말 귀신같이 똑같네요 패톤이..
    지금 6개월째 연락 안하고 개무시 하고 있어서 마음이 참 평온했는데 오늘 남동생 골든차일드출동함.... 말해도 공감능력 1도 없고 이해 할려고 하지도 않음 개짜증

  • @깔모자에이
    @깔모자에이 4 года назад +11

    결혼을하니 스케이프 고트가 되어가더라고요.
    오빠의 몫을 뺏어가는 도둑.감정의 쓰레기통.허드렛일 집사.욕받이 등등
    침묵합니다.
    이영상을 보니 소름끼치네요.이제
    회유.공격 등 다음 단계가 예상되네요.

  • @이찬주-g1h
    @이찬주-g1h 3 года назад +15

    입술로 눈빛으로 행동으로
    몸과 마음을 갈기갈기 찢고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부모
    그러나 자기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전혀모르는 마음이 마비된것 같은 자들
    희생양이 된 나는 집을 떠나 수십년간 이리저리 헤매였지만 미움보다 더한 무관심으로 일축했던 부모형제
    소름끼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바꿀수 있는 것은 바꾸기 위해 몸부림치고
    바꿀수 없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죽기보다 싫은 용서의 길을 가렵니다

  • @김보물-i6v
    @김보물-i6v 6 лет назад +67

    크게 절 곤경에 처하게 한 일이 있어 결단을 내리고 떠났고 그 후에 썸머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야 그 동물들 아니 야수들에게 다행이 도망나왔음을 느끼고 안도하고 있습니다.

    • @김보물-i6v
      @김보물-i6v 6 лет назад +20

      제 나이가 50대중반이라는 것.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 @ciderhealing
      @ciderhealing  6 лет назад +21

      결단을 내리셨고, 제 영상을 듣고 계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은 거의다 하셨다는 거에요! 이제 남은 일은 내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남은 과정까지 함께 힘내요 ^^

    • @야훼이레-x4v
      @야훼이레-x4v 5 лет назад +8

      축하드립니다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12

      내나이 47세임. 한계도 왔고 이제 연 끊을려구요 근데 엄마가 되려 연을 끊네요 흥 기가차서. 눈하나 깜짝하나 봐라 평생을 갈굼 당했는데

  • @cys2630
    @cys2630 4 года назад +16

    제가 잘 살게되면 엄마랑 그인간의 골든 차일드였던 둘째(엄마랑 똑같더라구요) 빼고 나머지 가족들에게 정말 잘 해주려구요. 그 둘에겐 절대로 먼저 말 걸거나 뭘 주거나 하지 않을겁니다ㅎㅎ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은 내가 뭘 안 해줘도 좋아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의절하세요

  • @ciderhealing
    @ciderhealing  5 лет назад +6

    🌸 관련영상 🌸 후버링 👉 ruclips.net/video/hJFGpup_Dqo/видео.html

  • @user-sg4rg8so2u
    @user-sg4rg8so2u 2 года назад +9

    아주 어릴때부터 하루열두번씩 싸우시던 부모님.. 항상 큰 고성끝에 아빠는 집을 나가버리고 엄마는 주저앉아울고 날붙잡고 하소연 너희아빠가 얼마나 개새낀지 내인생을 망쳐놨는지 떠나고싶었지만 너때문에 못떠났고 ㅋㅋ우리아빠는 이혼하면 쟤는 고아원행인줄알으라고 했다며.. 너때문에 사는거라고했다가 분이안풀리면 니얼굴이 애비를 닮았다고 물건집어던지고 때리시던어머니..그렇게 한참때리고 나서는 울면서 안아주고.. 참내 엄마가 힘들어서 그런다며 앞으론 때릴땐 방에 숨으라던.. 기어코 자기 분대로 때리고 던지고 소릴질러야 끝나던 하루하루들.. 그러더니 느즈막히 아들을 낳았네요 . 아들은 내아들이고 ㅋㅋㅋ 난 내인생을 망쳐놓은 딸년이고 당연히 저 중학생때부터 학교끝나고 바로집으로달려와서 두살배기 아직 기저귀도안땐 동생과둘이 있었어요. 그와중에 아빠는 나중에 알고보니 바람난상태 다른지약에서 새살림차렸고. 엄마는 저 하교와동시에 일하러 나가야하는 그런상황.. 제동생은 저만오면 자지러지게울고 ㅠㅠ 내가오면 엄마가 나가니까..
    하..동생을 사랑하지만 정말 왜낳았는지..하긴 골든차일드로 키우더라구요
    부모가 남동생 그자체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뭘해도 이뻐하고 그런모습을 보면서 많이 괴로웠어요..눈빛이 달랐어요 저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조건적인느낌 동생은 정말 자식인것같은느낌이랄까요 당한사람만이 알겠죠.
    그저 오냐오냐 자란 골든차일드는 학교에서도 누구한명왕따시켰다가 그뒤에 본인이 왕따당해 학교등교거부 ㅋㅋ 군대에서도 적응못해 엄마 일주일에 한번씩 먹을거싸서 면회 ㅋㅋ 결국 어찌어찌 부대를 바꿔줌 저는 대학내내 용돈한번 안받고 졸업했어요. 딱한달 삼십만원 받았었는데 정말 내가 뭔가를 산것같거나 새옷처럼보이면 그렇게 아까워하던모습..결국 알바하겠다고하고 용돈거절했네요.이악물고 대학졸업하자마자 모은돈 몇백들고 해외로 도피후 ㅋㅋ 지금 정말 보물같은 사람만나서 결혼식도 패쓰하고 잘살고있어요. 그 당시에 매일밤 해외에서 힘들때 영상으로 도움많이.받았어요 감사해요. : )
    여러분 바꾸려 하지마세요 어차피 안바뀌니까
    그냥 최대한 빨리 도망치세요
    해외가 답이에요 최대한 멀리 그냥 멀리가세요 본잉행복만 위해서 사세요..우리 그러지 못했잖아요. 꼭 꼭 ! 본인행복 위해서 삽시다 : )

    • @Hayden-k9j
      @Hayden-k9j Год назад

      저랑 비슷하네요 남동생 골든차이드로 키우고, 군대가도 적응 못 해서 바리바리 싸가는 모습까지 나르 부모들은 어디서 배워오나요

  • @kate-dd1vr
    @kate-dd1vr 3 года назад +8

    나르시스트 엄마
    결혼못하고 늙어가는
    플라잉몽키막내딸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
    결국..파멸로 가겠지요
    50이 넘도록 가스라이팅당하고 이용당한 그리고 버려진 저는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이후에 일어날일들을 알려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그 사실조차 마음이 아프네요

  • @장희영-s1t
    @장희영-s1t 4 года назад +28

    직업을 가졌는데 내이름 통장과 도장을 만들어 엄마가.관리하려고 했고 월급의.50프로를 가져가더라구요. 물론주지않았고요. 결혼은 시켜주었는데 결혼 후 우리부부의 경제상태 시댁의.경제싱태를 너무 알고싶어하고 저를 만날때마다 통장검사를 하더라구여. 유산을해도 병간호하러오지않고 임신을해서 힘든데도 와서 보더니.얼굴만좋네 하고 가더라구여. 이해가안갔는데.이영상을보니ㅡ이해가되네오

  • @llll_lll_lllll
    @llll_lll_lll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르부모를 가진 자식은 불안하고 불신과실망 좌절을 한없이 경험하게되요
    정신적으로 너무 안 좋죠
    빨리 멀어지세요
    마음의상처의 연속으로 더 심한 상처의 연속입니다

  • @전밤
    @전밤 3 года назад +21

    와 진짜 소름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쩜 이렇게 정곡을 콕콕 찌르는 말들만 하시는지ㅠㅠㅠ
    너무 공감되서 할말을 잃었어요 힘들더라도 나와서 연을 끊는게 답인거네요...

  • @namupoem
    @namupoem 5 лет назад +139

    국민학교 6학년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불륜녀를 만나러 가는 자리에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두사람이 할퀴고 대가리 뜯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저보고 ‘쓸모없는 년’이라고 하더군요 ㅠㅠㅠ

    • @푸른하늘-u3i
      @푸른하늘-u3i 5 лет назад +51

      지나가다 저를 보는거 같아서 글 남겨요. 아마 님께서 엄마 편을 들고 막 옆에서 서포트하길 바랬을거 같아요.
      저도 그맘때쯤 엄마가 새아버지한테 두들겨 맞는거 무서워서 도망갔다가 욕 엄청먹었거든요. 너는 이럴때 도움되라고 낳았더니 똑바로 못한다고요.
      진짜..ㅠㅠ 그런분들 특징인갑네요

    • @예슈아가다시오실때까
      @예슈아가다시오실때까 5 лет назад +38

      그건 정말 당신의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들이 나쁜 사람이었어요.
      당신이 가여워서 누군가는 울고 있었어요. (그 얘기를 현재에 듣고 그 시절에 함께 가 있는 신과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그 공포와 슬픔을 알고있는 댓글의 사람들과 저를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울고있는 어린아이가 가여워서 안아주고 싶을거에요.

    • @alcurniador3746
      @alcurniador3746 5 лет назад +63

      전 부부싸움 하는 날이면 싸움 말리지 않았다고 맞았습니다.너무 무서워서 구석에서 쭈그리고 있는데 누구 집 애는 엄마 아빠 싸우면 동네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한다면서 그러지 못한 저에게 매질을 하더군요 내 나이 8살에...

    • @유지니-w8w
      @유지니-w8w 5 лет назад +20

      세상에나 그런 일을...
      저도 그런 모진 어미 밑에서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빠른 치유를 기원합니다.

    • @davidcrowley6216
      @davidcrowley6216 4 года назад +23

      저도 어릴때 부부싸움 못말렸다고 엄마한테 맞지는 않았지만 원망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네요.....중학생이라도 됬으면 몰라~저는 그때 8~10살 어린아이였는데도요...

  • @hooggo_
    @hooggo_ 5 лет назад +26

    너무 두려워요
    제가 스케이프고트이자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나 무섭고 막막해요..
    가족을 떠나야하는것이 슬프고 속상해요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도 그래도 사랑받고싶어 아둥바둥했는데..
    슬픈영상도 아닌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겁이나요 나의 상처를 아무도 치료해주지 못할것같아서요..

    • @예슈아가다시오실때까
      @예슈아가다시오실때까 5 лет назад +9

      두렵겠지맘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을 때 나를 내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나를 치료를 줄 수 없고 나를 모르는 다른 타인이 나를 어떻게 구해줄 수 있겠어요.
      상대에게 잘하다가 상처를 받았으니 이제는 자기에게 그 잘대해주는 것을 해주고 스스로 치료하고 일어서시길 바래요.
      알고보면 혼자서 그렇게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 알고보면 꼭 혼자인 것 만도 아니더라구요. 내가 이런 삶을 살아낼때 점차 주변에 이런 사람들끼리 모여지고 더 건강해지게 됩니다. 먼저 좋은 선택은 나에게 내가 해주어야 그 다음 내가 사는 환경이 좋아지는 거.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코칭 책이나 이런 좋은 강연 먼저 내안에 가득 채우고. 맛있는 음식과 사소한 즐거운 일상생활을 내가 살수 있도록 내가 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런 일상의 반복이 점차 건강한 나를 만들어내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뭐든 짜잔 변하는 것 없으니, 늦었다고 자책하지도 말고 막연한 두려움에 울지도말고 한번에 한걸음씩 서러웠던 나에게 좋은 일을 선물하세요.

    • @heesooklee9813
      @heesooklee9813 4 года назад +4

      상처는 내 자존감이 높아지면 치유가 되요. 이런 비정상 가족과 연을 끊은지 10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글을 쓰니 자유롭고 행복하네요.

    • @에바그린-r6j
      @에바그린-r6j 4 года назад +4

      구원은 스스로 하는겁니다 거울을 보고 니가 원하는건 다해줄께라고 말해보세요 ^^ 그리고 복 있으면 좋은 사람도 옵니다 이게 끝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