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수목생리학 제11강 수분생리와 증산작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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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6

  • @호두-p8e
    @호두-p8e 2 года назад +2

    나무샘의 강의가 매일 매일 기다려집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화이팅 ! 감사합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포기하지말고 가시죠!

  • @정혜숙-j5t
    @정혜숙-j5t 2 года назад +2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딘.
    책 출간 축하드리고 빨리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합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 @sl4570
    @sl4570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나무쌤님

  • @lay9083
    @lay9083 2 года назад +1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기대합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lay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황정구-f9x
    @황정구-f9x 2 года назад +1

    이해하기 정말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황정구님.
      이해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김-c8g
    @선생김-c8g 2 года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벼리-h1l
    @이벼리-h1l 2 года назад +1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내일은 힘내서 수목생리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화이팅! 감사합니다.
      뭐든 되실겁니다! ㅎㅎ

  • @kwon9793
    @kwon9793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 너무답답한나머지 댓글을 남겨봅니다~
    수목생리학 기본서 10장 281p 中 하단에 보통세포부분입니다. 수분이 약간 빠져나가면 용액의 농도가 진해지므로 삼투포텐셜은 약간낮아지고~ 라는 문장이 이해가 잘안됩니다..
    용질의 농도가 진해지면 삼투압과 삼투포텐셜은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그러면서 반비례로 수분포텐셜은 낮아지구요..
    아니면 위내용이 세포밖의 상태를 말하는건가요?
    세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외부상태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용질의 양이 적어져 삼투포텐셜이 낮아지고(=삼투압이 낮아짐) 그에 따라 수분포텐셜이 높아지는 걸로 봐야하나요?
    326p 7번째 줄에도 식물의 건조 과정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부분이 이해가 잘안되서 잠도안오고 미치겠습니다ㅠ
    바쁘신거 잘알고있지만 답해주시면 정말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수분포텐셜을 흡수가능한 수분의 양으로 정의해봤습니다.
    *삼투포텐셜과 수분포텐셜은 반비례로 적용했습니다.
    *삼투압과 삼투포텐셜은 비례로 적용했습니다.
    예를들어 어린잎과 성숙잎의 수분부족으로 성숙잎이 더빨리 시드는게 어린잎의 삼투포텐셜이 더 낮기 때문인것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는데요, 어린잎의 삼투포텐셜이 낮다=즉 수분포텐셜이 높다.
    따라서 공급자(뿌리,줄기,성숙잎 등)로 부터 흡수가능한 물의 양이 많다.
    수분은 고에너지에서 저에너지로 이동하기때문에 공급자로부터 수용자인 어린잎으로 이동하기에 마지막까지 물을 받는 어린잎보다 성숙잎이 더 빨리 시든다고 해석했습니다.
    제가 정의하고 해석한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Kwon님!
      1. 일단 수분포텐셜은 세포 내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2. 세포 내 용질의 양이 증가하면 삼투포텐셜은 낮아집니다.
      *삼투포텐셜은 액체에서 수분의 비중이 높아 질수록 값이 높아집니다.
      (Ex - 물 8 : 용질 2 < 물 9 : 용질 1)
      잎에서는 광합성을 통해 탄수화물 등 용질의 비중이 증가하여 포텐셜 값이 매우 낮습니다. 이는 뿌리에서부터 흡수된 물이 위로 향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삼투포텐셜을 생각하실때 물이 많으면 높아진다. 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셔도 틀리시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추가적으로.
      *삼투포텐셜과 수분포텐셜은 반비례가 아닙니다.
      삼투포텐셜은 용질과 용매의 비중에 의한 포텐셜이고, 수분포텐셜은 중력, 삼투, 기질, 압력 포텐셜을 모두 합한 값입니다.
      - 또한 상황에 따라 -가 될수도 +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비례, 반비례라는 건 맞지 않습니다.
      *삼투포텐셜은 용질이 많을 수록 낮아지고 낮아지게되면 포텐셜을 높은 곳에서 수분을 공급받게 됩니다.
      *또 수분이 고에너지에서 저에너지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수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포텐셜은 에너지의 개념이 아닙니다. 단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뿐이죠.
      어린잎이 광합성을 활발히해서 용질의 량이 많이 포텐셜이 낮은 것은 맞습니다.
      이해가 안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다시 댓글 달이주세요^_^

    • @kwon9793
      @kwon9793 2 года наза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투자하여 친절히 답글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르는부분에 대해 부끄러워하지않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kwon9793 감사합니다 ㅎㅎ 위에 예시를 다시한번 확인해주세요! 부등호요! ㅎㅎ

  • @호옹-n8w
    @호옹-n8w 2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기대돼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sl4570
    @sl4570 2 года назад +1

    책 언제 나오는지 많이기다리고있습니다

  • @이벼리-h1l
    @이벼리-h1l 2 года назад +1

    수목생리학 교재 p54에서 시간이 경과하면서 ~~~ 이때 내초의 세포가 분열을 시작하여 코르크형성층을 만들어서 뿌리를 보호하며, 어린 뿌리의 피층에 해당하는 조직은 찢어져 없어진다.(교재에 그림도 있네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ㅎㅎ

  • @Sky-rd7sz
    @Sky-rd7sz 2 года назад +1

    교재 발간 축하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홍근표님! ㅎㅎ

  • @eonjonglee3799
    @eonjonglee3799 2 года назад +1

    축카드려요. 나오면서 출판사 등. 얘기해주세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네! 책소개 영상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벼리-h1l
    @이벼리-h1l 2 года назад +1

    2기물관부의 확장에 의해 생긴 압력은 원형으로 남아 있던 내초세포들을 다시 분열하도록 자극한다. 그 결과 내초세포들은 코르크형성층으로 전환되고 이로부터 주피가 형성된다.
    피층(줄기에서) 코르크형성층-주피
    내초(뿌리에서) 코르크형성층-주피
    이런것도 찾았습니다. (식물형태학-이규배)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
      헌데 그러면 줄기에서는 2차목부에서 만들어진 물관부의 확장에 의해 피층이 자극되고(뿌리에서는 내초가 자극되고) 그로인해서 코르크형성층으로 전환된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 @요맘보
    @요맘보 2 года назад +1

    12월 시험은 올리신 강의 뒷부분은 못듣고 시험칠 확률이 높겠네요..
    그래도 업로드 해주신 강의만이라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겠네요!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최대한 빠르게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힘이 펄펄납니다!

  • @이벼리-h1l
    @이벼리-h1l 2 года назад +1

    수목생리학 교재에도 뿌리가 나이를 먹으면 코르크 형성층이 피층 바깥쪽에서 생기면서 표피, 뿌리털, 피층이 파괴되어 없어진다.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 찾아보니 줄기에서 코르크형성층은 표피나 피층 및 2기체관부 등의 세포가 분열하여 기원된다. 그러나 뿌리에서는 내초의 세포가 분열하여 코르크형성층으로 된다 라고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벼리님 답변이늦었습니다.
      질문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연구자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말씀하신부분은 아직 밝혀지지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코르크형성층은 줄기에서는 피층에서, 뿌리에서는 내초에서 기원되어 발달하게됩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까지는 밝혀지지않았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뿌리와 줄기의 차이는 땅에묻혀있냐 지상으로 나와있냐인데 그 차이를 토대로 유추해보면 줄기는 최외곽표피와 가까운 피층에서 분열하여 노출되므로 좀더 단단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만들기 위해서 표피에서 분열하였고, 뿌리는 땅에 묻혀있으므로 내초와 같은 유세포 분열조직에서 좀더 유연한 조직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정말 개인적으로 유추해봅니다..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 @뚠뚠개미는-s3i
    @뚠뚠개미는-s3i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그러면 수동흡수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는데 능동흡수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하나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능동흡수땐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 @정림로3
    @정림로3 2 года назад +1

    교재 출간 축하드려요!!!!!

    • @나무쌤
      @나무쌤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원고쓰느라 업로드도 매우늦어지고있네요..ㅠ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