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는 마음을 메마르게 하죠...유투브에 보니 펜트하우스라나 뭐라나 어떻게 그런 드라마를 안방극장에 내보내는지 싸이코패쓰같은 작가가 쓴것같고 출연한 배우들은 한동안 정신적 후유중에 시달릴것 같아요 왜 한국까지 덩달아... 옳고 그른것 가려가며 받아드려야 하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현대물중 실화바탕영화나 기록영화나 고전영화와 I love Lucy 좋아합니다
여자관점에서보면 엄청 우울하고 씁쓸한 영화인데... 할리(햅번)의 상황은 우울 그자체; 한마디로 자기가 집안의 가장이고 젊음과 웃음을 팔고 돈없어서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 못하는거잖아.... 내용자체는 엄청나게 우울 그 자체고 우울하기만 하면 꺼리는사람들 많은데 비쥬얼적 요소들 때문에 그걸 커버시키는듯... 냥집사로써 고양이 연기도 귀엽구여. 씁쓸달콤한 영화네요.
할리가 사교 파티에 다녀올때는 전부 블랙드레스나 어두운 색 의상을 입고 있지만 폴을 만나 진심을 나눌 때는 의상 컬러가 모두 밝아요..심지어 마지막 택시 안에서 할리가 브라질 부호 연락처 찾아다줘요! 할 때는 블랙드레스인데 마지막 둘이 키스할 때는 코트를 입고 있어요 ㅋㅋ 의상 컬러로 할리의 상태가 어느정도 표현이 되네요
+돈과 재물에 대해서만 따질 때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죠. 색안경을 끼고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는 고라이틀리의 모습을 보입니다. 고양이는 할리를 대표합니다. 마지막에 고양이를 버렸다가 찾는 것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유지하고 재물만 따지는 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믿는 사람으로 바뀌었음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택시에서 내려서 남주가 오드리에게 해주는 말이 진짜 명대사..고양이 찾고 키스하며 영화가 끝나는데 할리한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구나.. 하면서 정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졌던 거 같음 내 인생도 긍정적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됀 거 같고 정말 남주 여주 미모 감상도 즐겁고 그 당시 미국 배경도 예쁘고 대사,메세지까지 모든게 너무 좋았음
오드리햅번님 눈이 제일매력적이시네요 눈이 크고 이쁘신듯 코도 이쁘지만 눈이 예쁘시고 아주 옛날배우치고 키도크시고 옛날이면 엄청큰키죠~ 배우분들은 옛날배우분들이 멋있고 고전미인상에 아름다우신듯~옛날영화인데 화질이나 선명도는 좋네요 역시 외국은 외국이네요~영화는 못봤지만 배우분들 미모에 감탄합니다~^^
한국전쟁직후 맥아더장군이 재건에 100년이상걸린다고 했다던데 뉴욕의 재건축이 100년이상 걸릴거같네요 60년대랑 지금이랑 별 차이 안난다는 댓글을 보면 한 건물이 100년이상된건물이 수두록 한다는건데 안전상 제건축에 들어가면 되려 재보수로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다시 새로운 뉴욕으로 변할려면 100년이상 걸리겠죠 차,인터넷,개인휴대전화만빼면 60년대 거리가 재현이된다는거죠 리부트로 다시 찍어도 저당시모습대로 찍을수 있겠네요
어렸을때 어른들이 누가 이쁘면 "오드리 헵번같다" 많이 그러셨는데 ㅎㅎ... 그땐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너무 천상여자의 이미지가 있다보니 성인이 되서 영화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죠 ㅋㅋㅋ 설마 이런 내용이었을줄. 인종차별하는 캐릭터 하나 빼면 정말 완벽한 로맨스 영화일텐데
나의 최애영화 어떻게 이게 60년도에 만들어진건지 믿을수없는 퀄리티와 센스있는 색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전영화 너무 좋음
환영합니다...앞으로 고전영화 리뷰 많이 해봐요 ^0^
지나가는병아리 //저두요 저는 우울하거나 그럼 무조건 고전영화 봐요 옛날 사람들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내용 사는 방식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구나 하면서 위로받아요 사는게 어느시대나 똑같구나 하면서요...ㅎ
요즘 영화는 마음을 메마르게 하죠...유투브에 보니 펜트하우스라나 뭐라나 어떻게 그런 드라마를 안방극장에 내보내는지 싸이코패쓰같은 작가가 쓴것같고 출연한 배우들은 한동안 정신적 후유중에 시달릴것 같아요
왜 한국까지 덩달아... 옳고 그른것 가려가며 받아드려야 하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현대물중 실화바탕영화나 기록영화나 고전영화와 I love Lucy 좋아합니다
아마도 디지털 컬러복원 작업을 거쳤을 것이다.
초기의 컬러영화들은 2000년대에 들어 디지털 컬러복원 사업으로 현재와 같은 정교한 컬러영상으로 재생되었다.
심지어 흑백영화도 이 작업으로 컬러화되기도 한다.
엄청 유명한 영화지만 본적은 없는 영화
지금 보세요 ^0^
이거 유튜브에 떠다님 보면 좋을듯
이미지 사진으로 유명한 ;;;
맞아영.. 저도 고전찬미님 덕분에 첨 봄..
자랑이다
61년도 나온 영화면 60년대 초 미국의 모습인데 공중전화 박스 보고 놀랬음...우린저때 널린 한복에 밥굶고 도로도 없고 흙길에 민둥산이였는데...가난한 작가라는게 전혀 안가난해 보이네...오드리 햅번 명품 엄청나네
이거 의외로 볼만함. 이거보고 고전영화의 매력에 빠졌음. 오히려 고전영화에서는 지금 디지털 영화에서 볼수 없는 장점이 따로 있음.
전..지금 다시 보니...의외성, 극도의 반전 등은 없지만...같은 인간으로 공감케하는 캐릭터,이야기,연출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고전...좋아요^^
비오는 날 심심할때 보면 종말 행보캥
@@고전찬미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난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애수' 도 같은 필링의 영화이고 최애작품인데요, 꼭 올려주세요~~^^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영화가 이리도 세련됬냐 진짜 저 시대에 살고싶을 정도다
하하핫, 저 시대엔 인터넷 , 스맛폰, 디지털 TV가 없습니다. 진짜로 저 시대에 살게 되면 너무 심심해서 벽에 머리 박습니다. ㅋㅋㅋ 결정적으로 TV를 구해도 흑백이라는 거!
Ji Sung Park 그만큼 사람이나 책,사소한 것으로부터 더 재미를 얻었을수도..
저영화 1960년도쯤에 나옴.
그게 아니라 요센 저런 내용이 너무 흔한 소재이다 보니 어떻게서든 플롯을 비틀다 보니 오히려 옛날것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 아이러니가 벌어지고 있는거죠... 지금은 저렇게 만들면 상투적이라고 까입니다.
진짜 오프닝 장면은 충격으로 다가온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시대를 앞서 간 패션 ㅎㅎ
옛날영화인데 옷 스타일이 엄청 세련되었네영
태양은 가득히 에서도 패션은 오히려 더 나은 거 같았어요 ㅎㅎ 누구 말처럼 패션은 60년대에 완성되었다는 ㅎㅎㅎ
지방시의 시작
@@고전찬미 ㅡ세련ㆍ세련
오드리가 받쳐주니까
ㅎ~~~
여자관점에서보면 엄청 우울하고 씁쓸한 영화인데... 할리(햅번)의 상황은 우울 그자체;
한마디로 자기가 집안의 가장이고 젊음과 웃음을 팔고 돈없어서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 못하는거잖아....
내용자체는 엄청나게 우울 그 자체고 우울하기만 하면 꺼리는사람들 많은데 비쥬얼적 요소들 때문에 그걸 커버시키는듯...
냥집사로써 고양이 연기도 귀엽구여. 씁쓸달콤한 영화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고전찬미 해피앤딩인가요? 중간까지밖에안봐서..ㅎㅎ 좋은영화업로드 감사해요 :)
@@Kuromee_xoxo ㅎㅎ네~ 해피엔딩^0^
근데 엄청 이쁘잖아여~~그게 얼마나 큰 행복이고 무기인데…저 상황에 추녀였어야 진짜 암울하죠
저렇게 생기면 안우울할듯
미국은저때랑 별로 안변한 것 같다.. 컴퓨터랑 폰 인터넷 빼면... 우리나라는 천지개벽
네 공감요 ㅋ
천지개벽 ㅋ 적절하네요 ^^
네,맞아요.
LA 한인타운이나 요즘 새로 건물 올리느라 난리지 한타에서 5분만 나가도 예전 그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많아요. 또한 거의 100년 가까이 되는 건물은 함부로 부수지 못해요.
꼭 허가를 받아야만 합니다,내 건물일지라도요.
lucky 한국!!!
인도의 타고르가 선견지명이 있었음.
"당신의 문제가 뭔지알아 이름 없는 아가씨? 당신은 겁쟁이야. 용기가 없지. 인생은 진짜다 라는걸 인정하기 두려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않아 "
죽고싶을때마다 이 대사를 보며 살아갈 희망을 얻습니다.
자신이 길거리의 고양이와 같다 생각하는 여자. 사랑받을 줄도 줄 주도 몰라서 그 사랑에 빠져버리는 걸 두려워하는 여자.
대부분 사람들 다 그렇지요.
햅번의상을 맡은 지방시의 놀라움이 느껴지죠..지금도 전혀어색하지않은 아름다운이란..
할리가 사교 파티에 다녀올때는
전부 블랙드레스나 어두운 색 의상을 입고 있지만
폴을 만나 진심을 나눌 때는 의상 컬러가 모두 밝아요..심지어 마지막 택시 안에서 할리가
브라질 부호 연락처 찾아다줘요! 할 때는 블랙드레스인데 마지막 둘이 키스할 때는
코트를 입고 있어요 ㅋㅋ 의상 컬러로 할리의 상태가 어느정도 표현이 되네요
+돈과 재물에 대해서만 따질 때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죠. 색안경을 끼고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는 고라이틀리의 모습을 보입니다.
고양이는 할리를 대표합니다. 마지막에 고양이를 버렸다가 찾는 것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유지하고 재물만 따지는 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믿는 사람으로 바뀌었음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택시에서 내려서 남주가 오드리에게 해주는 말이 진짜 명대사..고양이 찾고 키스하며 영화가 끝나는데 할리한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구나.. 하면서 정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졌던 거 같음 내 인생도 긍정적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됀 거 같고 정말 남주 여주 미모 감상도 즐겁고 그 당시 미국 배경도 예쁘고 대사,메세지까지 모든게 너무 좋았음
이젠..다시 해피엔딩이 좋아졌네요..열린 결말...이런 거 보단 ... 그저 행복하게 잘살았다는...^^
@@고전찬미 영화는 언제나 모두..해피엔딩이어야해요....
현실속에서 유일한 위로가 영화인 이들에게는 더더욱..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moon river 이 노래는 지금도 들으면 전율이.... 너무 좋아요.... 명작이죠! 내 인생영화중 하나.....
어릴때는 비비안리만 이쁘고 오드리햅번은 뭐가 이쁘다는건지 절대 이해가 안갔는데.. 커서보니 이건뭐.. 넘사벽 여신급.. 성형이 있을때도 아닌데 완벽 그자체.. 거기에 +해서 특유의 분위기까지.. 너무이뻐요ㄷㄷ
이번 주말에도 사랑스런 오드리헵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_^
헵번 누나는 10대일때 발레를 해서 몸가짐이 우아함 그 자체이고, 2차대전때 배급을 제때 못받아서 굶기를 너무 자주해서 몸이 엄청 날씬 해진거...사실 엄청 슬픈 사연들입니다.
사브리나 촬영 젼 미팅때, 험프리 보가트가 오드리를 보자 오!나의 요정이여. 여러번 천사같은,요정같은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 했다는 배우마다의 편집본에서 본 글이 생각 남. 내가 명화극장 전도사로 외화 안보던 반친구들. 월요일 녹색의 장원에서 본 오드리 헵번 이야기로 난리 났던 추억. 너무 예쁜 요정같은 오드리 헵번에 빠져.쉬는시간 내내 이야기로 난리났었죠.
인형ᆢ조각ᆢ그자체~♡
패션의 선구자격
보석이 어울리는 여자
💎
백화점에서 만나는 여자
고양이 넘나 순함... 슬픈영화
영화던 음악이던 패션이던 클래식한거 너무 좋다.
할리고라이틀리 넘 사랑스러워❤
왤케 이쁜가 했더니 오드리헵번이였네
뉴욕 맨해튼 티파니 본사에서 맨날 저 커피랑 크로와상 먹는 장면 틀어줌.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세련된 오프닝일듯
그냥 먹방
제가 아는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오프닝씬. 군더더기 하나 없는 그거리 그배우 그음악 만으로 아직도 뭔가모를 애잔한 감상에 바로 젖어들게 됨.
그래서 명작^^
어릴때 보고 그 감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제목만 기억한 영화를 이렇게 요약해서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주시는 것 같구요. 좋은 영화네요.
많이 미흡합니다...어떻게 하면 영화 속 메시지를 왜곡시키지 않고 압축해서 잘 전달할까 하는 것이 큰 숙제인데..그래서 업데이트 날짜가 좀 늦습니다,.^^;;
오드리햅번님 눈이 제일매력적이시네요 눈이 크고 이쁘신듯 코도 이쁘지만 눈이 예쁘시고 아주 옛날배우치고 키도크시고 옛날이면 엄청큰키죠~ 배우분들은 옛날배우분들이 멋있고 고전미인상에 아름다우신듯~옛날영화인데 화질이나 선명도는 좋네요 역시 외국은 외국이네요~영화는 못봤지만 배우분들 미모에 감탄합니다~^^
클래식하지만 찡하네요. 이게 고전의 매력이죠. 오드리 햅번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도 우리 곁에 같이 있을 거 같은...연인..헵번^^
아름다운햅번과 뉴욕의 레트로한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
고전찬미님의 나레이션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최근 업뎃영화와는 조금 다른 나레이션방식도 재밌었습니다.
언젠가는 트로이 도나휴의 영화 알디라도 해주셨음하고 바래봅니다❤❤❤
오드리 햅번은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요정~
스크린 안에서나 스크린 밖에서나 천사죠~
티파니에서 아침을..
어린 나이에 참 먹먹 하게 보았던 영화 인데..감사요.
네....가슴 저린...^^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았던...
고양이 너무 귀여워 😍 🙈 💕
내인생 최고의 영화이고 여러번 봤지만 지금 처럼 새롭게 느낀것은 처음 같아요. 감사합니다.
1985년에 방송 되었다면은 그해에 제가 미국으로 이민같는데.. 아 . 술한잔 먹고 자고나니
30년이 흘렀다더니 이게 딱 내말이네....
잠시라도 추억여행을 갔다오신 듯 합니다..제가 보람됩니다..^^
냥이 연기 잘한다
몇초 컷이지만 저걸 위해 얼마나 많이 찍었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끝까지 본적이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보고 싶어지네요 진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네...매체적 특성 상 짧은 편집본을 보여드리지만..영화는 역시 풀버젼을 봐야죠 ^^
마지막까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돌아가신 헵번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네 저 역시 헵번에게 경의를....우리들도 아프리카까진 힘들어도 주위를 밝히는 작은 실천들을 해봐요^^ ㅎ
콜걸이 한 번 쑈했다고 낚이기는 ㅉㅉㅉ
@@realcountry2054 예??
@@realcountry2054 뭔 멍청한 소리야
@@realcountry2054 이런 등신관종새끼
오드리 햅번을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가 '로마의 휴일'이라면 그녀 최고의 필모그라피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네..곧 로마의 휴일도 갑니다..ㅎㅎ
오드리 헵번의 모든 영화가 재미 있어요.
샤레이드,하오의 연정, 퍼니 페이스, 녹색의 장원, 전쟁과 평화, 샤브리나,어두워 질때까지,등 등
"조지 페파드"......정말, 지성적인 ...미남 배우...
어릴적 "대야망(원 제목은 모름)"이란 영화보고
너무 잘 생겨서 기억하고 있었는데....추억으로 다가 옵니다....*^^*
네...The Blue Max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렇게 멋진 배우가 있었는가를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예전 미드 'A특공대'의 대장 한니발이 조지 페파드인 건 아시죠? ^^*
@@고전찬미 오 , 그랬나요? 어쩐지 얼굴의 무게감이 남다른 것같다는 느낌이 있었슴. ㅋㅋ
푸드코트에서 너무시끄러워서 어쩌다 보게된 영환데.. 역시 명작이네요. 몰입도최고👍👍좋은영화감사합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배우들이 선남 선녀네요. ^^ 다시한번 추억에 잠겨 봅니다.
네...남여주인공들만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죠 ^^;
와. 설명들으며 보니 실감나고 잼나요. 좋은영화 많이많이 보탁해요👍👍👍
네 자주 오세요 ㅎㅎ
마지막 한줄평이 공감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수없이 참고 포기했던 것들,,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왔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식탁에 오드리 헵번이 깜찍하게 뛰어오르는 사진이 있어요. 매 끼니마다 보는데 정말 사랑스런 배우입니다(댓글에 사진을 첨부할 수는 없군요...) 주인공 보는 재미만으로도 한 편 다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미 오드리 헵번의 팬이시군요^^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옛추억에 잠기면서 고맙게 감상했읍니다
고전찬미님, 수고해 주신 덕분에 좋은 영화를 다시보고 옛날을 회상합니다.좋은 작품을 간결하게 정리 해 주시고 더빙까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전 친미님, 화이팅!!!!!
네 알겠습니다^^ 리스트에 보시면 다른 고전,추억의 영화들도 많으니 짬짬이 구경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많이 공유 하도록 할테니 좋은 자료 많이 업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13:15 고양이 버려졌을때 너무 슬퍼보여 ㅜㅜ
치즈냥 넘모 귀엽자노ㅠㅠㅋㅋㅋㅋㅋㅋㅋ
80년전 애옹이는 저때도 귀엽네ㅠㅠ비맞고 있는거 맴찢인데 졸귀탱 크윽
에서 블레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라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영화를 볼 때는 와 오드리 햅번 예쁘다... 이런 생각하면서 보았기에 이 영화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깐 좀 알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아💜
소중한 건 늘 가까이 있어요.
한국전쟁직후 맥아더장군이 재건에 100년이상걸린다고 했다던데
뉴욕의 재건축이 100년이상 걸릴거같네요
60년대랑 지금이랑 별 차이 안난다는 댓글을 보면
한 건물이 100년이상된건물이 수두록 한다는건데
안전상 제건축에 들어가면 되려 재보수로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다시 새로운 뉴욕으로 변할려면 100년이상 걸리겠죠
차,인터넷,개인휴대전화만빼면 60년대 거리가 재현이된다는거죠
리부트로 다시 찍어도 저당시모습대로 찍을수 있겠네요
부디 뉴욕가셔서 리셋 버튼만 누르고 오시길 권합니다만. ㅋㅋㅋ
얼마전에 보면서 느낀건
이건 미국판 엽기적인 그녀 라는것.
미국은 한국거 리메이크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전혀 시대적 차이가 느껴지지않는 스토리와 스타일.
진짜 보석같은 영화입니다
저 시대...저러한 감성...너무나 아름답고 주옥같다.
주황색 롱코트 정말 정말 예쁘다..
전..핑크 반짝이옷에 핑크신발..글구..
반짝이는 핑크 티아라?
원래는 보라를 좋아하지만..
오드리 햅번의 핑크는 넘넘 색상이 이쁘네영..ㅎ
화면의 노란색 택시두..
다시한번..옛날생각.하며.볼수있어..감사합니다...
나의 로망중 으뜸 엿던 오드리헵번! 올리비아 핫세, 실비바르땅, 올리비아 뉴튼. 이들의 판넬을 용돈 아껴 구입 햇을때의 기쁨! 아 그때는 세상을 다 갖은듯 햇엇는데ㅡㅡㅡ
방금 보고 리뷰 영상까지 보러왔네여
1960년 초에 만든 영화인데도 너무 세련됐고 주인공 남녀가 너무 예뻤어요 ㅎㅎ
한번 더 내용을 상기하고 갑니다~^^
이런 내용이구나~~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야옹이도 되찾고 야옹~~~
언제봐도 감동적이네요.
마지막 장면에 눈물 찔끔~
이 제목을 누가 번역했는지 모르지만 만약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을을 빼버렸다면 지금보다 훨씬 덜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됐을지도 모르겠다는 뇌피셜을 남겨봅니다.
격공
원제가 Breakfast at Tiffany입니다. Morningt at Tiffany가 아니고. 아침밥이라고 안한게 어디에요?
티파니에서 조식을
Rouie Kimmy 티파니에서 아침밥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파니애서 조식을!
나레이션이 차분한데 발랄하고 ㅋㅋ 귀여우세요 ㅋㅋ 리뷰로 다시 보니까 새롭고 재밌었어요 ㅋㅋ
이영화에서 오드리헵번이 moonriver를 부르며 기타치는 장면 ㅠㅠㅠㅠ 👍👍👍
여길 클릭하세요^^
ruclips.net/video/KpfHQAciIwo/видео.html
두번 다시 없을듯 비슷한 건 많아도... 모든 요소가 찰떡이었다.
여러번본 영화 고양이의 연기력에 감탄 ㅋㅋ
마지막 멘트가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주옥...같은 댓글이십니다.^0^
난 이 영화보고 바로 티파니가서 남자팔찌 샀는데. 티파니 이미지가 너무 좋고, 뭐랄까 이해심이 많은 티파니가 사랑스럽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고전영화예요♥
고양이를저렇게 버릴때 마음이 아팠지만 영화내용이 귀한걸 깨닫게하니 마음을다잡네요
냥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저도 마음 아팠는데..
다시 되찾아서 다행 이라옹~~~
홀리가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연주하며 부르던 'Moon River' ost가 좋았던~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에서인지 그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유년시절 오드리 햅번 출연작 중 제일 먼저 보게된 영화로 기억되요. :)
와우 소외계층 많이도와주셔죠영화오래간만에보고감니다
늘 이름만 들었는데 이 소개 보니까 보고싶어졌어요!
인생이 늘 영화처럼 아름답게 끝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사에서 가장 큰 물음이자 바램이지 않을까요? 근데 외모에서 부터 현실감이 팍 와서 전 오히려 편합니다..ㅎㅎ^^;
영화가 아름답게 끝나는 것은 아름다운때까지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좋아하는 고전영화 추천해요 !
네...그렇지 않아도 로마의 휴일..준비 중입니다.^^
시네마천귝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을 좋아한다 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뭔가 그들은 영화를 제대로 안본거 같네.. 다 오드리 햅번만 보구 내용을 안본 사람들이라 해야할듯 EBS에서 본거랑 똑같네여 내가느끼는 거랑... 꼭 물어봐야겠네 뭘 느꼈냐구....
진실한 사랑도 찿고 고양이도 찿고...대리만족으로 고양이 이름은 티파니로 명명하기로...
어쩜 저렇게 이쁠수가
몇일전에 티비에서 흑백필름
버젼으로 방영하더만...
이 영화도 좋지만 햅번의
최고작은 로마의 휴일이재
증말 알흠다우십니다
로마의 휴일.....해야죠!!! ㅎㅎ 기대해주세요 ^^
내가 제일좋아하는 배우 오드리헵번!
만인의 연인^^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리뷰 덕분에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당신은 참 친절해요.
"정말 이에요" 할리의 대사중 ㅋㅋ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헵번
스크린 속에서도 너무 이뻤는데...스크린 밖에서도 더 아름다웠던 배우였죠..^^
어릴 때 봤을때는 이런 것들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다시 봐야겠어요
네 마치 어린왕자를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은 느낌? ㅎ
토요명화로 봤었네요~~ 너무 이쁜 인형같은 오드리햅번~~어린 나이였지만 기억나는 영화였습니다..내용은 기억을 못했지만 오드리햅번이 너무 이쁘다는건 계속 뇌리에 남았죠
인류가 생존하는 한 오드리 헵번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고전은 영원하다
티파니 보석을 보는 장면이 마치 사람들이 각자 소망하는걸 바라보는 모습같네요.
네...우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소망,욕망,바램...기타 등등 ^^
Moon river ㅜㅜ 티파니에서 아침을 개씹명작 ㅜㅜ저게 1950년대라니 충격~
오드리 최고의 미모
기타치면서 문리버 부르는게 하이라이트..
네 그 부분은 편집했어요..대신 엔딩에 사운드만^^ 문리버 부르는 장면은 유툽에서 검색하면 풀로 나온답니다. 참고하세요
이게 영화은 안보고 얼굴만봤다는 전설의 영화
와씨 저때 우리할머니 20대 일때 일텐데 배경이나 가구가 21세기 꺼라해도 믿겠다
이런 명작이였다니..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아예 안봤었는데...
그나저나 고양이한테 너무해ㅠ
Breakfast at Tiffany's is also one of the best films I like. Thks
어느시대 기준으로도 완벽한 미인 오드리햅번,,
인류사에 남을^^
참 묘한 시기의 영화.40~50년대 헐리웃 황금기가 빛을 바래고 아메리칸 뉴 시네마로 넘어가기 전쯤의 너무 구닥다리도 아닌 어중띤 시대상이 묘한 느낌을 주는 영화...좋은 영화...
고전영화좋아해서 구독합니다. ~
환영합니다 더 좋은 고전영화로 보답할게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우아한 미" 의 시대.
영원한 연인. 오드리 햅번.....수십번은 본 영화.
덕분에 영화내용을 알게되었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어른들이 누가 이쁘면 "오드리 헵번같다" 많이 그러셨는데 ㅎㅎ... 그땐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너무 천상여자의 이미지가 있다보니 성인이 되서 영화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죠 ㅋㅋㅋ 설마 이런 내용이었을줄. 인종차별하는 캐릭터 하나 빼면 정말 완벽한 로맨스 영화일텐데
채널 영화들을 섭렵중입니다...과거소환 추억소환 영화들...너무 감동입니다
보람됩니다^^ ㅎㅎㅎ
오드리햅번 진짜 사랑스럽구낭 지금봐도 스타일링 넘 이쁘다
감동 찐함
좋은영화네요...슬프다
그래두 해피엔딩^^ ㅎ
티파니 보석상을 세계에 알려버렸던 영화.....
나도 사랑하고 싶다...오드리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