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전설의 액션 느와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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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영화 살인의 낙인 (1967) aka Branded to Kill
    감독 스즈키 세이준
    주연 시시도 조, 안느 마리, 난바라 코지, 오가와 마리코
    제작 닛카츠 스튜디오

Комментарии • 26

  • @freedomultimate976
    @freedomultimate976 3 года назад +15

    정말 볼 방법이 없는 영화들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6~70년대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지만, 유튜브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어 참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보고 싶은 영화들을 보지 못하는 갈증이 심해 놔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것에 보람(?) 같은 걸 느끼며 하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lyawayandyk2916
    @flyawayandyk2916 3 года назад +5

    의미 부여를 많이해야하는 영화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

  • @AtlanSumerian
    @AtlanSumerian 2 года назад +3

    갑자기 부인이 나타나 유리를 긁는 건 뭐죠? 이미 저 때 컬트, 유머, 황당 ㅋㅋㅋㅋ 시츄에이션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뜬금(?) 개그가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시그니처'랍니다^^

  • @유영근-f4s
    @유영근-f4s 3 года назад +4

    스즈키세이준 영화감독전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3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 회고전이 한 10년쯤 된 거 같습니다. 2000년대 초에 있었던 회고전엔 직접 내한하셨다는 기록이 있던데... 몇 년 전 고인이 되셔서ㅠㅠ 아직 국내에 팬분들이 계시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형순철
    @형순철 3 года назад +3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고전영화 "살인의 낙인"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 @felixs6200
    @felixs62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화가 명작이라. 이 유튜버 보고 앞에 것들은 감탄을 햇는데, 이건 내 관점에서 망작이다.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사건의 합리성이랄까, 극에 몰입한다해도 이런 합리성이 극히 부족하다. 공감이 일도 안된다. 하긴, 내 관점일 뿐이지만... ㅋ

  • @코피-o5e
    @코피-o5e 3 года назад +5

    여자이쁘네여 반전도 약간있고 옛날영화치고는 꽤볼만함

  • @corsaentertainment7338
    @corsaentertainment7338 3 года назад +3

    와 60년대 일본영화~ 어쩌다 이리 됬을까잉

  • @epistemedichatomous9174
    @epistemedichatomous9174 3 года назад +3

    스타일이 지리네요. 신씨티 보는 것 같아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3 года назад +3

      당시엔 이런 황당무계한 스즈키 세이준 식의 영화를 ‘무국적 액션’이라는 장르로 불렀던 모양입니다. 현 시대의 ‘씬시티’를 언급하신 게 너무도 적절한 비유인 것 같습니다^^ 당시 관객들도 우리가 ‘씬시티’를 볼 때 느꼈던 이질적인 매력을 이 영화를 보며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osolgil719
    @osolgil719 3 года назад

    이토히로부미가 지폐로도 쓰였군요.

  • @zio2283
    @zio2283 3 года назад +1

    1등ㅎ

  • @멘탈케이스
    @멘탈케이스 3 года назад

    광규형 5:50초?

  • @영화음식힐링인호주
    @영화음식힐링인호주 3 года назад +2

    뭐여~강쥐없고 여자 밝히는 존윅인가....주인공님 볼이 넘 빵빵해서 몰입도가 떨어지지만...영화는 은은하게 제 취향임당. 나비언니 아우라가 어후 제 취향 ㅇㅎㅎ. 근데 일본영화는 장르를 불문하고 신분이 높지 않은한 여성을 사람보다는 성, 물건 재산 소유 유희의 대상으로 보고 다양하고 잔인하고 강도높은 폭력이 네러티브에 거의 필수요소로 등장하는게 아주 불편하고 싫고 흥미로와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3 года назад

      주인공 시시도 조는 강한 인상을 갖고 싶어 일부러 수술을 통해 저런 볼을 갖게 되었답니다. 결국 수술 이후 닛카츠 영화사에서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나비 언니는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탓인지 이후 거의 활동이 없으셨더군요. 배우들도 감독도 시나리오 작가도 모두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던 분들이라 ‘어나더 레벨’의 영화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고 매번 인상 깊은 감상평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화음식힐링인호주
      @영화음식힐링인호주 3 года назад

      아 근데 나비언니가 하녀 원작에 나오셨던 이은심 배우님이랑 분위기가 굉장히 닮지 않았나요.이은심 배우님도 영화감독님 ( 김기영감독님 말고 다른) 이랑 결혼후 작품활동 없으셔서 필르모가 거의 없다시피 하시던데 나비언니도? 오잉~ 에구 덧글에 답글 남겨주시고 제가 감사드립니다 굽신굽신

    • @영화음식힐링인호주
      @영화음식힐링인호주 3 года назад +1

      시시도 조 님 얼굴은 딱봐도 수술로 만든 얼굴같아요. 근데 그것때문에 악인 아우라는 낼수 있어도 얼굴근육이 ㅠㅜ 표정표현이 한정되서 ㅠㅜ 배우로서는 한계가....전 자꾸만 둘리가 총쏘는 것이 상상되서 꼬리도 찾게 되요 쿨럭쿨럭 죄송합니다. 어쩌면 어자피 섬세한 표정연기가 안되고 작품도 그런연기가 필요없는 작품밖에 안만드는 영화사 전속배우라면 뭐 지혜로운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수술덕에 커리어를 쌓으신 걸수도.근데...이 영화가 매력적인 건 흑백영화라 칼라였다면 드러날 저예산영화의 단점들이 잘 가려지고 매력으로 보이는 탓도 있는거 같아요.연출은 분명 매력이 있어요!!!!

  • @royginting4037
    @royginting4037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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