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방송/반응] "일본을 압도하는 레전드 비율! 저 작은 땅, 대체 말이 되나?"ㅣ한국축구 레전드 계보의 시작 차붐ㅣ"차범근과 손흥민, 누가 더 뛰어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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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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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영상 : "한국인 셋이 앉았을 뿐인데.." • [중국반응] "한국인 셋이 앉았을 뿐인데...
●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한일전이 열리기도 하는 날, 차범근과 한국축구에 관해 이야기하는 특집 영상과 온라인 상의 기사/토론 등을 모아 봤습니다. 중국에서조차 아직은 여전히, 그리고 점점 더 많이 차범근의 위상에 관해 다루는 내용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 내용 정정 : 차범근의 독일 첫 팀은 '다름슈타트'입니다. 번역 과정에서 중국어 자체가 외국어 지명/인명 등을 표기하는 게 애매하다 보니, 번역 과정에 더 확인하지 못했군요. 앞으로는 더 주의해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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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 #아시안게임축구 #차범근 #중국방송 #축구한일전 #박지성 #김민재 #이강인
![그 어떤 아시아팀도 해내지 못한 일 /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최종전 대한민국 vs 독일 [습츠_월드컵 클래식]](http://i.ytimg.com/vi/rE8COCbqT6E/mqdefault.jpg)
차범근은 선수로서도 훌륭했지만, 당시 최고의 선진국인 서독에서 살 수 있었음에도 낙후된 조국에 아무런 보장도 없이 돌아와 유소년축구 교육에 매진하여 시스템을 바꾸는 희생을 했다는 점이 더욱 위대하다.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의 위상을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며, 박지성도 손흥민도 그가 뿌린 씨앗의 훌륭한 열매이고, 또한 박지성도 손흥민도 더욱 위대한 결실을 위해 씨앗을 심을 것이다. 개체는 유한하나 의지는 계승된다. 그 표본이 차범근이다.
박지성, 손흥님 등은 정부가 나서서 지원과 군면재 등 편의를 제공 받았지만, 차범근은 반대로 정부가 막았습니다. 군 입대전 독일 제안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안기부 경찰 정부, 언론, 축구협회가 나서서 군대 안가고 도망간다고 막았고, 군 재데 후 진출을 시도하자 귀화할 염려가 있다고 똑 막았습니다. 당시 미국과 독일이 막후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독일로 진출한 겁니다..
@@hanbyeongyeob 그렇죠 해외진출하는 차범근을 매국노취급하고 공군생활특별대우로 26개월이 아닌 20개월만 하기로 하고 공군오게 만들었던 전역한 선수를 국민들과 박통의 은은한 압력으로 해외진출 욕망이 강했던 차범근은 재 입대해서 결국 6개월마져 다체우고 나서야 해외진출 막을 명분도 없을때 비로소 놓아주었죠... 그래도 26살인가? 늦은 나이로 분데스리가에가서 성공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그때는 일반개인일도 일반개인이 아닌 국가에의해 모든게 결정나던 시대였으니..
몇살이세요? 차범근은? 니친구세요
예수쟁이 개독이라는게 유일한 흠
차범근은 축구협회에서 따돌림당했죠.
2002한일월드컵 조추첨에 차범근 없는걸 독일사람들은 이해를 못했다는...
선진축구를 몸소 경험하시고, 열악한 국내 환경에 유소년 축구 뿌리를 내려주신 차범근 감독님. 그 토양 아래서 차범근 축구상 장려상 박지성이 유럽으로 가게되었고, 박지성의 유럽활약을 바라보며, 손흥민이 유럽으로 갈 꿈을 키우게 된 거지. 이보다 멋진 축구 역사가 아시아에서 또 있나. ❤❤❤
실력으로보면 시대가 변했으니 손흥민이 낫지. 하지만 시대을 감안하고 보면 차범근은 절설이지.... 그건 지금의 손흥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으니까. 지금 독일에서 차범근이 얼마나 큰 대우를 받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됨.
쏘니가 이 페이스로 30중후반 은퇴하면 차붐이상이지. 차붐도 주장완장차고 골든슈는 못 받아봤음. 그시절 군복무때문에 활약한 시즌도 손흥민에 비해서 훨씬 짧고 지금 토트넘서만 10년 뛰고 있음 골 수는 200골 채우기도 했고 쏘니가 차붐나이되면 영국에서 차붐대우 충분히 받음
@@DemianVonFrios 군복무를 3년이나 하고도 저 정도면 인정해 줘야죠. 요즘 같은 특별 트레닝이나 해외에서 배운것 없이 온전히 혼자 힘으로 만들어 낸것인데..
비유하면 지금 태국팀 수준의 나라에서 것도 26세에 epl가서 차붐이란 (붐=폭탄 터지는 소리) 물론 차범의 bum에서 비롯되었지만 암튼 독일 국대로 뽑기 위해서 독일에서 귀화까지 종용한 선수여 말이 안되는 경우가 일어난 거지박지성 손흥민은 말은 되는데 것보다 더 잘한거고 차붐은...
현역인 손흥민이기에 평가를 자제할뿐 득점으로 손흥민은 역사를 쓰고 있죠. 하지만 분데스리가가 세계1위 리그일때 한국인 해외여행도 0에 가까울 시절 늦은 나이에 진출해, 도중에 군대도 다녀오고, 악의적 테클로 2년 부상당하고 패널티킥 0. 지금도 차별 얘기 나오는데 그당시면..
손흥민이 아무리 매시급으로 잘해도 차범근의 업적과 상징성은 범접할수없습니다.
한국뿐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개척자이니까요.
차범근과 박지성, 손흥민은 우위를 따지며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손흥민, 박지성은 국민과 축구협회와 스포츠를 통해 국민을 지배하겠다는 보수 정부의 의중에 따라 군 면제 등 전폭적인 지원과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차범근은 군입대 전 독일 진출을 시도하자 안기부 경찰 축구협회 정부가 나서서 막았습니다. 군대 안갈려고 도망간다고~~ 그래서 군대 다녀왔는데 그때도 안보낼려고 정부와 안기부 경찰이 공갈 협박질을 다했는데 독일 정부와 미국 정부가 뒤에서 조정하여 독일로 진출한 겁니다. 차범근 때는 반공과 북한 팔이가 광기를 띠던 시절이라 군대 안간다는 자체가 대역죄이고 해외 진출, 유학도 안기부의 사상 검증까지 다 받고 나갔던 시절이었습니다. 보수세력들이 근본 가치로 주장하는 자유와 민주의 개념을 무참히 짓발은 세력이 보수 정치 세력입니다
차범근 과 박지성.손흥민은 대한민국 🇰🇷 의 영원한 히어로 입니다 👍🏽👍🏽👍🏽늘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김민재 선수도 마찬가지죠 지금 가장 핫한 선수 아닌가요？
마자요ᆢ시대적 환경 차이가 있으니ㅡㅡ비교않고 셋다 최고라는 글이 멋집니다~^^
최고는 언제든 바뀌지만 최초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멋진 말이네요.
크~~~명언이네요 ㅎ
구~~~~~~~~~~~~~~~~~~~~욷
맞는말. 무언가 따라갈수 있다는 목표가 분명하게 보여야 발전도 할수있는법이니 ㅎ
흥민이도 괜히 차범근 선수님 기록 뛰어넘을겁니다 라고 얘기한게 아니죠
한국축구의 높은 기준점이 되어주었기에 나도할수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1번이 어렵지 2번이 어렵겠나 라는 의식이 바탕되어서 꾸준히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오는듯
차범근은 그 누가 나와도 레전드 1위가 될수 밖에 없다..
성적? 우승횟수?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당시 동아시아인들이 못한것을 그가 최초로 개척해놨기때문에...한국후배들이나 외구들이 유럽축구계로 갈수 있도록 서양축구계의 인식을 바꾼것 자체가 그냥 레전드다...
아니죠 차범근으로 인해 유럽에 진출한 선수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2002년 월드컵 이후로 해외진출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히딩크와 2002년 선수 멤버들이 더 도움 많이 됐음
@@user-no5ms7xc3b 차범근 이후에 유럽에 진출한 사람은 없지 그때는 차범근만한 실력자가 없었으니. ..
왜냐면 걸출한 선수른 만들어 낼 시스템이 없었다.
차범근은 그걸 알고 시스템을 안드는데 노력했지.
그래서 2002의 영광과 박지성이 나온거다
딩크형이 기여한바도 있지만 딩크형 능력만으로 붊모지에서 4강건건 아니다
차범근은 돌연변이고 딩크형과 박지성 역할이 세계진출 러쉬를 이끌어낸게 맞다고본다
진출한선수 많아요..
허정무도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김주성 서정원도 있고..
해버지는 박지성이야
차붐은 대한민국 전설1순위다
대한민국 뿌리의근원이다.
절대무시할수없는 유럽현존최고의
감독들이 허리숙여 칭송한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대한민국의 대보를 있고있다.
당시 차범근은 군문제 해결을 위해 잠시 귀국했고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차범근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과반수 이상이 그럼에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나왔고 곧바로 입대를 해야 했죠. 제대후 다시 독일로 가서 테스트부터 다시 시작해 레전드가 되었죠. 저는 이게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차범근은 아시안게임 우승을 못 했나? 그 시절에 차범근 데리고도 아겜 우승 못한거면 참 여러 의미로 레전드인데 ㅋㅋ
그시절 차범근 전설이 이룬 범접할 수 없는 업적은 시대와 환경이 지금과는 너무도 달랐기에 또다른 영역으로 존중해야합니다.
후배들이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이뤄도 비교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차범근 선생님이 ㄹㅇ 재능충임 ㅋㅋ 일단 피지컬 재능부터 걍 넘사인게 허벅지 두께가... 저 허벅지에 비빌 선수가 없고 제대로 축구를 배우지도 않았었음;;
그리고 저 당시 군대가 거의 3년인데 군대 갔다오고나서 전성기 끝날 무렵에 저 업적을 이룬거 생각하면 만약 지금 시대에 태어나셨으면 지성이 형이나 흥민이 형 이상의 업적을 세웠을 듯...
군대가 갔다오고 리그 우승 이끌었죠~힘든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존중하는 글 잘 쓰다가.....할아버지 레전드에게 재능충이라니.....
참나 ㅋㅋ 다음엔 다른 좋은 어휘를 쓰시길
중국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국토의 크기나 인구의 숫자에서 작을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내면적인 크기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단지 나라가 작다고 사람들의 내면적인 크기도 거기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다른 겁니다. 다음 세대 그 다음을 보면서 자신보다 더 엄청난 사람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겁니다. 그게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차범근 축구교실... 그 자체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랬을까요...누가 더 나은가... 손흥민이 더 나아야 합니다. 그게 발전이니까.. 그리고 그게 차범근의 바램이었을 겁니다. 손흥민이 그리고 그 다음이 차범근 보다 수백배 더 낫기를 바랍니다. 그런 나라이기를 바랍니다. 그게 발전이고 진보이고 성취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중국인앞에서 노예근성도 강하지.
넘 멋진 답글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울집아이들을 포함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동기를 줄수있는 사람이고싶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오글오글....
차붐(독일에서의 차범근 호칭어)은 정말 전설입니다. 이 전설이 현존하고 계십니다.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무단히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나중에 기록이 깨졌다고 해서 그 이전의 기록을 세웠던 선수가
덜 위대한건 아님 .
칼루이스가 단거리 육상 세계신기록을 다 깨면서 압도적으로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칼루이스 기록을 깬 선수들이 속속들히 나타났지만
그렇다고 칼루이스가 덜 위대한건 아님 .
차범근과 손흥민도 비교하는 자체가 불가능한데 굳이 비교하는것들 보면 한심함 .
만약 손흥민이 그 시절로 갔다면
차범근만큼 기록을 세웠을까?
만약 차범근이 지금 손흥민 시절에 뛴다면 손흥민만큼 기록을 세웠을까?
이건 아무도 모른다 .
그냥 차범근과 손흥민은 비교불가능한 우리나라 축구계의 레젼드일뿐이다.
차범근이 뛰던 당시 분데스리가는 epl을 뛰어넘는 전세계 최고의 리그였고...당시 챔피언스가 생기기전 유럽 최고의클럽 대항전인 유에파 리그에서 골을 넣으며 유에파컵 우승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지. 괜히 전설이 아니지.
그런 전설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니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심지어 저 당시 군대 3년인데 전역하고 전성기 나이 3년 지나고도 미친 활약...
진짜 차범근 선생님은 ㄹㅇ재능충임... (+피지컬은 걍 역대 모든 한국선수 중 원탑임...)
차범근 감독님이 뛰던 당시 유럽클럽 축구는 독일팀들이 아니라, 영국팀들 ( 리버풀, 노팅햄 포리스트, 아스톤빌라) 가 당시 유럽최고의 대회인 유럽피언컵 (각 리그 챔피언만 참가할수있던 대회)을 77년부터 84년까지 한번 제외하곤 계속우승할정도로, 영국리그가 최고였습니다. 85년도 결승전에서 또 결승에 올라온 영국챔피언 리버풀 응원단들이 큰사고를 일으켜서 관중석이 무너지고 상대팀 응원단이 사망하는 사건이일어났습니다. 그래서 86년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영국팀은 모든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퇴출당하고, 그결과 영국아닌 다른 리그챔피언들이 유럽피언컵을 차지하게됩니다. 차범근 감독님이 두번 들어올렸던 유에파컵대회는 당시나 지금도 각국 챔피언이 아닌 각 리그 상위팀이 참여하는 대회여서 최고의 클럽대항전은 아닙니다.
@@moonpark2660 존나 멍청하누... 그상위팀들에 챔피언들도 포함되있는거 모름??님말대로 당시 유러피언컵은 각리그 챔피언들만 모은거고...유에파컵은 지금 챔스처럼 상위팀들 다모인거고...당시 영향력을봐도 유에파가 더 있었음
그당시 챔스는 리그우승팀만 경기하다보니 임팩트가 없었음
진짜 차범근 선생이 대단하신 거임.
그분부터 시작해 한국 축구의 토양이 쌓아 올려진거임.
차범근뿐만 아니라 지금 선수들과 당시의 최고 선수들을 비교하면 지금 선수들이 훨씬 잘하지. 몇십년 동안 스포츠 과학이 얼마나 발전해 왔는데.
현재의 손흥민과 차범근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을 감안하면, 지금처럼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받은게 아니라,
타고난 재능으로 25세의 나이에 독일로 진출해서 그렇게 성공할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한국 역대 최고로 쳐줘야 한다고 생각함.
축구가 축구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당시 홀로 언어적, 문화적, 인종적 차이를 극복하고 저렇게 성공한건 진짜 인간승리지.
그것도 레전드지만 축구이후의삶도 레전드지. 차범근축구교실로 한국축구를 발전시켰잖음.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차범근을 능가할 수는 있겠지만, 차범근의 위대함은 절대 넘어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차범근은‘최초’였기 때문이죠.
박인비가 박세리보다 더 많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박세리의 위대함을 넘어설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최초인게 뭔 상관이야
오히려 옛날에는 체계화가 덜 되어 있고 리그가 완전히 개방되지 않아서 허술했다면 지금은 아프리카 선수들까지 오니까 경쟁률이 더 쎄서 힘들지
@@권학수-w2n 개방안된리그에 아시아인이 혼자 뛰는게 더 대단한거아님?
우리 선수들에게 군입대란 문제가 없었다면 훨씬 더많은 유럽파들이 있었을텐데..앞으로 더많은 선수들이 금메달 따고 군입대걱정 없이 유럽진출했으면 하네요..
참된 선배가 후배에게 바라는 것은 자신을 계단 삼아 한 층 더 높이 오르는 것이다. 우리의 민족혼은 변함 없이 순리를 지향하고 있다.
차붐은 최전성기에 군대 징집되서 만기전역하고 다시 분데스가서 전설이 된 분임. 시대적 배경 포함 상징성은 차붐, 커리어는 박지성, 개인기량은 쏜(현재진행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 어려운 시대에 그것도 인종차별이 극심한 유럽에서 전설이 된 치범근
그때도 인터넷이 있었다면 아마도 손흥민 이상의 인기와 아시아의 자부심으로 칭송받았을것
저 중국인들은 중국과는 아무 상관 없는 한국선수를 아시아 라는 카테고리에 묶어 은근슬쩍 숟가락 올리면서 대리만족하려는 경향이 있음
지들은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그런거겠죠 ㅋㅋㅋㅋ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곳에 가서,
아무런 기반도 없이 개척하고 길을 닦아낸 사람'
'한국이라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선배들의 유럽진출을 여러차례 봐온 후에
월드스타로 대성한 선수'
둘모두 더할 나위 없이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이지.
각자가 서로 짊어졌어야 할 짐도 달랐을테고
시대와 세대도 전혀 달랐기에
성적이나 실력으로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는 범주의 문제일텐데
지들이 뭐라고 서로 비교평가를 하고 있어...
차범근 국대 현역 시절을 본 사람으로서, 축구라는것 자체를 국민이 관심갖게 된 계기가 차범근이었다. 차범근은 축구의 손기정. 걍 단군이라 모시면 됨. 오늘 아시안게임 우승축하! 온 나라가 기쁨에 빠질수 있는 건 차범근의 존재가 이 나라에 있었기 때문.
영상의 끝 부분 말씀처럼 차본근님의 선구자적인 유럽으로의 진출, 그리고 국내로 귀국하셔서 유소년 축구교실을 열어 발전시킨 것이 우리나라의 현재 축구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은 국가적으로 지원하여 만든 시스템을 우리나라는 차본근님의 노력과 그 시스템에 동조하는 학부모님들의 힘으로 스스로 발전되는 시스템이 만들진 것 입니다.
항상 차본근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축구협회는 중공의 축구협회와 별다른 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축구영웅 이분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차범근님이 인정해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축구 선배이며 후배들의 귀감이다😢
문제는 중국 정부의 조급함이 ㅈ=현재의 중국 축구를 망가트렸는지도 모릅니다.
키우고 케어하고 지도하고 인성 가르치고 기술 습득까지 이어져야 하는 부분을 전부 건너뛰고
성과만 가져오라는 중국 공산당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40년 차이를 단순히 숫자로만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
40년 전이면 어마어마한 인식 차이와 경제적 차이가 존재한다.
차붐은 40년전 인당 GDP 만불도 못 벌던 후진국 한국에서 해외 축구가 뭔지도 모를 때 군대까지 갔다 와서 저 기록 세운거고,
손흥민은 잘 살게 된 한국에서 해외 축구를 알고 축협의 도움으로 유학으로 간거지...
맨땅에서 시작하는 차붐 VS 축협과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손흥민 이건 천지 차이야...
흥민이가 차붐보다 기록에서 앞설 순 있어도 선구자의 위대함에선 앞설 수 없다.
박지성조차 차붐과는 비교가 안돼...
당시 환경과 지금 환경을 비교하면 손흥민은 천재이고 차범근은 기적이다.
차범근 경기도 직접 본 사람으로서, 현 세대가 더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그런 인정이 더 레전드 다운 모습이죠.
헉 차범근님 경기 어떻게 봤어요? 대단해요~
저도 50 여년 전 효창 구장 맨 땅에서 공군 소속으로 뛰던 차범근 선수, 해군소속 허정무. 등 선수 시합을 직접 봤습니다.
당시 김진국, 이영무, 황재만, 최종덕, 박성화, 김정남 감독의 쌍둥이 동생 김 강남 김 성남등의 선수도 있었는데 소속들은 차 범근선수와 허 정무 선수 빼곤 소속이..아리송 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국대들을 육, 해 공, 소속으로 나눠서 입대 시켰었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차범근 선수가 현 세대를 추켜세우는 그 겸손함이 차 선수를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인간으로 보는 마음은 저도 동감입니다.
차범근씨는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등과도 다른 면으로 넘사벽임
분데스 중간에 군복무후 복귀해 레젼드 활약을 했고 더군다나 귀국후 유소년 축구를 위해 기여를 많이함.
박지성, 이영표 등 귀국후 방송, 유튭드에서 썰만 풀지 실질적으로 한국축구 특히 현장에서 유소년들을 위해 기여하는 인간들 일도 없음.
이런 이들과 비교해 차감독은 진짜 여러모로 레젼드임.
손흥민은 기존의 선배들처럼 귀국하지말고 은퇴후 유럽에서 감독으로 또다른 길을 열어줬으면 함.
그당시 군대는 꼬박 3년임
차붐은 아시아 최초의 레전드, 당시 최고의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챔스2회우승.. 박지성은 최고의 리그 EPL에서 최고의 팀에서 챔스우승, 리그우승등 최다우승경험
쏘니는 EPL에서 최초의 팀 주장, 골든부츠, 푸스카스 수상자! 역사를 써가는 산증인!
모두다 레전드들, 비교불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지금은 손흥민 시대다..
주장으로서 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있음
겸손한 것이 마음에 든다.
한국축구는 차범근 선수 그자체와 그 영향을 받은 세대로 규정될수 밖에 없다.
따라서 차범근 선수는 앞으로 어떤 선수가 나온다고해도 비교가 불가한 선수다.
당시 세계 최고 리그에서 탑으로 활약하다가 군대 3년 갔다 온 후에 다시 가서 탑급으로 활약함.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말이 필요 없네 😊😊
@@user-rtsd655
병역면제 4주 군사훈련만 가도 몸 망가지는데 차범근시절은 군대 3년 다녀옴
@@user-Griezman 그정도면 자기 몸이 심감한 운동 부족이란 생각 안들까요...?=_=;
당시까지 유럽 4대리그에서도 차범근 보다 골을 많이 넣은 외국인 선수는 라리가에서 레알과 꼬 마에서 뛰었던 멕시코의 우고 산체스나 50년대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었던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이라는 선수밖에 없었던 것 같애. 귀찮아서 더 찾아 보지는 않았지만
차범근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힘든게....지금같이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해외에 나간게 아니라 한국에서 실업선수로 뛰다가 서슬퍼런 군사정권 시절에 3년 군생활 다 마치고 20대 후반에 해외에 나가서 30대 중반까지 뛰며 이룬 성과임. 그것도 지금 상무팀 처럼 축구를 할수있는 환경에서 3년을 보낸게 아니라 일반 공군 출신임. 군복무 3년동안 공을 만지는 시간조차 많지않고 일과시간 끝나면 줄넘기같은거 하면서 시간보냄.
축구환경도 개판인 시대라 성인 선수들도 잔디는 커녕 흙바닥 운동장에서 뛰고 흙바닥에서 슬라이딩 태클하는 미친시대였음. 정말 시대를 잘못 태어난 인재임.
차범근은 그시절 엄청난 선수였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가서 그런 업적을 세운 선수 자체가 없으니 말이죠
그러나보통 공격수들은 뛰어난 감독이 될수가 없음
주로 뒤쪽에서 수비를 보던 선수들이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보기에
이 수비수들이 감독이 되는 경우가 많죠
단점이라면 본인이 수비수 이기에 수비를 더 중점에두는 경우가 많아 재미가 없는 축구를 많은이가 하고 있다는점
차범근 선생님은 아시아 축구를 0에서 1로 만들며 밭을 만드셨고 지성이 형은 씨앗을 심고 그걸 바탕으로 흥민이 형이라는 꽃이 핀거라고 생각한다.
차 범근 감독은 아시아 인 아시아 축구 선수를 달리 보는 영향을 주며 선구자. 개척자지 ..!!
차범근 한국축구조상
박지성 한국축구의 심장
손흥민 그냥 신
차범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
훌륭한 선수는 예전부터 많았는데... 시스템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월드스타가 생겨나고 전반적으로 전력이 향상된 것 같긴 해요. 한국인의 근성과 노력, 시스템의 구축, 둘 다 있어야 설명이 되는 현상....
차범근, 위대한 한국인! ^^
전 차범근 감독님이 좋아요. 초등학교때 유럽축구를 티비로 보기 힘든시절에 코팅해서 쓰던 저의 책받침은 연예인이 아닌 차범근 선수였어요. 분데스리가의 푸른잔디위에 엄청난 다리근육으로 뛰어가는 사진이였죠. 그때부터 좋아했던것 같아요. 게다가 울 아부지 닮았어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정도 되면 그냥 취향에 따라 최애선수가 갈리는거임
흥민이는 팀 타이틀이 없잖아. 범근이 형은 웨파 2회 우승 타이틀 주전. 물론 당시 챔피언스리그는 리그 1위만 나갔고 2위부터 상위 팀이 웨파를 했지만.
이제 자주해 주네요😊
차범근 현역때 보면
파워와 스피드로 돌파해버리는데
소름돋음
진짜 미사일같ㅇ
ㅁ
100미터 11.02초라니...
피지컬이 돌연변이. 슛팅을 보면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 차붐은 비교 대상에서 제외
차범근,손흥민 경기를 다 방송에서 본 사람으로서 평가를 해본다면 차범근은 동시대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가 맞고 개척자로서
유럽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소속팀도 유럽챔피언을 해서 종합적인 업적이 분명히 앞선다.하지만,손흥민이 개인적인 업적은 이미 한참 추월했고 팀이 우승한다면 더이상 논란이
필요없다고 본다.물론,차범근이 개척자로서의 위상은 절대
안 바뀌겠지만 손흥민이 유럽통산 300골 이상을 달성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쇄하고도 충분히 남는다 생각한다.
후배들에게 길이되어준 선배들이니 존재자체가 고맙지 앞으로는 손흥민이 그렇게 될것
좋아좋아 영상 자주올라와서 좋아😊😊😊😊
분명 차범근 영향이 크다 발판을 만들어줬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거기에 논란은 있었지만, 2002 까지❤
진짜 중국인은 축구에 관심이 많다. 90년 중국을 방문했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축구 하면서 엄지 척 하더라구요. 축구 팬은 수준이 높은 것 같은데 자국의 축구 수준이 못 따라 가는 듯 합니다.
차범근 선수가 활동하던 시기는 분데스리가 당연 최고의 리그. 그런 리그에서 엄청한 활약을 한 차범근 그러니 지금까지도 레전드라고 칭송하고 있지.. 그리고 지금은 EPL리그가 최고의 리그 그런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손흥민.. 누가 더 낫다라고 말 할 수 없다고 봄.. 그냥 다 최고의 선수들임.
차범근은 그냥 레전드임.
리스펙!
아무 시스템 없이 괴수였던 차범근....
관심을 안가지던 시절의 해외진출하고 관심을 가지던 시절의 해외진출은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차범근이나 허정무 서정원 분들이 대단한겁니다.
손흥민이 더 잘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한 차범근이 더 위대하다고 본다.
차범근과 손흥민을 비교할수가 없는게 차범근은 군복무후 26세에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었슴..
손흥민이 차범근기록을 넘겼다고 하지만 독일진출시 유소년부터 발판을 이어 갔지만 차범근은 26세 나이에 곧바로 가서 적응해서 기록을 세웠다는거
손흥민이 그라운드 위의 스포츠카라면 차범근은 그라운드 위의 탱크 정도가 맞는 표현이지.. 우열을 가리는건 의미없다고 봄
차범근과 같은 시대에 일본에 유명한 가마모토라고 있었죠
한국축구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던 유소년 축구 육성의 아버지였다는 점은 못보고 있네. 축구발전의 핵심적인 공헌 부분을 간과하고 건너뛰니 니들이 발전을 못하는거야.
이천수님도 언급했지만 시스템은 일본이 더 좋다던데 우리도 청소년대는 성적위주로 빌드업 축구가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정상급 선수는없어도 유럽리거는 일본이많고 선수층도 우리보다 두껍죠
근데 우린 몇몇 천재들이 계속나온다는게 대단한거 박지성이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차범근 선수의 유럽 활약상을 국내에서 볼 수 있었다면 힘들었던 국민들의 큰 힘이 됐을텐데
당시 중계권을 사올 돈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으나.......
시스템 적인 면을 본받고 싶으면 일본을 봐야지.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은 아직 걸음마 수준인데. 운 좋게 가끔 나오는 천재에 기대고 있을 뿐.
저도 마지막 부분에 동감합니다. 독일 선수 시절이 대단한 사람이었다면 이후 한국에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뿌리내려 박지성 등 많은 인재들의 시작을 가능하게 했던 것으로 위대한 사람이 되었죠.
● 구독/알람, 늘 가장 감사드립니다. ● 관련영상1 : "한국인 셋이 앉았을 뿐인데.." ruclips.net/video/zYTn9hZEsY0/видео.html ● 관련영상2 : "체험 영상들/반응. 한국 야구장 문화를 경험한 중국인들" ruclips.net/video/zyhjpg66Ifk/видео.html
요즘 자주 뵈서 좋네요~^^
그리운 목소리입니다.♡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
축구를 잘하는 것은 민족적 기질과 관련있습니다.
차감독 경기는 중학교때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나 언제 경기 인지 모르지만 진찌 운이 좋다면ㅓ몇달에 한번녹화방송 봤죠.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볼수 없었던시절이니까요..
네덜란드도 인구수 대비 엄청난 스포츠 강국이죠.
위대한 선구자 차붐
챔스급 큰대회 2회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그것도 핵심멤버로. 👍 👍 👍 👍 👍
한국인들의 특징, 칭찬은 칭찬을 낳는다!
어떠한, 삶의 기본적 기반도 없었던 시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분 차범근님
그 유 레벨이 현재 월클 지성님 흥민님을 넘어 점 세계 독보적이었던
이 분을 아직 뵐 수있어 감사
이 나라 축구 레전드 원탑은 차붐님이라
감히 벅찰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중국은 중앙아시아(몽골계),동남아시아계 인종이 인구의70%가 넘고 주류가
동남아시아계인 중국은 동아시아 국가가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임
그게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임
차범근!!!
분데스리가!!!
축구 외계인들만 있는 곳에
한국 선수가 차붐차붐 하면서 칭송되던 시절!!!!!
그냥 모든 게 신기할 뿐인 상황상황들!
그게
한국 축구 초석 다지기였다.
감사합니다.
차범근 감독님의 노력 결과가 아닐지
차범근은 비교 불가 원탑이다.
분데스리가가 유독 과거부터 아시아인들에게 호의적인 이유가 차붐 때문.
평범한 FC서울 유스 선수에 불과했던 손흥민을 함부르크가 픽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만으로도 난 차범근을 아시아 최고라고 뽑고 싶음.
❤앞으로 10년간 야구를 이기기위해선 어렵다❤
난 놀랬던게 10년전인가? 차범근 감독이 독일에 갔는데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선 반갑게 인사했던거
편하게 살수있는데도 자기돈을 투자해서 유소년축구에 정착에 헌신한분을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한다
과거에
차범근 감독님이
활약했던
레버쿠젠 에서에
활약했던것이
손흥민 선수에게
관심을 갖게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차범근 선생이 여전히 우선!
60된 이 중늙은이에게는 최고의 레전드여...
시대적인 상황과 환경 배경을 생각하면 차씨가 놀랍지
저 양아치 1인
차범근이 진차 레전드는 맞지...큰어른이시고.... .. 차두리 시켜서 클린스만 감독 시킨거는 오점이지만
성적만으로는 손이 앞서지만 아직도 독일에서 한국하면 차붐 유럽 축구인들 뿐아니라 독일 정치인들 방한할때도 언급되는 차붐이 종합적 영향력에서는 우위라 본다 30년후 유럽에서 기억되는 손이 어떨지는 아직 미지수 이니....
차붐이 대단한건 그앞에 누가 길을 닦아준 사람이 없었다는것
그 이후로도 우리나라는 축구는 잘 못해도 인기는 있었지
그 길을 만든 이가 있었기 때문인거임
그래서 그어떤 선수가 잘한다 하더라도
차붐과 비교하면 안됨
그는 그냥 우리나라 축구 전설임
히딩크 왈 박지성은 1이었던 한국축구를 10으로 만들었고 손흥민은 10었던 한국축구를 100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차범근은 0이었던 한국축구를 1로 만들었다.
현재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인 황선홍 감독이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선수처럼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지만, 세트피스나 공격상황에 골문앞에서 위치선점하는 재주는 단연 톱이라 생각 합니다. 몸이 그걸 뒤받침 못해주는게 아쉬운... 2002년 월드컵때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으나 황선홍감독이 경기에 뛰고 있느냐 밴치에 앉아 있느냐에 따라 공격에 무게감이 확연히 차이나 보였네요. 2002월드컵이후 미더필더의 중요성이 대두 되면서 좋은 스트라치커가 않보이는게 좀 아쉽네요.
딴거없다 투혼! 한국의 기본 정신! 국가를 위해 팀을 위해 개인의 희생이 아닌 투지를 불태우는 것.. 국민이 국가를 위해 빛내기 위한 정신!
우리나라는 1984년도 부터는 유럽 3부리그라도 한명씩 보낼수 있었다 생각은 들어요
최순호*김종부/김주성/황선홍*홍명보/황보관(날라차기 유명하지만)...등등
이러한 선수들은 인종 차별은 받았겠지만 해외로 보냈다면
지금은 자리를 더 잘 잡았을꺼에요
기업의 이기심 때문에 더 많은 유망주들이 망가지기까지 했는데
고작 갔던 곳이 홍콩인것도...!!
지금은 너무 오래 지나서 중년이상인 사람들로 점점 한정되지만 개인적 경험으로도 여러번 독일에서 한국인=차붐을 경험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프랑크푸르트 어느 식당에서 사장에게 술도 공짜로 얻어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차두리도 알고 심지어 차두리가 살던 집이 근처 어디에 있었다던가 도대체 그런걸 어떻게 아는건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이런 현상이 단순히 개인기록에서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들에게 오래, 강하게 임팩트를 남기는 가장 큰 순간은 우승입니다. 개인적인 결과는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섰다고 보지만 현지팬에게 가장 강력한 임팩트는 역시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축구 선구자 아이가...차범근.
당시 한국의 축구환경에서는 나올수 없었던 한국축구의 영웅 차범근. 축구환경이 좋아진 지금은 영재발굴이 잘되고 있다니 차범근 같은 축구영웅들이 많이 나오게 될거라고 본다. 무엇보다 영재발굴이 중요하다. 오래전 이지만, 중3때에 공좀 잘차는 애들을 잘 골라 모아서, 잘나가던 학교 축구부애들과 경기를 해본적이 있다. 축구부중에는 주전 2명이 빠지긴 했지만 우리는 토요일에 하루 모여 연습 제대로 하고는 다음날 무참하게 축구부를 두번 박살내 버렸다. 5:2, 3:1. 평소 재미로만 공찬 애들이지만 나름 운동능력이 있고 개인기도 있었으니 축구부애들은 재능을 이기지 못하니 온갖 반칙 기술들이 대단했다. 그날 나는 처음 경험하는, 축구부의 백태클들에 몇번이나 뒹굴었는지 모르겟다. 그때는 그랬다. 축구부,선수로 가는 길은 초등1,2때 대부분 시작하지만 그 어린 시기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짜 재능들이 모르고 대부분 다른 길를 가던 그 시절, 지금은 영재발굴이 많이 좋아졌겟지.😮
이제 유럽투어는 한국선수의 경기와 함께.. 런던 파리 뭔핸 🇬🇧 🇫🇷 🇩🇪
축구에 대한 열정 만큼은 그 어느 나라에도 뒤처지지 않지만 축구 못하는 걸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대표팀을 가진 안쓰러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