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인물들은 일반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게,,,,차범근씨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날 유소년 축구 어쩌구 하면서 유소년클럽 만들고 유소년선수상 만들고 하던 당시, 일반인들이 하던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는게 저런 인물이 빨리 프로에 몰두하고 국대감독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애들 붙잡고 뭐하는짓이냐는 이야기였고, 당시 스포츠신문에서 읽어던 칼럼 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선수로서는 뛰어났지만 성인들 가르치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애들데리고 저러고 있는거라는거 ㅋㅋㅋ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잘 모르던 당시 비범한 사람의 생각을 모르는 무지렁이같은 일반인들의 조롱 속에서도 유소년, 유소년 외치고 다녔던것만으로도 독일에서 축구했던거보다 한국 축구에 더한 기여를 한거다.
80년대만 해도 한국은 개후진국이었음...... 군사정권 세뇌와 쇄국 정책으로 자국 찬양하기 바빳고, 국내 비판하면 빨갱이 타령에 다굴 아님 다 잡아감... 거기다 해외에 대해 전혀 모르던 시절... 진짜 87년 이후 개방과 민주화가 서서히 되면서 이정도 된거지... 지금도 개차반 많은데 뭐...
차범근의 진짜 업적은 한국에 유소년시스템을 처음으로 강조했다는데 있다. 실제로 사비로 유소년 클럽을 최초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국대에서의 차범근의 역할은 크지 않았다. 일류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차범근이 해외 생활 했다고 영웅시하고 싶은것 뿐, 80년대 내내 한국축구를 이끌던 리더는 최순호였다. 최순호가 있어서 86아시아게임도 우승했고, 1986년에 월드컵을 32년만에 진출할수 있었던 것이다. 차범근이야말로 32년만의 월드컵 진출 예선내내 참가도 안하다가 나중에 숟가락 올린 사람이고, 본선에서도 별다른 것 한것 없다. 최순호는 이태리전에서 한 골이라도 넣었지. 차범근은 공격어시스트도 없던걸로 기억함.
차범근만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차범근은 축구로써 국민들이 배고프고 고통스럽고 암울했던 당시 시대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준 너무너무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영웅이기 때문이다. 요즘 손흥민 등의 여러 선수들도 훌륭한 축구역사를 써가고 있고 너무 잘해서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 그렇지만 어느 훌륭한 선수도 가슴이 뭉클해지긴 해도 눈물까지 나는 선수는 아직은 없다.
차범근이 뛰던 상황과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뛰는 현재를 생각해보면, 당시 열악한 환경과 잘 먹지도 못하던 시대였고, 군대까지 갖다 와서 늦은 나이에 당시 세계최고의 리그라는 분데스리가에서 이룬 업적은 비교불가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 유럽축구계에서 차범근의 위상은 마라도나 보다 더 높았으니...
맨유팬들에게 박지성이 레전드냐고 물어보면 좋은선수지만 레전드는 아니다라고 말함. 프랑크프루트 올드팬들에게 차붐이 레전드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대답함. 당시 프랑크프루트는 당대 세계 최고 클럽중 하나였음. 내 뇌피셜이 아니라 팬들 인터뷰 영상에서 봄.
누가 뭐라해도 한국 축구 원탑은 차범근 선수임. 선구자란 앞에 서서 없던 길을 트는자임. 40년전 군사정권에 여행 금지 시대라 해외 리그가 뭔지도 모르고, 외국 나가면 비난하던 시절에 그것도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에서 온갖 인종차별 당하면서 세운 기록임... 더 어이가 없는건 한경기 하고 센세이션 일으키자 국내 언론에서 군문제 떠들었고 후진국답게 국민들이 난리쳐서 강제 소환으로 군대 끌려가서 임기 다 마치고 다시 분데스로 넘어감. 그럼에도 당시 최강국 서독리그에서 그 정도 성적 낸거니 진짜 불세출의 천재임... 당시 한국은 전쟁 직 후인 54년 이후에 월드컵 못 나가던 시절임... 아시아 수준이 너무 낮아서 1장 아님 1.5장 정도 밖에 안줬고 한국은 이스라엘, 호주에 밀림. 그 후에 박지성, 손흥민도 맨땅에서 축구 했지만, 그래도 차붐 시절보단 나았지...
선구자이신 차범근 감독. 아무것도 없이 멘땅에 가서 업적을 이루고 온갖 유혹에도 돌아와서 유소년 양성. 박지성, 기성용, 이동국 등 덕분에 해버지 시대가 도래. 그걸 보면서 또 손흥민의 시대가 왔고 다시 손흥민을 보고 김민재, 이강인 등 차세대 스타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할수있는 이유는 차범근, 그리고 박지성을 비롯한 2002년 멤버들의 영향이 크다고본다. 해외파 선수생활후 국내로 복귀하는 선수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점점 국제무대와의 격차가 줄어들고있는거지. 단순히 해외선수, 해외코치를 데려오는것과 우리나라사람이 직접 시스템을 들여오는건 차이가크지. 해외경험, 특히 빅클럽에서의 시스템, 문화를 들여와서 그 나라의 축구뿐만이 아닌 뿌리부터 개선하는데는 유럽파 선수들이 주요했다고본다.
제일 중요한건 경험이야. 유소년투자?? 인프라구축?? 좋은지도자?? 물론 다 맞는 말이지.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경험이다. 축구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인간은 세대를 불문하고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그건 돈으로 격려하고 좋은 시설로 지원하며 좋은지도자로 코칭하는것보다 2배 아니 10배 더 나은 동기부여와 발전 속도를 보여준다. 암만 국내에서 잘하고 더 많은 돈을 주고 히딩크 같은 명장을 데려와도 박지성이 유럽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박지성이 있었을까?? 손흥민이 동북고를 졸업하고 그냥저냥 엡서울에 입단하여 활약했다면 지금의 손흥민이 있었을까?? 경험이 인간을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키고 그 발전의 크기는 어릴수록 더 크다는건 누구나 안다. 그래서 내가 항상 선수들에게 유럽에 진출해서 더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국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며 실제로 2002년 이후 한국도 일본도 더 많은 유펍파가 생기면서 국가대표경쟁력도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도 더 많이 나오고 궁극적으로 월드컵에서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한거지. 세계의 축구 좀 한다는 모든 국가, 모든 민족, 모든 인종이 유럽으로 몰리고 그속에서 잘하는 백인, 흑인, 라틴인 등을 경험해보지 않고 어떻게 세계무대에서 그들과 정상적으로 대결할수가 있나. 어쩌보면 한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기본적인 테크닉이나 기술 심지어 정신력 등은 크게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비슷한 문화적 동질성을 가졌고 인종도 비슷하고 스포츠를 대하는 국가관 등에서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는가. 그들에게 애국심이 없을까? 그들에겐 성공하고 싶은 욕구가 없을까?? 그들 선수들은 한국 일본 선수보다 축구를 덜 사랑할까? 아니지.. 그건 지금의 결정적 차이에 비해 큰 차이는 아닐것이다. 부족한 인적인프라 부족한 프로리그의 규모 부족한 축구팬 등에도 한국축구가 중국축구보다 더 높은 성취감과 성적을 내는건 그런 선수들의 경험이 바탕이며 추가로 지속적으로 u16 u19 올림픽 등 세계대회를 어린시절부터 우리선수들이 진출해서 경쟁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물안 중국선수들보다 질좋은 경험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것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 그래서 지금 u20 선수들이 4강 진출이라는 업적보다도 향후 성인 선수가 되었을때 그들의 커리에에 보약될 질좋은 경험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데 난 더 기쁘다. 준결승전과 3~4전 까지 대회의 모든 경기를 다 치르고 올 수 있게 되었으니까.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 나이지리아, 에콰도로, 이탈리아, 이스라엘 혹은 우루과이. 짧은 시간안에 이렇게 다양하고 실력이 검증되고 우수한 팀들과 경기를 할수있다니... 이걸 경험하지 못하는 중국팀과 경험하는 한국팀은 이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질 것이며 5달전에 정규시간에서 비겼던 두 국가의 선수들은 5달이 지난 지금은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성인대표팀에 가서도 마찬가지고.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차범근선수의 활약상을 국내에서 체감한 사람입니다. 믿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7-80년대 국내 언론에서 차범근 선수를 다루는 수준을 한가지 예로서 말씀을 드리면 당시 소속팀 프랑크프루트의 UEFA컵 우승기사가 스포츠신문 3면의 구석에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흑백사진 포함해서)였고 TV뉴스에서는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포츠 뉴스가 따로 없었고 일반 뉴스 끝나기 5분정도의 코너가 있었는데 스포츠 담당앵커의 20-30초 정도의 단신 뉴스로 처리 했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예선 같은 A매치 경기에서 대표팀으로 뛴 적도 없었기 때문에 국내팬들이 직접적으로 차범근선수의 뛰는 모습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중학교 이하의 연령대는 차범근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 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워낙 가난하니(가난하기도 했었지만 당시 정부가 달러쓰는 것을 지나치게 통제했었습니다.) 외국에서하는 경기를 생중계하는 경우는 올림픽만 겨우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니 당시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차범근 선수라고 하면 그저 용케 유럽에서 잘 버티고 있는가 보다 정도였습니다. 그가 유럽대륙을 들썩일 정도로 위대한 선수였다는 사실은 90년대 들어서야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시기운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박찬호 선수 같은 경우는 시기를 잘타고난 덕에 매경기마다 생방송으로 중계를 해줬기 때문에 누구나 그 활약상을 알고 있었죠.
축구 인재 양성은 인구로 하는 게 아니죠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스위스 우루과이 다 합쳐도 한국 인구보다 적어요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좋은 환경이 갖춰지면 끊임없이 세계적인 선수들이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중국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축구협회도 중국보다 그다지 나은 점이 없고 우리도 축구 선진국과의 격차는 아직도 한참 멀었어요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아시아의 맹주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소리 차마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시아 대회에서도 가끔 1포트를 놓칠 정도로 경쟁이 심해졌죠
당시 세계 최고 선진국 서독에서 평생 잘 살 수 있었던 수퍼스타 차붐이 안락한 생활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 귀국해 여러 어려움을 마다 않고 열심히 노력해 주었다. 스스로 희생하여 무리를 이끄는 자율적 리더십. 국가 정책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도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손으로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정희 조차도 그런 우리 개인들 중 하나이고 이것이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는 중요한 가치다. 중국은 거대한 나라이고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나 그 중국과 면해 있으면서도 갖은 압박과 굴욕 속에서도 수천년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온 우리나라는, 나라라기 보다 차라리 하나의 거대한 가족이다.
리티에가 자국방송에서 알려줬던데... 초등학교에서만 축구시키고 올라가면 공부를 시키는게 국민룰 이던데? 뭐... 유소년축구가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전국에서 뽑은 축구천재들을 데리고 유럽 전지훈련 가서 전승을 거둬서 좀 하는가? 싶었는데, 한국 청주시 유소년팀에게 박살나는 영상이 보고 생각 접었음. ㅋㅋ
자기도 알고 있다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우리는 무조건 교육부터 시작하니깐 우리 발전을 항상 아래부터 했고 내일도 그렇게 할 것이지만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지요.너무 오랜 교육으로 어느순간 하는 이유보다 해서 이루려는 이유가 큰 것이 문제지만... 이제 조금씩 우리도 주변을 보고 정리 좀 합시다.
유소년 축구는 돈이 안 되니까... 정부의 지원이 성인 리그에 몰빵되어 있고 그렇다는 건 돈이 성인 리그에 몰려 있으니 잿밥에만 관심이 갈 수밖에... 근데 이젠 정부가 지원을 중단하니 아시아 최고 부자였던 그 성인 리그마저도 급락하고 있잖아. 중국 정부가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반도체, 전기자동차 분야에 해당 분야 산업이 위태로울 정도로 폐업이 속출하는 이유가 뭐겠냐고...
● 최근 (관련) 영상 : U20월드컵 한국 4강! ruclips.net/video/CV97kDP4N-4/видео.html 여러분, 잼나게 보셨다면 댓글들 좀 실컷 달아주세요~
차감독님은 사우디에서 연봉 열배이상 준다고 했는데 유소년 축구 키우신다고 거절하고 오셨다더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한 인간으로서 너무 존경스럽고..
우리나라 사람임에도 돈만 쫓는 천박함이리곤 1도 옶으신..
열배가 아니라 백지수표
여기까지 가봐야 손흥민과 차범근의 1.2위는 결정나죠. 전설은 성적만으로는 아니고 한시대를 울리거나 한 국가를 울리거나 아니면 축구계 전체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1980 년대 한국은 정말 가난한 아시아에 후진국이었는데 그 때 당시 유럽최고 분데스리가에가서 98 골을 넣었다는건 지금 손흥민 선수가 100 골 넣은것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거지. 차범근 감독님이 영원한 1 위다.
차범근감독은 독재후신 국힘당의
블랙리스트임.
차범근 축구교실도 없얘려 작년 오세훈이 황당한일을
저지른 사건이 대표적.
전성기에 군목부 3년도 했지요
그땐 3년 군복무
뛰어난 인물들은 일반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게,,,,차범근씨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날 유소년 축구 어쩌구 하면서 유소년클럽 만들고 유소년선수상 만들고 하던 당시, 일반인들이 하던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는게 저런 인물이 빨리 프로에 몰두하고 국대감독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애들 붙잡고 뭐하는짓이냐는 이야기였고, 당시 스포츠신문에서 읽어던 칼럼 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선수로서는 뛰어났지만 성인들 가르치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애들데리고 저러고 있는거라는거 ㅋㅋㅋ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잘 모르던 당시 비범한 사람의 생각을 모르는 무지렁이같은 일반인들의 조롱 속에서도 유소년, 유소년 외치고 다녔던것만으로도 독일에서 축구했던거보다 한국 축구에 더한 기여를 한거다.
80년대만 해도 한국은 개후진국이었음......
군사정권 세뇌와 쇄국 정책으로 자국 찬양하기 바빳고,
국내 비판하면 빨갱이 타령에 다굴 아님 다 잡아감... 거기다 해외에 대해 전혀 모르던 시절...
진짜 87년 이후 개방과 민주화가 서서히 되면서 이정도 된거지... 지금도 개차반 많은데 뭐...
진짜 한국축구 대단한 차범근 선수
차범근 축구교실로
국가대표 출신 30명배출
알고 있으니까요. 유럽은 유소년이 축구의 미래라는걸 아니까 하는겁니다. 그당시에는 그 누구도 모르니 저런 소리를 했겠지요. 그리고 항상 위대한 도전은 반대하는 인간들이 넘처 나지요. KF-21도 반대가 많았지요. 그돈으로 미국 전투기나 사라고 했던 사람들 지금은 칭찬
축협이 근시안적이고 정치판이라 국대감독 되었을 때 선진시스템 도입하려다가 실패했지~ 10년지 대계로 국대감독 되었으면 히딩크도 필요없었음
그시절 얼마나 무식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증거
조그마한 아시아권 성적내기 위해서 해외진출도 막았으니 축구뿐아니라 모든면이
유소년시절부터 인재 키우는건데 자식들 사교육시키는 이유를
보면 알수 있듯이
단순 업적이나 실력만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인성이 대단한 것이죠.. 차범근 감독님은 정말 축구 선수들의 모범임..
차범근의 진짜 업적은 한국에 유소년시스템을 처음으로 강조했다는데 있다. 실제로 사비로 유소년 클럽을 최초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국대에서의 차범근의 역할은 크지 않았다. 일류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차범근이 해외 생활 했다고 영웅시하고 싶은것 뿐,
80년대 내내 한국축구를 이끌던 리더는 최순호였다. 최순호가 있어서 86아시아게임도 우승했고, 1986년에 월드컵을 32년만에 진출할수 있었던 것이다.
차범근이야말로 32년만의 월드컵 진출 예선내내 참가도 안하다가 나중에 숟가락 올린 사람이고, 본선에서도 별다른 것 한것 없다.
최순호는 이태리전에서 한 골이라도 넣었지. 차범근은 공격어시스트도 없던걸로 기억함.
그 모범이 인성 갑의 박지성과 손흥민의 길을 만들었다 봅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유럽에 갈수있도록
오지의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진심 차범근 감독님은 영원한 한국 축구의 기둥이자 뿌리지.
손흥민, 박지성,김민재 등등 수많은 별들이 자라날 토양을 만들고 이정표로서 계속해서 달려오신분
차범근은 분대스리가에서 뛰다가 귀국해 군필하고 다시 분대스리가로 갔다. 전성기시절 3년을 군대생활헀다. 손흥민은 비교가 안된다.
차범근... 감히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불세출의 영웅으로 한국축구를 뛰어넘은 스타죠.
한국축구의 존재감도 없고 춥고 배고팠던 시절 혈혈단신 유럽무대에가서 혁혁한 업적으로 유럽을 놀라게하고 한시대를 풍미한 레전드중의 레전드 입니다.
존경합니다.😊
차범근만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차범근은 축구로써 국민들이 배고프고 고통스럽고 암울했던 당시 시대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준 너무너무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영웅이기 때문이다.
요즘 손흥민 등의 여러 선수들도 훌륭한 축구역사를 써가고 있고 너무 잘해서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
그렇지만 어느 훌륭한 선수도 가슴이 뭉클해지긴 해도 눈물까지 나는 선수는 아직은 없다.
80년도 독일분데가 지금 epl처럼 안방중계되었다면 진짜날리났을거야 차범근 활약은 뉴스정도로만 들었음 신문도 사진기술이 없어 글로만 제공
손흥민 이강인 부모의열정 사교육이나 다름없죠 축협이했는건
없다는것 박세리 김연아도 마찬가지 한국은 개인의역량과 부모의희생으로 엘리트 선수육성중
@@user-rm5qr2vc8x예나 지금이나 한국은 국민들이 국가를 지켜오고 존속시켜왔지 정치가 지켜온적은 없음
왕은 있지만 정치는 어느나라나 그렇지만 국민의 감시가 없으면 썩을수 밖에 없는것
@@J.S_Lee 한번 쳐들어 왔더니 왠 장군님이 나타나서 막고 그래서 나랏일 하는 사람들 꼬드겨서 쳐들어 왔더니 국민들이 막고 이번엔 국민들을.....
차감독님... 전성기때 군복무만 없었어도 축구계에서 지금보다 더 큰 대우받으셨을분인데 솔직히 나라가
원망스러울만도 하실텐데 그런거 1도 없이 오히려 한국축구발전에 힘써오신게 정말 큰사람이란게 느껴짐
차범근이 뛰던 상황과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뛰는 현재를 생각해보면, 당시 열악한 환경과 잘 먹지도 못하던 시대였고, 군대까지 갖다 와서 늦은 나이에 당시 세계최고의 리그라는 분데스리가에서 이룬 업적은 비교불가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 유럽축구계에서 차범근의 위상은 마라도나 보다 더 높았으니...
다른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마라도나보다? 진짜임? 그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은데...
@@blackhole3391 당시 마라도나는 차범근 대체의 2진급으로 평가받았음. 마라도나가 뜬건 나폴리에서의 활약 이후...
@@blackhole3391ㅇㅇ 저 사람 말이 맞음
당시 나폴리가 원하는 1순위가 차범근이었음 근데 불발되었고 대신 데려온게 마라도나
전성기를 비교하면 마라도나가 우위지만 당시 시점에서는 마라도나가 차붐에 안되는 시점
맨유팬들에게 박지성이 레전드냐고 물어보면 좋은선수지만 레전드는 아니다라고 말함.
프랑크프루트 올드팬들에게 차붐이 레전드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대답함.
당시 프랑크프루트는 당대 세계 최고 클럽중 하나였음.
내 뇌피셜이 아니라 팬들 인터뷰 영상에서 봄.
@@khlee3238 맨유에서 박지성은 오랜시간 팀에 헌신하며 활약했던 선수였지만 팀을 이끄는 선수는 아니었음. 반면 프랑크 차붐은 팀을 이끌고 우승시킨 선수니까 위상이 다를수밖에 없음 ㅎ
차범근은 뭐 한국축구의 용 , 봉황 , 유니콘 같은 존재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성시 여기는 그런 존재다. 단순히 잘했다 못했다 이렇게 평가할수있는 존재가 아니란 말씀
어릴때부터 훈련을 시켜도 내면의 거만함과 대륙이다는 허풍을 떠는걸 버리지 않은면 절대 변할 수 없지...
ㅋㅋ 대륙....
축구는 잘할시 탐욕적선수나옴. 또 나가토모같이 헛소리시전할수도.
땅넓은걸 자랑으로 여기고 스스로 대국이라고 올려치는 놈들 ㅋㅋㅋ 거만 오만 분수모르고 냄새나고 드럽고
차범근 박지성 쏜의
보유국 대한민국의
국보급선수들 진짜
자랑스럽고 위대한
선수들이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일새벽
6시후회하지않도록
이탈리아전 격하게 적극 응원합니다
김지수선수
파이팅입니다 ⚽⚽
(*´︶`*)♡Thanks!🇰🇷🇰🇷🇰🇷🇰🇷🇰🇷🇰🇷🇰🇷🇰🇷🇰🇷🇰🇷🇰🇷🇰🇷🇰🇷🇰🇷
누가 뭐래도 차범근은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입니다. 손흥민은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차범근의 초고속 드리블과 슈팅은 펠레나 마라도나도 흉내내지 못합니다.
차범근은.. 진짜 축협의 희생양으로 갈려졌지.어릴땐 몰랐는데 1998년 그때를 아직도 기억한다. 저질같은 축협과 그지같은 국민성이 한사람 완전 매장시켜버린…
누가 뭐라해도 한국 축구 원탑은 차범근 선수임. 선구자란 앞에 서서 없던 길을 트는자임.
40년전 군사정권에 여행 금지 시대라 해외 리그가 뭔지도 모르고, 외국 나가면 비난하던 시절에 그것도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에서 온갖 인종차별 당하면서 세운 기록임...
더 어이가 없는건 한경기 하고 센세이션 일으키자 국내 언론에서 군문제 떠들었고 후진국답게 국민들이 난리쳐서 강제 소환으로 군대 끌려가서 임기 다 마치고 다시 분데스로 넘어감.
그럼에도 당시 최강국 서독리그에서 그 정도 성적 낸거니 진짜 불세출의 천재임...
당시 한국은 전쟁 직 후인 54년 이후에 월드컵 못 나가던 시절임...
아시아 수준이 너무 낮아서 1장 아님 1.5장 정도 밖에 안줬고 한국은 이스라엘, 호주에 밀림.
그 후에 박지성, 손흥민도 맨땅에서 축구 했지만, 그래도 차붐 시절보단 나았지...
최고는 언제나 바뀌지만 최초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차범근 성님은 언제나 1번으로 나올것이다
철없을때는 힘없는 작은 땅의 한국이 부끄러웠고 조상들이 원망스러웠지만. 나이를 먹고 보면 조상님/선배들의 노력에 고맙고 그걸 이어받지 못하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축협이 가장 미워한 감독=좋은 감독
차범근이라는 좋은 토양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고.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시작하였다. 그리고 박지성은 어떻게 하면 그 토양에서 빠르게 자랄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 그리고 손흥민. 그리고 김민재 그리고 이강인.... 요즘 한국 축구보면 너무 든든함.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각인 시켜준 대한민국 전설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들의 인성에 더 많은 찬사를 보내드림니다..
이야 저 인격보세요 겸손하고 레전드인데 자신을 낮추고 저런 레전드가 있으니 흥민이도 겸손하고 민재, 강인이도 그렇고 좋은 인성과 실력의 선수들이 자꾸 나오죠
흙이 있어 씨가 뿌려지고 그 씨가 싹을 틔워서 꽃이 핀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누가 최고냐를 따지지 마라.
그냥 얼마나 아름다운가!
차범근 지금의 한국 축구를 있게 해준 분입니다. 그래서 한국 축구의 대부라고 할 수 있죠.
차감독님 존경합니다❤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차범근 선수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너무 반갑네요 ...어린시절엔 많이 봤는데 ㅎㅎ
선구자이신 차범근 감독. 아무것도 없이 멘땅에 가서 업적을 이루고 온갖 유혹에도 돌아와서 유소년 양성. 박지성, 기성용, 이동국 등 덕분에 해버지 시대가 도래. 그걸 보면서 또 손흥민의 시대가 왔고 다시 손흥민을 보고 김민재, 이강인 등 차세대 스타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내 어린시절 영웅 차범근..우리나라 축구교육의 방법자체를 바꾼 영웅
그렇죠 그많은 축구인중 어느누구도 시도하지않았죠 학원스포츠 그저 성적내기위해 감독유지하기위해 구타나 일삼는 무식한인간들만 즐비
투혼 정신력 애국만 강조 꼰데문화주입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실력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축구선수들입니다..
옛날 국민학교 시절에 차범근 노래도 친구들끼리 부르고 다닐정도로 슈퍼스타였다~~~!! 차범근의 독일 시절은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자부심을 줄 정도로 정말 막강했다~~~!!
(노래)찻다~찻다~~차범근 (생략) 헤딩 슛 골인~~~~ 저도 국민학교때 심심하면 부르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할수있는 이유는 차범근, 그리고 박지성을 비롯한 2002년 멤버들의 영향이 크다고본다. 해외파 선수생활후 국내로 복귀하는 선수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점점 국제무대와의 격차가 줄어들고있는거지.
단순히 해외선수, 해외코치를 데려오는것과 우리나라사람이 직접 시스템을 들여오는건 차이가크지. 해외경험, 특히 빅클럽에서의 시스템, 문화를 들여와서 그 나라의 축구뿐만이 아닌 뿌리부터 개선하는데는 유럽파 선수들이 주요했다고본다.
지금 중국의 성장은 기초가 아닌 돈으로 이룩한 성장이니깐. 중국축구도 마찬가지로 돈이면 되겠지했는데. 안되는거지. 그래서 지금 중국은 불안하다는거다. 기초가 부실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회. 그게 지금 중국사회다.
서로간의 실력을 떠나 유소년 축구와 한국축구 발전에 너무나 많은 기여한 차붐.
차.박.손. 다른 주자도 열심히 뛰고 있죠. 이강인.이대성.황희찬. 응원합시다. 중국 축구는 그들이 알아서 할 것이니.
이탈리아 이번시즌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 가 빠졌네요. 잘하는 재능들이 공격수쪽으로 몰리는데 이런 수비수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라리가 드리블 1위 찍은 강인이는 몰라도, 이재성, 황희찬은 여기에 못 낌........
제일 중요한건 경험이야.
유소년투자?? 인프라구축?? 좋은지도자??
물론 다 맞는 말이지.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경험이다.
축구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인간은 세대를 불문하고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그건 돈으로 격려하고 좋은 시설로 지원하며 좋은지도자로 코칭하는것보다 2배 아니 10배 더 나은 동기부여와 발전 속도를 보여준다.
암만 국내에서 잘하고 더 많은 돈을 주고 히딩크 같은 명장을 데려와도 박지성이 유럽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박지성이 있었을까??
손흥민이 동북고를 졸업하고 그냥저냥 엡서울에 입단하여 활약했다면 지금의 손흥민이 있었을까??
경험이 인간을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키고 그 발전의 크기는 어릴수록 더 크다는건 누구나 안다.
그래서 내가 항상 선수들에게 유럽에 진출해서 더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국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며
실제로 2002년 이후 한국도 일본도 더 많은 유펍파가 생기면서 국가대표경쟁력도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도 더 많이 나오고
궁극적으로 월드컵에서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한거지.
세계의 축구 좀 한다는 모든 국가, 모든 민족, 모든 인종이 유럽으로 몰리고 그속에서 잘하는 백인, 흑인, 라틴인 등을 경험해보지 않고
어떻게 세계무대에서 그들과 정상적으로 대결할수가 있나.
어쩌보면 한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기본적인 테크닉이나 기술 심지어 정신력 등은 크게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비슷한 문화적 동질성을 가졌고 인종도 비슷하고 스포츠를 대하는 국가관 등에서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는가.
그들에게 애국심이 없을까? 그들에겐 성공하고 싶은 욕구가 없을까?? 그들 선수들은 한국 일본 선수보다 축구를 덜 사랑할까?
아니지.. 그건 지금의 결정적 차이에 비해 큰 차이는 아닐것이다.
부족한 인적인프라 부족한 프로리그의 규모 부족한 축구팬 등에도 한국축구가 중국축구보다 더 높은 성취감과 성적을 내는건
그런 선수들의 경험이 바탕이며 추가로 지속적으로 u16 u19 올림픽 등 세계대회를 어린시절부터 우리선수들이
진출해서 경쟁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물안 중국선수들보다 질좋은 경험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것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 그래서 지금 u20 선수들이 4강 진출이라는 업적보다도 향후 성인 선수가 되었을때
그들의 커리에에 보약될 질좋은 경험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데 난 더 기쁘다. 준결승전과 3~4전 까지
대회의 모든 경기를 다 치르고 올 수 있게 되었으니까.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 나이지리아, 에콰도로, 이탈리아, 이스라엘 혹은 우루과이.
짧은 시간안에 이렇게 다양하고 실력이 검증되고 우수한 팀들과 경기를 할수있다니...
이걸 경험하지 못하는 중국팀과 경험하는 한국팀은 이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질 것이며
5달전에 정규시간에서 비겼던 두 국가의 선수들은 5달이 지난 지금은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성인대표팀에 가서도 마찬가지고.
feat, 차포때고 홈에서 하는 무의미한 평가전 보다 진심으로 최상의 전력으로 인생의 마지막인것처럼 필사적으로 온힘을 다해 겨루는 이런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선수들과 겨룬다니...이게 얼마나 어린 선수들에게 큰 자양분이 될까. 긴말 안해도 너무도 당연하게 중요한거지.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목소리네요~~~^^
대국이라 스스로 말하는 그 마음 가짐이 당신들의 패배 이유 입니다...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차범근선수의 활약상을 국내에서 체감한 사람입니다. 믿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7-80년대 국내 언론에서 차범근 선수를 다루는 수준을 한가지 예로서 말씀을 드리면 당시 소속팀 프랑크프루트의 UEFA컵 우승기사가 스포츠신문 3면의 구석에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흑백사진 포함해서)였고 TV뉴스에서는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포츠 뉴스가 따로 없었고 일반 뉴스 끝나기 5분정도의 코너가 있었는데 스포츠 담당앵커의 20-30초 정도의 단신 뉴스로 처리 했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예선 같은 A매치 경기에서 대표팀으로 뛴 적도 없었기 때문에 국내팬들이 직접적으로 차범근선수의 뛰는 모습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중학교 이하의 연령대는 차범근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 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워낙 가난하니(가난하기도 했었지만 당시 정부가 달러쓰는 것을 지나치게 통제했었습니다.) 외국에서하는 경기를 생중계하는 경우는 올림픽만 겨우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니 당시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차범근 선수라고 하면 그저 용케 유럽에서 잘 버티고 있는가 보다 정도였습니다. 그가 유럽대륙을 들썩일 정도로 위대한 선수였다는 사실은 90년대 들어서야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시기운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박찬호 선수 같은 경우는 시기를 잘타고난 덕에 매경기마다 생방송으로 중계를 해줬기 때문에 누구나 그 활약상을 알고 있었죠.
축구 인재 양성은 인구로 하는 게 아니죠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스위스 우루과이 다 합쳐도 한국 인구보다 적어요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좋은 환경이 갖춰지면 끊임없이 세계적인 선수들이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중국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축구협회도 중국보다 그다지 나은 점이 없고 우리도 축구 선진국과의 격차는 아직도 한참 멀었어요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아시아의 맹주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소리 차마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시아 대회에서도 가끔 1포트를 놓칠 정도로 경쟁이 심해졌죠
1979년 늦은밤 MBC에서
차범근의활약을 고 주영광 선생님의 해설로 진행된 녹화중계를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은 미래의 돈은 돈으로의 가치를 생각안함.
중국은 현재의 돈만 돈으로의 가치를 생각함.
그러니 유소년 축구에 투자안하는것은 당연한것.
박지성은 소심한 아싸 손흥민은 인싸. 축구선수면 손흥민처럼 인싸가 되야 동료들한테 패스한번 더 받는다.
외국 생활 적응하려면 성격이랑 환경이 중요한 듯. 어릴때부터 외국구단에서 뛰었으니 아무래도 좀 나았을듯. 영어도 안되는 애를 영국리그에 데려다 놨으니....;;;;
잘봤습니다. 기획력이 좋았습니다.
세선수의 공통점은 열심히 뛴다는 것 이다. 공 오기를 기다리는게 아닌 넓은 범위까지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고 빠른침투와 찬스가왔을때의 골결정력.
70년대 먹고살기 어려운시절, 아시아인이 독일에서 명성을 얻었다는건 정말 한국역사에 남을일.
선수로써도 훌륭하지만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분들
당시 세계 최고 선진국 서독에서 평생 잘 살 수 있었던 수퍼스타 차붐이 안락한 생활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 귀국해 여러 어려움을 마다 않고 열심히 노력해 주었다. 스스로 희생하여 무리를 이끄는 자율적 리더십. 국가 정책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도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손으로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정희 조차도 그런 우리 개인들 중 하나이고 이것이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는 중요한 가치다. 중국은 거대한 나라이고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나 그 중국과 면해 있으면서도 갖은 압박과 굴욕 속에서도 수천년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온 우리나라는, 나라라기 보다 차라리 하나의 거대한 가족이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한국 축구 올타임 레전드다...
차범근 군대 2번가지 않았나? 총 3년 5개월로 알고 있는데.. 최고 절정기때 그정도 공백있었는데도 최고의 선수였으니..
군대4년입니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의 근본인 이유.... 차범근 감독님.
월드컵도 최초로 출전했고 ... ㅎ
@@누리사 최초는 인도네시아
손흥민 은퇴할때 다되니 원래 유명하긴했지만 이강인 포텐터짐 신기하긴함
익숙한 목소리. 반갑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김민재와 이강인 저 자리에 추가될 것 같다..
한국축구가 한번 더 도약하려면은 차범근이 축구협회장이 되어서 개혁의 씨앗을 심어주어야 할텐데...현대는 그저 후견기업으로만 남아도 레전드일것이고~^^
리티에가 자국방송에서 알려줬던데...
초등학교에서만 축구시키고
올라가면 공부를 시키는게
국민룰 이던데?
뭐... 유소년축구가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전국에서 뽑은 축구천재들을 데리고
유럽 전지훈련 가서
전승을 거둬서 좀 하는가? 싶었는데,
한국 청주시 유소년팀에게 박살나는 영상이 보고 생각 접었음. ㅋㅋ
차범근이 학원축구를 벗어나게 했다는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 많은 선수들이 클럽에서 탄생했으니까
숫자로는 손흥민이 앞서겠지만, 저 시절에 활약, 돌아와서 유소년 육성… 이것만으로도 그냥 위인이시다. 박지성 선수도 맨유에서의 활약, 국대로서 중요한 승리를 안겨줬던 기억으로도 이미 우상이다.
박지성도 차범근 축구교실 에서 성장
어!
이 목소리는??
구독합니다.
맞아요!!
그리운 목소리,바로 그분이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힌 모르겠지만...이젠 톡톡티비 응원합니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으로 이어지고 이번u20 10번선수 잘하던데 기대해봄
'자세한 건 말할 수가 없네' ---> ㅋㅋㅋ 이게 이유지. 축구 외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잖아
중국은 스포츠라는 목적이 타 국가랑 달라서 안되는 ㅡ
컨텐츠가 알차게 제작되었다는 인상을 깊이 받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레저드를 따질 때.
단순히 성적만은 아리라고 붑니다.
저(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축구의 영원한 레전드는 차범구 선수이다.
단, 후배들의 영광은 그 영광대로 칭송을 합니디.
내년에는 김민재 이강인까지
이천수 말은 쉽지. 어려서 축구하다 중도 탈락하면 먹고 살 일이 막막한 학벌사회가 우선 문제인거지.
차범근 손흥민 박지성 이영표 이강인 김민재 홍명보 이들의 최고 기량때 같은 팀에 있었다면 ㅎㅎ
상상만 해도 즐겁네 ㅎㅎㅎ
뿌리와 줄기와 꽃
근본~
어디까지나 자신들 중국축구선수가 세계적으로 암울한 수준이니 굳이 옆나라 한국선수들을 아시아라는 카테고리에 묶어서 뭐만하면 아시아 들먹이면서 대리만족하는것일뿐임
자기도 알고 있다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우리는 무조건 교육부터 시작하니깐 우리 발전을 항상 아래부터 했고 내일도 그렇게 할 것이지만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지요.너무 오랜 교육으로 어느순간 하는 이유보다 해서 이루려는 이유가 큰 것이 문제지만... 이제 조금씩 우리도 주변을 보고 정리 좀 합시다.
지나가는 영상에서도 차범근의 말벅지는 압도적이네^^
아직 내 맘 속에는 차범근이 1위~~~~ ^^
이 영상을 보면서 중국인들에게 묻고 싶은것은 너희 나라앤 도대체 축구를 즐기거나 또는 더 잘하고 싶은 아이들이나 사람은 과연 몇인가? 라는..해서 조기체조애 더불어 조가축구도 해 보먼서 시작해 보는 건 어떨지 싶은데..
1) 14억중에 내 자식을 축구를 시킨다 한들 축구로 돈이나 벌 수 있을까..?
2) 현실은 돈있는 부모 자식들이 주전을 꿰찬다는걸 다 알고 있음.(꽌시)
3)중국 손흥민은 오늘도 벽돌을 나르고 있음.
한국축구의 아부지 범근 차
차범근 같은 위대한 인물을 품지 못하는... 그런 인물이 있으면 해먹지 못하니까... 그치? 한국 축산업협동죠합...?
댓글중에 더 말하고 싶지만 자세한 말을 할 수가 없어 이게 중국의 현실임.
'정치'를 이야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뿌리가 썩었는데 몸통이 썩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미스터리겠죠 이말인가요
그러게요
한국인들은 내나라가 바로 나 인거지 위대한 인물이야!
여기에 이제는 김민재 이강인도 있으니 ㅎ
중국 특유의 허세 기질(가정에서조차 이걸 가르침)이 없어지지 않는한 그 뿌리도 어쩔수 없어요.
민족성이란 절대 바뀔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불가사의는 단합력이라고는 1도 없는 족속들인데 콩사탕에 대한 단합력은 어째서 그렇게나 단단한가!!!
중국은 전설인지 아닌지모를 우레이가 있잖니 😂
차범근이 유소년축구를 발전시킨것 진짜 신의한수.
차범근, 떠올릴 때마다 고마운 이름. 맞습니다.
차범근 말이 맞지 둘이 합처도 손흥민 못따라가는거 맞음...박지성은 왜 부정하시나
중국은 시간을 들여 노력해서 얻는것보다 당장 품질좋은 완성된 상품을 원하기에,그것이 남의것이라도 상관없이 빼앗아 자기꺼라 우기거나(한국문화), 완성된 상품(외국용병선수)을 돈주고 사서 자랑하고 싶은것.하지만 결과는 비호감만 추가할뿐 나라에 이익이없다
손차박 에 김 추가요 ㅋ
역시 믿고보는 톡톡티비입니다 컨텐츠 다양성도 훌륭하고 같은 컨텐츠더라도 깊이가 다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손흥민 다음 세대로 또 나왔다.
김민재,이강인
차범근은 진짜......제2의 차범근은 아직 안 나온듯함~~~~
일단 동업자 정신부터 교육이 되야 발전도 있을거다
손차박은 대한민국 탑3일뿐만아니라 역대 에이시아 탑3인건 맞지
믿고 봅니다
먹통과 화재만 봐도 남탓과 핑계가 드러나지.
무분별한 불감이 원인이란걸.
먹통과 화재만 봐도 남탓핑계가 드러나지.
무분별한 불감이 원인이란걸.
차범근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축구는 없었다 선수생활때도 모범이었지만 은퇴후 아무도 생각못했던 유소년팀 만들고 유소년을 가르칠꺼라곤 아무도 생각못했었지 그일이 한국축구의 토대를 만들었고 박지성,기성용,손흥민,이강인같은 선수들이 나올수 있었던거다
내가 뼈를 때려 주지.
중국은 축구는 관심이 없어 축구도박에만 관심이 있지.
하늘에 해당되는 지도층이 썩었으니 그 햇빛을 받고 자라는 꽃봉우리가 썩었고 뿌리까지 썩은 게지.
기본 인구빨이 있으니 적당한 시스템만 있어도 금방 실력이 클걸
차범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유소년 축구는 돈이 안 되니까... 정부의 지원이 성인 리그에 몰빵되어 있고 그렇다는 건 돈이 성인 리그에 몰려 있으니 잿밥에만 관심이 갈 수밖에... 근데 이젠 정부가 지원을 중단하니 아시아 최고 부자였던 그 성인 리그마저도 급락하고 있잖아. 중국 정부가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반도체, 전기자동차 분야에 해당 분야 산업이 위태로울 정도로 폐업이 속출하는 이유가 뭐겠냐고...
리춘수가 중국축구를 모르는구나 유소년시스템이 잘못이아니라
선수아버지가 감독을 주무를수있는게 문제다 학교나 프로 국대까지 다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