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그게 뭐가 중요해?"...94살 할머니 의사가 보여준 '진짜 의사'의 삶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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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병원 내에서 '할머니 원장'으로 불리던 한원주 과장은 지난 달(9월) 초까지 환자를 돌보다 노환이 악화됐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다시 요양병원으로 돌아와 생전 마지막 일주일을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지내다 영면에 들었습니다. 한원주 과장은 3년 전 SBS와 인터뷰 당시에도 "죽을 때까지 이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실제로 그 약속을 지킨 겁니다.
의사인 남편과 함꼐 개인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남편 사망 후 병원을 정리하고 수십년 의료 봉사의 길을 걸어온 의사 한원주. 그의 삶은 늘 소외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환자들의 자립을 돕는 진정한 의사의 삶이었습니다. 마지막 10여년을 몸바쳤던 요양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다가가며 의술은 물론 마음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의사 한원주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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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게 뭐가 중요해?"...94살 할머니 의사가 보여준 '진짜 의사'의 삶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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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92세, 국내 현직 최고령 여의사. 82세 은퇴한 다음날, 지금의 요양병원 내과과장으로 다시 청진기를 들었다ㅣ22ㅣKBS 2017.10.14.](http://i.ytimg.com/vi/7gfSCBBRIv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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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 마음 넓은 '진짜 의사'
작은 섬 청산도 '섬마을 슈바이처' 이강안 원장님
☞ ruclips.net/video/2RUDEKHKNZI/видео.html
진짜의사...???
비머여서 그런가 왜 '진짜 의사'라는 말에 뜻이 담겨있는 것 같지? 진짜 의사는 뭐고 가짜 의사는 뭔지 참 궁금하네ㅎㅎ
저도그래욬ㅋ
@@is-uv5oz )))ㅣㅣㅣ
아 그럼 한원주원장님은 ‘가짜 의사’라는거구나 무슨 내가 짖는소리하고있네 내가 개가된다한들 평생 안 짖겠음;
인간극장에서 뵀었는데 그 연세에 현역으로 일하시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시고 본 받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봬다는 실제로 마주침을 의미하는겁니다.
겸양어, 존경어의 사용의 공부가 필요.
저도 인간극장에서 이야기를 봤는데 몇일전에 기사를 보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kuraedio 찐따냐? 걍 그러려니 하면 되지ㅋㅋㅋ 존나 따지네
@jun 7109 공부가 필요하다 이건 오지랖이지ㅋㅋ
헐~~~ 할머니 의사??? 와~~~~
천봐요 ᆢ저런분 겁나 신기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 원장님은 영원히 사시는 방법을 알고 계셨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돌아가셨구나..
영원하시길 바랬는데..
천국에서 편히 쉬시다가 천사로 다시 저희 곁에 와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웠던 원장님의 삶에 감동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이런사람이 새상에 사는게 참 신기하네요
@W JIN 오바?? 자기 생각을 댓글에 단거 가지고 오바라고 하네ㅋㅋ;;;;;
@W JIN 잼민이는 태권도장이나 빨리 가세요
@W JIN 나뒤쇼 ^~^
@W JIN 오바 ㅇㅈㄹ
신체는 많이 쇠퇴되셨지만 눈빛만보면 정신력이 아주대단하신분입니다. 그만큼 본인이 하고싶은일하면서 살고 행복하게지내셨다는거겠죠 이제 날씨도 쌀쌀하니 가을이왔네요 사랑합니다 할머니
맞아요 정말 연세 지긋한 어르신중에서도 주름은 자글자글하지만 눈에 총기가 살아있는분들 계세요 말도 굉장히 논리정연하게 하시고요 대부분 지난시절을 담금질하며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사신분들이 그런거 같아요 영상의 원장님 처럼요
의료계의 큰별이 지셨네...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엉
죽음앞에 재물도 돈도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으시고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름다운 인생 마지막길에 천사가 되셔서 해주신 따뜻한 한마디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원장님
죽을날이 좀 멀었으면 돈이랑 재물이 필요하지 ㅋㅋㅋㅋ
@@user-nf9fu2kn7e 꼭 분위기 못읽고 초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네 ㅋㅋㅋ 힘내라 ㅉ
@문재인TV 저게 어딜 봐서 웃자고 한 소리냐 ㅋㅋㅋ 영상이 전하는 요지랑 맞지도 않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댓글이 웃기냐?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글달았길 바란다
닉부터 말하는 꼬라지까지 맘에 드는게 하나없는 딴지네
@문재인TV 수준하고는 ㅉ
@문재인TV 너네 부모는 너 여기서 이러는거 일평생 모르다 가길 바랄게 ㅋㅋ
한심하다 참 ㅋㅋㅋ
진짜 존경할수 있는 어른. 어른대접을 받아 마땅한 참 어르신 이다.
환자들이 죄다 아들 딸 뻘일듯... 아들 딸같은 사람들이 노인이 되서
병상에 골골거리는거 보면 본인도 느낌이 애잔하실듯.
제 성적으로 이룰 수 없는 꿈인 의사. 남들이 늦은 나이라고 해도, 돌아 돌아서라도 꼭 이룰 거예요. 인간극장 보며 어르신 덕분에 꿈 꿨어요.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남편분, 그리고 그리웠던 모든 분들 만나 행복하세요.
잘될꺼에요^^
힘내세요 ᕦ(ò_óˇ)ᕤ
@@khk8097 헐.. kh k님 의사세요?
@@khk8097 의사들에게 불리한점이 어떤것인가요...? ㅠㅠ 저도 그쪽 진로 잡고 있었는데 해외에 살기는 하지만 일단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요...
@@user-wj5zd6oo1r ㄱ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무슨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겟지만 왠지 가슴이뭉클해집니다.
자신이 마지막까지 의미있는 삶을 살고 가신 선생님이 너무나 부럽고 저도 꼭 저렇게 늙고싶네요...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ㅜ
분명 천국에 가셔서 웃고 계실 겁니다.~^^*
돈만 밝히는 의사들 백명보다 이런 한분이 더 귀하다 결국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환자는 마음이 제일 아프다 그걸 위로하며 치료하니 정말 뜻있는 의사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 = 응원의 말
가을이다 = 인생은 가을처럼 쌀쌀하다
사랑해 = 하지만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힘내렴
가을인데 겨울 준비 잘 하고
춥지않게 따듯하게 보내
서로 사랑하며 좋게 좋게 살아
힘내
가을이다=오늘에 살라.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충실해라. 전 이런 메시지가 들려요. 아름다운 선생님,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가을이다. = 계절이 지나고 낙엽이 떨어지듯이 인생도 지나온 시간이 단풍처럼 익어 떨어져내린다. 아쉬움과 후회가 아닌 아름다운 황혼의 광경을 낙엽을 감상하듯이 맞이하겠다.
댓글~👍👍
좋은말. 잘듣고 갑니다
사랑해라는 말이 뭉클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원주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가장 큰 명언은
남편잃고나서 뒤돌아보니 재물은 그저 먹고 살기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이다.
돈 악착 같이 빠르게 모아서 결국 나중에는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게 인생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비교, 경쟁은 그만 뒤로하고 서로 봉사하고 아껴주며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90살 넘은 할머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저건 진리인거 같다.
ㅠㅠ 한원주 원장님은 정말 따뜻한사람
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돈 없으면 개고생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은 번만큼쓰고 죽습니다.
감동적인 글에 감동을 깨고 싶진 않지만
현실은 영상 속 어르신께서는 평생 쓰고 남을만큼 돈을 버는 직업인 의사셨기 때문에 저런 발상이 가능한거죠 현실은 평생 빚만 갚다가 50대쯤에 다 갚고 노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요
@@hqy1161 의사가 필요없는지역은 없기에 밥굶을일이 없을 뿐이지 모든의사가 다 돈을 많이 버는건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기업인들은 다 부자인가요 빚만있는사람도 많은데
@@user-lb2hp2dd3p 빚만있는사람을 기업인이라고는 안해요 ㅋㅋㅋ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좋은 삶을 사셨다.
존경을 표합니다.
아 정말 이분처럼 .. 살고싶네요..
정말 예수님같이 살고 가시네요
예수랑 왜 비교하지 ? 조희팔이 젤 큰형님으로 모시는게 예수인데 다단계 창시자 가 예수인데?
@@aurapilates_yoga 영상 속 선생님이 기독교인이시고 기독교인의 바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데 모르고 말하는 듯보여요. 예의 없어보여요 그쪽
@@aurapilates_yoga 조희팔은 기독교 팔아서 지 장사하는 사기꾼이었구요ㅎㅎ 예수님 믿는 분들은 그딴 짓 안 하고 잘 살아요
@@user-dp5vi2bp2j 예예 빠른천국 가세요
@@aurapilates_yoga 잘 모르면 그만
진짜 "의사선생님"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수 밖에 없는분이시네요..
한원주 원장님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귀감이 대셨어요 훗날 천국서.만나요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Ajj12813 안타 깝게도 지난 30일날 별세하셨습니다
니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겠노?
유언을 제 해석대로 하자면 힘내 가을까지 잘 살아주었구나 잘 버텨줘서 고마워 사랑해 인거 같아요..제 해석일뿐..! 의사 故한원주 선생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가을이다.사랑해
에서 왠지 눈물이 울컥난다. ㅠㅠ
정말 멋진분
이건 4:03이 반전이네.. 우리 주변엔 이런 숨은 의인들이 너무 많다ㅠㅠ 할머니 원장님 존경합니다
26년생이시면 청소년기를 일제시대에 보내셨고 6.25 발발 당시 25세 였으며 의료 일선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모두 실제로 경험하신 분임...
세상엔 보이지않는 곳에서 아름다움과 선함을 전파하시는 의인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동안 한평생 환자곁에서 사셨을 선생님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지금 좋은 곳에 계시죠?
거기서도 더 행복하고 사랑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영감, 사랑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말 한마디 한마디가 겸손하시다고 해야하나
되게 우아하신 어르신같아요
참 본 받고픈 그런 어르신입니다
이제는 영원히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많은공감하고 있어는데
존경하고 저또한 그리워
하면서 그리살고십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는분이셨죠
뉴스로 원장님의 부고를 들은 지 6개월이나 지났으나, 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퇴근시간대의 버스를 탄 후 좌석에 푹 주저앉은 채로 마음이 적막하면, 유튜브에 들어와 뉴스를 보고보고 또 보고 그렇게 눈물 흘린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원장님이 계셨던 곳은 병원이고, 늘상 하셨던 일도 진찰이었지만, 나는 원장님께서 사도 바울과 닮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더욱 굳혀갑니다.
위험 속에서도 구원의 힘이 자라난다고 하던가요
결코 좋을 것 없는 무료진찰에 치료, 우울과 울민이 가득차 있었을 사람들의 고통을 사랑으로 답해주신 원장님..
원장님, 믿음의 선열들과 함께 모든 믿는 자들의 존경을 받는 자로 열하십시오.
꼭 따라가야죠
돈에 미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이런분이 진정으로 의사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런사람들이 천국가는거지...ㄹㅇ
04:28 할머니 유언이 너무 그 삶을 그대로 닮았네요
존경합니다. 꼭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왼쪽 가슴에 달린 명찰을 보면서, 이 세상에서 맡은 일이 끝나야 심장이 멈추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저도 오늘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와 26이시면 진짜 산전수전은 다 겪으셨네...
눈물나네. 좋은곳으로가셔편히쉬세요 존경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서 우리를 더욱 밝게 비춰 주세요...
한원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시길~
진짜 대단하신분이시네요
몸안 깊은곳에 울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이런거보면 사는게 뭔지..늙고싶지도 죽고싶지도 않아ㅠㅠ
하늘에서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시길..ㅠㅠ
625전쟁도 나기전에 의대졸업과 미국 유학이라니;저 시대에 여자가 저러는게 가능했다는게 신기하다....
저 당시면 여자들은 고등학교도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희 어머니가 훨씬 어린데도
그렇다 하더라구요)
금수저집안에서 귀인이 나오셨네요
금수저보다 그 아버님이 대단하신 분이죠.
다이아몬드수저래도 저 시대엔 딸을 저리 공부시킨 부모는 아주 아주 드물었죠...
@@user-gw7sb8ht5k 맞아요 .저땐 집안이 잘살아도 아들은 대학까지 보내고 여자는 결혼 일찍 보내려하던 시대라는...게다가 잘못결혼하면 남자보다 여자가 뛰어난거 못보던 시절임...
친할머니가 저시절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회사도 다니다 친척 소개로 결혼했는데 우리 친할아버지가 그랬음.....절대 일 못하게하고 누가 아내 칭찬이라도하면 열받아서 술먹고 화내고 그랬다고ㅡㅡ;;;
원장님 오래 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돈이란것은 먹고 살면 되는데 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넘치게 돈을 벌면 그 만큼 나의 생활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허락이 안되지요
*세상 모든 의사들이 이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선생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몸도 마음도 나아서 새 삶을 살고 계시겠죠. 그 분들도 선생님께 평생 감사하고 좋은 분이었다고 기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게 쉬세요...*
하늘나라에서도...
멋지고 착한 의사 한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걸거예요!
딱 그런분이 한원주 의사 선생님 이시네요...!
진심으로 멋지게 사셨네여......수고하셨습니다...선생님
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상에 저 싫어요 68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밉다기 보다 정말 어떠한 인생들인지 그저 궁금하다...
심성 비뚤어졌거나 잘못 눌렀거나 그럴 것 같아요.
잘못 누른 사람들이죠..ㅎㅎ
정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치만 행동으로 옴기는 사람은 없다.
이젠 실천으로 옴길때가 된것닽다.
인간극장으로 처음 접하게 됐었던 멋진 분. 돌아가시기 직전 하셨다던 말 힘내 ,가을이다,사랑해 라는 말을 남기셨다는 기사를 보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선하고 좋은 영향력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의사되겠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곳 가셔서 영면하소서🙏
의사선생님 정말 멋있습니다. 편히 쉬세요.
천국에서 가장 건강한모습으로 하나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겠죠ㅎㅎ감사합니다 원장님!!본받을게요ㅜㅜ
죽을 때 까지 봉사하며 일하시니 멋진 삶이셨네요..힘내..가을이다..사랑해♡ 마지막 말씀도 멋집니다..ㅜㅜ
얼마전에 고인이 되셨는데 자꾸 살아계신 줄 아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
살아계세요 옮겨간거에요 영혼은죽지않아요
@kim dy 아무튼이
아니라는거죠 딴지걸고 그런거 아니고요 선생님같은 에너지를 가지시는 영혼들끼리 잘지내고 계실거 같아요
@kim dy 아무튼 살아계십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walikingineverywhere4461 진짜 별...
@@walikingineverywhere4461 사이빈가?
그나저나ㅠ 의사선생님께서 돌아가셔서 원장님께 의지를하시던분들은 어쩌나ㅠㅠ
너무 감사하고 멋진 인생을 사신 할머니처럼 저도 꼭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할머니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남편 사별이 1978년 이셨다니요? ㅠㅠ
천국에서 편하게 쉬세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0:26 저세상 텐션 무엇..ㅋㅋㅋㅋ
이태석 신부님을 연상케 하시는 분이네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저도 선생님같이 살고 싶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천사같은 분이네요^^ 세상에 빛이 되어 주신분~~~~
정말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하신 한원주 과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의미있는 삶을 사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이 분을 꼭 본받고 싶네요. 거기서도 꼭 편안히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우는 사람과 울고
웃는 사람과 웃는 삶.
마지막 메시지에 눈물이 툭 떨어집니다.
천국에서 뵈어요
힘든시기에 태어나셔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알려주시고 삶의 질을 높여주신 한원주 과장님 사랑하고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선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늘에서 남편 만나셔서 하염없이 사랑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이런 분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참..
저도요...이제야안게 참..
저도 원장님처럼 다른사람들에 진심을다해 공감하며 위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되겠습다. 그곳에서 또 다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휴 고인 명복을 빕니다 따뜻하신 분이셨네요 귀한 봉사 감사합니다 할머니 원장님
내가 이제껏 본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입니다. 말뿐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신 사랑에 큰 감동이 됩니다.
참으로 고귀하게 사시다 가셨네요.
이런분이 세상에 많아지기를 바래복니다.
"할머니 손은 약손"
보다가 눈물을 흘렸어요.
세상에 좋은 뜻을 남기고 가신 한원주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느님 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천국에 가셔서도
그 아름다운 의술을 계속
펼치십시요...
진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멋지다...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돌아가셨군요ㅠㅠ 반전ㅠ
돌아가셨군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서도 부디 행복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환자분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던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만 가득하길바라겠습니다. 한원주 원장님
저도 할머니처럼 사람들을 돕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한원주선생님 삶의 여정을 닮고싶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도하며소망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ㅠ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평생의 삶을 다른이를 섬기고 사랑하며 실천해오신 모습이 참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 임종 전까지도 의사로써의 삶을 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정말 끝까지 지켜내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 품에 평안하시길..🙏🏻
돌아가신건 돌아가신게 아니라 이세상을 떠나고 다른세상에 가는것입니다..
멋지신 삶
후세 길이길이 기억될거예요.박수보내드립니다
26년생 이시면 나보다 45세가 많으시네. 대단한 기운이다.남편분도 만나뵙고 편히 쉬세요.
할머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주신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할머니 그곳에서는 편히 쉬쉬길바랍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 정말 눈물나와요 ㅜㅠ 이렇게 타인을 위해 살아간 한원주 선생님. 이런분이 우리나라의 위인으로 남아야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지게 살수도 있네요. 말씀대로 힘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님 젊었을 때 진짜 배우같으심... 너무 예쁘신데다 의사... 다 가진분이셨네요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여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저도 꼭 이분처럼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지금은 별세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ㅜㅜ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우신분이내.
94살 이라는 본인의 몸도 가누기 힘든 나이에 의사로 활동하며 환자들을 살피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원장님 존경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자분들도... 다 아실겁니다...
마지막에 전한 메세지 "힘내" 라는말에 울컥했습니다. 원래는 힘내라는말을 들어도 그렇게 힘이 안났고 '힘든데 힘을 낼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왠지모르게 "힘내"라는 이분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걸 너무나도 잘알고있다는듯이 느껴졌어요 저에게는 "많이 힘들었지? 넌 더 잘할수있어" 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부디 그곳에는 아픔없이 걱정없이 편히 쉬시길 바래요.
정정해보이시는데 ㅠㅠ 몇년은 거뜬해보이시는데 정말 안믿기고 슬퍼요..
할아버지 고개숙이는게 왤케 귀여우신지ᆢ
수고하셨어요 어르신
하나님에게 "고생했구나 나의 딸" 이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94세까지 사신 것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더 존경스러운 것은 환자를 돌보는 마음가짐입니다. (고)한원주 원장님께 치료받은 환자들은 아마 정말 기쁜 마음으로 지내셨을 겁니다. 의사로 계셔주셨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꺼뎌
칵-퉤(?)
프사 극혐
할머니ㅜㅜ행복하세요ㅜㅜㅜㅜㅜㅜ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