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 만에 기부자 1000명 돌파! 경남연합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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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양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만에 기부자 10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기부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남이 573명으로 가장 많고, 두 번째로 부산이 250명으로 인근 지역에서 기부가 많았습니다.
    인근 지역이 아닌 경기도가 46명으로 세 번째, 서울이 38명으로 네 번째를 차지, 전국 각지에서 양산시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기부자를 연령대로 보면, 50대 29.5%, 40대 29.3%, 30대 19.3% 순입니다.
    기부 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981명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했고,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4명입니다.
    제도 시행 8개월만에 이처럼 많은 인원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장점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답례품이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분석됩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안내 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곧 다가올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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