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고등학교 현장에서 만난 대학 잘가는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 윤윤구 EBS 입시 대표강사에게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그렇지 않아요. 문과는 일반고 3점대도 고대 갑니다. (고대가 연대보다는 정원이 20프로 더 많아요) 추가 모집이 대기번호 몇 십번까지 넘어가는지 sky에 학생을 합격시켜 본 일반고 교사들과 합격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알죠. 대학의 문과정원은 그대로인데 문과지원 학생이 과거의 20프로는 되나 싶습니다. 반면 이과계열은 힘들죠.
학생한테 꺼져라니... ㅜㅜ 평생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다가 내 자식 키우면서 이런저런 교육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가끔 경악을 금치못할 때가 있네요. (공부 못한다고 꺼져소리 듣는 것은 옳지 않아요. 마치 공부못하는 게 잘못이고 죄인양 대하는 태도는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건 학부모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강사이건... 말과 행동에 지켜야 할 것은 있다고 봅니다. 그저 결과만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더 인생을 멀리 길게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입시가 끝은 아니니까요. 입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대학에 와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 많아요. 또 오히려 대학 와서 훨씬 발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고요. 어느 대학 무슨 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을 어떻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엇보다 독립적으로 잘 영위하며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해요. 긴 호흡으로 내 아이를 존중하며 육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맞아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몇퍼센트 학생 이라뇨. 세상이 많이 바뀌고 우리나라 교육도 많이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고 부모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교육하고 계신분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참 씁쓸하네요. 한국교육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중도를 위해서 공부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결국 끈기있는 아이들은 공부근육을 키우는 습관을 키우기까지 잘견뎌내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중간쯤 하다가 산만해지기 일쑤인데 그 끈기를 키우기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공부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꺼져라는 대목에서 조금 놀랐어요 아이들에게 높은 목표설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위해 하신 말이긴 하지만 꺼져말고 다른 단어선택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부에서는 더 알차고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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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군지 중3 아이가 지난주 금요일 개학후 학교에 갔는데... 수업시간에 절반은 자고 있고, 분반영어시간에는 한 명빼고 다 자고 있단 소리에 놀랐어요. 윤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와 귀에쏙쏙 고개가 끄덕여지는 강의감사드립니다
너무짧아 아쉽네요
풀버젼이 따로 있나 찾아봤어요ㅜ
10퍼센트는 취급하지않으니 꺼져 라니요;;
선생님 말씀 맞아요,
방학 끝나고 개학해보면 초등 아이들도 지쳐있거나 피곤해보입니다.반짝이는 아이는 한두명 이예요~고등부터는 7시 정도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 되요.
너무 유익했어요
2부 기대되요~
정말 2부가 기다려집니다. 고1 올라가는 울 딸에게 공유했는데, 꼭 보고 울 딸이 달라지길 바랍니다.
말씀을 정말 야물딱지게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편집장님 입시설명회때도 가서 직접뵈었는데 오늘 영상에서도 넘 이쁘세요🤍 48키로 유지는 안비밀🤭 따뜻한 진행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새겨들을 훌륭한 조언들 넘나 감사합니다 ~ 집중력을 연습하라는 말씀과 2퍼의 목표 설정 설득력 쩌네요 ㅎ 2부 기대 만땅임다~~
존경하는 윤윤구 선생님~ 드디어 나오셨군요^^
나만 알고 싶은 멋진 선생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선한 영양력과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침형이네요. 7~11!! 선생님 목소리가 크셔서 말씀이 귀에 꽂힙니다ㅎㅎ아이랑 같이 다시 봐아겠어요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가 되요
구구절절 맞는말씀
와 ebs 통해 뵙던 분이 드디어 나오셨네요! 우리아이가 7%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잘 지지해주어야 겠어요~!
아! 꼬꼬독 들어봤는데~~요기서 뵙네요. ㅎ
역시 정신력!! 2부 내용도 궁금하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스카이3.9마지노선은 자사고 기준같네요ㅡㅡ일반고는 상상도 못하는 등급
그렇지 않아요. 문과는 일반고 3점대도 고대 갑니다. (고대가 연대보다는 정원이 20프로 더 많아요) 추가 모집이 대기번호 몇 십번까지 넘어가는지 sky에 학생을 합격시켜 본 일반고 교사들과 합격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알죠.
대학의 문과정원은 그대로인데 문과지원 학생이 과거의 20프로는 되나 싶습니다. 반면 이과계열은 힘들죠.
시험언제봐요? 까지 할려면 기질도 아주 자신감이넘치는 기질이여야할듯요😅😅😅😅
저런 말들이 일본이나 이런곳에서 90년대 나온 말인데 일주일만 하
준비하면 시험 준비가 되요 아침형 저녁형 나누지마세요
학생한테 꺼져라니... ㅜㅜ 평생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다가 내 자식 키우면서 이런저런 교육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가끔 경악을 금치못할 때가 있네요. (공부 못한다고 꺼져소리 듣는 것은 옳지 않아요. 마치 공부못하는 게 잘못이고 죄인양 대하는 태도는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건 학부모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강사이건... 말과 행동에 지켜야 할 것은 있다고 봅니다. 그저 결과만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더 인생을 멀리 길게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입시가 끝은 아니니까요.
입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대학에 와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 많아요. 또 오히려 대학 와서 훨씬 발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고요. 어느 대학 무슨 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을 어떻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엇보다 독립적으로 잘 영위하며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해요. 긴 호흡으로 내 아이를 존중하며 육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너무공감합니다ㅠ 저는 이제 아이가 초1 입학예정인데요~ 단순히 대학을 잘가는게 목표가 아니고 아이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삶을 살게 도와주고싶은데 교육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길러내셨을까요👍ㅠ
맞아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몇퍼센트 학생 이라뇨.
세상이 많이 바뀌고 우리나라 교육도 많이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고 부모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교육하고 계신분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참 씁쓸하네요. 한국교육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미의 꺼리란게 아닙니다~ 제발 속 뜻을 읽어내세요
@@김연아-q7x 그런 의미가 아니기는요. 저도 영상 끝까지 다 봤고 이해 못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 의미와 의도를 담고 있다고 해도 옳지 못한 표현이에요. 아이를 진심으로 존중한다면 저렇게 할 순 없어요. 얼마든지 다른 표현과 방법으로 속뜻은 잘 전달할 수 있어요.
강하게 표현한 것이지 이렇게 표면적으로 받아들이시면 해명하다 끝나겠네요.
아침에 컨디션을 좋게 관리해야 시험에 유리한게 맞죠
선생님은 수험생시절 상위 몇프로 였나요? 아이들 상위10%로도 힘든세상입니다ㅜㅜ
집중이 연습?이라니요~ 동기부여된 마음의 문제입니다
동기부여가 안되는 과목도 공부하고 시험봐야하며, 동기부여가 안되는 시기에도 사람은 이뤄내야할 과제를 해내아하고 업무를 해내야하니까요.
연습도 많이 필요합니당..
얼른 다음영상 기다립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그대로 습관들인 중3인 아이, 이제 슬슬 본인의 학습결과를 마주하기 시작하는 초6아이들에게 제가 자주하는 말씀까지...목표는 높게~ 결국은 연습의 결과. ebs 선생님 그리고 교육대기자tv 오늘도 감사합니다~
집중도를 위해서 공부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결국 끈기있는 아이들은 공부근육을 키우는 습관을 키우기까지 잘견뎌내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중간쯤 하다가 산만해지기 일쑤인데 그 끈기를 키우기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공부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꺼져라는 대목에서 조금 놀랐어요 아이들에게 높은 목표설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위해 하신 말이긴 하지만 꺼져말고 다른 단어선택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부에서는 더 알차고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학생한테 꺼져라니요. 공부못하면 그런취급이 당연한겁니까??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맥락을 잘 들어보십시오. 이 선생님 정말 중요한 말씀하시고 있는데 말입니다.
@@남요정 @user-vk6sz4lt7r 네 저도 그 중요한 말씀을 잘 듣고 있다 저 꺼져소리에 인상이 써지더이다. 자극하려 하는 멘트라고 감안해도 성적 고민되서 온 아이한테 할 말은 아닌것 같아서요. 이것또한 제 의견이니 그냥 지나가십시오
@@poporiya방송이란 원래 다양한 반응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맥락이래도 … 숲을 보더래도.. 전 이해가 안가서 .. 뭐 어쩌겠어요.. 다양한 사람이 사는 세상인걸 ..
@@hihi-zk2br 일타강사 짤 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 ㅋㅋ 저도 욕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학생들이 성인군자 선생님보다는 일침을 좋아히니 시대가 그렇게 흐르는겁니다 ㅎㅎ
컨디션보다 지식입니다 평소에 충분히 자는 수면이 중요합니다
윤선생님 2년전에 강연 들은적 있는데, 대기자TV에서 보니 반갑네요. 강연에서도 말씀 시원시원하게 해주셔서 집중하고 들었는데요. 잘봤습니다^^
혹시 그 신경망을 만들기시작하는 가장좋은 연령은 언제쯤일까요
오! 쌤 나오셨네요
기계를 만들자 ^^
뇌신경형성에 대한 이야기..여러곳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오늘 정말 정리를 잘해주셔서 쏙쏙들어옵니다^^
여태껏 대기자티비에 나오신분중. 최고이십니다
ㅡㅡ
우리애 올빼미형인데 큰일났네..
의지가 있으민 바뀔수 있죠 절대적인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는 일하면서 취준중인 취준생인데 야간당직근무하면서 공부하느라 퇴근하고 아침에 자고 저녁에 자는데, 아침에 보는시험들 보는데 큰문제 없었어여.. 의지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때는 절박함이 부족하니 저녁에 자는게 훨씬 낮겠죠
아침형이냐 아니냐로 나누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밤에 공부 더 잘 된다는 학생도 분명 있어요. 저희 자녀가 이번에 서울대 진학했는데 철저히 올빼미형이었어요. 물론 그걸 일반화 할 수 없겠지만요^^
통계적인 의미죠... 올빼미 자녀분이 오전 공부형이 었다면 서울대 보통과 갈 거 서울대 의대가게 됐을 수 있는거고 서울대 의대면 의대 수석 이었을수도
ㅎ 혹은 전국수석?
@@이수원-m4h ㅋㅋ 그게 그런가요?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오전에 머리가 맑으면 머리가 팽팽 돌아가겠죠 ㅋ
아침형이 일반적으로 성실한 사람이 먆기때문이 아닐까요? 제 사견입니다.
@@민호경호맘 아침형과 올빼미형으로 성실하다 아니다를 나눌 순 없을 것 같아요. 아침형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는 통계수치가 객관적인지도 모르겠고요. 물론 일반적으로 그런 학생을 많이 목격했기에 더 학습에 있어서 더 효율(?)적일 순 있겠다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공부하느라 밤낮바뀐 아이보다 폰이나 게임으로 밤낮 바뀐아이들이 많죠. 밤새우면 학교에서 수업 집중도도 떨어지고 질도 떨어지니까요. 실제로 공부잘하는 학생이나 공부로 성공하신분들 아침형이 많죠^^
8-12공부하는데..7-11이나
와, 2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