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졸업하고 갓 올라간 아이인데..대학들어가서 해야할 역량을 고1부터 증명하라니.. 한분야 집중공부할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대학수준의 지적을 요구한다는게...이해가안갑니다. 보면 모든게 아이가 혼자 정말 아무도움없이 할수있는게 과연 있을까요? 고등학생을 성인으로 바라보는 시선같아요. 결국 수시도 돈주고 컨설팅받아야하는 ..구조인것같아요. 정말 능력,정보력있는 부모가 있어야하든지..씁슬하네요. 제 생각에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공부에 얼마나 노력했고, 성실만으로도 평가요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신공부,수행,동아리,모의고사 등등 여러가지로 챙길게 많쵸!!+ 유니크한 생기부 꾸미기 보조적으로 누군가 도와야한다는거죠. 선생님이 됐든 컨설팅이든 부모든.. 점점 ..일반고보다는 환경이 잘 마련된 특목,자사... 쏠림인거죠 결국 어릴때부터 사교육으로 ... 뭔가 잘못된거아닙니까?? 아이들 공부만 하게해주세요!!!
저도 예비고1 아이 공부 근 3년째 하고있어요 비싼 컨설팅 아니어도 교육대기자티비같은 전문가 구독만 꾸준히 하면 부모와 아이가 한팀으로 어떻게든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의 노력과 선생님에 대한 어필이 필요하겠지요 교육대기자같은 채널이 있어서 저희같은 일반고 아이들도 희망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할 게 많은 학생들이 안쓰럽네요 예전처럼 수능, 내신 투트랙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면 안 되나요? 이것저것 활동하랴 내신 챙기랴 수능공부하랴 수행평가하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왜 공부에만 집중하는 교육 시스템이 올드하고 안 좋다고 생각하는지 교육정책가분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솔직히 수행평가 같은 거 정말 시간낭비 평가 아닙니까? 그런 거 한다고 창의적이고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키워집니까? 차라리 그런 거 준비하는 시간에 책을 읽히는 게 낫겠네요 정작 대학교수님들은 예전보다 학생들 수준이 떨어진다 평가하던데 그말은 지금의 교육이 뭔가 잘못됐다는 반증 아닐까요? 제발 학생들이 맘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등가서 특별한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 아이혼자 책읽고 논문찾고 탐구하고 실행하고 ... 시간이 어디있나요? 공부할 시간도 빠듯하고 수행도 신경써야하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 입시제도..부모가 제대로 가이드 할수 없으면 돈주고 서라도 컨설팅 받아야 하는거죠. 이러니 돈으로 대학간다는 말이 나오고 빈부격차가 교육격차가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현실이 너무 슬퍼요.. 아이들 정말 불쌍합니다.
참...슬픕니다.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산다는 게. 직장인도 퇴근시간이 있는데 고등학생들은 퇴근 시간이 없습니다. 집에 와서도 보고서 써야 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한 수준 높은 독서와 자료 탐색을 해야 합니다. 수능 공부도 해가면서, 학교 내신도 1점대 초반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면서. 그것도 특정 한 과목이 아니라 전과목을. 이건 학대 수준이예요. 학교 상위 1%인 우리 아이,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도 안받고 컨설팅도 안받고 스스로 해내느라 탈진해가는 거 보고 있으면 그냥 다 때려치고 이민가버릴까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어요. 독서도 좋아하고 공부하는 거 좋아하던 우리애도 눈에 빛을 잃어가요. 지치고 피곤해서. 전 요즘 그냥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버리라고 합니다. 어른들 요구에 다 맞추지 말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인생 별 거 없다. 저 어른들도 정답 아니다. 안뽑아주면 뽑아주는 데 가면 된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자. 그렇게 말해요. 정신과 폐쇄병동에 1020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암담하더군요. 이렇게 자란 친구들이 결혼도 아이도 거부하는 거 너무 이해가 됩니다.
영상 보기전에 이미 피로합니다.. 댓글만 봐도 한숨부터 나옵니다. 학교에서는 뭐 해주는것도 없이 교사분들 형식적으로 해야 할 일만 하고 아이들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열심히 공부만해서 대학가면 안됩니까??!!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우리 아이들 너무 안스럽네요ㅠㅠ😢
실제적으로 학교마다 학생부를 적는 방법들이 다 달라요 ...선생님들의 관심과 적는 방식도 다 다르구요 ..이런 절대적인 차이점이 어떻게 평등하다고 할 수있나요? 실제 영상의 이런선생님들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어느정도의 학생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실제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너무나 다른 현실에서 과연 이러한 입시제도가 맞는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매우 중요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특목 자사고의 학생 수준의 차이 보다는 특목 자사고 교사와 일반 교사 간의 역량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일반고에서는 말씀하신 것 같은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할 교사가 얼마나 될지요.. 내신이 부족한데 그걸 생기부로 만회 하는 것은 특목 자사고 학생들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자사고 선생님이라 일반고 에는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저도 학부모라 입시설명회 다녀보고 했는데 자사고는 3년과정을 2년 안에 다 끝내고 3학년 때 학종 채워요. 그만큼 학업면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뛰어나고 실력있는 아이들이 가야하는 겁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은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특목 자사고 안가기로 했어요. 정말 그만큼 소화해낼 수 있는 아이들이 가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능력에 비해 과하게 끼워 맞추려니 힘든 거지.. 부모나 아이나 욕심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찾아가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아이가 최상위 대학을 가고 싶어해서 응원은 해줄 거지만.. 저희는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학창시절에 가질 수 있는 추억도 만들며 행복한 3년을 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어요 그런 모습에 박수보내면서 결과에는 욕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째 입시와 둘째 입시를 시작하다보니 예전처럼 정시 하나로만 하는게 아이들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시는 점수대로니 제일 공정한거 같아요 학종은 정말 주관적이고 깜깜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수시는 내신관리, 수행, 보고서할게 너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하는걸 보고 있자니 불쌍하네요 수시는 전형도 복잡해서 컨설팅없이는 엄마가 전문가도 아니고 힘드네요 내신관리는 학원없이 안되고 막상 입시판에선 수시가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네요 ㅠ ~ 정시는 인강으로도 가능한거 같아요 내신은 지역간 차이도 너무 많이 나고ㅠ 경험상 사교육을 줄일려면 정시가 답인듯해요
이번에 고1 진학한 아들이 학교 내 과학동아리 지원서류를 쓰는 걸 보니,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더군요. 자신의 강점과 부족한 부분의 보완까지 녹여내서 써내려가던데, 말씀하신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막연했던 학생부의 큰 틀을 잡아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몇년 후 대입 부모세대인 저도 제시기에 입시제도에 대해 모르고 대학지원을 했지만, 자녀 세대는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다양한 것을 준비해야하니 부모도 입시 공부가 필요하네요. 이런 부분을 알아볼 수 없는 부모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의 자녀는 또 다른 교육격차를 경험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네요. 지금 알게 된 게 다행일까요. 저도 부지런히 교육 설계하고 자녀도 자신의 학생부를 설계할 수 있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해야겠습니다.
현실은 공부하기에도 막막함에 모두들 댓글에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네요 하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고 그래야 하는걸 알기에 제도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방향성인것 같습니다 탐구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양성할수 있는 교육제도가 더 바뀌어야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공부만 시키는 불쌍한 나라는 없으니까요 좀더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는 학교가 되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설계해서 담당 선생님들께 어필!!해서 이런식으로 적어쥬세요 하는건가요? 선생님이 너 이런활동 제대로 안한거같은데 하면서 컷하는 경우는 없나요? 보통 귀찮고 문제생길까바 가능하면 써주겟죠 그럼 뒤애서 컨설팅받고 그대로 이렇게써쥬세요 하고 담당선생들은 복붙..? 이게뭔가요 ㅜㅜ
정말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 교육부에서 저런 정책 만든 관계자를 ×하고 싶고 저런 말을 술술 해대는 저 사람도 마찬가지다. 결국 컨설팅 받으라는 말밖에 안된다. 나라교육을 대표하는 강사가 웃어가며 저렇게 이야기 하다니...창의력 타령이라니....고등교육의 현실을 알고 있는거겠지.그리고 보통의 가정과 아이들의 일반적인 이야기는 분명 아니라고 본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좋은 대학 가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칭찬한 생기부를 가지고 결국 서울 상위권 대학 다 떨어진 우리 딸의 패인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한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시스템이라 돈으로 대학가야 합니다. 돈으로 스펙쌓고, 돈으로 컨설팅 받고 대학 가야 합니다. "개천에서 용 안납니다."
새학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학종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에 대해서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중3졸업하고 갓 올라간 아이인데..대학들어가서 해야할 역량을 고1부터 증명하라니.. 한분야 집중공부할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대학수준의 지적을 요구한다는게...이해가안갑니다.
보면 모든게 아이가 혼자 정말 아무도움없이 할수있는게 과연 있을까요?
고등학생을 성인으로 바라보는 시선같아요. 결국 수시도 돈주고 컨설팅받아야하는 ..구조인것같아요.
정말 능력,정보력있는 부모가 있어야하든지..씁슬하네요.
제 생각에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공부에 얼마나 노력했고, 성실만으로도 평가요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신공부,수행,동아리,모의고사 등등 여러가지로 챙길게 많쵸!!+ 유니크한 생기부 꾸미기
보조적으로 누군가 도와야한다는거죠.
선생님이 됐든 컨설팅이든 부모든..
점점 ..일반고보다는 환경이 잘 마련된 특목,자사... 쏠림인거죠 결국 어릴때부터 사교육으로 ...
뭔가 잘못된거아닙니까??
아이들 공부만 하게해주세요!!!
완전공감! 격하게 동의합니다.!!!
학교에서 저걸 배우고 가르치나요? 그렇지않은걸로 평가한다는게 모순이고 사교육 조장이죠!
그러게요. 대치에서 의대 컨설팅은 억대라던데...참..고등 아이에게 바라는게 뭐이리 많은지
저도 예비고1 아이 공부 근 3년째 하고있어요
비싼 컨설팅 아니어도 교육대기자티비같은 전문가 구독만 꾸준히 하면 부모와 아이가 한팀으로 어떻게든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의 노력과 선생님에 대한 어필이 필요하겠지요
교육대기자같은 채널이 있어서 저희같은 일반고 아이들도 희망이 된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내신따기에도 피가마르는데 대한민국 입시는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네요. 무슨 애들이 연구원이에요? 이러니까 불평등 깜깜이 전형이라고하는겁니다.
인재상... 역량증명...
정말어이가없어요...
없어졌으면좋겠네요
이래서 출산률이 줄어듭니다....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는게 베이스인것 같은데요..공부할 시간도 없어 죽겠는데..역량 증명도 해야하고..너무 많은걸 바란다...이렇게 많은걸 바랄꺼면 다른쪽은 좀 덜 할수 있게 바뀌어야하는데..이건 뭐..어휴..😢
너무 할 게 많은 학생들이 안쓰럽네요 예전처럼 수능, 내신 투트랙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면 안 되나요? 이것저것 활동하랴 내신 챙기랴 수능공부하랴 수행평가하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왜 공부에만 집중하는 교육 시스템이 올드하고 안 좋다고 생각하는지 교육정책가분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솔직히 수행평가 같은 거 정말 시간낭비 평가 아닙니까? 그런 거 한다고 창의적이고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키워집니까? 차라리 그런 거 준비하는 시간에 책을 읽히는 게 낫겠네요 정작 대학교수님들은 예전보다 학생들 수준이 떨어진다 평가하던데 그말은 지금의 교육이 뭔가 잘못됐다는 반증 아닐까요? 제발 학생들이 맘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몇년전 들은건대 대학에서는 학종아이들이 열심히하고 자퇴도 안하고 성적도 좋고 성과가 난다더라구요 ㅠㅠ
고등가서 특별한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 아이혼자 책읽고 논문찾고 탐구하고 실행하고 ... 시간이 어디있나요? 공부할 시간도 빠듯하고 수행도 신경써야하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 입시제도..부모가 제대로 가이드 할수 없으면 돈주고 서라도 컨설팅 받아야 하는거죠. 이러니 돈으로 대학간다는 말이 나오고 빈부격차가 교육격차가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현실이 너무 슬퍼요.. 아이들 정말 불쌍합니다.
진짜 너무한거에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신준비도 힘든아이들
수행평가준비하는것도
벅차기만 합니다 ㅠㅠ
주입식교육을 하면서 창의력까지 갖추라니~ 대학가서도 적성 안맞아 전과하는데 고등학생이 얼마나 직업확신을 갖고 준비한다고~~~
그냥 대입학력평가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학창시절 성실히 공부하고 교내에서 친구, 선생님과 즐겁게 공부하면 잘 갈수 있는 대학을 왜 교외, 사설 컨설팅을 하게 만듭니까?
어차피 대학 가서 연구하면 되는 아이들을 왜 기업 회사원 뽑듯이 면접을 보냐구요!
참...슬픕니다.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산다는 게. 직장인도 퇴근시간이 있는데 고등학생들은 퇴근 시간이 없습니다. 집에 와서도 보고서 써야 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한 수준 높은 독서와 자료 탐색을 해야 합니다. 수능 공부도 해가면서, 학교 내신도 1점대 초반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면서. 그것도 특정 한 과목이 아니라 전과목을. 이건 학대 수준이예요. 학교 상위 1%인 우리 아이,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도 안받고 컨설팅도 안받고 스스로 해내느라 탈진해가는 거 보고 있으면 그냥 다 때려치고 이민가버릴까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어요. 독서도 좋아하고 공부하는 거 좋아하던 우리애도 눈에 빛을 잃어가요. 지치고 피곤해서. 전 요즘 그냥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버리라고 합니다. 어른들 요구에 다 맞추지 말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인생 별 거 없다. 저 어른들도 정답 아니다. 안뽑아주면 뽑아주는 데 가면 된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자. 그렇게 말해요. 정신과 폐쇄병동에 1020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암담하더군요. 이렇게 자란 친구들이 결혼도 아이도 거부하는 거 너무 이해가 됩니다.
잘 모르겠는데.. 뭔가 있는듯 해서 들어보는데..다 듣고 나니 그저 두리뭉실..
공부만 해도 힘든 아이들 입니다
무슨 여유가 있어 저걸 다해낼까요 참 안타깝네요
복잡한 한국 입시제도 ㅜㅜ 문제 참 많아요. 저걸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다 연구하고 소화 시키고 할까요? 하루 24시간 365일로도 부족하겠네요. 우리나라 교육제도 정상 아닌듯 합니다. 저게 고등학교 학생 수준에 맞나요? ㅜㅜ
일반고의 현실에서는 저렇게 부지런하게 역량을 증명할 학생이 극히 드물죠. 그 시간에 교과 내신올려서 대학가려고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교에서는 지도까지 해주는 것 같아 부럽네요. 학종은 확실히 이끌어주는 선생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1:00 10:06 10:45 13:26 15:5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TV 정말 대박이네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감사합니다.
저도 생기부 올리려 대학논문 수준의 탐구활동을 해야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중등까지 그럴 수준을 만들어 준 것도 아닌데 시험과 수행평가 연속인 아이들이 틈틈히 알아 준비해 제출해야하고 ㅜㅜ 너무 안쓰러워요 이러니 처음엔 학종으로 가려다 포기하고 정시 돌리는 이유
영상 보기전에 이미 피로합니다..
댓글만 봐도 한숨부터 나옵니다.
학교에서는 뭐 해주는것도 없이
교사분들 형식적으로 해야 할
일만 하고 아이들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열심히
공부만해서 대학가면 안됩니까??!!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우리 아이들 너무 안스럽네요ㅠㅠ😢
와~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참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고맘 이런 정보, 선생님 말씀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학교마다 학생부를 적는 방법들이 다 달라요 ...선생님들의 관심과 적는 방식도 다 다르구요 ..이런 절대적인 차이점이 어떻게 평등하다고 할 수있나요? 실제 영상의 이런선생님들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어느정도의 학생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실제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너무나 다른 현실에서 과연 이러한 입시제도가 맞는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교과 가세요~ 특목자사고는 교과 못가요
매우 중요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특목 자사고의 학생 수준의 차이 보다는 특목 자사고 교사와 일반 교사 간의 역량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일반고에서는 말씀하신 것 같은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할 교사가 얼마나 될지요.. 내신이 부족한데 그걸 생기부로 만회 하는 것은 특목 자사고 학생들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자사고 선생님이라 일반고 에는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저도 학부모라 입시설명회 다녀보고 했는데 자사고는 3년과정을 2년 안에 다 끝내고 3학년 때 학종 채워요. 그만큼 학업면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뛰어나고 실력있는 아이들이 가야하는 겁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은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특목 자사고 안가기로 했어요.
정말 그만큼 소화해낼 수 있는 아이들이 가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능력에 비해 과하게 끼워 맞추려니 힘든 거지.. 부모나 아이나 욕심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찾아가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아이가 최상위 대학을 가고 싶어해서 응원은 해줄 거지만.. 저희는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학창시절에 가질 수 있는 추억도 만들며 행복한 3년을 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어요
그런 모습에 박수보내면서 결과에는 욕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shym666 네 맞는 말씀 이긴 한데요 일부러 일반고 선택하는 우수한 아이들도 상당히 있고 일반고도 최상위권은 자사고생 보다 실력이 낮지는 않다는 말씀입니다
첫째 입시와 둘째 입시를 시작하다보니 예전처럼 정시 하나로만 하는게 아이들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시는 점수대로니 제일 공정한거 같아요 학종은 정말 주관적이고 깜깜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수시는 내신관리, 수행, 보고서할게 너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하는걸 보고 있자니 불쌍하네요 수시는 전형도 복잡해서 컨설팅없이는 엄마가 전문가도 아니고 힘드네요 내신관리는 학원없이 안되고 막상 입시판에선 수시가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네요 ㅠ ~ 정시는 인강으로도 가능한거 같아요 내신은 지역간 차이도 너무 많이 나고ㅠ
경험상 사교육을 줄일려면 정시가 답인듯해요
이번에 고1 진학한 아들이 학교 내 과학동아리 지원서류를 쓰는 걸 보니,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더군요. 자신의 강점과 부족한 부분의 보완까지 녹여내서 써내려가던데, 말씀하신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막연했던 학생부의 큰 틀을 잡아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걸 교사가 알아서 해줘야지 진짜 어이가없음
맞는 말씀
학교에서는 뭘하는거임
일반고 선생님들은 저렇게 아이를끌어주질 않죠
경제력, 학력 모두 부족한 부모라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몇년 후 대입 부모세대인 저도 제시기에 입시제도에 대해 모르고 대학지원을 했지만, 자녀 세대는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다양한 것을 준비해야하니 부모도 입시 공부가 필요하네요. 이런 부분을 알아볼 수 없는 부모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의 자녀는 또 다른 교육격차를 경험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네요. 지금 알게 된 게 다행일까요. 저도 부지런히 교육 설계하고 자녀도 자신의 학생부를 설계할 수 있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해야겠습니다.
역량.....하아.......저걸언제다하냐고요
현실은 공부하기에도 막막함에 모두들 댓글에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네요
하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고 그래야 하는걸 알기에 제도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방향성인것 같습니다
탐구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양성할수 있는 교육제도가 더 바뀌어야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공부만 시키는 불쌍한 나라는 없으니까요
좀더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는 학교가 되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3편 모두 집중해서 시청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종은 있는 집 애들을 위한 코스
자사고 선생님^^...고3이시겠죠~
학종 없어져야 됩니다
27000자의 글자를 교수님께서 제대로 읽어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학종은 권력자 자녀들을위한 입시제도인게틀림없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샘 너무 쏙쏙들어옴
입시를 알면 알수록 고구마네요
고1맘인데 뭐가 이리 어려운지~ㅠ
제발 그냥 정시만 봐!!!!!!!!!!!!!!!!!!!!!학교에서 교사들에게도 수능 1타강사 동영상강의 듣게하고 연수시켜서 정시만 가르치게 해!!!! 정시 수능통일해라고들 한다? 애들괴롭히지말고...
학교에서 이끌어주지않으면 학교다닐 필요가있을까요 선생님들 역할은 뭔가요....입시 학생들 너무 힘들것겉아요...
이래서 자사고를 보내는거다
그건 절대 아님 저건 스스로 할수 있음 이번 우리학교 입결이 쇼앤프루브 했으니...
일반고보다 나을 수는 있어도 어차피 학생부 포기하고 정시 올인하는 애들이 훨씬 많음.
자사고 생기부 확실히 좋더라구요
저도 올해 일반고다닌 큰애대학보냈습니다. 정말 지인보니 자사고는 부모가신경쓸께없더라구요. 지나온 과정중에는 부럽더라구요.ㅠ 그래서 둘째는 보내고싶었는데 이녀석은 공부자체를 시러함😅😅 결국 일반고행😊
자사고 갓반고 아무리 세특 잘써줘도 내신경쟁 너무 치열해서 수시로 대학가기 힘들어요 어쩔수 없이 정시로 대학가야해요 일반고에서 내신 잘나오면 세특 잘써주는것보다 더 이득인듯해요
설계도를 학생이 어떻게 만들라는 건지 어차피 생기부 쓰는건 선생님 절대권력인데 샘을 잘 만나야하는데
27000자 다 거기서 거기의 이야기 글 잘쓰고 세심히 아이 행동을 하나하나 기억해주시는 선생님 잘만나는 복이 있어야하는 입시를 보니 왜 저출산인지 알것도 같음 고딩들 불쌍
이민가고싶다 절실하다ㅜㅜ
대입제도가
특히 수시는
성적관리도 생기부관리도 해야한다 그러니 초중때부터 선행하고 심화해야하는거다
문제다 수시전형이
자사고나 특목고는 선생님처럼 개인이 수행한 노력과 역량을 잘 써주시지만 일반고는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서 제출해도 안받아주시거나 안써주시는 곳도 많다해서 걱정입니다ㅠ
가능성을 본다는 거네요
선생님이 초임이거나 쉬다가 다시오신 전혀 경험없는경우 (아는거 없는경우) 속 터지겠네요.ㅜㅜ
잘봤습니다. 좋은자료네요. 얼마나 카더라가 많으면 유명한 대학들이 공동 입시 연구까지 하다니요 ㅎㄷㄷ
에이....검정고시가 훨낫겠다. 학교안가고
듣기만해도 머리아프다
학생부는 없어져야 할 전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설계해서 담당 선생님들께 어필!!해서 이런식으로 적어쥬세요 하는건가요?
선생님이 너 이런활동 제대로 안한거같은데 하면서 컷하는 경우는 없나요?
보통 귀찮고 문제생길까바 가능하면 써주겟죠 그럼 뒤애서 컨설팅받고 그대로 이렇게써쥬세요 하고 담당선생들은 복붙..? 이게뭔가요 ㅜㅜ
생기부 꿀팁이네요
27000자..... 걱정이 태산이네요ㅜㅜ 1학년때 생기부 잘 못 챙겨줘서 올해는 잘해주고 싶은데 고민이 넘 많아요.. 다른채널에서 생기부추월차선? 추천받았는데 이런 자료 참고해서 준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선생님들이 매번 마치고나서 질문하는 학생을 이뻐할까 고민이네요
좋게 봐주셔야 할텐데요
능력이 아니라 역량을 기록하라.
5등급제로 일반고 학생들 무덤만든 교육부
올해는 정부의 갑작스런 의대증원으로인해 재수생 대거 몰려 현역학생들은 최저등급 맞추기도 힘들거라네요ㅠㅠ
올해는 더욱 더 힘들겠지만
최근 몇년동안 의대열풍으로 스카이대학 붙고도 반수 재수 하는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이분은 어디서 만나요?
😢
역량..능력이 아니라는거에 다시 생각합니다.
능력은 수영을 할수있다, 역량은 수영을 여러가지 방법과 깊이 성적면에서 월등히 잘한다 의 차이라더군요
중등까지 공교육을 열심히 받으면 저 역량이 만들어지나요?
그것도 아니면서 이걸 하라는건 돈으로 하라는거죠? 학교마다 저런 샘이 안계시잖아요?
정말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 교육부에서 저런 정책 만든 관계자를 ×하고 싶고 저런 말을 술술 해대는 저 사람도 마찬가지다. 결국 컨설팅 받으라는 말밖에 안된다. 나라교육을 대표하는 강사가 웃어가며 저렇게 이야기 하다니...창의력 타령이라니....고등교육의 현실을 알고 있는거겠지.그리고 보통의 가정과 아이들의 일반적인 이야기는 분명 아니라고 본다.
진짜 짜증난다ᆢ어쩌라고ᆢ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현 입시제도 만든 넘 뷁
입시카르텔 뷁
학생 학부모 이해하기 힘든 입시제도
사교육비
비판의식 없이 웃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상처를 주는 불편한 영상이네~~
예비중3들은 꼭 자사고가세요.
학생부 가지고 신이된양 거만한 선생들.
선생질로부터 학생부 기재를 박탈해야 우리나라 교육이 바로 선다😊
답답하네요 ㅠㅠ
이것을 증언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시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말씀
마라나타! 예수님 곧 오십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좋은 대학 가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칭찬한 생기부를 가지고 결국 서울 상위권 대학 다 떨어진 우리 딸의 패인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한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시스템이라 돈으로 대학가야 합니다. 돈으로 스펙쌓고, 돈으로 컨설팅 받고 대학 가야 합니다. "개천에서 용 안납니다."
구체성
이러니 부모찬스 없인 대학가기 힘드죠.기득권 아이들만 좋은대학 가기 위해 만든거 아닙니까?조국 같은 부모를 양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