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머스크님 영상을 보다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문드문 듭니다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영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반 시민이 자료조사를 아무리 한다고 한들 정말 알기 어려운 내용까지 언급해주시고, 특히 거의 모든 영상 마지막 부분의 음악과 지나가는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수준입니다 한해동안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천년대 초반 모범 다이너스티를 한번 탔었죠. 정말 놀랐습니다. 운행중에 진동이나 타이어 밟히는것도 거의 못 느낄정도로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기사님도 운전을 잘 하셨겠지만, 뒷좌석의 그 편안하고 묵직했던 승차감은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아는 지인의 S를 타봤는데도 그때의 승차감과 비교가 안되더군요.
다이너스티 끝물인 05년식 소유한 오너로서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순정 에어서스 달린 모델이라 에어서스 정비해서 살려서 타고 있는데 에어서스 성능과 핸들링이 구형차 답지 않게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입문용 올드카로 많이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역시도 그랬지만..) 각그랜져보다 부품이 없어 리스토어가 많이 어려운 차량 입니다. 특히 04년형으로 나온 후기형 16인치휠 달린 모델이 판매량도 적어서 부품 구하기 어렵답니다. 이차를 타고 정비소나 부품점에 부품 구하러 다니다보면 정주영 회장님이 타던차 또는 예전에 회장님들 타던차인데 하시며 말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장기에 대형 시장을 먼저 점령한 차량이라 아직도 과거 대형차로 기억 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구형 모델이라 관련 영상이 별로 없는데 얼떨결에 영상 발견해서 보고갑니다~
머스크님 영상을 보고서 다이너스티를 구입하였습니다. 저 어렸을때도 성공한 사람이 타던 차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던 차, 추억이 담긴차라 나이가 들어서도 꼭 타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번달에 87,000km 주행한 3000SV 모델 한대 들이게 되었습니다. 손볼곳이 많지만 예쁘게 오래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영상이네요!!! 일생을 다이너스티 타면서 제가 알게된 거의 모든 재미있는 다이너스티 일화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ㅋㅋ 심지어 자료화면까지 ㅋㅋ 존경합니다. 다이너스티에 관한 완벽한 영상이네요... 유일하게 아쉬운것 딱 하나는 정주영의 아들이 뇌물관련 수사중 자살하기 얼마전 변호인측에서 다이너스티에 200억을 실고 달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했었죠 .. 그래서 검사측에서 200억 다발을 현금 종이로 만들어서 실고 한남동을 달리는 검증을 실시했는데... 당시 다이너스티가 조수석 뒷좌석 트렁크 등등 모든 공간에 만원짜리로 200억.. 즉 200만장의 종이 뭉치를 실고 쌩쌩 달리는 바람에 결국 유죄의 증거가 되는 너무 성능이 좋아 주인을 잡아 먹은 차가 다이너스티죠 ㅋ
승차감의 정의는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인식으로 보자면 분명 뉴그랜져와 다이너스티는 최신형 차들과 견주어도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 차들은 운동 성능에 치중해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 다이너스티는 정말 노면의 모든 충격을 단 하나도 느끼지 못하게 하겠다는 듯이 최대한 걸러주어서 그야말로 한때 유행하던 그 호텔 물침대 같은 느낌을 주었었네요. 거기에 소음 억제도 잘 되어 있어서 문을 닫고 달리고 있으면 뭔가 고급지고 편안한 느낌이라 피로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죠. 다만 이런 세팅은 어쩔 수 없이 고속에서는 좀 출렁거리는 경향도 있었지만 어차피 이 차를 타며 120km이상 밟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그냥 달리는 물침대였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뉴그랜져도 충분히 승차감이 좋았는데 그 뉴그랜져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일지라도 확실히 뉴그랜져 보단 훨씬 더 부드럽고 안락했던 게 에어서스의 역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여건만 되면 잘 관리된 차를 인수해서 리빌딩 하여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
다이너스티 오너들은 2000년대 후반 특히 2010년대... 그랜저HG K5 오너등등에게 " 아직도 그 차 타냐? 라는 비아냥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8~2019년대에 들어서야 느닷없이... " 와! 다이너스티다 " 라는 분위기가 생성 되더니... 모범택시로 요즘은 다시 많이들 좋아해 주시네요.. 아직도 탈맛납니다.. ㅋㅋ
요새 그랜저가 국민차가 되다보니, 토요타가 렉서스가 있다고 해서 플래그쉽 세단을 안만드는 게 아닌 것처럼 (센추리라는 동양의 롤스로이스가 있음) 현대도 다이너스티나 에쿠스 중 하나를 부활시켜서 현대만의 플래그쉽을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히자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랜저에 이어 다이너스티이니, 새해 첫 영상은 에쿠스로 새해부터 원기옥 날릴 준비하시는 건가요?
저희 아빠가 다이너스티를 사서 타구 다니셨는데 기억에 2010년 까진가 타고 다니셨어요. 하신 말씀이, 2009년 경에 에어서스펜션이 고장났는데 교체가 비싸고 오래된 차라서 그냥 유압식으로 바꾸셨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파시고 A7 프리스티지 타고 다니시는데 확실히 아우디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다이너스티는 부드럽게 출렁이는 느낌이 일품이었어요. 중간 실내등엔 거울이 달려 있었는데, 아빠가 차를 새로 뽑아 오신 바로 그 날, 그 거울을 부러뜨림 ㅋㅋㅋㅋㅋㅋ
![[오피러스 이야기] 얼떨결에 넘겨받은 플래그십 세단](http://i.ytimg.com/vi/ntx3mzFU54Y/mqdefault.jpg)
![[오피러스 이야기] 얼떨결에 넘겨받은 플래그십 세단](/img/tr.png)
![[쏘나타 이야기1] 국민 중형차의 탄생](http://i.ytimg.com/vi/d8i-TJ395VU/mqdefault.jpg)
![[티코 이야기] 작지만 강하다! 대한민국 경차의 시작](http://i.ytimg.com/vi/g96x850RdhQ/mqdefault.jpg)
전 어릴때 다이너스티 보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 스르르 지나가는 포스가
그 특유의 그릴이 진짜
엔진소리도 매력있었죠.
조용히 오로로롱....하는
05:26 🇯🇵미쯔비시 시그마 엔진 (3.5)✋🏻
@@U2HS1D 저땐 다 일본차나 포드 떠와서 조립한 수준이죠 ㅋㅋ
@@U2HS1D 하지만 성능은 ㄹㅇ 확실했던
처음 다이너스티를 탔을때 진짜 고급졌는데 이제는 한편의 추억이네요
저희 아버님이 17년간 타던 차입니다. 에어 서스펜션이 충격적이었죠. 기능이나 수리비 두 측면 모두..
멜론머스크님 영상을 보다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문드문 듭니다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영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반 시민이 자료조사를 아무리 한다고 한들 정말 알기 어려운 내용까지 언급해주시고, 특히 거의 모든 영상 마지막 부분의 음악과 지나가는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수준입니다
한해동안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이 되는 칭찬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좋아요는46갠데 댓글은 한개네
이리빠르게 후속영상이라뇨!
어렸을적 다이너스티 타시던 옆집 아저씨가 그렇게 멋져보였던…
그랜저,다이너스티가 3~4대 정도가 룸싸롱 앞에 주차되어 있으면 다 피해다녔음
당시 어깨 형님들의 차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정작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차 위에 남조선 기업가들이 김일성 존경해서 바쳤다는 설명란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뒤통수
1세대 그랜저와 2세대 뉴 그랜저가 국내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판매 기간이 각각 6년이었다면 다이너스티는 그보다 3년 더 많은 9년을 장수했다니 그야말로 20세기와 21세기를 동시에 상징하는 고급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2천년대 초반 모범 다이너스티를 한번 탔었죠.
정말 놀랐습니다.
운행중에 진동이나 타이어 밟히는것도 거의 못 느낄정도로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기사님도 운전을 잘 하셨겠지만,
뒷좌석의 그 편안하고 묵직했던 승차감은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아는 지인의 S를 타봤는데도 그때의 승차감과 비교가 안되더군요.
오..저랑 같은 경험하셨었군요.
진짜 묵직한 좌석이었는데도 편안했던 그 승차감은 아직도 몸이 기억합니다.
전 2007년 아는형이 16만된 중고를 사서 타고 다니는데 서스펜션 다 내려앉아서 그냥 울렁울렁 거렸던 느낌이... 당시 다이너스티 타고 다니니 쪽팔리던데요... 지금으로 치면
음...그랜저 tg 정도 타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05:26 🇯🇵미쯔비시 시그마 엔진 (3.5)✋🏻
이 채널 영상 이제 5개정도 봤는데 아직 볼 것이 많이 남아서 행복하네요
다이너스티랑 오피러스는 지금봐도 쩔어.
현대에서는 그랜져 위 최상위모델을 다이너스티로 한번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고, 기아는 오피러스로 한번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모범택시 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다이너스티죠!
드라마가 나오기도 전에도 모범택시로 바로 생각나는 차량 1위..크크
아마 모범택시계의 간판차량이었으니까요.
한해동안 정말 좋은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실버버튼으로 뵈여^^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다이너스티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이너스티 제가 어렸을때 할아버지 차로 많이 뒷자석에서 타고 또 티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20대 성인이 된 저는 꼭 다이너스티를 소유해보고 싶습니다!!
멜론머스크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성탄절 선물 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차라리 멜론머스크님 말 처럼 그랜저 최상위 등급을 다이너스티로 했다면?
다이너스티 끝물인 05년식 소유한 오너로서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순정 에어서스 달린 모델이라 에어서스 정비해서 살려서 타고 있는데 에어서스 성능과 핸들링이 구형차 답지 않게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입문용 올드카로 많이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역시도 그랬지만..) 각그랜져보다 부품이 없어 리스토어가 많이 어려운 차량 입니다. 특히 04년형으로 나온 후기형 16인치휠 달린 모델이 판매량도 적어서 부품 구하기 어렵답니다. 이차를 타고 정비소나 부품점에 부품 구하러 다니다보면 정주영 회장님이 타던차 또는 예전에 회장님들 타던차인데 하시며 말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장기에 대형 시장을 먼저 점령한 차량이라 아직도 과거 대형차로 기억 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구형 모델이라 관련 영상이 별로 없는데 얼떨결에 영상 발견해서 보고갑니다~
이제는 구형 에쿠스 ..특히 450 부품 구하기도 어려운데요..뭐.
03년식까지는 부품구하기쉽나요?
대부분이안겹치나요? 구매고려중입니다
@@박룸바-f6q 다이너스티 리무진 부품은 씨가 말랐는데요 뭐. 다티 영상이라 다티 가지고 얘기한건데요.
@@남자는체어맨 다티 통틀어서 부품 거진다 없어요 전산에 있다고 떠서 가면 없는것 투성입니다 오히려 각그랜져가 부품이 많을거에요
@@kyoung_story 그러니까요.. 08년까지 나온 차도 부품이 없어 난리인데.. 다티는 오죽하겠냐는 말입니다.
와... 11:16 이말씀 저도 극공감이요 !
한해동안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유익한 영상들 잘 봐왔습니다
내년에도 더 다양한 차종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멜론머스크님 2022년 한해 고품질 영상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3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썬팅 잘 부탁드려요ㅋㅋㅋㅋ
@@군양-u5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마지막부분, 고양이까지 완벽한 영상
펄펙...
그랜저에 이어서 다이너스티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머스크님 영상을 보고서 다이너스티를 구입하였습니다. 저 어렸을때도 성공한 사람이 타던 차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던 차, 추억이 담긴차라 나이가 들어서도 꼭 타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번달에 87,000km 주행한 3000SV 모델 한대 들이게 되었습니다. 손볼곳이 많지만 예쁘게 오래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이너스티의 뒷좌석 에어백은 진짜 시대를 앞서갔네요. S클래스도 이번 신형에 탑재했는데 말이죠.
MBC(매직바디 컨트롤)도 벤츠보다 30년이 앞섰죠 ㅋㅋ 1991 데보네어(뉴그랜저)에 탑재 됐었으니
@@BOXER462 데보네어에 들어간건 감쇄력 조절이고 MBC는 유압으로 서스펜션을 들어올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user-rq4dn7qp7n 아 그렇군요 ㅋㅋ 그것까지는 잘 ㅋㅋ
좌 좌 좌 좌..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 첫차가 다이너스티 였는데……
어린 나이였지만, 출렁출렁대는 승차감은 아직도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라도 아버지가 운전하던 첫차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놀랍게도 이차는 엄청 신경써서 만들어서
지금도 현역임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만든것들은 도로에서 안보이는데
신경써서 만든거는 아직도 도로에서 잘다님
제가 사는곳에 연로한 어르신께서 운행하시는걸 몇번 봤습니다. 3000sv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시대가 지나도 고급차의 포스는 변치않는것 같습니다
멜론머스크님도 22년 고생많으셨고 23년도 잘 부탁 드려요!
지금 봐도 근사하더라구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랜져 장편영화 끝난지 얼마나됐다고 바로 다이너스티 까지 ..!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다이너스티 체어맨 오피러스 다 했는데 최고존엄 에쿠스는 왜 안하시는거죠 ㅠㅠ
다이너스티는 지금도 멋져요~ 모범택시로 역주행했죠 메리크리스마스~
올 한해도 덕분에 좋은 정보와 차와 더 가깝게 되는 좋은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영상으로 찾아와주시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내용도 흥미로운데 bgm들이 다들 익숙해서 좋아요😂
다티 3.5 225마력 32토크 퍼스트 클래스 중고로 타고 다녔는데 출력이 당시 대단했지요
모범택시 드라마 첫화에서 드리프트 하면서 등장하던 다이너스티를 처음 본 인상이 아직도 남네요..
멜론머스크님도 2023 화이팅..!
다이너스티가 현대차의 플래그십으로 부활한다면 좋을듯. 그랜저GN7의 롱휠베이스(전장 5.2미터급)로 출시되어, 앞뒤 외관이 부분변경되어 다이너스티라는 차명을 부여하고 출시된다면 좋을거 같네요.(그랜저의 확실한 윗급으로, 4륜구동 기본적용, 전자제어 에어서스 기본적용)
실내는 제네시스 G90과 비슷한 수준의 옵션을 넣고하면 좋을거 같네요. 현기차그룹 각 브랜드별 플래그십모델에 추억의 차명이 부활하면 좋을듯.
현대=다이너스티 (GN7 롱휠베이스)
제네시스=에쿠스 (G90기반 고급화 파생모델)
기아=엔터프라이즈 (K9 최고급트림)
요렇게 출시되면 좋을듯하네요.
엔터프라이즈는 실패한차량이라...
다이너스티 체어맨 에쿠스 까지는. 굿이죠 엔터,포텐샤,아카디아는 매니아는 많어도 그냥 시장에서 사장되버린차종.
옛날 아빠 차였엇는데 2002년에 새차뽑고 초딩때 맨날 태워다주니까 선생들이 나보고 부자라고 맨날 놀렸엇던 기억이..
아버지께서 리무진 모델 출고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울 동네에서 우리집만 탔던 자부심이 있었어요
대박!! 영상이네요!!! 일생을 다이너스티 타면서 제가 알게된 거의 모든 재미있는 다이너스티 일화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ㅋㅋ 심지어 자료화면까지 ㅋㅋ 존경합니다. 다이너스티에 관한 완벽한 영상이네요... 유일하게 아쉬운것 딱 하나는 정주영의 아들이 뇌물관련 수사중 자살하기 얼마전 변호인측에서 다이너스티에 200억을 실고 달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했었죠 .. 그래서 검사측에서 200억 다발을 현금 종이로 만들어서 실고 한남동을 달리는 검증을 실시했는데... 당시 다이너스티가 조수석 뒷좌석 트렁크 등등 모든 공간에 만원짜리로 200억.. 즉 200만장의 종이 뭉치를 실고 쌩쌩 달리는 바람에 결국 유죄의 증거가 되는 너무 성능이 좋아 주인을 잡아 먹은 차가 다이너스티죠 ㅋ
감사합니다! 이런 비극적인 일화가 있었군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K9는 승산이없었쥬
다이너스티를 부활시켜
미래틱하게 리뉴얼하면
진짜 이쁠듯합니다용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세련되게 각진 디자인 지금봐도 멋지다..
시골지방러에게는 뉴그란쟈보다 최고 고급차..
포텐샤, 아카디아, 뉴그랜쟈 있는거보다..
다이너스티 는 왕회장이었죠...
진짜 왕회장님도 타니고 다닌....
낭낭한목소리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05:13 상석위치에 에어백도 있었네요 ㅎㄷㄷ
잔잔하면서도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면 늘 즐거워요 최고에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다이너스티는 영천에서도 많이 보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2022년 고생많으셨습니다
2023년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아직도 아빠차 다이너스티의 그 푹신한 시트는 잊혀지지 않아요
뒷자리 냉장고에 조수석 등받이 내려서 발도 뻗고
최고였음
뒷좌석 에어백 아이디어네요 잘 고쳐서 쓰면 좋을거 같아요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승차감도 좋고 가죽냄새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이너스티 다시 만들어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올 한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MelonMusk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의 초딩당시 외할아버지차가 다이너스티였는데 뒷좌석이 진짜 넓었고 감탄이진짜 절로나왔죠
그랜져에이서서 다이너스티까지
완벽한 진행이네요 👍
아니형!!! 영상이 이렇게 빨리 올라온다고???? 사랑해!!
다이너스티는 진짜 부자들만 탔었죠! 아직도 멋있다고 생각되요~
우와 깜짝선물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승차감의 정의는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인식으로 보자면 분명 뉴그랜져와 다이너스티는 최신형 차들과 견주어도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 차들은 운동 성능에 치중해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 다이너스티는 정말 노면의 모든 충격을 단 하나도 느끼지 못하게 하겠다는 듯이 최대한 걸러주어서 그야말로 한때 유행하던 그 호텔 물침대 같은 느낌을 주었었네요.
거기에 소음 억제도 잘 되어 있어서 문을 닫고 달리고 있으면 뭔가 고급지고 편안한 느낌이라 피로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죠.
다만 이런 세팅은 어쩔 수 없이 고속에서는 좀 출렁거리는 경향도 있었지만 어차피 이 차를 타며 120km이상 밟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그냥 달리는 물침대였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뉴그랜져도 충분히 승차감이 좋았는데 그 뉴그랜져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일지라도 확실히 뉴그랜져 보단 훨씬 더 부드럽고 안락했던 게 에어서스의 역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여건만 되면 잘 관리된 차를 인수해서 리빌딩 하여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
맞습니다ㅎㅎ 독일차식 쫀쫀함이 대세가 되면서 '물침대'라며 혹평하곤 하지만 (취향의)'결이 다르다'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인 듯 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운행하는 일상영역에서는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건 확실하니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참 장사잘하는 현대차입니다
그랜져 뚝딱 적당히 껍질 손봐서 저럿듯 장사해 .....
우리나라 국민취향저격해 선전?했던 다이너스티로 기억에 남는...
항상 고생하십니다 ㅎㅎ 모든영상 저녁에 술한잔씩 먹으며 보고있습니다 ㅎㅎ
내년에는 렉서스라는 브랜드 한번 다뤄 주세용 ㅎ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라 꼭 알아보고 싶네요 ㅎㅎ
내눈에 90년대 최고급세단들이었던 뉴그랜져, 다이너스티를 작년에 기회가 되어 타봤는데..초라함뿐이덥디다..세월의 무상함이란..
점심을 다이너스티와 함께!! 맛점 하세요 멜론머스크님
메리크리스마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아버지가 2006년에 체어맨으로 차 바꾸시기 전까지 전기형 LPG 모델 타고 다니셨습니다.
대배기량에 LPG 모델이기까지 해서 연비가 4~5km밖에 안나왔었지만 그래도 기름값 아끼며 잘 타고 다녔었습니다.
지금 보니 추억이네요.
2022년 마지막으로 제일 좋았던 영상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차를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기분좋게 이번해를 마무리 할것같네요 멜론머스크님도 23년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거의렉서스Ls460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디자인이나 곳곳의 디테일을 오마쥬 하는것도 좋지만 차명을 따와서 트림명으로 했어도 괜찮은거 같아요~ㅎ
반가운 인트로 노래가 나오네요 ㅎㅎ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10:05 사골의 대명사
2001년식 완전 신차탔을때 났던 그 가죽냄새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다이너스티 오너들은 2000년대 후반 특히 2010년대... 그랜저HG K5 오너등등에게 " 아직도 그 차 타냐? 라는 비아냥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8~2019년대에 들어서야 느닷없이... " 와! 다이너스티다 " 라는 분위기가 생성 되더니... 모범택시로 요즘은 다시 많이들 좋아해 주시네요.. 아직도 탈맛납니다.. ㅋㅋ
우리 시대 마지막 네오클래식 세단.
조수석 등받이 일부분을 빼서 뒷좌석 VIP의 거주성을 향상시키는 시트도 2000년대 중반까지 고수한 차.
멜론머스크님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3년에도 좋은 영상과 함께 실버버튼 기대해봅니다.ㅎㅎ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래도 후기형 다이너스티(검은색/회색 투톤 컬러, 회색 후미등)은 이쁘더군요.
전기형 다이너스티가 故 정주영 王회장이 소를 몰고 가기위쌔 북한 접경 지역까지 타고 갔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정말 좋아했던 차중 하나였습니다 초중학생때 이차보며 푹빠졌었죠 아직도 그당시 브로셔를 가지고있습니다 ㅎㅎ
올 한해도 자동차 이야기로 즐거웠고 앞으로 2023년도 즐거운 이야기로 채워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킹오파나 에이지오브엠파이어등 게임 bgm을 아주 타이밍 좋게 잘쓰시는거같습니다 ㅎㅎㅎㅎ
오옷! 그랜저에 이어 다이나스띠~~
정말 멜론님 덕분에 자동차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상평:그럼 이제 다음은?
BH는 이미 다루셨어요.
에쿠스(G90 포함)
독특하게 생긴 차량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모습이 도요다 센츄리 같아서 중후하고 멋졌습니다. 비록 전면이란 언벨런스함은 좀 그렇지만 엠블럼 디자인은 지금도 멋지죠 부우웅 하는 그랜져 3.5 다이너스티 3.5는 귀했죠
디자인 하나는 지금봐도 클래식하고 멋지다
경북 구미시에서, 60만넘게 운전한 다이너스티 택시차주분이, 이만한 차가 없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진짜 개인유튜버라는게 믿기지않습니다
아버지가 imf전에 현대에서근무하셔서 저또한 어릴적부터 차를많이접한지라 90년도 초중반까지 길거리에다니는 차종은 모조리 외우고다녔는데 추억돋고 참좋은 채널입니다 ㅎㅎ 감사해요
아부지차량으로 폐차때까지 타셨는데ㅋㅋ진짜 설 추석되면 정말 넘 편하게 다녔던 차..ㅎㅎ
S클래스, BMW X시리즈 리뷰도 해주세요.. 더나아가 차량브랜드의 역사부분도 영상 나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다이너스티는 정말 이름부터 고급스러운것같습니다
캘리그라피 대신 다이너스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
만약에 다이너스티가 현행 그랜저의 트림으로 부활한다면 20인치 고휘도 스퍼터링휠을 끼우고 후드탑 마크도 붙이면 좋을듯하네요.
2005년형 16년 타다, 폐차하고, 올 2월 GV80 으로 바꾼 1인. 다이너스티 유압서스펜션으로 바꿔도 승차감 굉장히 좋아요. 잘 관리했더라면 지금도 타고 있을텐데 아쉽군요
그때 2.5와 3.0 중 어느걸 타셨나요?
친구아버지가 다이너스티 대포차로 몰고다니셨는데 저흰 그차를 다이너마이트라고 불렀었죠
요새 그랜저가 국민차가 되다보니, 토요타가 렉서스가 있다고 해서 플래그쉽 세단을 안만드는 게 아닌 것처럼 (센추리라는 동양의 롤스로이스가 있음) 현대도 다이너스티나 에쿠스 중 하나를 부활시켜서 현대만의 플래그쉽을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히자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랜저에 이어 다이너스티이니, 새해 첫 영상은 에쿠스로 새해부터 원기옥 날릴 준비하시는 건가요?
에쿠스는 g90 라인업에 들었가서 다시 부활시키기엔 애매할듯
@@be734 다이너스티를 부활시킨다 하더라도, K9이 죽쑤고 있는 것도 그렇고, 다른 브랜드들도 보면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면 대형은 고사하고 준대형 세단도 단종시키는 추세인지라, 부활시키더라도 K9처럼 걍 제네시스를 살 듯?
와 진짜 100만이 왜 아닌거죠 멜론이형 알죠? 시간문제에요!! 떡상가즈아!!!
헐 이번엔 영상 엄청 빨리 올라왔네요
짧지만 넘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당
아니 이사람이 왜 구독자 9만대임... 100만급인데.. 퀄리티가 진짜 어마어마함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다음번엔 꼭 !!! 스펙트라 -> 윙 -> 슈마 -> 쎄라토로 이어지는 기아 준준형 라인 다뤄주세요 ㅠㅠ
어릴때 뉴그랜저보다 다이너스티를 더 많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하... 다이너스티가 그렌저 트림이름인줄 알았었는데 차명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슷하다 싶더니 페이스리프트로 급나누기를...
엔터프라이즈도 곧 해주실거죠?^^
제 와이프가 외국인인데 이 영상 옆에서 보더니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나오는차 아니냐고 여쭤보더라구요 🤣
맞습니다 아슬란 말고 다이너스티로 했다면 어른들은 많이구매했을것같습니다~
우리 장인 어른이 타셨던 다이너스티… 벌써 오래전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자료를 구했을까 대단합니다~~~ 카렌스 한번해주시면 안될까요?
22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23년엔 더 기대하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기다렸습니다 :)
중학교 시절 외가쪽 큰삼촌이 집에 데려다 주면서 태워주신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뒷좌석이 전자동으로 뒤로 넘어가는 경험을 한 것은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 입니다ㅋㅋㅋ멋진 차로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묶어서 다음편 갑시다!
정말 고급졌지요.
저희 아빠가 다이너스티를 사서 타구 다니셨는데 기억에 2010년 까진가 타고 다니셨어요. 하신 말씀이, 2009년 경에 에어서스펜션이 고장났는데 교체가 비싸고 오래된 차라서 그냥 유압식으로 바꾸셨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파시고 A7 프리스티지 타고 다니시는데 확실히 아우디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다이너스티는 부드럽게 출렁이는 느낌이 일품이었어요.
중간 실내등엔 거울이 달려 있었는데, 아빠가 차를 새로 뽑아 오신 바로 그 날, 그 거울을 부러뜨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예전에 님 댓글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화장 거울이셨다구요? ㅋㅋㅋㅋㅋ
@@BOXER462 아뇨 SK에서 일하시다가 무역 회사 차리심. 수출 수입 규모는 컸는데 제가 본 사무실은 아버지 포함해서 3명 밖에 없었어요.
@@Hayan_Yeou 네? 어렸을때 망가뜨리신게 다이너스티 천장 거울 아니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