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것저것 조금씩 할 줄 아는게 많아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항상 다재다능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것도 뛰어나게 잘하진 못해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터틀님이 해주신 말이 위로가 많이 되네요. 그래서 이제는 아직 닦지 않은 원석들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닦아나가야겠어요!
재능은 타고난건 맞음. 도저히 어쩔 수 없음. 어렸을때 부터 거기에 두각이 있으니까 어찌보면 흥미를 가지는거임. 예채능은 그걸 여실히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직업군인거고. 근데 이게 예채능 직업군만 이러는 걸까? 또 그건 아님. 그닥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 일을 좋아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짐. 지가 좋아한다는데 재능이 어떻고 저떻고 그게 뭐가 중요하겠음. 자신의 한계를 알고도 선택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에게 있는거임. 쫄리면 못하는거고, 그래도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 함. 애매한 재능은 저주가 아님. 환경을 탓해도 어쩔 수 없음. 그걸 바라보는 스스로의 결과론적 책임감이 저주를 만드는거임.
고정형 사고가 아니라(난 안돼, 이건 할 수 없어) 성장형 사고로 살아가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네요(계속 배워보면 알겠지, 계속 배워가자) 대부분 성장형 사고로 살아가다가 고정형 사고로 내려앉는 계기가 뭐 먹고 살지? 라는 생계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동영상 삶 화이팅 입니다.
와웅......너무 좋은 말인것같아여ㅜ나에게 주어진 삶에, 하루를 최선으로 살아간다는말 항상 실천하고 싶지만 어렵네요 ㅎㅎ 그나저나 그냥 완전 제 사연인데요??..ㅎㅎ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매일 반주하면서 고3때 실용음악을 시작했고 운 좋게 재수없이 한번에 실용음악과를 들어갔죠. 근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8개월의 입시기간은 너무 짧았어요 기초가 부족해서 항상 뒷떨어지는 기분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합주가 눈치보이는 나머지 저의 현실을 회피해버렸죠ㅠㅠ 더 나은 저를 기대하지 못했어요 ㅎㅎ그래서 졸업 후 저는 전공을 버리고 다른길을 선택했습니다.ㅜㅜ 왜 나에게 이런 애매한 재능을 주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시나....참 많이 힘들었는데 ㅎㅎ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쇼호스트인 제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아직도 피아노는 애증인데요ㅠㅠ요새 유튜브를 막 시작하면서 다시 피아노를 꺼내봤어요 그리고 컨텐츠도 한개씩 찍어보고 있구요ㅎㅎ 너무길어졌네요 ㅎㅎ암튼 말씀 너무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하는거 보고 불안해지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는데요. 세상에 여러분보다 작곡 더 잘하고, 근데 거기다 악기도 잘치고 노래도잘부르는 사람 아마 수없이 많을겁니다. 알 수 없을뿐 그 숫자를 직면하면 상대적 열등감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할걸요. 그리고 그걸 알게되든,모르든 바뀌는건 없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남이 더 뛰어난걸 알게됬으면 거기서 나온 열등감은 인정해버리고(긍정적으로), 그걸 저장해서 카피를 해보든(저는 이렇게함) 분석을 해보든 오히려 본인의 성장 계기로 삼아보세요. 어차피 세상은, 현실은 약육강식입니다. 돈이든 지식이든 매력이든 뭐든 강한쪽이 지배하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그냥 강해지시면 됩니다. 시간 소중히 여기시고 본인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도전하시면 됩니다!
저는 7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항상 듣는 말이 그 말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하네라는 격려를 듣다가도 가족들의 비수같은 한마디한마디가 쌓이다 몇 년 전, 결국 제 손으로 놓게 되었는데... 직업으로써 놓는다고,더 이상 치고 싶지않다고 생각해도 어디에서나 접하게되는게 음악인지라 저도모르게 계속 치고 있더랍니다. 박터틀님의 이번영상보고 만약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그 때 있었다면 더 즐거운 기억이 됬을텐데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앞으로도 감동받은 것 잊지않고 좋은 취미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는.. 저주라고 말한 이유가..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기에 애매한 재능을 돈벌이삼아 뽑아먹는 일부분의 나쁜선생님들을 통하여 집안 재산을 탕진한 분들이 있어서 저주란 말을 쓴게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재능은 저주다 = 선생님 잘못만나면 집안 풍비박산남 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재능'에 대한 평가를 약간 다르게 보는데 말씀하신 주변이 말하는 특정한 상태. 즉, 그 사람이 지금 보여주고 도달해 있는 결과가 재능이 아니라 그곳까지 도달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공포와 심리적 거부감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현격히 적은 사람들이 재능있는 사람 이라고 봅니다. 가령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 사람 A, B가 있을때 A는 주변에서 잘 그린다는 평가를 꽤 받아왔지만 매번 고통스러움을 느끼는 반면, B는 A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재밌고 그림에 대한 공부를 즐기며 그런 시간속에서 오히려 힐링감을 느낀다면 전 B가 재능을 가진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A는 그 분야에 '실력'이 있는거지 재능이 있는건 아니죠.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자기 자신을 고통스럽게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실력이 있다'와 '재능이 있다'는 표현이 딱히 구분되어 쓰이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 아닐까 하네요.
거북쌤 이 주재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곡을 한 결과물을 보고 주변 친구들,지인들이 '너는 음악은 힘들겠다'또는 '누가 더 잘하던데'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작곡. 더 나아가 음악에까지 자존감이 떨어져있었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도 난 이정돈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거북쌤 말씀 듣고 힘을 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매한 재능... 사실 영상보기전, 거북쌤 영상들 보기 전까지 이런 애매한 재능이었다면 차라리 없는게 나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애매한 재능또한 재능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더 연습하고 노력해서 그때의 난 과정속에 나였고 지금 이만큼 지나왔으니 앞으론 더 멋있는,좋은 음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보여주고도 싶어요. 아 감동먹어서 이말저말 구구절절 늘어놓게 되어버렸네요. 여튼저튼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거북쌤!🐢🐢
박터틀님과 제가 생각하는 재능의 의미가 좀 다른것 같네요 ㅎ 재능있다: 절대음감+좋은환경(돈.유전자)+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 이런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10살에 소나타를 작곡하고 피아노를 거꾸로 치고 두마디정도의 동기를 듣고 한곡의 바리에이션을 앉은자리에서 만들어내는 모짜르트같은 사람이 재능있는 사람이죠 ㅎ
인생은 빛나는 순간만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라 흘러가는 동영상이다! 듣고 눈물 날뻔 했습니다 나이 27 이렇다할 음악관련 경험, 학력없이 시작한 지 2 년째 막막함에 무의식적으로 포기의 길로 향하고 있었는데 박터틀님 말씀듣고 에너지가 충전된 기분입니다 이번년도엔 변화를 제 손으로 일궈서 미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늘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했죠 하지만 박터틀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렇게 할수 있는것도 수없는 노력의 결과이자 재능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저는 마음가짐을 잡고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박터틀님이 해주신 말이 위로가 됩니다
터틀님 실용작곡 준비하는 고3입니다 곧 수시 시작이네요 근데 피아노 연습하면서 연습하면서 항상 느끼고 쌤한테도 듣는 말인데 왜 달라진게 없냐고 재능이 너무 없거나 연습을 똑바로 안한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가 열심히 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그런말들을 듣고 살다보니까 내가 연습 똑바로 한게 맞나 의심도 들고 하 정말 답답하네요 ...... ㅠ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주절주절거렸어요 제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 힘드네요 ㅠㅠ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위안이되는 말씀감사합니다. 음악을 전공하고 동요를작곡하고 레슨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이말을 끊임없이 했던거같은데 저는 정작 이 애매한 재능이라 더 오르지 못하는구나 한계가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한계가있다고 해도 님 말씀을 들으니 위안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실용음악입시, '이렇게' 연습하세요 (연습루틴)](http://i.ytimg.com/vi/1vhBEb1NotA/mqdefault.jpg)
![[강도사 J]#출애굽기26장#출애굽기27장#이곳에서네게보인대로#불#너희를위해](http://i.ytimg.com/vi/4imbIUjZCHY/mqdefault.jpg)
저는 이것저것 조금씩 할 줄 아는게 많아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항상 다재다능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것도 뛰어나게 잘하진 못해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터틀님이 해주신 말이 위로가 많이 되네요. 그래서 이제는 아직 닦지 않은 원석들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닦아나가야겠어요!
재능은 타고난건 맞음. 도저히 어쩔 수 없음. 어렸을때 부터 거기에 두각이 있으니까 어찌보면 흥미를 가지는거임. 예채능은 그걸 여실히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직업군인거고.
근데 이게 예채능 직업군만 이러는 걸까? 또 그건 아님.
그닥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 일을 좋아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짐. 지가 좋아한다는데 재능이 어떻고 저떻고 그게 뭐가 중요하겠음.
자신의 한계를 알고도 선택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에게 있는거임. 쫄리면 못하는거고, 그래도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 함.
애매한 재능은 저주가 아님. 환경을 탓해도 어쩔 수 없음. 그걸 바라보는 스스로의 결과론적 책임감이 저주를 만드는거임.
음악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 얘기는 분야 막론하고 다 적용되는 이야기 같아요.
세계최고가 될 재능 아니라도 보통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은 누구나 있는것 같아요.
나머지는 환경과 노력인 것 같고요
고정형 사고가 아니라(난 안돼, 이건 할 수 없어)
성장형 사고로 살아가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네요(계속 배워보면 알겠지, 계속 배워가자)
대부분 성장형 사고로 살아가다가
고정형 사고로 내려앉는 계기가
뭐 먹고 살지? 라는 생계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동영상 삶 화이팅 입니다.
와웅......너무 좋은 말인것같아여ㅜ나에게 주어진 삶에, 하루를 최선으로 살아간다는말 항상 실천하고 싶지만 어렵네요 ㅎㅎ
그나저나 그냥 완전 제 사연인데요??..ㅎㅎ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매일 반주하면서 고3때 실용음악을 시작했고 운 좋게 재수없이 한번에 실용음악과를 들어갔죠. 근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8개월의 입시기간은 너무 짧았어요
기초가 부족해서 항상 뒷떨어지는 기분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합주가 눈치보이는 나머지 저의 현실을 회피해버렸죠ㅠㅠ
더 나은 저를 기대하지 못했어요 ㅎㅎ그래서 졸업 후 저는 전공을 버리고 다른길을 선택했습니다.ㅜㅜ 왜 나에게 이런 애매한 재능을 주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시나....참 많이 힘들었는데 ㅎㅎ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쇼호스트인 제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아직도 피아노는 애증인데요ㅠㅠ요새 유튜브를 막 시작하면서 다시 피아노를 꺼내봤어요 그리고 컨텐츠도 한개씩 찍어보고 있구요ㅎㅎ 너무길어졌네요 ㅎㅎ암튼 말씀 너무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내 생각과 가설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찾고 반대의견에 비교한 크로스체크를 하는 것보다
듣기에 그럴 듯한 말로 비판하고 깍아내리고 비아냥대는게 너무 쉽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적당히 똑똑해(?) 보이니 그런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4:13 와 진짜 명언이에요 쌤..
자신의 음악이 왜 만족스럽지 않은것인가에 끊임없이 집착하고 붙들고 늘어지다보면 점점 바라던 모습에 가까워질것입니다. 열정을 잃지 마세요. 그냥으로 안된다면 어떻게든 길을 찾아서 하면 됩니다
애매한 재능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죠 모두들 힘내요😊
혹시라도 다른 사람하는거 보고 불안해지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는데요. 세상에 여러분보다 작곡 더 잘하고, 근데 거기다 악기도 잘치고 노래도잘부르는 사람 아마 수없이 많을겁니다. 알 수 없을뿐 그 숫자를 직면하면 상대적 열등감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할걸요. 그리고 그걸 알게되든,모르든 바뀌는건 없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남이 더 뛰어난걸 알게됬으면 거기서 나온 열등감은 인정해버리고(긍정적으로), 그걸 저장해서 카피를 해보든(저는 이렇게함) 분석을 해보든 오히려 본인의 성장 계기로 삼아보세요. 어차피 세상은, 현실은 약육강식입니다. 돈이든 지식이든 매력이든 뭐든 강한쪽이 지배하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그냥 강해지시면 됩니다. 시간 소중히 여기시고 본인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도전하시면 됩니다!
저는 7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항상 듣는 말이 그 말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하네라는 격려를 듣다가도 가족들의 비수같은 한마디한마디가 쌓이다 몇 년 전, 결국 제 손으로 놓게 되었는데...
직업으로써 놓는다고,더 이상 치고 싶지않다고 생각해도 어디에서나 접하게되는게 음악인지라 저도모르게 계속 치고 있더랍니다.
박터틀님의 이번영상보고 만약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그 때 있었다면 더 즐거운 기억이 됬을텐데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앞으로도 감동받은 것 잊지않고 좋은 취미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는..
저주라고 말한 이유가..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기에 애매한 재능을 돈벌이삼아 뽑아먹는 일부분의 나쁜선생님들을 통하여 집안 재산을 탕진한 분들이 있어서 저주란 말을 쓴게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재능은 저주다 =
선생님 잘못만나면 집안 풍비박산남 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재능'에 대한 평가를 약간 다르게 보는데 말씀하신 주변이 말하는 특정한 상태. 즉, 그 사람이 지금 보여주고 도달해 있는 결과가 재능이 아니라 그곳까지 도달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공포와 심리적 거부감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현격히 적은 사람들이 재능있는 사람 이라고 봅니다.
가령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 사람 A, B가 있을때 A는 주변에서 잘 그린다는 평가를 꽤 받아왔지만 매번 고통스러움을 느끼는 반면, B는 A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재밌고 그림에 대한 공부를 즐기며 그런 시간속에서 오히려 힐링감을 느낀다면 전 B가 재능을 가진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A는 그 분야에 '실력'이 있는거지 재능이 있는건 아니죠.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자기 자신을 고통스럽게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실력이 있다'와 '재능이 있다'는 표현이 딱히 구분되어 쓰이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 아닐까 하네요.
거북쌤 이 주재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곡을 한 결과물을 보고 주변 친구들,지인들이 '너는 음악은 힘들겠다'또는 '누가 더 잘하던데'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작곡. 더 나아가 음악에까지 자존감이 떨어져있었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도 난 이정돈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거북쌤 말씀 듣고 힘을 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매한 재능... 사실 영상보기전, 거북쌤 영상들 보기 전까지 이런 애매한 재능이었다면 차라리 없는게 나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애매한 재능또한 재능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더 연습하고 노력해서 그때의 난 과정속에 나였고 지금 이만큼 지나왔으니 앞으론 더 멋있는,좋은 음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보여주고도 싶어요.
아 감동먹어서 이말저말 구구절절 늘어놓게 되어버렸네요. 여튼저튼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거북쌤!🐢🐢
박터틀님과 제가 생각하는 재능의 의미가 좀 다른것 같네요 ㅎ
재능있다: 절대음감+좋은환경(돈.유전자)+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 이런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10살에 소나타를 작곡하고 피아노를 거꾸로 치고 두마디정도의 동기를 듣고 한곡의 바리에이션을 앉은자리에서 만들어내는 모짜르트같은 사람이 재능있는 사람이죠 ㅎ
인생은 빛나는 순간만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라 흘러가는 동영상이다! 듣고 눈물 날뻔 했습니다 나이 27 이렇다할 음악관련 경험, 학력없이 시작한 지 2 년째 막막함에 무의식적으로 포기의 길로 향하고 있었는데 박터틀님 말씀듣고 에너지가 충전된 기분입니다 이번년도엔 변화를 제 손으로 일궈서 미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늘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했죠
하지만 박터틀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렇게 할수 있는것도 수없는 노력의 결과이자
재능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저는 마음가짐을 잡고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박터틀님이 해주신 말이 위로가 됩니다
힘내세요!! 내가 생각하는 재능은 결국 상대적인거에요. 그걸 절대적인 것으로 만들고, 본인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나갔음 해요!
생각의 시작을 잘가져가야합니다.
남들이 '재능'이라고 만들어놓은 잣대에 내능력을 재보고 재능이 있다 없다를 정할것이냐인데요.
이런 예가 있어요. 전공시간 시창청음 매번 D나오고 화성학을 그리잘아는것도아니고 보컬도 평범하고 교수님들도 그저그런학생으로 생각했어요.
이학생에겐 우울증도 있고 가진거라곤 음을 들었을때 묘한느낌을 받는것.. 여기까지에서 이친구에게 재능이있다고 천명중에 한명은 말할수있었을까요.
훗날이친구는 누구도 생각도못한 음악과 묘한 노랫말을 만들고 그거에맞는 음색으로 부르게됩니다.
이학생을 감히 평가한 똥곡들만 만들어내고 남들처럼 노래하고 시창청음도사인 교수들은 엄두도 못내는 음악을말이지요.
제 얘기냐구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닙니다.
재능의 초점에 대해 모두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저 화려한음악적 기술과 플레이가 전부가아닌.
자신의 성장배경과 성격과관련된 음악적요소들을 극대화시켜서 발전시켜보라는것이지요.
치타로태어났는데 코뿔소따라한다고 머리로받지말구 다리를 발전시켜보라는것입니다. 물론 그 '다리'를 찾는것이 일생일대의 과제이지만
그래서 그사람이 누군가요?
폰은정 ㄷㄷ
터틀님 실용작곡 준비하는 고3입니다 곧 수시 시작이네요 근데 피아노 연습하면서 연습하면서 항상 느끼고 쌤한테도 듣는 말인데 왜 달라진게 없냐고 재능이 너무 없거나 연습을 똑바로 안한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가 열심히 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그런말들을 듣고 살다보니까 내가 연습 똑바로 한게 맞나 의심도 들고 하 정말 답답하네요 ...... ㅠ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주절주절거렸어요 제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 힘드네요 ㅠㅠ
너무 좋은 말 입니다
이 말을 듣고 너무 위로가 됬어요.!
감사해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위안이되는 말씀감사합니다. 음악을 전공하고 동요를작곡하고 레슨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이말을 끊임없이 했던거같은데 저는 정작 이 애매한 재능이라 더 오르지 못하는구나 한계가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한계가있다고 해도 님 말씀을 들으니 위안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코드 분석할때 IM7 IIm7로 적잖아요?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쓸 때 그 코드를 분석할려고 하면
V7/IIm7 이런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2도에 의한 5도? 라고 하던데
도미넌트가 해소되는 느낌을 주려고 하는 거예요! C key에선 2도인 dm를 기준으로 5도를 찾으면 A코드가 되는것처럼 A코드 다음에 dm를 치면 도미넌트의 느낌이 나죠
너무 좋은 말 잘 들었어요
마음 한 켠에 있던 불안한 마음들이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이다 정말 너무나 좋은 말입니다! 구독하고가요!
30대에 뒤늦게 해외에서 시작한 음악공부. 준비가 없이 한번에 학교가 붙어 매일같이 고민하며 살고있는 저에게 빛과 같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큰 용기를 얻은 것 같아요!
유튜브에 댓글 처음남겨보는데 정말 영상 보다가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는 내용이라서 글쓰게 되었습니다ㅠㅠ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볼려구요!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을 찍어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리의 인생은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이다~~good good good!!
맞아요
그 아티스트를 스폰해준 사람이 아닌 이상 아무 의미 없이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딱 듣고싶었던 말들을 다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터틀님! 저는 피아노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지만 즐겨하는데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뚱땅거리면 제 이야기를 가사도 쓰고 멜로디도 써봤는데요 근데 코드를 어떻게 붙혀야 할 지 모르겠는데 꿀팁있나용? 코드를 붙혀봐도 아는게 한정적이니 너무 촌스러운 것 같아요ㅜㅜ
안녕하세요 박터틀님! 항상 좋은 컨텐츠와 영상을 보며 힘도 얻고 조언도 얻고 있어서 일단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혹시 다음 영상에는 비밥에 대해 다루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평소 피아노 관련해서 박터틀님의 영상으로 실력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말을 해주시다니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애매한 재능이라는 말 정말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래도 박터틀님 말처럼 그에 얽매이지않고 모두들 힘내서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I love turtle!!!!!!!!!
최고에요 .!
오늘은정신교육이구나
감사합니다
용기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D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위로가 됩니다.^^
터틀님의 명언이 저에겐 힘이됩니당😊
오마르 영상 다음에 왜 이게 나오는데ㅋㅋㅋ
의도치 않은 펭수모자이크 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 힘이 됩니당!
P.s 처음 알았는데 "ㅅ" 발음이 약간 새셨군요 ㅋㅋ
악보도 볼줄 모르고 피아노를 치는데 잘못될 것 일까요?
마자요.....젤 나쁨....ㅜㅠ
혹시 개인레슨 안하시나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