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늦은 나이에 클래식 피아노를 아예 배우지 않고 실용음악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피아노에 대한 이해와 음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상태로 학교를 가고 졸업하고 연주를 해보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저의 부족함이 엄청 느껴지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치던 친구들을 따라갔다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어릴때 정말 클래식을 열심히 배우고 재즈를 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소리의 차이가 엄청나단것을 깨닫고 뒤늦게 열심히 클래식을 배우면서 귀한 채널을 알게돼서 감사하네요 정말 힘들지만 제가 정말 배우고 싶었던 클래식을 배우고 조금씩 발전함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ㅎㅎ 느리더라도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가진 음악을 잘 전달하는게 꿈이네요
굉장히 예민한 주제군요 제목만 보고 영상 들으면서 글을 썼는데 훨씬 다양한 영역의 재능에 대해서 말씀해주셨군요 ㄸㄷ 저는 대충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댓글을 써보겠습니다. 이런쪽에 관심 많아서 정보를 찾아봤었는데요 먼저 일만시간의 재 발견이라고 하는 책에서 여러가지의 연구들을 분석했어요 기억나는것중에 독일에서 최상급 음악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분석했는데 그 학생들도 분명 독일 각지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온 학생들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잘하는 실력에 따라 학생들의 그룹을 나눴죠 그리고 각 학생들을 조사했는데 신체조건, 집안 소득, 부모님 직업 같은 환경적 요인들은 그 실력에 대해 별다른 연관성을 찾지 못했고 실력과 관련된 유일한 연관성은 연습 시간이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연습 시간을 마련하고 체력이나 집중력에 의한 시간이 다르겠지만 결국 연습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표였죠 그 책에서는 시간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훈련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님같이 지도해주는 분들의 코치를 따라 실수를 줄여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요 그런데 뇌과학쪽으로 가면 재능의 영역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익스플레인 시리즈중에 음치에 대해 다룬 에피스도가 있거든요 음악가가 어느날 뇌의 어느 부분이 고장나서 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 내용이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회복이 됐었는데 이런거 보면 음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있는거 같고요 책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박치 음치의 뇌신경 과학자가 한달이라는 연구 휴가기간을 투입해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쓴 책이 있더라고요 음치 박치도 일정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인거 같고요 또 유명한 TED 영상중에 악기 연주와 뇌의 활동에 대한 영상이 있었는데요 그거 보면 악기연주가 굉장한 두뇌 활동이라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시각, 청각, 미세운동능력의 조합이 이루어져야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런 선천적인 신경 연결 성능이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꺼 같네요 제 결론도 16:30 쯤에 말씀하신것과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재능이 없어도 어지간 하면 노력으로 커버되는 거 같습니다;;; 1등 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영역에서는 노력으로 충분히 프로의 영역에 들 수 있겠다 싶어요 몰입도 재능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몰입해서 노력하는 사람을 재능빨이라고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하여튼 걍 이런 저런 이야기 써봤습니다 ㅎㅎ
타고난 재능을 무시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하지만 노력하지않고도 최고의 경지에 오를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뒤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노력이 있었는지는 알지를 모릅니다. 과연 이세상에 거져 얻어지는것이 있을까요? input=output 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재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전 그노력이 위대하고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피아노는 쌉재능이죠. 어릴때 이미 재능 다 나타나요 ㅋㅋ 저도 피아노 학원 도와주는데 보면 대충 알아요. 물론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말하면 미안해서 그래도 잘친다~라고는 하죠 ㅋㅋ 재능이 필요한 분야 중에 피아노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죠. 바둑으로 치면 이세돌? 이런 느낌.
재능과 노력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다양한 재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이(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재능이 있나요?의 느낌은; 제가 조성진 만큼 노려하면 조성진이 될까요?아니면 조성진은 못되는 재능이 없는 사람인가요? 말씀해주세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모두 재능의 한 부분같아요.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것도 재능 중에 하나 일 수 있고요. 그리고 어릴 때는 노력보다 재능이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초등때는 어느 누가 ‘기필코 내가 해낸다’이런 마음 가진 친구들이 별로 없거든요 😂(기초일 때요! 교수님은 아마 전공 시작 후를 말씀 하셨을 것 같아요~~) 아! 중고등학교때 피아노 안치고 잘 치려면 20년 후쯤!? 이라고 말씀하신 것 힘이 됩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듯이 재능은 어릴때부터 나타나더라고요 ㅎㅎ 조성진 임윤찬 손열음 다 빠짐없이 어릴때부터 신동 소리 들었고요 조성진은 예고 들어갈때부터 역대급 피아니스트가 나타났다고 학교에서 입학때부터 유명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음악이라는 분야는 어릴때 완성형으로 어느정도 나타난다고 봅니다. 최근에 알게된 스미노 하야토라는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가 있는데 10살때 친 스케르초1번 영상 공개한 것보고 다시 한 번 재능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검색어: carteen 10years old). 10살때 스케르초1번을 치는것 자체가 신기하긴 한데 표현력이 음대생 이상급이더라고요. 심지어 저렇게 잘치고 일본에서도 유명했던 스미노군은 쇼팽 콩쿨 나가서 10위 안에도 못들었죠. 대학생 때까지 콩쿨 입상도 못하고 딱히 남다르다 라는 소리를 못들으면 재능이 있다고 보기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피아노의 세계라는게 참 어려운 세계 같습니다. 최소 저 정도 천재 소리를 들어야 국제 대회에서 비빌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거니까요. 사실상 연주자로 먹고 살려면 축구로 치면 진짜 손흥민 정도 수준이 되야 먹고사는거기 때문에 (클래식 잘 아는 사람도 국내 피아니스트 10명 이상 이름 말해봐 했을때 10명 이상 나오는 사람 못 봤습니다.) 진짜 상위 0.0몇프로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아주아주 중요)
그런 의견도 있더라구요. 재능이 많으면 발전이 빠르니깐 거기서 오는 즐거움이 커서 그자체로 노력을 하게되는 동력이 된다고요.
멋진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옳은 말씀이네요
연습만이 살길인가 봅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비록 전공자도 아니고 잘치지도 못하지만 음악공부하면서 도닦는 수도자가 되는 과정 같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재능을 노력과 연습으로 메꿀수 있다는 희망적인 영상이네요... 절대 놓지 않고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 닦아야겠어요! ㅠㅠ
하…. 저는 늦은 나이에 클래식 피아노를 아예 배우지 않고 실용음악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피아노에 대한 이해와 음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상태로 학교를 가고 졸업하고 연주를 해보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저의 부족함이 엄청 느껴지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치던 친구들을 따라갔다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어릴때 정말 클래식을 열심히 배우고 재즈를 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소리의 차이가 엄청나단것을 깨닫고 뒤늦게 열심히 클래식을 배우면서 귀한 채널을 알게돼서 감사하네요 정말 힘들지만 제가 정말 배우고 싶었던 클래식을 배우고 조금씩 발전함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ㅎㅎ 느리더라도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가진 음악을 잘 전달하는게 꿈이네요
100% 공감합니다.
굉장히 예민한 주제군요
제목만 보고 영상 들으면서 글을 썼는데 훨씬 다양한 영역의 재능에 대해서 말씀해주셨군요 ㄸㄷ
저는 대충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댓글을 써보겠습니다.
이런쪽에 관심 많아서 정보를 찾아봤었는데요
먼저 일만시간의 재 발견이라고 하는 책에서 여러가지의 연구들을 분석했어요
기억나는것중에 독일에서 최상급 음악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분석했는데
그 학생들도 분명 독일 각지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온 학생들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잘하는 실력에 따라 학생들의 그룹을 나눴죠
그리고 각 학생들을 조사했는데
신체조건, 집안 소득, 부모님 직업 같은 환경적 요인들은 그 실력에 대해 별다른 연관성을 찾지 못했고
실력과 관련된 유일한 연관성은 연습 시간이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연습 시간을 마련하고 체력이나 집중력에 의한 시간이 다르겠지만 결국 연습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표였죠
그 책에서는 시간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훈련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님같이 지도해주는 분들의 코치를 따라 실수를 줄여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요
그런데 뇌과학쪽으로 가면 재능의 영역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익스플레인 시리즈중에 음치에 대해 다룬 에피스도가 있거든요 음악가가 어느날 뇌의 어느 부분이 고장나서 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 내용이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회복이 됐었는데 이런거 보면 음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있는거 같고요
책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박치 음치의 뇌신경 과학자가 한달이라는 연구 휴가기간을 투입해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쓴 책이 있더라고요 음치 박치도 일정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인거 같고요
또 유명한 TED 영상중에 악기 연주와 뇌의 활동에 대한 영상이 있었는데요 그거 보면 악기연주가 굉장한 두뇌 활동이라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시각, 청각, 미세운동능력의 조합이 이루어져야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런 선천적인 신경 연결 성능이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꺼 같네요
제 결론도 16:30 쯤에 말씀하신것과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재능이 없어도 어지간 하면 노력으로 커버되는 거 같습니다;;; 1등 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영역에서는 노력으로 충분히 프로의 영역에 들 수 있겠다 싶어요
몰입도 재능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몰입해서 노력하는 사람을 재능빨이라고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하여튼 걍 이런 저런 이야기 써봤습니다 ㅎㅎ
그냥 간단하게 Mbti 가운데 NT면 하고 SF면 다른일 찾던지 NT사고 방식을 배우던지하세요 선생님이 말한 집념 인내심 끈기, 음악에 대한 열정은 NT 스러워야합니다. 연구가적인 기질이 타고나야 저런노력이 재미가있고 성취감이 원동력이 돼서 좋은 음악이나와요
타고난 재능을 무시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하지만 노력하지않고도 최고의 경지에 오를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뒤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노력이 있었는지는 알지를 모릅니다. 과연 이세상에 거져 얻어지는것이 있을까요? input=output 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재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전 그노력이 위대하고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할아버지엄마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재능ㅜㅜ
재능ㅜㅜ
할아버지엄마아빸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
모든 음악가들은 8×12의 행럴 방정식을 뇌와 각 신체기관의 연합 작용으로 해석하면서 그 답안을 작성하는 고도의 운동감각을 훈련하는 사람들이다..
노력도 재능 😅
매력있네... 듣다보니 빠져듭니다. 정치 하셔도 잘 하셨을 듯.
p.s. 남성분은 팔랑귀인가 ㅋㅋ 아니면 뛰어난 인터뷰어인가...
예체능 재능
피아노는 쌉재능이죠. 어릴때 이미 재능 다 나타나요 ㅋㅋ 저도 피아노 학원 도와주는데 보면 대충 알아요. 물론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말하면 미안해서 그래도 잘친다~라고는 하죠 ㅋㅋ 재능이 필요한 분야 중에 피아노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죠. 바둑으로 치면 이세돌? 이런 느낌.
그냥 주변 환경입니다..ㅎㅎ 주변에 음악 유학한 사람, 음악 교수, 음악계 종사자, 긍정적 그리고 적절한 비판자, 멘토, 재정지원자가 있다면 훌룽한 음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음악 즉 예술분야는 일반 학습분야 즉 시험공부에서의 재능,노력과 다르게 다뤄져야 합니다.
예술분야는 재능이 결정적입니다. 예술은 시험범위가 없어요..
예술분야와 체육분야에서는 재능을 이기는 노력은 없습니다...
시험 공부에서는 재능을 이기는 노력이 있습니다.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다양한 재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이(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재능이 있나요?의 느낌은; 제가 조성진 만큼 노려하면 조성진이 될까요?아니면 조성진은 못되는 재능이 없는 사람인가요? 말씀해주세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모두 재능의 한 부분같아요.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것도 재능 중에 하나 일 수 있고요.
그리고 어릴 때는 노력보다 재능이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초등때는 어느 누가 ‘기필코 내가 해낸다’이런 마음 가진 친구들이 별로 없거든요 😂(기초일 때요! 교수님은 아마 전공 시작 후를 말씀 하셨을 것 같아요~~)
아! 중고등학교때 피아노 안치고 잘 치려면 20년 후쯤!? 이라고 말씀하신 것 힘이
됩니다!
선생님 슈만 소나타 3번을 치고있는데 슈만은 감정표현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꿀팁 있을까요 ??!
슈만의 감정표현은 일단 양면성 ( 예를 들어, 오이제비우스와 플로레스탄) 의 대조부터 파악을 하고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듯이 재능은 어릴때부터 나타나더라고요 ㅎㅎ 조성진 임윤찬 손열음 다 빠짐없이 어릴때부터 신동 소리 들었고요 조성진은 예고 들어갈때부터 역대급 피아니스트가 나타났다고 학교에서 입학때부터 유명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음악이라는 분야는 어릴때 완성형으로 어느정도 나타난다고 봅니다. 최근에 알게된 스미노 하야토라는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가 있는데 10살때 친 스케르초1번 영상 공개한 것보고 다시 한 번 재능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검색어: carteen 10years old). 10살때 스케르초1번을 치는것 자체가 신기하긴 한데 표현력이 음대생 이상급이더라고요. 심지어 저렇게 잘치고 일본에서도 유명했던 스미노군은 쇼팽 콩쿨 나가서 10위 안에도 못들었죠. 대학생 때까지 콩쿨 입상도 못하고 딱히 남다르다 라는 소리를 못들으면 재능이 있다고 보기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피아노의 세계라는게 참 어려운 세계 같습니다. 최소 저 정도 천재 소리를 들어야 국제 대회에서 비빌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거니까요. 사실상 연주자로 먹고 살려면 축구로 치면 진짜 손흥민 정도 수준이 되야 먹고사는거기 때문에 (클래식 잘 아는 사람도 국내 피아니스트 10명 이상 이름 말해봐 했을때 10명 이상 나오는 사람 못 봤습니다.) 진짜 상위 0.0몇프로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아주아주 중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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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 (02:37) (02:43) 음악성/감수성이 뛰어난 학생들. (02:57) 좋은 소리를 타고난 학생들. 섬세하고 예쁜 소리. (웅장 X) (03:17) 웅장한 소리를 팡팡 내는 학생들.
lea. (03:51) 리듬감. 박치. 박자. 환경으로서 극복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lea. (07:32) 연주력.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청중을 압도하는
lea. 명석한. 센스있는. 이해도가 빠른 학생들. 머리도 좋고 센스도 있는. (02:10)
bdc. 안타깝지는 않아요. 연습 부족이죠. 연습 부족이죠. 악조건들에. 무대에서 망치는 게 멘탁적인 부분 아니에요. 아무리 떨려도 망치지 않을 만큼 연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