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움을 피하려고 복싱해요 맞으면 이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세상에는 잃을게 없는 막장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시비를 걸거든요. 그런사람들이랑 엮여서 잘못 맞기라도 하면 어디가서 보상도 못받으니..휘두르는 주먹 흉기 피하고 도망 잘 갈 체력을 만드려고 복싱합니다
특공무술 9개월 배우다 복싱으로 갈아탔는데 복싱 한달간 배운게 특공무술 9개월보다 더 나았음. 그정도로 복싱이 더 효율적임. 특공무술 발차기는 배우기는 힘든데 쓰기는 더 힘듦. 거의 형 위주로 연습하다보니 약간 무용 비슷하게 됨. 그에 반해 복싱은 진짜 실용적임. 모든 상황은 실전상황에서 거리재면서 체력분배하는 거 배움. 특공무술도 스파링하는데 그냥 막 싸움임. 싸우다가 무릎 관절 박살난 거 생각하면 아직도 무릎이 시림. 특공무술 1년쯤 지나면 몸이 굉장히 민첩해지는데 그냥 체조선수처럼 민첩해지고 그게 끝임. 체력분배, 피하기 기술 없음. 쓸데없이 기본 자세 폼은 오지게 잼.
저는 10년 전에 복싱 4달 정도 배웠는데 줄넘기 30분 하고(중간중간 라운드 링이 울려서 잠깐씩 쉼) 거울 보며 스텝이랑 잽 연습하고 원투 했던 기억이 나네요. 훅도 잠깐 배우긴 했는데 잽이랑 원투가 제일 중요하다며 몇달동안 잽 원투만 했습니다.. 어퍼는 넉달째 되던 날 '이런 것도 있다' 수준으로 배웠고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스파링 때도 잽이랑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맞았지 훅이나 어퍼를 맞진 않았던 것 같아요. 선배들 배려일 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저는 더킹이랑 원투만으로 열몇명과 붙어서 이겼다는 관장님 말씀도 들었고(숙여서 피하고 원투 정타로 꽂으면 한놈씩 쓰러진다고 함) 줄넘기랑 잽 원투만 잘 배워도 충분히 좋은 게 권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그때 관장님도 훅이나 어퍼는 짧기도 하고 잘못하면 쓰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종목이 이기냐의 정답은 종목불문 쎈 녀석이 이긴다 가 맞지만, 복싱의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프로선수들 말고 일반인들은, 살면서 얼굴로 주먹이 날아드는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특히 성인이 되서는 보통의 경우 거의 경험이 없는 게 대부분이죠. 물론, 그게 정상인 경우구요. 하지만, 스파링 트레이닝을 꾸준히 한 복싱 수련자들은 이에 대해 경험치가 있습니다. 헤드기어 끼고 큰 글러브끼고 그게 뭐 도움이 되냐 하시면, 경력자에게 16온스로 풀빠따 한번 맞아 보시면 답 나올듯 하고요ㅎㅎ 그러한 경험이, 갑작스런 상황에서 덜 당황하게 되고 몸이 굳어버리는 것도 일정부분 덜 굳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은 유리한 부분이 생기겠지요. 물론, 길거리 싸움은 온갖 변수가 많고 뻔치님 말씀처럼 득 될 것이 없습니다. 킥복싱이든 복싱이든 그래플링이든 상당히 힘든 격기운동을 취미삼아 하시게 되면, 그걸 극복해 나가며 획득하게 되는 성취감이 무척 큽니다. 제 주변에 다른 격기종목 수련하시는 분들과 일치하는 의견이었구요, 이것이 제가 복싱을 수련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어서 뽁싱장으로 오세요ㅎㅎ
월 화 수 목 금 주5일 하루도 안 빠지고 체육관 출근 하고 스파링 일주일에 2~3 번은 꼭 했다고 가정 했을때 1년만 배우면 충분히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고 운동 안 배운 일반인들은 다 제낄수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에 복싱 체육관 토 , 일은 쉬고 주5일 월 화 수 목 금 꾸준히 출근을 해서 일주일에 스파링 2~3번은 꼭 하고 복싱 경력 1년 채웠을때 학교에서 일진이랑 실제로 싸워봐서 안다
복싱을 배우면서 한가지 알게된건 상대의 눈을 보면 다음 행동을 예측할수 있다 공격을 할지, 피할지 그게 눈에서 나온다 그리고 상대의 어깨를 보면 어떤주먹이 나올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 왜냐면 주먹을 뻗기전에 반드시 어깨가 살짝 열린다 왼쪽 어깨가 꿈틀대면 그후 1초안에 왼쪽주먹이 나온다 그런식으로, 상대와 싸울때는 상대의 눈과 어깨를 봐야한다 이런게 야구선수의 동체시력과 비슷한거다 눈으로 빠른 움직임을 간파하는 능력, 이걸 복싱에서 배우는거다 복싱선수의 동체시력은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나다
복싱이 진짜 무서운게 같이 복싱다니는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가 약간 소심해서 스파링할때도 사람을 잘 못때렸음 때리긴때려도 때려놓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때리고 그러는데 점심시간에 자기를 짜증나게 많이 괴롭히는 애들하고 싸웠나봄 자세히는 못봤는데 양치하고 반에들어오니까 싸우던데 스파링할때는 사람도 죄송하다고 때리던새끼가 갑자기 리버샷? 그거한대 오른쪽 놈한테 치고 쨉으로 두번친다음 왼쪽놈한테 존나크게 훅 풀스윙으로 때리더니 왼쪽놈은 진짜 기절한거마냥 핑 하고 뒤로 나가떨어짐 복싱한테 깝치면안됨 유도도 그러고
과장이 아니라 6개월이 아닌 단 3개월만 배워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싸움을 잘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자세만 배워도 안배운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복싱의 위대함은 방어기술에 있다고 봅니다. 스텝 잘 밟고 위빙 덕킹 잘하면 한국적 상황에서는 최고의 호신술이죠.
GGG 보면 얼굴 얼마나 순박한지. 저는 줄넘기도 병행하면서 복싱을 배운 케이스인데, 사람들이 입문 전에는 줄넘기 왜 해야 돼 하는 불평도 있을 수 있겠는데, 하면 줄넘기 하는거 많이 중요합니다(개인적인 의견). 어차피 해도 2 3라운드 (10분) 정도 몸 예열하면서 발목 손목 풀어주는 건데 그게 왜 잘못됐다는 이미지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수업 뭐 1시간 1시간 30분 짜리 들으면 코치가 나쁜사람도 아니고 가르치기 귀찮다고 줄넘기 30분 시키거나 계속 줄넘기만 하라고 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체중상태(비만) 따라 줄넘기 오히려 다른거 먼저 시키고 줄넘기 안 시키는것도 부지기수 인데, 메이웨더 타이슨 골로프킨 등등 최상위 복서들도 줄넘기는 다 하는데 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지론인 33이론.. 어떤 운동이든 3개월차랑 3년차 때 자기가 젤 센 것 같음 착각이 있음 ㅋㅋ 3개월 차 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머릿속에 뭘 좀 우겨넣고 쓰레기 같던 몸에 자극이 좀 오니까 자기가 엄청 세진 것 같고 막 이러다가 나 싸우면 다 이기는 거 아니야? ㅇㅈㄹ하는 얘들이 꼭 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슬슬 운동이 능숙해지고 배울만한거 거진 다 배웠을 즈음 다시 자신감이 차오르기 시작하는게 3년차 때. 근데 이 시기가 넘어가면 이제 자기가 이 분야에서 어떤 레벨인지 현실적으로 체감하기 때문에 안 나대게 됨. 다만 문외한들 앞에선 살짝 거들먹거리기 가능 ㅋㅋ
우리나라 법이 뭐같아서 복싱 배워봤자입니다... 유도로 대학까지 간 사촌형이 고등학생들 하고 시비붙어서 공사장에서 싸웠는데 6명인가 동시에 덤벼서는 싸우다가 싸우는 과정에서 각목 들고 휘둘렀는데 상대 한명이 잘못맞아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진단이 나왔는데 6대1 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특수폭행에 뭐에 다 뒤집어 쓰고 결국 빨간줄 가고 2년 복역했습니다...복싱 배워서 잘못 사용하다 상대방 어디 한군데 잘못되면 인생 그대로 종치는겁니다... 차라리 운동 안배우고 비굴하게 도망가는게 날수도 있습니다
저도 4년가량 배웠는데 운동안한 일반사람과 상대가 안됩니다. 일단 눈싸움 복싱을 잘하는 사람은 일반사람들 주먹이 무섭질않죠 그래서 눈빛이 달라서 기싸움에 일단 끝남 한참 운동할때 밤에 신호등을 무시하고 어른들만은데 어지럽히는 아이들을 겁도없이 훈계했음.... 사실 붙어도 이길자신 있었음 근데 싸우면 안됨 왜~ 나 돈없음....
@@이치죠코메이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나대는 놈들도 있음. 예전에 어떤 운동인지는 말하긴 그렇고 실전에 꽤나 통한다는 운동을 한 놈이고 젊은 놈인데 잠깐 쳐다봤다고 그냥 다짜고짜 뭘 꼴아보냐는둥 말을 험하게 하는 아주 기본이 안된 새끼였는데 난 그냥 보면 평범한 아저씨로 보임. 그렇게 기가 쌔보이는 인상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걍 평범한 아저씨로 만만해 보였는지 시비걸다가 그렇게 원하면 합의하에 무술대련이라 치고 한판 붙자고 했더니 잠바 지퍼를 내리는 순간 이 씨발놈이 선빵을 세대나 침. 것두 귀를 때려버림. 난 그새끼 잡아채서 바로 면상을 쳤는데 코뼈가 작살이 났음. 그래도 그새끼가 쳐맞고 나동그라졌는데도 관절기 관련 수련을 한 놈이 맞아서 누운 상태에서도 몸이 줜나게 빠르고 유연했음. 비록 그 새끼가 내 관절은 꺽지 못했지만 그 뒤로 ㅈㅈㅅ가 실전에서 통하는 운동이란걸 피부로 깨달음.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임. 그 새끼가 죽통이 돌아가고 난 다음 자기가 이 운동을 하게된 이야기를 함.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다 그 운동 배우고 타 종목 운동 선수들을 하나 하나 제압하니까 눈깔이 돌아가서 겁이 없어지고 눈에 뵈는게 없어졌다고 함 한마디로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그 다음부터는 좀만 거슬리면 시비부터 걸고 봄. 그러다 나 만나서 코뼈 작살이 남. 난 격파를 주로 하고 헬스를 오래했던 경우라 완력과 빤치는 자신이 있었음. 근데 그 새끼가 주먹은 약했는데 확실히 쳐맞고 누워서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했고 서서보다 누워서 싸우는게 자연스러운것과 피하는게 굉장히 유연한걸 보고 나서야 ㅈㅈㅅ가 대단히 파워풀한 실전 운동이란걸 인식하게됨. 그 새끼 알고보니 프로선수 였더만.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줄수있는건 복싱이 최고지 ㅋㅋㅋ 길거리에서 먼저 시비 거는놈들중에 운동 배운놈들 거의 없음 그래서 일반인들 상대로 원투만 잘 꽂아도 주변에서 다르게봄 ㅋㅋㅋ 하지만 주먹 다 피하고 사람들이 말려주는게 최고이긴함 원투 꽂아서 이빨나가면 합의금 천만원 이상나옴
무에타이는 8개월 정도 했고, MMA는 3개월 정도 했습니다 . 그때 스파링할때는 세게 안했는데 최근에 복싱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뇌손상이 걱정이 되네요 취미로 하는 복싱도 뇌손상 많이 올까요? 특히나 복싱은 타점이 얼굴과 배에 집중되어 있으니 오히려 뇌에 더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도 조심하셔야 해요 전 3년좀 넘게 했는데 코치님이 중학생 한명 가드스파링 하면서 살살 받아주라고 하셔서 진짜 살살 했는데 중학생 애가 다음날 와서 하는말이 집에가는 버스에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울렁거렸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스파링한거 찍어둔 영상보여주고 이렇게 살살 때렸다 머리에 충격은 적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줬었는데 강하고 약하게의 문제보다 머리가 겁작스럽게 많이 흔들려서 인것 같아요
@@박정애-x6k 웃고 갑니다.. ㅋ 타이슨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하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실전의 기준이 뭔진 몰라도 유술,유도는 갑옷입고 전장에서 무기 없을때 사용하기 위해 발전된 겁니다. 계단이나 차와 차 사이, 좁은 공간이라면 발차기나 되나요? 옷깃,허리 잡히고 발차기가 돼요?ㅋㅋㅋ 유단자면 유도도 일반인 두명 정도는 요단강 보냅니다. 복싱,유도 안해본 티 너무 나요..
@@박정애-x6k 이 긴 글을 읽고 딱 한 단어만 눈에 들어 오네요.. 정신병자.. 맥주병으로 뚝배기 깰 건 생각하면서 공간은 생각 못 하는군요^^ 절대라는게 과연 있을까요? 와사바리 걸어서 한명 제끼고 한명 밭다리나 허리후리기로 제끼면 두 명 손쉽쥬? 영상 찾을 시간에 일반인이 젤 잘 아는 김동현,추성훈 선수만 봐도 유도베이스에요.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 하는 건 알겠는데 ㅋㅋ 이해시킬 수 없으면 그냥 생각이 다른거다 하면 됩니다. 에휴...
@@루탄-c8t 박종팔 선수는 모든 주먹은 주먹하나 사이에서 다 온다고 했어요 한국선수중 가장 멋진 선수라면 볼케이노 김지훈 선수 폼을 잘 보세요 버리는 주먹 없이 앞어서 다 나와요 그만큼 폼은 작지만 파워는 엄청나죠 스피드가 곧 파워구요 핵심은 가장 짧은 거리로 가장큰 파워를 내줄안다는 거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복싱 너무 좋은 운동이에요.. 57세인 지금도 하고있어요
멋지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저 45세인데 지금 배워도 늦지 않을까요
관절을 여기저기 다쳐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youngshin-kn4qc 제주변 모두 40대에 시작해서 50대인 지금도 복싱하고 있습니다
@@youngshin-kn4qc 촬영 도중 사고로 척추뼈,가슴뼈,발목 골절에다 아킬레스건 절반이 날아간 마동석 배우도 복싱으로 재활을 했다고 합니다. 어지간히 아프신 게 아니라면 좋아하는 것 배우는 데 나이는 없다고 봅니다.
마니 부럽습니다. 복싱이 남과 싸우기 위해서 배우는게 아니라 배우면 그냥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최고의 운동입니다.
복싱 3개월차인데 ㅋㅋㅋㅋ 1,2개월차에 고개빳빳하게 들고 다니다가, 3개월차에 스파링하고 다시 강제 겸손 장착 ㅋㅋㅋㅋ 다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
1,2개월차에 그러시면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
겸손 시기별로 허물처럼 벗어던지기
저는 싸움을 피하려고 복싱해요 맞으면 이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세상에는 잃을게 없는 막장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시비를 걸거든요. 그런사람들이랑 엮여서 잘못 맞기라도 하면 어디가서 보상도 못받으니..휘두르는 주먹 흉기 피하고 도망 잘 갈 체력을 만드려고 복싱합니다
복싱 확실히 도움됩니다. 길거리에서 누가 주먹질하면 나도모르게 반사적으로 피하게됨 때리진 않지만 때리면 병원비랑 합의급이 많이나와
전 취미로 복싱 포함 격투기를 10여년 했는데 예전보다 더 용기가 없어진듯요 ㅎㅎ 다들 고수같아 보여요
공감이요 ㅋㅋ다들 수련하고 있을거 같은 느낌..ㅎㅎ
ㅋㅋㅋㅋㅋㅋ이 말 왜 없나 했네요
할 수록 겸손해져서 오히려 알고보니 저 양반도 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사람 아냐? 하면서 쫄게 됨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이거 맞음
이게 ㄹㅇ
ㄹㅇ ㅋㅋㅋ 복싱은 근육이 잘 안붙어서 겉만 보고 판단할 수가 없음
정답. 상대방이 내가 복싱 했으리라 예상 못하는것처럼 나만 복싱하고 상대방은 운동 전혀 안했으리라 예상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배움. 게다가 상대방이 mma를 배웠으면. ㅎㄷㄷ 오히려 유도 배우고, 복싱 배우니 더 조심하고 겸손하게 됨.
정답
아들 10살. 맞고 다니지 말라고 요즘 같이 복싱장 다닙니다. 친구들 다 태권도 다닐때 혼자 복싱. 나중에 크면 아마 엄청 고마워 할 거라 생각합니다.
쓸모없는짓 시키네 배운걸로 싸움낫을때가오잡다 칼맞는다 지금이 주먹시대냐 미국이였으면 격투선수도 총맞을까바 겸손하게산다
아들이 좋아하는 거 하게 해주세요
@@이준호-o5j 너 맞고다녔어?
@@이준호-o5j 여기가 미국이냐 그래서?
@@이준호-o5j 지랄하네. 요즘 호신술(크라브마가) 기본이 복싱인데.
체격이 작은편이라 성인되서 배웠는데 누구를 때리겠다 이런거보단 일단 싸움이나면 덜아프게 맞을수있겠다? 거리라던지 가드라던지 혹시나 싸움이나게되면 덜아프게맞는다는생각으로 배우고있습니다...
무례한 일반인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킨다는 목적이라면 복싱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선수를 한다거나 시합을 나갈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특공무술 9개월 배우다 복싱으로 갈아탔는데 복싱 한달간 배운게 특공무술 9개월보다 더 나았음.
그정도로 복싱이 더 효율적임.
특공무술 발차기는 배우기는 힘든데 쓰기는 더 힘듦. 거의 형 위주로 연습하다보니 약간 무용 비슷하게 됨.
그에 반해 복싱은 진짜 실용적임. 모든 상황은 실전상황에서 거리재면서 체력분배하는 거 배움.
특공무술도 스파링하는데 그냥 막 싸움임. 싸우다가 무릎 관절 박살난 거 생각하면 아직도 무릎이 시림.
특공무술 1년쯤 지나면 몸이 굉장히 민첩해지는데 그냥 체조선수처럼 민첩해지고 그게 끝임. 체력분배, 피하기 기술 없음.
쓸데없이 기본 자세 폼은 오지게 잼.
복싱입문 5일차 50대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 ^ ^ 조금 늦더라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복싱6개월배우고 1년2개월동안 쉬다가 요즘들어 체육관 다시다니고있습니다. 복싱6개월 다니던시절에 스파링은 매스스파링, 라이트스파링, 풀스파링 다 포함해서 30번가량 해봤고, 최근들어서는 코치님하고 스파링 한번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하나의 제 생각일 뿐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1~2년으로는 안될 거 같고, 복싱이든 주짓수든 어떤운동이든 오래배워야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스파링 하면서 두통도 겪으시나요?
@@xuinqi8548 지금은 복싱 그만뒀지만 확실히 스파링하면 머리가울려서 아프긴하더라고요.
중고등학교 6년 복싱했습니다.
4교시 마치고 운동하러 가면 무조건 한시간 맞고 시작했는데 ㅠㅠ...
그만두고 다시 복싱 시작한지가 2달되었네요^^
@chinesE I really dont like ?
@@jwpark3510 맞고시작했다는건 너무 가혹하니까 신고하라는거아닐까요?
@@jwpark3510real.
공감합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겸손해 지게 되더라고요^^
복싱1년반차 복린이입니다. 복싱 정말 추천합니다ㅎㅎ 나이 40에 활력이 되네요ㅎ
저는 10년 전에 복싱 4달 정도 배웠는데 줄넘기 30분 하고(중간중간 라운드 링이 울려서 잠깐씩 쉼) 거울 보며 스텝이랑 잽 연습하고 원투 했던 기억이 나네요. 훅도 잠깐 배우긴 했는데 잽이랑 원투가 제일 중요하다며 몇달동안 잽 원투만 했습니다.. 어퍼는 넉달째 되던 날 '이런 것도 있다' 수준으로 배웠고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스파링 때도 잽이랑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맞았지 훅이나 어퍼를 맞진 않았던 것 같아요. 선배들 배려일 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저는 더킹이랑 원투만으로 열몇명과 붙어서 이겼다는 관장님 말씀도 들었고(숙여서 피하고 원투 정타로 꽂으면 한놈씩 쓰러진다고 함) 줄넘기랑 잽 원투만 잘 배워도 충분히 좋은 게 권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그때 관장님도 훅이나 어퍼는 짧기도 하고 잘못하면 쓰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피디님 유도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 피디님 무에타이 ㅋㅋㅋㅋㅋㅋ 색깔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선수인 저는 선빵맞고 경찰불러서 법대로 처리할겁니다. 맞는게 익숙해서 기분도 안나쁘고 한대맞을때마다 100만원씩 적립. 3대1이면 300%떡상 개이득이죠
10여년전
복싱고등부 아마출신왈
형님~
몇해전 어떤놈이랑 시비붙어서
앞면살짝 맞아줬습니다.
(평소앞니 흔들림 뺄까말까고민중에)
그래서 그놈에게 합의금타서
인플란트끼워 습니다.
그놈에게 맞을때
아~이빨 문제는 해결됐구나~라는생각에
눈물찔끔 나왔씁죠~~
어떤 종목이 이기냐의 정답은 종목불문 쎈 녀석이 이긴다
가 맞지만, 복싱의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프로선수들 말고 일반인들은, 살면서 얼굴로 주먹이 날아드는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특히 성인이 되서는 보통의 경우 거의 경험이 없는 게 대부분이죠. 물론, 그게 정상인 경우구요.
하지만, 스파링 트레이닝을 꾸준히 한 복싱 수련자들은 이에 대해 경험치가 있습니다. 헤드기어 끼고 큰 글러브끼고 그게 뭐 도움이 되냐 하시면, 경력자에게 16온스로
풀빠따 한번 맞아 보시면 답 나올듯 하고요ㅎㅎ
그러한 경험이, 갑작스런 상황에서
덜 당황하게 되고 몸이 굳어버리는 것도 일정부분 덜 굳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은 유리한 부분이 생기겠지요.
물론, 길거리 싸움은 온갖 변수가
많고 뻔치님 말씀처럼 득 될 것이
없습니다.
킥복싱이든 복싱이든 그래플링이든
상당히 힘든 격기운동을 취미삼아
하시게 되면, 그걸 극복해 나가며
획득하게 되는 성취감이 무척 큽니다.
제 주변에 다른 격기종목 수련하시는 분들과 일치하는 의견이었구요,
이것이 제가 복싱을 수련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어서 뽁싱장으로 오세요ㅎㅎ
4:45 뻔치형이 말한 프로복서들이 왜소하자나 핵공감..정말 어디다 써놓을가요 운동 몇년한거 셔츠에 남길수도 없고ㅋ
boxer티셔츠 입으면 됩니다...ㅋㅋㅋ
그런거 티내려는순간 하수임 고수들은 숨기기바쁨
복싱 수련3년차입니다. 친구랑 술마시다가 가벼운얘기로 시비가 붙었는대 그냥 제가 멱살잡혀서 끌렸지 주먹은 하나도 안냈습니다. 그러고 다음에 맨정신으로 볼때 일부러 주먹 내지 않았다라고 전해주었조..
친구를 때리면 안되지만 괴한이랑 시비 붙었다면 어땠을거 같나요?
@@golength복서는 절대로 때리면 안됩니다. 깽값 수천만원 나가요. 칼 들어서 목숨 위협당할때만 패야지 정당방위
@@T_QQQ복서라서 때리면 안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은 때리면 안됨
그리고 오히려 복서들이 깽값 덜 들이면서 때리는 법 잘 알음
겉으로 부상 티 안나게 때리는 걸 맞으면서 배우거든
월 화 수 목 금 주5일 하루도 안 빠지고 체육관 출근 하고 스파링 일주일에 2~3 번은 꼭 했다고 가정 했을때 1년만 배우면 충분히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고 운동 안 배운 일반인들은 다 제낄수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에 복싱 체육관 토 , 일은 쉬고 주5일 월 화 수 목 금 꾸준히 출근을 해서 일주일에 스파링 2~3번은 꼭 하고 복싱 경력 1년 채웠을때 학교에서 일진이랑 실제로 싸워봐서 안다
싸웠지만 이기진 않았지만 그만큼의 용기 비벼볼 말 했다
이기셨나요??
일진이 레스링부나 유도부가 아니였다면
10초컷 글쓴이 승리
그래서 이겼냐고 졌나고 ㅋㅋㅋ
그정도 성실성이면 ㅇㅈ
복싱을 배우면서 한가지 알게된건
상대의 눈을 보면 다음 행동을 예측할수 있다
공격을 할지, 피할지
그게 눈에서 나온다
그리고 상대의 어깨를 보면 어떤주먹이 나올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
왜냐면 주먹을 뻗기전에 반드시 어깨가 살짝 열린다
왼쪽 어깨가 꿈틀대면 그후 1초안에 왼쪽주먹이 나온다
그런식으로, 상대와 싸울때는 상대의 눈과 어깨를 봐야한다
이런게 야구선수의 동체시력과 비슷한거다
눈으로 빠른 움직임을 간파하는 능력, 이걸 복싱에서 배우는거다
복싱선수의 동체시력은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나다
복싱을 1년 이상 열심히 한 사람은 일단 서있는 자세 부터가 달라요 스텝이 안정되면 실전에 발놀림이 달라요 배우지 않은 사람은 다리가 막 엉키는데 오래 배우면 다리 움직이이 달라짐니다.
복싱도 하기나름 10년해도 6개월만도 못하는경우많아요. 잘못된자세로 하는거죠. 그래서 복싱도장 옮기면서 코치나 관장 기술을 빼먹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맞는 말씀이에요
잘못된 자세를 관장이나 코치가 고쳐주지 않으면 아무리 운경신경 좋아도 늘지 않아요
내가 이러는중 ㅋㅋㅋ 나는 체육관 1년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버림
그렇죠. 나만 아는 부끄러움이 없어지는거죠. 그리고 한편으로는 겸손해지고.....
복싱4년 경력자로서 삶에서 자신감도 많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긴 개뿔 오늘도 떨리는 손으로 땅에 떨어진 서류(상사가 집어던진)를 줍습니다 ㅜㅜ
어떤 운동이든 인성교육과 함께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복싱은 너무나 좋은 스포츠이지만, 약자를 괴롭히거나 힘자랑하는 주먹이 아니라, 부모님을 공경하고 약자를 보호해주는 마음도 함께 기른다면 우리 사회에서 복싱을 대하는 태도도 좋아질 것 같아요. 😊
복싱이 진짜 무서운게 같이 복싱다니는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가 약간 소심해서 스파링할때도 사람을 잘 못때렸음 때리긴때려도 때려놓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때리고 그러는데 점심시간에 자기를 짜증나게 많이 괴롭히는 애들하고 싸웠나봄 자세히는 못봤는데 양치하고 반에들어오니까 싸우던데 스파링할때는 사람도 죄송하다고 때리던새끼가 갑자기 리버샷? 그거한대 오른쪽 놈한테 치고 쨉으로 두번친다음 왼쪽놈한테 존나크게 훅 풀스윙으로 때리더니 왼쪽놈은 진짜 기절한거마냥 핑 하고 뒤로 나가떨어짐 복싱한테 깝치면안됨 유도도 그러고
학생땐 몰라도 성인되서 싸움질하고 다니면 큰일나요
간지...그 자체
무조건인데 조건이 있다??!
천잰데...
ㅋㅋㅋㅋㅋㅋ
과장이 아니라 6개월이 아닌 단 3개월만 배워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싸움을 잘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자세만 배워도 안배운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복싱의 위대함은 방어기술에 있다고 봅니다. 스텝 잘 밟고 위빙 덕킹 잘하면 한국적 상황에서는 최고의 호신술이죠.
맞습니다. 안 배운 사람은 잔뜩 힘이 들어가서 어깨와 주먹을 최대한 뒤로 빼서 붕붕 주먹을 날리니까요
@@andycho9383 주짓수만나면 기절
4개월 배우고 같은반 나를 괴롭히던 친구 압살해줬습니다
그냥 원투 스트레이트만 칠줄 알면 게임끝
GGG 보면 얼굴 얼마나 순박한지. 저는 줄넘기도 병행하면서 복싱을 배운 케이스인데, 사람들이 입문 전에는 줄넘기 왜 해야 돼 하는 불평도 있을 수 있겠는데, 하면 줄넘기 하는거 많이 중요합니다(개인적인 의견). 어차피 해도 2 3라운드 (10분) 정도 몸 예열하면서 발목 손목 풀어주는 건데 그게 왜 잘못됐다는 이미지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수업 뭐 1시간 1시간 30분 짜리 들으면 코치가 나쁜사람도 아니고 가르치기 귀찮다고 줄넘기 30분 시키거나 계속 줄넘기만 하라고 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체중상태(비만) 따라 줄넘기 오히려 다른거 먼저 시키고 줄넘기 안 시키는것도 부지기수 인데, 메이웨더 타이슨 골로프킨 등등 최상위 복서들도 줄넘기는 다 하는데 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우기위해 복싱을 배우면 큰일나죠 그래도 실전에서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3년 이상은해야 몸에서 반사적으로 나올거 같네요 전 6년이상 했습니다
스파링때 글러브 끼고 헤드기어 낀 상대를 쳤을때 주먹에 느껴지는 묵직함을 생각해보면 실제 싸움에서 맨주먹으로 사람 맨얼굴을 못때리겠음. 내가 뼈가 약한편이라서 괜히 내가 때리고 내 주먹이 부서질거 같아서 무서움.
공감ㅋㅋㅋ
내 지론인 33이론.. 어떤 운동이든 3개월차랑 3년차 때 자기가 젤 센 것 같음 착각이 있음 ㅋㅋ 3개월 차 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머릿속에 뭘 좀 우겨넣고 쓰레기 같던 몸에 자극이 좀 오니까 자기가 엄청 세진 것 같고 막 이러다가 나 싸우면 다 이기는 거 아니야? ㅇㅈㄹ하는 얘들이 꼭 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슬슬 운동이 능숙해지고 배울만한거 거진 다 배웠을 즈음 다시 자신감이 차오르기 시작하는게 3년차 때. 근데 이 시기가 넘어가면 이제 자기가 이 분야에서 어떤 레벨인지 현실적으로 체감하기 때문에 안 나대게 됨. 다만 문외한들 앞에선 살짝 거들먹거리기 가능 ㅋㅋ
복싱이.실전싸움에.두려움이.없는것은.
바로.펀치의.자신감이.있기때문.입니다.
원리는.속도.단련된펀치.
1.스피드볼.2.쎈드백치기.
이것.2가지면.됩니다.🤛👊✊️🥊👈
줄넘기와 기술도 중요하지만 스파링을 자주 할 수록 더욱 자신감이 붙는것 같아요. 5개월차 복린이 이지만 평생 싸움한번 안하다가 일주일 최소 1번은 스파링 하는데 하다보면 밖에나가서 누가 건드려주길 바람 ㅋ 물론 오래하면 더 겸손해지겠지요.
5개월이면 딱 그럴때지요
제일 위험 할 시기네요 ㅎ운전도 그렇고 어중간할때가 사고가 많이나더라구요
건드려주길 바라는거 ㅋㅋ
임자를 만나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선출 이면 땡큐지 하고 참교육 들어간다지만 5개월 이면 중2병인데 ㅋㅋ
우리나라 법이 뭐같아서 복싱 배워봤자입니다... 유도로 대학까지 간 사촌형이 고등학생들 하고 시비붙어서 공사장에서 싸웠는데 6명인가 동시에 덤벼서는 싸우다가 싸우는 과정에서 각목 들고 휘둘렀는데 상대 한명이 잘못맞아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진단이 나왔는데 6대1 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특수폭행에 뭐에 다 뒤집어 쓰고 결국 빨간줄 가고 2년 복역했습니다...복싱 배워서 잘못 사용하다 상대방 어디 한군데 잘못되면 인생 그대로 종치는겁니다... 차라리 운동 안배우고 비굴하게 도망가는게 날수도 있습니다
그냥 취미나 재미 혹은 체력하고 자신감 그런것 때문에 배우는거죠 뭐 ㅋㅋ
?6대1로 싸운건 좋은데.각목가지고 휘두른건 전혀 다른문제인데.맨몸가지고 싸웠으면 누가 뭐라나요.각목으로 사람때려서 불구만들었으니까 감옥가는거지.운동배워서 싸움 피하고 안싸우면 되죠.달려드는놈만 맞아주고 처리하면되고.
옛날에 도서관에서 호신술 책 본적 있는데
하루 2km는 달리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줄행랑 잘 치라고 ㅋㅋㅋ
호신술 쓴다고 상대가 죽거나 영구장애 생기면 큰일남...
그상대방 고딩들은 어떻게 됐어요?
@@얍얍-d1s살려고 했겠죠
저도 4년가량 배웠는데 운동안한 일반사람과 상대가 안됩니다. 일단 눈싸움 복싱을 잘하는 사람은 일반사람들 주먹이 무섭질않죠 그래서 눈빛이 달라서 기싸움에 일단 끝남 한참 운동할때 밤에 신호등을 무시하고 어른들만은데 어지럽히는 아이들을 겁도없이 훈계했음.... 사실 붙어도 이길자신 있었음 근데 싸우면 안됨 왜~ 나 돈없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죽어요 그러다가 벽돌뒤에서 쳐때리고 오토바이 훔쳐서 님뻑치기하고 그리고 어린애들이 뭘 배웠을줄알고 ㅋㅋ
@@계정일반-i5d 못하죠 귀신도 기가 쎈사람 해코지 못하듯이 사람도 자신보다 강하단건 본능적으로 알터 잘못 까불다가 뒤진다는건 본능으로 알수있죠
복서나 스파링을 자주하는 무에타이 주짓수 유도 레슬링 격투기 하는분의 카리스마는 장난 아니죠
키는 강아지 곧휴 만하고 몸은 멸치인데
격투기 하신분 이면 눈만봐도 야성적인 카리스마 넘치죠
@@이치죠코메이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나대는 놈들도 있음. 예전에 어떤 운동인지는 말하긴 그렇고 실전에 꽤나 통한다는 운동을 한 놈이고 젊은 놈인데 잠깐 쳐다봤다고 그냥 다짜고짜 뭘 꼴아보냐는둥 말을 험하게 하는 아주 기본이 안된 새끼였는데 난 그냥 보면 평범한 아저씨로 보임. 그렇게 기가 쌔보이는 인상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걍 평범한 아저씨로 만만해 보였는지 시비걸다가 그렇게 원하면 합의하에 무술대련이라 치고 한판 붙자고 했더니 잠바 지퍼를 내리는 순간 이 씨발놈이 선빵을 세대나 침. 것두 귀를 때려버림. 난 그새끼 잡아채서 바로 면상을 쳤는데 코뼈가 작살이 났음. 그래도 그새끼가 쳐맞고 나동그라졌는데도 관절기 관련 수련을 한 놈이 맞아서 누운 상태에서도 몸이 줜나게 빠르고 유연했음. 비록 그 새끼가 내 관절은 꺽지 못했지만 그 뒤로 ㅈㅈㅅ가 실전에서 통하는 운동이란걸 피부로 깨달음.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임. 그 새끼가 죽통이 돌아가고 난 다음 자기가 이 운동을 하게된 이야기를 함.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다 그 운동 배우고 타 종목 운동 선수들을 하나 하나 제압하니까 눈깔이 돌아가서 겁이 없어지고 눈에 뵈는게 없어졌다고 함 한마디로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그 다음부터는 좀만 거슬리면 시비부터 걸고 봄. 그러다 나 만나서 코뼈 작살이 남. 난 격파를 주로 하고 헬스를 오래했던 경우라 완력과 빤치는 자신이 있었음. 근데 그 새끼가 주먹은 약했는데 확실히 쳐맞고 누워서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했고 서서보다 누워서 싸우는게 자연스러운것과 피하는게 굉장히 유연한걸 보고 나서야 ㅈㅈㅅ가 대단히 파워풀한 실전 운동이란걸 인식하게됨. 그 새끼 알고보니 프로선수 였더만.
@@이치죠코메이야성적인 사람도 이기는게 촉법소년임
간을쳐서 숨을 못쉬게하는게 그나마 개값 덜 물게될까요? ㅋㅋ
복싱배우면서 오히려 겸손해지던데,,,, 세상에 강자는 많다는걸 알게됨. 복싱체육관에도 나보다 잘하는사람 천지인데 주짓수레슬링mma유도킥복싱무에타이크라브마가등,,,, 세상에 고수는많다,,,
아 그리고 전 원투만 6개월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운동 좀 했다고 몸 근질거린다고 깝치면
진짜 큰코 다칩니다.
10년 주짓수 다닌 유튜버가 복싱 좀 배워서 구석에서 샌드백 치는 마른 아저씨랑 스파링 했는데 눈떠보니 링위...알고보니 왕년에 전국체전 금메달 땄던 아저씨가 상대였음
고혈압인데 복싱 시작해도 될까요?😊
형님 솔직히 길거리 기준 복싱이 유도 주짓수 레슬링 킥복싱 무에타이 mma에 비해 불리한건 맞을까요>??
저는 킥복싱 무에타이 배우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복싱두 배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딩때 합기도 유도 태권도 등등 운동경력 있는 애들은 많았지만 1짱이 아마복싱 선수였어서 복싱이 제일 쎈 느낌. 복싱 대 복싱으로 붙었을때 상대방 주먹 다 보고 피하고 한방으로 끝내는거 보고 감명받았음.
시력안좋은사람은 렌즈끼고 복싱해도되나요
안됩니다! 위험해요
콘텍트렌즈 끼고 해드기어 머리에 쓰고 하시면 됩니다
인상 참 좋으시네요
말씀도 ...
복싱 3년반..해서..생체 나갈 정도인데..하면 할수록 고수들이 많아서 겸손해져요....대신 일반인들은 머..자신감이 항상 있죠
저도 복싱했음. 싸움은 깡좋은사람이 이기는거지요. 그래서 잃을게없는자가 젤 무섭지. 길에서 싸우면 다 돈임.
솔직히 때리는것보다 많이 맞아봐야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더 큰거같다 아 그리고 글치 ㅋㅋ 운동한사람들이 괜히 겸손해지는게 아니다
헬스퓽근이 좋은점이 그래도 등치가있어서 사전에 시비차단이 될수있을것같음 복서들은 옷입으면 약간 멸치핏이 많아서...
기본3년은 해야 체력이고 기술이고 보는 눈이 생기지 ~ 기본 남자의 예의도 배워야 하고 👌
운동 엥간치 오래하고 알면 알수록 자동으로 겸손 장착되는게 정상인데... 난 부족하구나 세상엔 고수랑 천재들이 많구나 이거 다들 느끼는거 아닌가...ㅋㅋ
복싱 조금 오래배웠었는데 자신감 생기다가도 스파링한 기억만 떠올리면 자동으로 쭈그러듬
운동하신분들은 일반인이랑 싸우면안되요
불구자만들수있어요 이분처럼 정신승리 하세요
제가 군대때부터 운동해서 최근에 복싱 시작했는데
1년이상 배운 분이 복부만 훅으로 쳐도 4명 전부다 기절합니다
1대 다수면 도망가야지 최고의 호신은 달리기다ㅋㅋㅋㅋㅋㅋ
애기랑같이있으면요?여자친구랑같이있으면요? 호신이달리기라는건 멍청한소립니다 자기몸 혹은 주변인은 지킬줄알아야죠 결국 도망못가는상황에들이닥쳤을때는 지지말아야해요
@@ynjk4918 칼들고 덤비면 싸울거냐? ㅈㄴ도망가야지 복싱배웠다고 싸웠다가 상대가 무기들면 답없다 진짜 길거리에서 싸우는거는 대부분무기로싸워야유리한거임 검도나 크라브마가가유리함 맨손 복싱 mma둘다 사용해야되고 복싱으론 한계가있음 그냥 동체시력 순발력 타격그런걸길러주는거지 차라리 도망가는게 훨씬나음
@@apxkfeptm9930 당~~~연히도망가는게최우선이긴한데 애기 혹은 노부모, 다리다친친구등 일행이라든지 막다른골목이라든지 뭐여러러가지도망못가는상황이분명히온다는거지 도망가면돼~ 도망이최고의호신이야~ 라는생각은 틀렸다는거임
@@ynjk4918 그건 너 생각이고 길거리싸움잘할려면 크라브마가배워야됨 그게호신술이지 복싱은 1대1다수에서 정정당당히 맨손으로붙었을때 복싱으로만 길거리에서 그렇게하는거고 그리고 상대쪽이밀리면 무기들거나 그러겠지 그럴때에 도망가는게 호신이라는거임 도장이나 체육관에서도 왠만해선 붙지말고 피하라고 그렇게알려줌 작정하고 덤비는사람 못이김 그럴빠에 ㅈ같아도 피하는게낮지 애기랑같이있다던지 아니면 여자친구랑같이있다던지 뭐참교육정도는 해줄수있지만 목숨거는 싸움은 피하는게 상식임
@@apxkfeptm9930넌 칼든 괴한 앞에서 니 아내와 자식 두고 도망가길 바라~
체중 실어 턱 날렸을 때 죽을까봐 무서워서 피해야 함.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줄수있는건 복싱이 최고지 ㅋㅋㅋ
길거리에서 먼저 시비 거는놈들중에 운동 배운놈들 거의 없음
그래서 일반인들 상대로 원투만 잘 꽂아도 주변에서 다르게봄 ㅋㅋㅋ
하지만 주먹 다 피하고 사람들이 말려주는게 최고이긴함
원투 꽂아서 이빨나가면 합의금 천만원 이상나옴
이건 당연한게에요!
시청자분 중 아무나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수시킬건 아니구요. 아들 운동시킬려고 하는데 중1부터 배우는게 좋을까요? 초딩때 시키면 자제력이 없어서 걱정되서요. 애들 때리고 다닐까봐
훌륭한지도자는 인성교육도같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오히려 운동배우면 겸손해질겁니다^^
@@crcrty 아 그렇군요 뻔치님이라면 아들 언제부터 시킬거 같으세요?^^
세계챔피언이 되지 않는이상 제대로 배울수록 겸손해집니다
전 복싱배우고 VR게임하는데 도움 많이되네요 ㅎㅎ
오마르 헨리,오마르 헨리를 제외한 머니웨더스파리에서 이긴2명처럼 복싱하되 실전기준 어떻게하면 되나요?(이셋의 모든승리전적을 제외한 모든전적의 상대처럼도요)
예전에 원투만 3개월간 계속 배웠어요 훅은 그이후에... 30여년전 이야기입니다^^
아버지 모하시노? 회비는 길게 내고 복싱은 길게 봐야재
턱존세 하고싶네 ..-_-ㅋ
중고교.실업.올림픽꿈나무 복싱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선출. 그런데 살면서 너무 바뻤는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 성격문제 인거 같습니다.
1년 복싱했어요 허리쓰는법이람 타격점을 아니까 유리하긴 하겠지만 싸움나면 도망갑시다 무조건 ㅎㅎ 할수록 겸손해짐 뭐 다른운동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우리 체육관 관장님 왈: 복싱 실전은 아프게 맞을거 안아프게 맞고 드러눕는게 실전이다
현명 ㅋㅋ
복싱 👍🏻👍🏻👍🏻👍🏻👍🏻👍🏻👍🏻
무기 들고다니는것이 최고인듯....자기 방어에는 후추스프레이가 짱이야
근데 복싱은 진짜 체육관 잘골라야함... 방생하는곳도 많아서...
혹시 관장님네는 지역이 어디신가용 ?
쟤가 공감을 그닥 잘못하는데 복싱뻔치님 영상은 너무 공감이 잘가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18살때 복싱 6개월 배우다 깝치다. 열나 뚜두려 맟았어요.옥수수 털리고 인성이 좋아졌네요.ㅋㅋ 복싱 감사 합니다.
헉~~슬프다....6개월이면 아직 초초짜인데...ㅠ.ㅠ...왜 두들겨 맞았어요??
저도 복싱 4년 했지만 처음 배울때 일주일동안 스텝하고 줄넘기만 한거 같네요. 몇주 지나서 잽 뻗고.. 샌드백은 최소 한달 지나고 때렸나.. 스파링은 3개월 이후에 했었던거 같습니다
잘 배워두고 어지간한 사람아니면 절대 안진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남자들 세계가 원초적으로 힘싸움 능력싸움임.
그렇다고 폭력을 함부러 쓰란얘기는 아니고. 정말 신변이 위험한상황에 걸렸다거나 내가족이 위험할땐 주저없이 갈겨버리셈.
선출 인 저는 무조건 그자리를 뜹니다
진정 이기는 싸움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ㄹㅇ 길거리 싸움은 안하는게 답임
👍👍👍👍👍👍👍👍👍
최소5년...
전 프로복서 출신으로서 때리는것 보다 맞는것에 더 자신있습니다. ㅎㅎ
엄지 척~~!!!
펀치말고 피하는것만 집중적으로 배울수는 없나요?
가능합니다!
스파링 할때 나는 피하기만 하겠다고 하셈. 상대방 졵나 좋아함 ㅋㅋ
복싱은 하드웨어가 있는 사람 한테는 최고지
무에타이는 8개월 정도 했고, MMA는 3개월 정도 했습니다 . 그때 스파링할때는 세게 안했는데 최근에 복싱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뇌손상이 걱정이 되네요 취미로 하는 복싱도 뇌손상 많이 올까요? 특히나 복싱은 타점이 얼굴과 배에 집중되어 있으니 오히려 뇌에 더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취미로 뇌손상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복싱이 위험하다는건 모두 4~10라운드 시합 글러브인 8~10온스 끼고 싸우는 선수들에 한해서 일것 같아요~
@@crcrty 감사합니다~ 복싱 전문가 께서 답변해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16온스에 헤드기어에 가볍게 하는 스파링 정도는 걱정 없이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조심하셔야 해요
전 3년좀 넘게 했는데 코치님이 중학생 한명 가드스파링 하면서 살살 받아주라고 하셔서 진짜 살살 했는데 중학생 애가 다음날 와서 하는말이 집에가는 버스에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울렁거렸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스파링한거 찍어둔 영상보여주고 이렇게 살살 때렸다 머리에 충격은 적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줬었는데 강하고 약하게의 문제보다 머리가 겁작스럽게 많이 흔들려서 인것 같아요
요즘 영상이 다큐 같으면서 정말 좋네요 pd분을 구하셧나봐요
저희아들이 태어날때부터 한쪽 신장이 약한데 복싱을하면 신장에 무리가간다고해서 고민인데 많이 위험할까요..
신장에 무리가 간다는건 감량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취미로 하는건 오히려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그런건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합니다
태어날때 한쪽 신장이 약한 경우 있습니다. 약한 정도를 모르지만 코티졸 조절도 검사를 매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복싱으로 심장 , 신장 약하신 분은 좀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심장 약하신 분들 특히 35살 이후는 스파링 라운드를 줄이거나 약하게 하셔야 합니다.
아드님이 만일 복싱을 하신다면 (저는 복슬러입니다) 소변을 항상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치 등을 의사와 항상 체크해 보세요.
여리분! 한국에 무술의 고수, 싸움의 고수, 칼잡이, 특수부대 및 공작부대 출신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배우고 수련했어도
상상과…실전은… 다르죠…
그러므로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정말로 싸움질 하려고 배우는거면 복싱 할 바에야 무에타이 하는게 훨 낫지.
MMA 할거 아니면.
복싱 20년째하는52kg 65세 할배인데 상대가 다칠까봐
주먹쥐고 장난으로도 못때림 ㅠㅠ 자신감은 하늘을찌루고 허허허
복싱 1년 다 되가는데 빨간날(토요일 포함) 도장 무조건 다 쉬어서 운동한 날 200일 조금 안됨 스파링 여적정 3번 해봄
실전??? 글쎄요
첵관 옮기던지
스파링 좀시켜달라 하세요 ㅎ
스파링이 정말 도움 많이 되는데..
스파링 3번 해보고 실전 운운하는게 모순 아닌가요 50번 정도는 채우고 말하시죠
@@고구마-h9d 제 댓글의 ㅇ의미가요 선생님 말씀처럼 복싱 경력은 년수 일수가 아닌 스파링을 많이해야 실력이 느는것을 풀어서 이야기 한거예요
너무 스트레이트 날리지마세용
열운합시다
뻔치님 "민간인" 같으신데 ... ? ?
실전을 연습처럼.. mma에서 증명되었지만 복싱,유도 등과 같은 스파링 많이하는 종목은 강해질 수 밖에 없다. 분명 룰이 있지만 타 종목(언급하지않아도 알 사람은 알겠지만)처럼 스파링없이 하는 종목은 과장보태 무용이다. 끈임없이 스파링 하는게 무술이다.
실전에서 한명이상 이길수없는 유도를 복싱과 함께 언급하지마세요..유도가 태권도와 붙으면 개박살날텐데요...그리고 태권도는 길거리에서 일반인 두명을 충분히 때려눕힙니다..유도는 절대불가능합니다..
@@박정애-x6k 웃고 갑니다.. ㅋ 타이슨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하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실전의 기준이 뭔진 몰라도 유술,유도는 갑옷입고 전장에서 무기 없을때 사용하기 위해 발전된 겁니다. 계단이나 차와 차 사이, 좁은 공간이라면 발차기나 되나요? 옷깃,허리 잡히고 발차기가 돼요?ㅋㅋㅋ 유단자면 유도도 일반인 두명 정도는 요단강 보냅니다. 복싱,유도 안해본 티 너무 나요..
@@진정-q9g ㅋㅋㅋ차와차사이,계단에서 붙을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영화인줄 아십니까...전쟁에서 무기없이 쪽수가 똑같은 상황하에서1대1로 맨손으로 싸울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정신병자 수준이네요...군인들은 멍청이 같은유도보다 직접 상대방을 죽일수있는 무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유단자든뭐든 유도혼자서 성인2명 요단강은 둘째치고 맞짱하는동영상이 한개라도 유트브에 있으면 링크 주세요..복싱은 혼자서 5명까지도 합니다..다시한번 말하는데 유술은 일반인 한명한테 통하겠지만 한명이상한테는 절대로 안됩니다...잘못하다가 한명 제압할때 다른한명의 맥주병에 대가리 박살날수있습니다..복싱,태권도는 맥주병이나 무기를 손에 들고있어도 맞다이합니다..심지어 손에 칼을들고있어도 기습으로 기절시킬수있는게 태권도,복싱같은 타격술입니다..유도는 칼만보면 도망칩니다.....유트브에 타격으로 무기들고있는 강도를 제압하는 동영상이 많아요..유술은 기껏해야 무기없는 일반인1명밖에 제압못합니다 ..현실에서 제일쓸모없는게 유술임.상대방이 쪽수한명만 많아도 안됨..두명많으면 그냥피하는게유술임
@@진정-q9g 복싱이니태권도 같은 타격술은 배우든안배우든 생각만해봐도 1대다수 맞다이 할수있는거 알수있잖아요..유도도 배우든 안배우든 생각만해봐도 1대다수가 불가능하다는걸 알수있잖아요.. 배우고안배우고 떠나서 인간이 사회생활하면서 기본적인 상식은 있어야죠...자동차 운전할줄 몰라도 자동차가 인간보다 빠르고 사고나면 위험하다는건 기본상식인것처럼...
@@박정애-x6k 이 긴 글을 읽고 딱 한 단어만 눈에 들어 오네요.. 정신병자.. 맥주병으로 뚝배기 깰 건 생각하면서 공간은 생각 못 하는군요^^ 절대라는게 과연 있을까요? 와사바리 걸어서 한명 제끼고 한명 밭다리나 허리후리기로 제끼면 두 명 손쉽쥬? 영상 찾을 시간에 일반인이 젤 잘 아는 김동현,추성훈 선수만 봐도 유도베이스에요.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 하는 건 알겠는데 ㅋㅋ 이해시킬 수 없으면 그냥 생각이 다른거다 하면 됩니다. 에휴...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배우는게 복싱
얼마나 하는냐는 중요한게 아니구요
완전히 힘빼고 칠수있고 주먹과 주먹
사이가 어떤 주먹이든 10 센치이상
떨어지지 않고 친다면은 고수인것을
바로 알수 있습니다 ᆞ
주먹과주먹사이 10센치는 무슨 뜻인가요?
@@루탄-c8t 박종팔 선수는 모든 주먹은
주먹하나 사이에서 다 온다고 했어요
한국선수중 가장 멋진 선수라면 볼케이노
김지훈 선수 폼을 잘 보세요 버리는 주먹
없이 앞어서 다 나와요
그만큼 폼은 작지만 파워는 엄청나죠
스피드가 곧 파워구요 핵심은 가장 짧은
거리로 가장큰 파워를 내줄안다는 거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나는십년했는데,아직도멀은듯합니다
박싱은 채력90 기술10입니다
무에타이도 줄넘기 가르칩니다
자신감~
겸손~
긍정적~
등등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공감 합니다 👍
다필요없어요,잃을것없는사람한테는아무도못당합니다
잃을것없는사람은 다잃은사람인데 불쌍한사람과 왜 다투나요. 동정해야지...
우울증 조울증, 불면 도움됨. 스파링 함 뛰고나면 졸려뒤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