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고인물이 말하는 복싱을 꼭 배워야하는 이유! 솔직히 이게 정답이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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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8

  •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3 года назад +40

    제 사연 놓고 갈게요 전 사춘기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고 친구 또는 애들이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걸 보고 외면 방관해야 했던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게 너무 괴롭고 싫었어서 어짜피 공부도 안하는대 복싱이나 배워보자 이런 단순한 생각에 절대 안된다는 엄마를
    한달을 괴롭혀서 복싱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좋아하고 운동 같은건 잼병이라 정말 하기도 싫고 그랬는대 어린마음에
    그냥 꾸역꾸역 운동했습니다. 몇년 운동하니 더이상 절 괴롭히는 일이 사라지더라구요, 제앞에서 눈쌀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나약함 비굴함 떨쳐버린 자신감으로 뭉쳐진 강한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10대 때 복싱은 절 구원해준 동앗줄 같은 친구 였습니다. 20대 때는 복싱을 통해 정직함을 배웠습니다.
    시합에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선수형님들을 보고 같이 운동하고 밥먹고 인사하며 존중과 정직함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학교다닐땐 공부에 공짜도 몰랐었는대 복싱하드시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늦게나마 인서울 합격통지서를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도 했었어요. 늦깍이 대학생활인대도 즐겁게 잘 다녔구요. 지금은 직장 잘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 30대 초반 이지만 동년배 친구들 보다 월등한 체력과 건강한 신체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복싱덕분에 담배는 입에 도 안댔구요 술도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복싱이 제 스승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네요
    혹시 배울까 말까 고민하며 이런 영상을 시청하는 힘든 청소년 친구들 있을까봐 글남겨 둘께요 자기 자신을 구하는건 자기 자신뿐입니다. 운동 귀찮고 힘들지만 비굴하고 모멸감들고 하는것 보단 무조건 덜합니다. 시작하세요 구지 복싱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강해질수 있다면 뭐든지 하세요

  • @박진성-r9o
    @박진성-r9o 3 года назад +46

    40대인데 20년전의 잠시 복싱다녔는데 나이드신 관장님들은 사무실안에 있고 혼자 줄넘기나
    혼자 운동하고 잘 안가르쳐주더라구요..
    복싱이 허접하다고 생각하고 유도배웠는데
    요즘은 유튜브보니 젊은 복싱관장님이 진도도
    빠르고 잘가르치네요..

  • @Kongsunpuppy
    @Kongsunpuppy Год назад +14

    싸움도 싸움이지만 저에게 복싱은 도망가지 않는법을 배우게 해준 운동입니다. 처음 스파링을 풀스파링으로 했었는데 진짜 살기위해 링밖으로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버티라는 관장님 말씀듣고 꾹 참고 라운드를 버틴 후 저는 아예 다른사람이 되어있었고 아 이거 평생 할 운동이구나 싶었습니다.

  • @최건-y8c
    @최건-y8c 4 года назад +196

    동감 합니다 ㅎㅎ 저도 20년 정도 복싱 했는데 내안에 나약함은 없어지고 당당함이 생기지요 누가 시비 걸면 도망 갑니다 챙피 하지 않고 내가 오늘 사람 하나 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45

      정답입니다. 이거죠 이거!! 저도 여럿 살렸습니다 ㅋㅋㅋㅋ

    • @김태균-x7p
      @김태균-x7p 4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맞아
      사람 여럿 살리셨겠네요ㅎ

    • @sarahusman5371
      @sarahusman5371 4 года назад +7

      드립인데요 ㅋㅋㅋ 오타쿠들이 많이 하는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 @애쉬0951
      @애쉬0951 4 года назад

      ^^

    • @리틀보이-j8j
      @리틀보이-j8j 4 года назад +1

      @@crcrty ...안살려씀 어쩌실려고 ?치는순간 골로가는건 치는사람일텐데 여럿살리긴요ㅋㅋ

  • @팡야-w9l
    @팡야-w9l 4 года назад +43

    한마디로 복싱을 배우면 자존감이 올라 간다는것.

  • @이혁준-j3s
    @이혁준-j3s 2 года назад +17

    혼자만아는 비겁함. 진짜 마음에 내리 꽂네요
    제가 복싱을 배우고싶어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표현해주신거같네요

  • @고고-i5c
    @고고-i5c 4 года назад +35

    저도 그 비겁함.. 할말 못하고 험악한 상황에 주눅드는 그런거때문에 했는데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는듯 합니다.. ㅋㅋ내가 맞더라도 방어나 대처할수있다 이런 느낌이 주는게 헬스랑 다른점인듯 합니다 헬스할땐 그래도 맞는게 무서웠는데 ㅋㅋ 그래서 자신감이 붙는듯합니다

    • @고고-i5c
      @고고-i5c 4 года назад +14

      헬스로 몸이좋아지면 주변에서는 안건들겠지만.. 깡이나 자신감은 안길러지더라구요ㅜ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ㅎㅎㅎ

    • @liveforbucketlist248
      @liveforbucketlist248 3 года назад +1

      @@고고-i5c 와 진짜 인정합니다

    • @Greed-ko1sl
      @Greed-ko1sl 3 года назад

      @@고고-i5c ㄹㅇ

    • @user-dj6wr6we4z
      @user-dj6wr6we4z Месяц назад

      ​@@고고-i5c공감..

  • @H_oony
    @H_oony 4 года назад +20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ㅠㅠ

  • @소뿌소뿌-s6s
    @소뿌소뿌-s6s 2 года назад +17

    뻔치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복싱을 하게 된 계기는 딸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라곤 나밖에 없는데 내가 아니면 우리 가족을 누가 지킬까? 라는 생각이 딸아이가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상의없이 그냥 무작정 복싱장에 등록해서 입관을 했었습니다. 관장한테 호신용으로 배우고 싶다. 복싱을 잘하고 싶다 라고
    상담을 한후 등록을 하였고 그렇게 처음으로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체력훈련하고 기본기를 연습하는중에 관장님이
    어느 분과 스파링을 시키시더라구요. 물론 약식으로 했죠. 그분은 무에타이를 5년정도 수련하셨던 아저씨였는데
    그 첫 스파링이 너무도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긴장을 했고 난생처음으로 맞아본 원투에 놀랬거든요 ㅎㅎ
    첫 스파링때 주먹하나도 뻗어보지 못하고 가드만 하고 열심히 맞았네요. 그 뒤로 관장님이 일부러 매일 스파링만 시켜주시더라구요.
    대신 공격은 하지 말고 방어만 하라고 하시고 열심히 피하고 열심히 맞아보니 어느순간 맞는게 별거 아니고 맞아볼만 한데?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관장님이 상대만 있으면 스파링을 꼭 붙여주시는데 (아마 제가 실전성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그러시는듯) 지금은 맞는것도 익숙하고
    긴장도 별로 안되고 어느정도 주먹도 피하고 주먹도 연타 날리고 위빙으로도 주먹 피하는 제가 되어있더라구요.
    늦은 나이에 복싱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새내기 지만 뻔치님 말씀처럼 제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일반인은 그냥 제압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가족은 내가 확실히 지킬수가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엄청 생기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복싱은 배워두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체력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사람을 뚜드려팰 일은 거의 없겠죠. 그러나 내 가족이 위험한 상황이 생길때 확실히 그 상대는 뚜드려 패서 넉다운 시킬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컷맨-q4e
      @컷맨-q4e 2 года назад +1

      멋집니다 !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1년도 안됐는데 일반인 제압? 너도 일반인인데?

    • @user-kr7xl6oz3z
      @user-kr7xl6oz3z Год назад +1

      @@노야진린의바다한창 자신감 뿜뿜 할때지 저 시기가ㅋㅋㅋ

  • @hwangSeokHee
    @hwangSeokHee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는 길거리서 도와줬다가 안 좋은 꼴 당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함부로 도와주진 않아요. 그게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그건 좋더라고요. 나나 내 가족이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보호가 가능하고 비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 "여차하면 제압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진짜 도움이 크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극한 상황이 아닐 바엔 쌈 나면 도망가는 게 최고.

  • @SwedenHeesu
    @SwedenHeesu 4 года назад +28

    영상 말씀 완전 다 정답 인정!
    태권도 킥복싱 복싱 다 해봤지만
    선수나 코치 같이 운동을 업으로 하는게 아닌 일반인경우엔 어줍잖게 mma 배운다고 제대로 소화하기 버겁고 막상 스파링도 너무 위험해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기 힘들지요!
    복싱하나만 제대로 해도 진짜 효과는 가장확실합니다.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44

    복싱을 배워야하는 동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게는 받아들이지 마시고 재미로 봐주세용~

    • @chairshot
      @chairshot 4 года назад +5

      . 학창시절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번 강타당했을때의 코끝하고 입이 으스러지는거같은 느낌과 앞이 깜깜해지는게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그느낌이 생생합니다. 저한테 트라우마로 자리잡은거 같은데. 이걸 복싱으로 배운다고해서 그게 극복이 될까여?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15

      @@chairshot 그 아픔에 대한 극복은 어렵겠고 오히려 복싱을 배우기 더 어려워지고 트라우마가 더 생길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신상우님. 학창시절에 그 공포스러웠던 그 기억이 트라우마인가요? 아픔이 트라우마인가요? 만약 그때 그 상황이 주는 공포감이라면 복싱도 좋고 격투기를 딱 2년만 열심히 수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강해지면 자연스레 그 공포심은 극복될거라 생각합니다.

    • @복싱맨
      @복싱맨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배움 ㅋㅋㅋ
      내 자신 정도는 호신.
      내 가족만큼은 지키는..

    • @zxsecret
      @zxsecret 4 года назад

      아일랜드

    • @감자-k6q
      @감자-k6q 2 года назад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도 복싱 배우는게 가능할까요? 복싱은 운동신경 좋은 사람이 배워야 빨리 는다는데..

  • @김기현-g9n
    @김기현-g9n 4 года назад +23

    기운을 좀 다스리고싶어서.. 안에서 막 울컥울컥하는데 복싱을 해주면 사람이 좀 차분해지더라구요

  • @rainhan1976
    @rainhan1976 Год назад +10

    올해 48세된 아이들 아빠입니다
    1년정도 복싱했는데...
    뻔치님 말씀에 완전 공감 합니다
    1년정도 꾸준히 다니면서 정신적인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습니다 ^^
    덤으로 체력도 많이 좋아졌고요..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그게 제일 아쉬울뿐입니다 ^^ㅎㅎ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Год назад +2

      오 저도 76년생인데 반갑습니다.저는 26개월차 됐고 오는 7월15일 첫 생체시합 나가는데 많이 긴장 됩니다.ㅋ
      저도 복싱 체력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 @rainhan1976
      @rainhan1976 Год назад +1

      @@Freedom-Mickelson
      저랑 비슷한 동갑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오는 11월에 열리는 생체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Год назад

      @@rainhan1976 화이팅 입니다!

    • @rainhan1976
      @rainhan1976 Год назад +1

      @@Freedom-Mickelson
      감사합니다
      부상 없이 생체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

    • @open6106
      @open6106 Год назад +2

      저도 지금 50대인데..
      집에서 줄넘기하면서 체력 좀 올리고 나서
      복싱 배울려고 체육관 알아보고 있습니다.

  • @dhkdrkf
    @dhkdrkf 4 года назад +23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은 나이불문입니다

  • @한걸음1
    @한걸음1 4 года назад +27

    무에타이 조금 배우고, MMA를 배우고 싶어 인터넷만 뒤적인 많은 시간을 지나 1달 전에 친구 소개로 복싱을 배우게 됐어요. 뻔치님 말씀처럼 초보자가 가장 빠르게 스파링을 뛸 수 있다는 것. 이게 정말 좋더라고요. MMA나 킥복싱이 더 강한 운동인건 선수에 한해서라는 말씀도 평소 하던 생각이라 정말 동감하고요.
    이제 1달 동안 원투와 스텝 그리고 줄넘기, 러닝만 해오고 있는데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게 전혀 지루하지않고 정말 즐거웠어요. 무에타이 때는 매일 다른 기술을 배웠는데 따라가기도 버겁고 뭐하나 이뤄지는 것 같지도 않아 답답했거든요. 복싱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 강해지고 싶은 것을 가장 익숙한 주먹으로 표출할 수 있다는거라 생각해요.
    매번 뻔치님의 채널을 통해 생활체육 일반인들 경기와 여러 체육관의 선수들 스파링을 보며 복싱에 대한 열정을 키웠는데, 이번 영상으로 제가 복싱을 왜 좋아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

    • @user-uv5kg1cm9b
      @user-uv5kg1cm9b Год назад

      MMA나 킥복싱이 더 강한게 선수에 한해서라고? ㅋㅋㅋ 그건 그냥 복싱만 한 사람들의 속편한 자기위안 아님? MMA 체육관에 복싱하던 사람 와서 80프로 정도로 스파링 하면 파이팅 거리부터 달라서 암것도 못한다 제발 타종목은 해보고 얘기해라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말고

    • @한걸음1
      @한걸음1 Год назад +1

      @@user-uv5kg1cm9b 이거 2년전 댓글인데 지금 보니 부끄럽네요ㅋㅋㅋ그동안 유도도 배우면서 복싱도 계속 해오고 있는데, 복싱 거리 벌려도 유도 잡기에서 단 한번 잡히면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다만 저 댓글 쓸 때도 킥복싱 배운 후에 복싱 배우며 쓴거고, 다른 격투기 계속 해오면서도 격투기 자체의 강함보다는 가장 자기한테 맞는 운동과 그 사람 자체의 강함이 우선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ㅎㅎㅎ
      제가 말한 강함이란 그 사람의 체격, 투지, 기술 숙련도, 수련한 기간을 모두 포함하는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firstfeellife
      @firstfee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빠른 스텝으로 인 아웃, 로우킥으로 견제만 잘해도 되지 않을까? 펀치 원투든, 킥이든 한동작을 제대로 꽂는게 중요... 대회나갈거 아니면 이정도만 갈고 닦아도 1인분은 넘게 함.

    • @두발라이크
      @두발라이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서도 한 분은 배운 사람들간의 얘기를 하고있네. 이 영상 주인분 얘기는 선수급이나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사람들간의 얘기가 아니잖소~어디가서 시비 걸리면 그 사람이 배웠다고 나한테 시비를 걸까요? 아님 주차 문제로 누구랑 말싸움하는와중에 나한테 멱살잡으며 몸싸움하거나 주먹 날리는 사람이 배운 사람이거나 선수일 가능성이 있나?
      제발 좀 일반인을 상정해서 생각하십쇼..못된놈들, 나쁜놈들, 성질더러운놈들이 매달 돈내가며 체육관을 진득하게 다니고 몇년을 수련하겄나요

  • @창천무신
    @창천무신 4 года назад +13

    종합 복싱 둘다 해봤지만...확실히 종합이 쎄죠.
    하지만 수련시간대비 효과는 복싱이고
    부상위험도 종합대비 낮습니다.
    창과 검의 차이라면 좀 이상하겠지만ㅎ
    백일창 만일검 느낌입니다.
    나이먹고 다시 시작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첨부터 다시합니다.
    가드내리는 습관 고친다고 관장님 코치님한테 매번 지적받네요.
    운동할수록 늘 겸손해집니다ㅎ
    어디서 쎈놈이 나올지 모르니 늘...눈깔고 사과합니다.
    복바2 화이팅
    격 출신 화이팅

    • @winners3116
      @winners3116 3 года назад

      복바2 다니시나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김태일 코치님 전역하고 다시 복바2에서 가르치시나요?

  • @rubeejjang
    @rubeejjang 4 года назад +11

    정말 정직한 운동이고 체계적인 운동이죠
    기초체력과 스텝 가드 실전스파링
    어지간한 희한한무술들 다 휘어잡죠

  • @크리스유-o1d
    @크리스유-o1d 4 года назад +20

    영상 잘 봤습니다!
    복싱을 10년 넘게 수련했고,
    그보다 더 긴 시간 복싱을 사랑하고
    있으며 생업으로 이어가신 뻔치님의 이야기라 그런지 더 와닿았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티비에서 해주던 스포츠 중, 복싱이 가장 임팩트 있었습니다. 남자 둘이 같은 체중 같은 중량 글러브를 끼고 빤스 한장 입고 치고 박는 스포츠.
    넘어진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 스포츠. 그래서 다 늙어서, 늦었지만 복싱을 좋아하고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위시한 개인미디어가 발달하고, 또 댓글문화가 번성하며 각 종목을 비교하며 어디가 우위니 열등하니 말들이 많습니다.
    저도 복싱을 배운다 하니
    직장 선후배들이
    -누구 킥복싱 한다든데 발차기 몇대 차면 네가 지는거 아니냐
    -넘어뜨리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냐
    -헤드기어 끼고 푹신한 큰 글러브
    끼고 스파링 하는데 임팩트 없지 않냐
    등등 별의 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이따금 그런분들 코보호 헤드기어 쓰라 그러고, 16온스로 한번 맞아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별로인 경우가 있긴 합니다.
    결국 개인이 격기든 구기종목이든간에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의 만족입니다.
    타인이 나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좀 더 정착하길 바라고, 뻔치님의 유튜브 투이스코 전부 번창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16온스 끈글러브 좀 상시 판매제품으로 만들어 주세요ㅋㅋ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3

      넵 504모델은 스트랩 전용 글러브로 출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TV-qc4tv
      @TV-qc4tv 4 года назад +2

      격투기중에 복싱만큼 신사적이면서도 실전에 가깝게 배울수있는 스포츠가 없는거 같아요

  • @김용운-c1m
    @김용운-c1m 4 года назад +5

    유도할까고민햇는데 꼭 복싱해야겟다 영상 잘 봣습니다 구독도 했어요 ㅎㅎ

  • @감자-b7u
    @감자-b7u 3 года назад +18

    진짜 인정입니다. 복싱하다가 무에타이 넘어왔는데 예전에 복싱장에서 하던 스파링이 그립더라고요. 무에타이체육관에서는 스파링 하는 분들 보면 너무 ㅎㄷㄷ해서 도저히 제 수준에서는 할 수가 없더라고요. 실전에서의 어떤 자신감은 오히려 복싱장 다닐 때가 더 높더라고요ㅋㅋㅋㅋㅋ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3 года назад +4

      ㄹㅇ 무에타이 스파링 ㅈㄴ살벌함. 보는 사람이 더 무서움

    • @허허허-d1t
      @허허허-d1t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무에타이하다 복싱으로 넘어왔는데 복싱 스파링이 더 재미있어요 그 무에타이 체육관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120kg급 관장님과 자주 스파링 했는데 허벅지 피멍이 항상 ㅜㅜ

  • @요리조리-i5x
    @요리조리-i5x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키 167에 몸무게 95키로인 돼지 였습니다.
    헬스나 여러 운동을 하려고 했지만 스스로 할수 있는 노력이 부족해서 항상 중도에 하차 해서 돈만 날려먹은게 몇년째였습니다.
    싸게 하기 위해서 1년짜리 헬스 끊어서 한달도못다니고 그만두고 밖에서 달리기도 해보고 여러 운동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앞에 복싱 다이어트 체육관이 보여서 지금 4개월째 다니는중입니다.
    제 현제 몸무게는 83키로 입니다.
    4개월에 10키로 조금 넘게 빠졌습니다.
    재미있게 운동할수 있는곳이 복싱 인거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빡세게 운동할수 있는곳도 하나의 장점이지요.. 정말 조금만 운동해도 어마어마하게 극한까지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운동이 됩니다. 다른 그 어떤 운동보다도 빠르게 자신의 한계를 보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게 고통스럽기 보다는 희열과 재미가 있어서 또 가게 되고 또 미트 잡아주시면서 내 주먹에 스피드와 자세등을 잡아주시고 스파링하면서 상대의 주먹이 어떻게 날아 오는지 등
    여러상황에서 실전에서 필요한 것들을 많이 익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3~4개월만에 스스로도 용기가 생기고 어느정도 상대방 주먹이 보이면서 지금은 조금씩 용기가 생기네요...
    운동을 많이 배운사람에게는 너무나도 부족한 실력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왠만해서 이길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은 확실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나이는 올해 딱 40입니다.
    덩치좋고 어린 중고등학생 청년들과 상대하면서 많이 내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채우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계속 노력할거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운좋게 집앞이라서 다니게 되었지만 정말 복싱장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tv_milkandkoritv4935
    @tv_milkandkoritv4935 4 года назад +8

    복싱뻔치님. 영상 내용 매우 멋있습니다. 남을 해하기 위한게 아니라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해서 저도 뻔치님처럼 빨리 강해지고싶네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3

      강해지실수있습니다!

  • @김영빈-z9x
    @김영빈-z9x 4 года назад +16

    복싱장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재밌어서 하루도 안빠지고 주 6일 다니고 있습니다. 그 재미는 바로 자신감이 생기는겁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싸움에 대한 자신감과는 조금 다릅니다. 첫날 줄넘기 10개도 못했는데 한달 지나니까 1라운드 안쉬고 할수 있게 되고 3달 지나니 3라운드 안쉬고 할수 있게 되더군요. 그 느낌이 너무 짜릿하더라구요. "꾸준히 하면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는 그 자신감이 계속 샘솟고 있습니다. 복싱 좀더 일찍 시작 했더라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기도 할정도로 지금 너무 만족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 술생각도 안나서 저절로 술도 끊고 자나깨나 어떡하면 복싱 잘할수 있나 하는 생각 만 하고 삽니다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2

      ㅎㅎㅎ멋지십니다.

    • @팡야-w9l
      @팡야-w9l 4 года назад +4

      복싱으로 나라는 작품을 만들어 가는 거죠.

  • @김로기-b5t
    @김로기-b5t 3 года назад +5

    복싱을 1년해보니, 주먹을 피할수있어서 자신있는것보다는, 주먹을 맞더라도 고개안숙이고 받아칠수있다는 스파링 경험때문에 좋네요.

  • @cheolwoojeong2210
    @cheolwoojeong2210 4 года назад +8

    뻔치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한테도 복싱은 나약하고 비겁한 스스로를 부숴버리는 운동이었습니다. 수 천번 스파링을 하면서 일상에서 느낄 수 없던 자유로움을 링에서 느낍니다.

  • @yikoanhong
    @yikoanhong 3 года назад +4

    맞습니다. 남에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 다 말할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현실에서 주먹을 안쓰더라도 그래서 배워야 합니다.

  • @영드리치
    @영드리치 4 года назад +61

    나이 먹다보니 잃을거 없는놈이 제일 무섭습니다...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44

      무서운건 잃을게 없는놈이지만 더 강한놈은 지킬게 있는 사람 아닐까요?^^

    • @refreshing9084
      @refreshing9084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하나둘 책임질게 생기니 몸 사리게 되더라구요

    • @이환-r4s
      @이환-r4s 3 года назад

      나이 먹고 시작해도 괜찬나요? 복싱

    • @코비-p5x
      @코비-p5x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길거리싸움은 프로가아닌이상 변수(칼, 쇠파이프등) 가 너무많구 맨주먹은 프로절대 못이기죠~
      복싱은 정말 인류의 원초적인 주먹싸움이기때문에 배우면서 자존감은 최고가되면서 겸손해질거같아요~

    • @이예준-n9k
      @이예준-n9k 3 года назад

      잃을거 없는놈이 든 흉기가 제일 무섭긴하지..

  • @최진영날위한사랑
    @최진영날위한사랑 4 года назад +5

    보통 실제로 싸움까지 가진 않지요 ㅎ
    그전에 말싸움이나 멱살잡이정도로 끝나는게 대부분인거고
    그런측면에서만 보면 사실 헬스가 가장 좋아요 위화감이라고하죠
    위화감조성 잘하는게 깡패고요.
    무슨운동이든 하다보면 자신감도붙고
    체력도좋아지고요..
    그렇다고 시비붙은상대 줘팰수도없고
    그런데서 오는 깊은 빡침도 있고요
    실제로 싸움하기전에 기싸움으로 정리할수있는 센스가필요해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헬스 하십시오! 헬스도 좋은 운동입니다.

    • @최진영날위한사랑
      @최진영날위한사랑 4 года назад +4

      @@crcrty 아유 헬스안해요 권투가젤좋아요 ㅋ

    • @할많다할
      @할많다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진영날위한사랑 우디르급 태세전환 잘봤습니다 ㅋㅋㅋ

  • @han1367
    @han1367 4 года назад +31

    복싱은 스스로에게 정직할 수 있는법을 가르쳐줘요. 복싱만세

  • @numberonetaiwan9069
    @numberonetaiwan9069 3 года назад +7

    복싱 다시하고싶다.. 복싱쉰지 1년넘었는데 지금 내 몸은 복싱을 접하기전으로 돌아갔네.. 취미로 복싱 오래배워서 스파링도 잘하고싶다...

  • @djkim4149
    @djkim4149 4 года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동기로 했는데 전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했는데 외향적인 성격인 것 같은 뻔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의외네요.
    첨 스파링 할 때 한 대 맞고 넘 놀랐었는제 2년 조금 안된 지금 맞을 수록 냉정하게 생각하려는 제 자신에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직도 겁은 많은 편이긴 하지만 확실히 처음 하곤 다르네요. 내년엔 코로나 끝나서 생체 한번 꼭 나가고 싶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생체 가즈아~

  • @메종일각-n7f
    @메종일각-n7f 3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공감이다 나악한 신체로 괴롭힘을 당했는데, 각종운동을 해도 생기지 않던 자신감이 복싱을 하면서 생김. 길거리에서 취객이 뭐라고 해도. 에효~~ 하고 그냥 참아짐. 전에는 두근거리고 화나고 집에가서도 왜 한마디 못했을까 했는데... 즉 마음에 평화다 더 열심히 해야지

  • @proboxer
    @proboxer 3 года назад +4

    나약함 , 당당함 잊어 버리고 산지가 오래된것같아요
    뻔치님 말 동감 합니다.
    저도 복싱을 16년째 하고 있는 74년생
    아저씨 인데요 생활복싱 참가도 10번 했는데
    그중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 오픈링에
    참가 했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예쁜 아가씨들이 여명808을 마구 마구 줍니다.ㅋㅋ
    복싱을 오래 하다보니 이제서야 복싱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참 단순한 운동인데 하면 할수록 심오한 구석이 참 많은 운동 입니다.
    체육관에서 일반인 10대 부터 50대까지 스파링을 받아주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만심도 생기는것 같아요
    중,고 삐리 덩치 믿고 까불다가 링위에서
    한데도 못 때리고 숨이차서 헉헉 거리고
    20~30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런가
    자만심도 조금 생기는듯 합니다.ㅋ
    꾸준히 부지련히 나와의 싸움에서 이길려고
    운동 하고 있습니다.
    군대가는 김태일 선수 스타일이 멋스러워서
    요즘 동작 까피 하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요점 없이 적어 나갔네요
    여튼 동갑내기 뻔치님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 @도토리-n9w
    @도토리-n9w 3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30대이상 어른인데 겁이너무 많고 내성적 성격이예요. 운전하다 시비붙으면 겁먹고 사람들사이에서도 쉽게 겁먹어요.
    이런 저같은 어른들도 복싱배우면 성격이 자신감 있게 바꿀수있나요?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복싱하시는분이 어른들도 그런성격 자신감있게 바뀐다고 완전 추천하더라구요. 복싱장 들어가는것도 민망하고 얼굴빨개지고 그런 성격이예요.

    • @crcrty
      @crcrty  3 года назад

      도토리님! 복싱장에 가신다고해서 바뀐다기보단 복싱장에 가기로 결정하고 그 문턱을 넘는순간 이미 변하신겁니다.
      그리고 그이후는 관장님께 꼭 이런말씀 드린후 지도받으시면 많이 바뀌실수 있을겁니다^^

    • @도토리-n9w
      @도토리-n9w 3 года назад

      @@crcrty 네 감사해요 자신감가지고 열심히 해볼게요.
      구독해써요

    • @numberonetaiwan9069
      @numberonetaiwan9069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고등학교 때 몸약하고 겁많았는데 복싱배우면서 어느정도는 나아졌습니다.

    • @nobrain8238
      @nobrain8238 3 года назад

      저도그런데요?49세

  • @문희준-c4c
    @문희준-c4c 3 года назад +3

    그말씀진실입니다.난올해67세인데7년차배우고 있어요 재미있어요

  • @사샤-u4t
    @사샤-u4t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이어트복서 2년차 입니다.
    다이어트로 하다보니 짬도 조금 쌓옇고
    그게 정말 내면의 약함을 많이 보안 해주네요.
    물론 다이어트도 성공 했구요.
    96>>82
    중년 나이에 만족하는 몸도 만들도
    혈당,혈압,간수치,콜레스트롤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저는 건강을 위해
    평생 복싱을 할 생각 입니다.

  • @므나쎄-t3k
    @므나쎄-t3k Год назад +2

    혈압이 있어도 운동 가능할까요?

    • @crcrty
      @crcrty  Год назад +1

      네 가능합니다

  • @이예준-n9k
    @이예준-n9k 3 года назад +3

    무에타이 1년 깔짝하고 복싱 7년하고 헬스 mma 겸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성인이 싸울일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이고 아니면 맞고 신고하는게 베스트지만 피치못한 사정일때 호신할수있는 능력은 필수죠 보통 많이 싸우는 중고딩시절 예로들면 확실히 복싱이 좋습니다 주짓수는 mma에선 핵심 격투기지만 실전에선 생각보다 무리가 있고 써먹으려면 엄청 오래 배워야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유도 레슬링도요.. 유도는 낙법 배우고 업어치기 숙달에만도 시간 엄청 걸려요 킥복싱 무에타이도 발까지 쓰다보니 스파링할정도 되는게 시간 소요 많이 되죠 그래서 가장 싸울일 많은 학창시절에 나를 보호 할수 있는 운동으론 복싱이 최고라 봅니다 그시절 싸움 대부분 주먹질 하다가 뒹굴거나 싸커킥이나 날리는데 복싱은 급속도로 강해질수 있거든요 스파링도 빨리시작하구요 복싱 주먹만 쓴다고 절대 약한 격투기 아니에요 물론 mma룰에선 약점이 있으니 mma 전체를 수련하지만 괜히 복싱 베이스 선수가 많은게 아니겠죠 초보분들 처음엔 한가지 격투기를 배우세요 그게뭐든 mma를 초보가 갔다간 어정쩡하게 실력도 허접하게 정체됩니다

  • @moon-zm2yi
    @moon-zm2yi 4 года назад +5

    아 생각해보니까 행님 채널 개설하신지 10년이 넘었네요 항상 화이팅합니다!

  • @user-최두부
    @user-최두부 4 года назад +1

    복싱뻔치님 영상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이 가장 마음에 오네요~^^앞으론 더욱더 응원하겠습니다!

  • @extinguising
    @extinguising 3 года назад +3

    이분은 정말 복싱인 이다!! 백프로 동의 합니다.

  • @simsimboxing
    @simsimboxing 4 года назад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열심히 해야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화이팅!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

    • @nobrain8238
      @nobrain8238 3 года назад

      엄청 힘들죠 하고싶은데 감당 못할까 망설여 지네요. 49살 입니다

    • @노랑이라파
      @노랑이라파 3 года назад +1

      @@nobrain8238 50대도 하는데 무슨 스파링만 죽어라하지않는이상괜찮아여

    • @hunlulula
      @hunlulula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제 프로 되신 아재님 ㅎ

    • @simsimboxing
      @simsimboxing 2 года назад

      @@hunlulula 우와 ㅋㅋㅋㅋ

  • @Space_Captain_Boxer
    @Space_Captain_Boxer 2 года назад +2

    최고의 명언입니다.두 사내아이의 아빠로서 같은 이야기해주고 체육관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wonchoi5824
    @junwonchoi5824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복싱을 얼마 배운지 되진않았지만 너무 멋진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제자신에 대해서 더 탐험하게되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복싱에 매력을 알겠더라구요.

  • @타이레놀500밀리그-o5j
    @타이레놀500밀리그-o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의 약한 모습-> 낮은 자존감-> 타인의 시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분노-> 잦은 말싸움
    복싱수련-> 높아진 자신감, 그리고 겸손함(강한상대와의 스파링)-> 타인의 시비-> 자신감에서 오는 마음의 여유-> 싸울일이 없어짐

    • @소뚜-s9q
      @소뚜-s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비거는놈들 때려서 장애인 만들어야지 ㅋㅋㅋ

  • @김도현-e2n1o
    @김도현-e2n1o 4 года назад +9

    솔직히 어릴때 운동하나 배워놓으면 쉽게 안건들긴 할듯

  • @jkkoo6286
    @jkkoo6286 4 года назад +4

    풀스파링시에 뇌에 충격이 누적되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 걱정인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1

      풀스파링 뇌에 충격은 좋지않죠~ 1~2주에 풀스파링은 1회정도만 해도될것 같아요. 라이트한 스파링많이 하시구요. 저도 요즘 강한 스파링 이후에는 1주~2주쉽니다.

    • @팡야-w9l
      @팡야-w9l 4 года назад

      뇌에 충격이 갈 정도로 스파링을 한 번 해보고 말씀 하셔잉~~^^
      지 말은 뇌에 충격이 갈 정도로 스파링을 할 기회가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라는 말임되.

    • @김기현-g9n
      @김기현-g9n 4 года назад

      어지간해선 헤드기어도 있고 충격이 전해지긴 힘든데 가끔 좀 멍해지긴 하더라구요

    • @송송몬
      @송송몬 4 года назад

      과하고 무식하게 하면
      웨이트도 키작아지게 할수있고
      스파링도 머리에 나빠질순 있지만
      자신이 그정도의 열정이 없으면
      그렇게 까지 절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복린이가 끄적거려봅니다

    • @k3hdoor
      @k3hdoor 4 года назад +1

      간단한거 아닌가요? 머리를 맞으면 뇌에 안좋습니다.

  • @mgc9414
    @mgc9414 3 года назад +6

    오늘.. 지하철에서 불의의 일을 보고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자칭 복싱1년이상 했다고 웬만큼한다고 생각했는데..
    찝찝함이 남아있는 걸보니, 내 안의 비겁함이 행동에 따를 리스크를 감당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더 겸손하고.. 부족함을 더 느껴야겠습니다.

    • @성아름-o6r
      @성아름-o6r 3 года назад +4

      무시하세요 그런거 잘못나섰다간 불똥 튑니다

  • @rhzhfh
    @rhzhfh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맘에 와닫는 말인것 같네요..복싱배워서 내안에 당당함을 만들고 싶네요..홧팅입니다

  • @wacs3511
    @wacs3511 4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첨언 하자면 주짓수나 레슬링 같은 유술종류도
    복싱 풀스파링 처럼 초심자 기준 3개월 이내에
    죽일듯이 해용~~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아 격기만 포함해서 말씀드린것이었습니다^^

    • @winners3116
      @winners3116 3 года назад

      주짓수는 4년 정도 수련했습니다..
      주짓수는 입관 첫날부터 풀스파링 했고 운동 출석하는날은 항상 상대방과 풀스파링이었죠..ㅎㅎ
      그게 아마 얼굴 타격이 배제되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larryoon
    @larryoon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첨에 취미생활로 mma시작 했는데 계속 다쳐서 매력을 느끼기 전에 재미를 잃을 뻔했는데 복싱으로 바꾸고 그 매력에 바로 빠져버렸죠

    • @랑깡깡-c2w
      @랑깡깡-c2w 3 года назад

      mma는 잘다치나요? 복싱배워놓고 배우고싶었는데..
      참고로 전 멸치입니다

    •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года назад

      복싱배우면 뇌손상온다던데 괜천으세요?

    • @이예준-n9k
      @이예준-n9k 3 года назад +1

      @@랭킹파워 선수들정도나 돼야그렇지 일반인은 걱정 ㄴㄴ

    • @김김김-w8h
      @김김김-w8h 3 года назад

      @@이예준-n9k 일반인도 뇌손상있습니다;;

    • @이예준-n9k
      @이예준-n9k 3 года назад

      @@김김김-w8h 복싱 7년하고 스파링 선수급들이랑도 많이 했습니다 뇌손상 뭐 타격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디지게 치고받는 선수도 아니고 그거 무서우면 걍 격투기는 안해야죠

  • @고소왕-l4z
    @고소왕-l4z 2 года назад +2

    복싱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 @makjang549
    @makjang549 4 года назад +1

    멋진 말씀입니다~

  • @흰구름-u2l
    @흰구름-u2l 3 года назад +2

    나이 65세인데 코로나 땜시 헬스도 일년채 못다니고 자꾸 복싱이 끌리네요. 가볍게 해볼려고 생각중인데 체육관에서 받아줄련가 싶으네요

    • @crcrty
      @crcrty  3 года назад +1

      큰형님!! 충분하십니다! 무조건 가보십시오

    • @흰구름-u2l
      @흰구름-u2l 3 года назад +3

      @@crcrty 고맙습니다. 동록하고 연말쯤 결과보고 할께요.ㅎㅎ

  • @DVMLEE
    @DVMLEE 3 года назад +2

    복싱을 대략 몇년정도 배우면 일반인이랑 1대1 싸움에서 완벽히 제압할수 있나요?

    • @crcrty
      @crcrty  3 года назад +6

      케바케입니다. 무방비 상태의 일반인은 사실 잽이나 스트레이트 하나만 제대로 들어가도 힘들겠죠...

    • @새로운발견
      @새로운발견 3 года назад +2

      뻔치님이 말하신 것처럼 케바케인데
      개인적으로 6개월만 배워도
      일반인은 제압 할 수 있지 않을까..

  • @numerology1999
    @numerology1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확하고 명쾌한 설명입니다

  • @크리스유-o1d
    @크리스유-o1d 4 года назад +5

    좋아요 누르고 최초공개 대기! 20초 남았네요

  • @daekim9165
    @daekim9165 Год назад +3

    옳으신 말씀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심심해-o5r
    @심심해-o5r 4 года назад +9

    복싱을 배우고있는데 사람때리는게 무서워서 스파링을 못하겠어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1

      흠...때리고 맞는 운동입니다. 무서워하지마시고 도전하세요!

    • @최건-y8c
      @최건-y8c 4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몇대 맞으면 생각이 바뀝니다 ㅎㅎ 스파링은 코치님과 하세요 회원 끼리 하면 싸움 되요 ㅎㅎ 만약에 회원과 한다면 고수 회원님하고 하세요

    • @asdd2a
      @asdd2a 4 года назад +2

      그건 사실 때리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맞는게 무서운거임 ㅋㅋ
      개미 밟을때 죄책감? 무서움? 느낌?
      안느끼지 아무런 패널티가 없거든
      그 비겁함을 없애세요

    • @건전지-ep
      @건전지-ep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너무 ㄱ오바해서 하는건 안좋은거지만
      상대방 생각해서라도 어느정도는 해줘야된다고봐요 그래야 서로 윈윈하는거죠 화이팅

    • @HCzzang
      @HCzzang 4 года назад

      윗분말씀대로 스파링은 코치님과 하시면서 적당한 스파링강도를 익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배운대로 자신있게 주먹을 뻗으세요. 코치님이 알아서 잘 받아주실겁니다

  • @두발라이크
    @두발라이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공감합니다. 맞는 얘기하셨습니다 정말로...저도 그런 글을 적은적이 있거든요.
    뭐냐면, 사람들은 복싱 그거 에이~킥복싱, 무에타이 로우킥 해대고 딥킥만 해대도 접근도 못한다느니 레슬링, 유도, 주짓수한테 잡히면 암것도 못하고 구른다느니 어쩌고 그러던데 그건 다 '선수들간에' 겨루는걸 봤을때 얘기죠. 한마디로 이종격투기를 얘기하고있음.
    현실 길거리싸움에서 복서가 킥복서, 낙무아이, mma랑 싸울 일이 있나?? 누굴 괴롭히고 시비걸고 나쁜짓하고 다니는 놈들은 죄다 일반인들임.
    만약 자신의 실력이 선수급이 됐을땐 킥복싱, 무에타이, mma가 복싱보다 길거리에서 더 잘 먹힐 수도 있지만 우리 일반인들이 투기운동을 해가지고 전부 다 선수급 정도가 되는게 아니죠. 한마디로 복싱이 가장 무난하고 일반사람들 수준에서 준수한 실력을 갖추기 좋다는 얘기..
    어디가서 싸우는데 상대방이 킥복싱, 무에타이, mma를 어느정도 수련한 사람이거나 선수급인줄 아나..깝깝하더군요.
    배운 사람은 싸우지않죠. 어디가서 시비걸고 다니지도 않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타종목들보다 복싱체육관이 스파링 강도가 더 셉니다. 가장 쎄죠. 그렇기에 더 실전에 가까운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요

  • @mgc9414
    @mgc9414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확실히 배우면 뭔가 다릅니다. 지금은 아파서 못 하지만 얼른 낫고 샌드백도 치고 스파링도 하고싶네요

  • @스피갤스파이크
    @스피갤스파이크 Год назад +2

    집에 돈이 많은데 짜장면 한그릇 시켜먹는거랑 진짜 없어서 한그릇 시켜먹는거랑 맘이 다르죠 딱 그 차이이겠네요

  • @상원이-d3r
    @상원이-d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뻔치님 영상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여성도 복싱을 배우면 호신이 가능할까요? 뻔치님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 @crcrty
      @crcrt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배우는것보다야 나으시겠지만 여성분이 남성상대로 호신으로 쓸정도면 프로수준은되어야 힘과 체급을 극복할수있을것 같습니다

  • @여름숲-k5l
    @여름숲-k5l 4 года назад +15

    MMA는 정말 쌩초보 일반인이 입문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타격, 그라운드, 레슬링 혼합되서 타이밍이랑 전략에 맞게 순간순간 나와야 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쌓여야 가능한 얘기죠. 그런 면에서는 복싱이 참 좋은 스포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 기준 3년 이상만 해도 맞고 다닐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2

      넵 맞습니당!

  • @잠깐만여
    @잠깐만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기가 유발 되었는데, 그럼 얼마 있어야 배울 수 있나요.
    동네에서 아무 곳이나 갈 수는 없고. 좋은 체육관을 어떻게 찾나요?

  • @돼지왕-k1p
    @돼지왕-k1p 4 года назад

    뻔치님 존경합니다. 공감합니다. 질문 있는데 복싱 말고 다른 운동은 하셨나요?

  • @존잘러이강인
    @존잘러이강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복싱배우는 이유 일단 멋짐 내일의죠 허리케인죠 빙의 가능
    제일 중요한거는 일단 일반인 주먹을 막고 피할스 있음 이게 아주 중요

  • @9만전자-p4x
    @9만전자-p4x Год назад

    저는 얼마전에 킥복싱 끊어서 다니고 있는데 로킥이나 미들킥 준수하게 차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1년?

  • @지리산자락노고단
    @지리산자락노고단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 백배

  • @박민재-d6k
    @박민재-d6k 3 года назад +1

    형님 킥복싱과 복싱 둘 중 하나를 배우고 싶은데 어떤 걸 배우는 게 나을까요?

  • @user-jz8sf8ww2z
    @user-jz8sf8ww2z 2 года назад

    키가작고 체급차가 나고 리치가 짧아도 배워서 스파링할때 뒤쳐지지 않을수있나요?

  • @user-jz5db8kq7q
    @user-jz5db8kq7q 4 года назад +27

    내 안에 비겁함. 공감이 갑니다.
    최소한 예의없이 깝죽거리며 남 무시하고 겁주는 사람에게 쫄지 않게 됩니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거나 눈빛 레이저 쏘는데 두려움이 없어지고요.
    행동이 당당해 지니까 상대도 그 기운을 느끼고 함부로 못하게 됩니다.
    반면 상대도 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쎌수 있겠단 생각에 저 역시 함부로 언행 안하게 되고요.
    몸 크기나 근육의 크기로 상대를 깔보고나 무시하지 않게 됩니다. 당당해지면서도 겸손해집니다.
    복싱 못한지 몇달 됐는데 다시 하고 싶네요.

    • @병욱이-q5m
      @병욱이-q5m 3 года назад +1

      이분 말이 젤 공감이 가네요.저도 평소 같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ㅎㅎㅎ

    • @김로기-b5t
      @김로기-b5t 3 года назад +1

      와 딱 제 마음상태입니다.

  • @최프로-k9z
    @최프로-k9z 4 года назад +13

    15년동안해왔지만 맞는이야기네요ㅋㅋ
    일단 주먹을 두려워하지않으니까 움추려들지않지만 강한상대라는걸 빨리아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복싱 1~2년배운사람이 제일위험하죠 체육관에서 스파링하면서 자신감은 넘치고 주먹도가벼워지고 운전면허 1~2년차느낌

    • @awesome4493
      @awesome4493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1~2년 배운사람이 가장 위험하죠ㅋㅋ

    • @refreshing9084
      @refreshing9084 4 года назад

      맞음

  • @수아레즈팬
    @수아레즈팬 4 года назад

    뻔치님 주제랑 안맞는 질문이지만 질문이 있는데 팔쭉뻗어 머리 미는 행동은 반칙이 아닌가요? 더킹하면서 들어가는데
    계속머리쪽을 팔쭉 뻗어서 밀더라구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과도하게하면 반칙인데 어느정도는 허용해주는것 같습니다!

  • @moonmoon5033
    @moonmoon5033 3 года назад

    동기부여 영상이네요! 내안의 당당함..

  • @건물주-w1j
    @건물주-w1j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andyman6160
    @handyman6160 4 года назад +2

    강하고 약하고 실전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일단 제일 멋있어요. !

  • @uiseong1016
    @uiseong1016 Год назад

    Mma 배운지 3달 된거같은데 배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차라리 단일로 복싱만 하면 복싱하나 만큼은 빠르게 오르는거같아요

  • @jangkooon
    @jangkooon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좋은얘기 공감합니다

  • @현무6
    @현무6 4 года назад

    복싱말고 킥복싱은요? 뭐가더 배우기쉽고 강한건가요?

  • @ssong971
    @ssong971 3 года назад +1

    40대라 그럴까요~~?? 풀 스파링은~해본적도 없고~~할 자신이-.- 코로나 핑계로 거의 1년을 체육관 안 나갔는데~~다시~체육관을 나가더라도~가볍게 스파링 할 것 같네요-.- 가끔씩 스파링 영상들 보면~~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막~~~들다가도!! 막상 체육관 가면~그냥 운동하다 옵니다!!!

  • @refreshing9084
    @refreshing9084 4 года назад +1

    맞는말이에요 남자들 인간세계는 알게모르게 힘의 논리에 우선하죠~! 보이든 안보이든 강한 상대가 우위에 있고, 계속 노력하고 강해지는게 남자들 운명인듯해요. 30대 중반을 넘어가니 이게 재력으로 나타나는듯도 하고요 9년전에
    복싱은 8개월하고 작년부터 현재는 킥복싱을 6개월했지만 1:다수는 복싱이 유리하고
    1:1은 킥복싱이나 주짓수 유도 등이 좋을듯해요
    킥 파괴력은 주먹보다 훨 강합니다 참고로 일반인도 선수분들과 자유롭게 풀로 스파링 가능한것은 복싱이고요,
    확실히 격투기를 다시하니 그동안 사회생활로 억눌려있던 야생 본능적인 감이나 힘이 되찾아지는 느낌이에요. 위축되고 할수 없는 말도 그냥 지를수 있고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1

      재력이있어야할 나인데 저는 오늘도 쉐도우 합니다ㅋㅋㅋ

    • @refreshing9084
      @refreshing9084 4 года назад

      @@crcrty 멋지세요~!

  • @_Meteor
    @_Meteor 4 года назад +10

    농담이지만
    복싱 오래한 남자들은 계좌에 500만원 따로 빼놓고 다녀야 합니다.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500만원이없네요 ㅜㅜ

    • @명경태-l6y
      @명경태-l6y 4 года назад

      농담하신 거지만 저는 공감되네요....

    • @천덕만군
      @천덕만군 3 года назад

      @@crcrty 형이 오백줄게 계좌 올려

    • @펜탁스필름
      @펜탁스필름 3 года назад

      @@crcrty 형은 오백없어도 슬퍼하지마, 멋있잖아 ! 오늘 로또 꼭 사고...

  • @정준구-p3v
    @정준구-p3v 4 года назад

    일년정도 하다가 코로나로 쉬고있는데 ...달려야 겠네요 뻔치님 감싸요~^

  • @yjh1743
    @yjh1743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누가 뭐라하면 되게 주눅들고, 잘못했을때도 인정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복싱하다보면 좋아질까요?

  • @고미-g2c
    @고미-g2c 3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 입니다 ㅎㅎ

  • @hogoo9101
    @hogoo9101 4 года назад +1

    형님 거꾸로 마스크 쓰신건가요? 복서가 뒤집혀있는데요

    • @crcrty
      @crcrty  4 года назад

      좌우반전 ㅎㅎ

  • @팡야-w9l
    @팡야-w9l 4 года назад +7

    덧붙이자면 주짓수나 MMA는 1대 1에서 강하지만,
    복싱 고수가 되면 1대 3, 1대 5 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
    즉, 여러명을 상대로 공격과 방어에 효과적 이라는거.

    • @TV-qc4tv
      @TV-qc4tv 4 года назад +1

      맞음 ㅎㅎ 여러명이면 뒤로 빠지면서 들어오는 사람만 타격해주면 되니까요 ㅎㅎ 복싱만큼 스텝과 타격이 빠른 무술도 잘없죠 ㅎㅎ

  • @농고최고
    @농고최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킥복싱과 복싱이 고민 됩니다 뭘 선택할지!!??

  • @밍밍이-g1y
    @밍밍이-g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싸울일이 있으면 목소리가 덜덜 떨리면서 머리가 하애지는데 이거도 강해지면 고쳐질까요 정신병원을 가야할까요 ㅠㅠ

    • @뿔-r4m
      @뿔-r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웬만한 강자 아니면 상대방도 마찬가지에요.

  • @오염수막자-x2w
    @오염수막자-x2w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스파링을 몇번 뛰다보니 쌈을 무섭게 생각하는것이 사라져요

  • @다나가-l1n
    @다나가-l1n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일부터 저두 등록합니다.

  • @긍정소나무
    @긍정소나무 3 года назад

    가슴이따듯해지네요ㅎㅎ

  •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도근시여도 복싱 배울수잇어요?

  • @kokkstadium8332
    @kokkstadium8332 Год назад

    일요일에 배울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 @반항아-r3k
    @반항아-r3k 3 года назад +2

    복싱이 좋은운동이긴한데 복싱과 유도같이하면 진짜좋습니다.

    • @김원일-u6t
      @김원일-u6t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완전 싸움꾼 ㅎㄷㄷ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2 года назад

      복싱 유도 같이 쓰려면 오른손잡이 기준 사우스포로 해야됨

  •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года назад

    복싱배우면 뇌손상 온다던데 어때요? 배워도 괜찬을까요?

    • @crcrty
      @crcrty  3 года назад +1

      일반인은 그럴경우 거의 없습니당

  • @hoo12lee22
    @hoo12lee22 4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해보니 잼있게 살 빼는게 더 지루하지 않게 잘 빠지더라구요 근데 하면서 역심이 생기 더라구여

    • @김태균-x7p
      @김태균-x7p 4 года назад +2

      내안에있는 비겁함이 없어진다....ㅎㅎ
      인정 인정 ㅋㅋ
      자기자신의 비겁함이 사라진다 인정!

  • @강아지앵무새
    @강아지앵무새 3 года назад +1

    일반인이랑 몸 엉켜서 넘어지고 풀마운트 파운딩 당하면 어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