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형 얼음트레이는 실리콘으로된 몇천원짜리 사용하는데.. 집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또 다이소가면, 크기별로 다양한데 대형 얼음트레이도 쓸만함. 그리고 1cm정도 되는 얼음트레읻도 쓸만. 결론: 얼음은 유통기한이 매우 기니까 다양한 얼음트레이 사서 넣어두면 됨ㅋㅋ
완성된 형태로 판매되는 구형 얼음은 보통 지름5cm정도이고 일반적인 온더락 글라스에 사용하는데 Bar마다 사용하는 글라스에 사이즈가 다른경우도 있어 조금 더 크거나 작게 사용하기 위함이 첫번째이고 영상에서 보다시피 얼음은 대빙이든 작은 얼음이든 매장의 냉동실에 저장되기전까지 몇번의 상온노출이 발생하고 이에따라 가장바깥부분의 얼음은 경도가 조금 물러집니다. 저렇게 얼음을 카빙하면 중앙으로 갈수록 얼음이 단단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온도가 낮고 밀도가 높음, 카빙하는걸 보면 점점 잘 안깨짐) 보통 8x8(cm)사이즈의 얼음을 주문하여 카빙하거나 대빙을 직접 제단하여 8x8정도로 맞춰두고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사용전에 카빙합니다. Bar에서 보통 바쁘지 않을때 쇼맨십을 겸하여 서비스차원으로 카빙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바쁠때는 사실 잘 하지 않습니다.(글에 나와있듯 완제품이나 진공틀 등이 요즘은 잘 나와있고 물론 빙질의 차이는 있지만 1잔정도 먹는데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카빙은 숙련되면 3분정도 걸립니다.) 카빙아이스를 쓴다고 해서 추가금이 발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ㅎ
이 영상은 30초만 보여드린 쇼츠입니다.
풀버전 영상 링크는 : ruclips.net/video/wev8SkF3P8c/видео.html
카빙이라는거..
손 안시렵나요 ㄷㄷ
손다치겠다
30초만 봐도 답답한데 그냥 얼음 찍어주는 틀 사면 안되나여
아!
얼음을 깎는 것보다 어려운건 맨손으로 저걸 다 깎을때까지 잡고있는 것...
깎는것보다 얼음 아무렇지않게 잡고 있는 게 더 신기해...
손이 두꺼워서 온도가 전달되기 전에 마무리 하시는것 같습니다 ㅎㅎ
@@keewoongchoi7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시려울 것 같죠?
초반만 시렵지 그 이후는 안시렵습니다. 왜냐면 이미 감각이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yuhak ...;;; 그건 괜찮은게 아니잖아요...
@@수게 그래서인지 괜찮으시다고는 한마디도 안 하셨네요
그냥 완전 동그란 얼음보다 저게 더 매력있는데? 술에 담겨져있으면 보석 하나 들어간 느낌 날 듯 이뿌다
저도 그 생각함
더 이쁠듯
그래서 본편 영상엔 아예 우둘투둘하게 깎인 모양의 완제품(?) 얼음(럼프아이스)도 나옵니다 :)
???: 오히려 좋아
@@juryuhak 영상 보면서 이런제품이 있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있는거네
저거 들어갈수있는 크기의 컵이 있을까...
장인이 한땀한땀 깎아서 내는 아이스볼... 낭만은 있으나 실속은 없군요
구슬처럼 완벽한 구체인 얼음을 사서 쓰는게 최고입니다 ㅋㅋㅋ
@@juryuhak 자본이 채고시다..
저는 구형 얼음트레이는 실리콘으로된 몇천원짜리 사용하는데.. 집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또 다이소가면, 크기별로 다양한데 대형 얼음트레이도 쓸만함. 그리고 1cm정도 되는 얼음트레읻도 쓸만.
결론: 얼음은 유통기한이 매우 기니까 다양한 얼음트레이 사서 넣어두면 됨ㅋㅋ
@@달위니-h2x 유통기한...?
ㅐㅔ
얼음틀은 맞춰줄수 없는 염분까지... 완벽
어쩌라고 ㅋ
@@굿나잇티비부계정 븅
근대나가버려가버려 가버렷!!
@@굿나잇티비부계정 아 001 사칭 꺼지라고
@@굿나잇티비부계정 븅신 컷!
손의 짠맛 가득한 얼음공 완성ㅋㅋㅋ
ㅋㅋ
아닠ㅋㅋ손 씻고 하겠지
@@Bumsu04 ㄹㅇㅋㅋ
애초에 손 바닥면이 안 닿아서 별로 안 느껴질 듯
@@koshucream2262 아 드립이잖아 걍 ㄹㅇㅋㅋ만 치라고
tmi) 클래식바텐더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 배우는 것이 아이스볼 카빙이다
처음...?
얼음틀 없어? 거지들이네
@@파송송부랄탁-f1c 요즘은 얼음을 발주해서 쓴다고 합니다^^
@@파송송부랄탁-f1c 너같은 애들이 저런거 못해서 얼음틀 사는거 아닐까
@@땡땡이-x3y 손부터 깨끗하게 씻고 카빙 하는게 당연하고 어떻함이 아니라 어떡함임
얼음깎는 소리 묘하게 중독된다.. 탱탱태탱태
탱탱태ㅐ탱태 ㅋㅋㅋㅌㅌㅋㅋㅋ
탱탱태탱태
신개념 asmr
팅팅팅팅 탱탱탱탱 팅팅탱탱
좋아요가 998이여서 본계로 누르고 부계로 까지 눌렀다...ㅋㅋ
우와 저 이렇게 좋아요 받아본거 처음이에요ㅠㅠ와 어떡해 엄마 나 좋아요 1000개 넘개 받았어! 왕!어떡해 신기해!! 감사합니다 ㅎㅎ
보는 내내 엄지손가락 찍는 상상 했네
어우 아찔하고 짜릿해
왜 짜릿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역시 한국인,,
얼음틀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텐더는 단지 술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에게 즐거움? 도 주는 직업이라 퍼포먼스로 얼음을 직접 깍아서 준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ㅇㅈ 저걸 돈주고 사라니 바텐더 개무시하네
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섞는 것도 그래서 화려하게구낭
그리고 얼음 모양도 바텐더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칼로 깍는데 원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실때 어 예쁘다 정도인데
사실은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ㅠ
항상 이런가 볼때마다 손가락 찍으면 어떻게하나... 으으... 이런 마음으로 보는데 어우... 존경합니다
연습이 필요하고 연습 때는 보호 장갑을 끼고 하셔야 합니다 ㅎㅎ
진짜 칼이나 송곳으로 카빙하는분들 보면 보는사람이 무서움
바에서 라이브로 보면 꽤나 재밌습니다 ㅋㅋ
당연히 프로분들이시니 다치시지도 않고 멋잇음
얼음틀로하면 중앙에 기포가 생겨서 큰 얼음에서 기포없는부분 떼가지고 저렇게 카빙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걸 이 사람이 몰라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요?
@@Hayeon869 그럼 알아서 이렇게 지었을까?
@@akainusakazuki0816 카빙하는 사람이 모르고 지었겠어요? ㅋㅋㅋ 그냥 유행어 쓴거지
@@akainusakazuki0816 진짜 몰라서 묻는거에요?
@@Hayeon869 유행어 이러네 듣도보도못한말인데 그리고 알고있었는데 개띠꺼운 말투마냥 얼음틀 사세요도 아니고 사세요 그냥 이카는데 생각 못하나
음..... 칵테일 두잔 주시고요 하나는 얼음 깍은거로 주시고 라모스 진피즈 하나 주세요 하면
그손님은 블랙리스트 될듯 ㅋㅋㅋㅋㅋ
아.....악마....
나니?~~~~~~~~~~~~~~~~~~와따시와 아크마 데쓰~~~~~~~~~~~~~~~~~~~!!!!! 우르세~~~
와중에 언제 나오는지 하품하면서 뚫어지게 쳐다봐야 정석
요새는 전동으로 해버려요 ㅋㅋㅋ
라모스 진피즈 만들어주시는데 쉐이킹용 얼음은 카빙해서 아이스볼로 해주세요
위험하게...
보는 내내 심장 쪼그라들어서 숨 못 쉴 지경
저러다 찔리면 이제 그땐 손가락을 잃는게야
원래 네모난 얼음안에 더 단단한 동글얼음이 있었던 것 같음 마치 도굴하듯이 원래 있던걸 찾아내는 느낌. 빚어내는 게 아니라.
틀에 만들면 기포생겨서 빨리녹고 저렇게 만들면 많이 얼려서 기포 없는 부분만 쓰는거라 얼음이 천천히 녹죠
정답 뜨거운물로 얼음을 만들면 기포가 안생긴다
기포 안생기게 얼음 만들어주는 틀 많은데요 ㅋㅋ
뜨거운물로 해도 기포 생기는데요
얼음 얼려보면 안에만 기포 넘치는데 겉에 깎는게 무슨 소용?ㅋㅋ 실드칠 걸 치는게..
@@yhj2790 크게 얼린다음 기포없는 부분만 쓰는겁니다
빠에서 마시면 더 맛있던 이유가 이 영상에...
얼음에 짭짤하니 간을 해서 주셔서 더 맛났던거군요...ㅋㅋ
ㅋㅋㅋㅋㅋㅋ 감칠맛?!?!ㅋㅋㅋ
근데 요즘은 다 얼음 사서 쓰니깐요 ㅎㅎ
???: 여기 저는 온더볼로 주시고요(친구를 보면서) 너 뭐먹는다했지? 라모스 진피즈? 그거 두잔주세요.
네 고갱님 잔당 10만원씩 선결제 부탁드립니다~ 12개월 유이자 할부도 가능하세요~
어으 PTSDㅋㅋㅋㅋㅋㅋ
@@juryuhak 한 잔에 10만원이에요??
@@5억5000만플마 먹지말라는뜻
@@5억5000만플마 만들때 재료들을 넣고 10분동안 쉐이커를 흔들어야해요 ㅋ
저 포크 같은 거에 손 찔릴까봐 걱정하면서 봄 ㅋㅋㅎㅋㅎㅋㅎ 저 차가운걸 계속 들고 작업하는 것도 진짜 대단 한 거 가틈 ㅋㅎㅋㅎㅌㅎㅌㅎㅌㅎㅋㅎㅋㅎ
쇼잉도 있겠지만 저 얼음이 더 천천히 녹아서 술마시는분들께 좋아요~ 일반 가정집이나 카페얼음은 빨리녹아 술맛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같은이유로 편의점 돌얼음이 비교적 천천히녹아 술마시기엔 좋습니다
응 이것도 헛소문이랍니다. 빙질의 녹는점이 카빙했다고 덜녹는건 아니쥬
@@good19199카빙 말고 투명얼음 빡통아…
잔부터 시작해서 얼음,주류가 준비되 끝내 한잔이 완성되는 일련의 과정을 즐기는게
제가 좋아하는 bar이기에 카빙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텐더가 힘들어하는걸 즐기는게 목적은 아닙니다
아 그렇다구여
혹시 좋아하시는 칵테일이 푸스카페 레인보우는 아니시죠?
@@onsentamago 에이 마티니와 올드패션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굳이 라모스를 들먹이고 괴롭힐뿐이죠
새디스틱이라는 단어 친근하지 않으십니까? ㅋㅋㅋㅋ
오늘도 한마리의 사탄이 직장을 잃었습니다
뭐 투박해 보이는 매력도 있겠지만 위생은 틀이 훨씬 좋을 듯 ㅋㅋ
바를 안다녀보셨네 보통은 장삽을끼죠
@@너의똥집을먹고싶어 영상에서도 끼고 있나요?
@@hainuwele1207 영상은 끼고있지 않지만 바에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판매하는 술에 들어가는 얼음들은 장갑을 끼고하죠
@@킹받은햄깅 천사의 화답
@@킹받은햄깅근데 초밥은 맨손이고 얼음은 장갑이여야될 이유가 있나여??
여기서 더 섬세하게 하려면 칼질을 하면 되긴 하는데.. ㅋㅋㅋ
정말 드래곤볼처럼 매끈하게 할 땐 칼로 마무리 해줘야죠 ㅎㅎ
근데 날이 너무 더워서 얼음이 냉동실에서 나오자마자 녹기시작합니.. ㄷㄷㄷㄷㄷ
카빙작업 자체가 엄청 귀찮은 작업..
그래도 틀에서 나온거랑 글라스 안에서 비치는 모양은
역시 수제가 더 이뻐보일듯
계속 손으로 만지는게 좀 그렇기는한데 각이 있어서 틀로 만드는것보다 더 멋있음...
매번 역사 선생님처럼 술에 담긴 정보들을 이야기 해주시다보니 전문가 라는걸 잊고 있었는데 카빙 영상을 보고 전문가 라는걸 다시 기억하게 되네요ㅎㅎ
엇 ㅋㅋㅋ 원래 이쪽이 직업이긴 합니다 ㅋㅋㅋ 어느새 주객전도가 ㅋㅋㅋ
와 우둘투둘하면서 동그랗게... 엄청 예쁘네요
완전히 동그랗지 않은게 또 다른 매력이 있긴 하죠 ㅋㅋ
바텐더분들 카빙하시는거 진짜 송구스럽더라고요ㅜㅜㅜㅜ 정말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이신 것..😂
요즘은 시간적인 문제도 그렇고 사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만.
아직 카빙을 해주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멋지죠!!
와ㅋㅋㅋㅋㅋ 내가 하려하면
어 여기가 더 나왔네 (깎음) 어 여기가 더 들어갔네 (깎음) 이러다가 완전 쪼끄만해질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막치는거같은데
왜캐 이쁘냐....
네 저도 있답니당ㅋㅋㅋ이틀에 달랑 두개나오는 .. 시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인 얼음틀 ㅋㅋㅋ
그 무거운 물체로 압력줘서 스르르 녹으면서 나오는 얼음틀도 있던데...
이틀에 두개면 그래도 빠른데요? ㅋㅋㅋㅋ
그 무게로 누르는 얼음틀이 가장 쉽긴 하죠. 하지만 가격이 정말 사악합니다 ㅋㅋㅋㅋ
쥬얼아이스 듀오 사용중이신듯ㅎㅎㅎ
한번 해볼까 하다가 붉은 얼음을 볼뻔 했습니다... 까불지 말고 지갑으로 해결할껄 ㅋㅋㅋㅋㅋㅋㅋ
블러드 아이스..... ㅋ
철분기가 가득한..
오오... 리얼 블라디메리....
??? : 우와!! 이 붉은 얼음은 뭐예요? 그레나딘 시럽인가요?
@@juryuhak 우린 그걸 피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마음대로 시럽이라고 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손 다치실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실력 대단하세요!! 손조심하시고 흥하시길 빕니다
연습시절엔 보호장갑이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손가락이 10개에서 9개로 되는 마법이 탄생해요 ^^;;;;
@@juryuhak 세상엨ㅋㅋㅌㅋㅋㅋㅋㅋ 위험하네요...
맞아 틀하나 사는게 좋을것 같아.. 손으로 만지작거린거 술안에넣을거잖아..
잘못해서 손에 찍히면 진짜 와...송곳이 여러개라 찔리는게 아닌 살이 찢겨나갈것 같네요 항상 손조심 하세요!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저거 따라하시면 등짝 스메싱 나갑니다. 편의점에서 빅볼이라고 파는 동그란 얼음 사시는게 파스 비용보다 싸니 그거 추천드립니다.
수도권은 팔아도 촌동네는 안팔아요
사서 쓰는게 1순위, 얼음틀 쓰는게 2순위, 얼려서 깎아 쓰는것은 3순위죠 ㅋㅋ
@@notification_09
발주하면 도서산간도 다아 들어옵니다
@@정은비씨 들어오긴 들어오겠죠? 보관할데 없으니 한박스 다 사가라는것만 빼면?
제가 알기로는 얼음이 실온에서 녹았다 굳기를 반복하는 걸로 아는데, 저렇게 맨 손로 만지면 겉면을 씻는다고 해도 위생상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바한번도 안가본 미성년자...
@@김민수-v5y4h아니 바에서 얼음을 쓴다 해도 이게 바 안가본 거랑 뭔 상관이얔ㅋㅋㅋㅋㅋ
@@user-qh7cq9ui3m 바 처음가면 바텐더가 맨손으로 커팅하는이유설명해주잖아...
@@김민수-v5y4h 바 가본... 부심있나보네...
@@김민수-v5y4h 아는거 하나 나왔다고 좋아죽네
손으로 주물럭 대던걸 내가 마실 술에 넣는다고...?
은은한 짠맛 오히려 좋아
요리도 손으로 주물럭 합니다 ..
다 손 씻고 하는거지. 위생이 기본인데.
그런가...내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하면 맨손이라도 상관없는데 저건 눈앞에서 바로 보여주는거니 좀 찝찝...
@@등짝헌터 맨손으로 하는 바들도 꽤 있어서 신경쓰이시면 안에서 만들고 테이블이나 룸만 있는 바들도 있으니 그런 곳 가셔도 좋을듯요
Cu편의점에서 하이볼얼음팔던데
업계분들 눈물이주르륵...
판다고요?
@@luka7058 네
바 업장들은 얼음 업체 따로 쓰는데요
완전 동글동글한것보다 울퉁불퉁한게 진짜 보석같고 멋있다
영상 마지막에 하이볼 얼음이 가능한 LG 냉장고 광고까지 나오면 완벽
LG 마케팅팀분들 보고계십니까? 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교수님보다 바텐더 같으시네요 ㅋㅋㅋ 수강신청기간인데 어딜 가십니까 교수님...
어? 종강 끝나고 다들 방학 아니십니까? 벌써 수강신청기간이예요? ㄷㄷㄷㄷㅋㅋㅋ
저것은 신성한 로동의 맛
라모스진피즈에 수제 카빙얼음이라니 악마도 무릎을 탁 칠듯합니다
그것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 되어보는 드림을 꿔보시는 것도 ㅋㅋㅋㅋ
보고있으니까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 나만 느꼈나용?
완성된 형태로 판매되는 구형 얼음은 보통 지름5cm정도이고 일반적인 온더락 글라스에 사용하는데 Bar마다 사용하는 글라스에 사이즈가 다른경우도 있어 조금 더 크거나 작게 사용하기 위함이 첫번째이고 영상에서 보다시피 얼음은 대빙이든 작은 얼음이든 매장의 냉동실에 저장되기전까지 몇번의 상온노출이 발생하고 이에따라 가장바깥부분의 얼음은 경도가 조금 물러집니다. 저렇게 얼음을 카빙하면 중앙으로 갈수록 얼음이 단단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온도가 낮고 밀도가 높음, 카빙하는걸 보면 점점 잘 안깨짐)
보통 8x8(cm)사이즈의 얼음을 주문하여 카빙하거나 대빙을 직접 제단하여 8x8정도로 맞춰두고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사용전에 카빙합니다.
Bar에서 보통 바쁘지 않을때 쇼맨십을 겸하여 서비스차원으로 카빙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바쁠때는 사실 잘 하지 않습니다.(글에 나와있듯 완제품이나 진공틀 등이 요즘은 잘 나와있고 물론 빙질의 차이는 있지만 1잔정도 먹는데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카빙은 숙련되면 3분정도 걸립니다.)
카빙아이스를 쓴다고 해서 추가금이 발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ㅎ
이 일을 하면 안돼는 이유
얼음을 포크로 깨트리다가 손을 찌으면 다음은 아시는 것으로 합니다.......
처음:오 뭐지??(기대)
중간:오! 얼음으로 다이아몬드 모양 만드나?!?(더 기대)
마지막:아 동그라미..
보석모양은 본편영상에 나옵니다 :)
프로불편러들 셰도우복싱 왜이렇게웃기냐 먹는것도 아닌데ㅋㅋ
? 칵테일용 얼음이라는데?
저기에 노랑색 얼음으로 하면 빛나는 달처럼 보여서 더 이쁠꺼같은데유
손 진짜 차갑겠다
그냥 틀 살게요 ㅋㅋㅋㅋㅋ
현명하신 선택이십니다 ㅋㅋㅋ
짭짤~하겠네요😁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는 린넨으로 한번 닦습니다 ㅋㅋ
작년에 해보겠다고 포크로 하다가 죄다 휘어먹은거 생각나네
포크보다 송곳을 추천드립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이런짓(?) 하지 않고 돈주고 사는게 최고입니 ㅋㅋㅋㅋ
내가하면 손까락에 포크 박힐텐데.. 저분.. 한두븬 한 솜씨가 아냐..
얼음 깎다가 손 찔릴까봐 걱정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보면서 손에 저거 도구 ㅋㅋ.. 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봤다...
아 이래서 칵테일 잔에서 나오는 얼음이 짯던거구나
저는 그냥 편의점에서 나오는 볼아이스 제품 사서 집에서 행복하게 즐기고있습니다..머쓱
맞습니다. 얼음은 사서 써야 합니다 ㅋㅋㅋ
손가락 찍으면 이제 손가락은 바이인가요?
와 뭐지? 주인장 아이스 피킹도 할 줄 아네. 굉장한 어센틱 바텐더였군요.
원래 직업이 이겁니.. ㄷㄷㄷㄷㄷ
혹시 럼프아이스를 만드는 틀도 따로 있다면 알려주세요ㅜㅜ
그냥 동그란 것보다 좋아서..
포크에 찔릴까봐 긴장하면서 봣다면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근데 칵테일 만들때마다 얼음하나씩 저렇게 깨부수는건가요…?? 넘 힘들어보이는데
와씨... 어떻게 딱 저렇게 원형! 으로 만들지
나는 뿌시다가 가끔 삐끗해서 점점 구의 크기가 줄고.. 결국 최소한의 크기로 깨고있는데 절반으로 두동강나고..
형 벌써 구독자가 18만명이 넘었구나!! 힘내!
손맛 어름 ㅋㅋㅋ 완성ㅋㅋㅋㅋ
손다치실까봐 조마조마
얼음은 매끄럽지만 저렇게하면 밖이 오돌토돌? 한대 느낌이다를 거같아요
아이스픽으로 구형을 만들고 칼로 다듬어서 매끈매끈하게 만듭니다
언젠가 부터 얼음에서 철맛이 난다...
거칠게 깎인 단면때문에 멋져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와..손찍으면..개끔찍하네
진짜 틀사는게 나음 저러다가 무의식에 손 찌르면... 생각하기도 싫다
근데 뭔가 저런 모양 손수 하면 뿌듯한게 있음..
얼음이 짭조름할거 같아
이거 하다 손 찍어 보셨나요?? 도구 살벌 하네요 조심
얼음 틀로 하는게 편할꺼같긴한데 직접 모양내는게 더 예쁜디여ㅕㅕ
한잔에 쏟는 정성 + 손님의 보는재미까지 있는거지 위스키 한잔 대충 따라주고 마는게 아니라ㅋㅋ
손 조심하세요
보면서 손 다칠까봐만 마음 조려서봄
저정도면 반은 녹여서 만든듯
구석기에 태어나셨으면 주먹도끼 장인이셨을 것 같아요
얼음틀 사서 얼리면 또 칵테일 업계에서 쓰기 애매한게 기포가 있거나 색이 뿌얘지거나 그래서 칵테일 얼음으로 쓰기가 좀 그렇다는 사실
음악소리가 들려요 짭짤한 어름 맛있겠네요
틀얼음보다 예뻐요 술 색도 예쁠것 같아요
얼음에 짠맛도 가미되나요
그렇다면 어릴때는 코딱지를 사서먹어야 하나요?
그만큼 돈을 아끼고 싶으셨던거죠
중간중간에 계속 손에 찌를까봐 마음조리면서 봤다
여러분은 얼음의 성형을 보고 계십니다.
Asmr로 얼음구슬 30개정도 만들어보시는게 어떤가요
손가락 찔릴까봐 식겁..
보는 내내 손 찌를까봐 조마조마함
울퉁불퉁한 얼음틀에 얼릴 순 없나요..?
얼음이 안녹았다는거에 더 놀랍다
저런 얼음은 쉽게 안녹습니다
큰 각얼음 싱크대에서 뜨거운 틀고 동글동글하게 문지르면 만들어짐
손 다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봄 ㅋㅋㅋ
근데 잘만드심
어우 손 날리실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무섭다 ㅋㅋㅋ
진짜 이쁘고 잘하시네요! 근데 손 걱정되네요.. 얼음이라 차가울텐데 그거 계속 맨손으로 잡고있고 포크?처럼 생긴거로 손 찍힐꺼 같아서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