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밍크고래 1억 원어치 유통하던 3명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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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어제(2일) 밤 10시쯤 경북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에서 불법 포획한 고래를 운반한 혐의를 받는 52살 A 씨 등 3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A 씨 등은 불법 포획한 밍크고래를 해체한 뒤 자루 90여 개에 나눠 담아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들 소유 어선과 트럭에서 밍크고래 1.4톤, 1억 원어치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 포유동물인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면 수산업법과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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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고래 잡는 방법까지 심심치 않게 들립디다....십수년 전에도....합법을 가장한 불법
법이 이게 뭐냐 걍 나라 망해라 답도 없다
아이고~벌금내고 또 고래잡겠지
상식적으로 포항에 그렇게 많은 고래고기집이 있는데 그물에 걸린 고래만으로는 그 수요를 감당못하죠. 파보면 불법포획이 절반을 넘을듯...
집행유예..예상합니다.... 우리나라 법....약하다..
휴 쓰레기들이 판을 치네. 봉이 김선달도 그래 물팔아 돈벌고 로스차일드 가문도 밀수로 부의 근본을 모았지. 불법이든 합법이든 윤리는 생각안하고 그냥 돈부터 벌면 그게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 통용되는게 자본주의니, 자본주의를 없애야것네
사형... 인간도 아닌것들
고마해라
자루 90여개가 1억원 상당이면 저기 보이는 작은 자루 하나가 100만원이 넘는다는거네
문제는 100만원 넘는 고기를 냉동도 냉장도 아닌 거적대기 상태로 운송한다는게 가장 충격이다.
참 빌어먹게도산다
고래 고기 하니까 생각 나네. 고래 고기 검사는 아직도 해외 파견 중입니까?
고래는 인간을 친구로 생각하는데ㅜ.ㅜ
나쁜 사람들 많이도 잡았다
개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