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복사 버그의 경우 예전에 조랑이의 바람일기에서 원리가 한번 설명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충 바람의나라에서 말을 타는 행위는 R을 눌렀을 때 해당 말을 그대로 탑승하는게 아니라 앞에 있던 말 오브젝트는 삭제 처리 되면서 플레이어는 말을 탄 상태로 변하는 것이고 말을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R을 누르면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상태로 돌아오면서 동시에 새로운 말을 플레이어 정면에 생성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말을 탈 때 제거, 말을 내릴 때 생성 되면서 개체수가 유지되어야 했지만 당시에 버그로 인해 말을 탈 때 기존의 말이 제거가 안되면서 말이 계속 늘어나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캐릭터 머리가 없어지는 버그의 경우 한 번 있던게 아니라 꽤나 여러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구버전 당시에는 세시마을 칠석날로 대머리가 되야하는데 버그로 머리 자체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 있고 일부 헤어스타일이 추가됐던 시기 (대표적으로 털보)에도 한번 발생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기억상에서 확실하게 기억나는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당시에 티서치라고 불리는 메모리 에디트 툴을 이용해서 헤어스타일을 변경할 때 코드 값을 변경하여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는데 존재하지 않는 코드 값으로 바꾸면 머리가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또 일반적인 유저가 고를 수 없는 숨겨진 헤어스타일들 당시 GM들이 사용하던 삿갓을 쓴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여러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비정상적인 방법을 이용한 것이기에 얼마 못가 임의의 기본 헤어스타일로 돌아오곤 했고 만들어 놓고 오랫동안 접속을 하지 않은 일부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10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가끔씩 목격되는 일이 있곤 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신버전이 막 등장했을 시기, 그러니까 2003년 겨울 쯤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리뉴얼 초창기답게 여러 버그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캐릭터 생성창에서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는데 첫 페이지에서 우측 네 번째줄 맨 끝 머리를 고르고 마지막 페이지로 넘기다보면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지막 헤어스타일이 골라지는게 아니라 첫 페이지에서 골랐던 우측 네 번째 줄의 빈 칸이 그대로 골라져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캐릭터 생성을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는 머리가 없는 캐릭터로 생성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에 다꾸커뮤니티에 해당 방법이 올라왔고 유행이 타자 금방 패치되어 막히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당시에 만들어놨던 머리없는 캐릭터들이 몇년 후에도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5:40 와 진짜 소름인게 이때 문파전쟁 일어났을 때 용천설악 문파가 용무기 7~9류 막 엄청 끼고 나와서 그냥 지나가던 유저인 내가봐도 "이거 복사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왜냐하면 당시 가이드나 다꾸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용무기가 서버에 몇개 있다느니 몇번째 용무기라느니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있는데 개나소나 다 상급넘버 무기를 들고 있었으니까
2005년 쯤인가 비바람 몰아쳐서 재접속하니 신국내성에 와있었고 주막 나가니 대장다람쥐 강한토끼라는 듣도 보도 못한 몹이 필드에 돌아다녔고 잡으면 100전인가 줬었음 다시 튕겨서 재접하니 사라져있었는데 당시에 다꾸나 공식 홈에도 아무도 쓴 글이 없었는데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99?00? 쯤 돈 거래중에 돈 올린사람이 취소 받는사람이 수락 동시에 누르면 돈 복사 되는 버그도 있었죠 ㅎ 조만간 막힐거 알아서 열심히 복사해서 당시에 상점에서 살수 있는 가장 비싼 아이템인 망토랑 웨딩드레스로 바꿔서 창고에 넣어 뒀던 기억이..ㅎ 당시에 중학생이라 늦게까지 게임을 할수 없어서 얼마 못한걸 바람 접을때까지 아쉬워했었죠 ㅎ
타이밍 도박이라고 해서 참가비? 로 일정금액을 내면 교환창에 천풍선, 인풍죽선 같은 고가템 올려놓고 상대방이 돈 올리면 재빨리 교환창 닫아버리는 일종의 사기? 수법? 이 있었음 교환창을 잠깐 한 3초? 동안 열어놓고 마지막 찰나의 순간에 비싼 아이템을 휙 보여준 후 상대방이 OK를 누르기전 교환취소를 반복하다가 마지막판에 동동주나 파란색반지ㅋㅋㅋㅋ 같은 쓰레기템 올리고 상대방이 마음 급해져서 OK 누르면 바로 거래 성사돼서 잡템으로 한몫 챙기는 수법이었는데 주로 국내성 우물 안에서 자주 목격되던 도박이었음. 버그는 아닌것같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교환창에 아이템이 원래는 여러개를 올릴경우 하나씩 천천히 올라가는데, 저 수법은 아이템 여러개가 한번에 휘리릭 빠르게 올라가서 도박 참가자의 정신을 쏙 뺴놓았었음. 이를테면, 천풍선 100% 칠교칠선 100% 칠교칠선 100% 이렇게 3줄을 한번에 휘리릭 보여주고서 재빠르게 교환창을 닫고, 참가자가 다시 ㄱㄱ를 외치면 다음턴에 동동주 200잔 동동주 200잔 목도 100% 이렇게 쓰레기템 3종을 순식간에 올리면 동동주 옆에 200잔 써있는거나 목도 옆에 100% 써있는거만 보고 눈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서 어처구니없이 교환이 성사돼버리는 식임. 문제는 동동주 하나 올리고 목도 올리고 이런식이라면 절대 당하지 않았을 수법인데 이상하리만치 0.1초도 안되는 빠른 시간에 매크로인지 뭔지 3가지 아이템이 한번에 쫘라락 올라가버려서 거의 복서급 동체시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아이템을 딸 수 있는 도박이었음
수재민피해복구 이벤트로 바람의나라 돈 기부하는 이벤트 있었는데 그거 마이너스로 기부하면 돈이 생기는 버그 기억하시나요 제가 뭣도 모를 초등학생때 그 버그 써서 돈 엄청 벌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바로 그날 어떤 아재한테 속아서 다 날렸죠 어찌나 생생했던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사람 닉 기억합니다 무휼서버 영원 직업은 귀검
2009년에 최종 마지막 몰락 버그가 천명버그 천명주몽상태로 특정 귀환되면 40억 가진채로 캐릭으로 돌아오게 됬는데 나도 랭커였으며 일부랭커들이 비밀리에 아주 오랫동안 작업하다가 한명이 배신하고 다팔고 손떼고 문파에 버그 공개해서 성문 문원들 상대로 빠르게 퍼져나가 빽섭됬는데 그기간이 실제로 시작 된지점한참 후로 빽업 그래서 그당시 바람돈 매니아 시세가 200:1이였는데 1억:1까지 폭락함 그리고 빽섭되고도 랭커들이 쓴돈 이 물량이 퍼져서 2000:1로 고정됨. 그이후로 신서버니 뭐니 해서 바람의나라가 유저들이 슬슬떠나고 끝물시작이엿지 아 그리고 생각난건데 이건 버그를 이용한 사기였는데 축벅 버그도 있었음 08년쯤에 ㅋㅋ 그래서 전갈굴 1굴 입구 에서 바로 왼쪽에 한줄로된 막다른길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샷찍자고 현혹해서 화면밀리게 스샷버튼 스크롤 계속 누르고 밀리고 축지로 가서 겹쳐서 먹는 버그도 있었구 ㅋㅋㅋ 2003년 4년쯤인가 버그는 아닌데 제일 유명한 사기가 주술사의길 도적의길 같은 곳가서 ㅋㅋㅋㅋㅋ 투명도적이 나갔다 들어오면 투명상태 그대로인거 악용해서 스샷버그 썻엇지 ㅋㅋ그땐 한참 순수할때라 다들 그걸로 칠교칠선 깹방 먹었었는데 저게 최고에 템일때 ㅋㅋㅋ
문파검 인벤가득체우고 a로이동시킨후
템받으면 인벤토리 가득 차서 떨궈졌어요
삼성맨한테삿고 500만전
템복사 템올리고 동시에 취소누르면 복사됐었어요ㅋㅋ
우편은 모르겟고 깹방이 화폐였을때.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삼성맨에게 직접 구매하신분이 나오시다니 흥미롭습니다.
이걸 지금 알앗네!
기한은 무제한이었나요?? ㅋㅋ
초창기 4차 무기 떨어져서 다른직업들이 주울 수 있던 방법이랑 똑같나 보군요
무기가아니라 옷임 옷입고 호출기 꽉채우고 성별바꾸고 죽으면 옷떨굼@@노바-f4w
3:30 와 ㅋㅋㅋㅋ 다시 일본 가려면 배타고 시체 찾으러 가다보면 1시간 넘을거 생각되서 포기하곤 했던 기억이 나내요
말 복사 버그의 경우 예전에 조랑이의 바람일기에서 원리가 한번 설명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충 바람의나라에서 말을 타는 행위는 R을 눌렀을 때 해당 말을 그대로 탑승하는게 아니라
앞에 있던 말 오브젝트는 삭제 처리 되면서 플레이어는 말을 탄 상태로 변하는 것이고
말을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R을 누르면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상태로 돌아오면서 동시에 새로운 말을 플레이어 정면에 생성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말을 탈 때 제거, 말을 내릴 때 생성 되면서 개체수가 유지되어야 했지만
당시에 버그로 인해 말을 탈 때 기존의 말이 제거가 안되면서 말이 계속 늘어나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캐릭터 머리가 없어지는 버그의 경우 한 번 있던게 아니라 꽤나 여러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구버전 당시에는 세시마을 칠석날로 대머리가 되야하는데 버그로 머리 자체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 있고
일부 헤어스타일이 추가됐던 시기 (대표적으로 털보)에도 한번 발생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기억상에서 확실하게 기억나는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당시에 티서치라고 불리는 메모리 에디트 툴을 이용해서 헤어스타일을 변경할 때
코드 값을 변경하여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는데 존재하지 않는 코드 값으로 바꾸면
머리가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또 일반적인 유저가 고를 수 없는 숨겨진 헤어스타일들
당시 GM들이 사용하던 삿갓을 쓴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여러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비정상적인 방법을 이용한 것이기에 얼마 못가 임의의 기본 헤어스타일로 돌아오곤 했고
만들어 놓고 오랫동안 접속을 하지 않은 일부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10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가끔씩 목격되는 일이 있곤 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신버전이 막 등장했을 시기, 그러니까 2003년 겨울 쯤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리뉴얼 초창기답게 여러 버그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캐릭터 생성창에서 헤어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는데
첫 페이지에서 우측 네 번째줄 맨 끝 머리를 고르고 마지막 페이지로 넘기다보면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지막 헤어스타일이 골라지는게 아니라 첫 페이지에서 골랐던 우측 네 번째 줄의
빈 칸이 그대로 골라져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캐릭터 생성을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는 머리가 없는 캐릭터로 생성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에 다꾸커뮤니티에 해당 방법이 올라왔고 유행이 타자 금방 패치되어 막히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당시에 만들어놨던 머리없는 캐릭터들이 몇년 후에도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5:40 와 진짜 소름인게 이때 문파전쟁 일어났을 때 용천설악 문파가 용무기 7~9류 막 엄청 끼고 나와서 그냥 지나가던 유저인 내가봐도 "이거 복사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왜냐하면 당시 가이드나 다꾸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용무기가 서버에 몇개 있다느니 몇번째 용무기라느니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있는데 개나소나 다 상급넘버 무기를 들고 있었으니까
나무위키에 우체국 복사버그 최초 작성했었는데 이양반 찐 옛날 유저 맞음
나도 그땐 어려서 몇갠 기억하고 몇갠 기억 못하고 그랬는데
우체국 소포기능 때문에 안그래도 말썽 많긴 했었음
정말 고인물이시군요 이런 상세한 얘기까지 ㄷㄷ
교환창 거래 돈지우기 버그요!
상대방이 거래창에 물품을 올려놓고 돈을 올려두고 돈을 알트쉬프트 지우기 누른상태에서 거래성사직전 엔터쉬프트 동시에 계속반복누르면 맨 앞자리 숫자에 돈으로 거래되고 뒤에 0들은 사라지는 버그도있었죠 사기꾼들 많았음
머리없애기는 직접 했어서 기억나네요.
괴유섭 클라에 들어있는 캐릭터 생성 파일을 덮어쓰고, 새로운 버전에서 추가될 얼굴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머리가 없어진 채로 캐릭터가 만들어졌었습니다 ㅋㅋ 꽤 오래 간 버그였어요
2005년 쯤인가 비바람 몰아쳐서 재접속하니 신국내성에 와있었고 주막 나가니
대장다람쥐 강한토끼라는
듣도 보도 못한 몹이 필드에 돌아다녔고
잡으면 100전인가 줬었음 다시 튕겨서 재접하니 사라져있었는데 당시에 다꾸나 공식 홈에도 아무도 쓴 글이 없었는데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돈 그대로 얻었음?
@@키노44 아녀 빽섭된거같았네요
@@tofusill 와 신기하네요ㅋㅋ 대장다람쥐 강한토끼에 빽섭까지..
저는 본섭 적용될줄 알았는데 끝끝내 아무말도 없더라구요 ㅎㅎ 당시 기억하고 계신분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고인물이네ㄷㄷ 저런 스샷같은것은 어디서 찾아오는건지 대단...
삼성맨 ㅋㅋㅋㅋㅋㅋ 연서버에서 무슨 사건 터지면 제일 먼저 의심하던 사람이였죠 ㅋㅋㅋ
전 봉천동만 기억나네요
@@소주최 그건 진짜 레전드사건이라.. 유리서버가 아닌사람도 다 아는 사건이였죠 ㅋㅋ
바람은 브금만으로 사람을 불러세우는 힘이있죠
99?00? 쯤 돈 거래중에 돈 올린사람이 취소 받는사람이 수락 동시에 누르면 돈 복사 되는 버그도 있었죠 ㅎ
조만간 막힐거 알아서 열심히 복사해서 당시에 상점에서 살수 있는 가장 비싼 아이템인 망토랑 웨딩드레스로 바꿔서 창고에 넣어 뒀던 기억이..ㅎ
당시에 중학생이라 늦게까지 게임을 할수 없어서 얼마 못한걸 바람 접을때까지 아쉬워했었죠 ㅎ
0엔터 버그.. 예를들어 20만전짜리 아이템을 구매했을때 보유금전이 200만전 이하일경우 20만전 올리고 0엔터 누르면 0원으로 바뀌는버그..
상대한테는 20만전으로 보이다가 몇초 후 0원으로바뀌었음ㅋㅋㅋ
새로운 추억맛집 채널 발견
말 이라는 닉네임에 r키 누르면 말타지는 희한한 버그도 있었는데ㅋㅋㅋ
늙은산양 이라는 닉네임에 r누르면 늙은산양 이라는 이속max 탈것 복사됨ㅋㅋㅋㅋ
아이템 이름 이랑 닉네임 이랑 똑같으면 복사되는....
체험판으로 레벨 접속 제한이 있었을때
이미 레벨을 넘겨버린 케릭터를 접속하고, 로딩 중에 아이템 창에 있는 노란비서를 마구 연타하면 귀환되면서 접속이 안끊기는 버그가 있었죠 ㅎㅎ
이거진짜 잇던거맞아요? 소문은무성한데 해봣다는 사람은 없음
@@김민셔 네 제가 직접 사용했었어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접속하면 성을 이동하거나 사냥터에 들어가거나할때 클라이언트가 다시 로딩되면 접속이 끊어져서 매우 한정적으로만 쓸수있었어요~
제가 알기로 송원성 > 장훈성같이 맵옮길때 로딩화면뜨는곳을 지나면 팅겻던거로 압니다. 그래서 부여동부여송원성에서 죽치고 사냥했어야했구요. 저도 어릴때 써본기억이 나네요ㅋㅋ
아 이방법을 20년 전에 알았다면 정말 행복했을텐대
@@김민셔 나도이건해봄
바람 머리없어지는버그는 신버전 넘어온뒤로 '티서치'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함 그게 됬던 이유가 바람의나라 캐릭터 몸과 머리가 따로따로 고유코드가 있는데 그 코드가 아닌 코드로 설정하면 머리가 없어지는 방식의 버그였음
특히 그걸응용해서 운영자만 가능한 머리라고 하는 삿갓머리로 바꿀수있었음 삿갓머리는 지금에서야 랜덤헤어 돌리면나오지만
혹시 서울시 구로구쪽에 사셧나요???
예전에 동물로 변신하고 춤추면 춤추는 사람 화면에 보이는 사람 다 튕기는 버그도 있었는데 ㅋㅋ 춤추는 사람도 같이 튕기고 ㅋㅋ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ㅅ삼다 매일 재밌게보네요
오 사건사고 잘 기억하시네요 하 순위창만 봐도 추억이 떠오릅니다.. 저 복사 패밀리중 "빨끈"도 있습니다. 빨끈한테 끈옷9번 복사한거 받았었는데
노란비서 버그.. 정액 가입 안한 캐릭터가 정액제 시절에 접속하자마자 노란비서 미친듯이 계속 쓰면 계속 귀환 표시 뜨다가 안팅기고 계속 할 수 있었음 ㅋㅋㅋ 초딩에겐 참 고마운 버그였지...
엌ㅋㅋㅋ성 이동하면 다시 튕기던ㅋ
게임이 오래되니 역사가 되어버렸네요. 사소했던 사건사고들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역사속 편린이 되는 것이 흥미롭고 그립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각 서버 gm들 비번이 바람이였어서 그거 들어가서 2차비번설정후 비번바꾸고 상인꺼 템다털고 내아디로 옮겼다가 영정먹음
와 이분 레전드네ㅋㅋ이걸 다 기억하다니
와 이옛날 버그들을 어떻게 다 찾아오셧지 레전드
타이밍 도박이라고 해서 참가비? 로 일정금액을 내면 교환창에 천풍선, 인풍죽선 같은 고가템 올려놓고 상대방이 돈 올리면 재빨리 교환창 닫아버리는 일종의 사기? 수법? 이 있었음
교환창을 잠깐 한 3초? 동안 열어놓고 마지막 찰나의 순간에 비싼 아이템을 휙 보여준 후 상대방이 OK를 누르기전 교환취소를 반복하다가
마지막판에 동동주나 파란색반지ㅋㅋㅋㅋ 같은 쓰레기템 올리고 상대방이 마음 급해져서 OK 누르면 바로 거래 성사돼서 잡템으로 한몫 챙기는 수법이었는데 주로 국내성 우물 안에서 자주 목격되던 도박이었음. 버그는 아닌것같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교환창에 아이템이 원래는 여러개를 올릴경우 하나씩 천천히 올라가는데, 저 수법은 아이템 여러개가 한번에 휘리릭 빠르게 올라가서 도박 참가자의 정신을 쏙 뺴놓았었음. 이를테면,
천풍선 100%
칠교칠선 100%
칠교칠선 100%
이렇게 3줄을 한번에 휘리릭 보여주고서 재빠르게 교환창을 닫고, 참가자가 다시 ㄱㄱ를 외치면 다음턴에
동동주 200잔
동동주 200잔
목도 100%
이렇게 쓰레기템 3종을 순식간에 올리면 동동주 옆에 200잔 써있는거나 목도 옆에 100% 써있는거만 보고 눈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서 어처구니없이 교환이 성사돼버리는 식임.
문제는 동동주 하나 올리고 목도 올리고 이런식이라면 절대 당하지 않았을 수법인데 이상하리만치 0.1초도 안되는 빠른 시간에 매크로인지 뭔지 3가지 아이템이 한번에 쫘라락
올라가버려서 거의 복서급 동체시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아이템을 딸 수 있는 도박이었음
일본에서 성황당쓰면 국적 성황당으로 가는거 ㄹㅇ ;; 그때 초딩때 울은적도 잇었음
중복접속은 당시 공캐 기준으로 진짜 신기했던 경험이였음.
머리 없어지게 하는거는 순진한 초보자들한테 머리 없애는 플그램 준다고 꼬드겨서 해킹툴 퍼트리고 그랬죠. 없애는 방법은 생각보다 되게 간단했는데 ㅋㅋㅋ
이분 최소 개발자..
ㄷㄷㄷ 어떻게 저런 디테일이..
버그는 아닌데 2001년도쯤이였나?
그당시 도사를 키우다가 대인차폐를 배웠는데 마력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안써지더라구요. 언제부터 막혔는지는 모르지만 비매너플레이때문에 못쓰게 막아놓은 것 같아요. 마법은 배워지긴 했는데 써보고싶었는데 못썼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리고 그당시 소혼강신 해골을 잡으면 호박을 떨궜는데 그걸로 호박 노가다를 했던 추억도 생각나네요ㅋㅋ
대인차폐의 경우는 예전에 12지신에서 이벤트로 몹을 잡을 경우 나오는 아이템이 사용되었던 시기였는데 그 당시 도사가 좁은 길목에서 대인차폐를 하면 모든 유저들이 지나갈 수 없어서 독식을 하게 되니 다음날 바로 사용 못하게 패치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와 보니까 기억나는 완전 잊혀졌던 추억들인데 어떻게 다 기억을....ㄷㄷ 대단하심
존나 흥미롭고 재밌다
폭류유성버그
현자나오고 2주일동안 폭류쓰고 재접하면 폭류딜 사라졌었습니다. 900층에 현자혼자쩔해줬었죠
교환창버그도 많았는데 ㅋㅋ 교환 타이밍 맞춰서 0누르면 가진돈 오바된다고 0원되면서 그때 교환
4:48 ㅋㅋㅋㅋㅋ 라인업 실화냐? 표범/데카메론/흑 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밋거 보구있어요ㅎ
우와..... 초딩시절 첫캐릭 지존찍던날 삼성맨 문파검 관련 사건 터졌던거 기억나네요
타이틀 글자 늘리는건 한번 더 있었던거 같고..
퀘스트들 초기화해서 용궁퀘 한번 더 깻던거 기억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더 많은 바람의나라 추억 컨텐츠 업로드해주세요. 찐바잘알이시네요
문파검 복사는 성먹은 문주가 아이템창 풀로 채우고 문파검 구입하면 바닥에 드랍되서 복사 가능했습니다 ㅋㅋㅋㅋ아 옛날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복사라기보다는 버그였죠...문파검은 성먹은 문주만 낄수있었으니...정확하게는 낄수있는게 아니라 문주만 살수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ㅋㅋ
다양하게 응용이 많이되었던 간단한 버그였군요.
그렇게 해서 떨어진 문파검을 다시 줍으면
거래도 되고 바닥에도 버려졌다는 건가요??
거래되고 바닥에 버려지는 방법에 눈이 멀었나 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하 나레이션부터 내용까지 개꿀잼 ㅜㅜ 힘드시겠지만 자주 올려주세요❤
금강불체 무한 버그도 있었어용. 금강불체 쓰고 귀한 이나 노란비서 누르면 초가 무한으로 증가
대박이네요 진짜 다 몰랐던것 뿐 ㄷㄷ...
연서버 사건사고도 해주세요 ㅋㅋㅋ 예전에 2007년때인가 2008년때 흑 구검 먹힌사건이 대박이였는데 흑 작지인가 친동생인가 따묵하다가 구검버려서 먹힌거...ㅋㅋ
하나 생각나는건 평민때 빠르게 재접하면 힘의반지인가 힘의투구 낄 수 있는데 그거 끼고 평민때는 못 끼는 무기들 끼기도 했었지
우체통 기억나내요 ㅎㅎ 주인장님 초창기 운영자분이신가 ㄷㄷ
캬 너무 재밌다
4:37 말복사 저게 경마장에 말 한뭉탱이 있는 그건가?
주인없는 방천화극은 저 방법 말고도 다르게 만들수 있지 않았나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다른방법으로도 만들었던거 같은데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삼요
오우 우체통은 첨보네
레벨 20이후로는 유료일때
초딩이었던 나는 20레벨까지 돼지고기를 팔며 돈모으고 피씨방가서 하는 캐릭에 돈 옮기고 했는데ㅋㅋㅋ
한번씩 어떤캐릭들은 20이 넘어가도 안끊기는 계정이 한번씩 있었음ㅋㅋ
버프를 걸고 국내성 남쪽으로 내려가면 지속시간이 거의 무한이되었습니다. 도사들은 금강불체로도 가능해서
흉가사냥할때 사실상 무적으로 사냥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수재민피해복구 이벤트로 바람의나라 돈 기부하는 이벤트 있었는데
그거 마이너스로 기부하면 돈이 생기는 버그 기억하시나요
제가 뭣도 모를 초등학생때 그 버그 써서 돈 엄청 벌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바로 그날 어떤 아재한테 속아서 다 날렸죠
어찌나 생생했던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사람 닉 기억합니다 무휼서버 영원 직업은 귀검
@@chansixo3421 저한테 전화번호 알려주고 너 큰일났다 경찰한테 잡혀간다 그래서 속았죠 ㅋㅋㅋ 나이가 어릴때라 직접 통화하고 목소리로 말하니까 그냥 헐 정말 그런건가 하고 순진하게 믿고 돈이랑 템 다 넘겨줬음...
국내성 5분할처럼 맵 갈라지는 부분에서 말 내리고 소환하면 넘어갈수 있었는데..거기서 소환빵 많이했었음
추억 돋네요..
우체국이랑 진백화검 시기는 안맞는거 같아요. 우체국은 진작에 사라졌는데 진백화검은 한참뒤에 나왔거든요.
제가알기론 우체국 복사가 아니라 그이후 다른 복사 시점에 진백화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버그는 아니지만 예전에 도삭산 살쾡이 가죽이 얻기는 쉬운데 ㅈㄴ 비싸서 쉽게 돈벌게 되는 경우도 있었지 ㅋㅋ
테스트일 괴유에서 테스트십까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구버전 무기 옵션창 진짜 오랜만에 보내 ㅠㅠㅠ
구버전 바람의나라는 못참지
문파검 렙제가 33이였나 친구가 문파검을 꼈다했을때 믿지도 않았는데 이런일이 있었구나
거래할때 숫자 에 0 넣고 바로 교환하던거 생각나네
어떻게 아는거야 도데쳌ㅋㅋㅋㅋ
키스미랑 삼성맨 패거리였던것같은데 키스미가 글사랑 문주였고 용무기 복사하다가 짤린걸로 기억함
예전엔 쇄초가 흉가벽을 뚫고 써졌다 막혔고 초혼은 귀신상태로도 땡겨졌다 패치되었습니다
레벨 20때인가 일본 여행가다가 시체 못찾고 뒤짐
환섬 처음나왔을때 요술구슬 돈복사버그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모뎀에서 정액제로 넘어가는 (체험판 렙10)때 정액제안든 계정을 접속하면 로그인할때 용그림 로딩창이뜨고 게임진행이 한 5초간 접속되다가 끈기는게 정상인데 그 5초사이 노란비서쓰면 접속이안끈겼음 2달정도 썻는데 그후에 막힘
웨딩드레스13 인가?? 복사로 뿌려져서 그거만 똥값 됐던거 기억나네요~ 옛날엔 망또도 일반 망또가 있고 망또00 이라고 된 똑같은 모양의 망또 있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토파즈 작지 햇엇는데 2002년이엇나 그랏는디 체력130만이엿어요 그당시 100만기준 격수는 하루 10억 경험치 하는게 대세엿는데 토파즈는 하루 15억 하라 햇엇죠 그당시 랭킹이 3위 엿어요
Id 기억난다 2000년대초 본적이..ㅎㅎ
옜날 뫈장이랑 구버전이 참 그립긴 그리워
유일하게 제가 해봤던 버그가 없네요. 한때 괴유에서 유행했던 참수박버그ㅋㅋ
백수형 엄청 열일하네
와 회귀하면 나중에 써먹을게요 감사합니다
하.. 일본에서 고구려 성황당으로 가지길래 원래 그런가 했었는데 버그였구나
호박 진호박 복사가 빠져있네요
호박 100개까지 소유가능한 시절
100개에서 2개떨구고 주모한테 호박 1개를 찾은다음 전체먹기로 떨군 2개를 전체먹기로 먹으면 1개가 남아야하는데 99개가 바닥에 남게되었죠
혹시 이버그 아시는분없나요??
이걸로 돈 엄청챙겼는데...ㅎㅎ 약 2000년경(?)
혹시 낙랑서버 셨나요?
와 완전 고인물이네
빽승급은 1차~2차가면로 빽승급 하거나 그러면 전사는
진백호령 2개 어검술 2개 였음 도적도사는 못봄 주술 전사는 봤음
삼매가 2개 ㅋㅋㅋ
바람의 나라 버그 즉 벌레는 배돈이죠
배돈은 추억을 다루기엔 너무 어리다. 전화선으로 컴퓨터에 꽃아서 인터넷 접속해서 전화비용폭탄 맞으며 바람정도 하던 90년대 시절 친구들이면 모를까...
망치 버그 있었는데ㅋㅋㅋ500원에 잔뜩사서 25000원에 팔기ㅋㅋ한 두시간 정도였나..
비바람~~ㅎ복사 ~~
노도 노쿨은 없네 무한장에서 볼만 했었는데
하 진짜 추억이다..
경마장 출시되고 돈복사버그있지않음?
ㅋㅋㅋㅋㅋ말머리 버그는 기억난다 ㅋㅋㅋ
나 홀스다 2대 얼지인데ㅋㅋ 저때 연서버에 9한자루 있던시절이였는데 아주 개판났었지ㅋ
개발자 코드 개판으로 짯나보네 킹받네 ㅋㅋㅋ
나도 알아 삼성맨 ㅋㅋㅋ😂
당신이 바람이오....?
2009년에 최종 마지막 몰락 버그가
천명버그 천명주몽상태로 특정 귀환되면 40억 가진채로 캐릭으로
돌아오게 됬는데 나도 랭커였으며
일부랭커들이 비밀리에 아주 오랫동안 작업하다가 한명이 배신하고 다팔고 손떼고 문파에 버그 공개해서
성문 문원들 상대로 빠르게 퍼져나가 빽섭됬는데 그기간이 실제로 시작 된지점한참 후로 빽업 그래서
그당시 바람돈 매니아 시세가
200:1이였는데
1억:1까지 폭락함 그리고 빽섭되고도 랭커들이 쓴돈 이 물량이 퍼져서
2000:1로 고정됨.
그이후로 신서버니 뭐니 해서
바람의나라가 유저들이 슬슬떠나고
끝물시작이엿지
아 그리고 생각난건데
이건 버그를 이용한 사기였는데
축벅 버그도 있었음 08년쯤에 ㅋㅋ
그래서 전갈굴 1굴 입구 에서 바로
왼쪽에 한줄로된 막다른길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샷찍자고 현혹해서 화면밀리게 스샷버튼 스크롤 계속 누르고 밀리고 축지로 가서 겹쳐서 먹는 버그도 있었구 ㅋㅋㅋ
2003년 4년쯤인가 버그는 아닌데
제일 유명한 사기가
주술사의길 도적의길 같은 곳가서 ㅋㅋㅋㅋㅋ 투명도적이 나갔다 들어오면 투명상태 그대로인거 악용해서
스샷버그 썻엇지 ㅋㅋ그땐 한참
순수할때라 다들 그걸로 칠교칠선
깹방 먹었었는데 저게 최고에 템일때 ㅋㅋㅋ
천명 들어가고 특정 지역에서 동의소출비서로 소환됐죸ㅋㅋ 바놀에 방법 풀리자마자 그날 빽섭되고
영웅용전 동의소출비서 돈복사도
몰랐던거 알아갑니다~
나무위키 추가 ㄱㄱ
삼성맨 문파검복사할때 문파원이었었는데 문파 다 와해됨 ㅋㅋ
그때상황좀 자세히알려주세용 ㅠㅠ
땡구리 복사스토리는없네요
그것이 제갈호진
보무 아직도 돌아가고 잇겟노 ㅋㅋ
와 홀스다
나 연서버에 피통 110만짜리 자객있는디
용무기복사버그 개꿀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