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깹굴돌다가 100만전 떨어진거보고 누가 가져갈새라 심장이 엄청뛰며 재빨리 걸어갔었는데 아직도 그 짧은시간과 그날을 잊지못함... 학교가서도 100만전 먹었다고하면 나눠달라할까봐 입꾹닫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접속했던 기억이 어제일같이 생생한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드니 크게 기쁜일에도 별로 감흥이 없네요.
원각 20만전 경험자입니다 그당시 저는 고딩이였고 오지게 돌았었는데 딱 1명 그 당시에 저보다 어린 중학생 경쟁자가 있었는데요 그 분은 항상 자기만의 논리로 저한테 귓말로 오지게 설명 하더라구요 주말 및 평일에도 그 분과 경쟁이 심했는데 훗날 저는 돈을 잘 모으다가 한번씩 지름신이 와서 (쇄자황금장갑 도전or용무기 도전)으로 늘 제자리였고 그 중학생분은 그 당시 최소 25장 넘는 황염곤봉 사신걸 눈으로 봤습니다ㅋ
1. 해골굴 보스 (해골 도적, 해골 전사, 해골 도사, 불산) 이 녀석들도 10만전을 줌. 2. 도삭산 501층~599층에서 떨구던 살쾡이 가죽과 악어 비늘은 그 가격이 2000원이었고, 매우 높은 확률로 떨어졌었음. (약 70% 확률) 그런데 이것이 500층 푸줏간에서 1000전에 팔려서 도삭산 500층대는 한 때 노가다의 성지 였음. 비늘과 가죽 모아서 퀘를 깨는 것 보다 푸줏간에 파는 게 더 이득이었음. 나 역시 이것으로 2000만전을 모아서 당시 황금장갑 쌍을 샀음. 뒤늦게 넥슨이 문제를 인식하고 패치를 해서 가죽과 비늘 가격이 떨어지는 바람에 이 노가다는 끝남.
4:46~ 빨간시약은 어쩔수없이 서버다운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ㅎㅎ 간혹 들어가서 '빨간시약 언제 와' 이러면 백일(백이, 백삼)이 '20시간 후에 와' 이러고.. 물론 이경우엔 갈색시약을 누가 사가지 않았는 이상 살 수 있었었죠 ㅎㅎ - 초, 갈시는 이후 산적굴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이어서... - 산적굴 생성 이전.. 갈시 10시간, 초시 20시간, 빨시 30시간 간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버다운 끝나고 접속 시작할때 저같이 시약상만 털던 분들도 꽤 있었던 것으로... 화면에 보이던 것 외에.. 하얀시약(이게 뭐였더라.. ;; ), 연두시약(시력회복.. 아직도 소량 갖고있는 ㅡ.ㅡ;;), 마법의시약(마력 500회복) 등등도 있었던 것은 아실겁니당 ^^;;
그리고 도삭산 500층인가에서 살쾡이가죽이 초창기에 1000원으로 아주 비쌀때가 있었죠... 그때당시 사람들 몰려들어서 진짜 인산인해였는데 저도 어? 하고 잠깐 갔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이건 가죽이 암만 비싸도 걍 몬스터 구경도 못하겠다 싶어서 때리치고 나왔죠 그리고 얼마후 100원으로 하향.
원각노가다가 빠졌네요 ㅎㅎ 깹무기 노가다만 해도 어느정도 스펙이 돼야했기에 (최소 1차승급이상) 갓 지존 찍은 도적들은 원각노가다가 정말 개꿀이었죠.. ㅋㅋ (당시 연섭기준 바돈 시세가 150: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영승보가 없어 몹이 빡빡했던 흑해골굴 돌파가 어려웠던 주술사 및 도사들은 월아들고 참나무 조각 노가다도 상당히 개꿀이었습니다. 좀 근성있던 사람들은 만리장성 고치기도 가끔 했던 것 같습니다.
도토리는 줍고 호랑이 가죽 등을 안 주웠던 것이 과연 미스터리인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 한 부분인지라... 돼지굴 나오기 전, 후로 상황 설명을 해보겠음. (돼지 굴 등장 전) 돼지 굴 나오기 전에는 웅담, 여우모피 등은 대부분 주웠음. 값이 꽤 나가고 마법재료로도 쓰였기 때문에... 그런데 호랑이 가죽, 호랑이 고기 따위의 것은 사실 도토리보다도 효율이 구데기임. 도토리는 100%확률로 나오며 그것을 먹었을 경우 그 갯수가 3개까지 오르는 경우가 많고, 간혹 100개도 득함. 또한 다람쥐는 선빵을 치지 않으므로, 초보사냥터에서는 캐릭터가 뒤질 만 한 위협을 느끼지 않아, 다람쥐 한 마리 죽이고 도토리 먹고 또 한 마리 죽이고 도토리 먹고의 여유로운 사냥 패턴이 가능함. 고로 저렙 때 도토리는 주울 만 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있고 먹는 것도 편했던 것임. 반면 다람쥐 잡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렙이 높은 상황에서, 100%확률로 나오지도 않으며, 나와서 먹어 봤자 무조건 1개를 득하는 호랑이 가죽 따위는 그 레벨 대에서 자본 증식에 큰 도움이 안 됨. 또한 이 곰굴에서는 몹들이 선빵을 치기 때문에 주변 몹 정리를 싹 해야 템을 먹기 수월한데, 그렇게 주변 정리하고 돌아다니면서 떨어진 템을 먹자니 시간 소요가 상당한 것임. 해서 다람쥐 잡는 것보다 높은 난도의 사냥을 하면서는 떨어진 그것들이 눈에 들어 오지 않게되고, 그거 주울 시간에 몹 하나 더 잡고 말겠다는 마인드가 생겼던 것임... 물론 이 역시도 줍는 사람은 주웠음. (돼지 굴 등장 후) 돼지굴 나오고부터는 곰굴을 갈 일이 없어졌고, 돼지굴에서 개기다 여우굴을 건너 뛰고 자호굴로 직행하는 경우도 많았음. 아니 심지어 사마귀굴 가기 전까지 돼지굴에서 개기는 경우도 있었음. 돼지굴에서 버는 돈이 다른 사냥터에서 버는 것에 비해 넘사였기 때문임. 이렇게 돼지굴에서 최대한 개기다 자호에서 좀만 하고 호박 뜨는 사마귀나 전갈굴로 금방 넘어 가는 것이 대세 패턴이 돼 버린 것임. 그래서 넥슨이 나중에는 돼지굴 레벨 상한선을 만들어 버림. 그런데 상한선을 만들어 봤자 돼지굴에서 수집되는 금전이 워낙 출중하여 호박 나오는 던전 가기 전까지 재정에 모자람이 없으니 호랑이 가죽보다는 가치가 있던 여우모피 등도 종국에는 눈에 안 들어오게 됨....
현인으로 수룡 화룡 잡아서 나오는 용비늘 노가다! 용의비늘 한행낭을 모아서 개당 10만전에 팔았던기억이 납니다! 가끔 안팔리면 사자후 퀴즈로 정답자 에게 주고는 햇었죠 당시 국내성에서 용의비늘 감정 해서 나오는 수룡의비늘은은 5만전 화룡의비늘이 300만전 정도 시세였습니다.
깹왕은 100만전 안줌. 깹무기 주는 색명비만 100만전 줌. 무료화 전에 세류섭 동시접속자 20명일 시절에 하루에 깹굴 20시간씩 독점해서 한국에서 가장 전문가임. 그때 깹무기 북방에 팔아서 번 돈으로 아이디 15개 소지금전 2억에 주막에 맡긴돈 2억씩 꽉꽉 채웠음. 깹왕은 수만마리 잡아도 단 한번도 100만전 안줌. 색명비는 100마리 잡으면 3~4번 정도 줌.
부끄러운 얘기지만, 아마 제가 과거에 플레이 했던 사설서버들과 기억의 혼동이 오면서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제 기억속에 녹호박단추는 주막엔 안팔리지만 장터의 장돌뱅이에게는 팔렸다라는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제 영상을 본 저의 지인도 새밝님과 같은 말을 했고, 다른분의 다른 댓글에도 그건 사설서버에서나 가능했다는 발언으로 짐작컨데, 저의 실수같습니다 ^^;; 녹호박단추는 판매가 불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호왕굴 위에 화룡의비늘 ! 북방대초원은 층마다 적정사냥 레벨이 급격하게 바뀌곤 합니다만 당시 주로 3차이상 아이탬 사냥터였던 31~40층까지 저는 주술사 99레벨 부터 진입해서 아이템 사냥을 했습니다. 물론 지나가다 마려나 소천대사의 맵 전체기를 맞고 죽기 일쑤였지만 월아검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죠 사냥 방법은, 철거인을 발견하면 어그로를 끌어 데리고다니다가 암령이나 길림장군,중월장군, 철거인과 스치듯 옆에 위치하게 한 후 혼돈을 겁니다. 저주/중독까지 걸어주죠. 지금은 혼돈 마비등 많이 너프되어서 안 쓰이는데 당시에 혼돈은 조건만 맞으면 몬스터끼리 잘 치고박고 싸웠습니다. 한 마리 잡는데 30분이상 걸렸지만 노승급 주술사로 사냥 하러 다녔기에.. 스틸도 많이 당하고.. ㅠ 월아검도 16번이나 조합할정도로 근성을 보였지만 16연패로 끝난..ㅋㅋㅋ 당시 봉황서버 북방유저들 사이에서는 약간 별종 취급 당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실제로 유리서버에서 깹굴노가다만 대략 몇년했습니다. 보통 빽섭되면 풀젠기준 (청,적,사,자명비 색명비 4마리만기준으로 그냥 도깨비대왕은 한번도 먹어본적없음 몇년동안 근대 친구는 한번먹어봤다함) 풀젠시 신국내(총11굴???) 신부여 (총11굴??) 잡고 국내성부터 개주까지 총 다돌고 부여다돌고 했을때 (친구여럿이서 굴공유하며잡앗어요) 대략 2~4개젓도 100만전 나왔음 깹무기는 창고케릭 2개반정도 채울정도 확률 체감으로는 저는 거의 매일먹었음 못먹는 날이 오히려없을정도 대신 접속하면 깹만 계속돌았음;;
엇.. 원각 노가다가 없네요 ㅎㅎ 자주 했던 노가다 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초의 적었던 전문에는 원각&도깨비왕 그리고 색깔 도깨비를 따로 소개 했었는데,
수정하는 과정에서 생략되었나 봅니다.
원각 노다가 진짜 추억이네요... ㅠ
크..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깹굴돌다가 100만전 떨어진거보고 누가 가져갈새라 심장이 엄청뛰며 재빨리 걸어갔었는데 아직도 그 짧은시간과 그날을 잊지못함... 학교가서도 100만전 먹었다고하면 나눠달라할까봐 입꾹닫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접속했던 기억이 어제일같이 생생한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드니 크게 기쁜일에도 별로 감흥이 없네요.
ㄹㅇ 떨어져있는거보고. 체류했는데 아무도안와먹고도적아디만들고 양첨사고 춤추고다님
그당시 양첨이 10만정도 아니였나요? ㅋㅋ 100만전이면 완전 큰돈이었는데
양첨 가격이 풀릴때는 쌌는데 무료화직후였나? 유입이 많아서 100넘었었는데.. 기억이 잘 ..
양첨 퍼당 0.7~8 했던것같음 여방은 퍼당 2만
한두고개도 엄청 돌았죠
가는 길.. 순서대로 동동동동남동, 311123113
거진 20년이 지났는데 잊어버리지도 않네요
바람의나라, 디아블로2.... 피시방 모니터에 종이쪽지로 몇시까지인지 적어주시던 PC방 사장님... 사장님 잠시만요 5분만요 하면 허허 웃으며 인심좋게 알겠다고 하시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진짜 구버전 그대로 내주고 유료로 한달에 3만원 어쩌구 받아도 돈 내고 할 의향있는데..지금은 바람의나라가 아닌거같음
곧 나오는데 나한테돈줘
원각 20만전이 진짜 레전드ㅋㅋ
초딩때 백진도 살수있게 해준 노가다..
저도 원각 엄청 잡아서 80만전+대마령봉 몇개 ㅋㅋㅋ 그래도 허탕치더라도 다른 노가다 하면서 틈틈히 재밌었죠
원각 20만전 경험자입니다 그당시 저는 고딩이였고 오지게 돌았었는데 딱 1명 그 당시에 저보다 어린 중학생 경쟁자가 있었는데요 그 분은 항상 자기만의 논리로 저한테 귓말로 오지게 설명 하더라구요 주말 및 평일에도 그 분과 경쟁이 심했는데 훗날 저는 돈을 잘 모으다가 한번씩 지름신이 와서 (쇄자황금장갑 도전or용무기 도전)으로 늘 제자리였고 그 중학생분은 그 당시 최소 25장 넘는 황염곤봉 사신걸 눈으로 봤습니다ㅋ
저도 초딩 때 원각 노가다해서 녹호박별검+정방 맞췄었는데.. 추억 돋네요ㅋㅋㅋㅋ
원각이 최고죠 ㅋ 그시대로 돌아가면
계정은 8아이디 로그인이었죠? 3 시간 귀환이고. 원각 노가다만 했어도.. 돈 어마 벌었을걸요 ㅋㅋ
신국내 00 다시로가면
구멍 들어가면 국내성 원각 끝굴로도 가서 개꿀이엇죠
@@리리리-k4r 초고수다... 나는 도토리 모우는 쪼렙이었는데
쌉추억이다 진ㅉ ㅏ그립네요 ㅋㅋㅋ 진짜 바람의나라 최고 전성기는 2000년대 초라고생각합니다 2000~2003년쯤 진짜 모든게 재밌었는데 하 그립네
크.....진짜 그때 당시 추억이 생각나며 눈물 흘릴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분동안 어릴적 추억으로 들어가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99년도부터 바람의나라를 시작했는데, 잊고있었던것도 이영상으로 다기억나네요..
보는내내 미소지으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버전 시절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하시고 설명 해주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너무 그립네요
중딩떄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타고 30분거리인 시골에 살았음에도 아침6시전에 일어나 6시30분차 타고 학교바로앞 피시방에서 약1시간동안 흑해골굴 깹굴 겁나돌고 반에서 100만전당 1500원에 팔고 그랬져 ... 그땐 아이템베이 이런건 모르던시기라 잘판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체류에 빠지게 되어 나쁜길을 알게되고 새벽시간에 주막에서 자고있는 창고유저들을 소환비서빵 출두빵 등등으로 가끔 양첨이나 진성검 같은 대박무기 먹으면 그날은 집에서 치킨도 포장해가서 먹는 나름의 부르주아같은 삶을 살게해준게임...... 그당시 하도 솬빵을 많이해서 새벽에 마을에 사람찾기가 힘들어질정도로 악명이 높아졌는데 지금생각하면 나쁜짓을 엄청하고 살았네여
1. 해골굴 보스 (해골 도적, 해골 전사, 해골 도사, 불산) 이 녀석들도 10만전을 줌.
2. 도삭산 501층~599층에서 떨구던 살쾡이 가죽과 악어 비늘은 그 가격이 2000원이었고, 매우 높은 확률로 떨어졌었음. (약 70% 확률)
그런데 이것이 500층 푸줏간에서 1000전에 팔려서 도삭산 500층대는 한 때 노가다의 성지 였음. 비늘과 가죽 모아서 퀘를 깨는 것 보다 푸줏간에 파는 게 더 이득이었음. 나 역시 이것으로 2000만전을 모아서 당시 황금장갑 쌍을 샀음. 뒤늦게 넥슨이 문제를 인식하고 패치를 해서 가죽과 비늘 가격이 떨어지는 바람에 이 노가다는 끝남.
방송쿠폰 시간마다 받아서 팔았던것도 기억나네요
2004~2006년도였던 것 같은데 괜찮은 값에 잘 팔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마음이 편안해지는 채널
원각 노가다로 특백진도 샀을때의 그행복함이 아직도 기억남..
4:46~ 빨간시약은 어쩔수없이 서버다운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ㅎㅎ
간혹 들어가서 '빨간시약 언제 와' 이러면 백일(백이, 백삼)이 '20시간 후에 와' 이러고..
물론 이경우엔 갈색시약을 누가 사가지 않았는 이상 살 수 있었었죠 ㅎㅎ
- 초, 갈시는 이후 산적굴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이어서...
- 산적굴 생성 이전.. 갈시 10시간, 초시 20시간, 빨시 30시간 간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버다운 끝나고 접속 시작할때 저같이 시약상만 털던 분들도 꽤 있었던 것으로...
화면에 보이던 것 외에..
하얀시약(이게 뭐였더라.. ;; ), 연두시약(시력회복.. 아직도 소량 갖고있는 ㅡ.ㅡ;;), 마법의시약(마력 500회복) 등등도 있었던 것은 아실겁니당 ^^;;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왔지..바람의나라,메이플스토리를 경험으로 ㅋㅋ 추억이다.
이가닌자의검 노가다는 그래도 꽤 쏠쏠했어요
정해진 젠타임이 있어 처음에 5개의 이가닌자 던전 돌면서 젠 순서 알아내면 그래도 그 뒤엔 쉽게 파밍 가능했었어요
유리썹 기준 내구도 100%짜리 40만전에 팔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도삭산 500층인가에서 살쾡이가죽이 초창기에 1000원으로 아주 비쌀때가 있었죠...
그때당시 사람들 몰려들어서 진짜 인산인해였는데
저도 어? 하고 잠깐 갔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이건 가죽이 암만 비싸도 걍 몬스터 구경도 못하겠다 싶어서 때리치고 나왔죠
그리고 얼마후 100원으로 하향.
진짜 사무치게 그립다
그시절 동생이랑 바람의나라를 서로 다른캐릭으로 같이 키웠는데 ㅎㅎ
제 친구도 친동생 대리고 할당량을 두고 현실 바이오 인간매크로를 돌리던데
JB MAX님께서도 그러신건 아닌지 ^^;;
@@baek_soo_gamer 그 친구분이 혹시 아있씨 아닌가용? ㅋㅋ
아님 고래깡??
@@goodboy0902 연썹 도적 랭커였죠? 고랭깡
바키, 랩퍼후, 아있씨, 고래깡, 안녕방가여, 뷰티모텔, 도둑의왕초, 슈트디아, 흑. 그 당시겠네요.
원각노가다가 빠졌네요 ㅎㅎ 깹무기 노가다만 해도 어느정도 스펙이 돼야했기에 (최소 1차승급이상) 갓 지존 찍은 도적들은 원각노가다가 정말 개꿀이었죠.. ㅋㅋ (당시 연섭기준 바돈 시세가 150: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영승보가 없어 몹이 빡빡했던 흑해골굴 돌파가 어려웠던 주술사 및 도사들은 월아들고 참나무 조각 노가다도 상당히 개꿀이었습니다. 좀 근성있던 사람들은 만리장성 고치기도 가끔 했던 것 같습니다.
와 3분에.. 세류서버 그린필드.. 바람 바뀌기전 불멸의 1위 도사님인데.. 여기서 이렇게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독니 염룡의꼬리 노가다도. 돈모으기 쏠쏠했었는데
그것 까지 넣으려다가 막판에 뒷심 부족으로 끝내버렸습니다..
흑흑
이거다 ㅋㅋㅋㅋ 엄청잡았었죠
다른사냥터는 경쟁이 심해서, 저는 대부분 깹굴,원각, 그리고 길림성이였나
3차승급퀘하는곳에서 정화의방패 핵심재료인 참나무가지 노가다로 돈많이 번거같아요. 바람처음할때가 99년도 2000년도 쯤인데, 그당시에 지존갑주입고 일월대도끼도 일월대도 이름도 한문으로 바꿔논 캐릭터들보면 얼마나 멋있던지..
야자열매도 비쌌고 유령들 6마리 입구에 새워서 못들어오게 막곤했죠
02년부터 바람했는데 타라 수리 불가능했어요 ~ 그이전에는 수리가 됐었나? 수리 불가인 대신에 내구도가 100만으로 높은편이라 비격수들이 주로 입었죠
도토리는 줍고 호랑이 가죽 등을 안 주웠던 것이 과연 미스터리인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 한 부분인지라... 돼지굴 나오기 전, 후로 상황 설명을 해보겠음.
(돼지 굴 등장 전)
돼지 굴 나오기 전에는 웅담, 여우모피 등은 대부분 주웠음. 값이 꽤 나가고 마법재료로도 쓰였기 때문에...
그런데 호랑이 가죽, 호랑이 고기 따위의 것은 사실 도토리보다도 효율이 구데기임. 도토리는 100%확률로 나오며 그것을 먹었을 경우 그 갯수가 3개까지 오르는 경우가 많고, 간혹 100개도 득함. 또한 다람쥐는 선빵을 치지 않으므로, 초보사냥터에서는 캐릭터가 뒤질 만 한 위협을 느끼지 않아, 다람쥐 한 마리 죽이고 도토리 먹고 또 한 마리 죽이고 도토리 먹고의 여유로운 사냥 패턴이 가능함. 고로 저렙 때 도토리는 주울 만 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있고 먹는 것도 편했던 것임.
반면 다람쥐 잡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렙이 높은 상황에서, 100%확률로 나오지도 않으며, 나와서 먹어 봤자 무조건 1개를 득하는 호랑이 가죽 따위는 그 레벨 대에서 자본 증식에 큰 도움이 안 됨. 또한 이 곰굴에서는 몹들이 선빵을 치기 때문에 주변 몹 정리를 싹 해야 템을 먹기 수월한데, 그렇게 주변 정리하고 돌아다니면서 떨어진 템을 먹자니 시간 소요가 상당한 것임. 해서 다람쥐 잡는 것보다 높은 난도의 사냥을 하면서는 떨어진 그것들이 눈에 들어 오지 않게되고, 그거 주울 시간에 몹 하나 더 잡고 말겠다는 마인드가 생겼던 것임... 물론 이 역시도 줍는 사람은 주웠음.
(돼지 굴 등장 후)
돼지굴 나오고부터는 곰굴을 갈 일이 없어졌고, 돼지굴에서 개기다 여우굴을 건너 뛰고 자호굴로 직행하는 경우도 많았음. 아니 심지어 사마귀굴 가기 전까지 돼지굴에서 개기는 경우도 있었음. 돼지굴에서 버는 돈이 다른 사냥터에서 버는 것에 비해 넘사였기 때문임. 이렇게 돼지굴에서 최대한 개기다 자호에서 좀만 하고 호박 뜨는 사마귀나 전갈굴로 금방 넘어 가는 것이 대세 패턴이 돼 버린 것임. 그래서 넥슨이 나중에는 돼지굴 레벨 상한선을 만들어 버림. 그런데 상한선을 만들어 봤자 돼지굴에서 수집되는 금전이 워낙 출중하여 호박 나오는 던전 가기 전까지 재정에 모자람이 없으니 호랑이 가죽보다는 가치가 있던 여우모피 등도 종국에는 눈에 안 들어오게 됨....
저때의 향수가 너무그립다...
싸이월드 프사ㄷㄷ
한두고개 초기에는 100% 드랍이어서 노가다 엄청했읍니다 ㅎ_ㅎ 토끼 다람쥐 돼지 할거없이 템이든 돈이든 100% 드랍이라 엄청난 인기였는데....
자객으로 돈벌러 하루종일 다니면서
깹무기,원숭이굴,바다거북의알,불의수정,참나무조각 정말 수백 수천개는 뽑아먹어 판듯...
그때 진짜 재밌긴 했는데
특히 돈벌어서 진고균의영검 맞추니까 투비가 너무 쎄서 진짜 겜할맛 났었음
진고균 1400대미지 들어갈 때 진짜 개쎄죠…
당시 시간제 쿠폰제 이용해서 잡템노가다는 시간이 아까웠던게 컸음. 도토리는 체험판이라서 시간이 무한대였고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셔서인지 관련 자료가 풍부하니 좋네요.
연홍투구 재료 노가다는 아무도 안하셨나요?
이때가진짜 바람이지... 학생때 용돈벌겠다고 진짜 열심히해서 꾸준히팔고 했었는데..
녹호박 단추가 주막에 팔렸던가요..? 예전에 선퀘할때 버리고 다녔는데..
추억돋네요 구버전 클래식 버전 꼭 재 출시 하길
개인적으로 그 환상의섬 기분전환꼬치 도시락 그리고막대/구슬 노가다 했었는데..그때 흡성 먹혔었던 시절. 그걸로 용셋이랑 황금호박별도까지 다 맞췄던 기억이..
현인으로 수룡 화룡 잡아서 나오는 용비늘 노가다!
용의비늘 한행낭을 모아서 개당 10만전에 팔았던기억이 납니다!
가끔 안팔리면 사자후 퀴즈로 정답자 에게 주고는 햇었죠
당시 국내성에서 용의비늘 감정 해서 나오는 수룡의비늘은은 5만전 화룡의비늘이 300만전 정도 시세였습니다.
오 모르는 노가다도 많내요. 화수룡의 비늘하고 문파성 8괘방 청의태자 이정도가 안나왔내요~
아이디 무한생성 도삭산800층 퀘 산신옷 노가다도 있죠. 귀신되어도 비단 찾아지고 산신의바늘은 널려있기에 하루에 10개씩만들어서 개당 5만전에 팜.
그리고 녹호박 노가다도 쏠쏠했음. 무료화되면서 마법재료에 색호박이들어가서 일본 백향의방 녹수귀 잡는노가다해서 녹호박1개에 10만전도 했죠
자색구슬조각인가? 그거 많이 모아서 연홍투구 연청투구 만들어서 팔면 돈됐음.. 참고로 더모아서 조합하면 음양도? 인가 희귀한 칼도 받구요. 참고로 본인은 만리장성 만번 고쳐서 천풍선 받았습니다
부여성퀘스트 부여왕궁에 출두셔틀이 최고입니다. 출두비도 500~1000원 받으면서
웨딩드레스 입고 은색 양갈래머리 기본머리에 아이디 여성스럽게
귀욤,청초,단아 등등 조합해서 귓말로 칭찬한번씩 하면 팁도 받고
소환빵도 받고해서 웨딩깨지고
시간당 -15,000원 나는 최고의 노가다 입니다.
영상에 낯익은 아이디(괴도라팡)가 보여서 반갑네요 *_* 라팡님 혹시 이 립흘 보게되면 노을 귓귓!!
보물(시체)찾아 떠나는 모험이 젤 흥미진진 하고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용궁 첨 나왓을때 시체털이 많이 했엇는데 ㅎㅎ;;해마의심장 상점에 엄청비쌋는데 몇백개를 먹은 기억도
0:50 도토리 최대 보유량 201개 아닌가요?! 203개까지 올라갔었나?
맨날 도토리 다 팔면 1005원씩 벌었었는데
1004원
백두촌나오고 팔요천옷 노가다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 연섭에서 지석들 개당 8천원~만원밖에 안하고 팔요천옷 300~500만원하던시절 그리고 바돈 250:1시절 이걸로 중딩때 난생 처음으로 바돈 2000만벌고 아이템매니아로 팔았던 기억이 ㅋㅋ
깹왕은 100만전 안줌. 깹무기 주는 색명비만 100만전 줌. 무료화 전에 세류섭 동시접속자 20명일 시절에 하루에 깹굴 20시간씩 독점해서 한국에서 가장 전문가임. 그때 깹무기 북방에 팔아서 번 돈으로 아이디 15개 소지금전 2억에 주막에 맡긴돈 2억씩 꽉꽉 채웠음. 깹왕은 수만마리 잡아도 단 한번도 100만전 안줌. 색명비는 100마리 잡으면 3~4번 정도 줌.
무료화 이후에 세류써버
깹굴 100만전
맨날 제가 털어 먹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ㅋㅋㅋㅋㅋ
바람의 나라 돈 버는법 : 푸줏간에서 여우고기 구매후 국내성 동쪽에가서 초희귀아이템 여우고기 3만에 팝니다. 이러면서 돈벌은 다음에 3만원짜리 야월도 영혼마령봉 이런거 2~3만에 사서 2.5~4만에 팔음. 그다음에 깹무기나 횃불이나 칠교칠선 이런거 매매하면 금방 돈벌음 1시간에 50만원씩 벌 수 있음
흉가 사냥시절 호박 모으기로... 살림살이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늘잘봐요 감사해여
언제돌아오시나요...
고구려 해안가 일본게랑 두꺼비 잡는 노가다도 500전씩 주고 기러기알도 팔면 짭짤했네요 ㅋㅋ
저 노가다들 지금은 거의다 매크로 때문에 박살났다는게 슬프내요
캬,,,초딩때, 학교 마치고 바람할려고 피씨방 달려갔던때가 참 재밌게 했었는데ㅎㅎㅎ
영양반찬으로 돈 벌었는데. 어느정도 만들어서 이윤 남으면 재료 다시 사서 더 많이 만들어서 팔고.. 무한 반복.. 요리사의연륜 착용하고 하면 성공확률 높아진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옛날에 도삭산 비서를 사서 부여성 동쪽에서 일주일동안 판매해 칠교칠선을 구매한 추억이 있습니다 ㅠㅠ
그땐 칠교가 그렇게 이뻐보였어요
숲돼지 산돼지는 각각 200전 100전이어서 팔면 짭짤했기 때문이죠. 도토리는 당시에 마법재료로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돈 버는 것보다 마법 배우려고 모으는 경우가 더 많았구요. 어느 정도 렙 오르면 그냥 샀죠.
그돈으로 망또 웨딩사서 가족놀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녹호박단추를 장돌뱅이에게 팔 수 있다는걸 이 영상 보고서야 알았네요 ㅠㅠㅠ
저는 그냥 창고에 모셔뒀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아마 제가 과거에 플레이 했던 사설서버들과 기억의 혼동이 오면서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제 기억속에 녹호박단추는 주막엔 안팔리지만
장터의 장돌뱅이에게는 팔렸다라는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제 영상을 본 저의 지인도 새밝님과 같은 말을 했고,
다른분의 다른 댓글에도 그건 사설서버에서나 가능했다는 발언으로 짐작컨데,
저의 실수같습니다 ^^;; 녹호박단추는 판매가 불가능했던거 같습니다.
@@baek_soo_gamer 아 그렇군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baek_soo_gamer 녹호박단추 못팔았음여. 그거 주워다가 녹호박팔찌 만들어팔면 아주잘팔렸습니다ㅋㅋ
도적으론 주로 원각이나 깹왕
현인아이디로 북방노가다가기익이남네여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난 뒤에
모든 몹이 리젠되는 터라
들어가자마자 깹방굴 돌면서 100만원씩 먹었던 기억이 있죠ㅎㅎ
쏠쏠했는데
구버전 바람의나라 망치 처음 나왔을때 일반 성에서 100전에 사서 신부여 대장간에 팔면 비싸게 팔린 기억이 나네요
맞음 이거 대박ㅋㅋ 평양성엔 100전 국내성 가면 25000전.
친구도적캐로 맨날 깹굴이랑 고균도가서 야열 노가다 하고..
결국 마지막엔 환상의도시락만들고 보상으로 천풍 받았던 기억이..ㅎㅎ
흑유령굴 빠져네요
흑유령굴 마지막 누구드라 거기서 10만전 나왔는데
안해본노가다나없네요당니해갑이2천만이던시절해뼈가천이백골이엇는데대박노리고파괴왕든어갓다고대로날린ㅠ그래도새벽2시에해뼈먹고방을뛰어다니던그감정아직기억남추후공성전성물먹은것보다더기뻣음해명서버4성문주공문이엇는데딱하나빠진거라면시대가좀다르고최상위랭커만할수잇던수로10만전노가다수로자체를성을먹어야갈수잇고그중에서도허락받은인원만갈수잇엇기에현실성은많이떨어지지만시기는06~09엿던거같네요
그나마현실적으로돈좀모앗던노가다는야열,인어의심장인듯야열은경쟁은심하지만 확정드랍이엇고굴이한7개라+하면염꼬도잇네요ㅋㅋ
여긴 없지만 흑해골 보스 원각 노가다 이것도 있었죠 20만전 이나 대마령봉 줬죠
저는 새벽 아침에 용궁 게장군 굴 가서 집게랑 등껍질 층마다 다 돌고 오후에 학교끝나고 와서 부여성 남 국내 북 가서 ㅋㅋ 해마꼬리 문어다리 사서 인반 노다가 했었는데
호왕굴 위에 화룡의비늘 !
북방대초원은 층마다 적정사냥 레벨이 급격하게 바뀌곤 합니다만
당시 주로 3차이상 아이탬 사냥터였던 31~40층까지 저는 주술사 99레벨 부터 진입해서 아이템 사냥을 했습니다.
물론 지나가다 마려나 소천대사의 맵 전체기를 맞고 죽기 일쑤였지만 월아검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죠
사냥 방법은, 철거인을 발견하면 어그로를 끌어 데리고다니다가 암령이나 길림장군,중월장군, 철거인과 스치듯 옆에 위치하게 한 후
혼돈을 겁니다. 저주/중독까지 걸어주죠.
지금은 혼돈 마비등 많이 너프되어서 안 쓰이는데 당시에 혼돈은 조건만 맞으면 몬스터끼리 잘 치고박고 싸웠습니다.
한 마리 잡는데 30분이상 걸렸지만 노승급 주술사로 사냥 하러 다녔기에.. 스틸도 많이 당하고.. ㅠ
월아검도 16번이나 조합할정도로 근성을 보였지만 16연패로 끝난..ㅋㅋㅋ
당시 봉황서버 북방유저들 사이에서는 약간 별종 취급 당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야진 소천은 보이면 일단 튀는게... 특히 저놈의 야진(야월진랑)은 공속이 빨라서 현인갖고 아이템사냥 뛰던 저한테는 아주 재수없는 몹이었었다는...ㅡㅡ;;
근데 노승급 상태에서 혼돈사냥을 거기서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그 옛날바람 어렸을때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유료에서 무료화될때인가
갑자기 유저가 엄청 빠진적이 있었음
그때 신나서 깹왕만 신나게 잡아서 바돈 엄청모은후에
바람 유저 다시 들어오고 비싸게 팔아먹었던 기억이ㅎㅎ
그땐 깹왕들 100만전도 잘줫음 금덩어리로 드랍
바람 영상 좀 더 올려주세요
타라옷도 이가처럼 수리 안되지않나요?? 제 기억엔 그랬던거 같은데 초기에는 수리 되었었나? 아무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리안됨
웅담은… 줍지 않았나요.. ㅋㅋㅋ 추억이네여
옛생각난다...지나간세월이여 ㅜㅜ
이ㅜ영상이 레알이다 😂
와 ㅋㅋㅋ 쥐굴 저 맵 도대체 언제적 자료냐 ㄷㄷㄷ 실존했던 맵인거죠?ㄷㄷ
@@user-kt2tr8lv2q 2:57 여기요 ㅋㅋ
폭염굴 염룡의꼬리 노가대가 진정한 노다지였는데
새벽에 들어가보면 매크로들이 사냥만 하고 아이템은 바닥에 떨궈져있었지
2004년쯤 원각이 원래 40퍼확률로 20 만전드랍이었는데 무료화로 사람넘쳐나서 확률10퍼로 바꼈던거 기억나네요.
원래 원각이 짱이었는데 그뒤로 인형굴에 백화검생겨서 백화검 노가다도 했었음.
통구이, 야열 노가다로 천연검산정이랑 연위쌍 샀을때의 추억 잊을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 그렇게 개노력해서 산건 못잊음ㅜ 난 천연흰해갑ㅜ 지금도있으려냐
@@smj4417 천연흰파 해갑에 청일이나 협가 끼고 자객으로 선비 돌아보는게 어릴때 소원이였는데 ㅋㅋㅋㅋㅋ 천연해갑 껴보신거 개부럽네요
@@smj4417 해갑 바닥에 뿌림 이제
우리형이 자기캐릭으로 야열노가다 ㅈㄴ시켰는데 하 개싫었음ㅠ
야자열매 독점하고 싶어서 세시마을1 ~7까디 캐릭터 만들고 유령길막했던게 그립네요
어둠은 루어스 대평원 이나 밀레스 던전 아님 지존끼리 룹 사 해서 죽음의 마을 지하 1층 맨 구석에 그런 식으로 돈 벌 었음
노가대는 어디서 쓰는 사투리에요? 노가다도 일본어에서 파생된 표현인건 아는데 노가대는 첨들어보네요 ㅎ
수귀쌍 퀘스트도 알짜배기 노가다지
레벨 5짜리도 퀘스트 되서 그냥 재료만 있으면 계속 만들고 하나에 30만전에 팔앗던걸로 기억나네
초딩때 장사로 정방 처음샀을때 울었다 슈밤
노가대는 어느 지방에서 말하는 건가요? 보통 노가다라고 했던 것 같아서
5:54 타라옷도 수리안돼요
깹굴,원각노가다- 신부여or신고구려에서도 할만했음
도토리 201개 까지 주워졌던걸로 기억함.. 다람쥐 잡으면 도토리가 1~2개씩 떨어졌었는데 200개에서 다람쥐 잡고 도토리가 더 안주워지면 하나 먹고 201개까지 채워서 푸줏간가서 1005전 받았음
요리사의연륜 진짜오랜만이다.. 획득방법이 잘못올라온거같지만요..ㅋㅋ
방송쿠폰 나왔을때 많이도 팔아먹었죠ㅋㅋ
기술연마나오기전엔 인형술사잡고 백화검노가다도 쏠쏠했쥬
잉? 내가 도토리 노가다할땐 항상 201개였는데 ㅋㅋ 슈퍼 도토리는 50~개 정도였던걸로 기억. 항상 이걸로 금장남자투구 사는게 목표였지
중학생때 새벽에 몰컴으로 원각노가다 많이햇는데.. 그리워라ㅜㅠ
하 북방ㅈㄴ 그립다 31층부터 빤돌노가대할라고 말타고다니는놈이랑 철거인이랑 혼돈인가 그거계속걸면 둘이싸움붙이고 죽이는방법으로 혼자 밤샘했는데
1:46 이거 뭐임 ㄷㄷ..??
완전 옛날에 깹방이 백만원정도 했엇죠??
낭만과 꿈이 가득했던 그곳
녹호박단추가 팔리는거였어요?
깹왕 잡아서 100만전 본적이 없네요 .
100마리 잡아봤는데도 나오신분 있나요?
존나안나옴 원각이그나마 나은데 원각도잘안나왓음 잡으면 미약폭전같은 동전이미지로 20만주곤했는데
북방 쇠조각노가다가좀더나앗음
저 먹어봤어요
저 도사 같이 한분 전사셨는데 깹왕잡은 순간 금전모양 떨어져서
재빨리 제가 먹고 100만전인데 50만전 떨어진거라고 구라치고
저 75만전 전사분 25만전 가져감...ㅎㅎ
저는 실제로 유리서버에서 깹굴노가다만 대략 몇년했습니다.
보통 빽섭되면 풀젠기준 (청,적,사,자명비 색명비 4마리만기준으로 그냥 도깨비대왕은 한번도 먹어본적없음 몇년동안 근대 친구는 한번먹어봤다함)
풀젠시 신국내(총11굴???) 신부여 (총11굴??)
잡고 국내성부터 개주까지 총 다돌고 부여다돌고
했을때 (친구여럿이서 굴공유하며잡앗어요)
대략 2~4개젓도 100만전 나왔음
깹무기는 창고케릭 2개반정도 채울정도
확률 체감으로는 저는 거의 매일먹었음
못먹는 날이 오히려없을정도 대신 접속하면 깹만 계속돌았음;;
몹 드랍 미리보기 개꿀이었는데😂
저 도깨비불은 하얀색 쩜 아니엇나요?
점이었다가 초록불로변했다가 수시로깜빡깜빡거리는놈이었어요
와.. 미쳣다 소주한잔 각